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힐링 곤지암리조트 스키여행과 아시아나항공 A380 미야자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첫째날,
팬데믹 우한폐렴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기가 힘들어서 나도 작년 2월에 캐나다 퀘백과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로 스키여행을 갔다온지 어언 1년이 다되어가니까 이제는 비행기타는 방법도 잊어버릴 정도로 까마득한데 해외로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입국하려면 공무나 비지니스로 가서도 그 나라에서 2주동안 격리를 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 또 2주동안 격리를 하면 갈수있다고해서 가지않고 있었는데 그래서 아시아나항공에서 나같은 공무나 비지니스로 해외로 가지는 못하고 스키를 타러 여행을 하러가는 여행족들을 위해서 현실은 여행족들이 입국을 할수는 없지만 1월31일에 아시아나항공이 하늘의궁전이라는 에어버스 A380을 타고 부산을 거쳐서 일본 미야자키를 착륙은 하지않고 상공만 날다가 선회하여 제주도를 지나서 3시간만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미야자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2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모신다는 이벤트포스터가 갑자기 핸드폰 알림으로 와서 받아보고 바로 그날 1월19일에 카드로 결제해서 예약을 하였다.
사실 이런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전에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몇번 있었지만 언제나 모두 매진되어서 못가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빨리 그날 예약하였더니 다행히도 예약할수가 있어서 10일전에 예약하였는데 1주일전 뉴스에서 하는 날씨를 보고있으니까 목요일에 우리나라에 한파가 닥치면서 눈이 많이 온다고해서 잘됐다 싶어서 15년이 넘게 해오던 겨울 스키여행을 해외여행을 가지를 못하니까 못해서 이번 겨울에는 가까운 곤지암리조트에서 눈이오는 목요일에 스키를 타고나서 일요일에 아시아나항공에서 하는 미야자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하면서 그나마 해외로 여행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풀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번 여행테마를 에코힐링 곤지암리조트 스키여행 및 아시아나항공 무착륙 미야자키 국제관광비행으로 이름 짓고 1년동안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갑갑함을 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