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퍼시픽리그 후반전 오스트레일리아 여덟째날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에 입국한지 8일째 5일동안 내가 예약한 항공과 호텔만 알아내서 빼앗으려는 우주공학박사 가족패밀리여행팀의 습성을 20년동안 연구해서 역시 박사들이라서 어렸을때 대학교 다닐때부터 컨퍼런스를 몇십년동안해서 박사자격을 받는다는 습관이있어서 이렇게 스키타러 여행왔을때에도 컨퍼런스실이 있는 커다란 5성급 힐튼, 쉐라톤, APA호텔에만 가족들과같이 여행와서 매일 논문을 밤새 준비해서 컨퍼런스를 한다는 습성을 알고 트레드보에서는 Berniti's Mountain Inn이라는 컨퍼런스실이 없는 Inn에서 조용하게 스키를 타고 잠도 푹자면서 잘지냈는데 트레드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가장큰 스키장이지만 우주공학박사들이 좋아하는 컨퍼런스실이 딸린 5성급 고급호텔이 없어서 가까운 2시간거리에있는 박사들이 강의를하고 올림픽선수들이 다니는 대학교도 많이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캔버라에서 컨퍼런스실이 딸려있는 고급 5성급호텔에서 지내던 우주공학박사들과 그 가족들이 첫날 캔버라에서 버스를 타고 스키를 타러왔다가 내가 어떤 Inn에서 지내나 그꼴이나 보고가자고 내가 스키를 끝마치고 가는걸 쫏아가서 내가 지내는 Inn을 봤는데 아무래도 노트북모니터에 적혀있는 Inn은 아닌거같아서 지네들 박사라는 수준이 나보다 떨어지는거같아서 박사라는 권위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또 다시 내가 지내는 Berniti's Mountain Inn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우주보안을 내세우면서 모두 쫏아내고 들어오려고 하였으나 그만 내가 가지고있는 CSIA레벨4와 WTTC 투어리즘 안전을 맡고있는 캐나다 특수부대 JTF-2와 영국왕립정보부 MI6산하 SAS 런던주둔 22연대 영국근위대에 모두 밀려서 나를 비롯한 영국 왕족과 귀족들이 스키를 다타고나서 체크아웃을 하는 날까지는 절대로 들어올수가 없다고해서 어제부터는 세계 우주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유나이티드 미국, 멕시코 산초, 중미 라틴 레게, 남미 브라질 삼바, 대륙의힘 중국, 나마스테 인도, 일본우주항공연구소 JAXA,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항공우주청 우주공학박사들과 그 가족들이 체크인을 시작하는데 5일동안 진짜 귀족스럽고 우아하게 모델같은 여자들과 지내다가 갑자기 어제부터 들이닥친 마치 우리나라 최초 여자우주인같은 여자들과 쇼트쇼트와 더 쇼트쇼트한 에어리얼점프 스키선수들과 엄청안 집채만한 몸집을한 남자와 여자 활강스키선수들이 속속들이 체크인을 하는데 아이고 저것들하고 어떻게 같이 밥을먹고 잠을 자면서 지내라고 잘됐다고 빨랑 짐을 챙겨서 나와서 4시반에 트레드보 인포메이션센터 앞에서 출발하는 작은 프라이빗 벤츠밴을 타고가는데 심지어는 같이 타고가는 몇명 되지않는 사람들도 중국인 운전사에 쇼트쇼트하고 우리나라 최초 여자우주인같은 여자 아니면 나마쓰테 인도사람들이어서 아무래도 내가 지내던 Berniti's Mountain Inn이 발각된게 앞으로 시드니로 가는 스키버스와 머레이버스 그리고 시드니에서 지낼 호텔을 또 모두 빼앗기는게 아닐까하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는데 어제 몇일전 캔버라에 도착해서 트레드보 갈때에도 하루 지내던 Sebel Civic 호텔에서 또 하루 지내고나서 졸리몬트센터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머레이버스를 타고 2시간 달려서 시드니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철도 에어링크를 타고 마틴플레스에있는 Sebel Martin Place Hotel에 체크인을 하면서 머레이버스 인도운전사에 인도인 비슷한 호텔직원여자한테 4박5일 지낼거라고 체크인을 하는데 놀라면서 아마도 이 호텔직원이 내가 이 호텔에서 4박5일 지낼거라는걸 모르고있는걸보니까 그때부터 시드니투어리즘에 뭔가 크나큰 문제가 있어서 더큰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지않을까하는 기운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하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