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두번째 그리고 전주 첫째날 무주리조트,
이제는 2021년 겨울 스키시즌이 거의 끝나가서 입춘이 지나고 봄이 찾아온다는 우수도 지나서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다가오고 있어서 나도 집에서 한국에 있는 스키장만 5번 갔다오고나서 쉬면서 겨울을 다지내고 봄준비를 하고있는데 아침6시 날씨뉴스에 이번 겨울에 3번이나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폭설이 쏟아진다고해서 곤지암리조트를 2번 갔다오고 무주리조트 1번 이렇게 3번이나 스키를 타러갔지만 진짜 눈이 조금만와서 뻥을 첬었던 그 이쁘지않은 아나운서가 또 내일 전라도지역 특히 무주리조트가 있는 호남에 폭설이 쏟아진다는거다.
그래서 설마 이쁘지가 않아서 그렇지 멀쩡하게 생겼는데 5번이나 뻥을 치겠냐고 의심하면서 이번에는 속는셈치고 이번 겨울시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월17일 오후2시에 전주에 있는 베스트웨스턴플러스호텔을 베이스캠프로 하고 예약하고 스키장비와 간단하게 아직 저번주에 곤지암리조트에 갔다오고나서 빨래하지도않은 냄새가 풀풀 나는 옷들을 챙겨서 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뉴스포츠SUV에 싣고 4시에 집을 떠나서 저녁 8시정도에 예약해둔 전주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였다.
이번 무주리조트 스키는 2021년 겨울시즌 마지막스킹이고 내 개인적으로는 3년전부터 유럽 프랑스 샤모니,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스레드보, 아시아 일본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 북유럽 노르웨이 하프젤, 북아메리카 캐나다 퀘백, 아시아 일본 니세코리조트 이렇게 5개국 10개 스키장에서 야구로 따지자면 노히트노런 퍼펙트게임을 하고나서 우한폐렴 코로나때문에 해외원정스키를 가지 못해서 국내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 3번과 무주리조트 1번을 갔다오고나서 국내스키 코리아리그에서도 4게임 노히트노런 퍼펙트를 기록하고 있어서 야구를 좋아하는 스키어들이 마지막게임을 무주리조트에서 마친다고 생각하고 과연 내가 국내 코리아리그 5번째 퍼펙트게임을 이어갈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가는거고 유니버셜하게는 우주에서 우주헬멧같은 스키헬멧을 쓰고 산소통같은 무거운 배낭을 메고 스키부츠를 신고 스키를 스키부츠에 달고서 레이저총같은 스키폴을 양쪽손에 쥐어잡고 스키를 타는 스키전문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국내스키장에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지면서 나와같은 스키실력을 갖추어서 미18원정군단 제10산악사단에서 차출되어서 2019년에 창설된 미우주군과 같은 우주환경에 알맞는 능력을 갖추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수가 있겠다.
아직 내가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는 마쳐서 기록이 깨지지않을까 걱정은 하였지만 이번에도 노히트노런 퍼펙트를 기록해서 방어률을 프로야구 선동렬 투수가 전성기때 달성했던 0.98 방어률을 깨고 거의 0.4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고 야구매니아 스키어들이 기록하였다는데 아직 우주중대 늑대소대는 몇일 더 스키를 탈 계획이라서 늑대소대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내가 전주여행을 하고 몇일 지나면 우주중대가 스키타는거와같은 우주에서 완벽하게 무중력임무를 수행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손에 땀을 쥐는 결과가 나와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