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0 2월 니세코

니세코 첫째날,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OZ174 에어버스 A321-200, 특수항공구조팀 SART, 쾌속에어포트 131, 하코다테본선 키하 150계 보통열차, 맥스밸류.

김지훈님. 2020. 9. 14. 08:18

역사적인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으로 캐나다 퀘백 스키여행을 2월10일부터 20일까지 11일동안 갔다가 매월 22일에 아파트 전기량, 가스량, 수도량을 내가 직접 문앞에 있는 용지에 적을 일이 있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먼저 팬티하고 양말을 드럼세탁기에 빨아놓고 집에서 V Live에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걸그룹방송을 보고있는데 트와이스 멤버중에 홋카이도 출신인 모모하고 사나가 공연을 마치고 차에서 가는중에 방송을 하고있는데 뭐 별 이야기도 하지는 않는데 둘이서 음악을 들으면서 이노래 저노래를 흥겹게 부르고 있지만 너무나 즐거워져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불매운동으로 여행도 가지를 않았던 일본인데 이제는 우한폐렴때문에 중국을 차단하느라고 상하이 임시정부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중국하고 끈끈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쏙 들어가서 조용해져서 그래도 블로그 10만뷰 돌파를 한 내 블로그가 16년전에 비행기값이 얼마 안드는 가까운 일본 스키여행을 20만원에 비행기하고 식비, 호텔 포함해서 3박4일동안 하쿠바스키 팩키지여행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없는 돈에 가는거를 시작으로 4번이나 갔다오면서 11번이나 갔다왔는데 빠질수야 없다는 생각에 퀘백을 금요일에 갔다와서 이틀 지난 일요일 저녁 11시에 양말 빨래를 하다가 갑자기 일본에서 다시 파우더스키를 타고 싶어져서 저녁 12시에 아시아나나 갈때 타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을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몇분 있다가 스키를 타러가는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장에 있는 퍼스트캐빈 니세코도 예약하고 팬티하고 양말만 빨래하느라고 내놓고 풀지도 않은 냄새나는 옷들이 들어있는 캐리어와 스키, 부츠, 헬멧을 그대로 들고 잠도 자지않고 에이스 여행자보험도 예약하고 아침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러 새벽 5시에 집을 나와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9호선 지하철 5시38분 첫차에 몸을 실고 12번째 일본여행인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 2차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여행을 또 시작하였다.

 

 

 

9호선지하철 첫차를 5시38분에 타고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서 7시정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더니 이제는 이륙할때까지 2시간밖에 남지가 않아서 시간이 빠듯하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 같아서 아시아나창구인 B,C 창구로 가서 짐을 부치기전에 내가 가지고간 짐들을 기념으로 사진찍어 두었다.

캐리어는 몇일전에 캐나다 스키를 가기전에 델시 세규르 스페셜에디션에 있는 31인치 캐리어인데 창구에서 무게를 재 보니까 내가 집에서 재본 무게인 22kg가 그대로여서 아시아나 무료 허용무게인 23kg을 넘지가 않아서 추가요금을 내지를 않았는데 스키하고 부츠가방이 무료수하물개수 1개가 아니어서 추가수하물요금 8만원을 카드로 더 내고 그 많은 짐을 다 부쳐야했다.

 스키를 넣고 어깨에다 메고 옮길수있는 스키백은 스키회사하고 같은 로시놀에서 최근에 만든 2019년 모델인데 우리나라 옥션에서 미국 이베이제품을 구매대행해서 수수료만 받고 판매하는 이베이쇼핑에서 194530원에 구입한 스키백인데 내가 개인적으로 회색을 좋아해서 분명히 사진을 보고 회색이라고도 써있어서 결제했는데 몇일있다가 태평양을 건너서 받아보니까 회색이 아니라 약간 코발트 블루색이라 다른게 잘못 온줄 알았더니 회색은 로시놀 로고만 회색이고 하여튼 전체 색은 회색이 이니었는데 바다건너 몇일이 걸려서 온거라 교환하기도 힘들고 약간 정치색이 있는 색이었지만 그대로 쓰기로 하였다.

부츠가방은 역시 로시놀에서 만든 부츠가방으로 몇년전에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를 갈때 구입하였는데 열어보면 진짜 스키부츠를 넣기에 딱 알맞게 만들어져 있었고 옆에 다른 거도 넣어둘수 있는 주머니가 많이 있어서 스키에 필요한 다른걸 같이 넣어다니기에 좋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전 캐나다에서 스키를 탈때도 메고다녔던 백팩은 획기적으로 2020년을 맞이해서 구입한 거로 미국 택티컬 5.11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건데 이베이에서 311606원에 카드로 결제한 AMP 24인치 검정색 백팩이다.

AMP라는 단어는 All Mission Pack의 약자로 모든 작전에 가능한 백팩이라는 뜻인데 이번 캐나다 스키여행이 겨울작전이어서 그 이름에 딱 알맞는 백팩이었다.

원래 택티컬 5.11이라는 회사가 미국 특수부대인 델타포스나 그린배레, 레인저 그리고 이번에 캐나다갈때 스키여행을 같이 간다는 미 제10산악사단에서 쓰는 백팩을 만드는 회사로 나도 처음보고 구매하고 받아보니까 등 바로 뒤에 방탄철갑을 넣어두는 공간도 있고 백팩주위에 탄창을 껴둘수 있는 거도 있어서 이거 내가 잘못 산거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였는데 그래도 캐나다에서 스키를 타면서 메고 다녀보니까 착용감도 좋고 여러 장비를 넣어둘수 있는 주머니가 많아서 꼭 내가 같이 스키를 타고다니는 미 제10산악사단인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기에서 설명을 하자면 미 제10산악사단은 1919년 1차세계대전때 그냥 경보병사단으로 창설하였지만 핀란드의 스키부대가 소비에트의 2개 기갑사단을 박살내는걸 보고 미육군에도 이런 산악부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훈련을 시작하여 산악과 스키를 전문으로 하는 10산악사단을 만들었는데 2차세계대전에 산이 많기로 유명한 이탈리아전투에 참가하여 몇번을 이기고 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헤체되었단다.

1985년에 뉴욕에 본부를 둔 10산악사단이 제18원정군단, 제82공수사단하고 제101공수사단하고 같이 편성되어 다시 만들어지면서 산악전과 스키뿐만 아니라 세계에 분쟁이 일어났을때 스트라이커 부대를 따라서 가장 먼저 파견되는 사단으로서 소말리아전투, 모가디슈전투, 아이티 자유작전, 최근에는 이라크 사막의폭풍 작전, 아프가니스탄 분쟁 등 세계의 굵직굵직한 모든 전투에 참가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있는데 내가 나온 우리나라의 산악군단밑 산악사단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우리나라의 산악사단이 DMZ에서 산악지형이 많은 곳에 배치되어있는 산악만 전문으로 하는 그냥 보병산악사단인거에 비해서 미 제10산악사단은 우리나라의 특전사 스키부대가 하는 스키까지 탈수있는 산악사단인데 내가 스키원정여행을 갈때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몇번 마주쳐서 같이 가본 경험에 의하면 같이간 우리나라의 특전사 스키부대가 많이 다쳐서 이국종의 닥터헬기 같은거에 실려가는 거하고는 다르게 시베리아나 알프스같은 곳에 언제나 침투해서 전투를 벌일수 있는 18원정군단 소속답게 거의 날라다닌다는 말이 알맞을 정도로 귀신같이 스키를 타는데 실제로 10산악사단에는 동계올림픽의 메달리스트들이 많이 있어서 그 말이 나올 정도로 스키를 잘 타는 사람들이 많다.

하여튼 그렇게해서 31인치 캐리어 23kg, 스키 8kg, 스키부츠 8kg, 백팩 9kg 모두합쳐서 총무게는 48kg으로 거의 들고 다니기가 힘들 정도이지만 캐리어위에 저렇게 스키부츠가방을 올려놓고 그위에 스키를 가로로 얹혀놓고 요즘 획기적으로 나와서 굴러다닐수있는 바퀴로 밀고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엘리베이터만 타고 굴리고다니면 이 모든 장비를 옮기기에 그렇게 큰 문제가 없는 획기적인 2020년 최신식 스키이동시스템이 만들어진다.

 

 

 

캐리어만 체크인창구에서 보내고 스키는 길이가 너무나 길어서 옆에 있는 큰짐 부치는곳, 오버사이즈 배기지를 보내는 곳에서 따로 보내야하고 무료수하물 개수 1개를 초과하는 요금 80000원은 뒤에 있는 이런 창구에서 따로 요금을 내야한다.

 

 

이렇게 스키장비까지 부치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해외원정 스키를 타려가려면 비지니스나 공무처럼 해외로 가는게 아니라서 공항에서 스키장비를 부치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이 시간도 생각해서 충분하게 미리 공항에 가는게 좋다.

이럭저럭 짐도 다 부치고 보안검색도 무사히 통과하고 출국심사도 마치고 비행기가 출발하는 11번 게이트에 도착하니까 8시여서 그래도 오늘 12시에 예약해서 9시간만에 타는거 치고는 문제없이 비행기를 탈수가 있을거 같았다.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16년전에 지구가 글로발하기 전에는 이렇게 가까운 일본이라도 스키타러 가려면 한두달전에 여행사를 직접 찾아갔는데 그나마 비행기표가 없어서 대기만 하다가 여행가기 몇일전에 겨우 빈 자리를 얻었지만 그때는 집에서 인쇄하는 프린터가 아직 안나와서 다시 그 항공사에서 여행사로 종이로 인쇄된 비행기표를 우편으로 보낸거를 받으러 몇일전에 찾아가서 받아야했는데 요즘은 글로발되고 전산화되어서 이렇게 집에서 9시간전에 한밤중에 내가 혼자 예약하고 인쇄해서 그날 갈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다.

 

 

 

예약하면서 집에서 체크인은 하였는데 탑승권은 짐 부칠때 탑승권도 달라고 하였더니 체크인을 했으면 내가 알아서 인쇄해서 가지고 오라고 하던데 창구에서 다시 달라고하면 집에서 얇은 종이에 인쇄해서 가지고 다니는거 보다 빳빳한 종이로 된 탑승권을 주어서 이게 가지고 다니기에는 꾸겨지지가 않아서 더 좋다.내가 탈 아시아나항공은 11번 게이트에서 8시45분에 탑승수속을 시작해서 9시1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OZ174이다.나는 12번이나 일본으로 갈때는 그나라 항공을 이용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해서 일본항공 JAL을 대부분 타고가는데 일본항공이 도쿄가는 데에는 편한데 내가 갈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을 가려면 직항으로 가는게 없고 이상하게 나리타나 하네다를 갔다가 한번 거쳐서 다시 일본항공 국내선을 타고 가야한다.그래도 작년에 홋카이도를 갈때는 시간도 많고 하도 북한에서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해서 그걸 피하느라 이렇게 하네다를 거쳐서 가보았는데 하네다에서 1시간동안 다시 짐을 찾고 국내선을 타고가야 하는데 일본항공사에서 전화해서 1시간동안 그게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그게 가능하니까 그런 비행기표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건 비지니스나 공무로 서류가방 딸랑 한개 가지고다니는 사람들 이야기이고 나도 가능은 했지만 짐도 많고 그 와중에 터미널까지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가는 버스도 타는데 너무나 바빠서 뛰어다니느라고 힘들어서 이번에는 북한미사일 걱정도 없겠다 싶어서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인천에서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까지 직항으로 동해를 지나서 2시간만에 갈수있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갔다.그리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우리나라 국적기이지만 가격이 다른나라 가격보다 몇십만원 비싸고 국가공무원이나 비지니스 대기업 직장인들이 일로 타고다니기에는 우선권이 있어서 편하지만 나같은 일반 사람들은 타기가 힘들어서 안타는 편인데 이번에 일본불매운동으로 일본으로가는 비행기에 승객이 없어서 그런지 가격이 작년에만 해도 일본항공 JAL이 40만원이 넘었는데 오히려 아시아나항공이 338000원으로 10만원이 더 싸서 기분좋게 결제하였다.사실 가격은 싸지만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이 맛없기로 유명하고 나도 베트남 갈때 맛없어서 투덜투덜거렸는데 그래서 금호아시아나에서 다른 회사로 매각한다고 뉴스에 나서 걱정은 하였지만 유나이티드항공이나 알리탈리아 항공도 탔는데 그거보다 심하겠어라고 안심하면서 옆자리에 문신있는 조폭이 앉아도 2시간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10만원이 싼 비행기값에 아시아나항공 타고가는데 타고가다가 미사일 맞아서 추락만 하지않으면 된다고 결심하고 아시아나나 갈때 타고가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게 되었다.

 

 

비행기 사진을 찍어보려고 창가를 돌아다니는데 아무래도 비행기가 안보여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비행기를 찾았는데 전체 모습은 보이지가 않고 이렇게 가운데에서 뒤만 보이는 위치를 잡아서 찍어두었는데 도대체 어떤 비행기인지를 모르겠다.

그렇게 잘 보이지는 않는데 유럽이나 미주를 가는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기가 아니고 일본에 2시간만 가는 비행기라 그런지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이 아시아나항공 OZ174편은 에어버스 A321-200으로 아시아나항공이 15대나 보유하고있는 항공사 최다보유기종으로 170석을 가지고있는 작은 단거리비행기이지만 내가 탄 비행기는 비지니스석도 12석이 있다.

보잉사의 727, 757과 경쟁하기 위해서 1992년에 만들기 시작한 20년이 넘는 기종으로 318, 319, 320과 같이 320 패밀리를 이루고있는데 세계적으로는 2050대를 생산해서 아시아나항공이나 저가항공사에서 단거리로 많이 쓰고 있단다.

 

 

 

드디어 탑승이 시작되어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모니터에 쓰여있는 일본어를 보니까 꼭 영화나 미드로 나온 스타게이트에 나온 그 외계문자하고 비슷하게 생긴 일본어가 보여서 뭔 글자인지 읽지는 못하지만 마치 미드의 한 장면처럼 내가 맥가이버로 유명한 리처드 디 앤더슨처럼 게이트로 들어서는데 스타게이트 SG-1 주제가가 흘러나와서 5.11 택티컬 AMP24 백팩을 메고 한손에는 로시놀 스키헬멧을 들고 비장한 각오를 하고 게이트를 성큼성큼 걸어갔다.

사실 영화나 미드에서 커트 러셀이나 리처드 디 앤더슨이 맡았던 잭오닐은 공군대령으로 나도 대한민국 특수공군구조팀 SART에서 지원해주기로는 했지만 캐나다여행 이후 이상하게 없어져서 캐나다 겨울작전때부터 같이 다니던 미 제10산악사단에서 같이 가는거 같은데 미 제10산악사단이 육군이라 스타게이트하고 다르기는 했다.

그렇지만 스타게이트가 1994년에 나와서 히트를 친 영화라 요새는 육군으로 그 임무가 바뀌었나라고 생각하면서 걸어가는데 오른쪽옆 창문으로 아까 안보였던 아시아나항공 마크가 선명하게 보이는 비행기 모습이 잘 보이길래 카메라를 꺼내 잽싸게 샤터를 누르고 찍어두었는데 그런대로 비행기 모습을 찍을수가 있었다.

비행기입구로 들어가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라 늘씬하게 생긴 모델같은 스튜어디스가 방긋 웃으면서 한국어로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맨날 외국항공사만 타고다니면서 뚱뚱한 여자 아니면 아줌마나 할머니 스튜어디스만 보면서 다니다가 이렇게 늘씬한 스튜어디스를 오랜만에 보니까 우리나라 항공사가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이런게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일본갈때 언제나 타고다니던 일본항공하고는 다르게 아시아나항공은 2시간밖에 안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일본항공의 간단한 스낵기내식하고는 다른 기내식이 한끼 식사를 할수있게 잘 나온다.

기내식으로 나온 메뉴는 양은 적은 볶음밥하고 치킨 몇개에 야채가 조금 들어간 메뉴에 모닝빵도 나와서 버터를 발라 먹을수가 있고 후식으로 망고푸딩도 먹는데 생수가 같이 나와서 물도 먹을수가 있다.

볶음밥을 한숟갈 먹어보니까 아시아나 기내식이 맛있어지기는 하였는데 좀 싱거워서 같이 나온 고추장을 밥위에 모두 뿌리고 먹어보니까 맵기는 하지만 밤새 한잠도 자지않아서 졸리던게 다 깨어날 정도로 매워서 맛있게 먹을수가 있었다.

그런데 기내식이 맛없어서 다른 회사로 넘어간다던데 어떻게 더 맛있어졌나하고 궁금해하면서 같이 시킨 오렌지쥬스를 한모금 마셨다.

 

 

 

오랜만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을 맛있게 먹고 커피를 한잔 시켜서 마시면서 생각해보니까 내 옆에 2자리가 비어있어서 이렇게 3자리를 나 혼자서 다 차지하고 가니까 온몸에 문신을 한 조폭이 앉질 않아서 다행이기는 한데 가끔가다 이쁜 아가씨가 옆에 앉으면 비행하는 시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가던데 오늘은 아무도 앉질 않아서 그러지도 않으니까 늘씬한 아시아나 스튜어디스나 보면서 2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이렇게 기내식을 먹으면서 이번에 홋카이도 여행을 가는 원인이었던 트와이스의 최신 곡인 Feel Special을 들으면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데 꼭 가사내용이 이번 내 여행하고 비슷하다는걸 느끼면서 스페셜하게 이번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 2차 홋카이도 니세코 스키여행을 이렇게 시작하였다.

 

 

 

좋아하지않는 치킨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고개를 창밖으로 돌려 밖을 바라다보니까 날개끝에 아시아나항공의 상징인 색동저고리색 빨강, 노랑, 파랑이 작게 팁에 그려져있는게 보였다.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위해서 세계스키장으로 원정스키를 돌아다닌지 어언 16년째가 되어서 20대 젊었을때 나하고 스키실력을 경쟁했었던 미스코리아로 따지면 진하고 선이었던 미녀와야수하고 배터리가 해외스키장으로 나갔다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자격시험 보느라고 바빠죽겠는데 거기에다 돈도 없는데 미라도 내놓으라고해서 없는 돈에 스키를 들쳐메고 돌아다녔는데 내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알프스, 록키, 일본을 다 돌아다녔는데도 다치지도 않고 별로 엎어지지도 않는걸 보고 장사꾼 이명박대통령의 지시로 자기네 당원들도 하겠다고 해군참모총장의 진두지휘하에 해군, 해병대가 시작하였지만 그 이후로 10년동안 수많은 해군, 해병대 장교출신 정형외과 환자가 나와서 슬픔의 스키여행이 되어버려서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생각하였는지 나보고 해군장교로 복무할 생각이 없냐는 제안도 내놓았는데 내가 미쳤냐고 이 나이에 군대를 복무하냐고 무시해버리니까 급기야는 해군에서 기록만 바꾸어서 같은 이름의 해군장교를 강력한 해군 권한으로 만들어놓았는데 그만 이 해군장교도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히말라야 고고도강하 스키훈련에 투입되었는데 스키를 가지고 가지않고 수영복만 입고하다가 너무나 추워서 실패해서 이제는 해군에서 포기하고 모든 작전권을 공군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항공구조팀 SART로 넘겼단다.

공군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항공구조팀 SART는 제6비행탐색구조비행전대로 제231, 233, 235 3개 탐색구조비행대대로 편성되어있는데 탐색구조용헬기인 HH-60D, HH-47D, HH-32를 타고다니면서 적지에 떨어진 조종사를 구해내기위해서 바다, 산악, 사막, 정글 등 지구 어느곳에서도 작전을 할수있게 응급구조사 자격, 인명구조 자격, 스키스쿠버 및 잠수 자격, 산악등반 자격에다가 전시에는 미군 제24특수작전비행단에 속하는 Tier1 특수부대인 델타포스와 합동작전을 벌이기위해서 토익점수도 600이 넘어서 미군 특수부대와 대화를 할수가 있어야하는데 이런 엄청난 실력을 가진 공군 특수부대가 나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나도 국방부 흥보영상을 봤는데 고공강하 스카이다이빙, 스킨스쿠버, 잠수, 응급구조 모두가 가능한데 눈이 오는 겨울이 되면 빙벽구조는 하는데 스키는 안타는거 같아서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보고 SART를 하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고 20대때 군대 갔을때 특전사 스키부대와 해병대 수색대가 노려서 데리고가려 했던 작전계획 작계 플란다스의 개에 쓸수있는 스키 탐색구조기술을 배워서 미육군 제10산악사단처럼 지구 어느곳 알프스나 록키산맥, 시베리아에 공군조종사가 추락했을때 구조를 해야하는 실력을 갖추려고 하는거 같다.

 

 

 

 

 

 

 

 

 

 

공군특수작전사령부 특수항공구조팀 SART, 제6탐색구조비행전대는 자주색 베레모를 쓴다고해서 녹색베레모를 쓰는 그린베레처럼 머룬베레라고 부르는데 작전시 메고있는 배낭이라던지 전투헬멧을 보면 꼭 내가 스키탈때 매던 5.11 택티컬 AMP 배낭, 로시놀 스키헬멧하고 색깔만 다르지 비슷하고 이런 머룬베래를 쓴 대원들의 멋있는 비장한 얼굴과 늠름하고 튼튼한 체격을 보면 캐나다에서 인정하고 일본에서도 인정한 내 CSIA 레벨4, 아발란쉬 레스큐 스키기술을 몇년내에 터득하여 겨울에 눈속에 추락하면 누가 구해줄수 있을까하는 걱정으로 고민하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F-16 파이팅팰콘, F-15 스트라이크이글 조종사들을 탐색구조할수 있을거라 의심치마지 않는다.

어제 그래서 캐나다에서 인정하고 일본에서도 등록되어있는 CSIA 레벨4가 도대체 뭐길래 SART에서 배울려나하고 유튜브에서 캐나다 스키강사가 해설하는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와 일본 CSIA 레벨4가 타는 모습을 찾아서 보았더니 어쩌면 그렇게 내가타는 열몇가지 스키테크닉에 이름을 다 붙여놓고 CSIA 레벨4가 갖추어야할 기술이라고 해설을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CSIA 레벨4가 맞기는 한거같다.

그런데 일본에 있다는 CSIA 레벨4를 가진 열몇명이 타는 모습을 한번 보았는데 너무나 어지러워서 몇분 보다가 안 보았는데 나는 내가 저렇게 스키를 타기는 하지만 SART에서 왜 저 어지러운걸 배우려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그건 그렇고 그렇게해서 한때 내가 열몇명밖에 되지않는 일본 CSIA 레벨4와 같이 등록이 되어있어서 몇년전부터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후손들한테 일본도 자주 갔다오는데 일본어를 하지못하는 일본자위대 정보요원으로 의심되어 독립유공자같은 국가유공자를 경호하는 임무를 가진 해군, 해병대한테 친일파로 몰려서 재산을 다 뺏길뻔한 적이 있는데 그건 알고보니까 우리나라에서 나같은 CSIA 레벨4를 가진 스키어를 보호할만한 스키실력을 가진 특전사 스키부대 요원이 없어서 그런 스키실력을 갖춘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 Special Force Group SFG, 제1중대 3소대 산악전부대에 그 경호임무를 부탁해서 그렇게 되었다는데 결국은 내가 독립유공자 재산을 뺏어서 나는 부자가 되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에는 나를 보호할 스키실력을 가진 특수부대가 없어서 차라리 스키타면서 내가 요인을 보호하지 너를 누가 보호할수 있겠냐는 말도 들었다가 이제는 다행히도 세계 해외스키장으로 원정스키를 가면 세계최고의 스키실력을 갖춘 미 제10산악사단과 우리나라의 공군특수전사령부 특수항공구조팀 SART에서 나를 보호해준다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할수가 없다.

 

 

 

에어버스 A321-200은 이코노미석이 3-3으로 배열되어 있고 그 앞에는 비지니스석이 2-2로 12석이 배열되어있는데 홋카이도까지 2시간밖에 가지않는 비행시간인데 굳이 비싼 백만원이 넘는 비지니스석을 타고갈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도 하지만 돈이 남아서 쓸데가 없으면 2시간밖에 안가지만 편안한 비지니스석을 타고가도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제 저녁 11시에 V Live에서 트와이스의 샤나와 모모가 즐겁게 노래 부르는걸 보다가 1시간만에 아시아나항공과 퍼스트캐빈 니세토호텔을 예약하고 밤새 짐을 싸고 새벽에 출발한 여행이라 졸립고 내 정신은 아니지만 트와이스의 신곡 필스폐셜을 들으면서 왔더니 벌써 2시간이 지나서 모니터에 비행기가 홋카이도 삿포로에 가까워졌다.

 

 

 

20년이 넘은 기종이라 모니터가 해상도도 떨어지고 터치화면이 아니라 심지어는 16년전에 비행기를 탈때도 있었던 줄이 이어져있는 리모컨으로 모니터를 조작해야 했는데 그래서 최신식 항공기 모니터에 나오는 3D입체 비행기보다는 비행기도 투박하게 선도 제대로 안보이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지도도 투박했지만 아무리 봐도 윤곽이 홋카이도인건 알아볼수가 있어서 착륙할때가 됬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지도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나왔는데 엄청나게 뽀샵을 해서 거의 디즈니만화에 나올거같은 요정들처럼 보였다.

어렸을때 피터팬이라는 디즈니만화를 보고있으면 피터팬이 어디로 찾아갈때 날개를 단 블랙핑크같은 작은 요정이 날라다니면서 갈곳을 알려주고 설명도 해주는데 이렇게 여행을 떠날때 요정같은 블랙핑크를 보고나면 이 요정들이 나를 어디로 안내해줄까하는 설레임으로 즐거워지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내가 친구한테 들은 어떤 여행은 여행팀에 국가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국가기밀이나 반도체, 핸드폰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다거나 독립유공자같은 국가유공자같은 거룩한 분들이나 국회의원들이 있어서 신변이 위험하다고 덩치가 크고 인상이 험악한 특전사나 해병대들이 안내를 하고있는데 내가 하는 여행하고는 반대로 공포분위기에 조금만 잘못하면 해병대캠프처럼 소리지르고 패버려서 여행이 집에 있을때보다 더 무섭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보다 심각한건 이런 거룩한 분들이 이쁜 걸그룹같은 요정들이 오프숄더에 짧은 치마를 입고 안내를 하려고하면 끝나고나서 평소에 비지니스로 많이가던 술집 요정하고 같은 단어인줄 알고 꼭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하자고 불러내는데 뭐 그게 한국어로는 같은 단어이지만 영어로는 팅커벨이라는 뜻으로 다르니까 알아두어야 하겠다.

 

 

 

16년전부터 겨울이 되면 일본에 스키여행을 갈때 홋카이도는 동해를 가로질러 가야하는데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아대서 혹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북한 특수8군단소속 스키부대 그 놈이 내가 알프스에서 스키탈때 잡으려고하다가 그만 다쳐서 실려가서 그게 열받아서 비행기타고 가는데 미사일단추를 눌러서 맞아서 추락할까봐 왠만하면 동해를 가로기르는 대항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타지않았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홋카이도를 갈때는 미사일을 피해서 가느라 도쿄 나리타나 하네다 쪽으로 가서 동해를 피해가서 다시 일본 국내선으로 갈아타서 홋카이도로 갔는데 이번에는 우한폐렴때문에 전세계가 방역비상으로 북한도 미사일같은걸 쏠 겨를이 없어서 과감하게 북한 미사일 사정거리에 있는 동해를 가로지르는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타고갔는데 이렇게 무사하게 삿포로까지 도착했다는 생각을 하니까 이제부터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을거 같다.

 

 

 

옆에 2자리가 다 비어있어서 창가가 아니라 이렇게 둥그렇게 작은 창문을 멀리서 찍어보았는데 어두운 기내에 햇빛이 들어오는 둥그런 밝은 창문이 2개 보이는 모습이 어두운 느낌이지만 창가에 조금 보이는 날개도 있어서 처음 찍어보는 이런 각도사진이 마치 예술작품처럼 보였는데 사실 이런 사진은 텔레비젼에서 하는 항공사광고에서 많이 나온다..

 

 

 

최신식 기종이 아니고 단거리용 낡은 기종이라 어떤건지 몰라서 안전지침에 쓰여있는 이름을 읽어보니까 A321-200으로 적혀있어서 나중에 잊어버릴까봐 확인하기 위해서 증명사진을 찍어두었다.

일본을 갈때는 가격도 싸고 국제보안적으로 일본에서 다시 점검할 필요가 없는 일본항공을 타고가고 특히나 홋카이도를 갈때도 도쿄를 한번 경유해서 시간이 5시간이나 걸려도 북한미사일을 피해서 일본항공을 타고가는데 가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좌석이 비어서 남고 가격이 일본항공보다 싸면 이게 웬 떡이냐하고 타고가는데 이번에는 미사일걱정도 없고 홋카이도직항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밖에 없어서 2시간동안 타고 가봤는데 한국말도 되고 스튜어디스도 이뻐서 편하고 좋기는한거 같다.

국제보안적으로 캐나다에서 IATA에 CSIA 4레벨 보안을 요구해 놨는데 우리나라 항공사는 이게 뭔가 처음보는거라 국제범죄수사대 CSI인가, CIA요원인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SIA 영어테스트인가 모르겠는데 내가 국제적으로 그런 인정을 받으니까 좋은거로 생각해서 2009년부터 대통령지시로 뺏어가서 자기 고위당원 아들에도 줬다가 스키타다가 다치고 그 이후로 해군, 해병대 장교도 줘보고 독립유공자 후손한테도 국제적으로 좋은거라고 뺏어가서 줬는데 모두 하나같이 스키타다가 다리가 다쳐서 하도 이상하기는 한데 나도 "몰라 그런걸 누가 나한테 붙여놨냐"고 말하니까 본인이 모르는거 같다고 국내에서 쥐도새도 없이 없애버릴려고 했는데 국제적으로는 인정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뭔지도 몰라서 물어보았더니 캐나다에서 준 스키자격이고 일본에서도 열 몇명정도가 있어서 일본항공은 알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몇십년전에 동계올림픽선수가 가진적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와서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몇십년만에 처음 받은거라 몰라서 그랬단다.

그래서 국내적으로 거룩한 독립유공자 후손이나 북한 쾌속정하고 전투를 벌여서 희생된 연평도해전, 연평도에서 가만히 있다가 박격포 포격을 받아 희생된 해병대, 서해에서 가만히 있다가 북한잠수함 어뢰를 맞은 천안함사건에서 희생을 한 해군이나 아덴만작전에서 나룻배를 타고온 아프리카흑인 몇명과 전투를 해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선장을 구해낸 UDT/SEAL같은 국가유공자를 보호하는 임무를 가진 해군, 해병대에서 국제적으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CSIA 레벨4를 가진 가진 일본사람이나 다른 외국사람들도 보호해야하는 임무를 가진 공군에서 수사하여 해군에서 작전권을 넘겨받아서 앞으로는 UDT/SEAL 해군 특수부대같은 Tier 2 특수부대 레벨이 아닌 Tier 1 특수부대 레벨을 가진 공군특수전사령부 특수항공구조팀 SART에서 강력한 국제보안을 유지하면서 보호하기로 하였단다.

여기에서 설명을 하자면 티어1급 특수부대란 알려지지않은 미군 델타포스, 데브그루, 공군특수전 공정통제사 CCT가 있는데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 우리나라에서 KBS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송중기가 나온 707특임대라던지 경찰특공대 868부대, 해군 UDT/SEAL, 해병대 수색대, SSU, 육군 특수전사령부는 티어2급 특수부대이고 잘알려지지않는 공군특수전사령부 특수항공구조팀 SART, 공정통제사 CCT가 티어1급 특수부대에 속하는데 티어1급 특수부대는 티어2급 특수부대에서 10년이 넘는 경력을 거쳐서 선발되는 몇십명 안되는 소수정예 특수부대로 국가예산지출 규모가 크고 국제적권한을 가지고있어서 다른 국내적인 티어2급 특수부대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못받고 붙었다하면 깨지는 이유는 이래서 그렇단다.

그래서 티어2급 특수부대가 붙었다하면 져서 나한테 붙여있는 CSIA가 톰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시블에 나오는 IMF처럼 알려지지않은 국제특수부대가 아닌가하는 소문도 있었는데 내가 하는거로 봐서는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국제적으로 인정은 받는거 같다.

 

 

 

2시간만에 인천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여 나리타공항만큼 까다로운 지문인식, 얼굴인식을 힘겹게 CSIA 레벨4로 통과하고 스키장비도 무사히 다 찾은 다음에 이제는 10년만에 스키를 다시 시작할때부터 매년 겨울이면 홋카이도로 스키타러오는 신치토세공항에서 마치 내집 드나들둣이 자연스럽게 니세코로 가는 JR열차를 타기위해서 지하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일본에 가면 열차시스템이 정말로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니세코스키장으로 가는데 공항에서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게 티켓자동판매기에서 한국어로 니세코까지 가는 열차를 시간에 맞게 누른 다음에 현금으로 2440¥만 투입하고 타기만하면 되는데 빠른 속도로 가는 쾌속공항열차가 오타루까지밖에 가지를 않아서 오타루에서 보통열차로 갈아타서 니세코까지 가야한다.

어제 저녁11시에 비행기를 예약하고 밤새 짐을 챙겨서 아침에 출발한거라 환전을 못했는데 현금은 저번에 일본여행을 갔다오고나서 남은 지폐 21000¥하고 동전 768¥이 집에 있어서 정신없이 집어와서 이걸로 열차표를 구입하였다. 

우리나라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나서 버스밖에 타고갈수 없었던 평창에 급하게 인천공항에서 직접 타고갈수있는 KTX를 만들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뤘는데 홋카이도지진으로 2026년 동계올림픽을 연기했던 삿포로는 공항에서 스키장까지 직접 타고갈수있는 열차는 세계 어느나라 스키장보다 편해서 지진같은 천재지변만 없으면 교통에서는 무사히 차기 동계올림픽을 치룰수 있다는 생각이다.

 

 

 

쾌속열차를 타러 기다리면서 안내글을 보려고 읽어보니까 대강 숫자로 13시에 출발하는 열차가 온다는건 알겠는데 일본어하고 한문은 미드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외계문자처럼 도대체 무슨 글자인지를 몰라서 이 열차가 무슨 열차이고 어디로 간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그렇게 그래도 공항인데 영어로 나오겠지라고 기다리면서 쳐다보는데 드디어 영어로 래피드에어포트 131이 13시에 삿포로를 거쳐서 오타루를 간다고 쓰여있어서 이제는 여기에서 기다리다가 13시에 오는 열차를 타기만하면 된다고 안심하고 짐을 놓고 기다렸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열차를 타고가야해서 기차역은 AP15 신치토세공항이고 다음역은 미나미치토세이다.

 

 

13시까지는 아직 30분이 남아서 기다리는동안 여유있게 자판기에서 일본에서 많이 파는 커피브랜드인 조지아의 에머랄드마운틴 캔커피를 110¥ 동전을 넣고 마셨는데 어제 저녁11시부터 비행기예약도 하고 호텔예약도 하고 밤새 스키장비도 챙기고 새벽에 집을 나와서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홋카이도로 가기로 하고 이렇게 12시간만에 삿포로까지 와서 이제는 열차만 타고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이번에 블로그 10만뷰돌파기념 2차 스키여행으로 니세코를 왔지만 16년동안 세계로 여행을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여행의 고수가 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났는데 그 다음에는 뭘해야하나하는 걱정도 같이 생겼다.

 

 

 

16년전에 처음 일본 하쿠바로 스키여행을 왔을때는 처음 보는 일본어와 저 수많은 음료수가 들어있는 자판기도 신기해서 음료수란 음료수는 다 뽑아보고 다 사진을 찍으면서 다 마셔보았는데 이제는 11번이나 일본을 오면서 저 수많은 자판기도 이상하게 안보이고 저 많은 음료수 맛도 다 알아서 그러려니 한다는걸 안 순간 갑자기 16년전에 일본어만 봐도 신기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던 내가 더 그리워졌다.

그동안 나이도 많이 들어서 그렇지만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서 돌아다니는 그런 순수한 생각은 없어졌다는 상상을 하면서 따뜻한 자판기 캔커피를 우아하게 마시고 있는데 이제 처음 일본에 와서 무거운 자기 키만한 캐리어를 끌고다니면서 어떻게 열차를 타야하나 얼굴에 걱정이 가득히 쌓여서 빠른 걸음으로 이리갔다 저리갔다 왔다갔다하는 2명의 이쁜 한국소녀를 보고있자니 커피를 마시다가 웃겨서 마시던 커피가 목에 걸렸는데 나도 16년전에는 저랬을까하는 기억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쾌속 공항열차는 지정석과 자유석이 같이 있는데 요금을 더내면 나같이 좌석을 티켓자판기에서 지정할수가 있어서 편하게 열차를 타고갈수 있는데 뭐 짐이 많지않으면 우리나라의 공항열차같은 자유석을 타고가도 크게 차이점은 없다.

 

 

 

티켓기계에서 2440¥을 내고 지정석을 선택할때 일부러 짐을 넣어두는 칸하고 가까운 좌석 2C를 골라서 캐리어는 밑에 짐칸에 넣어두고 스키부츠 가방은 그 위에 있는 짐칸에 놔두고 스키는 너무나 길어서 마침 머리위에 있는 선반에 길게 걸쳐놨더니 그 많은 스키장비를 열차에 싣는게 모두 해결되었다.

사실 16년동안 스키장비를 모두 싣고 공항에서 스키장으로 갈려면 짐이 너무나 많아서 어느 나라의 열차나 추가비용을 더 요구하는데 대부분 비행기처럼 정확하게 무게하고 갯수를 확인하지않고 다 들고 이렇게 타도 들키지만 않으면 열차직원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데 일본열차는 하쿠바나 나가노, 시가고겐, 홋카이도 어디를 가나 스키장이 200개가 넘어서 일반화가 되어있는지 신칸센이나 다른 일반열차를 타도 스키장비같은 많은 짐에 그렇게 신경을 쓰질않아서 나같은 스키족한테는 스키들고 다니기에 좋은 나라이다.

내가 탄 쾌속에어포트는 13시에 신치토세공항을 출발하여 오타루까지 가는 쾌속에어포트 131호다.

 

 

 

일본열차를 타면 언제나 어렸을때 본 만화인 은하철도999가 떠오르는데 1970년대에 일본에서 이 만화가 나온 이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그 이후로 일본은 아톰 이후에 모든 어린이가 철도에 빠져들어서 오늘의 이런 신칸센과 JR같은 철도회사가 엄청나게 발전하게 되는데 일본은 그래서 우리나라같이 코레일 한국영회사에서 철도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국영회사 JR을 비롯한 대규모 철도회사 16개, 준대규모 5개를 비롯하여 중소철도회사는 수십개가 있는데 민영회사도 많아서 왠만한 대기업들도 철도회사를 가지고있어서 내가 작년에 일본횡단철도여행을 서쪽끝 후쿠오카에서 북쪽끝 홋카이도까지 신칸센만 몇번 타면서 할수 있었던 거처럼 철도만 타고도 일본을 돌아다닐수가 있어서 일본항공 JAL이나 ANA같은 일본항공사는 사실 일본내에서는 신칸센에 밀려서 거의 망할뻔한 적도 있을만큼 항공회사 못지가 않다.

1년만에 은하철도999를 타고가는데 과연 내옆에는 어떤 사람이 앉을까하고 기다렸는데 이쁜 아가씨가 앉은건 아니고 하록선장같은 점잖은 일본사람이 옆에 앉았는데 덩치가 너무나 크고 나이가 많아서 아이돌같은 몸매를 가진 하록선장같은 느낌은 나지가 않았다.

 

 

열차를 타고가는데 오른쪽으로 모래해변이 아닌 하얀 눈으로 덮혀있는 해변너머로 차가운 겨울바다가 보이는데 겨울에는 해병대말고는 바다로 가질 않아서 겨울바다를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스키를 타러가다가 겨울바다도 보게되었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를 타고가다가 오른쪽으로 보이는 이 겨울바다는 오호츠크해라고 부르는 러시아와 일본 홋카이도가 맞닿아있는 바다로 겨울바다를 보고싶으면 겨울에 여기보다 더 홋카이도 북쪽에 있는 오호츠크해로 와서 빙해를 보러 많이 온단다.

 

 

 

1시간15분동안 쾌속에어포트를 타고 공항열차 마지막역인 오타루에 도착하였다.

중간역이 아니라 열차가 아예 멈춰서서 천천이 스키장비와 짐을 한개씩 한개씩 옮겨서 오타루역에 내렸다.

  

 

 

지붕밑에 역이름이 쓰여있어서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지만 오타루라고 쓰여있는 열차역에 도착하였다.

그밑으로 러브레터 촬영지로 유명한 설경이 아름다운 오타루마을이 보였는데 그 고즈넉한 설경이 벌써부터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마지막역인 오타루에 멈춰서있는 쾌속에어포트 131은 보기에 그렇게 쾌속할거 같지 않은데 그렇다고 공항열차 같게 생기지도 않았다.

쾌속에어포트는 1992년부터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721계하고 733계 열차가 있는데 내가 탄 쾌속에어포트는 721계로 2003년에 단종되어서 그런지 많이 낡아보인다.

그렇다고 히로시에 료코 주연의 철도원에 나오는 증기기관차는 아니지만 아마 조금 낡아 은하철도999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은하철도999에 나오는 열차는 우주를 초특급으로 날아다니지만 증기기관차처럼 생겼는데 그렇다고 증기기관차처럼 석탄으로 우주를 다니는건 아니고 날씬한 열차승무원 머텔 말에 의하면 돌아오지 못할 초장거리 우주여행 승객들에게 심적안정감과 향수를 주기위해서 과거의 증기기관차 모양을 하고있다는데 그러고보면 2009년부터 10년동안 이 쾌속에어포트를 타고 니세코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갔다가 다쳐서 다시 쾌속에어포트를 타고 돌아오지 못하고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타고 삿포로에 있는 정형외과 병동에 입원해있는 해군, 해병대 장교 스키어를 생각하면 나도 이번에 이 쾌속에어포트 131 열차를 타고 돌아오지 못하는게 아닐까하는 슬픈 생각이 떠오른다.

 

 

 

짐을 다 내리고나서 들고 가다가 이런 오래된듯한 오타루역 이정표를 보았다.오타루란 홋카이도 아이누어로 오타오르나이, 모래사장 가운데 하천이란 뜻인데 오타루와 삿포로를 흐르는 호시오키강, 오타루우치강을 나타내고 있다.

사실 오타루는 1995년에 나온 이와이 슌지 감독, 나카야마 미호 주연 일본영화 러브레터에서 오타루의 설원에서 후지이 이츠키가 오겡키데스카, 아타시와 겡키데스!, 잘 지내나요!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라고 허공을 향해 소리지르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기억되서 우리나라에서 일본영화를 개봉한 2번째 영화로는 115만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해서 한국에서는 성적이 좋았으나 일본에서는 일본에 이런 영화가 있었나 할 정도로 2만명밖에 보질 않았지만 작품성은 인정받아서 1995년에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단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에 재개봉해서 그때도 많은 관객이 찾아주었고 2017년에 재개봉했는데 이때도 20년이 지나서 개봉한 영화치고는 많은 관객이 찾아주었고 얼마전에는 트와이스가 왓이즈러브라는 노래에서 지효가 이장면을 패러디해서 나왔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러브테터가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영화 러브레터 외에도 오타루는 오타루출신 작가 데라사와 다이스케가 미스터초밥왕이라는 일본만화를 1992년부터 집필하기 시작하여 2000년도까지 주간소년 매거진에 연재하였는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서 10대들이 일본 대표음식인 초밥을 배워서 초밥요리사가 되는 꿈을 이루기위해서 많은 초밥집이 만들어져서 그당시에는 고급음식이었던 초밥이 이제는 일반화되어서 세계 어디에서나 먹을수 있는 세계음식이 되었단다.

그래서 심지어는 이 만화를 본 한국이나 대만 10대들도 초밥요리사가 되기 위해서 음식업에 뛰어들어서 호텔 신라나 SK, KT, 대우같은 대기업직원들은 필독서였단다.

나도 작년에 루스츠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오타루에 들러서 초밥왕을 집필하는 배경이 되었던 초밥집을 힘들게 찾아서 한번 먹어보았는데 그 맛은 진짜 인기있는 미스터초밥왕 맛집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1시간을 기다렸다가 먹었지만 초밥왕 세키구치 쇼타가 직접 만든듯한 너무나 맛있는 초밥이었다.

 

 

니세코스키장으로 가기위해서는 오타루역에서 밖으로 나와서 티켓기계에서 1290¥을 투입하고 8정거장을 가서 니세코 굿찬역으로 가는 열차표를 다시 구입해서 가야한다.

 

 

 

열차표를 사고나서 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 오타루역에 있는 키오스크 편의점에서 일본열차여행의 백미 벤토를 699¥에 사고 물을 110¥에 사서 열차를 타고가는동안 먹기위해서 들고갔다.

 

 

그럭저럭 오타루에서 굳찬역으로 가는 열차를 갈아타려고 1시간이 안되는 시간을 화장실도 갔다오고 벤토도 사다보니까 20분이 지나고 이제는 20분밖에 안 남아서 열차를 타러가다가 안내판을 보니까 분명히 3시5분에 굳찬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려고하는데 한문으로 써있는데 구지안이라고 써있는거다.

분명히 3시5분에 굳찬역으로 가는 열차였는데 왜 구지안이라고 써있나 이상해서 혹시 잘못 타고가는게 아닐까하고 걱정스럽게 안내판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더구나 더 심각한건 3시에 출발하는 열차에 써있는 한문이나 3시5분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는 한문이 더 어려워서 저게 글자인지 그림인지도 몰라서 어디로 가는지 더 모른다는거다.

 

 

그래서 아까 분명히 표를 살때 한글로 3시5분 굳찬역으로 가는걸로 알고 표를 사서 열차 타는곳으로 올라가서 다른 안내판을 보았더니 다행이도 영어로 3시5분에 굳찬역으로 가는 로컬트레인, 그러니까 보통열차는 4번선에서 타야한다고 나와있어서 안심하고 스키하고 캐리어를 다 가지런히 놔두고 여기에서 열차를 기다렸다.

 

 

몇분 기다리고 있으니까 오타루에서 굳찬역으로 가는 키하 150계 보통열차가 오래되어서 낡은 모양으로 천천이 들어오고있었다.

홋카이도 보통열차에서 아직까지 달리고있는 키하 150계 보통열차는 모두 27대가 제작되었는데 1993년에 150계 0번대 열차가 후지중공업에서 제작하였고 나머지 150계 17번대열차 7대가 1995년에 나세보에서 제작되어 하코다테본선에서 이렇게 달리고 있다.

딸랑 1개 차량이거나 뒤에 한 차량을 달고와서 2개 차량까지 되는 하코다테본선 보통열차는 110km/h 최고속도로 굳찬역까지 갈수있지만 실제 속도는 더 느려서 타고가면서 창밖으로 홋카이도의 눈덮힌 설경을 감상하기에는 딱 좋다.

 

이제는 보통열차가 멈추어서서 내 앞에 서있는데 차량 위쪽에 한문이 쓰여있어서 뭐라고 써있나 읽어보는데 뭔 글자인지 도대체 모르겠고 그 밑에 작게 영어로 뭐라고 쓰여있길래 보기위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자세히 보았더니 오타루-굳찬이라고 적혀있는걸 겨우 읽을수가 있어서 이걸 타야한다고 맞다고 캐리어하고 스키장비를 한개한개씩 열차에 실어서 마침 좌석 한개짜리가 있길래 좌석위 선반에 스키하고 스키부츠를 올려놓고 캐리어는 좌석옆에 뉘여놓아서 짐을 다 정리해서 놔두니까 이제는 마음이 편안해져서 굳찬역으로 갈때까지 신나는 일본 열차여행을 즐기기로 하였다.

 

 

오타루에서 니세코스키장이 있는 굳찬역까지 가는 보통열차 요금은 1290¥이다.

보통열차 가격이 10000원이 넘는다는건데 생각해보면 지하철같이 생긴 열차를 천천이 느린 속도로 가는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가길래 이렇게 만원이 넘는가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일본에서 열차를 타면 신칸센 탈때 받는 딱딱한 두꺼운 티켓 말고 이렇게 작은 두꺼운 종이에 온통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숫자로 된 가격말고는 내가 도대체 어디로 모르겠는데 작은 일본어는 재켜버리고 중요한건 티켓 가운데에 화살표 옆에 큰 글자로 쓰여있는 커다란 한문이다.

일본어로 쓰여있는 한문은 우리가 고등학교때 기본으로 배운 한문을 전부 다아는 내신성적 1등급의 실력보다도 더 어려운 한문을 쓰고있고 심지어는 중국에서도 알아보기 힘들다는 한문 약자도 쓰고있어서 70, 80년대 우리나라가 세계로 나가지 못할때에는 일류대학교 한문학 교수나 우리나라 조선시대 조산왕조실록같은 고문서를 해석하는 역사학자들이나 일본을 갈수있는 입국허가가 나서 갈수 있었는데 요즘은 세계가 글로발해져서 일본도 앞으로 일본관광인구 4000만을 목표로 교수들만 일본을 방문하는게 아니라 일본어나 영어를 모르는 한국인들도 일본을 올수있게 안내판에 한글도 적어놓는데 이렇게 스키를 타러 시골로 와서 한글도 쓰여있지않고 열차 티켓에 영어도 쓰여있지않고 온통 한문으로 적혀있을때는 한문이란게 몇만년전에 만들때부터 보여지는 대로 그대로 본따서 만들어진 상형문자라서 이걸 반대로 한문을 읽지않고 생긴거 그대로 머리에 그려가지고 아까 안내판에 보였던 한문하고 똑같나 비교해서 가야한다.

이렇게 내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써놓으면 한문 박사학위를 가지고있는 귄위있는 한문학자들이 이런 박사학위도 없는 것들이 여행 다니면서 한문의 품위를 깍아내린다고 웃을텐데 SF드라마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다니엘 잭슨은 영어에 러시아어, 스페인어까지 하는 언어학자이자 고고학자이며 통역관, 외교관인데 교수를 하다가 이집트 상형문자가 외계인이 만든거라는 학설을 제시했다가 쫏겨났는데 미군에서 스카우트해서 스타게이트에서 이집트 상형문자처럼 보이는 외계어를 나처럼 꺼꾸로 보이는 그대로 해석하여 외계문자까지 해석내는데 사실 이건 SF드라마 내용이 아니라 다니엘 잭슨이 고대 이집트 언어학자인거 처럼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의 상형문자도 현재 언어학자들이 이렇게 꺼꾸로 유추하여 해석하여 완벽하게 알아냈다니까 이집트 상형문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나도 어렸을때 읽은 이집트 상형문자의 해석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아마 스타게이트의 다니엘 잭슨이 한 외계문자 해석이 그냥 SF드라마 내용이 아니란걸 알게 되어서 나처럼 SF드라마 스타게이트에 푹 빠져들게 될거다.

 

 

일본에서 열차를 타고가면 일본열차 오타쿠답게 일본열차 백미 벤토를 사가지고 열차안에서 먹어줘야 진정한 열차오타쿠라는 말을 들을수가 있단다.

그래서 내가 진정한 일본열차 오타쿠답게 오타루역에 있는 북해도 사계색채사라는 키오스크 편의점에서 사온 벤토는 699¥짜리 홋카이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인 홋카이도 홍게로 만들어진 홋카이도게가 덮혀져있는 스시 4개이다. 

110¥짜리 홋카이도 대설산 생수를 같이 마시면서 홋카이도게 스시를 먹는데 그래도 가격으로 따지면 6000원이 넘는 가격이라 4개만 먹었는데도 너무나 맛있어서 어제 저녁 11시에 잠잘려다가 그만 트와이스가 V Live에서 필스페셜을 흥겹게 춤추면서 부르는걸 보다가 홋카이도로 다시 스키를 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떠올라서 잠도 안자고 짐을 싸기 시작해서 아침 9시10분 홋카이도로 가는 아시아나항공기에 몸을 실고 삿포로에 도착해서 16시간만에 홋카이도 니세코스키장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에 타서 맛있는 홋카이도게 스시 4개를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아무래도 내가 제정신은 아니라는 생각은 낫지만 나는 아무래도 욜로족같다는 생각도 하면서 마지막 4번째 홋카이도게 스시를 집어서 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어버렸다.

 

 

열차가 너무 일찍 와서 출발시간이 3시5분까지는 몇분 남아서 그동안 일본열차의 백미인 벤토는 맛잇게 먹었는데 일본열차 오타쿠로서 뭐가 빠진거 같아서 뭐가 빠진거 같은데 뭐가 없는걸까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출발시간이 다가오니까 일본열차 오타쿠여행에서 빠진 교복을 말끔하게 입은 일본여고생들이 타기 시작해서 역시 교복을 입은 일본여고생들이 일본열차여행에서 빠지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고 앙코없는 찐빵이야! 라고 외치면서 덜컹거리면서 천천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니세코스키장으로 가는 굳찬행 보통열차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일본철도오타구 여행의 다른 백미인 교복을 말끔하게 입은 이쁜 일본 여고생들을 바라다보면서 일본 여고생들은 진짜 이쁘다하고 좋아서 쳐다보고있는데 일본순정영화에 나올거같은 그 이쁜 일본여고생이 눈웃음을 치면서 곤니찌와 하길래 나도 좋아서 곤니찌와 하면서 서로 눈으로 대화를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옛날에 오락실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너구리라는 게임을 하면 너구리가 압정을 피하기 위해서 압정이 나타나면 팔짝 뛰어서 넘어다니면서 여러가지 과일을 먹으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무겁고 음침한 음악이 깔리면서 나타나는 도저히 피할수없는 천천이 어슬렁어슬렁 나타나서 너구리가 부딪히면 죽어서 게임이 끝날수있는 괴물같은 키가 크고 인상을 팍 쓰고 무섭게 이쁜 여고생들을 괴물같이 다 쫓아내버려서 일본여고생들이 그 아저씨 나타났다고 놀라서 다 도망가버리고 그 자리를 자기가 앉아서 인상을 팍쓰고 나를 쬐려보고 있길래 에이! 일본철도여행 분위기 다 망쳐버린다고 나도 인상 팍쓰고 고개를 180도 돌려서 창문가를 쳐다보고 있는데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영화 철도원에 나올거같은 오래되어 보이는 열차가 홋카이도의 하얀 설경에 서 있었다.

영화 철도원에 나올거같은 이 열차는 재정이 안좋았던 일본국유철도가 1977년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로컬노선에서 다니기위해서 888량을 만들어내서 지금도 홋카이도같은 비전절화된 지역에서 이렇게 다니고있는데 보기에 꼭 영화 철도원에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어쩐지 비슷하게 생겼다했더니 실제로 내가 창가로 보고있는 이 키하 40계 764호를 영화에 나오게하기 위해서 영화의 시대적배경에 알맞는 키하 12계로 개조하여서 12계 23호로 출연시켰단다.

철도원에 나오는 히로시에 료코같은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생기발랄한 일본여고생들을 보고나서 진짜 철도원에 나오는 키하 40계 열차를 보고나니까 스키를 타러온 홋카이도의 설경이 철도원의 감동으로 밀려와서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는데 그 너구리같은 할아버지만 뺏으면 분귀기가 제대로일텐데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창가에서 고개를 180도 돌려서 그 너구리같은 그 할아버지를 째려보았는데 중간에서 내렸는지 없어서 잘됐다 이제부터 꿀같은 일본철도 오타구여행을 시작해야지라고 다시 올라간 양쪽 눈꼬리를 내리고 편안하게 열차를 타고갔다.

 

 

내가 타고가고있는 이 기하 150계 보통열차 하코다테선은 차량이 2개밖에 없고 좌석은 2-1으로 되어있는데 좌석이 2개로 되어있는 좌석은 서로 마주보면서 갈수가 있어서 4명이 같이 앉을수가 있는데 반대로 내가 앉아있는 1 좌석은 나같은 혼자 타고 가는 사람을 위해서 혼자 타고 갈수가 있어서 시골 보통열차이지만 우리나라 KTX 일등석 같아서 편하고 통로도 넒직해서 만족스러운 보통열차였다.

 

 

설경을 보기위해서 창가로 천천이 지나가는 홋카이도 설경을 보고 있는데 끝없이 펼쳐진 하얀 눈으로 뒤덮혀있는 평지하고 저 멀리 눈으로 덮혀있어서 하얗게 보이는 그렇게 높지않은 산을 보고 있자니 이번 겨울은 일본 파우더스키를 즐기지 못하고 지나갈거만 같았는데 2년전 겨울 12월에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를 갔다와서 또 찾아왔네라는 생각에 이번 니세코 스키여행은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으로 왔으니까 그렇게 위험하게 타지말고 그냥 산책하면서 좋은 공기 마시고간다고 생각하고 스키를 즐기고 블랙코스도 있다는데 블랙코스도 넘어지면 다치고 위험하니까 천천이 타기로 하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이 없어졌다.

 

 

그런데 창가를 보면서 가는데 니세코스키장이 있는 굳찬역이 가까워지니까 점점 눈이 많이 오면서 쌓이는데 시야도 안좋아져서 홋카이도가 눈이 진짜 많이 온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이렇게 쏟아지면 스키탈때 시야도 짧아져서 속도 내기도 힘들고 눈이 많이 쌓이면 스키가 눈속에 푹 파묻혀서 텔레마크 기술이나 버니헙으로 스키를 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냥 타기도 힘들겠다는 걱정이 몰려왔다.

내가 해본 텔레마크나 버니헙은 돌핀턴이 눈이 많이 덮혀있지않은 눈길에서 그루밍되어있는 언덕을 타고 날라서 날아서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90도 회전을 하면서 회전을 해야하는 기술을 반대로 이렇게 눈이 많이 와서 스키가 눈속에 파묻혀있을때 돌핀턴하고는 반대로 그루밍이 있는 언덕이 아니라 눈속밑에서 떠올라서 회전을 하는 기술인데 글로 써놓으면 그런거구나하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엄청 힘들어서 몇번 회전하고 지쳐서 많이 쉬어야하는데 스키어들이 몸이 좋은 이유는 바로 이렇게 힘든 텔레마크나 버니헙을 할때 힘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나다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에 필요한 이 기술들을 내가 해서 해외스키장에서 하려고 정상에 올라가면 키크고 튼튼하게 생긴 외국 스키어들이 곤돌라를 타고 같이 올라가면 뭐 이렇게 작고 몸도 날씬하게 생긴 황인종이 자기들하고 같이 타러 가냐고 의심하면서 놀라서 쳐다는데 나는 텔레마크나 버니헙을 해도 힘이 딸려서 몇번 회전하고 쉬면서 와야하는 점이 있다.

이렇게 술마시면서 알프스나 홋카이도에서는 2000m가 넘으면 회전하기가 힘들어서 회전을 몇번 못한다고 이야기하면 한국에서 눈이 전혀 덮혀있지않은 용평에서 CSIA 레벨2 회전만 열번이 넘게하는 한국스키어들이 세상에 회전을 몇번 못하는 애가 알프스에서 스키 타러 다닌다고 그런건 자기가 한국스키계를 책임지겠다고 걸그룹들을 데리고 나갔다가 돌핀턴이나 텔레마크, 버니헙을 하지 못해서 회전을 한번도 못하고 그만 언덕을 타고 날랐다가 착지를 하지 못하고 엎어져서 다치거나 눈속에서 날아오르지를 못해서 회전을 못하고 그대로 앞으로 쪽 엄청난 속도로 달려서 절벽에서 날아올라서 낙하산을 가지고가지를 않아서 낙하산을 펼치지 못하고 그냥 추락하는 사례가 가끔 있는데 일본이나 알프스, 록키산맥으로 해외원정스키를 타러갈때는 가기전에 꼭 우리나라 동계올림픽선수인 최용희같은 CSIA 레벨4스키어나 평창동계올림픽 활강에서 26년만에 완주해서 32위를 한 김동우선수한테  자기가 돌핀턴이나 텔레마크, 버니헙을 할수 있는지 KSIA 레벨테스트틀 받아서 알프스나 일본에서 스키를 탈수있는 자격을 받아야 정형외과 치료비나 장례식비로 돈을 낭비하지 않으니까 만나서 확인해보고 그래도 가겠다면 나처럼 치료비라던지 장례식비를 그나라 캐쉬로 꼭 챙겨가고 내가 해외원정스키를 타러갔던 10년전하고 다르게 요즘은 신용카드라는게 있어서 해외병원에서 카드도 받는다니까 나처럼 카드한도를 몇천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은행 부지점장한테 부탁해놓거나 그게 안되면 자동차 구입할때쓰는 특별한도를 스키타러 갈때 몇천만원으로 올려달라고하면 그나라 정형외과 의사들이 좋아해서 공항에 도착할때부터 이쁜 아가씨들이 웃으면서 환대해준다.

물론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서 몇개월후에 퇴원할때되면 계산서에 공항환대아가씨 서비스요금도 같이 계산해서 지불해줘야한다.

 

 

니세코로 갈수록 더 많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눈에 나도 걱정을 했지만 같이 니세코로 가는 이 보통열차를 타고 나처럼 스키장비를 쌓아놓고 가는 스키선수같은 백인들도 걱정을 많이 하면서 굳찬역에 가까워지니까 나도 스키하고 스키부츠, 스키헬벳을 한개한개씩 바닥에 내려놓고 내릴 준비를 하고 내리니까 시간이 4시30분으로 3시5분부터 거의 1시간 25분을 타고와서 어쩐지 보통열차요금이 비싸다했더니 1시간25분동안 타고와서 그렇게 비싸게 받나보다.

그렇게 굳찬역에 도착해서 스키, 스키부츠, 스키헬멧, 캐리어를 한개한개씩 차곡차곡 열차에서 내리고 카트가 있으면 실고 갈려고 했는데 시골기차역이라 카트는 커녕 사람도 별로 보이지를 않고 심각한거는 하필이면 기차역 출구 건너편에 열차가 도착해서 건너가려면 육교같은 통로를 올라가서 건너야하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시골기차역이라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이 많은 짐을 한개한개씩 옮겨야해서 거의 10번이 넘게 사람 한명 없는 히로시에 료쿄 주연의 철도원에 나오는 기차역에서 눈덮힌 바닥을 조심조심하면서 한개한개씩 옮겨서 겨우 기차역으로 와서 철도원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처럼 철도원이 열차에서 내린 다음에 쓰러져서 눈길에 얼굴을 묻고 죽지않길 다행이다라고 안심해고 있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호텔로 가는 무료셔틀버스가 방금 출발해서 기다리려면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한다는거여서 어쩔수없이 택시를 타고 몇분되지않는 거리를 1130¥이라는 만원이 넘는 요금을 지불하고 니세코 퍼스트캐빈 호텔에 힘들게 도착하였다.

 

 

오늘 새벽에 예약한 퍼스트캐빈 호텔에 와서 그많은 짐을 다 풀어놓고나니 벌써 8시가 다되어서 생각해보니까 오늘 아침은 물론 먹지 못했고 기내식으로 적은 양의 치킨볶음밥을 먹고나서 철도를 탈때 게초밥 4개만 먹었더니 별로 먹은게 없어서 호텔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우아하게 홋카이도 니세코에서 맞이하는 첫 저녁을 먹기로하였다.

퍼스트캐빈 호텔은 요즘 일본에서 싼 가격에 잠만 잘수있는 침대만 달랑 한개 있는 도미토리같은 캡슐호텔인데 도미토리보다는 좀 최신시설이 있고 옆에 작은 공간도 있고 지은지가 얼마 되지가 않아서 도쿄에서 많이 볼수있는 캡슐호텔보다는 조금 좋은데 고급 캡슐호텔이라서 그런지 1층에는 어느 5성급 고급호텔 레스토랑 못지않은 식당이 있어서 나도 사진으로 볼때는 그냥 하쿠바 청소년캠프같은 호텔에서 볼수있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까 너무나 고급스럽고 우아해서 왜 이런 고급식당이 이런 캡슐호텔에 있을까하는 의심을 하였다.

그래서 처음에 이 호텔에 예약할때에는 블로그 10만뷰돌파 기념으로 16년전에 처음 일본스키여행을 왔을때처럼 20만원에 비행기 왕복, 호텔 3박4일 포함해서 2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모신다는 포스터를 보고 청소년캠프같은 호텔에 있을때로 돌아가서 그냥 가격이 비싸지않은 캡슐호텔에서 자려고 예약하였는데 그만 식당이 너무나 고급스러워서 갑자기 우아하게 메뉴를 펼치고 어떤 음식이 있나 읽어보니까 무슨 일식당이 아는 메뉴가 거의 없는거다.

우아한 고급가죽 메뉴판에 먹을만한 음식이 별로 없는데 유일하게 내가 좋아하는 새우튀김우동이 있어서 고급일식당 분위기에 맞게 우아하게 스타터 아페타이저로 별로 좋아하지않은 두부요리도 시키고 마치 유럽레스토랑처럼 음료수로 시원한 콜라도 한잔 시켜서 먼저 두부요리가 나와서 우아하게 한숟갈 떠서 먹어보았는데 진짜 생두부로 요리를 하나도 안했는지 아무런 맛도 나지가 않아서 같이 나온 무슨 병이 있길래 뭔가하고 조금 뿌려봤더니 간장이어서 아 두부가 싱거우니까 이 간장을 찍어먹으라는거구나하고 우아하게 두부에 간장을 찍어서 먹어보았더니 간장맛은 더 이상해서 아이고 이거 잘못 시켯구나하고 인상을 팍쓰고 딱 2숟갈만 떠서 먹고 더이상 먹지를 않았다.

 

 

그 다음에 나온 콜라를 마셔보았더니 아까 이상한 맛 두부하고 간장이 입안에서 없어져서 역시 콜라가 최고야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음료수이지라고 콜라를 시원하게 마셨다.

 

 

그 다음에 나온 주메뉴 새우튀김우동을 보면서 설마 이거도 맛이 이상한건 아니겠지하고 먹어보았는데 새우튀김우동도 맛이 좀 이상하긴 하였는데 그래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홋카이도는 우리나라에서 경상도음식하고 전라도음식, 강원도음식이 지역마다 간하고 맛이 다 다르듯이 일본도 홋카이도음식이 맛을 좀 짜게 먹는구나라는 추측을 하면서 그래도 이 추운 홋카이도에서 뜨끈한 우동국물을 떠서 먹으면서 홋카이도에서 맞이하는 저녁 첫끼를 우아하지만 이상한 맛으로 먹었다.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서 두부 380¥, 새우튀김우동 1280¥, 콜라 350¥ 모두해서 2211¥으로 새우튀김우동 한개 먹는데 20000원이 넘는 가격이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캡슐호텔에 이렇게 비싼 고급 일식당이 왜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으로 16년전으로 돌아가서 처음처럼 좀 싼 캡슐호텔에서 자보려고 했더니 반대로 너무나 비싼 고급식당에서 우동 한개를 20000원이 넘는 가격에 먹고나니까 내가 일본에 여행을 10번이 넘게 오면서 우동만 수십번 먹어봤는데 과연 우동 한개에 20000원이 넘게 낸 적이 있었나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쿄토에서 에도시대부터 500년이 넘게 우동집을 해왔다는 일본최고 우동 맛집에서도 우동을 먹어보았지만 20000원은 하지 않았어라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아무래도 캡슐호텔이 아니라 우주선 캡슐에 잘못 온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이때부터 하기 시작하였다.

 

 

새우튀김우동을 뜨듯하게 먹고났더니 몸이 따뜻해져서 캡슐호텔이 아니라 우주선캡슐같은 이 퍼스트캐빈 호텔 입구를 나와서 호텔을 예약하기전에 봐둔 옆에 있는 맥스밸류라는 마트에서 필요한거 살게 뭐가있나하고 슬슬 걸어가보았다.

새우튀김우동을 따뜻하게 먹어서그런지 걸어가는동안 그 추운 홋카이도 겨울날씨에 추운지는 모르겠는데 얼마나 추운지 바닥에 쌓인 눈들이 그대로 얼어버려서 빙판이 되어서 혹시 가까이에 있는 오타루에서 몇변 엎어졌던 안좋은 추억이 생각나서 한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걸어서 그 짧은 거리를 한참만에 도착하였다.

이 맥스밸류마트를 먼저 가는 이유는 먹을거를 사는거보다 더 중요한 돈을 찾을수있는 ATM기가 있어서 어제 저녁 11시에 아시아나 항공기를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하는거는 신용카드로 하였는데 환전을 하지못하고 집에 있는 10000¥짜리 2장, 1000¥짜리 1장 그리고 동전 768¥을 가지고 오늘 와버려서 모두 21768¥만 가지고왔는데 오늘 벌써 쾌속에어포트, 보통열차 타면서 이것저것 먹느라고 반을 다 써버려서 내일 당장 스키를 타기위해서 리프트티켓을 사려면 돈을 뽑아두어야한다.

그래서 이 호텔이 좋은거는 이렇게 맥스밸류라는 큰 마트에 ATM기가 있어서 돈이 필요하면 카드로 뽑아서 쓰면 되는데 옛날 16년전에 하쿠바나 나가노같은 일본스키장에 스키를 타러가면 스키장들이 시골에 있어서 마땅히 환전할곳도 없고 카드로 현금을 찾는 국제카드 시스템이나 ATM이라는 기계도 없어서 환전해서 가지고온 일본돈이 없으면 어떻게 돈을 구할수가 없어서 되도록이면 가지고온 돈에 맞추어서 스키를 타면서 지내기위해서 남은 돈을 시간나면 계산하느라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러다가 한국에서 돈을 쓰는거처럼 막 쓰다가 여행날짜는 몇일 더 남았는데 돈이 없으면 어디에서 돈을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스키도 리프트티켓 살 돈이 없어서 못타고 먹을거도 살수가 없어서 그냥 남은 날을 호텔방에서 방콕하면서 지내야했는데 나는 아직도 그때 습관이 남아있어서 가지고온 돈으로만 여행하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돈을 많이 안가지고오고 환전도 안하고 몇년전부터 나온 획기적인 국제 ATM기에서 현금을 뽑아보기로 하였다. 

마트에서 ATM기를 찾기위해서 마트가 꽤 커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까 이온은행에서 하는 ATM기가 있어서 어제 환전할수가 없어서 미리 아침에 인천공항 ATM기에서 국제현금카드에 넣어놓은 한국돈을 일본엔으로 찾기위해서 찾을 금액을 입력하고 위드드럴해서 찾을려고 했는데 오류가 나는거다.

그래서 깜짝 놀라서 지금 여기에서 돈을 못 찾으면 옛날처럼 일본거지가 되는데라는 걱정에 왜 그러걸까하고 다시 생각을 가다듬고 생각을 해보니까 아무래도 내가 아침에 넣어둔 한국원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찾는거같아서 다시 액수를 적게 20000¥을 입력해보았더니 드디어 10000¥짜리 2장에 수수료를 엄청 띠고 영수증이 나왔다.

지금 계산해보니까 20000¥이면 22000원 정도 하는데 ATM기계라서 환율우대도 안해주고 거의 5000원 정도를 이온은행 ATM기에서 꿀꺽한거 같았다.

해외 나와서 처음으로 편하게 ATM기에서 현금 좀 찾아보려니까 수수료를 편하게 엄청 띠어간다고 투덜거리면서 그래도 한국에서 환전을 안해도된다고 생각하면서 해외에서 처음으로 써봤는데 편하긴하네라고 인상을 팍쓰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마트쇼핑을 하러 갔다.

 

 

그래서 맥스밸류 마트에서 사온 698¥짜리 딸기 6개이다.

이 딸기는 후식으로 내일 스킹을 위해서 든든하게 오늘 저녁에 먹어두었다.

 

 

그리고나서 입가심을 위해서 저녁이지만 일본에서 많이 볼수있는 75¥짜리 조오지아 설탕이 덜 들어가있는 미당 캔커피를 마셨는데 그래서그런지 커피맛이 써서 아무래도 잘못 산거같았다.

 

 

그리고 디저트 아이스크림으로 148¥짜리 레이디보던 딸기아이스크림도 시원하게 먹어두었다.

이렇게 먹어두면 내일 스키를 타면서 점심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하니까 내일 식사는 걱정이 없어서 안심이 되었다.

이렇게 해외에 스키를 타러와서 스키타기 전날 이것저것 과일이며 아이스크림이면 많이 먹어두면 우리나라음식의 우수성을 세계 해외스키장에서 널리 알리기위해서 조선시대 국가유공자부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우리나라 해외원정스키를 하기위해서 오면 스키를 타다가 점심에 우리나라 스키어가 한국 전통음식을 먹이는걸 세계에 알리기위해서 한복을 입고 밥을 할수있는 전기밥솥에 불고기를 먹고 힘내라고 불고기를 구울수있는 가마솥 후라이판에 추우니까 된장찌개를 끊이기위해서 전골냄비를 들고 그 한국음식을 하기위해서 야외버너에 부탄가스를 들고 그 한국음식을 경복궁에서 임금이나 먹을수있는 놋쇠그릇과 도자기접시도 들고가서 한국음식 먹고 스키를 잘 타라고 먹인다는데 이 모든걸 배낭에 메고 스키타는 것도 힘들겠지만 이 음식을 다먹고 스키를 타면 배가 너무나 불러서 그만 배가 나와버려서 스키탈때 무게중심이 점심을 먹고나서는 배앞쪽으로 치우쳐서 하루에 그 균형을 다시 맞추기가 힘들어서 엎어지는 원인이 되니까 왠만하면 전날 저녁에 이렇게 많이 먹어두고 스키탈때 점심은 고칼로리 스키어 전문음식을 조금만 먹어두는게 스키타는데 좋을거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해외스키장에서는 우리나라 시골하고 다르게 모든 취식이 금지되어 있어서 벌금이 엄청 많으니까 이 점도 해외스키장에서 우리나라 스키어한테 하는 부탁이다.

내가 한 이말이 믿기가 힘들다면 한번 알프스나 록키산맥 아니면 가까운 일본 스키장에 가서 이렇게 많은 한국전통음식을 다 먹고 스키타보면 알수가 있다.

 

 

그리고 또 마지막디저트로 든든하게 먹어둔 90¥짜리 롯데 크런키 크런치 쵸콜렛이다.

쵸콜렛은 스키탈때 먹어두면 좋은게 뜨듯한 찌개를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고 따뜻한게 아무 생각도 없이 걱정할게 없어서 머리도 멍해지는게 기분이 너무나 좋기는 한데 엄청난 집중력을 필요로하는 스키를 탈때는 쵸콜렛을 먹어두면 쵸콜렛이 고칼로리이고 머리를 맑게해주어서 절벽이나 화이트아웃 현상에 판단력을 빠르게해주는데 절벽에서 회전을 못해서 떨어져서 죽거나 눈으로 쌓여있는 절벽을 화이트현상으로 눈길인줄알고 날아가는 0.1초단위 순간적판단을 빨리 할수있게 많이 도와준다.

 

 

 

그렇게 내일 스키를 위해서 많이 먹어두었더니 어제부터 비행기하고 호텔 예약해서 아침에 비행기타고 하루만에 도착한게 피곤해서 잠이 스르르 몰려와서 잠을 자두고 아침 4시에 잠이 깨서 아무도 없을때 이 호텔에 있는 온천에서 이제서야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해서 몸을 씻고 오는길에 자판기에서 140¥짜리 미츠야 일본사이다를 뽑아서 마셨는데 탄산수가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샤워후에 마시는 시원한 음료수로는 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