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19 2월 노르웨이 영국

노르웨이 여섯째날 오슬로, Ruter#, 존요한스 거리, 오슬로시청, 블랙스완, 노르웨이국왕 하랄5세, 바이킹박물관,

김지훈님 2022. 12. 3. 16:50

어제 오슬로에 도착한 첫째날 릴레함메르 철수작전은 이상하게 바퀴 2개가 부셔진 31인치 해비캐리어와 스키백, 불독이 오줌을 싸서 냄새가 나는 스키부츠가방을 버스와 철도를 하프젤스키장에서 타고오면서 3번이나 직접 들고 힘들게 겨우 오슬로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나서 중국식 퓨전한식당에서 중국맛이 나는 해물순두부찌개를 먹고나서 푹 잠잤는데 알고보니까 어제 철수작전은 노르웨이 남부에서 릴레함메르옆 레나에 본부가있는 노르웨이육군 텔레마크대대가 맡았단다.

나도 노르웨이 스키부대가 2차세계대전때 독일 기갑사단을 꼼짝 못하게해서 섬멸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사실 노르웨이군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지만 이번에 노르웨이를 찾아와서 노르웨이육군 텔레마크대대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텔레마크대대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기계화부대인데 대대규모라서 독일 레오파트2 전차로 이루어진 제1기갑부대, 스웨덴 CV9030 보병전투차량으로 이루어진 수색정찰 제2기병대, 역시 스웨덴 CV9030 보병전투차량으로 이루어진 제 3, 4 기계화중대 그리고 박격포, 의무, 통신, 수리같은 지휘와 지원을 하는 소대 이렇게 5개 소대와 중대로 구성된 대대인데 아마도 노르웨이육군에서 유일하게 EU유럽연합 즉각대응군에 속해있는 부대라서 이번 릴레함메르 철수작전을 도와준거 같았는데 어제 내 스키부츠가방에 오줌을 싼 미 10산악사단 10여단 지원대대 B중대 불독중대도 같이 철수를 도와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부대 이름이 이상하게 텔레마크인데 내가 알기로 텔레마크는 스키기술 이름으로 알고있는데 사실 텔레마크는 노르웨이 남부에 있는 지역을 말하지만 스키의 발상지이고 여기에서 1868년 텔레마크 기술이 나왔다고해서 이 노르웨이지역 이름을 따서 그 스키기술을 텔레마크라고 부른단다.

그래서 대대이름도 텔레마크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특전사 스키부대나 내가 산악사단에 있을때 눈이 많이오면 위장을 하기위해서 입는 하얀야상을 텔레마크부대도 기본적으로 입고 있어서 어떻게보면 특전사같은 특수부대는 아니고 내가 있었던 산악사단같은 부대같은데 대한민국 산악사단하고 다른 점은 기계화부대라서 맨날 걸어다니는 대한민국 산악사단하고는 반대로 모두 보병전투차량을 타고 움직인다는거다.

그래서 텔레마크기술의 발상지인 이 노르웨이에 있는 텔레마크대대라 전 부대원이 텔레마크를 할줄 아는게 부대선발기준이라는데 여담으로 말하면 우리나라도 특전사 스키부대에서도 이 텔레마크기술을 습득하기위해서 몇십년전부터 강원도에 있는 용평스키장에서 피땀흘리는 훈련을하고 알프스나 록키산맥에 있는 스키장으로 스키부대를 보내서 5년이나 10년 머무르게하면서 이 텔레마크기술을 익숙하게하여서 많은 노르웨이 텔레마크대대같은 텔레마크 스키부대원을 배출하여서 명실공히 이번 하프젤에서 내가 스키를 타면서 한번도 엎어지지않고 탄거처럼 우리나라 특전사 스키부대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있단다.

이 텔레마크기술은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를 할때 안전요원들이 스키슬로프를 타다가 엎어지지않게 말끔하게 불도저로 밀고 폴대도 꽂아놓고 여기에서 회전하라고 타라고 가장 빠른 속도로 기록경쟁을 한다기보다는 사람이 한번도 지나가지않고 안전요원이나 불도저도 갈수가 없는 알프스나 록키산맥, 그리고 여기 노르웨이같이 전지역이 눈으로 덮혀있는 산악지역에서 천천이 회전을 하면서 속도를 내지않고 갈수가 있는 스키기술인데 이렇게 천천이 눈이 수북히 덮혀있는 산악에서 스키를 타는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긴 경기인 활강이 2km인 이유가 2km를 넘어서 이렇게 빠른 속도로 스키를타면 다리에 무리가 가서 쥐가 나거나 심하면 근육이 파열되기때문에 2km까지는 활강으로 갈수가 있는데 알프스나 록키산맥같이 높이가 4000m가 넘어서 코스길이가 10km나 20km가 되는 산악코스는 이 텔레마크로 천천이 눈을 헤치면서 쉬면서 가야지 다리에 무리가 생기지않는단다.

이러한 사실은 알려진 사실로 실제 우리나라 활강선수도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완주를 했다고해서 알프스에서 10km를 활강으로 빠른 속도로 타다가 그만 근육이 파열되었다는데 인간의 신체구조상 다리근육이 10km를 활강으로 빠른 속도로 스키를 탄다는건 불가능해서 노르웨이에서는 백년전에 벌써 이 텔레마크라는 기술을 만들어서 10km나 20km를 스키를 타고가도 힘들지않게 노르웨이 산악지역에서 스키를 탈수있게 만들었단다.

나도 그래서 과연 이 말이 맞나하고 14년전 2006년에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호에서 스키를 타면서 활강과 텔레마크를 비교해보면서 스키를 타보았는데 활강은 스키바닥을 계속 눈하고 맞닿으면서 타야하기 때문에 스키에 그만큼 눈하고 마찰력이 많이 생겨서 그렇게 발생한 마찰력을 다리에 있는 근육에서 엄청난 미오글로블린을 소비하면서 그 마찰력을 이겨내면서 타야하기때문에 오래동안 활강으로인한 마찰력이 미오글로브린을 모두 써버려서 다리근육들이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버리는데 텔레마크는 그러한 눈으로인한 마찰력을 다리를 엇갈려가면서 교대로 쓰기때문에 그렇게 바꾸면서 다시 미오글로블린이 만들어져서 근육파열이 오지않고 10km나 20km까지 힘들이지않고 스키를 탈수가 있고 활강에서 중요한 엄청난 속도로인한 마찰력이 다리에서 미오글로블린을 몇배나 써가면서 스키를 타야하는데 이것도 텔레마크는 천천이 옆으로 타면서 쓸데없는 미오글로블린 소비를 줄여서 알프스나 록키산맥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수십킬로미터를 힘들이지않고 탈수가 있다는 경험을 해보아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활강을 하려면 짧은 시간에 많은 미오글로브린을 소비하기위해서 다리가 씨름선수 이만기같이 두꺼워야하는데 텔레마크는 미오글로브린 소비가 없게 타기때문에 걸그룹같은 다리로도 세계 어느 스키장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도 스키를 즐길수가 있어서 실제로도 알프스에서는 걸그룹같은 다리를 하고있는 알프스소녀뿐만 아니라 80살 할머니도 텔레마크로 4000m 알프스 정상에서 텔레마크로 천천이 스키를 타고 즐기면서 건강해서 빨리 다리가 다치려면 활강이 좋고 나같이 에코힐링해외원정스키를 즐기려면 텔레마크스키가 건강에 좋다.

그런 이유로 몇년전에 탄생한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소대 우주구조팀도 앞으로 몇십년후에 한국항공우주센터에서 우주주종사가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라가서 캡슐이 귀환하였는데 다행이도 바다나 사막, 정글로 추락해야하는데 어쩔수없이 피하지 못하고 유럽 알프스나 북미 록키산맥, 히말라야산맥 그리고 지금 여기 북유럽 노르웨이같은 눈이 수북히 덮혀있는 산악지역에 추락하면 나처럼 먼저 영국항공을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을 갔다가 다시 노르웨이 오슬로공항을 가서 특수헬기를 타고 우주캡슐이 추락한 산악지역으로 가서 동계올림픽 활강경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안전요원한테 불도저를 불러서 눈길을 빠른 속도로 스키타기좋게 밀어달라고 부탁하지말고 10kg나 20kg 구급배낭을 메고 텔레마크로 천천이 수색하면서 10km나 20km를 스키타고가면서 우주캡슐을 찾아내어 몇개월동안 우주에서 무중력으로 생활하다가 지구중력때문에 걷기도 힘든 우주조종사를 우주캡슐에서 꺼내어 헬기를 불러서 안전하게 다시 오슬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을 갔다가 한국 인천공항으로 가는동안 국제우주보안을 엄격하게 유지하면서 무사귀환시키는 구조작전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게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하겠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국방부는 벌써 이러한 우주조종사구조작전하고 비슷한 대한민국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에 80명 정도 특수항공구조팀 SART Special Air Force Rescue Team을 갖추고있어서 전군 특수부대 특작사, 특전사 공수부대, 스키부대, 해군 UDT/SEAL, 해병대 수색대에서 10년이상 근무한 우수한 베테랑들을 선발하여 HH-60 페이브호크나 HH-47 치누크 헬기를 타고 어떠한 험악한 지형이나 산악에서 적진에 추락한 조종사를 구해내는 임무를 수행하기위해서 응급의료훈련은 물론이고 바다, 산악, 사막, 정글같은 곳에 침투하기위해서 고공강하, 잠수, 해상구조, 산악구조, 빙벽구조 훈련을 하고있다고해서 나도 진지하게 검토해보았는데 결정적으로 미10산악사단이 할수가있는 알프스나 록키산맥, 히말라야같은 눈이 덮힌 산악지역에서 스키를 배낭에 메고 우주조종사를 구조해야하는데 눈이 덮힌 산악지역으로 구조를 하러가면 스키가 없어서 그냥 걸어가는거 같아서 대한민국공군 조종사들도 전투기타고 추락하더라도 눈이 덮힌 산악은 어차피 구조되기 힘드니까 피해서 추락하자고 하자는 말도 있어서 앞으로 특수항공우주구조팀 Special Air Space Rescue Team SASRT로 거듭나기위해서는 우주중대 늑대소대처럼 텔레마크 스키기술을 익혀서 지구 어느 산악지역 알프스, 록키산맥, 히말라야산맥에 우주조종사가 추락하더라도 내 목숨은 버려도 우주조종사는 살려낸다라는 각오로 이번 겨울부터는 산악스키훈련에 전념하기로 하였단다.

 

 

어제 그래도 해외원정스키 14년째 11번째 하프젤스키장에서 5일동안 지내면서 스키를 타고났더니 힘들었던지 중국식퓨전 해물순두부찌개를 먹고나서 푹 자고 일찍 일어나니까 오늘부터는 3일 여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바바이킹배도 보고 노벨평화상도 가보고나서 다시 영국 런던으로가서 1주일동안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갔다가 윈저궁도 보고 스톤헨지도 보면서 여기저기 영국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즐기기로 하였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나도 그런이유로 가보기를 미루다가 이번에 처음 와봐서 볼게 많은데 사실 영국은 대학교1학년때 유럽8개국 어학연수로 몇일 있어보았고 몇년전에 가보고나서 이번이 3번째라서 런던을 벗어나서 스톤핸지라던지 해리포터 스튜디오나 옥스포드 대학교를 가는거라서 영국여행도 새로웠다.

금간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조식은 마침 호텔하고 같은 건물에있는 식당에서 조식이 포함된 가격으로 결제해서 뷔페식으로 먹었다.

노르웨이에서 하프젤스키장에 있는 호텔에서도 조식을 먹을때 느낀거지만 노르웨이에서는 햄을 참 가지가지종류로 많이 먹었었는데 오슬로에서도 뷔페에 햄종류가 많아서 한개씩 가지고오고 마요네즈가 묻혀있는 야채샐러드와 배추로 아페타이저를 먹고 베이컨에 기다란 소세지도 먹고 계란후라이를 먹으면서 오렌지쥬스를 한잔 가져와서 마셨다.

유럽에 오면 아침조식은 물론이고 점심이나 저녁에 먹는 서양식을 먹으면 너무나 느끼해서 먹기가 힘들었는데 어제 저녁에 중국식퓨전 해물순두부찌개를 맥주하고 취해서 겨우 먹고나니까 아침조식 햄하고 소세지, 베이컨을 그렇게 느끼하지않고 심지어는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다.

 

 

그렇게 아침조식을 먹으면서 창문밖으로 보이는 오슬로역 광장을 보고있으니까 하프젤스키장에서 5일 스키를 무사하게 타고왔는데 처음 맞이하는 오슬로 모습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여서 즐거운 생각보다는 5일 스키를 타면서 쉬웠던건 아니고 내가 아기였을때 아버지가 몇년 있었던 노르웨이에서 이제는 내가 해외여행도 혼자 올만큼 커서 돈도 벌어서 이렇게 아들 주니어가 스키를 타러왔는데 아버지가 다쳤었던거같은 블랙코스 올림피아로이파에서 꽁꽁 얼어붙은 코스와 진짜 얼음이 굴러다니고 무릅까지 오는 구릉들을 이런 심각한 경사도에서 어떻게 타야하나하고 걱정하다가 다행이도 길이가 그렇게 길지가 않아서 텔레마크와 돌핀턴 그리고 버터플라이까지 하면서 타고 짧은 시간에 끝마쳤는데 내 생각은 아버지가 스키를 다쳤었던 수십년전부터 타기 시작해서 이제서야 스키를 끝냈다는 생각에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내가 아버지가 타지 못하고 다쳤던 스키를 수십년이 지나서 이제야 끝마치네요라고 눈물을 글썽이고 눈을 가늘게 떴었던 생각이 다시나서 이 오슬로의 쓸쓸한 비내리는 어둑어둑한 아침이 그렇게 즐겁지많은 않았다.

그 옛날 천년전 8세기에 유럽을 비롯하여 중동,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주름잡았다던 바이킹족들이 바이킹시대라는 용어까지 만들었던 노르웨이 사람들이 내가 그렇게 블랙코스를 타고나니까 우~우~하면서 야유까지 하던데 오늘 이런 상태로 그 바이킹들이 살고있는 오슬로여행을 해야할텐데 이런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걱정도 해보았다.

뭐 그래도 크게 걱정이 되지않는거는 5일 스키를타면서 지내보니까 이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이 옛날 바이킹시대하고는 다르게 점잖고 텔레마크기술도 만든 스키의 발상지이고 동계올림픽 스키 최대강국인데 설마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아시아의 작은 반도에서 온 아시아황인종 한명이 이렇게 하프젤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갔다고 놀래겠냐고 하면서 안심하였다.

사실 일본에서 스키를 4번이나 타보았는데 일본에서 스키를 타고나면 일본에는 열몇명이나되는 CSIA 레벨4 스키어가 있어서 나도 당연히 일본사람이겠지라고 하다가 일본스키강사가 14번째 CSIA 레벨4스키어는 한국사람 칸코쿠입니다라고 등록해놓았다는데 얼마전에는 해외원정스키를 10년만에 해서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왔더니 15번째 CSIA 레벨4스키어도 칸코쿠입니다라고 했다가 다시 10년전에 14번째 스키어와같은 칸코쿠라고해서 중복되었다고 지운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세계에서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같은 북미에서는 아시아 황인종이 스키를 탄다고하면 당연히 일본사람인줄 알고있어서 당연히 일본사람인줄 알고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중국사람들이 먼저 일본어로 물어보면서 확인하는데 일본에 14번째 CSIA 레벨4 스키어로 등록되어있어서 그렇지 엄연하게 한국사람 칸코쿠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시아 황인종이 유럽까지와서 알프스나 여기 북유럽에서 스키를 타는 현실은 아시아 스키강국이서 동계올림픽에서 유일하게 메달까지 따는 일본이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에 있는 해외스키장으로 많이 진출해서 꼭 초밥이나 라멘같은 일식당까지 차려놓고 오래 머물면서 스키를 타고있고 우리나라는 특전사 스키부대가 군인이라는 신분을 내세워서 해외스키장에 많이 진출해서 장교나 하사관 군인복무기간처럼 5년, 10년 머물면서 스키를 타고는 있지만 한식당이 많이없고 한국사람들이 스키도 타러오지 않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머무르다가 얼마전에는 해군, 해병대 스키어들이 스키를 타기위해서 해외원정스키를 힘차게 하기 시작하였는데 너무나 많은 환자가 발생하여 그나마 스키타다가 다치면 꼭 필요한 정형외과의사가 해외스키장에 진출하여 확고한 위치를 다져서 우리나라 해외의료수출에 많은 기여를 하는가운데 내가 혼자서 해외스키장에 오래 머무를 필요는 없어서 에코힐링 해외원정스키를 한다고하면서 이렇게 14년째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고있다.

그리고 요즘은 스키어만 세계로 나아가는게 아니라 스키에 관심이 있는 쿨, 소나무, 에이핑크, AOA, CLC, 엘리스, 모모랜드, 공원소녀, G-IDLE, 시크릿넘버 같은 젊은 10대, 20대 걸그룹들도 돈만 두둑히 챙겨주면 콘서트, 팬싸인회, 앨범발매같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뜻있게 세계로 나아가는 특전사 스키부대나 나같은 욜로족 홀로 스키어를 응원하기위해서 같이 해외원정스키를 가고있고 몇년전부터는 우주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우주중대도 겨울이 됐으니까 해외원정스키를 하러 같이 세계로 나아가고있단다.

13억이라는 인구를 가지고있는 중국은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는 있다지만 스키에서는 중국에 마땅한 스키장이 없어서 해외스키장에서도 스키어가 없어서 스키를 타기가 힘든데 유난히도 에어리얼스키 종목에서는 점프대만 있어도되서 거의 모든 메달을 휩쓸 정도로 에어리얼스키 강국이다. 

 

 

이렇게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하프젤스장에서 5일 무사히 스키를 끝내고 시원섭섭하게 오슬로여행을 하는날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어둑한 날씨에 아침 조식을 먹으면서 아버지가 몇년 있었던 노르웨이를 내가 찾왔다는 생각에 멜랑콜리하게 우수에 잠겨있다가 디저트로 수박, 배, 파인애플을 가져오고 와플이 있어서 한판 가져오고 작은 케이크에 크로와샹을 따뜻한 찐한 유럽카페에 마시면서 어제는 진짜 올림피아로이드 블랙코스를 몇십초만 탔지만 거의 몇십년이 지나간거같은 내 생애 가장 길었었던 몇십초였어라고 되새기면서 따뜻한 카페 한잔을 그윽하게 한모금 마시는데 이 추운 북유럽 겨울날씨가 카페가 몸에 스며들면서 훈훈해지는게 그제 저녁에도 모든 하프젤 스키일정을 끝마치고 잠을 자는데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가 꿈에 나타나서 나를 훈훈하게 해줘서 몸속 깊숙히 스며드는거하고 같은 느낌에 아무래도 북유럽에 있는 노르웨이라는 나라가 버스요금이 엄청 비싸기는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되어있는 복지국가임이 틀림없다는걸 뼈속 깊숙히 몸으로 느낄수가 있었다.

아버지가 내가 아기였을때 스키타다가 다리를 다쳐서 노르웨이병원에 몇개월 입원하기는 하였지만 귀국하는 시한에 오지않고 몇년 더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이렇게 살기좋은 노르웨이에서 더 있을라고 그런게 아닐까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유럽카페를 마시면서 그건그렇고 오늘 오슬로여행에 대해서 동선을 짜보니까 먼저 오슬로에 왔으니까 오슬로시청을 찾아가서 방문인사를 하고 벽에 걸려있는 유명한 벽화를 보고나서 노르웨이라면 생각나는 바이킹배를 보기위해서 바이킹박물관을 찾아가고 노르웨이역사가 담겨있는 민속박물관도 갔다가 노르웨이인으로서 북극탐험을 최초로한 아문센이 있는 북극탐험박물관도 들르고 노르웨이왕궁도 찾아뵙고 시간이 남으면 홀렌콜렌 스키점프박물관까지 보고오는 여행일정을 생각해보았는데 이걸 하루에 다보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할거 같기는한데 다행이도 노르웨이가 선진국이라서 오슬로가 지하철이 잘되어있어서 제대로만 찾아간다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걱정하지않고 마지막 카페 한잔을 마시고 5일 스키타는거보다 더 쉬워라고 생각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Go! Go!

 

 

이제 본격적으로 오슬로를 돌아다니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일은 어제 살인적인 버스요금으로 딱 2번 타고나서 1회용 티켓을 38 NOK, 58 NOK나 96 NOK나 내고나서 이 살인적인 노르웨이 버스요금을 해결해야 오늘 하루 오슬로여행을 슬기롭고 알뜰하게 경제적으로 적은 돈으로 돌아다닐수 있을거같아서 머리를 짜보다가 그래도 노르웨이가 세계적인 선진복지국가라서 그런지 나같은 홀로 돌아다니는 욜로족을 위해서 하루 24시간 티켓을 파는데 이건 108 NOK밖에 하지않아서 어제 딱 2번만 버스를 탄 요금하고 12 NOK밖에 차이가 나지않아서 오늘은 이 24시간 티켓을 사서 찍고다니기로 하였는데 더 좋은건 어제 36 NOK에 구입한 Ruter# 카드가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이 재충전해서 쓸수가 있어서 오슬로역에 있는 Ruter# 안내소에서 재충전해서 하루종일 찍고다니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이 Ruetr# 카드를 쓰기위해서는 티켓충전기 옆에 있는 그린원이 그려져있는 곳에서 한번 찍고 쓸수가 있어서 처음 이  Ruter# 카드를 쓸려는 나같은 여행자들은 이걸 꼭 찍어야한다.

 

 

호텔 바로 옆에있는 오슬로역에는 Ruter# 고객센터가 있어서 마침 24시간 티켓을 구입하려는 나같은 여행자한테 편하게 도움을 주고있다.

이렇게 어제하고는 다르게 24시간동안 마음대로 쓸수있는 Ruter# 카드를 구매하고나니까 이제는 하루종일 마음대로 버스나 지하철, 트램을 탈수가있고 바다를 다니는 페리도 탈수가있다는 생각에 어제 생각하고는 반대로 역시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복지국가임이 틀림없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하였다.

 

 

오슬로는 벌써 아침 8시이지만 유럽에서도 북유럽이라 그런지 아직도 해가 밝게 빛나지않았는데 지금 먼저 가볼 오슬로시청은 오슬로역에서 걸어서 가도되는 거리에 있어서 어제 잠도 푹 잤겠다 아침에 산책도 할겸 걸어가보기로 하였다.

이 번화가는 오슬로역에서 쭉 뻗어있는 거리로 우리나라 명동같이 각종 샵이 많고 정리정돈이 잘되어있어서 오슬로에서는 유명한 거리라서 오슬로시청으로 걸어가면서 겸사겸사 지나가보기로 하였다.

아침에 걸어가지만 아직도 밝지가않아서 꼭 저녁이 찾아오는 시간에 걸어가는거 같은데 그래도 거리도 북유럽에 있는 거리라서 그런지 스킨디나비안 스타일로 되어있어서 프랑스 파리 샹제리제하고는 소소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다는 느낌이었다.

 

 

이 거리 이름은 칼요한스 게이트로 오슬로역에서 왕궁까지 쭉 뻗어있는 1.3 km 길을 말하는데 왕궁을 칼14세 요한이 지었다고해서 그 왕의 이름을 따라서 칼요한스 게이트라고 부른단다.

 

 

그렇게 산책하면서 존요한스 거리를 걸어가다보니까 오슬로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어서 오슬로에서 여행하다가 필요한 옷이 있으면 그냥 여기에서 사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맑은 북유럽 오슬로산소를 마시면서 역시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복지국가야라고 천천이 거닐면서 걸어가는데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홍대입구같은 번화가를 걸어다니는거하고 반대로 걸어가다가 에이 이거나 먹어라하고 침뱉는 사람도 없고 추운 날씨에 반바지나 반팔을 입고 문신을 훤하게 들어내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없이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모두 조용히 뭐 살거없나하고 두리번거리기만해서 또 역시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복지국가라고 감탄하고 거닐면서 이 존요한스 거리를 걸어가고 있으니까 저절로 텔레마크기술를 만든 나라라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모두 갑자기 텔레마크를 잘할거같다는 느낌이 온 몸에 스며드는거 같아서 흐뭇해하면서 아이쇼핑을 하면서 걸어가고있는데 한국인이나 중국인같은 황인종이 얼굴에 인상을 팍쓰고 에이 스키장에서 스키타다가 아들이 다쳐서 수술하고있는데 지혼자 즐거워서 여행다니고 있네라고 욕하면서 가래침을 칵하고 뱉어서 깜짝 놀랐는데 저건 한국에서는 경범죄에 해당해서 벌금 3만원인데라고 3만원 벌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스키 타다가 다쳤는데 가래침은 왜 뱉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는데 아무래도 부상이 심각해서 그런가보다라고 걱정하면서 그럴때에는 해외원정스키 14년 경험상 빨리 한국에있는 장례식장도 미리 예약해두는게 장례를 빨리 치루는 상책이라고 알려줬으면 좋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침을 뱉는 황인종도 마주치다가 다시 아침산책하듯이 존요한스거리를 거닐고있는데 어떤 안내판에 오슬로 뭐라고 쓰여있길래 존요한스거리에 있는 뜻깊은 안내글인가하고 노르웨이어는 몰라도 일단 사진으로 찍어두고 나중에 번역해보니까 그냥 오슬로성당 교인이라는 안내글이었고 밑에있는 글들은 그냥 교인소식지같은건데 이 존요한스거리를 가닐다가 보니까 어떤 역사적이고 뜻깊은 글이 적혀있는거 같았다.

 

 

그렇지만 이 교인지가 있는 성당은 진짜 역사적으로나 규모로도 가장큰 노르웨이 대성당으로 왕실과 국가행사를 하기도하는 성당이다.

이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성당을 보고있으면 유럽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네델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 있는 성당들보다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아서 이제는 성당도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인거 같다는 생각이었다.

 

 

칼요한스 거리를 슬금슬금 거닐다가 노르웨이 대성당을 보고나니까 갑자기 마음이 성스러워지면서 갑자기 칼요한스 거리를 수도원 신부님처럼 한걸음한걸음 즈려밟으면서 고개를 조금 숙이고 마치 수도원에 아침 새벽부터 찾아가서 기도를 하는 노르웨이 신도처럼 걸어가다가 그러한 성당과 전혀 반대로 나라일을 하면서 예산을 받아내고 정책을 결정하느라고 서로 말싸움을 하느라고 시끄러운 국회의사당도 볼수가 있었다.

그래도 노르웨이 국회의사당은 맨날 국가정책을 결정하고 예산을 받아내느라고 고성과 반말, 인격모독을 하는 우리나라 국회의사당하고는 다르게 엄연하게 유럽의 다른 나라와 아시아에 있는 일본이나 태국처럼 왕이 있고 국회가 나라를 이끌어가지만 왕의 주권이 강한 입헌군주제라서 국회보다는 왕의힘이 더 강력해서 우리나라처럼 국회의사당이 그렇게 크지는않고 왕궁앞에서 왕을 도와주는 국가기관같았다.

 

 

그러한 국회의사당을 보고나서 멀리 걸어가다가 사진을 찍어보니까 그렇게 크지가않은 2층건물이라서 우리나라 여의도에 있다는 5층짜리 국회의사당보다도 몇배는 작아보여서 우리나라하고는 반대로 국회의 권력이 왕에 비해서 회의만 하는 나라여서 왕이 결정권이 더 크단다.

이렇게 멀리서 보니까 작은 2층짜리 국회의사당도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심플하게 지어졌지만 그래도 국회의사장이라서 그런지 뭔지 큰 나라일을 할거같은 위엄이 풍겨났다.

 

 

오슬로시청을 찾아가기위해서 국회의사당에서 존요한스 거리 남쪽으로 꺽어서 걸어가다보면 내가 하프젤스키장에서 5일 있었던 하프젤 스캔딕 그리고 지금 오슬로에서 3일 있을 스캔딕 바이포르텐 호텔과 같은 노르웨이 스캔딕호텔인 스캔딕 빅토리아 호텔이 있는데 하프젤 스캔딕과 스캔딕 바이포르텐 호텔이 조금은 스포틱하고 캐쥬얼하다면 스캔딕 빅토리아 호텔은 왕궁처럼 고풍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라서 나이드신 어른들이 있기에 더 좋은데 가격은 4성급이라 조금 비싼데 겨울시즌 성수기에는 몇배나 더 비쌀수가 있어서 나같은 욜로족들은 예약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스캔딕 바이포르텐 호텔에서 지내는데 더 경제적이다.

내가 노르웨이에서 1주일동안 하프젤 스키장은 물론이고 오슬로에서도 예약했던 스캔딕호텔은 1963년에 스웨덴에서 설립되었는데 지금은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폴란드 이렇게 북유럽을 포함한 유럽 6개 나라에서 280개나 되는 호텔을 운영하고있는 북유럽전문 호텔그룹이란다.

해외원정스키를 갈때 호텔을 예약하려면 나는 프랑스 아코르계열 머큐어나 이비스 그리고 쉐라톤계열 호텔을 예약하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아코르나 쉐라톤을 탈피하여 북유럽전문 스캔딕호텔을 선택해서 예약하였는데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호텔에서도 느낄수가 있는 탁월한 초이스였다.

 

 

오슬로시청을 찾아가기위해서 존요한스 거리를 거닐면서 국회의사당을 보고 지나가다가 스캔딕 빅토리아 호텔을 지나버려서 큰길로 나왔는데 오슬로에 있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작은 건물들에서 오슬로시청이 그래도 가장 크고 빨간 건물이라서 그렇게 해메지않고 멀리서 눈으로 금방 찾을수가 있었다.

 

 

입구를 찾기위해서 골목으로 들어가보니까 만화 마징가에 나오는 마징가 로봇이 위로 날아올라갈거만 같은 엄청나게 큰 빨간 건물이 넓은 공간에 지어져있었다.

오슬로에서 처음 보러갈 곳으로 오슬로시청을 보러갈려고 할때에는 시청이라고해서 우리나라 공공기관건물같은 시청이라는 생각에 엄청 고리타분할거 같았지만 그래도 노르웨이 오슬로에 처음 온 기념으로 오슬로시청을 먼저 보기로 하였는데 막상 눈앞에서 이렇게 보고있으니까 먼저 오슬로시청을 보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었다.

오슬로 시청은 1931년에 지어져서 1950년에 완공된 건물로 시의회나 행정부가 들어서 있어서 굳이 여행와서 찾아갈 이유가 있나하고 의심하는데 오슬로시청에는 스튜디오와 갤러리도 있는데 벽화가 유명해서 한번 보고갈만한 여행지이다.

 

 

오슬로시청 앞에는 이런 백조동상이 세워져있는데 왜 백조동상이 오슬로시청앞에 있나했더니 오슬로시의 상징이 백조이기 때문이란다.

이런 오슬로시 백조동상을 위로 물끄러미 쳐다보고있우니까 오슬로에서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노르웨이 사람들이 나보고 블랙스완이라고 부르길래 왜 그런가했더니 블랙스완이란 이론은 일어나지 않아야할 현상이 일어났을때를 말한다는데 아마도 내가 여기 하프젤스키장 블랙코스 올림피아드에서 버터플라이를 완벽하게 끝내는걸 보고나서 그러나본데 나탈리포드만 주연 블랙스완이라는 영화를 보면 백조의호수 공연을 하고있는 백조 니나가 발레를 끝내고나서 쉬는 시간에 릴리가 흑조 공연을 하려는걸 거울에서 보고나서 릴리를 칼로 찔러죽이고 자기가 흑조 발레공연도 완벽하게 하고 끝낵지만 마지막에 자기 몸에 칼이 찔려서 누워있는걸 보면서 끝나는 스릴러 서스펜스 영화인데 어떻게보면 그리스신화 나르시스에서 나오는 내용하고 비슷한데 나르시스라는 소년이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그 소녀가 자기 모습인줄 모르고 사랑하게되어 그 소녀를 잡으려고 하다가 깊은 호수로 빠져서 죽는다는 신화로 지금은 12세기에 거울이라는 문명의 이기가 나오면서부터 이렇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거울공주같은 이쁜 여자들을 칭하는 정신현상을 말한다는데 나도 2005년부터 해외원정스키를 시작하면서 11번째나 해외스키장에서 스키타기전에 아침에 호텔에서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보면서 너가 과연 오늘 스키를 완벽하게 할수가 있을거같애라고 곁눈질로 째려보면서 나를 싫어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부르듯이 블랙스완처럼 완벽하게 스키를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서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나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않은 내 몸을 보면서 너는 완벽하게 해냈어라고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면서 미소를 띠우면서 웃고있지만 무릎은 아파서 관절염약을 먹고 파스를 발라야하고 삐어있는 관절에 붕대를 두르는걸 하고있으니까 아무래도 나는 블랙스완 이론에 나르시즘까지 있는게 아닐까하는 내 모습에 등골이 오싹해지면서 그래서 나를 블랙스완이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나르시즘도 조금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

 

 

시청은 노르웨이어로 RADHUS라 앞에 오슬로 러드히스라고 쓰여있고 문여는 시간은 아침 9시부터 16시까지이지만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는 18시 그러니까 저녁6시까지 열어놓는단다.

오슬로시청은 오슬로 창립 900년 기념으로 노르웨이 건축가 마그누스 폴손과 아른슈타인 아르네베르가가 1931년에 시공하여 2차세계대전으로 멈추었다가 1950년에 문을 열었다는데 노르웨이 예술가들이 벽화를 그려서 유명하고 지방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오슬로 시의회와 정부가 사무실을 두고있고 리셉션, 의식과 다른 중요한 이벤트들을 위한 권위있는 의식을 하는 장소로 12월10일이 되면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여기에서 한단다.

 

 

9시에 문을 열지만 어제는 푹 잠을자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오슬로 여행을 시작해서그런지 아직 9시가 되지않아서 문앞에서 다른걸 보다가 정확하게 아침 9시에 문을 여는 키가큰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남자가 열어주는 입구문으로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보니까 이렇게 엄청 넓은 공간에 총천연색 벽화가 앞에 그려져있고 옆으로도 엄청 기다란 벽화가 그려져있어서 우리가 생각하고있는 시청하고는 아무래도 다른 분위기가 나서 공공기관이라기보다는 유럽의 어떤 박물관을 들어온게 아닐까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는데 그래서 그런 이유로 오슬로시청 러드허스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런 벽에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로도 많이 찾아온단다.

그리고 이 넓은 홀에는 노벨이 죽은 12월10일에 노밸평화상 시상식을 하는데 노벨은 스웨덴 사림이라서 노벨상은 스톡홀롬에서 선정하는데 노벨의 유언으로 노벨평화상은 이 오슬로시청에서 시상하기때문에 오슬로의회에서 선정한다는데 그 이유는 모른단다.

1901년에 적십자 창시자인 장앙리 뒤낭이 1회 수상한걸 시작으로 103명의 인물과 22개 단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는데 1회 수상자인 장앙리 뒤낭이 4번 받았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단체로는 3번 받았고 유엔난민기구가 2번 받았는데 우리나라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000년 김대중대통령이 직접 여기 오슬로시청에서 시상받아서 뜻깊은 세계적인 역사적 장소로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져있어서 노르웨이에는 미스타리 라면왕 이철호씨 다음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유명해져서 김대중대통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 노르웨이로 와서 오래 살면서 김대중대통령이 받은 노벨평화상에 관계된 기념물들을 정성을 다해서 관리하면서 이렇게 나같은 한국사람들이 노르웨이 오슬로에 찾아오면 보여주면서 자랑하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정치적인 인물이라서 정치적으로 그 반대인 한국사람들은 노르웨이를 잘 찾아오질 않고 오히려 피해가는 문제가 있다는데 나는 정치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해외원정스키를 14년째 세계를 돌아다니고 이번에는 노르웨이 스키장을 찾아온 한국사람으로서 보고 갔는데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서 이렇게 다른나라 사람도 아닌 한국사람들이 보존은 해야하는 기록문화유산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시청홀에는 헨릭 쇠렌센의 작품 노동, 행정, 축제라는 벽화가 그려져있는데 유럽에서 가장 큰 벽화로 맨 밑에는 1624년 오슬로 대화재를 그리고있는데 파란색으로 혁명을 나타내고있고 그 위단에는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을 그리고있고 3,4단에는 결혼과 가정생활 그리고 왕의귀환을 그려놓았단다.

 

 

오슬로시청으로 들어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커다란 벽화말고 그 반대쪽 그러니까 문으로 들어오는 입구 위에 그려진 다른 벽화에는 노르웨이 국민 농부, 어부 근로자를 그려놨는데 왼쪽끝을 보면 노르웨이 탐험가인 난센이 그려져있고 오른쪽 끝에는 노르웨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비에른손이 그려져있어서 오슬로시청이 벽화로 유명하다지만 그려진 그림은 그래도 오슬로시청이 공공기관이긴 하다고 생각되어지게 되는데 그래도 2층에는 내가 가보지않아서 그렇지 뭉크의 방이라는 스튜디오에 인생이라는 유명한 작품이 걸려져있어서 명화작품에 관심이 있는 미술학도라면 2층도 올라가서 보고오면 좋은데 나는 오늘 오슬로에서 진짜 봐야할게 많아서 시간관계상 1층만 보고 가기로 하였다.

 

 

이렇게 오슬로시청 레드히스를 다보고나서 출구로 나오려는데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시청이라서 당연히 노르웨이 국왕 하랄5세 사진이 있어서 갑자기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기념사진을 두손으로 카메라를 받치고 마치 노르웨이 국민이라도 된거처럼 사진을 찍어두었다.

노르웨이는 입헌군주제로 대표적인 민주주의를 내세우고있지만 국왕 하랄5세가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있어서 영국이나 일본하고 비슷한데 20세기초까지 유럽에서는 왕실사이에 결혼하는게 많아서 할머니가 영국공주여서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하고는 6촌이어서 영국왕실계승서열 100위에 들고 덴마크여왕 마르그레테 2세하고도 6촌이어서 옛날에는 덴마크 왕위계승서열에도 들어있었다가 덴마크 왕실법이 바뀌어서 지금은 제외되었고 룩셈부르크 대공비 조세핀 샤를로트와 벨기에 국왕 보두앵과 알베르트 2세 남매와는 서로 이종사촌지간이고 부모인 울라프5세와 스웨덴의 메르타공주와는 4촌으로 그당시에는 유럽왕실사이에 결혼하는게 유행이었다는데 다른 왕실보다도 특히나 왜 이렇게 노르웨이왕실이 유럽 공주들사이에서 인기가 있어서 복잡한 친척관계를 맺었나하고 하랄5세의 젊었을때 사진을 보았더니 유럽왕실에서는 그래도 얼굴이 되고 거기에다가 요트선수여서 1964년 도쿄올림픽,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1972년 뮌헨올림픽에 참가도 하였고 자전거를 타고 오슬로시내를 산책하는게 취미이고 아버지 울라프5세는 노르웨이가 동계올림픽 강국이고 스키의 발상지라서 혼자 스키를 타러간다는데 노르웨이에서 미스터리라면를 판매하고있는 이철호씨 책에도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타고있는데 울라프5세가 혼자 스키를 타고있는걸 봤다고 쓰여있을 정도로 노르웨이 왕실은 유럽왕실에서 덴마크왕실하고 같이 얼굴이 되고 스키나 요트, 자전거같은 스포츠를 즐겨해서 유럽공주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유럽왕실에서 인기가 많은데 어쩐지 노르웨이 하프젤에서 스키를 타고났더니 이상하게 노르웨이 사람들이 신기하다고하면서 잘해주나 했더니 노르웨이왕실의 스키에 대한 이러한 각별한 사랑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그런 이유로 미스터리라면 이철호씨나 노르웨이 한국교민들은 내가 하프젤에서 한번도 엎어지지않고 다치지도않고 스키를 다타고나니까 저녁에 술집에 모여서 대한민국만세를 3번 부르고 김지훈왕 만세라고 외친 사람도 있다는데 내가 이러면 한국에서는 강력한 사회주의자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실패한 왕족주의를 유럽에서는 실현할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았는데 내가 왕이 아닐 뿐이지 노르웨이 왕실이 스키를 좋아하는거는 나하고 비슷하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내가 대학교1학년때 유럽 8개국 어학연수를 한국 대학생대표들에서 스키로 뽑혀서 유럽해외원정스키여행전문을 하면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델란드를 모두 갔다오면서 유럽왕실을 여행갈때마다 사진으로 보고 갔는데 아마도 덴마크왕실 다음으로 노르웨이왕실이 얼굴들이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진짜 왕자나 공주같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사실 유럽에서도 덴마크와 노르웨이 왕실이 유럽왕실 얼굴서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데 노르웨이 국왕 하랄5세 왕세자비도 사진을보면 알겠지만 그 미모하고 몸매가 여태까지 보아오던 다른 유럽왕실 왕세자비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단다.

뭐 우리나라에서 서울에 있는 커다란 섬에 모여서 매일 회의를 하고있는 얼굴도 커다란 어른들한테 그런 말을하면 유럽의 다른 왕실들처럼 무슨 얼굴따지고 있냐고 하고 얼굴비하하는 왕실에 사회적으로 경종을 울려야한다고 컨퍼러스를 해서 유럽해외원정스키 국가예산을 얼굴이 안되는 사람들 성형외과비로 빼돌렸다는데 그냥 내가 군대 다닐때 있었던 전방 산악사단 DMZ선발기준이나 JSA선발기준처럼 그냥 얼굴이 되는 남자들로 뽑기만해서 보내면 되지 얼굴이 안되는 남자들을 국가에서 성형을해서 보낸다는건 국가예산 낭비로 비용적인 면에서 가성비가 좋지않은데 얼굴은 보험 안되는 비싼 성형외과비로 만들면되는데 DMZ나 JSA는 훈련소에서 샤워할때 몸도 보고 뽑는데 몸매는 국가예산으로 어떻게 충당할건지 다시 임시국회를 개최해서 건퍼런스를 해야하는데 내가 다니던 산악사단 주임원사 할아버지 말로는 그거 다 회의 해봤는데 아무리 모여서 회의하고 국가예산을 천문학적으로 쏟아부어도 안된다는걸 다 해봤으니까 그냥 샤워할때 보고나서 인형뽑기기계처럼 뽑아서 DMZ나 JSA에 갔다놓고 몸이 안되면 그 몸에 적당한 공수부대나 기갑사단, 해군 잠수함 승무원, 해병대로 보내고 나같이 얼굴이나 몸이 되면 유럽해외원정스키여행팀으로 보내기만 하면 덴마크왕실이나 노르웨이왕실처럼 걱정할게 없어서 참 편하고 정신건강에도 좋아서 나처럼 정신과 찾아갈일도 없단다.

 

   

 

이제는 오슬로시청 리드허스 관람을 경건하게 모두 마치고 출구로 나가려는데 입구로 들어올때 정신 없어서 자세하게 보지 못했던 레드히스 안내문을 읽기실력만 뛰어난 영어로 읽어보았는데 영어해석을 잘 못했나 그렇게 별다른 내용은 없어서 나가려는데 그래도 해외원정스키여행을 시작한지 어언 20년이 지났는데 오랜만에 유럽왕실에서 얼굴이 되는 국왕과 왕세자비를 모시고있는 노르웨이 국민들은 참 행복하게 살고있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레드히스 밖을 나갔는데 마침 한국여자로 보이는 늘씬하고 미모가 뛰어난 여자가 레드히스 앞으로 마치 영화처럼 사뿐사뿐 걸어가고 있는걸보면서 나도 혹시 한국에서 왕이 되면 소냐왕세자비같은 저런 미모가 뛰어난 한국여자를 만나야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오피스룩으로 출근하고있는 그 황인종 한국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었는데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2018년 겨울시즌 2월해외원정스키를 위해서 영국을 거쳐서 여기 북유럽에 있는 노르웨이로 스키를 타러온지 어언 6일이 지났는데 맨날 바이킹여자들만 보다가 한국여자는 6일만에 처음 보는거라 신기하기까지해서 내가 한국을 떠나온지 너무나 오래됐구나하는 생각에 앞으로 노르웨이 오슬로관광도 하고 영국으로 건너가서 7일동안 관광을 하면서 앵글로색슨들도 봐야하는데 코리아 황인종 한국여자들은 언제나 볼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다가 황인종여자들은 먼 훗날 7일후에나 볼수가 있을거같은 생각에 아늑하게 멀어져만갔다. 

 

 

노르웨이 오슬로관광 첫째날 첫번째 관광지로 오슬로시청을 찾아아가서 노르웨이국왕 사진도 보고나서 다음으로 노르웨이에서 보고가야할건 노르웨이 북유럽하면 떠오르는 바이킹배를 보러가는거다.

바이킹배는 사실 어렸을때 학교 다닐때에 교과서에나 보고 TV에서 하는 프랑스 바이킹만화 아스테릭스에서 많이 보았는데 아스테릭스에서 너무나 웃기고 재미있는 바이킹으로 그려내서 노르웨이 바이킹들이 웃기고 재미있는줄 알고있었는데 막상 바이킹의 나라 북유럽 노르웨이를 찾아와보니까 아무래도 바이킹들이 아스테릭스처럼 웃기고 재미있는거 같지는 않은거같아서 아스테리스가 TV만화에서 타고다니더 바이킹배를 먼저 직접 눈으로 보고나서 바이킹들이 그렇게 웃기는지 안웃기는지를 분석해보기로 하였다.

그런 바이킹배가 있는 곳을 찾아가려면 나같이 노르웨이를 찾아와서 바이킹배를 보려고하는 여행자들을 위해서 바이킹배를 잘볼수있게 전시해놓은 박물관을 쉽게 찾아가기 위해서 오슬로시청 앞에서 조금만 걸어가서 버스들이 많은 터미널에서 30번 버스를 타고가면 바이킹박물관으로 갈수가 있다.

 

 

30번 버스를 타고 비킹스피나라는 곳에서 내리면 바이킹 배를 볼수가 있는 곳을 찾아갈수가 있다.

 

 

바이킹스피나에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내가 어렸을때 보았던 바이킹 TV만화 아스테릭스에 나오는 아스테릭스나 오벨리스같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은 바이킹 후예들을 보면서 찾아가는데 혹시 약을 먹고나서 힘이 갑자기 쎄질까봐 그래도 조심하면서 호주머니에서 약을 꺼내먹지나 않을까 손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가고있는데 아스테릭스는 만화에 그려지는거는 작고 웃기게 생기거나 오벨리스는 크기만하고 뚱뚱하지만 어떤 마법물약만 먹었다하면 로마군인들을 군단급으로 모두 던져버릴수가 있어서 왠만하면 피해서 다니는게 좋은데 그렇게 조심해서 아스테릭스들을 피해서 걸어가다가 몇분만 걸어가니가 드디어 바이킹 십슈사라는 바이킹처럼 생긴 빨간지붕건물을 눈앞에서 볼수가 있었다.

 

 

바이킹배를 보려고 들어가기전에 앞에 커다란 어떤 안내글이 있어서 자세하게 읽어보니까 바이킹 시대는 AD 750년부터 1050년까지였는데 바이킹들은 뛰어난 배설계자이자 실력있는 항해자이고 그들의 배는 빠르고 튼튼하고 장거리항해에 알맞는 배라고 쓰여있는데 옆에 그려진 바이킹들이 돌아다녔던 곳을 보니까 북유럽 스웨덴, 핀란드는 물론이고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에다 지중해에 있는 로마, 콘스탄티노플 그리고 바그다드까지 항해해서 갔고 심지어는 아일랜드를 지나서 대서양을 건너서 그린랜드와 아메리카대륙 캐나다 동부까지 바이킹배를 타고 가느라고 무려 300년이나 걸렸다는걸 나는 해외원정스키여행을 하기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모두 건너가는데 15년 밖에 걸리지않았는데 천년전에는 비행기가 없어서 배를 타고 이렇게 바다로 돌아다니느라고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는데 요즘에는 우리나라 해군 해사생도들이 얼마전에 상륙함을 타고 이러한 바이킹같은 역사를 되집어보기 위해서 몇달동안 전세계 5대양을 돌아다니느라고 출발했다니 이 또한 얼마나 위대한 해양업적이 아닐수가 없을까하는 생각에 옷깃을 스미면서 잘갔다오라고 손이라도 흔들어주고 빨리 보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러면 몇개월동안 보기가 힘들겠다는 계산이을 하였다.

 

 

바이킹배를 보러 들어가기전에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밖을 서성이고있는데 건물 옆에 부부로 보이는 어떤 조각이 있기랠 아마도 이 바이킹박물관을 지은 사람들이 아닐가하는 궁금증에 시간도 많이 남는데 가까이 가서 이름이라도 읽어보기로 하였다.

 

 

안나 스티나아 헬게 잉스타드 부부는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고고학을 연구한 고고학자로 남편은 탐험가로 어떻게보면 과학적인 결혼을 해서 바이킹 아메리카를 발견해서 여기 바이킹배가 전시되어있는 박물관에 자랑스럽게 얼굴조각이 세워져있었다.

 

 

바이킹박물관은 아침 9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에 닫지만 내가 지금 노르웨이에 와있는 2월은 10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는 아침에 10시에 문을 열어서 4시에 닫기때문에 내가 9시에 너무나 일찍 와서 문앞에서 10시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이번 겨울시즌에 노르웨이를 찾아온 궁극적인 목적은 2019년 해외원정스키지로 처음 북유럽을 가서 하프젤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거이지만 이왕 이렇게 멀리 힘들게 영국항공을 타고 런던을 거쳐서 다시 북유럽에 있는 노르웨이를 찾아왔으니까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여행을 하면서 옛날 중세시대에 유럽 바다를 지배하였던 바이킹을 지금은 볼수가 없지만 오슬로에 있다는 바이킹박물관을 찾아가면 몇백년전에 대서양을 돌아다녔던 바이킹배를 복원시켜서 전시해놨다고해서 아침부터 일찍 박물관을 들어왔더니 이 작은 건물에 진짜 몇백년전에 있었던 바이킹배를 볼수가 있었는데 눈으로 직접 보고있으니까 아 이게 고등학교때 교과서 한쪽구석에 작은공간을 차지하고있던 그 바이킹배구나하고 놀라면서 교과서에는 그렇게 작은 사진으로 나왔는데 직접 앞에서 눈으로 보고있으니까 그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에 놀라서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멍때리고 위로 쳐다만 보았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나는 지금 지구라는 세계를 15년째 해외원정스키를 하러 다니기위해서 라이트형제가 백년전에 만든 비행기를 타고 다니고있는데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기 몇백년전에는 이런 바이킹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니면서 몇개월을 타고다니느라고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몇백년전 바이킹배같이 명량해전이나 노량해전 그리고 얼마전에 개봉한 한산대첩같은 5백년전 조선시대 수군의 정신을 역사적으로 되살리기 위해서 해군이나 해병대가 배를 타고 몇개월에 걸쳐서 멀리멀리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까지 가는 역사를 되짚어보는 항해를 하고있고 진짜 청해부대가 해군함을 타고 중동까지 몇개월이나 걸려서 가고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예나 지금이나 배를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그 기본원칙은 수백년이 지나도 아직도 변함이 없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이 바이킹박물관은 오슬로만에서 발굴한 바이킹배 4대 오세베르그, 곡스타드, 튠, 보레가 있는데 1852년과 1904년에 발견되었는데 3대만 살아있는데 오세베르그는 AD 820년에 만들어졌고 곡스타드는 짧게 900년전에, 튠은 920년에 만들어졌는데 900년전에 만들어진 보레는 오직 철못만 남아있단다.

이렇게 바이킹시대에 지금이 2019년이니까 거의 1199년전에 만들어져서 노르웨이 바이킹족들이 유럽에 있는 대서양, 지중해를 바이킹배를 타고다니면서 세계로 나아갔다는 생각에 나는 천년이 지나서 해군이나 해병대처럼 배를 몇개월이나 타고 세계로 나아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15년동안 전세계 항공사를 200번이나 타고다니면서 해외원정스키를 하기위해서 지구를 돌아다니고있다는 내 경력에 호텔로 돌아가면 이 추운 북유럽 겨울날씨에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따뜻한 침대에 몸을 녹이면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내가 15년동안 돌아다닌 나라에서 입국할때 찍어준 도장을 차근차근 한개씩 읽어보면서 그동안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술도 마음껏 마시러 다니지도 못햇는데 그래도 내여권에 찍혀있는 세계나라 도장들이 내가 15년동안 한 일이구나라고 커피포트에 커피한잔을 끊여서 그윽하게 마시면서 이번 노르웨이 해외원정스키를 마무리하는 오슬로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위스키를 언더락으로 얼음을 넣어서 마셔야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쉬려고 하는데 갑자기 머리 한구석에 마치바이킹시대에나 살거같은 험악한 얼굴을 하고있는 스키부대 주임원사가 나타나서 너가 지금 유럽전선에서 이상이 없다고 그렇게 한가하게 쉬고있을때가 아니라고 이제 북유럽 해외원정스키가 끝나가는데 지금 북아메리카전선 캐나다에서 같은 시간에 모 지랄염병스키어가 지랄하고있어서 문제가 생겼다고 빨리 북유럽전선을 끝내고 캐나다 해외원정스키를 할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아니 캐나다전선에 뭔 문제가 있다고 유럽전문인 내가 북아메리카에 있는 캐나다까지 가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진짜 바이킹배를 태어나서 처음보면서 나름대로 역사적인 레베르가 엄청 높아졌는데 시끄러워 죽겠다고 투덜기러면서 다음 바이킹배를 보러 걸음을 옆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