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곤지암리조트 2차 폭설적응스키,
바야흐로 2022년 1월19일 아침에 모닝뉴스를 보고있으니까 그렇게 이쁘지않은 날씨아나운서가 작년 겨울부터 메가폰을 잡고 작년에만 오늘은 눈이 펑펑 쏟아진다고 뻥을 쳐서 그렇게 5번이나 속아서 눈도 별로 안오는데 곤지암리조트 3번, 무주리조트 2번을 갔다왔었는데 또 오늘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와서 폭설이라고 이번에는 어디 의류회사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작년보다 패션이 좋아져서 옷만 좀 우아하게 입고서 날씨를 방송하는데 그만 작년에 5번이나 속은걸 까먹고 아침에 브랙퍼스트를 간단하게 피자로 먹고 다시 리프트 4시간짜리를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장 가까운 도시 분당에 있는 JJ호텔도 아고다에서 1박 예약하고 스키를 타기위해서 거액을 3년 36개월 할부로 구입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SUV를 몰고 곤지암리조트로 힘차게 출발하였다.
사실 눈이 펑펑 쏟아져서 폭설이 오면 스키 탈때에는 구글을 쓰고있는데 눈이 내리는 흐린 날씨에 눈이 구글 앞면에 방울로 흘러내려서 시야가 좋지않고 눈이 쌓이면 스키가 눈위를 달리는 깊이가 생겨서 그냥 활강으로 속도를 내서 가기에는 더없이 좋은데 문제는 스키가 눈속에 파묻혀서 회전하기가 힘들어서 다리가 다치기가 쉬운데 이러한 폭설로 눈이 많이 쌓여있을때 스키를 탈수가 있는 텔레마크기술을 발휘하기는 너무나 좋은 날씨라서 텔레마크 스키어들은 일부러 나같이 눈이 많이 쏟아질때 스키를 타러가서 텔레마크를 해보려고 스키를 탄다.
그래서 이러한 폭설과 시야가 좋지않은 악조건을 국내스키장에서 경험하기 힘든데 마침 텔레마크 타기 좋은 날씨라고 생각해서 스키를 타러가는데 마침 주한미군 미우주군 스키어와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소대 스키어 그리고 대한민국공군 제6비행구조탐색전대도 이러한 악조건에서 우주조종사가 알프스나 록키산맥 그리고 시베리아 같은 폭설 산악환경에 캡슐이 추락했을때 신속하게 빠른 시간에 구조하기위해서 곤지암리조트로 출발해서 악조건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기로 하였단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