세계/2010 도쿄

도쿄를 다녀오고나서...

김지훈님 2011. 8. 1. 00:30

 

 

신주쿠에 있는 LOVE조각이다.

가이드북 지도에 나와있는 위치를 찾아 좀 헤매다 쉽게 찾아냈다.

 

 

 

지하철을 타고 이케부크로역에 있는 선샤인 시티를 찾아갔다.

그 안에 있는 남자타운이다.

 

 

 

남자타운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시티이다.

별의별 아이스크림이 다 있다.

 

 

 

같이 붙어있는 선샤인60전망대로 올라가는 표지판이다.

620엔을 내고 볼 수 있다.

 

 

 

이케부크로역에서 내려서 선샤인시티를 찾아가려면 이 큰 입구를 찾아야한다.

12월이 가까워져서 입구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지하철을 타고 롯본기에 도착해서 나오니 거대한 조형물 마망이 서 있었다.

어떻게 보면 좀 무섭기도 한데 롯본기의 상징물이 되 있다.

 

 

 

또 전망대에 올라가기로 했다.

요금은 무려 1500엔으로 도대체 왜 이렇게 비싼지는 모르겠다.

 

 

 

모리 빌딩 뒤쪽에 있는 카운터인데 나는 낮에 찾아가서 카운터 숫자를 볼 수 없었다.

저녁이 되면 큰 숫자들이 나타나서 깜박깜박 거린단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찾아간 곳은 도쿄타워이다.

820엔을 내면 한국어 설명서를 받고 위에 올라갈수 있다.

 

 

 

도쿄 야경을 보고 가는 길에 찍은 도쿄타워.

 

 

다음날 JR전철을 타고 신바시역까지 간 다음에 유리카모메를 타고 비너스 포트가 있는 아오미역에서 내렸다.

 

 

2층은 옷들을 파는 아울렛이고 1층은 아이들을 위한 매장이 있다.

 

 

 

비너스 포트 건너편에는 토요타 자동차 전시관이 있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아서 문을 열지 않았다.

 

 

 

비너스포트에 있는 분수의 광장이다.

 

 

 

교회라는데 들어가는 문은 없는거 같았다.

 

 

 

천장을 보면 진짜 하늘처럼 구름도 있고 하늘처럼 색깔도 파랗다.

 

비너스포트애서 오다이바까지 가려면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된다.

 

 

오다이바에 있는 조이폴리스이다.

해변을 따라 있는 덱스도쿄비치에 있는데 게임이란 게임은 다 모아놓았다.

입장료 500엔만 내면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게 해놨다. 게임을 하려면 다시 돈을 내고 충전하면서 하면되는데 은근히 돈 많이 들거 같다.

 

 

 

오다이바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뉴욕을 안 가봐서 거기 자유의 여신상이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크기가 작은 거다.

 

 

 

오다이바를 올때 건너는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 해변.

인공으로 모래를 가져다가 만들었다는데 사람들이 거닐며 산책도 하고 물하고 놀고 있는게 해변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다.

나도 한참을 앉아서 사람들 노는거 구경하면서 쉬다가 갔다.

 

 

 

오다이바 해변과 레인보우 브릿지.

 

 

 

쉬고 있는 내 다리님과 발님.

여행을 와서 평소에 안하던 무리를 하면서 돌아다니느라 여간 힘든게 아니다.

여행 오기 전에 그렇지 안아도 조금 운동을 하긴 했는데 그게 많이 도윰이 될줄 알았는데 딸리나 보다. 발바닥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다.

해변에서 좀 쉬다보니 나아져서 다시 걷기를 할 수 있었다.

 

 

 

레인브릿지 야경인데 조명이 약해서 카메라에 제대로 안 나왔다.

야경이 좋은데 눈으로 보면 이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나와서 야경이 멋있다.

 

 

 

쟈유의 여시상 야경.

이 사진도 조명이 없어서 잘 안 나왔다.

 

 

 

 

마지막날 새로지은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보기 위해서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하네다 공항은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최신식이었다.

 

 

하네다 공항내에 있는 일본 에도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

 

 

 

맨 위층에 있는 공항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