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대통령탄핵선고가 결정되는 4월4일 저녁에 마치 정권이 바뀌면서 외국으로 해외도피하는 사람처럼 일본으로 날아가는 Peach Aviation을 저녁 10시40분에 타고 밤새 2시간정도를 날아서 도쿄 하네다에 도착해서 미리 예약해둔 하네다 토큐엑셀인 하네다에서 5시간 자고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다시 시부야에서 도쿄 체리블로썸을 몇일동안 지낼 토큐스테이 신미나미구치에 체크인을 호텔체크인ATM기로 하였더니 일본으로 가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어제는 저녁만 먹고 오늘 아침까지 정신없이 푹자고 일어났더니 정신이 맑아져서 오늘은 본격적인 도쿄 사쿠라시즌 체리블로썸을 즐기기위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편안해진 몸으로 왼쪽 뒷목에 작은 파스만 붙이고 도쿄 오리지날 체리블로썸지인 우에노공원으로 JR라인을 타고 움직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