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일본도쿄 시부야 휴식여행 넷째날,

시부야 휴식여행 넷째날인 오늘은 내일이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가는 마지막날이어서 언제나 모든여행의 마지막날 전날에하는 쇼핑을하러 그렇지않아도 도쿄쇼핑 천국이라는 시부야를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하려고하는데 또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지는 않지만 주륵주륵 내리고있어서 잘됐다 비도 조금오는데 우산쓰고 비맞으면서 돌아다니지말고 쇼핑이나해야지라고 아침을먹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호텔 앞에있는 모리바커피에서 우아하게 마시고나서 커피샵 문을 한발자국 걸어나오는데 혹시 오늘 또 여행이벤트로 일본에서 마련한 머리없는 장애인이 걸어다니지는 않겠지라고 걱정하면서도 그 머리없는 장애인 이벤트는 하계올림픽 패럴림픽을 선전하기위해서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편하게 생각하면서 첫번째 쇼핑장소로 저번에도 한번 가서 쇼핑을 했었던 무인양품을 찾아가서 이번 봄부터 입을 스프링패션에 걸맞는 옷을사러 시부야 쇼핑중심가로 걸어나갔다.

그리고나서 쇼핑을하고 산 옷들을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놔두고 이번 여행이 쉬어가는 휴식여행이라서 호텔에서 봄을 맞이해서 낮잠도 좀 자두었다가 일본 쇼핑의 하이라이트 시부야 돈키호테를 저녁이 찾아와서 어둑어둑해질때 저녁을 먹고나서 소화도 시킬겸 어둠을 틈타 은밀하게 잠입해서 나이트쇼핑을 몰래 해서 오늘 쇼핑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