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3년 6월 해외원정스키 일본 팀스피리트여행

2023년 해외원정스키 일본 팀스피리트여행 넷째날,

김지훈님 2023. 6. 27. 14:14

다시 찾은 일본 도쿄여행 마지막날인 오늘은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있어서 내가 아고다에서 호텔예약을 할때부터 눈을 끌어서 과감하게 예약하게된 ONE@Tokyo Hotel을 떠나는 날이다.

이번에 도쿄에서 4일을 지낸 이 ONE@Tokyo Hotel은 처음 아고다에서 처음 본 호텔인데 아사쿠사라는 다분이 센소지가 있어서 에도시대가 있고 그 옆에는 스카이트리라는 현대적인 건축물이 있어서 뭔가 어울리지는 않을거같은 아사쿠사이지만 호텔도 일본의 유명한 건축사인 구마겐고가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나무와 현대를 결합시켜서 만든 호텔인데 아고다 호텔예약사이트에 빈방이 몇개있고 사진을 보는데 어쩌면 이번에 내가 인테리어하고 디자인한 내 아파트가 하얀 눈과 자연적인 나무 그리고 블랙을 과감하게 인테리어해서 아는 지인들의 찬사를 받은거하고 비슷한 컨셉을 가진 포스트모더니즘이라 과감하게 예약하기로 하고 4일을 지냈는데 여행을 하고나서 4일동안 꼭 나무에 집을 짓고사는 까치가된거같은 기분으로 지내서 참 편안하고 아늑하고 잔잔한 자연호텔이었다.

오늘은 마지막날인데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저녁에 나이트에 출발하는 일본항공이라 일단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캐리어는 호텔에 키핑해놓고 바로 호텔 바로옆에 있는 하네다공항으로 다이랙트로 갈수가있는 오시아게역에 있는 스카이트리를 몇년만에 다시 찾아가서 보고나서 식사도 한끼 느긋하게 가기로하는 마지막날로 하였는데 스카이트리를 보라가려니까 벌써부터 밀려오는 걱정은 스카이트리가 들어갈때 가방을 모두 열어서 조사하는거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닌데 이제 10년이 되어서 오래된 도쿄타워를 제켜버리고 도쿄 핫관광명소로 떠오른 이 스카이트리가 그런 이유로 몇년전에도 진짜 파리 에펠탑만큼 많은 인파로 기다리는데 오래걸려서 다보고 나오려면 심지어는 몇시간이나 걸려서 가보고나면 거의 녹차가 되어버릴 정도로 힘들어서 각오를 단단히 해야하는데 그래서 아침부터 일찍가서 아침부터 입장표를 사고나서 올라갔다오면 오늘 저녁에 하네다공항으로 갈때까지는 그래도 다보고 올수있겠다라는 시간계산을 하고 알프스 해외원정스키만큼 힘든 도쿄 스카이트리등정을 지금부터 하기로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