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2 3월 블로그 14만뷰 돌파기념 프랑스 파리, 샤모니 스키여행

2022 블로그 14만뷰 돌파기념 프랑스여행 열째날 파리,

김지훈님 2022. 3. 22. 07:25

내블로그 14만뷰 돌파기념으로 프랑스를 여행오고 해외원정스키를 샤모니에서 6일동안 TGV를 타고 파리에서 가고오는 날을 빼고 le Brevent Flegrae, les Grands Montets, les Houches, Vallocine valme 이렇게 4개 스키장을 천천이 산책하듯이 알프스 경치를 즐기면서 에코힐링스키를 타고나서 파리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4성급 고급 풀만 에펠타워호텔에서 창문을 열어젖히고 오른쪽을 보니까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앞에 있는 건물사이로 보이는데 어제 노트북으로 뉴스를 보니까 블랙핑크 리사가 에펠탑을 내가 보고있는 거하고 비슷하게 오른쪽에서 보이면서 파리패션쇼에 내가 파리에 있는 기간에 와서찍은 사진이 나왔길래 나도 비슷한 각도로 셀카를 찍어보았다.

10년전에 와서 스키를 타고 5년전에도 와서 스키를 타고 이번에 3번째 스키를 타러온 프랑스 사모니는 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이고 세계적인 스키휴양지라서 나도 이렇게 일본이나 캐나다에 있는 스키장보다 더 많이 3번이나 찾아와서 스키를 즐기는데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 아름다운 알프스 경치를 즐길수는 있지만 세계적으로 위험한 엄청나게 커다란 스키장이 몇개나 있어서 은근히 어드벤처하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쳐나는 스키장이기도하다.

그런 이유로 10년전, 5년전 그리고 지금 샤모니에서 스키를 타고나면 드디어 그 힘든 알프스 스킹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푹 쉬고싶은 생각밖에 없어서 미리 에펠탑이 보이는 비싼 고급호텔을 비싸게 미리 예약해놓고 마치 블랙핑크 리사처럼 에펠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나서 파리의 쌀쌀한 아직은 겨울이 지나가지않은 차거운 공기를 마시고있으니까 이제 힘든게 다 지나고 무사하게 알프스 샤모니에서 스키를 다탔다는 생각에 뭔가 허전하기는 했지만 해외원정스키 18년만에 벌써 샤모니만 3번째 타러왔는데 이렇게 무사하게 또 3번째 파리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는 행복감이 몰려오면서 스키를 타러 프랑스를 찾아온 나하고는 다르게 평일이라 일하러 가기위해서 빠른 걸음으로 유럽패션으로 걸어가고있는 파리지앵들을 호텔 베란다에서 보고있다가 세계에서 이쁘기로는 이탈리아하고 1위를 다툰다는 프랑스 여자들을 보고있으니까 프랑스 파리는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에 미소를 지어보았다.

그래서 샤모니 스킹을 마치고 맞이하는 파리 첫날은 스키 타느라고 힘들었던 몸과 정신을 좀 쉬게할 시간이 필요할거 같아서 먼저 호텔에서 가까운 에펠탑에 있는 공원을 거닐면서 쉬어보고 파리를 흐르고있는 세느강에서 그 유명한 유람선을 타고 흘러가면서 파리지앵들과 지내다가 저녁에는 파리에 있는 한식집을 찾아가서 10일동안 먹지못한 얼큰한 찌개를 먹어보는 에코힐링의 날을 가지기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