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일동안 스키타면서 지내게될 Nikko Style Hanazono.

세계/2016 4월 이탈리아 11

이탈리아 열하루째날, 베스트 로마 호텔, 레오나르드 익스프레스, 피우미치노 공항, 알리탈리아 AZ758.

처음 로마에 왔을때 있었던 베스트 로마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지내고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오후 3시5분 비행기라서 여유있게 호텔 아침 조식을 먹으러 갔다. 먼저 여러 종류의 햄과 다른 데 있는거보다 큰 크로와샹을 과일쥬스하고 같이 먹었다. 조식 먹는 식당은 그렇게 ..

이탈리아 열흘째날, 호텔 데이 프린시파티, 품페이, 나폴리, 오보성, 아리랑식당.

오늘은 남부 1박2일 레알팩투어의 2번째 날이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 아침에 어디로 가야하나 계획을 짜느라고 머리가 어지러운데 투어를 다니니까 아침에 그런 걱정이 없어서 편하긴 한데 안그러다 그러니까 뭔가 허전하기도 하다. 호텔 조식을 여유있게 먹고가는데 이 호텔은 조식이 ..

이탈리아 아홉째날, 호텔 터미널, 유로자전거나라 남부 1박2일 레알팩, 소렌토 전망대, 포지타노, 부카 디 바코 레스토랑, 코보 디 사라세니, 아말피.

오늘은 이탈리아의 마지막 투어로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하는 남부 1박2일 레알팩을 하는 날이다. 한국에서 100000원을 입금하고 현지에서 150유로에다가 나는 싱글이라서 방 한개만 쓰기위해서는 30유로를 더 내야하고 품페이 입장료 13유로, 선박비 16유로를 가이드한테 내야한다. 투어에 참..

이탈리아 여덟째날, 일 모로 디 베네치아 호텔, 산마르코 광장, 알 치안티 레스토랑, 리알토다리, 아리랑식당.

오늘도 베니스에 유로자전거나라에서 진행하는 투어가 없어서 혼자서 베니스를 여행하는 날이다. 4시35분에 로마로 가는 기차를 예약해놨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서 돌아다녀야 한다. 내가 하루만 있었던 베니스의 일 모로 디 베네치아 호텔의 더블침대이다. 다른 도시의 호텔은 BC투어나 아고다에서 할인된 가격인 대신에 즉시 결제하는 거라서 몇개월전에 다 결제했는데 베니스의 이 호텔만 할인가격이 없어서 예약날짜 1개월전에 겨우 175800원에 결제할수 있었다. 베니스라는 도시 자체가 지방이어서 호텔들은 다 오래됐고 시설이 안좋아서 좋은 호텔 고를려고 힘들었는데 그중에서 레노베이션 한지 얼마 안돼서 시설이 괜찬은 호텔을 골랐는데 갸격이 밀라노처럼 하루 지내기에는 좀 비싸다. 그런데로 시설이 좋았지만 옷장은 없고 그..

이탈리아 일곱째날, 이비스 밀라노 센트로 호텔, 최후의 만찬, 밀라노 대성당, 끼니, 미라이 스시바.

오늘 밀라노에서는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투어상품이 없어서 나혼자 내가 계획을 짜서 다니는 날이다. 해외여행 10년을 넘게 배낭여행만 다녀서 그렇게 힘들게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탈리아가 워낙 위험한 나라라 그래도 조심해서 다녀야한다. 먼저 3개월전에 예약해놓은 최후의 만찬을 ..

이탈리아 여섯째날, 클럽 플로렌스 호텔, 피사의 사탑, 조토 종탑.

오늘은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기차를 타고 밀라노로 가는 날이다. 오전에 시간을 내서 피렌체하고 가까운 피사를 가서 피사의 사탑을 보고 다시 피렌체로 와서 오후 늦게 밀라노로 갈 생각이다. BC투어 홈페이지에서 피렌체 호텔을 예약할때 피렌체에 두오모가 있어서 이탈이아에서 ..

이탈리아 다섯째날, 시뇨리아광장, 베키오궁전, 우피치미술관, 베키오다리, 단테생가, 두오모, 쿠폴라, 미켈란젤로 언덕, 궁.

피렌체에서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하는 피렌체 투어를 하는 날이다. 한국에서 20000원을 입금하고 이탈리아에서 20유로를 지불해야한다. 어제 피렌체에 도착하고 시간이 많아서 모이는 장소인 시뇨리아 광장까지 얼마나 걸리나 시간을 재봤는데 골목길이라서 꾸불꾸불해서 그렇지 제대로 ..

이탈리아 셋째날, 바티칸 박물관, 산 피에트로 성당,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트레비분수, 스페인계단.

여행 이틀째인 오늘은 이탈리아에 있는 또 다른 나라인 프란체스코 교황이 있는 바티칸을 가는 날이다. 유로자전거나라에 그냥 바티칸투어가 있긴 한데 예약을 안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다고해서 예약비가 포함되어있는 바티칸 플러스 투어로 예약을 했다.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고..

이탈리아 둘째날, 콜로세움, 카타콤베, 바울성당, 판테온 신전, 나보나 광장, 캄피돌리오광장, 포로 로마노,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오늘은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하는 로마 버스투어를 하는 날이다. 로마 워킹투어도 있는데 이건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소매치기 위험이 있기때문에 전세버스를 타고다니는 버스투어로 예약했다. 한국에서 2만원을 먼저 입금하고 현지에서 40유로를 내는데 전문적인 가이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