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2 7월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여름캠프

2022 7월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전지훈련 여름캠프 트레드보 넷째날,

김지훈님 2022. 8. 9. 13:31

 

오늘은 드디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22년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전지훈련 여름캠프 5일에서 스키를 마지막으로 타는 4번째날이다.

내일은 5일째인데 아침에 렌탈아파트먼트 체크아웃을 하고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타고 캔버라로 가야해서 사실상 오늘이 스키를 타는 마지막날이라서 이번 해외원정스키는 여름캠프라서 그냥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에서 몸을 풀면서 기본기도 다지면서 천천이 산책하듯이 타고나서 앞으로 2022년 겨울시즌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인데 프로야구로 따지면 본격적인 정기시즌전에 스프링캠프 같은 해외원정스키여행인데 전세계 스키어들은 겨울을 1년동안 기다리다가 여름에 여기 지구남반구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계절이 반대로 겨울이라 스키를 타면서 스키를 타는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여름캠프로 스키를 타러 많이 온단다.

2022년 해외원정스키 일정은 벌써 2월에 코로나가 끝나자마자 유럽 알프스 프랑스 샤모니를 갔다와서 본격적인 2022년 해외원정스키를 시작하였는데 이렇게 태국왕립경찰 RTP 공수특전단 어벤저를 모시고 힘들게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여름캠프도 무사하게 마쳤고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 12월에는 일본 나가노 하쿠바나 홋카이도 해외원정스키를 갔다오거나 아니면 록키산맥이 있는 캐나다를 가야하는 해외원정스키 트리플여행이 잡혀있는데 해외원정스키 트리플이란 이렇게 1년에 유럽 알프스나 일본 그리고 록키산맥에 있는 스키장 3곳을 모두 가보는 해외원정스키의 꽃으로 나도 해외원정스키 18년동안 몇번 해보았는데 1년에 3개 대륙에 있는 스키장들을 모두 다니면서 타보고나서 그나라 여행도 같이 하는 해외원정스키여행인데 언제나 해보아도 너무나 즐거워서 이번에는 이렇게 태국왕립경찰 RTP 공수특전단 어벤저하고 같이 할수있는 영광을 가지게되어서 더욱더 뜻깊은 해외원정스키 트리플여행이 될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한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여름캠프는 어제 어떻게 갑자기 닥친 태풍같은 눈보라 때문에 거의 극한상황 산악구조가 되어버렸는데 오늘은 이러한 극한 눈보라 산악구조를 하지않고 천천이 몸을 푼다고 생각하면서 무사하게 여름캠프를 마치고 다가오는 12월에 일본 홋카이도나 록키산맥 해외원정스키여행을 준비하기로 아침에 스키장비를 꼼꼼이 챙기면서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