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3 1월 한태일 아시아황인종 해외원정스키 겨울시즌 2차 일본 하쿠바

2023 1월 한태일 아시아황인종 해외원정스키 겨울시즌 2차 일본 하쿠바 여섯째날 도쿄 둘째날,

김지훈님 2023. 2. 2. 11:20

코로나 팬데믹이 2022년 2월에 끝난지 어언 1년이 지나서 2월에 내가 유럽해외원정스키 전문이라 가장 먼저 유럽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를 갔다오고나서 2009년부터 겨울이 없는 따뜻한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라 마땅한 스키어는 없지만 전세계 스키장에 식당과 호텔은 가지고있는 태국에서 태국왕립경찰 RTP 소속 공수특전단 어벤저가 아시아황인종으로만 모여있는 태국 한국 일본 해외원정스키팀을 만들어보자고 야심차게 추진하여 한국이면 한국, 태국이면 태국, 베트남이면 베트남을 따라다니면서 타이항공 CSIA 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을 긴밀하게 접촉하게해서 한태일 아시아황인종 해외원정스키 첫 스키장으로 2022년 7월 오스트레일리아 스레드보를 찾아가고나서 다음 해외원정스키여행지로는 일본항공 CSIA 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주최하여 2022년 12월에 일본 홋카이도 키로로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이번 2023년 1월에도 일본알프스라고 불리우는 하쿠바를 갔다왔는데 꼭 해외원정스키를 타고나서는 같이 스키를 즐겼던 그나라 여자들과 술한잔을 기울이면서 회포를 풀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제 그럴줄알고 12월에 알아두었던 신주쿠에 있는 한국어가 가능한 가라오케에서 같이 담소를 나누었는데 오늘은 신주쿠 그 두번째날로 어제 가라오케에서 만난 여자가 자기가 일본어가 되니까 신주쿠유흥가 가이드를 해주겠다고해서 오늘은 일본하면 꼭 가고싶었지만 일본어가 되지가 않아서 가지를 못했던 여러 코스프레샵들을 들러서 코스프레걸들과 술을 한잔 나누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벌써 하쿠바에서 5일동안 스키를 타면서 가지고있던 실탄이 거의 떨어져서 이럴줄알고 다른 지갑에 넣어서 가지고온 여행자수표 파운드를 엔으로 바꾸기위해서 도쿄에서 여행자수표를 바꿀수가 있는 트래블렉스가 도쿄역에 있는걸 찾아내서 오늘 저녁에 찾아갈 코스프레샵들을 가서 쓸수있는 실탄을 많이 챙겨오기로 하였다.

참고로 말하면 여행자수표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여행자가 쓰는 수표로 내가 20년전부터 유럽을 다닐때에는 로빈쿡이라던지 아멕스에서 100달러가 넘는 고액만 은행에서 바꾸어서 현금 다음으로 챙겨갔었는데 그때는 신용카드가 국제적으로 많이 쓰이지않았고 현금이 소매치기를 당해서 없으면 이러한 환전소를 찾아가서 여행자수표를 샀을때 영수증과 수표에 사인을 하고 환전을 할수가 있는데 좋은점은 환전소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사인을 수표마다 다해야하고 구매영수증까지 제시해야해서 본인만 쓸수가 있어서 잃어버려도 다른 사람이 쓸수가 없는데 안좋은 점은 이렇게 여권과 구매영수증에 싸인까지 해야해서 현금보다 쓰기가 힘들다는건데 요즘은 신용카드가 국제적으로 많이 쓰이면서 거의 쓰지는 않는데 나같이 몇백만원을 안전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은 사람들이 아직도 한국에서 바꾸어서 가지고다니면서 10년전에 여행 다니면서 여행자수표를 환전할려고 돌아다니고 사인을 하면서 바꾸었던 아늑한 아날로그의 추억을 다시 느끼기위해서 여행할때 바꾸어가는 없어져가는 여행물품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들은 여행자수표가 뭔지 몰라서 못쓰고 있고 내가 은행에서 TCE라는 고객등급을 받고 우대받고있는데 이걸 Travel Cheque Exchange라고도 말하면서 다니는데 그래서 젊은 직원들한테는 세계여행 다니면서 여행자수표 환치기해서 돈을 많이 버는 여행자로도 알려져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