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라노에서는 유로자전거나라에서 투어상품이 없어서 나혼자 내가 계획을 짜서 다니는 날이다.
해외여행 10년을 넘게 배낭여행만 다녀서 그렇게 힘들게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탈리아가 워낙 위험한 나라라 그래도 조심해서 다녀야한다.
먼저 3개월전에 예약해놓은 최후의 만찬을 보러가고 밀라노 대성당을 보고 4시5분에 기차를 타고 베니스로 갈 예정이다.
어제 로고레도역에서 리퍼블리카역까지 지하철을 탈때 샀던 지하철표이다.
지하철이 소매치기가 위험하고 아무래도 낌새가 수상해서 급히 오느라고 사진을 못찍어서 오늘 아침에 찍어봤다.
밀라노에는 지하철이 4개노선이나 있고 1회권은 1.50 유로이다.
그렇게 안찍히던 근접촬영이 어떻게 이번에는 제대로 찍혔다.
내가 하루 있었던 이비스 밀라노 센트로 호텔의 싱글 침대이다.
전형적인 이비스 호텔 인테리어를 하고있는데 옛날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비스 호텔에서 잤을때도 이런 디자인이었는데 세계 어느곳에서나 이비스호텔 디자인은 똑같은가 보다.
그런데 사진배경이 왜 빨갛게 나오는지 모르겠다.
침대 옆에는 작은 옷장이 있어서 옷걸이에다가 옷을 걸어놓을수 있고 조그마한 금고도 있었다.
싱글룸이지만 여행가방 놓을 공간도 충분했고 그렇게 작지않은 책상도 하나 있어서 여러가지 물건을 놓는데 편리했다.
작은 텔레비젼이 하나 있었는데 해외에서 보기드문 LG꺼다.
보통 세계판매 1위인 삼성꺼를 많이 보는데 LG꺼는 처음 본거 같다.
세면대는 그렇게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쓰기에 불편이 없었다.
변기도 뭐 평범했고 하루만 있어서 써보지는 않은거 같다.
샤워실도 크기도 크고 쓰는데 불편이 없었다.
화장실에서 희한한거는 비누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비누를 사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벽에 튜브처럼 걸려있는게 액체비누라서 짜갛고 써여한다.
내가 있었던 914호실이다.
문앞에 여러가지 문구가 붙어있어서 활기는 있어보이는데 좀 어지럽다.
카드열쇠이다.
밀라노의 호텔을 고를때 1박만 머무니까 그냥 싼 호텔로 할려고 알아보다가 시설이 다른나라에 비해 너무나 안좋아서 167562원짜리 호텔을 우리카드 이벤트 할인 8.80달러를 해서 156905원으로 결제했는데 괜찬기는 한데 1박만 하기에는 좀 아까운 점이 있다.
프론트데스크인데 뒤에있는 벽면이 마치 맷데이몬의 본아이덴디티에 나오는 CIA 정보부 화면처럼 큰 화면이 있고 글자들이 막 바뀐다.
가까이에 이비스 스타일이라는 같은 계열의 호텔이 있기는 한데 가격이 좀 비싸고 인테리어가 거의 현대예술처럼 너무나 화려해서 그냥 이 호텔로 결정했다.
패션의 밀라노에서 현대적인 호텔을 원한다면 이비스 스타일 호텔도 괜찬을거 같다.
체크아웃은 했는데 밀라노에서 여행을 하고 오후에 기차를 타고 베니스로 갈 계획이어서 여행가방을 호텔에 맡겨놓고 지하철을 타러갔다.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리퍼블리카역이다.
지하철표 자동발매기이다.
이탈리아의 모든 지역에서 영어가 지원되므로 어디에서나 지하철표를 끊는건 어렵지않다.
오늘 혼자 여행하면서 밀라노에서 지하철 탈 횟수를 세어봤더니 3회정도가 된다.
1일권이 4.50유로로 1회권 1.50 유로를 3번 이용하는거하고 가격이 똑같아서 그냥 1일권을 사버렸다.
아침에는 근접촬영이 잘됐는데 또 안찍힌다.
타고갈 노란색 지하철 2호선이다.
촛점이 잘 안잡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까 지하철표를 찍을때 근접모드로 했다가 잊어먹고 촬영모드를 바꾸지를 않아서 이렇게 되버렸다.
나중에도 몇번 이런 실수를 하게된다.
2호선 지하철 내부이다.
촛점이 안잡혔지만 그런대로 알아볼수는 있는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실내가 꼭 어린이공원 열차같다.
최후의만찬을 보러가기 위해서는 두오모역에서 빨간색 지하철 1호선으로 갈아타야한다.
호텔을 예약할때 아침조식을 먹고가면 8시45분까지 가야하는 최후의 만찬 관람시간에 맞춰서 가지 못할까봐 조식을 포함안시켜서 아침 조식을 먹지않으려고 했는데 어제 이비스키친에서 스파게티를 먹을때 종이백에다 빵 4개 정도를 그냥 줘서 이걸 가지고갔다가 오늘 아침 새벽에 그냥 물하고 같이 먹었더니 간단이 아침은 해결 됐는데 모닝커피를 못마셨다.
코르도나역에 내려서 어디로 나가야하나 출구를 찾고있는데 마침 역내에 커피를 마시는 곳이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커피를 서서 마시고 있었다.
나도 다른 이탈리아사람처럼 진한 에스프레소를 아침부터 1.00 유로에 시켜서 한번에 쭉 마시고 나왔다.
지하철역에서 방향을 잡고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최후의 만찬이 있는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지에 성당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아래에는 최후의 만찬이라고 이탈리아어로 쓰여있는데 처음 들어봐서 잘 모르겠고 이 성당을 찾아가야한다.
걸어서 몇분만 가면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지에 성당이 나온다.
다른 성당에 비해서는 작지만 그래도 다른 건물들에 비해서 크기가 있어서 발견하기는 쉽다.
너무 일찍 와서 아직 문을 안열었는데 성당의 역사가 적혀있는 안내문이 있었다.
최후의 만찬을 보러 성당안으로 가는건 아니고 아직 문을 안 열었는데 성당 옆에 있는 작은 사무실로 들어가야한다.
위에는 이탈리아어로 최후의 만찬이라고 적혀있다.
유네스크 유산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3개월전에 최후의 만찬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시작하는 날 예약을 하는데 시차가 맞지 않아서 그날 아침에 예약하려고 보니까 벌써 다 예약이 차버리고 8시45분꺼만 남아있어서 이 시간으로 했는데 안내문에 보면 관람은 8시15분에 시작한다.
내가 예약하고 나서 이메일로 받아서 인쇄해놓은 거다.
최후의 만찬을 보려는 사람은 예약하기가 힘드니까 홈페이지에서 몇개월전에 예약을 시작한다는 글이 올라오면 예약 시작하는 날 한국에서 한참 잠자는 시간에 일어나서 예약을 해야할거다.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예약한 사람들이 취소하는 경우가 있어서 운좋으면 보려고 하는날 와서 현장에서 구할수는 있는데 이러면 보통 와서 구할때 시간보다 몇시간 뒤라서 한참을 여기에서 기다리거나 다른데 갔다와야한다.
1월13일에 예약 시작하는 날 아침에 했는데 693번째 예약번호이다.
하루만에 693명이나 예약했다는건데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그런거에 비하면 가격은 비싸지 않다. 6.50 유로에 예약비 1.50 유로 포함해서 8유로밖에 하지 않는다.
사무실에서 예약할때 받은 종이를 내밀면 그냥 김씨냐고 물어보고 티켓을 한장 준다.
예약할때 영어도 짧은데 길게 물어보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었다.
티켓 뒷면이다.
카메라가 왠일로 근접촬영을 제대로 했다. 조그마한 글씨까지 다 보인다.
8시45분에 입장하기 20분전에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이되면 철창문이 열리고 엄청난 보안이 되어있는 최후의 만찬을 보러 들어간다.
가이드북에는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되어있어서 카메라를 넣고 그냥 눈으로만 감상하고 있는데 같이 들어간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고 있는거다.
옆에 경비 아줌마가 있는데 제재를 하지 않는다.
경고문에 보니까 플래쉬만 터트리지 말라고 그려져 있어서 나도 얼른 사진을 한장 찍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으로 책에서나 지금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 그림은 큰 벽면을 다 차지할 정도로 엄청 크다.
바로 반대편에도 또 다른 커다란 벽화가 있었는데 도나토다 몬토르파노의 십자가에 못박힘이라는 그림이란다.
잘 안알려져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 그림도 대단한거 같다.
한번 들어가면 15분동안 나가지도 못하고 철창안에서 갇혀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동안 뭘해야하나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조그마한 최후의만찬 조각이 하나 있고 그옆에 뭐라고 설명이 적혀있어서 찍어왔다.
15분만에 탈출해서 성당을 들어가 보았다.
이 자그마한 성당을 왜 들어갔냐하면 정원에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아오이가 앉아있던 곳이있다고 해서 들어가보았다.
어디가 아오이가 앉아있던 곳일까 한참 찾다가 핸드폰으로 받아온 동영상에서 그 장면을 힘들게 찾아냇더니 여기하고 똑같다.
다시 밀라노 대성당을 보러가려고 코르도나역으로 간 시간이 9시 정도니까 여행 계획을 짤때 최후의 만찬은 2,3시간 정도만 잡으면 충분할거 같다.
카도르나역에서 빨간색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오른쪽으로 3정거장만 가면 두오모가 있는 두오모역이 나온다.
두오모라고 해서 피렌체의 두오모처럼 빨간지붕의 쿠폴라를 생각하지는 말자.
두오모는 단지 성당이라는 뜻이지 다 둥그렇지는 않고 밀라노는 뾰족뾰족하기만 하다.
오른쪽으로 가면 표 파는데가 있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보안이 심해서 소지품을 다 뒤지는거 같아서 귀찬아서 안 살까 하다가 그러면 밀라노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귀찬더라도 시간 때울겸 들어가보기로 했다.
두오모패스는 15유로이다.
이번에는 또 근접촬영이 잘 되었다.
엄중한 보안검색을 뚫고 성당 옥상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갈수 있는 표를 사서 금방 위에까지 올라갈수 있었다.
첨탑들이 뾰족뾰족하게 마치 숲처럼 둘러싸고 있었다.
가장 높이 솟아있는 첨탑을 보면 황금빛 마리아상이 있다.
옥상에는 좌우로 첨탑들이 늘어서있고 가운데로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있게 되있다.
옥상을 보고 성당으로 들어가려면 정문에서 다시 보안검색을 하고 들어가야한다.
또다시 내 가방을 다 뒤져보고 안으로 들어와보니 높이 솟아있는 기둥들 사이로 은은하게 새어들어오는 빛들이 성당을 신비롭게 만들고 있었다.
앞까지 걸어가보면 엄청난 크기의 파이프오르간도 있었다.
성당을 바치고있는 기둥들이 아주 많이 늘어서있다.
맨앞에는 미사를 볼수있는 제단이 있었고 위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햇빛이 들어오고 있다.
문앞에 기념품 파는데가 있는데 이것도 뾰족한 투명유리로 만들어져 있었고 뭘 살까 주위를 계속 둘러보다가 밀라노 두오모가 있는 우표세트를 3.00 유로에 샀다.
성당을 옆에서 봐도 아주 뾰족뾰족하게 생겼다.
성당 앞에 있는 광장에서 셀카를 찍어보았다.
이탈리아 북부로 오면 쌀쌀해진다더니 그 더웠던 오후 날씨가 이제는 선선하기까지 하고 하늘도 흐릿해서 꼭 비가 올것만 같다.
그래도 덥지 않으니까 여행하기에는 좋은거 같다.
밀라노 대성당까지 다 보고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어서 어제 저녁때 가볼려고 찾아둔 호텔 근처의 한국음식점 끼니를 찾아갔다.
뭘 먹을까 하다가 날씨도 그렇게 덥지않고 비까지 조금씩 와서 따뜻한 끼니국밥을 먹었다.
오래만에 얼큰한 국물을 먹었더니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싹 비웠다.
국밥을 팔지만 궁처럼 인테리어도 그렇고 고급음식점이다.
밥을 다먹고 커피를 줄수있냐고 물어봤더니 아이스커피가 있단다.
뜨거운 국물을 마시고 시원한 한국식 아이스커피까지 아주 제대로 먹었다.
맛있게 먹은 끼니 국밥이 무려 15유로, 작은 물이 1.50유로, 아이스커피 1.50유로, 자릿세 1.50유로해서 모두 19.50유로에 먹었는데 뭐 비싸기는 하지만 이탈리아까지 와서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는게 고마워서 돈 아까운줄은 모르겠다.
여행가방을 가지러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여행가방을 찾고 팁 1유로를 주었다.
어제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먹은 이비스키친이다.
아주 비싼 음식은 없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파스타나 피자 같은게 있으니까 가볍게 먹기에는 아주 좋다.
점심을 먹고 호텔로 오니 1시이고 베니스로 가는 기차 시간이 4시인데 어디로 뭐 보러가기도 그렇고 기차타러 가자니 역 소매치기가 무서워서 오늘도 시설 좋은 호텔 거실에서 쉬다가 이비스바에서 오렌지쥬스를 2유로에 마셨다.
2유로인데 생과일을 갈아주었다.
이비스 빌라노 센트로 호텔은 희한하게 네모난 건물 가운데에 입구가 있다.
잘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다른 도시에 비해서 밀라노는 아주 현대적이어서 호텔도 높고 커서 이탈리아 호텔중에서 제대로 하루 있었던거 같다.
호텔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가면 밀라노 센트로역이 나온다.
시간도 2시간이나 남아서 여행가방을 끌면서 걸어가보았는데 10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거 같았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다가 이제는 아주 습관적으로 젤라또를 먹게 되었다.
바티칸 투어를 하고 만났던 사람이 10일째 여행하고 있는데 젤라또를 12번 먹었다고해서 너무나 심한거 아니냐고 했는데 내가 거의 그렇게 먹게 되는거 같다.
그런데 이탈리아를 돌아디니다보면 진짜 젤라또 가게가 이디를 가나 쉽게 보이고 또 희한하게 먹고싶어진다.
이번에는 벤키라는 데에서 피스타치오를 먹었는데 가격은 2.50유로이다.
베네치아까지 타고갈 기차는 전광판 5번째칸에 있는 4시5분에 출발하는 기차로 10번 플랫폼이다.
10번 플랫폼에 베네치아로 가는 기차가 있다.
이번에 예약한 기차는 트렌이탈리아로 시간하고 가격대가 맞아서 이걸로 예약했다.
트렌이탈리아 로고이다.
앞에 생긴거는 고속철도 같은데 열차칸은 보통 열차처럼 생겼다.
이탈로는 자동발매기에서 종이티켓을 뽑을수가 있는데 트렌이탈리아는 자동발매기에서 뽑는 버튼은 있는데 뽑을려고 누르면 사무실에 문의를 하라는 메세지만 나와서 인쇄해온 페이퍼를 티켓으로 쓸수도 있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4시5분에 밀라노 센트랄역을 출발해서 6시40분에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할 예정이고 2시간반을 달리는데 가격은 슈퍼이코노미로 9유로밖에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5만원정도 할건데 몇개월전에 예약했더니 가격이 이렇게 싸다.
실내가 깨끗하기는 한데 가격이 싸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최근에 만든거 같지는 않다.
좀 좁기는 한데 좌석은 그래도 아주 고급스러워보인다.
기차 이름이 프레시아비안카인데 우리나라의 KTX같은 이름인가보다.
드디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했다.
땅만 보고 다니다가 베네치아의 물을 보니 저절로 산타루치아 노래를 불렀다.
산타루치아역을 나오니 베네치아의 강물과 약간은 빈티지한 건물들에 기분이 흐뭇해졌다.
다른 어느 나라를 가도 이런 느낌은 안났던거 같다.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도착해서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역시 트립바이저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왔으니 해산물이 좋을거라는 생각에 일식집 미라이를 찾아갔다.
트립바이저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좀 헤매다가 찾아가보니 내가 잡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호텔에 있는 스시바였다.
호텔도 고급이었는데 거기에 있는 식당이라 고급스러웠고 직원도 아주 깔끔하고 혼자 왔는데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맞아주었다.
스시 믹스 23.00 유로, 미소 2.00유로, 아사이맥주 6.00유로, 자릿세 2.50유로해서 모두 33.50유로를 계산하고 직원이 친절하게 잘해주어서 3유로를 팁으로 놓고 왔다.
물가라 역시 내예상대로 회하고 초밥이 싱싱하고 맛이 있었다.
내가 잡은 일 모로 디 베네치아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스시바이다.
약간 취한 상태에서 문앞을 보니 프린시페 호텔내에 있는거 같았다.
내 호텔을 찾아서 좀 걸어갔는데 아무리 걸어가도 없길래 다시 돌아와보니 이 호텔 바로 앞에 내가 묵는 호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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