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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를 갔다왔다. BC카드에서 운영하는 여행사이트에서 싱가포르항공과 이비스 싱가포르 노베나호텔을 예약해서 e티켓과 바우쳐를 메일로 받고 프린터로 인쇄해서 준비를 해갔다. 싱가포르가 1년내내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이고 비가 많이 내려서 하루..

비행기 출발시간이 9시25분이고 공항으로 가는길이 처음 가보는거라서 새벽 3시에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 이비스호텔이 싱가포르에 다른곳에도 있는데 노베나에 있는 이 호텔은 2011년에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시설도 잘 되어있었다. 가격이 10만원대라서 방이 좀 작은데 처..

여러지 조식을 먹는 뷔페이다. 야채와 과일 그리고 주식 여러가지가 있다. 크진 않지만 아침으로 먹을수있는 메뉴는 다 있었고 여행을 준비하는데 충분했다. 반대쪽에는 후식으로 먹을수있는 시리얼, 우유, 크라샹, 토스트, 과일쥬스 등이 있다. 어제와는 다른 메뉴가 나와서 질리지가 않..

호텔을 예약할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침 6시에 맞춰서 1층에 있는 오픈에서 아침을 먹었다. 많지는 않았지만 조식으로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아일랜드 드레싱과 채소, 터키 햄, 아시아누들, 마카로니가 먹을만 했다. 이것만 먹었더니 좀 허전해서 여러가지 빵과 과일을 더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