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2 4월 베트남

2022 4월 최초로 말아먹은 베트남여행,

김지훈님 2023. 5. 7. 12:35

2020년 2월부터 터진 코로나팬데믹으로 프랑스 샤모니와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를 해외원정스키를 갔다온이후 2년이 넘게 해외원정스키는 가지못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곤지암리조트나 전주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몸을 풀고있다가 드디어 코로나팬데믹이 2년만에 끝났는데 마침 내블로그가 14만뷰돌파를 하여서 겸사겸사 보복여행으로 2월18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을 Test&Go라는 코로나 감염방지프로그램을 하고 갔다왔다가 3월7일부터 21일까지는 14일동안 드디어 2년만에 유럽알프스 프랑스 샤모니 해외원정스키를 갔다왔는데 오랜만에 유럽해외원정스키를 타고나서 뭉친 다리근육을 풀기위해서 CSIA레벨4스키어 공식마사지인 태국마사지를 받으러 다시 3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동안 1일1마사지여행을 하고나서 이제는 보복을 다했다고 생각하면서 인기가요를 보면서 집에서 느긋하게 편히 쉬고있는데 갑자기 베트남에서 영화제작을 하고있는 어렸을때 친구 명수하고 현지 아는동생 년호가 베트남에 놀러오라고해서 이번에는 베트남 보복여행을 또 하기위해서 4월21일부터 25일까지 타이항공을 타고 방콕을 경유해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가는 비행기티켓을 다시 예약하였다.

이렇게 베트남 보복여행을 친구들을 만나기위해서 간다고하지만 사실은 국제비지니스로 명수가 베트남에서 리메이크한 류해진 주연 럭키가 내가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명수가있는 베트남에서 다른친구 영우하고 같이 찾아가서 연말모임을 하였는데 그만 어이없게 투자를 하라는 권유를 받아서 긍정적으로 소액을 투자하여 제작을 하였는데 코로나때문에 모든게 중지되었다가 다시 제작하여 코로나가 끝난 2월에 개봉하여 베트남에서 제작한 한국 리메이크영화로는 전에없던 흥행을 하여서 대박을 터트려서 그럼 내가 받을수있는 투자액은 얼마나 될까하고 은근히 기대하면서 아침부터 가볍게 짐을 챙기고 마치 대기업 국제비지니스맨처럼 너무나 목에 힘을줘서 목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이지만 프랑스 샤모니 해외원정스키를 3월에 갔다와서 몸이 너무나 튼튼해지고 태국마사지까지 받았더니 몸이 가벼워져서 산뜻한 발걸음으로 마치 알프스를 거닐듯이 간단하게 챙긴 캐리어를 끌고 힘차게 집을 나섰다.

 

 

 

인천공항에서 몇년 살아보기라는 테마로 여기 서해외딴섬으로 떠나온지 어언 1년이 지났지만 코로나가 한참 유행할때 와서 해외여행은 가보지도 못하고 비행기는 타보지못하고 이렇게 1년이 지나다가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서 2022년 2월부터는 3월까지 한달동안 태국 Test&Go, 프랑스 해외원정스키, 태국 마사지여행 그리고 이번 4월에 베트남까지 4번이나 가게되었는데 4번이나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가려고하면 서울에 있을때에는 공항으로 가려면 꼭두새벽부터 집에서 나와서 9호선 지하철을 1시간타고가서 김포공항에서 다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1시간넘게 가야하는데 인천공항에서 몇년 살아보기라는 내 진정한 삶의질을 높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에서 나와서 아파트 바로앞에 있는 마을버스 첫차를 6시45분에 타고 20분만에 영종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를타고 몇정거장만 10분 타고가면 4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거의 내 느낌은 꼭 어느항공사 비행기조종사 파일롯이나 스튜어디스 같아서 요즘 가끔 서울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가면 술마시면서 너 혹시 어느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취직했냐고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는데 나는 그러면 역정을 내면서 내가 지금 나이가 몇살인데 항공사에 취직을 하냐고 뭐라고하고 그렇지만 가끔 스튜어디스 제의가 세계 여러 항공사에 들어오는데 나는 남자라고하면 그럼 남자스튜어디스 스튜어트는 어떠냐고 하는 말도 안되는 스카우트제의도 받는데 더 심각한건 내가 해외원정스키 전문이라 그럼 항공사에 소속되어 한국사람들이 세계스키장에 스키를 타러갔다가 다치면 구조하는 항공사 스키구조직원은 어떠냐고 물어보고 그거보다 더 심각한건 미국 나사나 유럽우주국 ESA, 일본 우주작전대 JXA, 인도 우주연구기구 IRSA, 중국우주국 CNSA 같은 우주센터에서 우주조종사 구조팀을 하는건 어떠냐고 우주같은 소리를 하는 제안을 받기도하는데 그것보다 더 황당한 제안은 레드불같은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회사에서 100억 줄테니까 익스트림스키씬을 찍어보자는 판타스틱하고 익스트림한 제안도 받지만 나는 어디까지나 해외원정스키를 하면서 산책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삶의질을 높히는 에코힐링 욕조바스 스파마사지 욜로레포츠 해외원정스키어로 전세계 CSIA 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들과 같이 지구라는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단다.

 

 

이번에 다시 베트남을가면 명수하고 년호가 시간이 나지가않나서 만나기가 함들지만 년호가 내가 호치민공항에 도착하면 자기가 타고다니는 밴차량을 몰고가서 나를 픽업해서 호텔로 데려다주고나서 몇일동안 여행투어 정액제로 몇백달러를 선불로 받아서 데려다주고 모셔주는 베트남여행까지 해준다고해서 나는 년호가 바쁜 사업을 하면서도 계약을 위해서 비지니스접대를 했던 노하우로 내가 베트남에 여행가면 데려다주는 거까지 받을수가 있다는 부푼 기대감에 마음을 편하게 생각하고 먼저 타이항공을 타고 태국방콕까지 가기위해서 더운 동남아시아로 가는거라 가볍게 작은 델시 기내캐리어와 노트북백만 들고 체크인을 하기전에 캐리어기념사진을 한장 찍어두었다.

그렇지만 2005년부터 시작한 해외원정스키가 18년만에 미국 할리우드코미디영화 행오버처럼 가장 편안하고 재미있는데에다 신나고 즐거운 환락적인 유흥 동남아시아 베트남여행이라는 환상은 타이항공을 버튼을 꼭 누르고 카드로 결제하고 호치민에있는 일본계열 닛코 호치민 고급호텔도 아고다에서 그렇게 비싸지않은 가격에 결제하고나서 몸만 가면 된다는 편안한 생각으로 짐을 챙길때부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빠진거같다는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떠올랐는데 그래서 한번은 그게 뭘까하고 고민하다가 아 맞어 얼마전에 코로나 팬데믹이 끝났지만 태국도 세계 최초로 여행을 하면서 Test&Go라는 PCR검사 호텔격리하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시작하였는데 그게 빠진거같아서 베트남에 있는 현지인들한테도 물어보고 베트남대사관 사이트에 들어가보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더니 베트남도 태국 Test&Go라는 코로나검사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냥 PCR만 받고오면 된다고해서 걱정도 하지않고 타이항공에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아니 항공사 체크인을 받는 미모가 뛰어난 타이항공 CSIA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라기보다는 처음 본 조금은 뚱뚱하게 생긴 직원이 여행다니면서 직원에서는 처음본 본 커다란 눈에 커다란 머리로 내가 건네준 e-Ticket과 PCR검사지와 호텔바우처를 보더니 혹시 여행보험은 들었냐고 물어보아서 평소처럼 보험 들었는데 보험계약서를 페이퍼로 달라고해서 아니 그것도 인쇄해서 가지고와야하냐고 처음이라고 그냥 노트북에 저장해둔 보험계약파일을 보여주었더니 이걸 다시 옆에있는 편의점에서 인쇄해서 가지고오라고 해서 아니 인쇄까지해서 보여줘야하냐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인쇄하러 갔는데 인쇄가 되지를 않아서 그냥 체크인을 해달라고 했더니 그럼 베트남에 입국할때 필요한 건강검사를 온라인으로 입력했냐고 물어보길래 아니 그건 저번에 있었다고 없어졌다고하는데 다시 생겼냐고 그럼 베트남에 도착해서 입국하기전에 해보갰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그 큰 눈이 눈꼬리가 획하고 치겨올라가더니 지금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입력해서 가야한다고해서 그럼 핸드폰으로 여기에서 입력하겠다고해서 잠시 입력하는데 아니 입력한게 계속 오류가 나는거다! 그래서 다시 체크인 직원한테가서 아니 어떻게 입력이 안된다고 이상하다고 물오보고 입력하는걸 도와달라고 핸드폰을 보여주었더니 직원 본인도 이상하다고 입력이 안된다고 다시 체크인카운터에 있는 남자 팀장한테 가서 물어보기를 몇번 그렇게 체크인할때 인쇄하러갔다가 건강검사입력을 몇번이나 하는동안 시간은 흘러흘러 카운터팀장한테 아무래도 일단 체크인을하고 비행기에 타고나서 베트남에 도착해서 이 건강검사지를 입력하면 안되냐고 물어보았더니 안된다고 탑승시간이 다되었다고 하더니만 체크인이 문을 닫고 직원들도 모두 없어져서 나는 어쩔수없이 베트남으로 가려고 타이항공을 타려는걸 모두 포기하고 이제부터는 타이항공과 호텔예약, 보험비, 포켓와이파이같은 여행을 가기전에 필요한 모든걸 환불받아야하는 일을 하기 시작해서 무려 2주동안 항공사, 보험사, 아고다호텔에 모두 국제전화를 해서 취소하고 환불받아야하는 일을 하였는데 요즘은 이렇게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코로나건강검사같은 쓸데없는 서류를 작성하느라고 여행이 취쇠되는일이 많아서 여행보험회사에서 코로나로인해서 여행을 못간 나같은 여행자들을 위해서 코로나보험이 포함되어있어서 나같은 경우도 여행할때 작성할필요가 없었던 건강검사로 인해서 발생한 여행취소라서 코로나보험이 적용되어서 호텔비전액, 보험비전액을 모두 받아내었는데 그런 이유로 타이항공은 지금 파산하기 직전이라서 항공사에서는 환불하기 힘들다고해서 가장 큰 항공비를 못 받았는데 인천공항에 있는 타이항공사무실을 찾아가서 환불해달라고 물어보았더니 시퍼렇게 젊은 직원이 마치 깡패처럼 나보다 더 큰 소리를지르면서 협박까지 하면서 아니 지금 항공사 그래서 망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환불해주냐고해서 나도 막말까지하면서 그럼 환불하는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주고 관계된 모든 일을 상세하게 리포트로 적어서 제출하라고하고 그냥 나와버렸는데 그렇게 해버려서 그런지 아직도 타이항공 항공비는 몇개나 취소된거를 받지를 못하고있고 타이항공 한국지점도 문을 안열고 비대면으로 메일만 받는데 아무리 매일을 보내서 환불해달라고 환불신청을 해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깜깜 무소식인데 나중에 CSIA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를 하고있는 IATA에서 직원을 급파하여 이 최초로 해외원정스키여행이 취소된거에 대해서 몇개월동안 조사를 해보니까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체크인을 할때 CSIA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담당직원이 체크인을 해주지않고 갑자기 우주같은 소리를하는 직원이 항공사가 앞으로는 우주항공을 내세우면서 강력한 보안을 내세워서 국제스키보안을 내리고 우주보안을 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세계에 선전하기위해서 나를 목표로 그렇게했다는데 더 어이없는건 심지어는 베트남입국심사대에도 중국우주센터가 부탁해서 입국 건강심사를 입력하지 못하게 했다는게 밝혀져서 이 모든 보상은 베트남입국 건강심사를 만든 베트남프로그래머가 우주센터로부터 향응을 받는 조건으로 내가 건강검사입력을 하지못하게해서 그 베트남프로그래머가 가진 재산을 털어서 보험보상을 모두 해주어서 나는 호텔비, 보험비 전액을 보상받을수가 있었는데 타이항공은 다른 항공사처럼 유나이티드 미국과같이 우주항공사를 내세워서 아직도 항공비를 보상하지않고 내 항공비를 보상하지않고 우주로켓 개발하는데 다 써버렸단다.

이렇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세계여행이 10년전으로 후퇴해서 진정한 잔잔하지만 기본적인 여행의 뜻을 잃어버린채 코로나라는 팬데믹으로 PCR검사를 받는다거나 여행가기전에 건강검사까지 작성해야하는데 그 근본적인 문제는 WHO가 여행보다는 코로나로 의료를 너무나 앞세워서 전세계는 의료라는 커다란 분야에 치우쳐있고 거기에다 더 큰 문제는 항공사들이 우주항공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서 우주센터가 여행을 없애버리고 우주같은 소리를 하고있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있어서 스키를 타기에 너무나 좋은 지구라는 행성은 나같이 욜로족이 말하는 YOLO You Only Live Once처럼 순수하게 여행을 다니고 스키를 즐기면서 건강을 챙기는게 아니라 그러한 욜로족하고는 다르게 어렸을때부터 인생을 공부와 성적 그리고 박사자격을 갖기위해서 살아오느라 인간적인 면은 없어지고 삶의 질을 박사자격과 성적 그리고 졸업한 일류대학교에 맞추어서 여행을 다니는 지구가 되어서 과연 그러한 지구라는 행성은 어떤 박사자격을 가지고있고 성적은 어떻게 되어서 어느 일류대학교를 가야하는지 성적을 매겨보라고 물어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세계 스키를 타러가는 CSIA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맡은 여행이 아니라 우주항공을 추구하는 항공사 체크인직원이 의학박사가 만든 코로나건강검사지에 베트남 우주공학박사 프로그래머가 내가 얼마나 박사자격에 알맞는 입력을 올바르게 작성했는지를 성적매기지 못해서 여행이 모두 최소되버린 한마디로 박사들이 서류로만 여행을 모두 최소해버린 컴퓨터모니터로 학교를 다니고 성적을 받고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코로나세대들이 벌인 해프닝으로 전세계여행이 10년은 뒤로 되돌아가버린거같다는 말이 맞다는걸  절실하게 느낄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