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바 두번째 2월달에 갔다오고나서 다시 하쿠바를 찾아왔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휴게소에 멈춰서 밖을 내다보았는데 안개에 덮힌 눈에 쌓인 나무들이 왠지 포근해보였다. 공항에서 하쿠바를 가는 버스는 우리나라의 고속버스와 다르지 않았다. 휴게소에서 멈추어서 조금 시간이 지나고나니까 나무.. 세계/2005 3월 하쿠바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