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4년 5월 싱가포르 베트남

2024년 5월 싱가포르 베트남 은행비지니스 넷째날,

김지훈님 2024. 6. 7. 11:21

어제는 No.1에서 베트남현지 한국인CEO들과 우리나라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같은 베트남 아가씨들과 한국위스키 골든블루를 한국가격과 비슷한 비싼 중간계산을 하고마시면서 세계미래학자 엘빈토플러처럼 동남아시아에서 혜성같이 세계무대에 등장한 베트남의 가능성과 이러한 베트남에 우리나라가 철수하고 대신 진출한 스페인에 대해서 논하다가 앞으로 우주시대를 활짝 펼치면서 세계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이툰부대와 동반자로서 세계를 리드하는 인도에 대해서 피를토하는 토론을 벌였는데 오늘은 그런 이유로 한병밖에 마시지않은 한국위스키 골든블루가 술이 깨지를않아서 쉬기로하고 점심에는 해장으로 재팬타운에있는 스키야를 겨우 걸어가서 매운 스파이시 라멘을 먹었더니 술이 좀 깬거는같은데 몸상태가 힘이 쫙쫙 빠지면서 걷기조차 힘들어서 아침에 카톡으로 동남아시아 영화제작의 마이더스 명수를 타오디엔에 있는 한식당 차차차에서 만나서 명수가 베트남 오기전에 부탁한 일론머스크전기 불가능은없다라는 무려 760페이지 1kg이나되는 무겁고 두꺼운 책을 만나자마자 건네주면서 내가 이책을 한국에서 32000원에 사서 가지고오다가 입국할때 베트남세관에 불온서적으로 걸려서 그냥 베트남에 사는친구 선물이라고 말하고 가지고오느라고 진짜 힘들었다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했더니 그럼 오늘 저녁은 자기가 사겠다고해서 베트남에서 먹지만 한국에있는 고기집보다 더 맛있는 차돌박이를 쌈 싸먹으면서 된장찌개를 얼큰하게 떠서 먹으면서 요즘 한국은 국회를 통과해서 엄청난 국가예산을 받아내서 마지막파병 자이툰부대가 선발대로 삼성, 현대, LG, KT, 롯데같은 대기업 비지니스맨들이 너가 베트남에 올때처럼 그 더운나라 인도로 진출하기위해서 나하고같이 온거같은데 아무래도 베트남에 몇년전에 진출한 대기업비지니스맨들과 한식당들도 같이 데려가는거 같은데 명수 너는 롯데엔터태인먼트와같이 영화제작지원과 롯데시네마 극장을 짓는데 가지않냐고 5000만 루피를 선불로 국가에서 지원해주는거같다고 여쭈어보았더니 갑자기 다른말을 하면서 준승이는 잘있냐라고 물어보면서 그 우렁찬 목소리도 작아지면서 마치 조선시대 신하같이 자기가 한국을 6월에 가는데 같이 만나자고하고 내가 마지막방위라는 영화 아냐고 이번 기회에 자이툰부대를 소재로 마지막방위 인도편 시나리오를 써보자고 제안했더니 오늘은 그냥 저녁만먹고 헤어지자고하면서 내가 타고갈 택시를 불러주어서 몇분만에 도착한 택시때문에 좀 기다리라고하고 화장실도 잽싸게 갔다와서 내가있는 호텔로 돌아가서 차돌박이 먹으면서 같이 마신 아사히맥주 취기가 갑자기 올라오면서 졸려서 몸도 피곤해서 일찍 푹 자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