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Cherry Blossom을 하기위해서 Peach Aviation을 타려고 기다리면서.

세계/2018 11월 와이키키

하와이 둘째날 진주만 역사박물관, 와이키키 트롤리, 진주만 역사기념관, 미주리함, 아리조나함 기념비, 강남 BBQ한식당, 아이나하우 트라이앵글, 칼라쿠아 애비뉴, 마그놀리아,

김지훈님 2022. 1. 3. 08:20

어제 세계적인 관광지인 와이키키해변을 감명깊게 보고나서 호텔방에서 V라이브로 크리샤츄가 나오는 토크를 보고 깊이 잠들었는데 꿈에 크리샤추가 나와서 V라이브에서 얌전하게 토크쇼를 하던거하고는 반대로 정신없이 놀다가서 일찍 잠을 잤더니 거의 새벽 3시에 일어났는데 잠이 다 깨서 휴렛팩커드 노트북으로 하와이에서는 와이키키해변말고 다른 가볼만한 관광지가 어떤게 있을까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는데 없다.

그래서 앞으로 이틀동안 하와이에서 무얼하면서 보내야하나하고 생각해보니까 하와이가 왜 세계적으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지 그 이유를 알거 같았다.

그러니까 좋은 고급리조트호텔은 엄청 많아서 잘곳은 많지만 볼건 없는데 신혼부부가 왜 하와이로 결혼식을 하고 많이 찾아오나 생각해보았더니 그냥 신혼여행와서 볼건 없으니까 좋은 호텔방에서 나가지않고 신혼여행 몇일내내 그냥 둘이서 지내다가 체크아웃할때 방문을 나가는게 좋아서 신혼여행지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거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남자 혼자왔고 혼자서 신혼여행을 지낼수가 없어서 그래도 호텔방에서 지내는거 말고 다른 여행일정을 짤수있겟지라고 인상을 팍 찌푸리고 호놀룰루공항에서 집어온 하와이 안내책을 보니까 하와이가 진주만이라는 2차세계대전 격전지로 유명해서 그걸 기억하기위해서 만들어놓은 진주만 역사박물관이라는게 있어서 오늘은 거룩하게 이곳을 찾아가서 2차세계대전이 일어난 격전지로서 유명한 하와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로 하였다.

 

아침식사는 조식이 포함되어있는 룸으로 예약해서 옷을 입고 1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들어가려는데 조식쿠폰이 있어야한단다.

체크인할때 그런걸 받질 못해서 이상하다 싶어서 프런트데스크로 가서 조식쿠폰을 주질 않았다고 물어보니까 실수로 직원이 안준거 같다고 3일치 쿠폰을 줘서 받아가지고 조식을 먹었다.

여행다니다보면 대부분 조식이 포함되어있는 예약은 그냥 방번호만 알려주면 되는데 일본같은 경우는 조식쿠폰이 따로 있어서 체크인할때 챙겨놔야하는데 하와이에 있는 호텔도 일본처럼 조식쿠폰이 있어야 먹을수 있나보다.

호텔이 고급인거에 비하면 자기그릇도 있기는 하지만 종이접시에 종이컵으로 커피를 마셔야해서 그렇게 고급호텔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다.

가지가지 햄, 썰어놓은 소세지, 베이컨에 감자 삶은거에 스크램블을 조금 떠와서 먹고 일본처럼 조식쿠폰을 받아서 그런지 밥에 참치구이가 있고 심지어는 한식인 김치까지 있어서 종이접시에다는 아시아 음식을 담아오고 오렌지쥬스를 한컵 마시면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조식을 많이 먹지는 않고 조금씩 다양하게 먹어두고 크로와샹하고 팽오쇼콜레에 수박, 메론, 딸기, 망고, 체리, 블루베리에다 바나나까지 조금씩 가지가지 과일을 먹어두었는데 종이접시였지만 과일이 많이 나는 열대 하와이라 그런지 과일은 진짜 싱싱하고 상큼한게 맛있게 먹었다.

 

 

 

3일전에 갑자기 하와이로 비행기를 타고오는 바람에 환전도 못하고 집에 남아있는 달러현금 260$를 들고왔는데 어제 택시비에 저녁에 이것저것 필요한거를 마트에서 샀더니 이제는 100$밖에 남지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여행자수표도 400$를 지갑에 넣고와서 아침부터 여행자수표를 환전하기 위해서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을 찾아갔다.

여행오기전 짧은 시간에 찾아본 은행은 그냥 하와이안 뱅크였는데 10분정도 걸어가서 보니까 퍼스트 하와이안 뱅크여서 그동안 이름이 바꼈나해서 영업이 9시에 시작하기를 조금 기다렸다가 여행자수표 400$를 환전하는데 하와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라 그런지 환전하는데 까다로워서 쓰기 힘들다는 여행자수표를 수수료도 받지않고 웃으면서 즐겁게 환전해주어서 누가 여행자수표 쓰기가 힘들다고 이상한 소문을 냈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였다.

그래도 여행자수표를 환전할때는 여권도 제시해야하고 여행자수표에 싸인도 해야하고 적어야할거도 있어서 까다롭기는 한데 스파이나 국제범죄자가 아니여서 신분에 문제가 없으면 시간있을때 바꾸어서 쓰기위해서 여행자수표를 가지고가면 현금보다 도난당해도 오히려 환전하는데 까다로워서 본인 아니면 쓸수가 없어서 안전성에 있어서는 좋은데 그래도 본인확인이 안되어서 여행자수표를 바꿀수 없을수가 있으니까 여행갈때 여행자수표를 가져갈 계획이 있다면 인기있는 중국집 요리인 짬뽕반 짜장반처럼 현금 반, 여행자수표 반으로 나누어서 가지고 가는게 좋다.

 

 

뿌듯하게 여행자수표 400$를 현금으로 챙기고 유명한 와이키키해변에 있는 명품상점 거리를 아침에 산책하듯이 구경하면서 걸어가는데 다른 상표도 많이 봐서 알고있는데 로로 피아나라고 진짜 이탈리아 고급 명품가게가 있었다.

로로 피아나는 듣기에도 생소한 옷인데 진짜 명품옷으로 옷 하나에 몇백만원이나 하는 비싼 명품으로 나도 처음 들어보는 상표인데 내가 이걸 몇백만원이나 주고 산건 아니고 아는 사람이 선물로 사주어서 한개 있는데 그냥 탁 보면 이거 좀 비싸겠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도 괜찬은 옷이다.

상표도 보면 역사도 몇백년정도 오래 되어서 옛날 이탈리아 귀족가문에서나 쓸수있는 귀족문양을 하고있는데 상표만 봐도 이 옷이 옛날에 귀족들이나 입는 옷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반대로 어제 2020년 새해가 밝아서 대통령이 새해 첫날 산에 올라가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한 시민들과 손에 손을 잡고 금년 총선을 노리고 인사를 하러 다녔는데 마치 중국 국회의원이 겨울에 입을거같은 외투에 모자도 일반 서민들이 즐겨입는 아웃도어복인 블랙야크 중국 털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해에 국민지지율이 엄청 올라서 이번해에도 변함없이 총선에서 대승할거라는 생각이다.

 

 

오늘 관광의 목표인 진주만 역사박물관을 가려면 트롤리라는 하와이에 있는 관광버스 같은걸 타고가야 하는데 호텔옆 와이키키해변에 있는 트롤리정류장으로 가서 버스표지판을 보니까 다른 어느 도시에서도 볼수있는 트롤리가 무려 7종류나 있었다.

일본이 2차세계대전때 하와이 진주만공습을 해서 전쟁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이상하게 하와이로 일본이 진출을 많이해서 일본관광객들도 많이와서 일본어로 되어있는 트롤리가 3개나 되고 그외에 더블데커, 시티 트롤리, 와이파이 콘넥션트롤리도 있는데 다 노선도 다르고 같은 곳으로 가는 트롤리도 많지만 나는 가장 유명하고 일반적이 와이키키 트롤리를 타고 가기로 하였다.

 

 

하와이에 쉬러왔으니까 아침에 조식도 여유있게 먹고 은행에 가서 여행자수표도 바꿔서 돈도 마련하고 천천이 산책하면서 걸어오다가 트롤리버스를 타려니까 벌써 9시가 넘어버려서 9시24분에 오는 버스를 타려는데 거의 한시간 정도를 기다리면서 다른 트롤리버스를 타려는 가지가지 인종의 세계사람들을 보고있는데 이런걸 보고있으면 한국에서 매일 신문에서 해외여행을 가서 돈 낭비하지말고 국내여행을 적극 장려해서 국민운동으로 일본여행 불매운동도 벌여서 해외로 외화가 유출되는걸 막아서 일제시대 독립운동정신을 이어받아서 국내여행을 하자고 그러는데 국내로 여행을 다니면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해서 해외여행 다닐때보다 돈이 더 들고 볼거는 별로 없고 음식맛은 맛집에서 먹지 않으면 먹기 힘들 정도이고 안전은 보장되지않아서 관광하러 온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열악한 관광환경인데도 독립운동의 뜻을 이어받아 허리띠 꽉 졸라메고 국내여행을 다니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보면 옛날에 일제시대에 항거해서 독립운동을 한게 이해가 된다.

그래도 하와이에서 이렇게 버스를 기다리면서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국내여행은 이렇게 쳐다보고있으면 중국이 세계에 나온 이후로 진상여행객 2위로 밀려난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쳐다봐하면서 먼저 침부터 뱉고 욕하거나 소리치면서 시비를 거는데 외국에서 여행을 다니면서 쳐다보면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헬로우라고 웃어준다.

거기에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여자들이 더 이뻐서 멍하니 쳐다보고있으면 여행이 너무나 즐거워지는데 가끔가다 쳐다보면 방긋 웃으면서 눈웃음도 쳐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면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사귀려고 하는데 그건 아니고 외국에서는 사람을 보면 하는 그냥 기본적인 인사라니까 오해를 하지 않아야한다.

한국에서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을 쳐다보면 여자를 추행한다느니 자기얼굴을 알아봐서 추적한다고 조사하는 곳에만 살다가 해외로 여행을 나가니까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웃으면서 외국어로 인사하는게 처음에는 이상했는데 외국사람들은 그 반대로 왜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인사하면 깜짝 놀라면서 얼굴에 인상을 팍 쓰는게 더 이상하다는데 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오히려 한국사람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지않다고 하면서 그냥 한국인이라서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간단다.

이건 우리나라에서는 이해하기가 힘든 문화차이인데 해외여행만 수십년만 다닌 내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얼굴에 힘을 꽉주고 인상을 쓰면서 목소리도 우렁차게 남을 깍아내리면서 살아야지 대접을 받고 웃고 다니면 정신병자로 몰아버리는데 외국에서는 그 반대로 웃지도 않고 목소리를 작게 점잖게 하지 않거나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으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이탈리아 명언처럼 알아서 행동해야한다.

그렇게 가지각종의 인종도 보고 이쁜 아가씨들도 보면서 1시간을 기다리다 보니까 시간이 다 지나가서 버스를 탔는데 진주만 역사박물관까지 가는 트롤리버스 퍼플라인은 너무나 멀어서 1시간이 넘게 걸려서 1회티켓이 아니라 25$짜리 원데이패스를 운전사한테 사야한다.

 

 

거의 1시간을 트롤리버스를 타고 가는데 관광버스처럼 보이려고 나무로 고풍스럽게 만들고 옆으로 창문도 하나도 없어서 타고가는동안 옆으로 밖을 보면서 가는데 바람이 왜 그렇게 부는지 거기에다 버스가 속도를 내면 바람이 엄청 불어서 앞을 못볼 지경인데 그렇게 1시간을 가서 진주만 역사박물관에서 내리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고 머리털은 바람에 너무나 날려서 산발을 한 상태였다.

 

 

정신없이 타고온 트롤리버스에서 내려서 사람들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 필요도 없이 다른건 없고 이런 진주만 역사박물관 한개만 딱 있다.

커다란 비석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면 태평양 국가기념관에서 2차세계대전에서 용맹성을 보여준 진주만전투에서 격침된 아리조나함 , 오크라호함, 유타함 기념관이 있다고 적혀있었다.

그러고보면 진주만전투에서도 일본공습으로 수많은 미해군함정들이 격침되어 침몰되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명박대통령하고 문재인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이라고 기념하면서 가만히 있다가 북한잠수함에 어뢰로 격침된 천안함이라던지 연평해전에서 북한쾌속정하고 해전을 벌이다 침몰된 참수리함이라던지 나무로 만든 목조선 나룻배를 타고 우리나라 선박에 침투란 아프리카 흑인을 상대로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선장을 구해낸 이순신급 구축함 최영함의 UDT/SEAL팀들이 있는데 도대체 이런 서해수호를 한 해군하고 해병대들이 왜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들을 시켜서 대통령 지시로 정신병자라고 모는지 그 이유는 도대체 모르겠는데 그래서 정신과상담을 받으면 정신이 이상한거로 진단하고 제정신이 아니니까 나중에는 기부를 좀 하라고하던데 나도 혼자서 여행다니면서 돈내는게 힘든데 왜 자꾸만 해군 구축함 건조하는데 거룩하니까 내가 돈을 기부하라고 귀찬게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해군이고 해병대이고 UDT/SEAL이고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고 그게 뭔지몰라서 다들 잡아버려서 넘기기는 하였는데 이번에는 사업이 잘되서 돈이 많아져서 여기 멀리 태평양을 건너서 하와이 진주만까지 왔는데 서해수호의 날에 참가한 우리나라 해군들은 세계 사람들이 그게 무슨 전투인지도 모르고 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돈을 안냈는데 진주만공습은 세계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돈을 낼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진주만기념관에서는 입장비라도 내고 기념해야하겠다.

우리나라 해군들이 돈이 없어서 구축함 한대 건조하기가 힘들어서 구축함 9대밖에 없어서 그렇지 미해군은 함정만 302척이고 11대의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해군항공기만 3700대가 넘고 잠수함도 74척이 되어서 우리나라의 10대밖에 안되는 잠수함에 비해서 엄청난 세계 1위의 해군력을 자랑한다는데 그래서 돈이 엄청 많아서 우리나라같이 정신병자로 몰아서 구축함 건조하는데 돈을 모은다던지 술집에서 구축함 건조하는 돈을 모으는 일은 없다니까 입장비만 내도 될거같다.

아시아의 모든 나라가 그렇지만 열악한 국가재정에 몇조나 되는 그비싼 함정을 건조기술은 한개도 없이 수입해서 들여오느라 결국은 국가경제까지 무너지는 나라가 많은데 우리나라도 서해수호의 날이라고 기념하면서 무리하게 정신과의사를 시킨다던지 걸그룹 시켜서 돈을 모아서 구축함 수입하다가 개인은 물론 국가경제까지 무너지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처럼 되는 전철을 밟지는 않아야하겠다.

그러니까 서해수호의날을 기념하는건 좋은데 하와이에 있는 이 진주만박물관처럼 그냥 입장비만 내고 보면서 경건한 마음을 가지는 거처럼 서해수호의 날도 나는 육군을 나왔는데 내가 왜 해군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알아보니까 독립유공자들이 자신의 선조이름이 붙은 구축함이나 잠수함을 건조해야하는 거룩한 뜻을 이루고자 하니까 돈을 좀 내서 기부하라고 해서 알지도 못했던 그런 천안함이라던지 연평해전, 아덴만작전을 알았는데 돈은 내지않고 마음으로 거룩하게 돌아가신 해군, 해병대, UDT/SEAL한테 다음 생애에는 절대로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다짐하면서 5분동안 묵념을 하여야하겠다.

 

 

입구로 걸어가는데 자세하게 적혀있는 다른 안내판이 있어서 읽어보니까 이 진주만 역사박물관에는 진주만전투때 격침된 아리조나함, 오클라호함 기념관이 있고 세계최초 핵잠수함인 보우핀 잠수함과 이제는 퇴역한 2차세계대전 종전서명을 한 미주리함도 전시되어있고 태평양전쟁때 활약한 해군함상기들이 있는 태평양항공박물관도 있기는 하지만 이 모든걸 하루만에 다보고 갈수는 없을거 같아서 오늘은 그 유명한 전함인 미주리함을 보고 시간이 남으면 태평양 항공박물관에서 해군함상기들도 보고가는 걸로 일정을 짜보았다.

 

 

입구로 들어가려는데 경고판에 써있는걸 보니까 아무래도 작은백 외에는 아무것도 들고갈수가 없고 다른건 짐을 맡기는 곳에 맡겨야하는거 같아서 5$를 내고 여행백을 맡기고 중요한 노트북은 그냥 손에 들고 들어가는데 무장을 하고 몸에 문신을 한 람보같은 경비가 한번 쳐다보더니 손에 들고가는 노트북을 물끄러미 쳐다보기는 하였는데 너무나 더워서 귀찬은지 다른 사람을 검사하고 있어서 무사히 통과하였다.

비행기 탈때 보안검사처럼 가장 힘든 박물관 보안검사를 걱정했던거하고는 다르게 아무일없이 통과는 하였는데 하와이의 찌는듯한 날씨에 목이 말라서 가게에서 2.90$를 내고 다사니생수를 한개 사서 들고가고 티켓 파는 곳에서 29$를 내고 미주리함 입장권을 사서 힘차게 그 유명한 미주리함을 보러 셔틀버스를 타러갔다.

 

 

셔틀버스를 타고가는데 멀리 있어서 그런지 다리를 타고 강같은 바다도 건너서 넒디넒은 하와이섬 숲에 딸랑 건물만 몇개 있는데 그 첫번째 건물에 내렸더니 엄청나게 크고 높은 미주리함 브릿지가 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광개토대왕급 KDX-1 3300톤, 충무공 이순신급 KDX-2 4500톤, 세종대왕급 KDX-3 7650톤 같은 구축함이나 천안함같은 포항급 초계 코르벳함 1220톤을 사진이나 뉴스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2차세계대전때부터 활약했던 그 유명한 45000톤이나 되는 전함급 배틀십 미주리함을 눈앞에서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크다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보다 배수량이 6배나 되는 그 엄청난 크기에 그만 놀라워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이 엄청난 크기의 미주리함을 보러 설레이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오른쪽에 어떤 해군복을 입은 사람의 동상이 있길래 누구신가하고 읽어보니까 그 이름도 유명한 니미츠제독이었다.

니미츠라고 하면 2차세계대전때 유럽전선의 아이젠하워 장군과 태평양전선의 맥아더 장군처럼 해군에서 유명한 미해군 원수인데 진주만공습으로 패하게된 이후에 소장에서 대장으로 태평양함대 사령관으로 임명되는데 부인이 태평양함대 사령관으로 부임한걸 축하한다고 하니까 그런데, 그 함대는 이미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고 난감하다고 말했지만 그 이후 산호해 해전, 미드웨이해전, 필리핀해 해전, 레이테만 해전, 오키나와 전투에서 모두 이기면서 그 당시 세계최강해군력을 가진 일본의 야마모토 이소루크 제독을 상대로 태평양전에서 일본 항복문서에 미국대표로서 서명을 하게된다.

이렇게보면 일본은 500년전 조선시대때에도 가장 강력한 수군으로 임진왜란때 이순신장군을 상대로 명량해전에서 12척의 조선수군에 300척이 넘는 배를 잃어서 결국은 임진왜란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태평양전에서도 진주만공습으로 대부분 격침되어서 패한 미해군을 상대하다가 그만 니미츠제독한테 져서 패전국이 되는데 이런걸보면 일본이 지금 해상자위대가 군사력억제를 하였지만 4척의 헬기항모와 40척이 넘는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해군의 독도 헬기항모 1척과 구축함 9대보다 4배가 넘는 군사력으로 미국, 러시아, 영국 다음으로 세계 4위 해군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아마도 일본 해군사관학교 선발과정에 문제점이 있어서 뛰어난 제독이 나오질 않아서 니미츠제독이나 이순신장군같은 다른나라 해군에 질거 같다는 개인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이다.

 

 

니미츠제독 옆에는 이제는 볼수없는 2차세계대전때에나 있었던 스웨덴제 보포스 40mm 대공포가 전시되어 있었다.

보포스 대공포중에서 이 Mk12 4연장 쌍발포는 해군버젼으로 어뢰나 폭탄을 투하하여 함정을 격침시키려는 뇌격기를 추락시키기 위해서 함정에 있기는한데 분당 120발을 쏘기는 하지만 2초에 5연발 탄창을 쏘고나서 탄창수가 열심히 탄창을 장전해주어야하고 사정거리가 물리적탄환의 한계인 몇km밖에 안되서 내가 20대때 Naval Fleet Comnand라는 해군 전략시뮬레이션에서 달려드는 뇌격기들을 맞추기위해서 발사해본 바로는 뇌격기가 시속 몇백킬로나 되는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데 몇킬로미터밖에 안되는 사정거리에 들어오기를 한참 기다리다가 사정거리에 들어와서 쏘기 시작하면 5발쏘고 탄창 가느라고 쉬느라고 바빠서 왜 2차세계대전때 해군 함정들이 해전을 벌였다하면 모두 격침되어 가라앉거나 그나마 남은 함정들은 폭탄이나 어뢰에 맞아서 벌집이 되어서 겨우 귀환하여 수리하기 바쁜 이유가 설명이 된다.

  그래서 현대해군 함정들은 이런 심각한 함정방어력 문제를 보완하여 어느 함정이나 3단계 방어시스템을 갖추어서 몇십킬로미터 밖에서는 VLS SM-2 스탠다드미사일을 쏴서 방어하고 십킬로미터밖에서는 단거리공대공 RAM으로 방어를 하고 몇킬로미터밖에 안되는 근접거리에서는 CIWS 골키퍼 발칸포로 탄막을 형성하여 날아오는 비행기나 미사일을 막는데 이 방어시스템이 내가 시뮬레이션 해본 바로는 해군에서 자랑하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는 하는데 이것도 보포스 40mm 대공포처럼 다 쏘고나서 미사일이나 탄환을 다써버리면 쏠수가 없어서 방어할 수가 없어서 그때 많이 격침되어 가라앉는다.

실전에서는 이렇게 이래저래 격침되어서 가라앉는건 마찬가지라 가만이 있는데 북한잠수함이 쏜 어뢰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고있다가 격침된 천안함이나 연평도해전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포를 쏘다가 격침된 참수리함처럼 가라앉은 후에 희생되면 대통령이 직접 서해수호의 날을 추모하면서 돈은 안내도되고 헌화하면서 추모해주어야한다.

 

 

그렇게 거룩하게 니미츠제독도 보고 보포스 40mm 대공포도 보고나서 이제는 미주리전함을 보러 입구로 걸어가는데 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일본이 항복하여 종전이 선언되면서 너무나 기뻐서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서로 전혀 모르는 해군 수병하고 이쁜 간호사가 진하게 키스하는 걸 사진작가 알프레드가 그냥 찍어서 유명해진 사진장면이 사람만한 인형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나중에 이 간호사는 사진이 나온후 1970년에 에디스 세인이 자기라는걸 밝혔는데 남자 수병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른채 에디스 세인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단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열받는건 지금 나는 이 세계에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하와이로 사업이 잘되서 혼자 여행와서 경건하게 미주리전함을 보러가고 있는데 시작할때부터 미국에서는 물론 불법이 아니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미풍양속을 해치는 행위로 벌금형에 처하는 진한 딥키스를 길거리에서 하고있다는건데 뭐 그냥 사람크기만한 인형이니까 문제가 될리는 없겠다고 생각은 하고 지나갔는데 한번도 해보지못한 저런 진한 딥키스 하는걸보고 아이고! 참 좋겠다하고 사진 셔터를 꽉 눌러서 찍어두기는 하고 잊어버리고 저런걸 왜 이 앞에 놔둔거야라고 인상 팍 쓰면서 지나가고 다시 경건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미주리함을 보러 입구로 투덜거리면서 걸어갔다.

 

 

입구에서 구매한 입장권을 보여주고 웃으면서 기념사진을 한장찍고 철로 만든 밑이 다보이는 계단을 벌벌벌 떨면서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차근차근 밟고 천천이 올라가서 보았더니 아까 멀리서 보던거보다 엄청나게 더큰 미주리전함 브릿지가 보여서 놀라워서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그런데 멀리서 보니까 다른건 2차세계대전때 전함이라 알겠는데 위쪽을 보니까 하얀 둥글런 원통처럼 생긴 최신식 근접방어시스템 CIWS인 팰링스가 달려있길래 저게 왜 이 2차세계대전 전함에 달려있을까하고 이상하게 생각은 하였지만 태어나서 생전 처음 여기 하와이까지 와서 바로 눈앞에서 사진에서만 보던 전함을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거리기까지 하였는데 그런 긴장한 마음을 진정 시키면서 역사적으로 처음 밟아보는 전함구경에 발을 한발짝 내디었다.

 

 

드디어 이제는 퇴역한 미주리전함에 승선하여 먼저 본거는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불리우는 HF Transmitting Antenna 였다.

이 안테나는 2차세계대전때에는 없었는데 1980년대에 재건조하면서 함수에 달아놔서 High Frequency HF 3-30 MHz 주파수를 보내고 받는데 이 HF 주파수는 미주리전함같이 둥그런 지구를 항해하거나 국제대륙간 전파를 받을수있는 주파수로 국제단파방송에도 쓰인단다.

 

 

함수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미주리전함에 달려있는 16인치 함포가 멋있게 보인다.

미주리전함같은 아이오와급 전함에 달려있는 이 16인치 50칼리버 Mk7 함포는 함수에 터렛이 2개 있고 함미에 1개가 있어서 모두 3개 터렛이 있는데 각 터렛에 3개씩 달려있어서 모두 9개포가 달려있다.

요즘같이 하푼같은 함대함미사일이 없었던 2차세계대전때는 100km가 넘는 보이지도 않는 먼 거리에서 하푼을 쏘는거하고는 달리 16인치 함포 사정거리인 32km에 올때까지 한참을 기다리다가 거대한 1200kg, 거의 1톤이나 하는 포탄을 쏴서 적함을 격침시켜야하는데 1발을 쏘고나서는 쉬어야해서 내가 20대때 Naval Fleet Command에서 시뮬레이션하여 미주리함을 몰고 해전을 한 경험으로는 1발을 쏘고 한참을 쉬다가 열심히 또 장전해서 쏘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물리적탄성 탄환이라 몇십발을 쏴도 눈으로 대충보고 맞을거 같아서 쏘는데 도저히 맞힐수가 없지만 그러다가 1발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탄환 파괴력이 엄청나서 1발에 적함이 격침되기는 하는데 대개 몇십발을 쏘다가 그 와중에 적 함대함미사일에 맞아서 내 함정이 격침되어 더 이상 쏠수가 없게된다.

최근 배틀십이라고 미주리함이 나오는 외계인을 상대로 하는 SF영화에서 최신식 전 세계 해군함정들은 모두 외계 우주선이 쏘는 레이저에 맞아서 다 격침되지만 함상식을 하러 나갔던 이 미주리함이 2차세계대전때 진짜로 미주리함을 몰았던 할아버지 해군들이 이 16인치함포에 포탄을 장전하여 쏘다가 외계우주선을 맞혀서 외계인을 상대로 이기는 영화인데 극적이기는 한데 나는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렇게 시나리오가 되어있어서 황당한 내용이지만 너무나 박진감이 넘쳐서 2000억을 들여서 제작하고 3000억을 벌여들여서 흥행에는 성공한다.

 

 

이렇게 미주리함의 대표적인 16인치 함포를 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함내로 들어가서 보려고 하는데 어떤 안내판에 해군 땡보직으로 근무하게되면 그래도 해군에서 가장 힘들다는 갑판 걸레질하는 사진을 볼수있었다.

나는 술마시면서 해군집안을 나왔다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갑판 걸레질하는게 뭐가 힘드냐고 웃으면 너가 갑판걸레질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고 한번 해보라고 술마시면서 인상을 팍쓰고 큰 소리로 쌍욕을 하면서 떠들면 그냥 속으로 ㅋㅋㅋ하면서 웃어버리고 마는데 이렇게 미주리함까지 와서 진짜로 갑판 걸레질하는 사진을 보고 옆에 해군전통을 지키는데 이 갑판을 걸레질하는게 중요해서 바닷물에 부식을 막고 습기를 막고 비 미끄러짐을 막고 탄환이 떨어져고 불꽃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서 티크와 소나무 합판을 썼다는 진지하고 거룩한 글을 읽는순간 그래서 걸그룹 소나무가 해군을 10년이 넘게 아낌없이 주는 지원을 했다는 생각에 그 해군집안 친구가 하는말이 진짜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갑판걸레질은 안해보고 하루에 100km 산악행군이나 5일짜리 200km 산악행군만 하거나 요새는 알프스, 록키산맥, 홋카이도에서 편하게 산책만 하면서 스키를 타서 고생이라는걸 모르고 자라서 그런 헛소리를 했다는 후회감이 몰려오면서 옛날에 그 해군집안 친구가 그런 걸레질 얘기만하면 비웃었던게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방 DMZ 육군을 나왔는데 스키를 군대 가기전부터 좋아해서 알프스에 스키를 타러 몇번 가보았는데 알프스에는 발레블랑쉬라고 20km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스키코스가 있는데 여기에는 스키를 타는것만 아니라 빙벽등반도 해야하고 크레바스라고 걸어가다가 얼름틈새 절벽이 깊게 파여있는 곳도 지나가야한다.

이 크레바스에서 얼음틈새절벽에 빠지면 구하기위해서 4, 5명이 서로 줄을 이어서 가다가 한명이 크레바스에 빠지면 줄을 메고있는 그 다음 사람도 순식간에 끌려가다가 3번째 줄이 이어진 사람이 그때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등에 메고있는 도끼를 잽싸게 꺼내서 얼음 바닥에 찍어서 빨려들어 가는걸 멈춘 다음에 나머지 3명이 영차영차 줄을 당겨서 얼음절벽에 빨려들어간 2명을 구출해야하는데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와 정신과 진단으로 이 발레블랑쉬 크레바스는 정신이 제대로 되어있는 뜻있는 거룩한 해군 땡보직들이 2년동안 함정 닻줄을 영차영차 끌어올리는데 엄청난 극한훈련을 받아서 그 막중한 국가적 임무를 맡아서 하고있단다.

그런데 크레바스에 빨려들어가면 잽싸게 도끼를 꺼내서 바닥에 찍어야하는데 해군들이 닻줄만 끌어올리는 훈련만 해서 도끼를 잽싸게 꺼내는걸 못해서 그만 5명 모두가 다 크레바스에 끌려들어가서 그대로 꽁꽁 얼어버려서 겨울내내 몇개월을 지내다가 세월이 흘러흘러 얼음이 녹는 파릇파릇한 봄이 되어서야 꽁꽁 얼어있는 채로 찾는수가 가끔 있으니까 아무리 닻줄을 끌어올리는 강인한 힘든 훈련을 2년동안 받은 땡보직 해군이라도 도끼를 잽싸게 꺼내서 바닥에 찍을수 있는 극한 훈련을 더 받아서 투입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우수성을 세계에도 널리 알리고 그런 키크고 멋있는 세일러복 해군아저씨들을 응원하면서 사랑하는 이쁜 걸그룹들이 슬프게 10년이 넘게 지내면서 술을 마시는 일은 없어야하겠고 500년전 조선시대 임진왜란때 명량해전에서 일본 수군을 혁혁한 전과로 물리치고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뜻을 이어받아 얼어죽은 우리 대한민국해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기어서 돈은 내지않고 머리 숙여서 헌화해야 하겠다.

 

 

해군 수병의 자랑스러운 갑판걸레질하는 사진을 보고 그 깊은 뜻을 알고나니 3대 군대땡보직이라는 해군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고 맨날 해군출신 걸그룹들하고 만나서 술만먹고 놀기만하지만 돈은 이상하게 진짜 많이 버는 해군집안출신 어렸을때 친구가 부러워지기까지 하였다.

이래서 해군이 옛날부터 배를 타고다니면서 아메리카도 발견하고 유럽의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한 나라들이 아시나아 아프리카를 식민지로 삼지않았나하는 역사적인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나서 계단을 걸어올라가서 이제는 미주리함 안으로 들어가보니 입구도 엄청 작아서 지나가다가 입구밑 난간에 발이 걸려서 업어질뻔 할 정도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통로는 더 좁아서 조심조심 걷지않으면 양쪽 어깨가 부딪힐 정도여서 천천이 걸어갔다.

그렇게 조심조심 걸어가다가 처음 어떤 방이 열려있길래 보았더니 아무래도 침대가 더블로 혼자 자는데가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함정에 공간이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퀸사이즈는 아니고 그냥 더블사이즈인데 그래도 공간이 충분하지않은 함정에서 이 정도 커다란 침대에서 잘수있을 정도면 아무래도 함장정도는 되야 할거 같았다.

 

 

다른 방에는 장교들이 일을 할수있는 책상이 놓여있었는데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함정에서 그래도 큰 책상위에 서류함에다가 역시 해군집안출신인 내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명품인 헤르메스 상표가 그려져있는 덮개까지 있었는데 그래서 해군집안출신 내친구는 여자친구가 만다리나덕 사달라고하면 그게 명품가방인지는 모르고 왜 여자가 오리를 사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여자하고 싸웠다고 열받아서 나하고 술마시면서 술을 원샷으로 마시면서 괴로워하는데 희한하게 헤르메스하고 같은 명품상표라고 하면 그게 명품상표인지는 알고있다.

그 옆에는 옛날 1990년도에 애플에서 맥이라는 컴퓨터나 IBM에서 퍼스널컴퓨터 PC라는게 처음 나왔을때 최초로 나온 흑백모니터를 달고있는 노트북 비슷한게 있었는데 요즘은 노트북도 싸게사려면 몇십만원에 살수가 있었는데 1990년도에 처음 나온 노트북이 이렇게 오래된 미주리함에 있다는게 이상했지만 아마도 저런 노트북을 저 시대에 사려면 그 당시에도 몇백만원을 줘야해서 저런 계급이 높은 장교나 회장님이 되야 가질수가 있어서 나는 청계천상가에서 부품을 모아서 조립한 이름도 모르는 중소기업 PC를 가지고 있으면서 저런 들고다닐수가 있는 노트북을 한개 가지고싶었던 아련한 어렸을때의 슬픈 추억이 있다.

그러고보니까 아마 이 방은 많은 정보를 얻어야하는 정보나 작전참모정도 되는 장교가 자는 방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음에 있는 방은 아마도 해군군의관이 잠자는 방이 아닐까하는 생각인데 그래서 작은 책상위에 있는 책들을 보면 의학서적이 몇개 놓여있다.

미해군은 의사인 군의관대위가 이렇게 전함에 한명 타고있어서 바다에서 배를 타고다니는 동안 치료를 제대로 받지못하는 해군 수병들의 건강을 치료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해군군의관들은 2009년부터 대통령과 해군 참모총장 지시로 이상하게 겨울이면 해변이나 바다로 가지않고 해외스키장으로 스키도 타러가기 시작했다는데 그게 이상하다해서 왜 그런가했더니 내가 CSIA 레벨4라 2005년부터 해외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가니까 해군 정신과군의관들이 그건 일류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당원으로서 국민들한테 선거에서 많은 표를 얻어서 무한한 존경을 받으면서 패럴릭 동계올림픽에서 아픈 정신과환자들을 비행기 기내에서 옆에 데리고 타서 아파서 발작을 일으키면 진정제주사를 버터플라이로 주사해서 진정시킬수가 있는 CSIA라는 경직성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릴수가 있는 임무를 페럴릭 평창동계올림에서 맡아서 10년동안 진짜 다운증후군 환자인 딸을 데리고있어서 그 아픔을 알고있는 국회의원을 하려고하는 평창 동계패럴릭올림픽회장의 진두지휘하에 하고 있다는데 그만 스키를 잘 타지를 못해서 알프스나 록키산맥 익스트림 최상급코스에서 다리가 뿌러진 해군 정신과군의관만 열명이 넘어가고 있단다.

그렇게 다리가 뿌러진 해군 정신과군의관만 열몇명이 넘어가니까 자기네들도 아무래도 이상해서 2009년부터 빼았었던 CSIA 레밸4를 가지고있었던 나한테 와서 해군 정신과군의관을 할 생각이 없냐고 가끔가다 물어보는데 그러면 나는 힘차게 나는 의사자격도 없고 거기다가 군의관같은 장교가 아닌 육군병장 제대한 산악사단 출신이라고 미쳤냐고 안한다고 말해버리고 스키장비를 챙기고 알프스나 록키산맥으로 스키를 타러가는데 몇번이나 그런 제의를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나같은 장교가 해군에서 나오지 않으면 여태까지 받은 혜택을 돈으로 갚을때까지 계속 해군에서 추진해야해서 지금까지도 비행기 기내에서 아픈 CSIA 경직성정신분열증 환자 옆에 앉아서 발작을 대비해서 진정제주사를 버터플라리로 놓을 준비를 하고 다니는데 세계 여러 항공사에서 우리나라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허가되어서 앞으로는 대한항공 정신과전문의가 대한항공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한 전세계 항공사에도 해군 정신과군의관들이 옆에 앉아서 전세계 CSIA 레벨4수준 스키어들의 발작을 국제적으로 막아야한다고 세게항공협회에 공식으로 제안하였다가 헛소리하지말라고 누가 이런 말도안되는 제안을 했냐고 국제적으로 조사하고 있단다.

 

 

좁은 통로에 있는 방 몇개를 다보고 이제는 뭘 봐야하나 걸어가려는데 기다랗고 좁은 함정통로가 있어서 세상에 이렇게 좁은 통로가 있나하고 한번 사진으로 찍어보았는데 아마 한명만 한방향으로 걸어가야하고 반대쪽에 다른 사람이 오면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래서 처음 보는 이 함정 좁은 통로를 보는순간 자꾸 김구나 윤봉길 후손들이 자기네 독립유공자 이름이 붙은 잠수함인 김구함이나 윤봉길함에 해군 정신과군의관으로 계급을 장교로 대우해줄테니까 타라는 말을 듣는데 아무리 김구나 윤봉길같은 존경스러운 독립유공자 업적을 낮은 목소리로 거룩하게 술마시면서 말을 해줘도 잠수함을 타고 몇개월동안 바다에서 공기도 순환이 안되는데 거기에다가 먹을거라고는 스팸햄만 몇개월이나 먹으면서 갑갑하게 좁은 이런 통로만 다닐 생각을 하니까 차라리 스키메고 알프스나 록키산맥같은 자연속에서 깨끗한 산소 마시면서 천천이 산책하듯이 스킹하면서 타고나서 저녁에는 걸그룹하고 술마시면서 눈에 덮힌 설경을 안주삼아 깨알같은 주접떠는게 더 즐거울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갑갑한 좁은 함정통로에서 밖으로 나오니까 멀리 확트이는 바다가 보이면서 살거같았다.

그런데 그 옆에 커다랗게 붙여있는 흑백사진에 많은 미국 군인들이 서있고 맥아더원수처럼 생긴 사람이 앞에 서있는 여러명의 일본 사람들 앞에서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있어서 이런 거룩한 흑백사진이 왜 있나하고 생각해보니까 미주리함은 역사적으로 제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태평양전에서 패하면서 1945년 9월2일에 요코하마항에 정박해있는 미주리함에서 맥아더원수가 일본 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한테 항복을 받아내서 서명한 전함으로 유명하다.

아마도 그래서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대표적인 함정으로 전시되어있지 않나하는 생각이다.

 

 

다른 설명이 있는 글에는 미주리함에서 항복조인식을 하는 역사가 날자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카메라가 흔들려서 글자가 다 흐리게 나와서 지금 뭐라고 써있는지는 알수가 없으니까 뭐라고 적혀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하와이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가서 뭐라고 써있는지 읽어보고 사진으로도 한장 찍어와서 내 블로그 댓글에 선명하게 찍어왔다고 적어주면 고맙겠습니다.

 

 

그 옆에 다른 좁은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유리창문 너머로 식당이 있어서 봤는데 하얀 천이 깔려있는 기다란 테이블에 고급도자기 그릇과 번쩍번쩍 빛나는 숟가락과 포크가 몇개씩이나 놓여있는게 아마 미주리함장과 그 바로밑 계급 고위급장교들이 식사를 하는 식당 같았다.

나는 해외여행을 가면 저런 고급식당에서 식사는 못하고 그냥 햄버거나 신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데 이순신 장군 후손들과 김구, 윤봉길 같은 존경스러운 국가유공자들하고 독립유공자들과 해군, 해병대가 경호하는 걸그룹들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내가 만나려고하면 돈이 얼마나 있나부터 물어보고 해외여행가서 식사는 어떤 고급식당에서 어떤 코스요리를 먹나 왜 물어보나하고 생각해보니까 아마도 함정에서도 저런 고급식당에서 코스요리를 먹는 해군들이라 그거부터 먼저 물어보고 수준이 안될거 같다고 못 만나게하지 않나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어제까지 나를 지원해줄수 있는 걸그룹을 선발해보라고해서 몇년에 걸쳐서 어떤 돈많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자가 자기가 투자하고있는 걸그룹드에서 내가 선택해서 해외여행 갈때 데리고 다니라고 부탁은 받았는데 그렇게 걸그룹들의 취향, 습관, 버릇 모든걸 밤새 분석해서 몇개나 되는 걸그룹들을 선택해봤는데 선택할때마다 해군에서 안되는 이유가 저런 식사하는데 있어서 수준문제가 있고 해군들이 데리고 다니는 걸그룹이라 스키는 타지않고 세계적인 해변가에서 수영만 한다고 하는 문제점때문에 결국은 아무도 안 한다고해서 어제 나를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로 등록해놓은 캐나다에서 델타포스나 그랑부르같은 티어1급 특수부대 JTF-2, Joint Task Force가 내가 세계해외스키장을 갈때 CC-177 글로브마스터를 타고 세계 어디던지 전개하여 경호를 맡고 나같은 CSIA 레벨4를 만들기위해서 10년전부터 열심히 세계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있는 태국왕립경찰, RTP에서 기내서비스를 책임지기로 하고 태국에는 아직 CSIA 레벨4 스키어가 없어서 스키기술적인을 문제는 일본 롯데에서 도와주기로 결정되었단다.

그래서 태국에서 기내서비스는 옛날에 태국항공을 몇번 탈때부터 너무나 잘해주어서 채택한게 이해가 되는데 왜 일본 롯데에서도 하기로 했나했더니 일본에는 CSIA 레벨4 스키어가 열명이 넘게 있어서 기내서비스를 수십년전부터 하고있었는데 옛날에 내가 일본에 스키를 타러 열번이나 넘게 일본항공을 타고 일본 스키장으로 스키타러갔을때 했던 재일동포 직원이 지금은 롯데에 있어서 맡기로 하였단다.

이렇게 내 CSIA 레벨4 지원을 캐나다라던지 태국, 일본에서 맡기로하고 여태까지 한국에서도 여행갈때마다 CSIA 레벨4 지원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지원해주었는데 그 어떤 투자자 말대로 설마 그런 지원을 할수있는 걸그룹이 없을까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내 블로그를 다른 사람이 읽지 못하게 다음블로그에 폐쇄하라고 까지 말했던 높은 할아버지의 손녀가 속해있는 걸그룹이 자기 손녀만 열심히 읽고 달달 외워서 필기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서 차세대 CSIA 레벨4를 지원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자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서 조만간 일본이나 태국 수준의 국제적인 세계적 수준의 CSIA 레벨4를 지원할수있는 기내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올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데 웃긴거는 이 높으신 할아버지가 자기 손녀를 한국인 최초의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할수있는 유일한 한국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 블로그를 보는 모든 한국사람들을 찾아내서 보지말라고 협박해서 못보게는 했는데 그만 태국이나 일본까지 비행기를 타고가서 내 블로그 보지말라고 비행기 타고가서 그 말만 하고오기는 힘들어서 못했는데 자기 손녀도 그런 소문을 듣고 안보다가 그만 태국이나 일본이 자기 손녀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선택되었단다.

ㅋㅋㅋㅋ.

 

 

장교식당을 보고 반대쪽으로 나와보니까 유리로 만들어진 전시물에 뭐가 있나하고 봤더니 항복조인식하고 이 조인식에 사인했었던 미국, 영국, 중국, 소련, 프랑스, 캐나다, 네델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연합군 장군들과 항복하는 일본제국 사령관 사진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었는데 맥아더장군하고 니미츠제독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쓱 지나갔다.

 

 

갑갑한 함정실내를 보고 역사적인 항복조인식 전시물들도 보고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주리함에 장착되어있는 무기를 보려고하는데 가장 먼저 본건 미해군 군함에서 많이 볼수있는 트윈건이다.

요즘에는 자기네 군함을 파괴하려고 멀리에서 함대함미사일이 날라오면 함정에 장착되어있는 VLMS에서 SM-2 미사일이 날라가거나 그래도 계속 날라오면 RAM 미사일이 근거리에서 발사되어 방어를 할수가 있는데 2차세계대전때는 미사일이라는게 없어서 함정을 요격하는 뇌격기들이 거의 눈에 볼수 있을정도로 가까운 거리까지 가서 어뢰를 발사하거나 바로 위까지 날아가서 급강하폭격을 하여 함정을 폭파해야해서 그런 날아오는 뇌격기들이 어뢰나 폭탄을 떨어트리기전에 격추하기 위해서 함정에 이런 쌍발 대공포를 앞뒤로 많이 배치시켜 놓아서 함정 방어를 했었다.

이 쌍발 대공포는 보기에는 단순하게 생겨서 이게 어떻게 함정방어를 할수가 있을까 의심할수가 있는데 이 미주리함에만 12대가 사방에 있어서 옛날에는 효과적으로 날아드는 뇌격기들을 격추하였단다.

나도 젊었을때 Naval Fleet Command에서 이 미주리함도 몰고 함포사격을 하면서 쌍발 대공포를 쏴봤는데 대함미사일도 없는 우리나라의 대한민국해군의 천안함같은 호위함이나 초계함에서는 함정을 방어할 다른 방법이 없어서 거의 2차세계대전같은 1940년대 대함전을 할수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다.

요즘은 우리나라 해군도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이라던지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 모두 9대나 있어서 최신식 3단계 미사일 함정방어시스템을 하고있어서 딱 한대가 저 멀리 중동까지 파견되어 대한민국해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연평도해전같이 참수리함이 함포나 기관총으로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쏘면서 모두 죽고 가라앉으면서 대함전을 해야해서 지금도 모든 국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으면서 서해수호의날을 기념하면서 해전으로 죽은 해군수병들의 넋을 기리고 있단다.

 

 

그렇게 간단하게 생겼지만 위력적인 쌍발대공포를 존경스럽게 보고나서 위를 바라다보았더니 아니 현대 함정에나 달려있는 둥그랗게 기다란 스타워즈에 나오는 알투디투같이 생긴 골키퍼 CIWS 근접방어시스템이 한개 떡하니 있는거다.

그래서 아니 2차세계대전때 만들어진 전함에 무슨 골키퍼가 달려있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미주리함이 퇴역하고나서 누가 안쓰는 골키퍼를 전시할려고 갔다놓았나하고 생각해보았는데 아무래도 골키퍼가 놓여있는 위치를 봐서는 함정 옆에서 기다랗게 보여서 대함미사일이 대충 날라와도 맞을거 같아서 가운데 옆에 놓여있는걸로 봐서는 전시하라고 갖다놓은거 같지는 않아보였다.

Naval Fleet Command를 할때에는 우리나라 해군에 아직 광개토대왕급 함이 딱 한대 들어와서 시험운항을 할때라서 이 해군전략 시뮬레이션에 우리나라 해군의 광개토대왕급 함이 전 세계 함정목록에 없어서 내가 3D 그래픽설계 프로그램으로 자체제작을 할려고 설계해보았는데 골키퍼는 가운데 옆을 바라보는 저 위치가 날라드는 함대함미사일을 방어하기에 가장 좋아서 실제로 SM-2 스탠다드 미사일로 요격되지않고 뚫고 날라오는 미사일은 골키퍼로 거의 90% 방어가 되는데 가끔 0.1초만에 순간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거나 방어시스템 오류로 골키퍼가 발사되지 못해서 미사일을 맞을수가 있는데 그러면 잽싸게 구명조끼 한개 챙겨서 바다로 다이빙해서 해군이 되기위해서 꼭 요구되는 수영실력을 이때 처음 발휘해서 열심히 수영해서 서해수호의 날같은 기념행사에 사진이 걸리는 일이 없어야하겠다.

 

 

그 옆에는 5인치 38칼리버 쌍발 Mark 12 함포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설계도면이 그려져 있는데 미주리함에만 사방에 12대가 배치되어있고 9대의 주함포 다음으로 세컨더리 함포로서 사정거리 16 km이고 분당 15라운드로 발사되는데 대부분 함정에는 500라운드 정도를 실을수가 있어서 거의 1시간동안 계속해서 대공방어를 할수있는 2차세계대전 함정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무기임이 틀림없다.

화력도 우리가 군대 갔을때 들고다니는 K2 기관총 구경이 7.62 mm이고 가장 강력한 화력인 50칼리버 기관포가 50 mm로 대공화기로도 쏠수가 있어서 이것도 엄청난데 이 Mark 12 함포는 포탄구경이 200mm로 50칼리버 기관총의 4배로 왠만한 뇌격기도 한발만 맞으면 격추될거 같고 탄환만 대공산탄으로 바꿔서 탄막을 만들어서 쏘면 미사일도 요격할수가 있는 강력한 대공화기이다.

 

 

이렇게 미주리함에서 가장 강력한 대공함포를 밖에서 보고나서 안을 볼수가 있어서 어떻게 생겼나하고 머리를 들이밀고 보았는데 아까 함정실내를 보는거보다 더 갑갑하게 보이고 좁아서 2차세계대전때 저 안에서 열심히 분당 15라운드로 쏠려면 그때는 에어컨도 없었을텐데 더워서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나면서 걸그룹 엘리스의 가린이가 버릇처럼 하는 말투처럼 안됐다! 라고 속으로 말하고 머리를 돌리고 반대쪽으로 가면서 그냥 육군에서 행군하는게 백번 낫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고 생각해보면 에어콘 나오는 함브릿지에서 버튼만 꼭 누르면되는 최신 3단계 함정 미사일방어시스템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벨상이라도 줘야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렇게 길이 한개밖에 없어서 길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위로 올라가야해서 급하게 경사가 있는 좁은 철제계단을 몇개나 올라가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니까 꼭 현대해전에서 2차세계대전때 엄청나게 큰 함포를 대신해서 적 함정을 격침할수있는 함대함미사일이 들어가 있는거 같은 네모난 기다란 박스가 2개 놓여있었다.

 그러면서 생각해보기를 아까 현대해전 근거리방어시스템인 골키퍼가 달려있더니 이제는 심지어 함대함미사일도 갔다놓았다는 현실에 이 미주리함이 이제는 퇴역하여서 여기 진주만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지만 아무래도 유사시에는 움직여서 적 함대도 이 함대함미사일로 공격하여 격침시키고 미사일이 날라오면 최신 근거리함대방어시스템인 골키퍼가 작동하여 날라오는 미사일도 요격하고 심지어는 영화 배틀십처럼 외계인 우주선을 타고오면 12인치 함포를 2차세계대전때 미주리함을 타면서 움직였던 할아버지 해군들이 쏴서 우주선도 격침할거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

 

 

이 함대함미사일은 보통 우리나라 초계함이나 호위함에 좌우로 향하게해서 8기를 탑재하는데 이 미주리함은 전함이라서 그런지 4개짜리 박스가 2개씩 좌우에 있어서 무려 16기를 장착하고 있어서 미사일 한발에 한대씩 격침하면 모두 16대의 함정을 격침할수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 미주리 전함 한대가 왜만한 항공모함을 포함한 항모전단이나 일본 88기동함대를 공격할수가 있고 아마 우리나라 해군이 보유하고있는 구축함이나 초계함에 호위함까지 모두 공격할수가 있는 미사일 갯수라 이래서 전함이 한대만 나타나면 항공모함에서 모든 뇌격기들이 날아올라서 전함을 먼저 격침시키기 위해서 달려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함대함미사일 4개씩 좌우 2개씩 해서 모두 4대의 큰 미사일박스를 보고 그 갯수에 놀라서 아찔해하면서 미사일은 볼슈가 없어서 다시 계단을 비틀거리면서 내려오는데 이 미사일들이 뭔가하고 쓰여있길래 읽어보았더니 함대함미사일인 하푼이 아니라 토마호크 함대지순항미사일이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 해군에서 옛날 호위함이나 초계함에 달려있던 하푼 함대함미사일은 좌우 4기씩 해서 8기가 좌우를 향하게하고 하늘로 향하게 약간 경사지게 대각선으로 날라가게 해놓았고 최신식 광개토대왕함이나 충무공 이순급함, 세종대왕급함은 VLMS에서 수직으로 날라오르게 되어있는데 왜 하푼 함대함미사일이 16기나 있고 대각선으로 향한게 아니라 수평으로 놓여있나 이상하게 생각했더니 아마도 전함이라 함대함 공격은 순양함이나 구축함이 맡고 토마호크 함대지순항미사일로 지상목표만 공격하는 막중한 임무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인데 그러고보니 전함같은 엄청나게 큰 함정은 토마호크 미사일같이 길이가 길고 무거운걸 많이 장착하고 아마 하푼 미사일은 토마호크보다 길이가 작고 가벼워서 순양함이나 구축함에 함정을 공격하는 임무를 맡겨놓는게 전함이라는 크기에 알맞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2차세계대전때 전함인 미주리함에 함포말고 최신식 대함무기체계인 토마호크가 16기나 있는걸 보고나서 놀랐는데 그렇게 토마호크 미사일을 보고 가다가 더 놀라운건 심지어는 심각하게 더 최신식 근접함정방어무기시스템인 CIWS가 있다는거다.

CIWS는 Close-in Weapons System의 약자로 말그대로 근접방어무기시스템인데 사실 이 단어는 최신식 3단계 함정방어시스템에서 100km가 넘는 중장거리에서 VLS에서 발사되는 SM-2 미사일이 날아오는 전투기나 함대함미사일을 격추시키지 못하면 10km 거리에서 단거리함대공미사일 RIM-7 시스패로나 RAM이 발사되어 다가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키는데 이런 중장거리 방어미사일인 SM-2나 단거리 방어미사일인 RIM-7이나 RAM이 거의 마하속도로 날아오는 대함미사일을 사람의 판단력으로는 초단위로 발사하여 방어하기가 힘들어서 자동으로 컴퓨터가 발사시키게 함정방어무기시스템이 되어있다.

그렇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대함미사일은 그런 자동 함정방어시함스템으로 발사되는 함대공미사일을 더 빠른 속도와 회피기동으로 격추되지않고 거의 함정에 몇킬로미터까지 근접하여 거의 함정이 격침되기 일보직전에 또 자동으로 근접방어시스템인 CIWS가 분당 6개 캐털링건으로 3000발이라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작동하여 대함미사일을 맞추는게 아니라 그물처럼 탄막을 형성하여 마지막으로 대함미사일을 격추시키는데 아직 우리나라에 장착되어있는 CIWS는 물론이고 세계 모든 함정에 장착되어있는 CIWS가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대함미사일을 격추할만한 해상전투가 없어서 그 실효성은 의심되고 있는데 내가 Naval Combat Fleet에서 몇십번이나 날아오는 대함미사일을 CIWS로 격추해본 경험에 의하면 전 세계 함정에 CIWS라고 부르는 근접방어무기시스템 종류가 엄청 많이 있는데 언제나 중장거리 함정방어시스템인 SM-2나 단거리 함정방어시스템인 RIM-7 시스페로나 RAM이 버벅버벅거리다가 격추하지 못한 대함미사일을 이 CIWS는 6개 캐틀링건으로 분당 3000발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탄막을 형성하여 마지막으로 격추시키는데 나도 3단계 함정방어시스템으로 해상전을 하다가 격추시키지 못한 대함미사일이 거의 몇킬로미터까지 접근했을때 어떻게하지 이제는 함정이 대함미사일에 맞아서 침몰하겠다고 걱정하고 있으면 이 CIWS가 자동으로 발사되는데 그 엄청난 속도때문에 거의 쉬는 시간이 없게 드르륵거리면서 발사되는 캐틀링건 소리를 들으면 십중팔구 대함미사일이 격추되었다고 보고 그 드르륵거리는 캐틀링건 소리가 멈추어서 내 함정이 침몰하지 않았나하고 보고있으면 언제나 내 함정은 침몰되지않고 바다위에서 고요하게 운항을 하고있어서 마치 축구에서 골키터같다는 별명이 있단다.

 

 

미주리함에 있는 CIWS는 미국에서 만든 팰링스를 달고있는데 우리나라 헤군 독도함, 세종대왕급 구축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에서는 네델란드 CIWS인 골키퍼하고 다른 점은 미국하고 일본에서 쓰고있는 팰링스는 20mm M61 벌컨포이고 골키퍼는 30mm GAU-6 캐틀링건으로 분당 발사속도도 팰링스는 분당 3000발이고 골키퍼는 분당 3800발로 아마도 이런 구경이 크고 분당 발사속도가 빠른 골키퍼를 우리나라 해군 함정에 장착하지 않았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이상한건 왜 토마호크 미사일이나 이런 팰링스같은 근접방어무기시스템이 2차세계대전때 다니던 미주리함에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지금 알아보니까 2차세계대전 미주리함이 전쟁이 끝난 이후 1955년 퇴역하였다가 1986년 다시 운항하면서 무기체계가 업그레이드되어 그 당시 개발되었던 토마호크미사일이나 이런 팰링스 CIWS를 장착하게 되었단다.

이 팰링스는 이렇게 옆에서보면 꼭 스티븐스필버그가 감독하고 조지루카스가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 R2D2같이 생겼다고해서 미국해군들한테는 R2D2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스타워즈에 나오는 R2D2는 이렇게 강력한 근접방어시스템은 없어서 그냥 생긴게 그렇다는거다.

 

 

그렇게 미주리함 브리지를 다보고나서 다시 앞으로 왔더니 함수에 있는 16인치 Mk7 2개 터렛 함포 6대가 하늘을 향해서 마치 지금이라도 함포를 쏠거같은 모습을 하고있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보기에는 엄청나게 큰 터렛에 기다란 함포 6대가 눈앞에 보여서 웅장하고 멋있게 보이기는 하지만 내가 실제로 Naval Fleet Command에서 미주리함을 끌고 함포전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영화에서 보던 2차세계대전 함포전에서 영화 상영시간상 몇번 쏘다가 함포에 맞아서 격침되는 장면하고는 다르게 이 16인치 함포를 쾅쾅거리면서 아무리 쏴대도 멀리있는 적함정을 맞추기가 힘들고 한번 쏘고나서 10명이 넘는 해군들이 또 한발 장전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렇게 몇십분을 쏘고있다가 결국에는 그만 적 함포에 먼저 맞아서 격침되는 수가 많아서 보기하고는 다르게 그렇게 웅장하지는 않고 엄청 힘들다.

 

 

미주리함 브리지 맨 꼭대기에는 AN/SPS-49 대공탐색레이다가 달려있고 그 앞에는 동그랗게 생긴 AN/SPQ-9 함포화력제어 레이더가  있고 또 그 앞에는 AN/SPS-67 해상탐색레이다가 달려있는데 이렇게 보면 엄청난 최첨단 레이더들이 브리지 위에 줄지어있어서 이 모든 함포들과 미사일을 제어하고 발사하게해서 최신 하이테크기술의 집약으로 대단하게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나룻배를 타고와서 그냥 기관총으로 사격해서 이 레이더들만 파괴해도 이 커다란 몇천억짜리 함정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격도 못하고 방어도 하지를 못하고 모두 퇴선해야해서 레이더에 잡히지도 않는 기관총을 든 나룻배를 눈으로 보고서 잡아야하는게 아덴만작전같은 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머나먼 아덴만까지 가지않아도 되는 돈이 많이 안되는 더 중요한 문제이기도하다.

 

 

미주리함 브릿지에 있는 무기와 레이더를 보고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미주리함을 움직이고 이런 무기를 통제하는 브릿지를 보러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브릿지에 있는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니까 넓다란 창문으로 주위가 다 보이는게 진짜 여기에서 보면서 미주리함을 조종하면 이렇게 커다란 미주리함이라도 마치 찝차 몰듯이 쉽게 운전할거 같다는 생각이 났다.

 

 

창문 가까이 다가가서 아까 보았던 16인치 함포 2개 터렛을 바라보았더니 이제는 중앙에서 바라다보니까 아무리 멀리 보이는 표적도 여기에서 보면 대강 맞추어서 쏴도 정확하게 몇발만 쏴도 격침시킬수 있다는 생각이다.

내가 했던 Naval Command Fleet에서는 그냥 지도에서 좌표를 찍고 함포를 발사한 다음에 언제 맞추나 몇십분을 기다리고 있으면 중간에 함포를 장전하는 해군들이 힘들어서 지쳐서 쏠수가 없다는둥 함포가 고장나서 수리하느라고 함포를 발사 못한다는둥 해서 결국은 그러다가 적 함포에 내 미주리함이 맞아서 격침되곤 했었는데 여기 브리지에서 함포하고 같이 앞을 바라다보고 있으면 그런 걱정은 나지가 않았다.

 

 

이 푹신푹신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넒직한 의자는 보시다시피 이 미주리함 지휘관이 앉는 의자이다.

미주리함 지휘관 계급은 대령으로 전함이나 구죽함 지휘관은 보통 영관급 계급을 가진 장교가 지휘관이다.

 

 

이 키는 미주리함을 움직이는 파일롯이 다루는 운전대같다.

자동차 운전대보다 크기가 크지만 그래도 이 운전대로 이 커다란 미주리함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보니까 놀라울 쁜이었다.

 

 

여기는 미주리함이 어디로 갈까하고 기다리다가 해군사령부에서 연락이오면 갈곳을 좌표를 찍고 파일롯한테 조종을 하게 알려주는 항해사 책상이다.

 

 

그 옆에는 침대가 한개 같이 놓여있는데 잠자려면 그냥 침대가 놓여있는 침실에서 잠자면 되지 여기에 침대가 한개 있는 이유는 파일롯이 조종을 하다가 피곤하면 바로 옆에 있는 이 작은 침대에서 잠깐 쉬거나 교대를 하는 다른 파일롯이 잠자는 침대이다.

이렇게 넓다란 브릿지에서 파일롯, 지휘관, 항해사 들이 각각 자기 자리가 있어서 이 커다란 미주리함이 움직인다는 생각을 하니까 대단해 보이는데 나는 Naval Fleet Command에서 지휘관으로 파일롯으로 미주리함도 움직이고 항해사로 가야할곳을 좌표로 찍어서 움직이다가 적함이 발견되면 16인치 Mk7 함포 9문도 발사하고 5인치 Mk12 함포 20문도 발사하고 뇌격기가 다가오면 40mm 대공포 80문도 발사하고 20mm 대공포 49문도 발사하고 잠수함이 발견되면 AN/SLQ-25 닉시를 뿌려서 교란시키고 잠수함을 향해 Mk 36 어뢰 8문도 발사해야해서  미주리함 승무원 1851명이 하는 업무가 내 머리안에 1851개나 되는 생각으로 다 들어있어서 이걸 다 게임으로 하고나면 나는 내가 과연 육군 산악사단 스키분견대를 나왔는지 2차세계대전때 미주리함 미해군을 나왔는지 헷갈려서 게임이 끝나면 그런 생각은 하지않고 전함이나 구축함, 잠수함을 침몰시켰다는 기쁜 즐거움에 신나서 그냥 이런 침대에서 세상모르고 푹 잠자버린다.

 

 

브리지 내부를 다보고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이런 망원경 3개가 있는데 이건 다른 함정한테 연락을 하기위해서 무선으로 연락하는게 아니라 긴밀하게 조명이 있는 서치라이트로 깜빡깜빡 신호를 보내는건데 굳이 우리가 요즘 편리하게 사용하는 핸드폰같은게 있는데 왜 이런 힘든 수신호로 하냐하면 지금도 전세계 5대양를 돌아다니는 항공모함이나 잠수함들은 움직이는 위치를 비밀로 하여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해야 위치가 발각되지 않아서 공격당하지않고 작전을 할수가 있어서 같은 아군 함정끼리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이런 망원경으로 눈으로 보고 달려있는 수신호기를 확인하고 써치라이트로 서로 연락한단다.

내가 DMZ 산악사단에 있을때도 수색대원들은 거의 발자국소리도 나지않게 DMZ를 수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감기로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소리도 적의 표적이 되기때문에 언제나 감기환자는 수색작전에서 제외하는걸 원칙으로 하고있고 수색잔전에 투입되어서도 걸을때 발자국소리도 나지않게 사뿐사뿐 고양이처럼 풀잎 밝는 바스락소리도 나지않아야하고 서로 말도 하지않고 저 미주리함 써치라이트 수신호처럼 이경규 눈알쇼같이 눈알을 돌려서 대화하고 특히나 청각장애인처럼 손가락으로 신호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남이 보면 정신병자처럼 천천이 느리게 걷고 굳이 입이 있는데 말로 안하는 이유는 그러다가 소리라도 들리면 DMZ에서 기관총에 실탄을 장전하고 적이던 아군이건 그냥 방아쇠를 당겨서 사살해버리기 때문에 왠만하면 건강을 생각해서 정신병자나 청각장애인 같아보여도 이런 DMZ 수칙을 따르는게 기관총으로 벌집이 되지않고 살아남는 방법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어떤 육군사관학교를 갓 졸업한 육사생도가 DMZ 수색작전에 투입되어 작전을 하다가 연대장님이 몰래 같이 투입되어 작전하는걸 모르고 DMZ에서 연대장님 얼굴을 알아보고 벌떡 일어나서 연대장님께 경례 단결!하고 소리 쳤다가 북한군 전초기지 기관총의 집중사격을 받고 북한군 DMZ 전병력이 투입되어 쏟아져나오는 전투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는 밀리터리유머가 있다.

그래서 사실 어느나라이던지 세계를 나오는 선발대도 미국은 미 10산악사단을 선두로 제101 공수사단, 제82공수사단이 책임지고 영국은 육군 특수부대 SAS가 맡아서 하고있고 일본은 일본자위대 특수집단군 PFG, 태국은 태국왕립경찰 산하 공수특전여단 어벤져와 레인저, 프랑스는 국제대테러부대 지젠느 GIGN, 독일은 공수부대 팔슈름야거, 국경수비대 GSG-9 들이 몇십년동안 하던대로 말없이 소리도 나지않게 눈짓과 수신호로 전 세계에서 선발을 맡고있는데 나도 그들과 같이 십몇년을 대한민국 산악사단 스키분견대로서 돌아다니면서 많이 부딪힌거 같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이런 세계 툭수부대 분견대하고 같이 다니는 나한테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세계로 나가려는 대한민국 땡보직 해군들이 2009년부터 10년이 지나도록 세계로 나아가지를 못해서 그런지 나를 해군장교로 다시 재입대하게 한다고하면서 대한민국 해군의 우수성를 세계에 알리자고해서 같이 다녀봤는데 역시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땡보직들이라 그런지 목소리가 너무나 커서 시끄럽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CSIA 레벨4로 영어를 잘하는 대한민국 해군들이 세계에 나왔다고 선전한다고 너무나 떠들어대서 발각되어 그만 다들 다쳐서 나도 해군하고는 같이 못다니겠다고 혼자 다니고있는데 심지어는 해군 정신과군의관들이 스키를 타려고하는데 너무나 많이 다쳐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산악사단 스키분견대를 나온 나한테 자문을 구해서 요렇게 한번 봤더니 박사들이라 그런지 스키기술를 모두 영어로 달달다 외워서 타고 정신과전문의라 그런지 자기들이 스키를 잘탄다고 최면을 걸어서 CSIA가 정신분열증 용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CSIA라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처방할수가 있다고 힘차게 타는데 현실은 CSIA 레벨1 수준이라는 큰 문제점이 있다는걸 알고 26년전에 CSIA 레벨4를 가지고있는 동계올림픽 한국최초 활강스키 완주를 했던 최용희선수와 얼마전에 평창동계올립픽에서 최용희선수 이후 26년만에 활강스키에서 완주를 해서 32위을 한 김동우선수한테 공식적인 자문을 맡기고 나는 그것들 스키타는거보면 수준 떨어져서 나도 스키를 그렇게 탈까봐 혼자서 세계해외스키장을 다니면서 설경으로 덮혀있는 겨울스키를 만끽하고있다.

 

 

아까 이 미주리함에서 맥아더 원수가 일본 황제한테 항복을 받아서 사인하는 역사적인 커다란 흑백사진을 찍으려고하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나이 많은 일본사람들이 단체로 관광을 하고있어서 옆에서 찍어서 제대로 안나왔는데 이제는 아무도 없어서 바로 앞까지 가까이 가서 가득차게 제대로 찍어보았다.

 

 

바닥에 원으로 둘러싸인 명패에 글이 적혀있길래 뭐라고 써있나 읽어보니까 1945년에 이 미주리함에서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함으로써 2차세계대전이 끝났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간략하게 써놓았는데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바닥에 있는 명패이다.

 

 

여기에는 2차세계대전에 승리한 여러나라 기가 부채처럼 꽂혀있었는데 미국기를 비롯해서 미해군, 오스트레일리아 해군, 미해병대, 미공군기들이 꽂혀있어서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기념을 부대기로 축하하고 있었다.

 

 

이제는 미주리함을 다봤다고 생각해서 갑판까지 나와서 나가려다가 아무래도 뒤쪽에 뭐가 있는거 같아서 걸어가다가 DMZ에 있을때 GP에서나 봤었던 50칼리버가 있길래 진짜 몇십년만에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서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사실 이 50칼리버 12.7mm 기관총은 육군에서나 사살용으로 쓰고있지 해군에서는 옛날 2차세계대전때 가까이 다가와서 어뢰를 발사하는 뇌격기나 머리위까지 날아와서 폭탄을 떨어트리는 폭격기를 격추할때나 썼었지 요즘같은 함대함미사일로 침몰시키는 현대 해상전에서는 쓸일이 없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같이 우리나라 해군보다 더 구식함정을 몰고다니는 북한을 상대할때는 연평도해전처럼 가까이까지 접근해서 서로 함포나 이런 50칼리버로 격침시키거나 아덴만작전처럼 총도 제대로 쏘지못하고 군복도 살 돈이 없는 난민같은 아프리카흑인 해적들이 레이다에도 잡히지않는 거의 스텔스함정같은 나무로 만든 나룻배가 가까이와서 기관총으로 브릿지에 있는 레이다를 모두 파괴하여 수천억짜리 구축함이 꼼짝하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지않게 하기위해서는 이 아프리카 흑인들을 제압할수있는 효과적인 재래식 무기시스템이다.

 

 

그렇게 미주리함 뒤쪽에는 뭐가 있나하는 궁금증으로 걸어가보았는데 아니 세상에 대한민국 해군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함정 갑판을 닦는 대걸레 5개가 일렬로 가지런히 하늘을 향하여 잘 마르게 마치 부대기처럼 꽃혀있는거다.

사실 대걸레는 내가 나온 육군에서도 군대에서 전쟁도 없고 훈련도 없어서 할일 없으면 하루에도 몇번이나하는 청소할때 가장 많이 하는 걸레질에서 빠질수가 없는 엄연한 1급군용물품이다.

그런데 군대에서 대걸래질만 하면 어쩌면 그렇게 사격훈련할때 탄알1발장전! 하면서 외치고 발사하면서 사격할때 느낄수있는 그 진짜 군인같은 기개는 어디로 다 날라가버리고 초라해져서 군대가서 걸래질해봤냐고 누가 물어보면 그렇게 목소리가 작아지는데 내아 아는 해군집안 친구는 해군에서는 대걸래질이 소금끼많은 바다물이 갑판에 남아서 갑판이 부식되는걸 막기위해서 해군 수병이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작업이고 더 중요한건 우리나라 함정들에 함포며 미사일이며 레이더 모두 만들수가 없어서 수입해서 장착하는데 오직 이 대걸레만이 국방부과학기술연구소에서 몇년에 걸친 피나는 연구끝에 드디어 국산화에 성공하여 유일하게 대한민국해군 함정에 장착하여 우리가 입고다니는 속옷 팬티를 만드는 쌍방울에서 제작하여 쌍방울에 다니는 직원들이 세계로 나아가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 장착하는 대걸레를 만드는 회사로 선전하여서 나도 해군출신은 아니지만 십몇년을 해외로 스키를 타러갈때는 쌍방울 트라이 흰색팬티를 꼭 입고다닌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닌다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할수가 없는 지경이다!

 

 

그렇게 크고 기다란 미주리함 옆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뒤쪽으로 가면 뭐가 있을까하고 가보니까 미주리함 앞에서 보았던 16인치 Mk7 함포 터렛 한개가 더 있어서 3개의 함포가 뒤를 향해서 높이 솟아서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었다.

앞에서 보았던 16인치 함포 터렛 2개도 앞을 향하여 함포가 솟아있어서 엄청 멋있게 보았는데 뒤쪽에 있는 함포 3분도 이 함포가 높이 솟아있으니까 미주리함이 멋있게 느껴졌는데 한참 이걸 바라다보면서 생각해보니까 해군 세일러복을 입은 아이돌이라던지 해군출신 경복궁 한복수문장들을 왜 걸그룹들이나 십대소녀들이 그렇게 좋아하나했더니 이렇게 마치 십대소녀순정만화나 핸드폰으로 볼수있는 웹만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들이 이렇게 해군함포처럼 키가 크고 길고 멋있어서 그렇게 좋아하나보나 하는 생각을 났다.

그래서 나도 개인적으로 해외스키여행을 갈때 비행기에서 듣는 좋아하는 걸그룹 노래들을 듣고나서 혹시 같이 여행갈때 지원해서 같이 스키여행가서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면서 여행분위기를 즐겁게 해줄수 있냐고 섭외를 하면 왜 싫다고하고 이번 겨울에도 태국으로 여행같이 가자는걸 싫다고 해군 경복궁수문장들하고 같이 태국 푸켓해변이나 코사무이해변으로 간다고하고 내년 1월에도 일본스키장으로 해군 경복궁수문장들하고 같이 가고 심지어는 몇개월동안 캐나다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익스트림스키장 3곳도 같이 간다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이해가 되었는데 그렇지만 다른 걸그룹들은 한번도 얼굴을 본적이 없었는데 일본 긴자거리에서 걸어가다가 보았던 공원소녀 앤이 괜찬다고 여행갈때 같이 가겠다고하자는 이야기는 꺼냈다는데 또 미주리함포처럼 키가크고 멋있는 해군 한복수문장들을 보고나면 마음이 바뀌어서 다시 위험한 푸켓해변이나 코사무이섬으로 수영을 하러 갈지 모른다는 걱정이 생겼다.

그건 그렇고 미주리함 뒤쪽에는 현대 함정에는 대잠헬기가 착륙하는 이륙장이 있어야하는데 그 넓은 공간에 무슨 파티가 있는지 말끔하게 해군제복을 입은 직원들이 파티를 준비하고 있었다.

해군에서 이런 파티는 우리나라 해군사관학교를 나온 해군사관학교생들도 가장 중요한 일로 옛날부터 해군사관학교를 나오 장교들이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 우리나라 함정을 타고 몇개월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그 나라에 도착하면 그나라 해군들과 만나서 이렇게 함정뒤에서 파티를 하는 국제교류를 하면서 세계 해군들과 우정을 다진다고하는데 이때 같이 따라간 젊은 여자들도 긴 드레스를 입고 이런 파티에 같이 참석하여 와인을 즐기고 만찬을 즐기면서 클래식왈츠에 맞추어서 왈츠를 춘단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미모를 자랑하는 젊은 여자들은 이런 해군들과 결혼해서 함정이나 크루즈선을 타고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에서 왈츠를 추는게 여자들의 꿈이라 세일러복을 입은 아이돌이라던지 조선시대때 이순신장군 후손들이나 같이 이렇게 여행을 다니는 윤봉길후손들이라던지 김구후손들도 그 이름이 명명된 잠수함을 건조하면서 같이 이런 시간을 가질수가 있어서 걸그룹처럼 많이 사귀고 결혼하여서 파티를 한다는데 나도 해군은 아니지만 해군출신 집안 딸이 만나보자고해서 생각은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나는 육군 DMZ 산악사단 최전방연대에서 DMZ수색대도 몇개월 다녀오고 1년 365일 산악행군만 하고 다니면서 흙하고 풀이 묻은 군복을 몇일동안 빨래하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군용팬티도 산악행군하다가 몇일동안 입다가 안되겠으면 뒤로 돌려서 입었던 육군이라 깔끔한 해군제복 입고 파티장에서 드레스 입은 여자와 왈츠를 즐기는건 안해봐서 만나지를 않았는데 저런거보면 왜 걸그룹이나 미모를 자랑하는 젊은 아가씨들이 해군을 좋아하는지 알겠는데 반대로 그런 해군장교들을 좋아하는 딸을 가진 아버지들은 자기 딸들이 왜 저렇게 키만 멀대같이 기다란 해군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런건 다 세대차이거나 개인적인 취향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남자이지만 어렸을때부터 해군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고 스키를 어렸을때부터 타기 시작해서 10월1일 국군의날때하는 시가행진을 보면 특전사 스키부대들이 배낭에 스키까지 등에 메고 목에는 스키부대를 상징하는 하얀 스카프를 메고 한손으로는 어깨에 맨 총을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행진을 하면서 위아래로 높이 흔들면서 걸어가는 늠름한 모습에 반해서 특전사 스키부대를 가고 싶기는 하였지만 막상 군대를 가보니까 너무나 무섭고 특히나 나는 신체검사 1급이고 스키에다가 수영까지 할수가있는 특급체격이었지만 마음이 약하고 결정적으로 스키하고 수영은 좀 하는데 결정적으로 특전사에 꼭 필요한 낙하산을 하려니까 그렇게 높은 곳에서 낙하산을 타고 투하하는게 너무나 무서워서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고참이 누구는 사회에서 학교다닐때 낙하산타고 뛰어내려봤냐고  우기면서 빨리 지원 안하면 죽여버리겠다는걸 그 작은 군대내무반에서 몇일을 도망다녀서 겨우 지원마감날짜를 다행스럽게 놓쳐서 육군 산악사단 병장 만기제대를 하였는데 그래도 누가 산악사단에 있을때 미 10산악사단처럼 대한민국육군 산악군단 6만명중에 4명밖에 없는 스키 특수분견대로 제대한걸로 몰래 기록해놓아서 재대한지 20년이 지나서 그 국가기밀이 풀렸단다.

그렇지만 나는 어렸을때 꿈이었던 특전사 스키부대는 낙하산 투하가 무서워서 못갔지만 대한민국육군 산악군단 스키 특수분견대를 재대한 병장으로서 요즘 스키장을 가면 마치 특전사스키부대처럼 배낭 메고 스키를 어깨에 메고 군헬맷같은 스키헬멧을 쓰고 힘차게 한팔을 흔들면서 눈길을 걸어다닌단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눈시울을 적시다가 함포 앞에 작은 입구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줄지어서 들어가고 있길래 뭐가 있나하고 나도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16인치 함포 앞에 있는 입구를 다른 사람들을 따라서 들어가보니 가파른 경사가 있는 계단을 조심스럽게 한참 내려와서 보니까 이렇게 커다란 유엔기 옆에 완전 중무장을 한 미군이 힘들다면서 고개를 떨구고 걸어가는 사진이 있고 옆에는 이 미주리함도 유엔군으로 우리나라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내가 한국전쟁때는 태어나지도 않아서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저 중무장에 힘들어하는 미군을 보니까 멋있게 보여서 나도 군대 다닐때 군복을 입고다닐때 저렇게 멋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눈시울을 적셨는데 그래서 지금 내가 군대 있을때 찍을 필름사진을 꺼내서 한장한장씩 천천이 프린터로 스캔해서 블로그에 올려놔보았다.

 

 

이건 산악사단에 처음 배치되었을때 부대배치기념으로 연대장님하고 같이 배치된 동기생들하고 찍은 사진이다.

연대보충대에서 이 기념사진을 찍고 각 대대로 다시 배치되는데 나는 의무가 주특기라 연대 의무중대로 다른 동기생하고 같이 가게된다.

3번째줄 왼쪽에서 2번째가 나인데 대학교1학년때에도 얼굴때문에 세계로 나가기로 결정하였다는데 군대에 갔을때에도 연대장님하고 같이 찍은 이 기념사진을 보고 얼굴때문에 김이병! JSA 지원할 생각이 없냐고 제의가 들어왔는데 JSA훈련이 기본적으로 배낭메고 기관총을 조준하면서 몇백미터를 뛰어가다가 멈추어서 사격을 하여 백발백중으로 맞추고 다시 뛰어가서 또 백발백중을 해야하는걸 몇번 반복해야하는데 여기에서 대부분 탈락하여 다시 자대로 복귀해야한다고해서 아니요!라고 힘차게 말하고 왜 나를 그 유명한 JSA로 데려가냐고 물어보니까 판문점에서 권총차고 서있으면 얼굴로 북한군들을 제압할수 있을거 같다고해서 자원하라고 한다고해서 말안하고 자원하지는 않았다.

그 이후로 이등병때 의무중대 가자마자 JSA에다 특전사 스키부대는 물론이고 특작사, 해병대 수색대, 해군특수부대 UDT 등 여러 특수부대에다 육군사관학교나 심지어는 주한미군으로 갈 생각은 없냐고 물어는 보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지금 있는 산악사단도 와서 보기만해도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더 힘든 부대로 가라는거 같아서 다 안간다고 하고 그냥 산악사단에서 2년 병장 만기제대하였는데 그것도 힘들어서 또 군대가라고하면 죽어도 안간다는 말이 생긴거 같다.

 

 

이등병때 고참들이 나를 갈굴때에는 중대원에서 얼굴이 가장 좋아서 병장이 김이병 갈굴때에는 얼굴만 건드리지 말라고해서 얼굴에 심한 콤플렉스가 있는 사진 맨 오른쪽에 있는 악질 상병이 진짜 얼굴만 빼놓고 다 갈구었는데 하도 갈궈서 내가 헌병대에 신고해서 헌병대에 조사를 받으러 몇번 갔었는데 내가 신고한걸 알고 나한테와서 또 그게 갈군거냐라고 턱 쭉 빼고 머리는 뒤로 제끼고 또 갈구었는데 이 헌병대 신고사건은 나중에 훈련 나갔을때 친한 인사과장 소령과 짜고 나를 군기교육대에 보내는 작전을 짜게하는 사건의 발단이 된다.

이 악질 상병은 그 후에도 들어오는 이병들을 중대올때마다 갈구는 악질고참을 한다고 자원하게 되는데 그래도 제대할때에는 마음을 비우고 착한 병장이 되어서 중대에서 제대할때에는 나를 눈을 가늘게 뜨고 뒤로 쳐다보면서 미안해하고 스님처럼 걸어가던데 아마도 지금도 어느 대기업 들어가서 군대에서 갈구는 2년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을 엄청 갈구면서 사장님한테 무한한 귀여움을 받으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거다.

 

 

군대에 들어와서 이등병으로는 처음으로 했던 겨울 혹한기훈련때 텐트치고 군의관하고 하사관, 중대원들하고 같이 찍은 사진이다.

 군의관님은 부산의대를 나온 일반외과 전문의로 일반외과인데 진짜로 성격이 좋으셔서 나한테 많은 외과 치료기술을 알려주었는데 아직도 내가 해외스키여행을 갔다가 스키타다가 다쳐도 왠만한 치료를 내가 직접 하는 이유는 이때 이 일반외과 군의관님한테 몇개월동안 배워서 터득한 외과 의료기술이다.

 

 

밥을 맛있게 먹고 밖은 추우니까 텐트안에서 모여있다가 훈련나가면 술을 마시면 안되는데 모든 중대원들이 말년병장이 이제 제대하면 못본다고 마지막이라고 몰래 가져온 술을 나눠먹고 이등병인 나를 모르니까 교육시킨다고 술취한채로 데리고나갔다가 하필이면 시간 맞춰서 인사과장 소령이 돌아다니다가 어떻게 먼 20미터에서 술냄새를 맡고 술먹었다는게 걸려서 우리 고참한테는 잘했다고 말하고 혹한기훈련 끝나고 군기교육대를 몇일 갔다왔는데 군대에서 나같이 말안듣는 신병을 교육시키는 방법중 하나이다.

 

 

아직 고참들의 작전을 꿈에도 생각 못하고 밥먹고 마음 편안하게 담배 피우고있는 김이병.

얼굴에는 저녁에 얼굴이 달에 반사되어 들키지않게 험악하게 검은 위장을 하였는데 전혀 무서워보이지가 않다.

 

 

이 사진은 그렇게 힘든 의료기술을 습득하고 고참들의 갈굼을 받으면서 힘들게 이등병을 마치고 일병이 되었을때 파견된 DMZ 수색중대에서 DMZ에 있는 GP로 작전을 뛰러갔을때 같이 투입되었던 수색중대 M60 기관총사수가 몰래 가져온 사진기로 폼 잡고 웃으라고 해서 실탄이 들어있는 묵직한 K2 소총을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다.

평소에는 실탄 지급을 받지않다가 이렇게 DMZ에 투입될때는 실탄을 몇십발 받아서 탄창에 끼우고 총알에 맞을까봐 방탄조끼를 입고 헬멧과 팔에는 헌병MP라는 표식을 달고 DMZ에 투입되는데 이렇게 헌병 표식을 달고 DMZ로 투입하는 이유는 유엔규정상 DMZ는 비무장지대라 군인이 들어갈수가 없고 경찰인 헌병이나 민정경찰밖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이 헌병이나 민정경찰 자격도 아무나 다는게 아니라 DMZ에 투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군인만 달수가 있어서 나도 우리 중대원중에 자격이 되는 중대원이 몇명밖에 없어서 이렇게 헌병표식을 헬멧과 팔에 달고 투입하였는데 그래서 DMZ 투입할때에는 국방부와 기무사의 신분확인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한다.

 

 

이건 그렇게 힘든 DMZ 수색중대에서 몇개월 있다가 다른 중대원으로 교체되어서 상병 계급을 달고 연대 다른 대대 의무지대로 배치되어서 찍은 사진이다.

이제는 힘든 이등병, 일병 군대생활을 끝내고 상병이 되어서 고참으로서 밑에 일병, 이병들도 데리고 편하게 군복각 세워서 사진이나 찍고 앉아있다.

 

 

짧은 훈련을 마치고 경무장을 하고 의무지대 앞에서 지대마크 옆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런거보면 진짜 특수부대 같아 보인다.

 

 

겨울 혹한기훈련에 투입되기전에 우리 의무지대 앰블런스 짚차하고 같이 찍은 사진이다.

앞으로 추운 겨울 혹한기훈련을 뛰어야하는데 군대에 있을때에도 겨울에 눈이 내리는 설경을 좋아해서 눈이 소복히 쌓인 부대에서 눈이 조금 뒤덥힌 우리 의무지대 앰블런스하고 같이 사진을 찍어보았다.

군의관 지원을 했는데 나이가 꽉차서 그냥 의무병으로 가게 되었는데 1940년대에 나온 애수라는 흑백영화가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의관 로버트 테일러와 비비안 리가 전쟁중에 앰블런스를 몰고다니면서 군인들을 치료하고 사랑도 하는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비록 비비안 리같은 이쁜 여자는 없었지만 아름다운 설경이 나의 비비안 리가 되어주었다.

옆에 있는 트럭은 환자가 많아서 앰블런스 짚차에 태울수가 없을때 더 큰 트럭에 태울수가 있게 수송대에서 지원나온 하프트럭이다.

훈련 뛰는데 무슨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수송대에서 하프트럭까지 배치되냐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방 산악사단 겨울 혹한기훈련은 훈련 뛰다가 오줌 누려고 밖에서 그냥 오줌누면 그 오줌이 나오다가 그대로 얼어서 줄같은 고드름이 생길 정도로 추운 강원도 전방날씨라 동상환자가 엄청 많은데 거기에다가 혹한기 산악행군도 가장 힘들기로 유명해서 어떤 소대는 소대원 반인 20명이 모두 과도한 행군때문에 발목이나 무릎이 삐고 심지어는 골절도 생겨서 그 많은 행군때문에 발생한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야전병원 MASH로 후송하려면 꼭 이런 하프트럭 수송지원이 꼭 필요하다.

 

 

겨울 혹한기훈련 전에 탄창집 2개하고 방독면을 옆에 차고 K2 소총을 세우고 찍은 사진이다.

얼굴에 검은 위장까지해서 아까 미주리함 참전 유엔기옆에 있는 미군사진하고 비슷하게 보인다.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상병이라서 나는 웃기라고 삽 한자루 어깨에 들쳐메고 짝다리 집고 군화는 줄도 메지않고 풀어헤친채로 화이바는 뒤로 제껴서 하늘을 멍하게 쳐다보고있고 내 밑에 일병은 경계근무 서는 자세로 K2소총을 들고 조준하고 있으라고하고 군대에서 하지말라는 자세는 그대로 다하고찍은 기념사진이다.

나는 이등병하고 일병때에는 고참들이 하도 갈구어서 말을 안해서 조용히 지냈는데 상병때 드디어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일병하고 이병들이 말만하면 너무나 웃겨서 웃기는 김상병님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그래서 이런 웃기는 사진도 포즈를 잡고 찍어놓았다.

그렇지만 이 사진은 웃기는게 아니라 저 삽자루를 들고 있는 자세는 우리 사단이 대한민국육군 모든 사단에서 삽질을 가장 잘하는 사단으로 유명해서 삽질사단을 나타내는 의미있고 뜻깊은 사진인데 얼마나 삽질을 잘하길래 그런가하면 내가 이등병때 10년이 넘게 사단에서 근무한 뻥이 심한 중대상사님 말로는 7080년대에 부대 현대화작업이 있을때는 불도저가 없어서 산 한개를 전 사단을 동원해서 하루만에 삽질로 없애버렸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전해내려오고 있단다.

 

 

강원도 전방에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데 겨울 혹한기훈련을 하기전에 군의관하고 같이 치료기술을 나한테 알려준 내 고참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데 치료도 진짜 잘해서 내가 치료실을 맡았을때에는 왜 너 치료사수 고참만큼 못하냐고 연대부대원한테 많이 놀림도 받았는데 나도 나중에는 내 사수만큼 치료를 잘하는 의무병이 되어서 연대원들의 존경을 받았다.

 

 

내 밑에 있는 다른 일병하고도 같이 사진을 찍었다.

아까 삽질하는 사진을 찍은 바로 밑 일병은 대대에서도 더 전방에 있는 전방중대로 파견되어서 혼자 지대병 파견생활을 하느라 같이 훈련을 하지 않았는데 그 밑에 있는 일병은 자기가 누나가 있다고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착한 일병이어서 내가 일병이 하는 힘든 일을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듯이 많이 도와주었다.

 

 

겨울 혹한기훈련 전에 눈이 하얗게 쌓인 부대 설경을 배경으로 혼자 독사진을 찍어보았다.

겨울 혹한기훈련은 산악행군이나 돌격같은 훈련 자체보다도 겨울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를 견뎌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보면 날씨를 견더내는게 더 중요한 훈련인데 그래서 군복안에 내의나 깔깔이를 껴입어서 춥지않게 하고 다른 훈련때 끼지않는 따뜻한 장갑도 껴야해서 몸만 딸랑 훈련하는 다른 훈련보다도 준비할게많은 훈련인데 그래서 어떻게보면 겨울 혹한기훈련은 겨울에 스키타러갈때 스키장비 준비하는거하고 비슷해서 나는 거의 스키타러가는 기분이었다.

이 사진을 보면 아까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기옆에 있는 완전무장하고 힘들어하는 미군처럼 나도 2년 군대생활이지만 나름대로 힘들고 멋있게 지내고 이제는 점점 잊어버린 젊었을때 추억이 되어서 이렇게 선명하지않은 화질이 좋지않은 필름사진만 남아있다.

 

탄알 1발장전! 철컥철컥, 이상무!.

 

 

다음에 보이는 흑백사진은 가운데 사진에 한복을 입고 애를 들쳐메고있는 소녀가 있고 한국전쟁에 참전해서 공포에 떨고있는 유엔군 얼굴이 있어서 전쟁의 참혹함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옆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군인들과 사망한 민간이 숫자가 기록되어 있는데 한국전쟁은 작은 동북아시아에 있는 작은 한반도에 일어났지마나 전세계 유엔군들이 참전하고 중국까지 참전해서 2차세계대전같은 규모의 전쟁으로 기록되어있어서 전사자나 부상자 숫자가 엄청난 전쟁으로 기록되어있다.

 

 

다른 사진에는 미주리함 옆 모습이 빨간 노을이 진 바다를 배경으로 찍혀있고 마지막전함이라고 크게 적혀있고 밑에는 USS 미주리가 1992년 3월31일에 마지막으로 퇴역되었을 때, 그녀는 세계의 어느 나라, 그녀의 장교들, 선원들, 그리고 해병대의 마지막 현역 전함이었고, 한 시대의 마지막이었다라고 쓰여있었는데 아무래도 여성을 지칭하는 her을 미주리함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이 미주리함은 여자였나보다.

미주리함을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전함이 사라지게 된 이유는 해전에서 전통적으로 전함은 사정거리가 39km나 되고 거대한 함포를 9문이나 장착하여 전함을 격침할수있는 방법은 같은 전함밖에 없어서 중세시대부터 1차세계대전이나 2차세계대전에서도 전함이 있는 전단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해전의 승패가 판가름 나서 전함은 그 나라를 상징하는 함정이었는데 현대해전에서 항공모함이나 미사일이 나오면서 미사일로 전함을 쉽게 격침시키면서 전함에 있는 함포가 있는 자리에는 미사일을 수직으로 발사할수있는 VLMS로 바뀌면서 전함은 이제 미주리함을 마지막으로 해군에서 사라지게 되었단다.

어떻게보면 10년동안 우리나라 해외원정스키여행에서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로 해군 참모총장이 포함된 송송송 3형제와 해군, 해병대 정신과의사들이 10년동안 우리나라 해외원정스키를 하러 다니는데 전함의 거대한 함포같은 성적좋고 키가크고 잘생긴 해군, 해병대 장교 스키어들로 걸그룹 지원하에 엄청난 국가예산으로 해외스키장을 돌아다녔지만 해외스키장을 갔다하면 하루만에 엎어지고 구르다가 다쳐서 정형외과 환자들만 쌓이는 의료지출이 너무나 많아서 몇년전부터는 내가 포함된 육군 산악사단 특수 스키분견대같은 해군 스키어를 내놓아서 현대해전에서 미사일같은 꾀돌이를 획기적으로 야심차게 이번 겨울에 선보인다는데 아무쪼록 2009년부터 시작한 해군 스키어 사업에 10년동안의 10명이 넘는 정형외과 의료환자 성과와는 다른 뛰어난 해군 스키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런 미주리함이 참전한 한국전쟁과 역사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을 자세히 읽고나서 뭐 볼게 있을까하고 돌아다니는데 아니 요즘 얼마전부터 중국이 북한같은 폐쇄적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서 세계로 나오기 시작하여 전 세계를 돌아다녀서 나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중국사람들을 많이 볼수가 있고 심지어는 스키타러 해외스키장을 다 돌아다녀도 스키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중국에는 가보지를 않았는데 요즘은 친구나 아는 사람들이 앞으로 내년 2022년에 중국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고해서 중국에 있는 스키장을 한번 가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봐도 글쎄요? 내가 중국에는 가보지를 않았고 중국에 스키장이 있나요하고 한번 알아본다고 알아보았는데 2022년 동계올림픽을 맞이해서 일반인한테 스키장을 개방하긴 하였는데 중국이 너무나 커서 아직 스키장까지 갈수있는 획기적인 교통편이 없어서 먼저 가본 중국전문 스키어 말로는 앞으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발맞추어서 비포장도로를 차가 다닐수 있는 길로 만든다고해서 중국을 한번도 않가보았는데 그런 젊은 중국 관광객들이 세계로 나오기위해서 여기 미주리함 선내까지 오기는 하였는데 아무래도 한국전쟁때 북한과 중국을 향해서 함포를 쏘던 전함인데 관광을 잘못 온거 아닐까하고 그 야심차게 세계로 나온 중국관광객들을 놀라서 쳐다보았는데 중국관광객들도 미주리함에 적혀있는 한국전쟁때 사망하고 부상당한 숫자를 읽어보면서 중국사람들이 한국전쟁때 참 많이도 죽였다고 생각하는지 눈을 가늘게 뜨고 쳐다보다가 나한테 혹시 나가는 출구가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글쎄요 나도 이 미로같은 선내에서 헤매고있다고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나도 그렇게 미로같은 선내에서 헤매다가 다음으로 보기로 한거는 이제는 미주리함에서 해군 땡보직들이 잠을 자는 침대가 있는 가보았는데 지금 군대를 제대해서 잠을 자는 노르웨이 소나무로 만든 은은한 조명이 새어나오는 우드등이 있는 퀸사이즈 침대하고 비교해보면 어떻게 저렇게 좁디좁은 겨우 몸을 조금 구부려서 잠잘수가 있는 이층침대에서 몇개월동안 잠을 잘수가 있을가하고 그래도 나름대로 해군이 함정에서 잠을 자는게 힘들구나하고 생각하였는데 해군을 제대한 내 친구 말로는 저렇게 좁은 이층침대에서 잠자는거보다 더 힘든거는 잠자고 있다가 함정이 바다위에서 너무나 흔들려서 잠을 푹 자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함정이 선회를 할때 가끔가다 침대에서 옆으로 떨어져서 스키탈때하고 비슷한 정형외과의사가 필요한 골절이나 삐는 수가 많은데 아래층 침대보다 위층에 있는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지면 그 부상이 더 심각해서 거의 스키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거하고 비슷하게 심하게 다쳐서 2층에서는 잠을 자는걸 피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한테 높은곳이라서 좋은 곳이라고 줘서 전쟁이 나지도 않았는데 정형외과 환자가 많다는데 스키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면 그래도 스키를 타다가 절벽에서 날아오르면서 아 절벽에서 떨어지는구나라는걸 눈으로 봐서 내가 알수가 있는데 잠자다가 2층 침대에서 떨어지면 깨어나서 자기가 왜 다쳤는지를 모르겠다라는 생각에 좀 황당하겠다라는 걱정이 생각났다.

 

 

여기는 밥을 먹는 식당인데 아까 보았던 장교들이 먹는 고급스러운 화려한 식당하고는 다르게 그냥 내가 군대다닐때 밥을 먹었던 육군 군대식당하고 거의 똑같이 생겨서 아무리 해군이 높은분 자제분들만 가는 땡보직이라도 사병들 먹는 식당은 육군하고 똑같다는 생각에 하기야 먹는거야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라고 중얼거렸다.

 

 

여기는 딱 보기에 아까 보았던 사병식당보다는 더 좋아보이고 의자가 최신식이어서 여기는 어떤 계급이 먹나 보았더니 하사나 중사같은 부사관들이 밥을 먹는 식당이라서 사병식당보다는 좋아서 미주리함을 보러오는 관광객들도 여기에 앉아서 식사를 하거나 쉬어도 좋다.

 

 

이렇게보면 미주리함에서 장교식당, 하사관식당, 사병식당을 따로 만들어서 계급에 따라서 따로 앉아 밥을 먹는데 이렇게 밥을 계급에 다르게 따로먹는 전통은 사실 군대에서부터가 아니라 2만년전 인간이라는 동물이 탄생될때부터 추장하고 부족들이 같이 자리를 같이 하지않고 밥을 먹고 그 이후에도 왕이 지배하는 왕족이나 귀족들이 나타날때도 일반백성들과 식사를 같이 하지않았고 군인들도 이런 전통을 이어받아서 남자들이 군대에가면 이렇게 장교들과 사병들이 따로 밥을 먹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이나 미국같은 곳을 여행다니면 군대를 꼭 갈 필요도 없고 군대가 아예 필요없는 나라도 많은데 북한이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휴전상태인 전국민 군대징집제라서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계급체계를 유지하고있는 식당을 많이 찾을수가 있고 실제로 군대를 다녔던 군인들이 남자 모두라서 당연하다는 듯이 어떤 식당을 가던지 장교를 나온 군인들이 먹는 식당인지 아니면 일반인들이 밥을 먹을수있는 식당인지 알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군대에서는 엄연하게 장교식당이라고 간판에 걸어놓고 딱 보기에 사병식당인지도 알수가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동네에 있는 식당에도 식당간판 옆에 군대처럼 장교식당, 사병식당이라고 써놓지를 않아서 그냥 모르고 좋다하고 들어가서 밥을 먹으려고하면 주인이나 직원이 오지말라고 쫏아내거나 맛없게 밥을 만들어주면 여기가 장교들만 밥을먹는 장교식당이구나라고 눈치를 채고 안가면되고 장교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전에 알수있는 방법은 여기 미주리함에 있는 식당들이 식당시설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서 장교, 하사관, 사병 식당으로 구분되는거처럼 그냥 좀 좋은 고급식당이면 그냥 장교들만 먹는 식당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래서 나도 아는 장교들을 만나보면 왜 그렇게 살이쪄서 비만에 배가 튀어나오고 걸어다니기에도 힘드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그건 장교식당들이 모두 고급식당이고 최고급요리사가 맛잇게 요리를 하기 때문이라서 많이 먹어서 그러는데 장교가 혼자 밥을 먹는게아니라 부인과 애들을 같이 데리고가서 밥을 먹기때문에 장군님을 비롯해서 장군사모님 그리고 자제분들은 모두 뚱뚱해서 온 가족이 같이 걸어가는데 모두 살이 많이쪄서 뚱뚱하면 장교가족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래서 2009년에 창설했다가 대통령이 우주같은 소리나 하지말고 자기처럼 대기업에서 장사나하거나 그 얼굴이면 술집에서 호빠나하라고해서 해체되었다가 몇년전에 다시 창설된 우주중대도 장교, 하사관, 사병을 떠나서 뽀대, 간지, 각이 살아있는 JSA출신같은 젊은 남자들만 선발해서 늑대소대를 만들어서 세계 각지로 여행가기전에 이번 겨울에 스키를 기본적 체력단련 겨울 레저스포츠로 닦기위해서 같이 다녔는데 그런걸보고 장교를 나와서 너무나 많이 먹어서 거의 비만수준인 해군땡보직같은 군인들이 자기도 하겠다고 하는데 해외원정스키를 10년이 넘은 내가 보기에는 배가 너무나 나와서 스키탈때 균형잡기가 힘들어서 장교이지만 힘들어보이는데 그런 체력적인 문제보다도 스키는 둘째치고 미우주군이나 일본우주자위대 같은 외국 우주부대들이 보기에 얼굴이 도저히 JSA같은 뽀대, 간지, 각이 나오지를 않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우주중대 늑대소대는 힘들어보인다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뽀대, 간지, 각과 스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늑대소대보다는 다른 점을 보고 뽑는 첩보소대나 경비소대를 하는게 좋을거같다.

 

 

어떤 남자가 인상을 찌푸리면서 한쪽 눈을 감고 괴롭게 누워있는 사진이 있어서 이게 무슨 사진인가하고 읽어보았더니 크게 집, 달콤한 집이라고 쓰여있어서 이런 좋은 글이 왜 여기에 적혀있나하고 이상해서 그 밑에 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그게 아니고 미주리함에서 1600명이나 되는 사병들이 "관고문대"라고 부르는 작고 비좁고 우글우글거리는 생활공간이라고 사병들이 잠을자는 침대를 빗대어서 적어놓은 설명이었다.

그래서 이런 침대같은 군시설을 관고문대라고 적어놓고 얼굴을 찡그리고있는 사병사진까지 걸어놓으면 아마 내가 다녔던 대한민국육군에서는 이런걸 입만 뻥긋거려도 당장 주임원사가 어디에서 쫑긋 듣고 짚차를 타고 달려와서 헌병대 영창에 넣어버릴텐데라고 생각해보니까 나도 그런 이유로 군대 이등병때 이런 비슷한 군대를 빗대는 말을 했다가 인사과장 소령과 중대고참 인사과 합동작전으로 훈련때 술을 억지로 마시고 군기훈련소에 간적이 있었는데 미군은 월급도 많이 받고 사병대우도 좋아서 이렇게 막 써놔도 되나보다하고 생각하면서 이래서 미국에서는 군대를 서로 갈려고하는구나하고 부러웠다.

 

 

그래서 본인들이 관고문대라고 부르는 사병침대를 안보고 지나칠려다가 큰 마음먹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았더니 진짜 3층침대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가운데 통로로 지나가기도 힘들고 침대들도 낡아서 아마 저기에다 죽은 시체를 한개씩 넣어두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났는데 그래도 내가 군대 다닐때 잠잤던 대한민국육군 내무반에는 개인 침대가 없이 그냥 길게 놓여진 바닥에 몇십명씩 다닥다닥 붙어서 추운 겨울에는 같은 군인들끼리 전방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서로 껴안고 고향에 놔두고온 애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정하게 지냈는데 그런 정다운건 없겠다는 아쉬운 생각이었다.

그런 상상을 하다가 높이 3층에 있는 침대를 보고있으니까 혹시 해군들이 가장 높은 3층에서 잠자다가 함정이 급선회를 할때 가끔 잠자다가 떨어져서 낙법도 못하고 크게 다치거나 사망까지해서 진짜 시체가 되어버려서 관고문대라고 부르는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생겼다.

 

 

침실 깊숙히 걸어가서 침대 안쪽을 자세하게 보았더니 뭐 딱딱하게 보이고 함정이 움직여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그렇지 피곤하면 잠자는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길이가 그렇게 길어보이지는 않아서 키가 큰 수병은 목과 허리, 다리를 구부려서 자야해서 고문침대라고 부르지않나하는 상상이 떠올랐다.

그러고보면 군대 3대 땡보직인 참새쫏는 공군 다음으로 땡보직인 해군도 나름대로 잠자는데 힘든점이 있다는 걱정이 들었다.

 

 

그렇게 11시부터 12시가 넘어서까지 미해군 미주리함을 1시간20분동안 샅샅이 여기저기 감명깊게 보고나서 다시 미주리함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려고하는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나 영국 대영박물관같은 곳을 보고나올때도 언제나 출구에 있는 작은 기부함이 있어서 오늘 아침에 여행자수표 400$를 환전해서 주머니도 두둑하고 이제는 퇴역해서 이렇게 박물관으로 전시되어있는 오래된 미주리함을 막상 떠나려고하니까 내가 뭔가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세계여행을 하러 돌아다니면서 언제나 세계 유네스코문화유산을 보고나면 앞으로도 이런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재정적으로 돈이 없어서 유지되지 못하지않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지폐를 지갑에서 꺼내서 기부했던거처럼 이번에도 유네스코문화유산은 아니고 내가 해군도 아니고 육군을 다녔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잇다고 내가 알아서 평가해서 지갑을 꺼내서 5$라는 거금을 아낌없이 꺼내서 이 작은 기부함에 넣었더니 하와이에 와서 미주리함을 뜻있게 보고나서 거금을 기부도하는 내가 그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어서 뿌듯해지고 마음이 그렇게 따뜻해질수가 없었는데 그렇게 기부를 하는 나를 뒤에서 바라보던 어느 나이드신 군복입은 미해군은 옛날에 한국전쟁때 도와주기위해서 전투를 벌여서 지켰는데 이제는 그 나라 사람이 돈이 있어서 해외로 관광까지와서 잊지않고 5$지폐로 기부까지 한다는 생각에 세계 평화를 위하는 미국이 자랑스러웠는지 만족스러운 얼굴을 지으셨다.

 

 

5$ 기부를하고나서 1시간20분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닐때에는 그냥 해군함정 장비를 본다는 신기함에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마지막에 이 미주리함이 한국전쟁때 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왔었던 함정이었다는 감동이 밀려와서 육지로 건너가는 다리를 걷다가 다시 마지막으로 멀리서 미주리함이 전체적으로 제대로 보여서 마지막사진을 찍고 안녕이라고 손짓하고 발길을 돌려서 육지로 걸어가는데 저 미주리함이 퇴역하여서 이제 한국에서 전쟁이 나도 도와주러오지 못하면 어떤 함정이 올수있을까하는 걱정이 생겼다.

 

 

1시간20분이 넘는 미주리함 관람을 끝내고 육지로와서 걸어가면 이렇게생긴 곳에 줄줄이 꽂혀있는 사진들중에서 아까 미주리함을 보러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찍어놓은 사진을 여기에서 찾아가면된다.

가격은 52.36$로 포토북이라고해서 그러나본데 아마도 그냥 기념으로 사가는거라서 비싸게 이래저래 기부 비슷하게 되버렸다.

 

 

힘들게 미주리함 관람을 마치고나니까 점심시간 12시가 넘어버려서 배가 고파졌는데 마침 셔틀버스를 타는곳에 어떤 하와이 원주민같은 아주머니가 핫도그를 직접 만들어서 팔고있길래 6$를 내고 핫도그를 한개 샀다.

핫도그는 아시다시피 미국을 대표하는 간단한 음식으로 여기에 있는 간단한 작은 가게처럼 미국을 여행다니다면 길을 가다가 우리나라 떡볶이 포장마차처럼 많이 볼수가 있어서 여행다니다 이렇게 지금처럼 배가고픈데 끼니를 해결하기위해서 비싸지않은 가격을 내고 여행다니다가 배고픔을 해결해주는 미국 길거리음식이지만 사실 젊은 여행자들이나 나같이 나이가 있는 욜로족들이나 여행하다가 길거리에서 사서먹지 럭셔리 고품격여행족들은 여행다닐때 품위가 살지않는다고 미국여행가서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이지만 절대로 사먹지않는다.

그렇지만 고품격 고급레스토랑음식을 꼭 먹어봐야하는 유럽여행하고는 다르게 미국은 캐주얼문화가 일반적이라서 이런 핫도그라던지 햄버거, 피자 같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이나 먹는 간식을 미국 국민들이 즐겨먹고있는데 그런 미국음식문화가 가져온 심각한 문제점은 가격은 너무나 싼데 너무나 맛있어서 어린이들이 비만으로 살이 너무나 쪄서 지금 미국 국민들은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나같이 이런 음식을 즐겨먹는 어른들이 많아져서 비만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국민건강을 위해서 막대한 국가예산을 책정해서 노력하고있는데 그래더 이런 음식이 너무나 맛있어서 근본적으로 비만이 없어지지않아서 비만은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질환이란다.

 

 

핫도그와 같이 마시는 음료수는 바로 옆에있는 자판기에서 3$ 동전을 투입하고 그런 심각한 미국 비만문제가 걱정되서 코카콜라 다이어트 캔을 뽑아서 마시기로 하였다.

 

 

핫도그는 한국에 있을때에도 더운 여름이되면 베이커리에서 핫도그를 만들때 쓰는 기다란빵을 사오고 핫도그가 미국음식이니까 미국에서 만든 냉동소세지를 마트에서 사오고 썰어놓지않은 피클을 병에 든채로 사와서 집에와서 도마위에서 가능한 잘게 송송송 썰어서 빵안에 집어놓은 소세지위에 뿌려서 케찹을 길게 채우고 노란 머스타드소스도 길게 뿌려서 입을 크게 벌려서 한입 씹어먹으면 그 잡짤하고 상큼하게 톡쏘는 머스타드 맛이 입안에 가득하게 퍼지면서 영양가있는 소세지도 같이 먹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미국음식을 집에서도 즐길수가 있다.

여기 하와이 길거리에서 6$에 사먹는 핫도그도 비슷한 레시피로 하와이원주민 아주머니가 만들어서 먹어보았는데 한입 물어서 먹어보니까 그 맛이 역시 핫도그 현지에서 먹어서그런지 집에서 만들어먹는 핫도그보다 더 깊은 맛을 가진 미국현지 소세시와 빵에서 우러나오는 미국현지제조 핫도그용빵이 조합되어 오묘한 맛을 만들어내서 더 맛있는 미국 핫도그가 탄생되어 나의 오감을 자극하였다.

 

 

그렇게 맛있게 미국현지 핫도그를 코카콜라 다이어트를 마시면서 오물조물 맛있게 먹고있는데 의자 앞에서 하얀색을 하고있는 하와이 비둘기와 검은색을 하고있는 하와이비둘기가 둘이서 그냥 나를 신경쓰지않고 돌아다니길래 핫도그를 한손에 들고 겨우 다른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셔터까지 다른 한손으로 찍어보았다.

보통 이렇게 혼자 앉아서 생각에 잠겨있거나 음식을 먹고있으면 비둘기들이 내 주위에서 돌아다니다가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뭐라고 한마디하는데 이 하와이 비둘기들은 그러는 나한테 관심이 없나 그냥 저렇게 서서 졸기만하고 있는게 아무래도 하와이날씨가 덥기는 덥나보다.

그래도 혹시 나한테 혹시 한말씀 할거있나하고 핫도그를 와작와작 씹어먹으면서 나도 쳐다보고 있는데 덥기는 엄청 더운지 저렇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그만 하얀 비둘기는 몸까지 옆으로 쓰러져버려서 그만 옆으로 누워버리는 생쇼까지 하고있었다.

 

 

핫도그를 맛있게먹고나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가 오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멍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아까 보았던 미주리함 기념주화 뽑는 기계가 생각나서 다시 미주리함쪽으로 걸어가서 그 기념주화를 받을수있는 기계를 찾아갔다.

 

 

동전으로 5$를 투입하니까 미주리함이 각인되어있는 기념주화가 한개 나왔는데 미해군 코드네임으로 USS 미주리함이라고 적혀있었다.

USS United States Ship의 약자로 미국 미주리함이라는 뜻인데 저 USS라는 약자를 보니까 내가 군대다닐때 전방산악사단에서 SSN이라는 산악사단 특수스키분견대라는 코드명을 사령부로부터 받았는데 해군이 이 SSN이라는 용어를 그만 미국에서 우리나라에는 있지도않은 핵잠수함 코드명 SSN하고 같아서 2009년부터 비밀스럽게 핵잠수함도 아닌 디젤잠수함 승무원들이 국가의 막대한 예산을 받고 스키를 타기 시작하였는데 UDT/SEAL 팀과 해병대 수색대들이 해군특전사령부에서 스키를 힘차게 시작하였지만 아직도 나같은 특수스키분견대 SSN같은 스키를 타지는 못하다가 얼마전에 모든 작전권을 포기하고 예산을 해군특전사령부에서 대한민국공군 우주중대 늑대소대로 그 모든 임무를 이양하였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 겨울에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국내스키장에서 몇번이나 타보았지만 같은 문제점이 생겨서 해군특전사령부처럼 작전을 완전히 포기한건 아니고 앞으로 10년 프로젝트로 힘차게 겨울에 해외에서 스키를 타서 미우주군 10산악사단이나 일본특수집단군 산악여단같은 스키실력을 쌓기로하고 책임문제만 거론하여 우주중대 사령관만 교체하였단다.

 

 

미주리함까지 다가가서 기념주화를 뽑고 걸어나오는데 아까 미주리함을 샅샅이 보고나왔는데 다른 함정을 공격할때 거대한 함포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 최신식 하푼 함대함미사일 4기가 함미앞에 조그맣게 보였다.

1970대에 맥도널더글라스사에서 개발하고 보잉사에서 제작하고있는 하푼미사일은 최신 미사일시대에 함정에 있는 거대한 함포 대신에 적함정을 격침할수가있는 무기로 함정에서 발사되는 함대함미사일은 RGM-84,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UGM-84,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AGM-84라고 불리우고 있는데 사거리가 100km가 넘어서 멀리서 보이지가 않아도 레이더에로 탐지할수 있는 것만로도 발사되어 시스키핑으로 거의 바다위에서 가까운 높이로 적레이다에 걸리지않게 날아가서 함정에 있는 레이다를 찾아내서 공격하는데 내가 Naval Command Fleet라는 해전시뮬레이션게임에서 발사해본 경험으로는 시스키핑이라서 발각되지않고 적함정 가까이까지 날아가는데 대함방어시스템에 많이 격추되어 몇발이 실패해도 보이는거처럼 미주리함에서만 4기, 그리고 다른 함정에서도 2기씩 해서 순양함, 구축함에서 발사해서 10발이 한꺼번에 공격하면 대함방어시스템을 뚫고 격침할수가 있는 효과적인 대함공격미사일이다.

이런 하푼하고 비슷한 대함미사일로 프랑스 엑소세나 러시아 스틱스 대함미사일이 있는데 엑소세나 스틱스는 시스키핑이 아니라서 진짜 대부분 발사했다하면 격추되서 쏘나마나한데 하푼은 시스키피으로 날아가서 격침 성공률이 높은 대함미사일이었다.

항공모함까지 같이있는 항모전단이면 전폭기 FA-18 호넷 10대만 출격시켜서 F-18 호넷 한대당 하푼 4기를 달고 모두 합해서 40기나 되는 하푼을 한번에 발사하면 발사하고나서 몇분만에 함정이 모두 대함미사일을 맞아서 신나게 폭발하는 소리를 헤드폰으로 듣고 미션콤플리트라는 무전통신을 받아서 10대가 넘는 함대가 순식간에 모두 격침되는 효과적인 대함미사일로 우리나라 해군 전체가 보유하고있는 구축함 6척, 이지스함 3척도 단 10분만에 모두 침몰시킬수가 있는 최신식 대함미사일이다.

가격은 하푼미사일 1대당 10억 정도로 함정이 없어도 돈만 많으면 최근에 나온 슬램 하푼 블록II를 집앞 정원에 설치하고 방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다가 마우스 왼쪽 클릭만 한번 해주면 발사되서 알아서 인공위성 GPS로 지상목표물도 크루즈로 찾아가서 폭파시킬수가 있단다.

 

 

그렇게 이럭저럭 셔틀버스를 기다리면서 핫도그도 먹고 기념주화도 사고 화장실가서 큰거도 해결하고 나니까 거의 1시간을 기다리다가 1시40분에 셔틀버스가 도착하여 타고가는데 올때는 먼저 미주리함에서 내려서 여기에서만 멈추는줄 알았는데 미주리함 다음에 태평양항공 박물관도 있어서 여기에도 멈추었는데 지금이 벌써 2시가 가까워지는데 오늘 태평양항공박물관까지 보고가면 4시에 출발하는 트롤리 마지막버스를 놓칠거 같아서 그냥 다시 출발햇던 곳으로가서 다른걸 더 보다가 트롤리버스를 타고 가기로하였다.

 

 

그렇게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오니가 마침 여기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있는 시설들에 대한 커다란 안내에 설명이 있어서 마지막 트롤리버스를 타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2시간정도 남아있어서 그 2시간동안 뭘 볼까하고 자세하게 읽어보니까 진주만 역사박물관에는 전함 미주리박물관, USS 보우만 잠수함박물관, 태평양 항공박물관 이렇게 3가지 박물관이 있는데 미주리함은 지금 보고나왔고 보우만 잠수함은 어떤 잠수함이길래 여기에 전시되어있나하고 좀 읽어보니까 이 보우만잠수함이 세계최초로 핵미사일을 잠수함에 장착하여 발각되지않고 지구 어느 바다에서 발사한다고해서 시끄러운 적이 있어서 여기에 전시되어 있다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2009년도에 대통령 지시와 정신과의사 진단으로 해군특전사령부에서 SSN이라는 산악사단 스키특수분견대를 해군잠수함 SSN UDT/SEAL 팀이 맡아서 스키를 탄다고해서 나보고 해군잠수함을 타고다니는 장교를 하라고해서 내가 육군사병 제대한지가 얼마나 오래됐는데 또 군대가라고 하냐면서 미쳤냐고 거절한 적이 있어서 잠수함을 보면 질색을 하는데 그거보다도 사실 잠수함은 내가 타보지는않고 688 서브어택이나 사일러튼 헌터같은 잠수함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았는데 받 깊은 곳에서 몇개월이나 잠수하면서 다니는데 그 삑삑거리는 소리라던지 고요한 바다를 다니다가 적함정을 잠망경으로 발견하고 어뢰를 발사하려고 하는제 그만 핑하는 소나에 먼저 발견되어 폭뢰나 서브록을 몇발이나 맞고 폭파되어 반쪽으로 부셔져서 어두컴컴한 깊은 바다 바닥에 가라앉으면 너무나 슬픈적이 있어서 좋아하지않고 더 안좋은건 잠수함을 몇개월이나 타고다니면 공기순환이 안되서 호흡기건강에도 좋지가 않고 특히나 몇십명이나 되는 승무원 먹을걸 많이 싫을수가 없어서 스팸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고다니는데 스팸을 좋아해서 나도 가끔 집에서 먹기는하지만 몇개월이나 먹고다니면 진짜 질려버릴것 같아서 이런저런 이유로 잠수함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거보다도 더 심각한건 2차세계대전때 실제로 대서양에서 연합군함선을 어뢰로 공격하여 침몰하였던 독일해군 바다의늑대 유보트에 대한 소설과 2차세계대전 다큐멘터리를 보면 유보트가 대서양에서 많은 연합군 호송선단을 어뢰로 침몰시켜서 유명하지만 건조한 1158척 유보트중에서 753척이 손실되어 거의 4분의3이나 되는 유보트가 호송선단에 격침되어 아직도 대서양 깊은 바다에 가라앉아있는데 나도 688 서브어택이나 사일런트헌터같은 잠수함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대부분 함정을 침몰시키기 위해서 잠망경을 보고있으면 함정에서 발사한 폭뢰가 먼저 날아와서 잠망경을 급히 내리고 깊은 바다로 잽싸게 피하다가 결국은 펑펑 터지는 폭뢰를 한방 맞고 반쪽이 되어서 깊은 바다에 가라앉아버리기 때문에 잠수함시뮬레이션 게임도 거의 했다하면 장례식분위기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잠수함이 나하고 맞지않는 더 심각한 신체적인 문제는 잠수함이 그렇게 크지가않은 좁은 공간에서 몇개월을 지내야해서 신체적으로 키가작은 남자들에서 선발하는데 나는 그래도 표준신체라서 좁은 잠수함에서 돌아다니기에는 힘든 문제점이 있어서 적합하지가 않다고 해군잠수함승무원 SSN을 지원하기위해서 같이 술을 마시면서 노는 국방부보훈처 위문공연도 하는 걸그룹들이 알려주었다.

그래서 우리나라 잠수함 이름도 잠수함을 타기에 적합한 신체를 가진 독립유공자 이름을 달고 그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잠수함을 타기에 적합해서 모두 태우고 다니는데 몇개월 힘든 잠수함임무를 마치고 몇일 육지로 돌아와서 쉬면서 술을 마시는데 같이 술마시는 보훈처지원 걸그룹들이 같이 술마시가 힘든 문제점도 있어서 나하고 같은 산악사단 스키특수분견대 SSN인데 왜 나보다 스키도 못타고 신체가 다르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해군에서 핵잠수함승무원 SSN하고 용어를 잘못 알아서 그렇다고 알려주었으니까 국방부 보훈처에서는 먼저 키높이를 맞추어서 몇일밖에 되자않는 잠수함승무원 휴가지원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트롤리버스를 타러가려는데 걸어가다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높이가 꽤 있는 미사일이 한기 세워져있길래 시간이 아직은 있어서 입을 벌리고 쳐다보았는데 옆에 US NAVY라고 미해군이라고 쓰여져있는걸 보니까 생긴걸 봐서는 요즘 구축함에서 수직으로 발사하는 스탠다드 SM미사일이 아니라 두께도 있는걸봐서는 아마도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핵미사일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였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미사일앞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놀랍게도 진짜 그 이름도 유명한 폴라리스 A-1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이었다.

늦은 1950년대에 록히드에서 개발된 폴라리스 A-1은 첫번째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이다.

바다속에서나 바다표면에서 발사되어 1380마일, 그러니까 2000km가 넘게 핵탄두를 싣고 날라갈수가 있는데 16기 A-1 폴라리스가 1960년부터 1965년까지 5대나 되는 조지워싱턴급 핵추진 탄도미사일에 탑재되었는데 1965년 10월14일에 공식적으로 퇴역하였지만 이 5대 핵잠수함은 새로운 폴라리스 A-3 미사일을 실고 있었다라고 자세하게도 적혀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서있는 폴라리스 미사일은 나로우주센터에 전시되어있는 과학관측로켓 I, II, III와 우주로켓 나로호 모형같은게 아니라 진짜 그때 제작되었던 폴라리스 미사일이라는 글을 마지막줄에서 읽는순간 섬뜻해져서 마치 영화관에서 컨저링같은 공포영화를 보다가 결정적인 서스펜스가 몰려오는 장면처럼 몸에 가시가 돗은거처럼 곤두섰는데 설마 지금도 저 맨 꼭대기에 핵탄두가 장착되어있지는 않겠지라고 상상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켰는데 그런 안정적인 생각을 하고나니까 다시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면서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심장박동도 정상적으로 뛰기 시작하면서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하와이라는 섬에서 태양빛이 작렬하는 무더운 날씨에 이런 더위를 잊기에는 공포영화보다 더 좋네라고 혀를 둘러댔다.

개발당시 가격은 2조나 되었는데 좀 깍아서 미사일 1기에 1조라는 개발비가 드는데 요즘 최신버젼으로 미해군에서 핵잠수함에 탑재한 트라이던트 잠수함탑재 핵미사일은 1기에 200억 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돈이 좀 있다는 재벌들은 개인적으로 구매해도 되겠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돈이 좀 있다는 재벌들이 구매를 하려고해도 우리나라는 사거리제한이 국제적으로 몇백킬로밖에 되지않아서 1기를 사서 가지고있어도 2000킬로미터나 날라가는 폴라리스 핵미사일을 발사할수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미국 바이든대통령과 사거리제한을 없애기로해서 돈만 있으면 구매해서 발사할수가 있을거같기는 한데 문제는 이베이같은 온라인쇼핑몰에서 개인적으로 판매를 하지않는다는거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이 잠수함추진 핵미사일을 발사할수있는 잠수함이 있어야하니까 핵잠수함까지 구매하려면 사실 몇천억이라는 돈이 필요하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핵잠수함을 타고다녀야하는 해군 SSN핵잠수함 승무원들이 10년이 넘게 내가 군대때 소속된 특수스키분견대 SSN하고 같은 단어이지만 다른 뜻을 가진 특수부대 군사용어 약자라서 해외로 스키를 타러다니다 그만 다리를 많이 다쳐서 정상적인 핵잠수함 임무를 수행하기가 힘들다는 문제도 생겨버렸단다. 

 

 

태양이 작렬하는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하와이에서 더위가 싹 가시게 폴라리스 핵탄두미사일을 보고나니까 내가 여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트레드보스키장에 스키만 안타고있지 추운건 똑같다라고 생각하고나서 가려는데 아니 그 옆에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폴라리스미사일보다 더 높이 솟아있는 미사일이 서있는거다.

설마 이 미사일도 핵탄두미사일 일까하는 의심을 하면서도 그래도 아무래도 생긴걸봐서는 스탠다드 SM미사일이 아니라 크기가 엄청 크고 두께가 있는게 또 핵탄두가 아닐까하는 생각에 갑자기 싸늘한 공동묘지에 온거 같다는 의심이 생겨났다.

 

 

그렇지만 아까본 폴라리스 핵탄두미사일이 핵탄두를 탑재하고있는 끝을 빨갛게 칠해놔서 약간은 유치하고 요즘 웃기다는 어떤 정당 색하고 비슷하고 어떻게보면 빨간 정열적이서 섹시한 느낌이 나는거에 비해서 이 미사일은 블랙앤화이트로 강아지 마르티즈를 블랙앤화이트로 하고있는 패션회사하고 색이 비슷해서 귀엽기도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블랙앤화이트 색을 좋아해서 나도 여행다닐때 블랙앤화이트로 패션감각을 살리고 있어서 아까본 폴라리스 미사일보다는 세련되게 보였다.

 

 

그렇지만 이 블랙앤화이트로 내 마음에 쏙들게 칠해져있는 미사일도 내 의심대로 폴라리스 A-3 잠수함탑재 핵탄두미사일로 1964년에 폴라리스 A-1, A-2보다 더 긴 4000km가 넘는 사거리를 가지고있다는걸 읽는순간 이제는 컨저링같은 공포영화 수준을 뛰어넘어서 내가 몇번이나 갔었던 해발 4000m가 넘는 알프스 정상 몽블랑에 스키를 타러온게 아닐까하는 착각에 이번 겨울에 나대신 세계적으로 위험하고 치명적인 익스트림 스키장 10곳을 갔었던 나로우주센터 정신과박사 꾀돌이가 몬해!라는 지역불명사투리를 하고 왜 사라졌나하는 궁금증이 풀릴 정도로 갑자기 몸이 얼어버리면서 이 뜨거운 남태평양 태양에 작렬하는 무더운 여름날씨가 시원해졌다.

 

 

그렇게 폴라리스 핵미사일을 2개나 보고나서 이제는 무서워서 2시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호텔로 돌아가려는데 아니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잠수함을 타는 해군이 아니면 보기가 힘든 어뢰가 전시되어 있는거다.

어뢰는 잠수함에서 발사되어 물속을 느린 속도로 가르면서 천천이 바다속을 뒤에 붙어있는 작은 프로펠러를 돌리면서 뚫고가서 함정을 격침시키는 단순한 무기이지만 지금 해군이 아닌 나도 눈으로 보듯이 그 길이가 엄청나서 파괴력도 커서 한방 제대로 맞으면 아무리 큰 함정도 두동강이 날정도로 무서운 재래식 잠수함무기이다.

2차세계대전에서 잠수함이라는 획기적인 해군함정이 나오면서 잠수함에서 발사할수가 있는 유일한 무기로 개발되었는데 일단 바다밑에 있는 잠수함에서 발사되면 바다속에서 있어서 보이지도 않고 바다속에서 물거품 궤적을 그리면서 천천이 작은 프로펠러 한개로 다가오는 어뢰를 파괴할수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2차세계대전때에는 해군들이 함정에서 망원경으로 보고 있다가 아무래도 물거품이 일면서 뭐가 오는거같은게 어뢰같다고 의심하고있다가 눈으로 볼수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밑으로 커다란 상어같은게 다가오면 어뢰가 맞다고 깜짝놀라서 가지고있는 기관총으로 바다밑에 있는 어뢰가 총에 맞아서 파괴되기를 기대하면서 모든 해군들이 기관총을 쏴대는데 그중에 어쩌다가 어뢰가 기관총에 맞아서 폭파되어 파괴되기도하는데 대부분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어뢰는 그렇게 파괴하기가 힘들어서 어뢰가 다가온다는게 눈으로 확인되면 잽싸게 얼마없는 구명조끼를 남이 가져가기전에 목에다 걸치고 바다속으로 뛰어드는게 건강에 좋은데 그렇게해서 격침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예가 천안함으로 천안함은 아직도 어떻게해서 격침되었는지 미스테리인데 아마도 그런 이유로 북한잠수함이 몰래 발사한 어뢰가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맞아서 두동강이 나서 격침된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고있단다.

그렇지만 이렇게 천천이 바다밑에서 보이지도않는 어뢰를 맞지않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는거는 아니고 천안함처러머 어뢰가 다가오는지 알지 못할때에는 어쩔수가 없지만 만일 잠수함에서 몰래 다가오는 어뢰를 누가 눈이 좋아서 미리 발견하면 함정이 지그재그로 빠른 속도로 도망치는 회피기동이라는 전술이 있는데 나도 Naval Fleet Command라는 해전시뮬레이션에서 USS 엔터프라이즈 CVN-65 항모전단을 이끌고 러시아를 침공하려고 머나먼 태평양을 건너가고있는데 러시아 핵잠수함이 갑자기 나타나서 어뢰를 한대 발사해서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서 이지스구축함 2대, 순양함 2대, 구축함 4대, 잠수함 2대, 지원수송함 2대 이렇게 모두 10대가 넘는 항모전단이 모두 마땅하게 다가오는 어뢰를 파괴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회피기동을 하기위해서 도망치게하는데 혼자서 그 10대나 항모전단을 회피기동으로 도망치기위해서 마우스로 명령을 클릭하는데 그렇게 도망치기를 6시간씩 어뢰가 3기 발사되어서 모두 3번 하는데 저녁먹고 시작한 게임이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이 되어서 날이 밝아서 해가 중천에 떳는데도 계속 도망치다가 졸립기도하고 열받아서 항공모함에서 시호크 대잠헬기를 2대 이륙시키고 S-3 바이킹 대잠기를 이륙시켜서 그 러시아 핵잠수함을 같은 어뢰로 격침시키고나서 침대에 뻗어서 잠을 겨우 잤었던 안좋은 추억이 있는 무서울거같지 않은데 사실은 엄청 무서운 재래식 잠수함무기이다.

 

 

그래서 어떤 어뢰인가하고 밑에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그이름도 유명한 처음으로 개발된 마크14 토르피도 어뢰였다.

마크14 토르피도 어뢰는 2차세계대전때 어뢰라고하면 이거밖에 없을 정도로 전 함정에 장착하여 쓰였는데 잠수함뿐만 아니라 함정에서도 발사하여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무기로 개발되었지만 반대로 잠수함도 격침시킬수가 있는 무기로도 쓰여서 잠수함도 다가오는 어뢰를 피할수가 없어서 회피기동으로 도망쳐야만해서 잠수함도 많이 격침시킨 아이러니컬한 무기로 잠수함을 소재로한 2차세계대전 영화를 보면 잠수함이 어뢰를 발사하였는데 그 어뢰가 다시 자기 잠수함을 찾아서 돌아와서 격침시키기도하는 무기여서 그런이유로 어떤 어뢰든지 보기만하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눈으로 너무나 커서 얼마나 긴가 읽어보니까 21인치 무려 6미터나 되고 속도는 31.5 노트로 거의 60km/h로 진짜 자동차를 타고갈때 안전속도로 천천이 날아가고 사거리는 8km로 길이도 길고 무겁고 속도도 빠르지않아서 그렇게 길지않은거 같은데 내가 우리나라 스키장에는 없는 긴거리인 8km나 되는 스키코스가 있는 알프스 샤모니나 일본 하쿠바에서 등에 배낭을 메고 스키를 타고 가본 경험에 의하면 이 어뢰 사정거리 8km를 회피기동 하듯이 지그재그를 수십번하면서 점프도 하면서 스키를 타고 베이스까지 한두시간에 걸쳐서 몇번을 쉬면서 타고나면 너무나 힘들어서 호텔로 가는 스키버스를 타고 호텔로가서 따뜻한 알프스물에 몸을 담그고 저녁을 먹고 맥주 한잔 걸치고 뻗어버려서 걸그룹 꿈이나 꾸면서 푹 자버리고만다.

여기에서 또 짚고넘어가야할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나하고같이 전세계 해외스키장을 10년동안 다니면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스키실력으로 우리나라 스키장은 가장 긴 스키코스가 강원도에 있는 5km로 대부분 쉬운 초급 그린코스여서 쉬운데 알프스나 일본 하쿠바에는 8km나 되는 가장 긴 코스가 빨간색 중급코스로 이어져 있으니까 이 코스를 제대로 타기위해서는 체력단련과 스키기술을 열심히 습득하기를 바라고 이 코스를 타보질않아서 어떤데라고 궁금해하는 요원은 걸그룹 엘리스가 내가 여기에서 스키를 타고갈때 같이 이 8km나 되는 가장 긴 코스를 타보았다니까 저녁이나 술을 한잔 사주면서 불러서 이상한짓 하지말고 나같이 젠틀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긴 스키코스로 20km가 넘는 발레블랭쉬가 내가 2번 가본 샤모니스키장에 있기는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20km 발레블랑쉬 코스는 타보고나서 살아서 말을 한 스키어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늑대소대한테 그렇게 추천하지는않고 차라리 그돈 있으면 걸그룹 엘리스의 개인적인 미니콘서트가 300에서 500한다니까 매니저한테 몰래 연락해서 노래나 듣는게 건강에 훨씬 좋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작은 목소리로 하고 그래도 의심하는 엘리스를 좋아하는 남자들한테 말하는데 나는 그런 이유로 둘다 건강에 좋지않아서 해보지를 않았다고 가슴에 손을 얹고 힘차게 말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마크14 어뢰를 난생처음 감동깊게 보고난 다음에 옆을 보니까 또 다른 어뢰가 있었는데 마크14 어뢰보다는 좀 둥글고 뚱뚱하다는 느낌이 나는 어뢰였다.

 

 

이 어뢰는 마크 37 어뢰로 마크14 어뢰가 어뢰로는 처음으로 개발되어 잠수함에서 발사되었는데 최초의 어뢰라 엄청난 파괴력으로 함정을 격침시켰는데 발사되어 함정을 발견만하면 찾아서 격침시키기는 하는데 가끔가다 함포를 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해전을 벌이고있을때 어뢰를 발사하면 적들이 기쁘게도 자기네 함정도 찾아가서 격침시키고 심지어는 어뢰를 발사한 잠수함 본인같이 몰래 다가가있는 자기네 잠수함도 한번에 격침시키는 놀랍지만 잠수함 킬마크에 자기네 함정이나 잠수함도 더 많이 그려넣는 어이가없는 문제때문에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더 심각해서 요즘 나오는 전기자동차처럼 전기로 작동되어서 프로펠러 소음도 줄여서 움직이고 와이어도 길게 달아놓아서 만일 발사된 어뢰가 자기네 함정을 찾아가려고하면 와이어를 끊어서 어뢰로서의 기능을 없애고 그냥 바다밑에 잠겨버리는 획기적인 마크 37어뢰를 2차세계대전이 끝나가는 1950년대에 개발하여 1980년대까지 잠수함에서 사용하게된다.

이렇게 자기네가 발사한 어뢰가 자기네 함정을 격침하는 황당한 어뢰 시츄에이션이 설마 진짜 있어서 해군들이 전사할까하는 의심때문에 내가 뻥친다고하는 독자들이 있을텐데 나는 실제로 Naval Fleet command를 할때 가까운 거리에서 함정앞에 있는 127mm 오토메랄라 함포를 신나게 쏘대면서 해전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잠수함이 나타나서 어뢰를 몇발이나 쏴서 잠수함을 격침시키고 함포를 쏴대서 적함도 격침시키고 ㅎㅎㅎㅎ면서 기뻐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뭐가 내 함정을 격침시켜서 두동강이나서 침몰하여서 깜짝 놀라서 내 함정이 뭐를 맞았나 게임기록을 알아보니까 내 함정를 격침시킨 무기는 놀랍게도 아까 내가 잠수함을 공격하려고 발사한 몇발이나 되는 어뢰가 한발은 잠수함을 격침시켰는데 맨 마지막에 발사한 어뢰가 잠수함이 격침되어서 목표물을 읽고 헤매다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내 함정으로 되돌아와서 격침시킨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해전게임뿐만 아니라 2차세계대전때에도 실제로 많이 일어나서 와이어로 유도하여서 문제가 생기면 와이어를 끊을수가 있는 마크37 어뢰가 최첨단기술로 획기적으로 개발되었단다.

 

 

다음에도 어뢰가 있길래 이건 또 무슨 어뢰인가하고 몰라서 가까이 다가가서 적혀있는 설명을 읽어보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이건 어뢰가 아니라 어뢰같이 생긴 캡슐에 쌓여진 채로 잠수함어뢰관에서 발사되어 바다속에서는 어뢰처럼 뒤에달린 프로펠러로 움직이다가 표면에 다다르면 안에서 함대함미사일 하푼이 다시 발사되어 적함을 격침시키는 ENCAP Encapsulated Harpoon Missile이었다.

이런 인캡슐레이티드 하푼 미사일은 함대함미사일로 100km가 넘는 사거리를 가진 하푼을 잠수함에서도 쏠수있게 어뢰관에 넣어서 발사할수있게 만들었다고해서 UGM-84 하푼이라고 제작하였는데 기존 어뢰가 10km밖에 되지않는 사거리밖에 가지고있지않아서 잠수함은 가까이가서 어뢰를 발사해서 공격을 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 UGM-84 하푼이 개발되어 잠수함에서도 발사할수가 있어서 잠수함도 어뢰에 맞아서 격침되지 않는 먼 거리에서 적함정을 격침할수가 있는 엄청난 공격력을 획득하게된다.

 

 

아까 미주리함을 보고나서 핫도그를 먹고나서 커피를 마시지를 않아서 이 더운 하와이 날씨에 좀 졸렸는데 마침 뭘 먹을수가 있는 푸드코트가 있어서 커피를 어디에서 파나하고 찾아보았는데 마땅하게 커피를 파는곳은 없고 자판기가 있어서 보니까 이럴때 마시기좋은 잠이 다 깰수가있는 스타벅스 병커피가 있길래 프라푸치노를 뽑아서마시니가 더위가 싹 가시면서 그렇게 시원한게 이런 더운 곳으로 여행을가면 힘들어도 여행하다가 차거운 커피를 마시면 내가 아무리 더워도 여행할때 이런 즐거움은 있다고라고 좋아한다.

 

 

여기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있는 푸드코트는 다른 간단한 음식을 먹을수가있는 식당도 몇개 있어서 점심을 먹을수도 있는데 나는 아까 미주리함을 보고나서 핫도그를 먹어서 이렇게 자판기에서 차거운 커피만 한병 마셨는데도 세계적인 신혼여행지를 찾아온 꼴불견 나홀로 배낭욜로족이었지만 푸드코트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는 남편과 마누라가 토끼같은 애들을 데리고 행복하게 식사를 수많은 가족여행객 가운데에서도 차가운 커피 한잔만 마셔도 혼자서 너무 행복하였다.

그나마 가족여행객들은 그냥 물끄러미 바라만보고 커피를 마시면되는데 진짜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면서 보기힘든건 하와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혼여행지라서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앉아서 남녀가 밥먹으려고 왔는지 같이 눈싸움하러 온건지 어제 결혼해서 첫날밤을 즐겁게 지냈나 눈에 모 모바일회사 대표 카카오톡 이모티콘처럼 눈을 지긋이 뜨고 취향저격하듯이 하트를 그리면서 둘이 식사도 안하고 뚫어지게 쳐다만보고있는데 나도 그걸 보다가 내가 결혼만 안해서 첫날밤을 안보냈지 그런건 젊었을때 다 졸업했다고 하면서 무시하고 그냥 커피를 마시면되는데 진짜 보면서 참지 못하는건 하와이로 묻지마관광을 왔는지 아무리 봐도 남녀거 나이대가 맞지않는데 사랑스러운 신혼여행객이라고 보기는 힘들게 둘이 의자옆에서 이렇게 더운데 딱 붙어서 더워서 옷도 별로 입지않았는데 호텔방에서 해야할 그짓거리를 바로 앞에서 하고있는데 거기에다가 불륜인거같은 산적같은 시커먼 남자는 나를 쳐다보고 미소를 짓고 웃으면서 약오르지라고 하면서 ㅎㅎㅎ 웃고있는데 이건 진짜 참기 힘들어서 스타벅스 푸라프치노병에 남은 커피를 한번에 원샷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버렸다.

 

 

그리고나서 머리속에서 그짓거리하던 변태 불륜 남녀 한쌍을 잊어버리고 아까 샀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얼마를 냈나하고 다시 자판기로 가서 액정에 흘러나오는 영어를 보고있는데 엔조이라고 나오길래 커피가격 알아보러왔는데 혼자왔는데 무슨 엔조이야라고 욱!하다가 꾹 참고 가격이 나오나 액정에 나오는 글자를 쳐다보았다. 

 

 

조금 있다가 가격이 나왔는데 내가 마신 스타벅스 프라프치노 하와이 현지가격은 3.75$로 한국에 비해서 그렇게 싸지가않은 비싼 스타벅스커피 가격으로 거의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격하고 비슷하였다.

 

 

그 다음에 있는건 어뢰는 아닌거같은데 그렇다고 미사일처럼 보이지는않고 희한한게 생긴 발사체무기여서 혹시 이게 잠수함에서 발사된다는 로켓이라는 그 서브록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생겼다.

 

 

서브록은 어뢰나 하푼에 비해서 우리나라 해군에서는 처음 들어보는 무기인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해군 첫 잠수함인 장보고급 디젤잠수함이 1993년에 처음 건조되었는데 이 서브록은 1950년대에 사정거리가 짧은 어뢰를 대체하여 55km라는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있는 대잠무기로 개발되어 우리나라가 디젤잠수함을 처음 만들기전 1992년에 냉전시대가 끝나면서 퇴역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잠수함에서 볼수가없는 더 커다란 이유는 서브록이 로켓 앞에 핵탄두를 장착하여 핵잠수함에서나 발사되는 무기라서 아직까지도 디젤잠수함밖에 없는 우리나라 해군에서는 있다고해도 무기로서 발사할수가 없다는 이유가 더 크다.

이상한건 이렇게 어뢰보다도 사정거리가 50km로 긴 획기적인 대잠무기가 왜 사라졌나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사정거리를 50km로 늘리기위해서 기존 어뢰처럼 물속에서 천천이 헤엄쳐가다가는 목표물에 닿기위해서 하루종일 헤엄쳐 가야해서 뒤에 어뢰추진을 하는 엔진을 달고 잠수함에서 발사되어 물속을 헤엄쳐가다가 로켓이 점화되어 물속에서 밖으로 나와서 하늘에서 아음속으로 날라가서 목표물이 가까와지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서 심도에 다다르면 폭발하게 되어있는데 문제는 앞에 핵탄두가 달려있어서 그냥 대충 심도에서 터트리면 8km 반경에 있는 모든 함정들이 폭발압력으로 선체가 찌그려져서 파괴되어 몇십척이나 되는 항모전단도 한번에 모두 침몰시킬수가있는 가공할만한 냉전시대 핵무기여서 퇴역시켰단다.

나도 옛날에 Jane's Fleet Command라는 해전 시뮬레이션게임을 할때 로스엔젤리스급 핵잠수함 SSN-697 인디애나폴리스를 몰고 태평양을 유유히 가다가 러시아 항모전단을 발견하고 먼저 잠수함을 격침하기위해서 이 서브로켓이 그냥 로켓인줄알고 먼거리에서 발사하였는데 다시 한번 발사를 고려하라는 코멘트를 받았는데 뭐 그런걸물어봐하고 그냥 발사시켰는데 그만 몇분후에 갑자기 빨간 화면이 되버리더니 내 잠수함에도 충격이 가해지고 러시아 항모전단이 보내는 모든 탐지추적 레이더신호가 없어지고 조용해져서 탐지레이더를 켜보았더니 이상하게 그 많던 러시아 항모전단 수십척이 모두 사라져서 왜 그렇지라고 궁금했는데 그때는 그냥 게임에 있는 프로그램 오류인줄 알았는데 그 러시아항모전단공격 시나리오게임를 한 이후에 게임제작사인 일렉트로닉아츠에서 미태평양함대 사령부에서 한국에 있는 어떤 게이머가 이제는 퇴역한 핵탄두를 장착한 서브록을 발사하여 러시아 태평양함대 키예프항모전단이 모두 격침되었는데 이 무기는 엄연하게 핵무기금지 국제협약에 위반된다고 정확한 사건리포트를 제출하고 판단에 문제가 없었는지 정신과상담을 받아서 제출라하고해서 나는 서브록이 서브로켓 약자여서 엄연하게 로켓인줄 알고 발사하였는데 그만 핵탄두가 장착되어 폭발하여 그렇게 되었다고해서 답장을 보냈는데 그 사건 이후로 핵잠수함은 몰지 못하게 일렉트로닉아츠에서 락을 해놓아서 우리나라 해군처럼 디젤잠수함으로만 게임하였던 젊었을때 안좋은 추억이 있었다. 

그때 게임을 하다가 러시아 키에프항모전단이 모두 사라졌을때에는 내가 그 유명한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서명한 1950년대 필라델피아 프로젝트를 내가 게임에서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잠시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서브록이 핵탄두이니까 역시 같은 아이슈타인이 서명한 맨하튼 프로젝트가 2차세계대전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한 핵폭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라서 똑같은 아인슈타인이 서명한 프로젝트이고 전자기장을 폭발적으로 일으켜서 함정을 숨기거나 이동시키는 필라델피아 프로젝트나 우라늄을 핵분열시켜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켜서 사라지게하는 맨해튼 프로젝트는 기본 현대물리양자역학물리학으로는 원자세계를 교란시켜서 사라지게하는 같은 이론으로 모두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을 해석하여 만든 프로젝트이지만 엄청나게 빠른 빛의 속도로 이동하여야만 가능한 프로젝트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우주중대도 빠른 시일안에 이렇게 빠른 속도로 이동할수가 있는 속도를 획득할수 있기를 기꺼이 마다하지않는다.

그런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내가 해외원정스키를 가서 하는 CSIA 레벨4 스키는 사실 프로젝트로서 내가 테스트스키어로 세계 스키장을 다니면서 테스트하고 있는데 특전사 스키부대에서도 몇십년을 하고있다가 2009년에는 해군에서 해군 참모총장과 해군 특전단에서 해군 특수부대 UDT/SEAL, 해병대 수색대들이 주축이 되어서 해군출신 독립유공자들과 해군지원 걸그룹들이 나와같은 스키어를 제작하겠다고 대통령과 해군정신과의사 진단하에 야심차게 시작하였는데 해군이라서 서브록처럼 해외로 나갈때 배를타고 헤엄쳐서 나가다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어떨때에는 배를타고 한달이나 두달넘게 해외스키장에 겨우 도착해서 스키를 타는데 서브록 핵탄두가 폭발하는거처럼 눈앞이 빨개지더니 하루만에 모두 스키장에서 사라지고 그 해외스키장에 대한민국해군을 지원하던 해외스키장 현지 직원들도 모두 해고되어 사라지는 거의 핵탄두같은 위력을 발휘해서 지금도 그런 이야기가 있던데 같이 갔던 해군스키어라던지 지원하러간 걸그룹들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려고하면 모두 없는 가상의 인물들이라고 하면서 없어졌다고하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때 같이갔던 해군스키어들이 나같은 특수스키분견대 SSN이 아니라 미핵잠수함 제식명칭 SSN이라는 독립유공자후손 이름을 가진 디젤잠수함 정신과군의관이라서 서브록도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로켓인데 왜 그렇게 서브록하고 날라가는게 비슷한지는 도대체 알수가 없지만 참 재미있기는하다.

이렇게 해군잠수함 정신과군의관 스키어 프로젝트는 2009년에 시작한지 10년만에 실패하여 맨해튼 프로젝트처럼 모두 핵탄두가 폭발한거처럼 사라져 버렸지만 함정을 레이더에서 사라지게하고 순식간에 이동시키는 필라델피아 프로젝트는 그 당시에는 엘드리지호에 탑승한 120명이나되는 해군들이 모두 사라져서 없어졌지만 오는날 그 아까운 희생에도 불구하고 스텔스라는 기술이 만들어져서 전투기들이 레이더에 나타나지않게 날라가게 할수 있어서 F-117 나이트호크 폭격기라던지 F-35 라이트닝 전폭기들이 전세계 하늘을 지키면서 날라다니고있는데 그런 스텔스비행기가 제작되기전에 1980년대에 미공군과 CIA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었던 테스터기 F-19 스텔스파이터가 있었는데 톰 클랜시의 CIA소설 레드스토름 라이징에서도 F-19A 고스트라이더로 나오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내 국제공식코드명은 내가 20대부터 마이크로프로제에서 나온 시뮬레이션게임에 나오는 F-19 고스트라이더인데 실제 이 F-19 고스트라이더가 아직 퇴역하지않고 내가 해외로가는 항공기를 탈때 어둠을 헤치고 레이더에 걸리지않게 아직도 같이 날라다닌다는 소문이 들려오고있어서 그 작전권을 해군특전단으로부터 이양받은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소대도 가까운 시일안에 F-35 라이트닝 스텔스전폭기처럼 전세계 스키장을 누비고다니는 시대가 오기를 여자친구 은하처럼 두손모아 바란다는 대한민국 우주중대사령관의 간절한 부탁이 있었다.

 

 

그 다음에 있는 미사일은 딱 보기에도 알수가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현대해전에서 빼놓을수가 없는 함대함미사일 하푼이다.

 

작살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하푼 미사일은 1977년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미사일로 110km나 되는 먼 거리에서 864km/h라는 아음속으로 시스키핑으로 바다 바로위를 스치듯이 날아가서 마지막에 목표물에 다다렀을때에는 다시 고도를 높혔다가 급강하폭격기처럼 내리꽂으면서 함정에 있는 레이더를 쫏아가서 함정을 격칙시키는 가공할만한 현대 함대함미사일인데 이러한 뛰어난 위력때문에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UGM-84뿐만 아니라 항공기에서 발사되는 AGM-84 그리고 함정에서 발사되는 RGM-84로 다양하게 개발되어 전세계에서 함대함미사일로 쓰고있는데 내가 Jane's Fleet Command에서 신나게 발사해서 함정을 격침하고있다가 혹시 액티브레이더 호밍으로 격침하는거라서 함정에 있는 레이더를 모두 꺼버리면 하푼미사일이 내 함정을 찾지못하고 격침이 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반대로하고 하푼미사일이 날아올때 모든 탐지, 추적, 공격 레이더를 모두 꺼보았더니 역시 예상대로 시스키핑으로 신나게 날라오다가 목표를 잃고 지그제그로 여기저기 발사될때 추적하던 함정이 어디있나하고 헤매다가 연료가 모두 바닥나서 그냥 바다에 꼴아박아서 바다에 가라앉는 딱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이런 단점은 레이더 액티브호밍이라는 개발할때 추적기술을 반대로 생각하면 이론적으로 회피할수가 있는 문제인데 아직 실전에서는 실제로 그럴수가 있을까하는 의심이 그런 해전이 일어나지 않아서 궁금한대 내가 Jane's Fleet Comand에서 해본 시뮬레이션으로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과이다.

미사일 대당 가격은 7억에서 12억으로 우리나라에서 돈이 가장 많다는 취향저격 모 모바일회사 대표는 몇대 그냥 취미 삼아서 구입해서 집에서 발사해도 될거같은데 왜 하푼미사일을 구입해서 걸그룹 엘리스 가린이한테 발사하는지는 도대체가 알수가 없는데 분명하게 관계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하푼미사일 구입하는데 엘리스멤버 가린이가 꼭 필요하다는데 그건 또 왜그러는지 궁금하기만하다.

그렇지만 가린이같은 하푼미사일이 대당 가격이 10억으로 모 모바일회사대표처럼 돈만 있으면 개인적으로 구매해도 될거같은데 사실 하푼미사일은 기관총처럼 개인이 발사하기에는 힘들고 잠수함이나 함정, 비행기같은 발사체가 있어야 발사할수가 있는데 이러한 잠수함이나 함정, 비행기들이 대당 몇천억이나 해서 하푼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아무래도 엘리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걸그룹 40개가 다 필요할거같다는 이론적인 계산이 나와서 내가 구입하기에는 힘들다는 판단이 선다.

 

 

미주리함을 다보고나서 Jane's Fleet Command에 나오는 잠수함에서 발사할수가 있는 어뢰라던지 서브록, 하푼미사일같은 대잠무기들을 해전게임에서는 그냥 이름과 데이터를 모니터에 나오는 선과 표식으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 역사박물관까지 와서 눈앞에서 보고있으니까 젊었을때에는 해전 시뮬레이션게임에서 진짜 전세계 항모전단을 몰고다니면서 호위하는 잠수함 2대에서 적함을 격침하기위해서 저걸 다 마우스만 클릭해서 발사해보았는데 실제로는 엄청 크고 한대당 가격도 엄청 비싸서 아마도 그때 게임에서 발사했던 대잠무기들 수와 가격을 다 합치면 아마도 몇조는 될거라는 계산이 나오니까 그때는 내가 돈 아까운줄 모르고 너무나  쓸데없이 많이 발사했구나라는 반성을 하였다.

그래서 내가 다녔던 육군하고 달리 해군은 돈이많은 재벌2세나 아니면 국회에서 많은 예산을 끌어쓰는 권력을 행사할수있는 국회의원 아들같은 자제분들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뽑는데 요즘은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이름을 붙인 잠수함을 10대나 넘게 건조하고있어서 이러한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해군에서 많이 선발해서 잠수함 이름이 장보고급 잠수함은 장보고, 이천, 최무선, 박위, 이종무, 정운, 이순신, 나대용, 이억기같은 국가유공자이고 손원일급 잠수함은 손원일, 정지, 안중근, 김좌진, 윤봉길, 유관순, 홍범도, 이범석같은 독립유공자 이름인데 얼마전에는 육군병장 만기제대한 나보고 해군으로 다시 입대하여 잠수함을 타고다닐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길래 나는 힘차게 해군은 젊었을때 군대 갈때에도 집안에 뚜렷한 국가유공자가 없다고 탈락했고 잠수함은 내가 잠수함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았는데 잠수함을 타기에는 내 체격이 적합하지가 않고 내부통로가 너무 좁은데다가 바다속에서 공기순환하기가 힘들어서 산소가 안좋아서 그냥 세계 해외스키장이 있는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스키나 타러다니겠다고 힘차게 안한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런데 왜 나한테 왜 잠수함승무원을 하라고하냐고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내가 군대 갔을때 미군 핵잠수함 SSN을 타고다녔다는 국방부기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해군출신 정신과군의관이 이해 안되는 말을 하면서 잠수함을 타기에 적합한 테스트를 해보자고해서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국방부 관계자한테 물어보니까 그 SSN이 미해군 잠수함을 뜻하는게 아니라 내가 산악사단에 있을때 산악사단사령부직할 스키특수분견대 SSN이라는 약자와 동의어라서 국방부에 있는 해군관계자가 헷갈려서 부탁했다는데 아니 어떻게 국방부에서 그걸 헷갈리냐고 알아보니까 그런 국방부직원이 없단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 해군국방부직원이 한 말이 많은 사람한테 퍼져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나한테 자기네 조상 이름이 붙어있는 잠수함에 탐승해서 세계 바다를 누비고 다닐 생각이 없냐고 접근하면서 물어보면 나는 17년째 항공기타고 세계를 잘 다니고있다고 거절하고 해군출신 걸그룹들이 술 마시자면서 접근해서 미군 핵잠수함 승무원 SSN이니까 다시 해군으로 복귀하여 잠수함에 탑승하라고도 말하기도하는데 더 웃긴거는 나는 그런 이유로 잠수함을 타라고하고 정작 해군 정신과군의관들은 산악사단 특수스키분견대 SSN이 미해군 핵잠수함 SSN인줄 알고 앞으로 건조할 핵잠수함에 탑승하는 훈련을 하기해서 나대신에 전세계 해외스키장을 다니면서 스키를 타러다닌다는데 해군이라서 수영팬티와 잠수복, 수경, 오리발, 산소통을 준비해서 한겨울에 스키장에 가서 스키장 호텔에 있는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버터플라이나 돌핀턴을 한다던데 같이 이러한 해군을 응원하러간 해군출신 걸그룹들 말로는 해외스키장 가서 이렇게 수영만하고 스키는 탔다하면 하루만에 다쳐서 귀국해서 2009년부터 10년동안 귀국할때 한번도 공항면세쇼핑을 한적이 없다고하는데 나는 반대로 해외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다치지않고 한번도 공항면세쇼핑을 안한적이 없어서 혹시 해군들이 웃기려고 만든 코미디 시나리오가 아닐까하는 의심도 하였다.

어쨋든 이러한 이유로 2009년부터 해군참모총장과 해군특전단장 그리고 해군정신과 군의관이 대통령 서명하에 힘차게 추진하였던 미해군 핵잠수함 SSN 훈련프로젝트는 스키를 타다가 너무나 많은 해군 정신과군의관 정형외과환자가 발생하여 실패하고 미해군 핵잠수함 SSN 탑승훈련을 하는데 왜 스키를 타야하냐는 다리가 다친 수많은 해군특전대 UDT/SEAL,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불만과 하루살이스키여행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준 해군출신 걸그룹들의 욕까지 받고 급기야는 서로 싸움까지하는 불상사로 이어져서 해군특전단 미해군 핵잠수함 스키훈련 SSN 프로젝트는 없어지고 해체되어서 내가 다시 메가폰을 잡고 3년동안 해외스키장을 다니다가 금년 겨울에 획기적으로 3개월동안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익스트림스키장 10곳 일본 아라이리조트, 하쿠바, 나가노, 홋카이도 그리고 캐나다 나키스카, 포리스트 마운틴리조트, 휘슬러 스키장을 다니는 야심찬 계획을 해외원정스키 17년만에 6개월만에 계획하여 가려고하였는데 이번에는 별로 스키탈게 없는 무주리조트에서 2009년부터 10년동안 스키를 타면서 갈고닦은 해군수사대 NCSI 요원이 자기가 범죄수사레벨이 사회적거리두기같은 4단계라고 하면서 내가 가지고있는 CSIA 레벨4보다 보안등급이 높다고 이륙 전날에 뺏어서 일본스키장부터 40개 걸그룹의 아낌없는 응원을 받으면서 대신 갔다는데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잠수함처럼 조용하기만한데 일본하고 캐나다 스키장 다음에 알프스에 있는 스키장을 4월에 가는 마지막일정도 가기는 하였다는데 4000m 알프스정상에서 무주리조트에 있는 전주출신 걸그룹이 몬한다고 그러면 어쩔까쓸가나라는 파파고나 구글번역기로도 해석이 되지않는 사투리만하고 또 조용해졌다는데 아무래도 일본이나 캐나다, 알프스에 있는 스키장은 나도 힘들어서 무리인거같고 이번 여름에 지구 반대편 남반구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계절이 겨울이라 눈이 펑펑 쏟아져서 스키를 탈수있다니까 여름 스프링캠프라고 생각하고 겨울시즌인 7월에서 9월까지 스키를 타러가서 전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한 NCSI 레벨4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이번 겨울에는 아직 스키를 타기에 문제가없으면 미리 짜여져있는 시베리아나 히말라야 스키여행계획도 힘차게 추진하여서 대한민국해군 수사대 NCSI요원으로서 완벽하게 그 스키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바다를 바라다보니까 이런 대잠무기를 실고다니는 잠수함이 한대 부두에 정착하고 있었다.

이 잠수함은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최초의 미해군 핵잠수함 발라오클래스 SSN-287 보우핀이다.

진주만 역사박물관에 미주리함 뿐만아니라 이런 핵잠수함도 전시되어있기는 하지만 이 발라오클래스 핵잠수함은 내가 젊었을때 마이크로프로제에서 나온 Silent service라는 잠수함 시뮬레이션게임에서 해보았는데 게임 제목처럼 게임이 조용하지는않고 온갖 소나소리와 엔진소리로 시끄럽고 가끔가다 적잠수함 공격소나를 헤드폰에서 직접 들으면 귀고막이 찢어지는거 같았던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보러들어가지는 않았는데 더 심각한 이유는 잠수함 내부통로가 너무나 좁아서 나는 그 좁은 통로를 다니기에 적합한 체격이 아니라서 통로 모서리에 부닺혀서 다칠거같아서 보지않았는데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 해군잠수함 승무원들은 그 좁은 잠수함내부를 돌아다니기에 문제가없는 적합한 체격을 가지고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서만 선발한다니 참으로 다행이 아닐수가 없는 해군 잠수함승무원 선발과정이다.

이 미해군 핵잠수함 이름은 우리나라 해군같이 독립유공자 후손이 아니라 보우핀이라는 잠수함처럼 길게생긴 물고기라는데 아마도 미해군 잠수함에는 보우핀 물고기가 탑승해서 승무원 끼니도 해결하는게 아닐까하는 궁증증이 생기는데 사실 우리나라 해군은 내친구 해군집안 이야기를 들어보면 해군이라서 어황관리도 하고있어서 나보고도 한번 해보라고 물어는 보았는데 보우핀같은 물고기먹이 주는건줄 알고 어렸을때 집에 어항이 큰게 있어서 힘들지만 해보겠다고 대답하였는데 그게 물고기가 아니라 걸그룹이라고해서 내가 40개나 되는 걸그룹 먹이를 어떻게 다주냐고 안한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해군 잠수함이름도 거룩한 독립유공자후손이 아니라 미해군 보우핀같이 트와이스나 엘리스, 여자친구같은 친근한 물고기 비슷한 이름을 붙여야하지 않을까하는 잡생각도 머리에 떠올랐다.

 

 

그 다음에 있는 함정 무기는 기본적으로 함정에 많이 장착되어 있어서 함정 옆에 줄지어있는걸 볼수있는 40mm 대공포이다.

군대가서 육군에 갔을때 기본화기인 K-2 기관총은 7.62mm로 구경이 6배이고 가장 위력적이라는 50mm 대공포보다는 10m가 작지만 해군 함정에서는 대공화기로 가장 많이 장착되어 있어서 2차세계대전때에는 날아오는 뇌격기나 강습폭격기를 어뢰나 폭탄을 투하하기전에 수많은 40mm 대공포가 쉬지도않고 발사하여 함정 주위에 거의 그물망같은 탄막을 만들어서 함정을 보호하는 주무기였는데 내가 Jane's Fleet Command에서 해본 해전경험으로는 40mm 대공포탄이 물리적탄성으로 날라가는 포탄이라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 뇌격기를 맞히기가 쉽지가않고 항공모함 한대에서 날라오는 80대나 되는 뇌격기들을 격추하기위해서 쉬지도않고 쏘아대도 결국은 40mm 탄환을 다 쓰고 더이상 쏠수있는 포탄이 없거나 포신이 과열되어서 고장나서 결국 함정은 40mm 대공포가 놓져버린 뇌격기 한대가 쏜 어뢰 한방을 맞고 침몰되고만다.

 

 

이 40mm 대공포는 40mm 반동포 4개로 이루어져서 분당 120 라운드를 발사할수가 있어서 초당 2발이 발사되어서 함정주위에 대공탄막을 만들어서 보호한다는데 이론적으로 이렇다는거도 실제로 해보면 너무나 과도하게 발사하여서 포신이 과열되어 고장이나서 쉰다거나 포탄을 그렇게 빠른 속도로 장전하는 장전수가 너무나 힘들어서 쉬어야해서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속도로 발사하기는 힘들단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이 40mm 대공포 사정거리가 10km로 뇌격기가 발사하는 어뢰 사정거리도 10km라서 사실 뇌격기는 격추하기가 힘들고 가까운거리 상공에서 내리꽂으면서 폭탄을 투하하는 강습폭격기를 6km 대공 사정거리에서 격추하는데에는 효과적인데 문제는 강습폭격기가 급강하를 할때 대공포 사수가 폭격기를 눈으로 보고 쏠려고하면 그만 폭격기가 둥그런 앞모습만 보여서 대공포로 격추하기가 힘들어서 결국에는 폭탄을 맞아서 격침되는게 해전의 말로이니까 해군에 입대하는 선발과정에는 꼭 수영을 할줄알아야한다는 조건이 있단다.

그래서 이러한 2차세계대전 해전에서 항공모함이라는 엄청난 함정이 건조되어서 수십대나 되는 뇌격기나 강습폭격기들이 날라왔다하면 40mm 대공포로 방어하다가 결국에는 격침되어서 구명조끼 메고 바다에 뛰어들어서 수영을 해야해서 현대해전에서는 이러한 해군의 좋지않은 해전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기위해서 머리를 싸매고 국방공학박사들이 연구를 하여 함정방어 3단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느 함정에서나 100km 밖에서는 1단계로 VMLS 셀에서 SM2 대공미사일이 발사되어 다가오는 대함미사일이나 전폭기들을 격추하고 이 1단계 방어를 무사히 뚫고 가까이 다가오면 2단계 방어시스템으로 10km 내에서 근접대공미사일인 RAM이 발사되어 방어하고 만일 이러한 2단계방어시스템도 뚫고 들어오면 근접대공화기 CIWS인 골키퍼같은 발칸포가 분당 6000발이나 발사되어 탄막을 형성하여 다가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킨다고 강력하게 국방공학박사들이 이지스라는 고대 그리스신 이름까지 붙여서 개발하여 만들었는데 내가 jane's Fleer Command에서 이 3단계 함정방어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수십번 시뮬레이션 해본결과 항공모함 한대에서 80대나 되는 전폭기들이 한대당 하푼 대함미사일을 4대씩 달고 발사하여 모두 320발이나 되는 하푼 대함미사일이 동시에 공격하고 순양함이나 구축함에서 함정 한대에서 하푼 대함미사일 16발씩 발사하여 모두 60발이 넘는 하푼이 동시에 수십척이나 되는 항모전단을 목표로 공격하면 이지스 함정방어시스템도 400발이 넘는 대함미사일을 동시에 추적하기가 불가능하고 물론 400발이 넘는 하푼 대함미사일을 모두 격추하기에는 이지스순양함 한척 VLMS에 장착되어있는 SM2 대공미사일 32발을 다 발사하고 근접대공미사일 21발도 모두 발사하고 근접대공화기인 CIWS 골키퍼가 분당 6000발을 다 발사해도 하푼을 몇개 격추하고 모든 함정방어미사일을 모두 발사하고 다시 장전하기가 힘들어서 결국 실전에서는 대함미사일 딱 한대만 접근하는게 아니라 그럴줄알고 대함방어미사일 숫자를 다 계산해서 대함미사일을 발사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또 2차세계대전때처럼 빨리 얼마 없는 구명조끼를 잽싸게 챙겨서 바다에 뛰어들어서 해군선발과정에 꼭 필요한 수영을 해야한다.

 

 

그 다음에는 40mm 쿼드 대공포 포신이 딱 한개만 있는 대공포가 있었는데 역사적으로는 사실 이런 40mm 대공포 포신 1개만 있는게 함정대공포로 개발되었는데 한대로는 효과적으로 다가오는 뇌격기를 격추시킬수가 없어서 4개를 한번에 쏠수있는 아까 보았던 40mm 쿼드 대공포가 만들어져서 효과를 보았단다.

 

 

그래서 이 포신 한개짜리 3" 40mm 대공포는 잠수함에서 장착하고있다가 가끔 잠수함이 바다표면에 올라와서 폭뢰를 자꾸 투하하는 대잠폭격기를 격추하는 대공포로 발사한다던가 잠수함이 이 40mm 대공포를 함포로 발사하여 함정을 격침하는데 쓴다던데 내가 보았던 U보트같은 잠수함영화를 보면 함정이 하도 폭뢰를 발사하여 파손되어 항복을 한다고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라서 함정하고 가까워지면 갑자기 접어두었던 이 40mm 대공포를 꺼내서 발사하여 커다란 함정도 벌집으로 만들어서 격침시키는 함포로도 나왔는데 그런 이유로 아직도 근접해전에서는 위협적인 무기로 얼마전에 있었던 우리나라 연평도해전에서도 참수리함들이 북한 어뢰쾌속정들을 상대로 가까운 거리에서 쏘아대던 보포스건도 40mm 트윈건으로 아직도 몇십년이 넘은 재래식함정을 보유하고있는 북한 해군을 상대하는 우리나라 해군에서는 실전에서 쓰였던 가장 강력한 대함무기이다.

세계로 나아가는 해양해군으로서도 얼마전 2011년에는 KDX-II 이순신급 최영함이 아덴만에서 해군특수전단 UDT/SEAL 팀이 아프리카 해적들이 타고다니는 난파목조선을 격파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군특전단 여명작전에 쓰인 대함무기도 최신예 현대함정 최영함에 장착된 SM2 함대함미사일이나 127mm Mk45 Mod4 함포가 아니라 다름아닌 링스헬기에 달린 12.7mm K-6 중기관총이나 해군특전단 UDT/SEAL팀들이 보유하고있는 MP5 7.62mm 개인화기였다는 사실은 아직도 2차세계대전때 쓰였던 12.7mm 중기관총이나 7.62mm 기관단총같은 개인화기가 현대해전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이나 아프리카 해적들을 생대로해서 가장 위력적인 해전무기로 쓰이고있다는 증거가되는 확실한 작전이었다.

 

 

다음에 하늘위로 날라가는 각도로 전시되어있는 미사일은 앞이 둥그렇게 생긴걸로봐서 한번에 알수가있는 현대해전에서 빠질수가없는 토마호크 함대지미사일이다.

하푼미사일이 함대함미사일로 함정을 격침시키는 미사일이라면 이 토마호크 미사일은 함정에 장착되어 발사되어 육지에 있는 지상목표물을 파괴하는 함대지미사일이다.

해군함정에 지상목표물을 파괴하는 토마호크 함대지미사일을 왜 장착하고 다니느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해군은 해전에서 함정끼리 서로 전투를하는거로만 알고있는데 사실 그렇게 바다에서 해전을 벌여서 적함정을 모두 격침하고 다음에 해야할 궁극적인 목적은 육지로 상륙하여 침략하는거라서 적함정을 모두격침한 다음에는 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하여 레이더나 사령부건물, 공군기지같은 지상목표 거점들을 파괴하여야한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함정에 8대씩 장착하고있는 토마호크미사일의 위력은 이라크 사막의폭풍 작전때 실전에서 보여주었는데 이라크에 상륙하기전에 항모전단에 속해있는 순양함이나 구축함에서 288발이나 되는 토마호크미사일이 동시에 발사되어 하루만에 먼저 레이더나 공군기지들을 모두 파괴하여 지상병력들은 거의 아무런 공격도 받지않고 총 한방도 쏴보지 못하고 상륙하여 이라크전을 끝내서 사실 이라크전에 참전한 미군들은 진짜 총을 한발도 쏴보지 못한 군인들이 너무나 많아서 총알 한발이라도 쏴보는게 소원이었다는데 그런 이유로 이라크전은 현대 최첨단무기 전시회여서 거의 무기회사들의 무기전시회였다는 소문도 듣고있다.

 

 

1970년대에 미국 제너럴 다이나믹스사 레이시온에서 개발된 토마호크는 TLAM Tomahawk Land Attack Missile 미사일로 만들어졌는데 인공위성 유도로 1250-2500km나 되는 먼 거리를 1시간이나 거의 지상에서 30-50m밖에 되지않는 낮은 고도로 날라가서 10m 오차밖에 나지않는 정확성으로 크루즈미사일이라는 새로운 미사일개념이 나와서 과연 이러한게 실전에서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처음에는 있었는데 이라크전에서 전쟁초반에 288발이 발사되어 이라크군을 거의 초토화시켜서 현대전술을 다 뒤집어놓은 획기적인 미사일로 설명을 읽어보면 1991년 이라크 사막의폭풍작전때 로스엔젤리스급 핵잠수함 SSN-724 루즈빌에서도 잠수함에서 처음으로  발사되었단다.

 우리나라 대한민국해군도 KDX-II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3척에 있는 32셀 KVLS과 KDX-III 세종대왕급 구축함 3척에 있는 48셀 KVLS에서 모두 240발이나 되는 토마호크같은 현무3 순항미사일을 이라크 사막의폭풍작전처럼 발사할수는 있지만 전투초기 이후 투입할 전폭기들을 실을수가 있는 항모전단에 꼭 필요한 항공모함이 아직은 없어서 앞으로 10년내에 작은 경항공모함을 건조한다는 밝은 미래계획을 세우고는 있는데 그 이후에 상륙하기위해 필요한 상륙함이 독도함하고 딱 2척밖에 없어서 아직은 상륙하기에도 힘든 실정이라 해양해군이라고 하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어디 머나먼 해양을 건너서 상륙할만한 곳도 없어서 그냥 한반도연안을 지키는 해안경비대 규모라는데 이런 문제점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앞으로 힘차게 응원하여서 10년내에는 대양해군으로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들이 뜻깊은 건배를 하고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데에는 전혀 관심없고 역시 독립유공자후손들이라서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마음으로만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있다.

그래서 참고로 토마호크 한개당 가격은 10억 정도인데 요즘에는 획기적으로 단가를 낮추어서 반액세일하여서 5억으로도 판매한다고하는데 하필이면 이때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현무3 순항미사일을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하였는데 현무3는 한대당 가격이 40억이나 해서 아이돌이나 걸그룹들이 국회에서 예산을 받아오거나 대기업 재벌2세한테 토마호크보다 10배나 많은 현무3 미사일가격을 받아내기는 더 힘들거같은데 더 심각한 문제는 차기 경항공모함 가격이 10조나 해서 이건 거의 10년이나 걸린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잠수함에서 발사될수가 있는 모든 대잠무기를 다보고나서 이제는 다봤겠지라고 안도의한숨을 쉬고있는데 앞에 진주만에 있는 태평양을 배경으로 멋있는 기념비가 둥글게 둘러싸여있어서 역사적인 전쟁기념비이지만 참 잘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폴라로이드 스냅카메라를 꺼내서 셔텨를 눌렀는데 아니 그 순간에 어떤 백인 아줌마가 비도 안오는데 햇빛을 막는 양산인거같은 빨간우산으로 그만 기념비가 우산에 모두 가려져서 하나도 보이지가 않았다.

 

 

윽하고 카메라를 내리고 그 빨간우산을 쳐다보았더니 백인아줌마가 ㅋㅋㅋ 웃으면서 쏘리하고 지나가서 다시 폴라로이드 스냅카메라를 쥐고 이번에는 제대로 이 기념비를 찍었는데 진주만 태평양을 배경으로 진짜 멋있게 찍혔다.

그래서 이 멋있는 진주만 기념비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있나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둥그렇게 둘러있는 작은 네모난 기념비석을 보면서 적혀있는 글을 읽어보았더니 놀랍게도 태평양전에서 활약하였던 미해군 잠수함 이름이 무려 63개나 적혀있어서 역시 세계최강이라는 미해군은 백년전 태평양전때에도 63척이나 되는 잠수함을 보유하고있어서 강력한 해군력을 자랑하고 있었구나라고 대단하다고 감동하고 있었는데 점수함이름 63개밑 마지막줄에 적혀있는 글을 영어로 읽고 안되는 짧은 영어실력으로 해석해보니까 태평양전에서 격침되어 이 태평양바다 깊이 잠겨있는 우리들 잠수함 승무원들에 그 명복을 빈다는 뜻이서 처음에는 내가 영여실력이 짧아서 잘못 해석하였나하고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고등학교때 시험본다고 생각하고 제정신으로 해석해보니까 아쉽게도 모두 태평양전때 격침된 미해군 잠수함들이었다.

설마 우리나라 대한민국해군이 이제서야 겨우 건조하고있는 잠수함이 10척이 넘고있는데 태평양전때 격침된 미해군잠수함만 63척이나 될까하고 이상해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100년전 태평양전때 미해군이 보유하고있는 잠수함은 모두 203척으로 그중에서 63척이나 격침되어서 그래도 140척이나 남아있어서 전력을 유지하고 있었단다.

그런 사실을 알고나니까 이 맑은 하와이 날씨에 슬픔이 몰려와서 일본군이 태평양전때 167척이나되는 잠수함으로 미해군을 참 많이도 격침하였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면 미국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을 싫어하지않을까하고 고민해보았는데 그건 미국하고 일본 문제이고 어쩌면 우리나라해군 잠수함 정신과군의관들도 2009년부터 해군특전단에서 SSN이 미핵잠수함 승무원 훈련과정이라고 착각하고 나대신에 해외스키장으로 해외원정스키여행을 많이 나가서 해군이라서 수영하러갔다가 스키타다가 다리도 많이 다치고 심지어는 사망도 하여서 미국에서 거의 태평양전때 격침된 미해군 잠수함수하고 비슷하다는데 나는 해외원정스키여행가서 왜 그렇게 많이 다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스키를 못타서 그런게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고있는데 같이 응원하러간 걸그룹들 말로는 스키는 안타고 먹고 마시기만 하다가 스키를 타서 그렇다고해서 아무래도 해군특전단 해외원정스키여행에서 획기적으로 방법을 바꾸어서 해외원정스키여행을 나가야하지않나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럴줄알고 벌써 해군특전단팀을 해체해버렸단다.

 

 

진주만 역사박물관 앞에는 이렇게 엄청나게 커다란 닻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런 닻은 해군의상징으로 많은 걸그룹들도 해군을 응원하기위해서 코디네이터가 커다란 닻이 그려진 옷을 입게하거나 아예 해군복을 입고 노래하게하는데 그래서그런지 걸그룹에는 해군출신집안이 많아서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로 일했었던 지인은 그게그거라고 해서 뭔 말인가했더니 그게 그말이란다.

그렇지만 이 닻은 걸그룹하고는 다른 미해군에서 역사적인 뜻이 있는 닻으로 우리가 진주만공습을 다룬 영화에서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는 흑백영상으로 보았던 음성으로 Nineteen Forty one, December seven이라고 시작하는 연설을 하는 날 진주만에서 일본 뇌격기에 어뢰를 맞아서 침몰했던 USS Arizona 전함이 달고있었던 닻이다.

 

 

이 아리조나함 닻에 쓰여있는 글을 읽어보면 1911년 펜실베니아, 체스터에서 제작되었는데 8.88톤이나 해서 엄청 무거운데 이 8톤이나 되는 닻을 옛날에는 어떻게 바다에서 끌어올렸나하고 해군을 나온 친구한테 술마시면서 물어보니까 너가 전방DMZ 수색대에 있어서 해군을 자꾸만 땡보직이라고 무시하는데 해군에서 함정을 타고 그 드넓은 바다를 건너서 아프리카해안까지 몇개월을 가다보면 가장 힘든게 갑판 걸레질보다도 가끔 이 엄청난 무게를가진 닻을 바다에서 끌어올리기위해서 함정에 탄 모든 해군들이 줄지어서 우리나라 전통 줄당기기를 하는거처럼 끌어당기는데 이게 몇십분을 모든 힘을 다해서 끌어올려야해서 나는 아마도 허약체질이라서 못하고 해군들만이 할수있는 줄당기기라고해서 진짜 해군들이 힘든 군대를 다녔다고하면서 그럼 내가 알프스에 스키를 타러가면 4000m 정상에서 글래시어라는 꽁꽁 언 얼음길이 있는데 여기에서 스키를 타다보면 가끔 크레바스라는 좁은 홈을 가진 수십미터 절벽으로 떨어졌을때 같이 허리에 줄을 매단 등산객이 등에맨 도끼를 잽싸게 꺼내서 얼음바닥에 찍어서 떨어지는걸 멈추고 줄을 당겨서 구조해야하는 엄청 위험한 익스트림 스키코스가 있는데 이건 앞으로 해군이 맡아서 하면 되겠다고 힘차게 피력하였더니 갑자기 화장실을 갔다오겠다고하면서 다른 말을하고 갔다왔는데 어디 술집 좋은데나 갈까하고 말을 돌리길래 왜 그런가하고 알아보니까 국가비밀인데 그런 이유로 벌서 줄을 잘당기는 해군이 맡아서 5명이서 줄을 허리에 매달고 내가말한 알프스 글래시어 크레바스로 스키를 타러갔는데 그만 크레바스절벽으로 한명씩 차례로 끌려들어갈때 등에서 도끼를 잽싸게 꺼내지 못해서 모두 크레바스절벽으로 떨어져서 꽁꽁 얼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얼음이 녹아 시내물로 졸졸졸 흐를때 겨우 구조해서 찾은 적이 있어서 그렇단다. 

여기에서 대한민국 우주중대에서 해군특전단출신 UDT/SEAL이나 해병대수색대를 나온 요원이 숙지하여야 할 점은 만일 우주캡슐이 지구로 귀환하였는데 희박하기는하지만 이런 알프스나 시베리아. 히말라야, 남극, 북극, 북미 캐나다에 있는 크레바스지역으로 떨어지면 구조하기위해서 특별히 군대를 다니면서 서 닻을 당기는 일을 많이 한 해군에만 크레바스지역에 있는 우주조종사를 구조하는 임무를 부여하였으니까 줄당기는거는 해군에서 근무하면서 많이 하였는데 등에서 도끼를 잽싸게 빼서 바닥에 찍는걸 안해봐서 임무에 지장이 있으니까 도끼찍는 임무에 익숙해져서 우주조종사를 구조하는 작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서 우주중대 구조대의 위상을 드높여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여졌다고 확고하게 주장할수가 있겠다.

 

 

이 기념비는 진주만 생존자협회에서 제작한거로 미국은 이 진주만공습으로 2334명이 사망하고 1143명이 부상하였는데 전함은 4척이 침몰하고 1척이 좌초되고 3척이 손상되었으며 순양함 3척 손상, 구축함 3척 손상, 지상 공군기지에 있었던 항공기 188대 상실, 159대 손상으로 거의 미해군 태평양함대의 대부분을 잃었으나 다행이도 항공모함 3척이 진주만에 정박해있지않아서 6개월뒤 미드웨이해전에서 항공모함 3척이 있는 기동함대가 일본 항공모함 4척이 포함된 함대를 상대로 정면승부를해서 일본 항공모함 4척을 거의 다 침몰시켜서 전세를 역전시켜서 결국은 태평양전쟁에서 이기게된다.

 

 

여기에서 바다를 바라다보면 저 멀리 바다위에 어떤 건축물이 있어보이는데 저기에는 진주만공습때 침몰된 전람 아리조나가 있는 자리에 저렇게 바다위에 떠있는 기념관을 만들어서 아리조나함을 추모하고있다는데 저기를 가려면 배를타고 가야해서 시간상으로 힘들고 오늘은 처음 진주만역사박물관을 찾아왔는데 저 슬픈 사연이 있는 아리조나함을 찾아가기에는 하던 개인적인 사업이 잘되어서 즐거운 기분으로 쉬다 갈려고하는데 내가 아직은 부족한거같아서 그냥 멀리에서 사진만 찍어보았는데 너무나 멀리 있어서 그 바다위 작은 기념관이 보이질않아서 카메라를 줌으로 확대해서 촛점도 잡히지않을정도로 크게 확대해보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눈으로 보기에는 힘들 정도여서 아무래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배를타고 가까이가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진주만 역사빅물관에서 볼수가있는 이 길다면 긴 다리는 진주만 국립기념관에서 아까 보았던 미주리함을 보러가기위해서 버스를 타고 건너던 포드아일랜드 다리로 다리를 건너가면 있는 이 섬 이름이 바로 포드아일랜드이다.

 

 

그래도 진주만 역사박물관을 찾아왔는데 진주만공습때 침몰한 아리조나함 기념관을 보지않고 간다는건 조금 아쉬워서 카메라에 담아가기위해서 핸드폰에있는 확대배수를 최대한으로 할수가있나하고 만져보니까 엄청 크게 확대할수가 있어서 다시 카메라를 찍어보니까 너무나 확대해서 해상도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어렴풋이 마름모모양 기념관을 찍을수가 있었지만 겨우 찍어놓은 마름모 모양 건물을 보고있으니까 그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던 펜실베니아급 32100톤 전함이 진주만공습으로 이제는 작은 마름모모양 건물로 되어버렸다는 현실을 보고있으니까 그 커다란 미주리전함이 일본뇌격기가 떨어뜨린 어뢰 한방에 침몰하면서 1177명이나 되는 승무원이 모두 바다에서 죽어버렸다는 생각에 우리나라 해군도 얼마전 2010년에 1020톤급 초계함 천안함이 북한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 한방에 침몰하여 인양하기는 하였는데 40명이 바다에서 죽어버렸다는 사실에 해군도 나름대로 힘들다는 문제보다 함정을 타고가다가 한방에 간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걸 두고 말한다고 생각하면서 아버지가 그렇게 높으신 분이 아니라서 그냥 전방사단을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하였는데 2009년부터 나대신 해외원정스키팀을 이끌면서 알프스에서 크레바스를 스키타고 가다가 모두 크레바스에 빠져서 얼어죽은 해군특전단한테도 추모를 하면서 명복을 빌고 지구에 귀환한 우주조종사를 크레바스에서 구조하는 우주중대 구조임무는 이러한 해군 특전단선배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않고 거룩한 희생을 기리기위해서 해군특전단에서 영원히 맡아서 하기로 하게된걸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적시다가 다시 발길을 옆으로 옮겼다.

 

 

아까는 아리조나 기념비 앞에서만 봤는데 아리조나함 닻 뒤로가니까 이렇게 아리조나함 닻이라고 쓰여있어서 혹시 나중에 진주만때 침몰당한 함정이 너무나 많아서 어느 함정 닻인지 헷갈릴까봐 이렇게 알지만 사진으로 증명사진을 찍어놓았다.

그러고보니까 3년전부터 2009년부터 당시 대통령 지시와 정신과의사 진단으로 나대신 해외원정스키팀을 맡아오던 해군특전단 스키팀들이 10년이 넘게 해오다가 다치거나 죽은 사람 심지어는 얼어죽은 사람들도 있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나서는 이제는 너가 하라고해서 다시 나한테 그 임무를 넘겨서 하고는 있는데 같이 해외원정스키를 가서 응원을 해야하는 걸그룹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이 걸그룹이 어떤 해군특전단을 응원했었는지 다친 해군특전단이 너무나 많아서 헷갈리는 비슷한 아리조나함 닻같은 문제가 생겨서 선발하기전에 닻 앞에 설명을 미리해줘서 헷갈리지 않게 데리고 다녀야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커다란 둥근원을 하고있어서 마치 중세시대 원탁의기사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던 테이블같이 해놓은 기념비에 둥그렇게 32개나되는 작은 기념비가 둘러쌓여 있었는데 이 원탁의기사같은 기념비들은 아쉽게도 훈장같은 기념비가 아니라 2차세계대전때 침몰당한 미해군잠수함 이름이라는데 모두 32개나 되어서 놀라버렸는데 더 놀라운건 그 반대편에 32개나 더 있다는거고 그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미해군이 대한민국해군을 같이 따라다니면서 집계해서 알아냈는데 2009년부터 2005년부터 내가 산악사단 스키특수분견대 SSN출신으로서 해오던 해외원정스키를 해군특전단들이 미해군핵잠수함 승무원 SSN하고 헷갈려서 우리나라 잠수함승무원들이 앞으로 10년안에 건조할 핵잠수함승무원 훈련을 한다고 나대신에 해외원정스키를 타다가 다치고 죽은 해군특전단 스키팀들도 거의 태평양전때 격침된 미해군 잠수함수와 비슷하다는 사실이다. 

뭐 그렇다고 새삼스러운 사실은 아니고 사실 내가 2005년부터 해외원정스키를 맡게 된 시점은 그전에도 대한민국 특수작전사령부에서 특전사 스키부대에서 해외원정스키를 맡아오던 특전사스키어들이 내가 군대에 있었을때 1위, 2위를 하고 나는 3위로 그냥 산악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를 하였는데 과거 2000년도부터 1위, 2위 특전사스키어가 해외원정스키를 맡아오다가 지금 해군특전단하고 비슷하게 되어버려서 다쳐서 스키를 타지못해서 그때 3위를 했던 내가 2005년부터 병장이지만 맡게된거라 우리나라도 이러한 태평양전때 침몰한 미해군잠수함처럼 추모기념비를 만들고 아울러서 2005년도전 특전사 스키부대 기념비 2개도 더 만들고 아리조나함 닻처럼 걸그룹들도 설명을 해놔야 내가 선발하는데 헷갈리지 않을까하는 번뜻거리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그렇게 애도하는 마음으로 진주만 추모기념공원을 거닐다가 생각하기로는 내가 그래도 하던 개인사업이 갑자기 잘되어서 이제는 그 유명한 신혼여행지를 남자 홀로 찾아오면서 하와이안항공사 비행기안에서 넓디넓은 파란 태평양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다보면서 이제는 돈도 벌어서 그 꿈에 그리던 하와이를 가고있는데 길가다가 그냥 마음에드는 여자 있으면 결혼만하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왔지만 현실은 진짜 꿈에서만 크리샤추나 에이핑크 손나은 그리고 짧은 하와이치마를 입고 홀라춤을 추는 일본 십대소녀가 나타났지 이렇게 막상 여행하고있는 곳은 진주만공습으로 침몰된 미해군 함정들을 보러다니는 거여서 진주만공습 70주년 추모여행을 하는거 같았다.

그렇게 추모하는 기분으로 공원을 거닐고있는데 어떤 커다란 파스텔색지도가 있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지금 내가있는 이 진주만역사박물관이 있는 자리가 다름이아니라 나인티포티원 디셈버세븐에 일본뇌격기에 진주만공습을 받아서 침몰한 함정들이 있었던 자리이고 포드아일랜드섬에는 공군기지도 있어서 항공기도 지상에서 파괴된 자리라는 사실에 깜짝 놀라서 하와이가 나인티포티원 디셈버세븐에 공습만 받지 않았어도 내가 이렇게 돈을 벌어서 하와이를 왔어도 진주만역사박물관만 보러 돌아다니지않고 즐거운 하와이여행이 됐을텐데라고 생각하다가 1980년에 나온 최후의카운트다운이라는 영화를보면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갑자기 닥친 태풍에 휩쓸리면서 1941년 진주만공습때로 돌아가서 F-14 톰캣 요격기가 진주만공습을 하려고하는 제로센 전투기들과 붙어서 격추시키고 아무래도 니미츠함이 1941년 진주만공습때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고 항공모함에 있는 항공기를 모두 출격시켜서 일본항공모함을 침몰시키려는데 다시 태풍이 몰려와서 현재시간으로 돌아갔지만 이러한 기억은 모두 해군 극비로 다루어져서 없었던걸로 취급한다면서 영화는 끝나게되는데 이 영화내용처럼 진짜 현재 항공모함 한대가 1941년 진주만공습으로 돌아가서 공격하려는 일본항모하고 붙었으면 내가 하와이여행와서 이렇게 침몰된 함정만 보고있지는 않을텐데라고 후회도 해보았다.

그렇지만 2001년 마이클베이 감독이 제작하고 밴애플렛이 주연한 진짜 진주만공습을 그린 진주만이라는 영화를보면 진주만공습때 유일하게 딱 2대 이륙하여 일본제로센과 공중전을 벌인 P-41 와일드캣 전투기조종사로 나온 밴 애플렛과 다치거나 죽은 환자들을 치료하던 간호사 케이트 베겐세일이 그런 공습을 받는 상황에서도 애틋하게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떠올리니까 진주만역사박물관을 보고나서 다시 와이키키해변으로 돌아가서 지내면 내일은 아마도 나이많고 머리숱이 적은 밴애플렛이 되어서 케이트 베겐세일같은 여자를 만나서 힘든 상황에서 싹트는 사랑이 더 진하다는 말처럼 사랑을 할수있을거라는 생각에 이런 하와이를 찾아서 여행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에 미국밴드 시카고가 부르는 시카고 16집에 들어있는 Hard to say I'm sorry 뒤에 나오는 Love me tomorrow를 흥겹게 들어보았다.

 

 

침몰한 아리조나함 기념관을 보러가려면 저기 멀리보이는 저 배를타고 가야하는데 애리조나함 기념관이 눈으로 보기에도 안보일 정도로 작게보여서 배를타고 저렇게 가려면 시간이 몇십분은 걸려서 시간상 진주만 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하는 트로이버스 마지막차를 타고가기위해서는 힘들거같아서 가보지는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 배에서 내리는거를 보면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보고가야할 여행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났다.

 

 

진주만공습이 있었던 이 역사적인 항구를 전체적으로 찍어서보면 왼쪽으로는 내가 여태가지 봤었던 미주리함이 멀리에서 보였고 그 앞에는 애리조나함 기념건물이 작게 보였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현재 함정이 한척 정박해 있었는데 처음에 언뜻 보기에는 앞에있는 브릿지가 엄청 커서 혹시 이지스함이 아닌가하고 놀랐는데 뒤에 달려있는 많은 크레인을 보니까 아마도 항모전단을 따라다니는 군수지원함이 아닌가하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저 흐릿한 사진을 확대해서 찾아보니까 군수지원함이 맞기는한데 다른 함정에 연료를 넣어주는 연료보급함으로 태평양함대 제3함대나 제7함대는 아니고 미해군수송사령부에 속하는 헨리 J 카이저급 군수지원함 18대중 하나인데 사진을 뒤에서 찍어서 정확한 함번호가 찍히지않아서 함명은 알수가 없었다.

이렇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나니까 옆에서 나이가 지긋한 진짜 진주만공습에 참여했을거같은 해군같은 할아버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있길래 왜그러실까하고 잠시 생각해보니까 내가 까먹고있었는데 진주만공습때 일본 뇌격기들이 정확하게 어뢰를 투하하여 진주만에 정박했있던 미해군 함정들을 모두 파괴할수 있었던 이유는 이 진주만에 치과병원을 하고있었던 일본의사가 나처럼 사진을 찍어서 일본으로 보내서 분석하여 일본조종사들이 사진까지 가지고 어뢰를 투하하였다는 사실이 진주만공습 후에 밝혀져서 마이클베이 감독, 밴애플렛 주연 영화 진주만에서도 나왔다는 생각에 내가 그렇지않아도 일본사람하고 같은 아시아 황인종이고 독립운동가후손들이 일본에 여행을 많이다니고 생긴거도 일본사람같고 하는짓도 그렇다고 친일파라고 갖은 핍박을 많이 받고 살아가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하필이면 일본이 공격한 진주만에서 그 일본치과의사하고 똑같은 사진찍기를 하고있다는 생각도 나서 속으로 갑자기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치고 진주만공습만 안하면되지 내가 폭격기도 몰지 모르는데 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그 진주만 노장할아버지의 눈을 피해서 달아났다.

 

 

하와이의 쨍쨍 내리쬐는듯한 햇빛을 받으면서 푹푹 찌는 날씨에 거닐다보면 이런 애리조나함 기념관을 가까이가서 보지않아도 그림과 설명이 있는 커다란 안내도를 볼수가 있는데 이렇게 그림이나마 보니까 그림에도 진주만항구 바닥에 가라앉저있는 아리조나함을 희미하게나마 볼수가 있어서 다행이지만 조금 있다 생각해보니까 저렇게 가라앉아있는 아리조나함을 보고있자니 슬퍼지기까지 했는데 다른 함정들은 저렇게 가라앉아도 인양을 하였는데 아리조나함은 어떤 이유로 인양을 하지못하고 저렇게 가라앉은 함정위로 기념관을 만들어놓았단다.

애리조나함은 그날 다카하시 소좌가 이끄는 수평폭격대 10개중대에서 2중대가 떨어트린 폭탄이 2번 포탑에 떨어졌는데 화약고에 떨어져서 큰 폭발을 일으켜서 아리조나함은 9분만에 침몰하였는데 그래서 진주만공습때 죽은 사망자 2403명에서 1177명이 이 아리조나함에서 사망하여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였단다.

 

 

드디어 오늘 아침 10시부터 진주만역사박물관을 보기 시작하여 미주리함을 몇시간동안 보고나서 진주만공습 역사기념비까지 보고나니까 2시가 넘어버려서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혼여행지 하와이에서 아직도 결혼을 하지는 못하고 개인사업이 갑자기 잘되어서 돈만 벌었는데 거기에다 슬프게도 나인티포티원 디셈버세븐 진주만공습에서 침몰한 함정들을 보고나니까 울적해져서 빨리 호텔이 있는 와이키키해변으로 돌아가서 날씬한 몸매를 여자들이 수영복만 입고 거니는걸 보고 저녁에는 하와이를 찾으면 꼭 보고가야한다는 홀라춤을 보기위해서 아마 어제 꿈에 나타난 일본 십대소녀같은 여자가 하와이 짚으로 만든 짧은 치마를 입고 울라!울라!하는걸 보겠다는 즐거운 생각을 하니까 진주만공습으로 슬픈 역사를가진 하와이가 남자 홀로 왔지만 즐거워져서 빨리 들어오기전에 맡겨놓았던 짐을 배기지스토리지에서 찾아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진주만역사박물관에는 진주만 방문자센터가 있어서 진주만을 여행하려는 관광객들한테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있는데 사실 전세계 어디를가나 들어가서 뭘 물어보면 엄청나게 유창한 영어에 뭔 말인지를 몰라서 윽하다가 괜히 여행안내를 받으려고 들어왔다고 후회하고 아임소리라고 뒤로 돌아서 나가버리는데 방문자센터같은 여행안내소는 전세계 어디를가나 영어로 설명을 해서 영여권나라인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를 자유자재로 하거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토익이나 토플점수가 900을 넘는 내친구라던지 내가하는 캐나다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가 아니라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SIA 영어레벨테스트가 레벨4가 되어야지 알아들으면서 대화를 할수가있어서 왠만하면 들어가서 여행안내를 듣지않는게 여행을 하면서 자기 영어수준이 안좋다는걸 깨닫고 우울해지지 않고 즐겁게 에코힐링여행을 하는 최선의 선택이다.

그래서 가끔 국정원요원들은 내가 영어회화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고 내 레벨을 내려야한다고 여행을 다니면 내려!내려! 하면서 외치고 다니는데 나는 처음에는 내 신용카드한도를 내린다거나 전주 유흥가슬집에서 웨이터들이 술을 많이 마시지않아서 술집손님레벨을 내리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스키레벨하고 영어회화레벨이라던지 전주유흥가 술집손님 레벨은 레벨은 같은 레벨인데 그 뜻이 다르고 이 3가지 레벨중에서 국제인증을 받는 레벨은 캐나다스키강사자격레벨이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영어실력테스트 레벨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시험볼때만 중고등학교에서만 인정받는거고 전주 술집레벨은 전주에 있는 술집에서만 인정을 받는거라 그 인정을 받는 범위가 세계하고 중고등학교하고 전주술집은 엄연하게 다른점이 있단다.

그렇지만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영어교사들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SIA가 내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세계를 20년동안 문제없이 돌아다니고 있다니까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영어레벨테스트가 IATA에서 인정한 국제표준 영어실력테스트라고 이러한 점을 내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를 해서 학생들한테 가르쳐야한다고 하지를않나 전주술집 업주나 웨이터들은 전주출신 국회의원들한테 로비를해서 전주술집 손님레벨이 IATA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국제술집손님평가라서 전주 3대폭력조직 월드컵파, 오거리파, 서방파가 모두 세력을 모아 피력하다가 모두 검찰청 강력계 특수기동대한테 체포되어 조직이 해체되었다는데 이상하게 서방파만 1997년 개봉한 조직폭력코미디영화 넘버3에서 송강호가 두목으로 나오는 오직 3명으로 간신히 조직폭력 최소인원을 충족해서 결성된 신생조직폭력 불사파처럼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훈방조치해서 풀려났단다.

 

 

3시가 거의 되가는시간에 이제는 진주만역사박물관을 떠나야해서 맡겨둔 배기지를 찾아서 투벅투벅 트로이버스를 타러 가다가 마치 진주만공습때 죽은 2403명이나 되는 영혼들이 내가 더나가는걸 배웅하러나와서 보는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진주만역사박물관 전체 외관을 찍고 가는데 그래도 2403명이나 되는 영혼들이 푸르른 숲이 우거지고 야자수도 우거진 진주만역사박물관에서 편안하게 지내고있구나하는 안도감에 가볍게 발걸음을 옮겼다.

 

 

나가다가 입구를보면 이런 경고문이 적혀있는데 진주만 역사박물관에는 어떤 가방백도 들고갈수가 없다고 쓰여있어서 그러한 가방백은 백스토리지에 맡겨두고 들어가야하는데 그때 5$를 내고 맡겨야해서 무료는 아니다.

 

4시에 출발하는 마지막 트롤리버스를 타고가려다가 혹시 마지막 트롤리버스라 관광객들이 많아져서 그렇지않아도 많지않은 좌석에 앉아서 가지못하거나 아예 버스에 타지 못할까봐 3시쯤에 출발하는 마지막 전버스를 타고가는데도 트롤리버스를 타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남은 좌석이 없을거같아서 나는 잽싸게 트롤리버스를 타고 뒤에있는 긴 좌석에 앉아버렸는데 모든 좌석이 꽉차서 그렇지 다행이도 기다리던 관광객들이 못타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아마도 트롤리버스를 못 탔을거같았는데 마지막 트롤리버스는 진짜 좌석이 남지않을거 같았는데 그렇다고 이 트롤리버스를 타고가지 못하는거는 아니고 4시에 출발하는 마지막 트롤리버스를 놓치면 사실 그냥 일반버스도 있어서 타고가면 되는데 이 일반버스의 큰 단점은 트롤리버스도 1시간이나 가는 거리를 몇십개나 되는 정류장마다 멈추어서 가야해서 시간이 1시간30분이나 2시간까지도 걸릴수가 있어서 왠만하면 이 익스프레스 관광버스 트롤리를 타고가는게 시간을 아낄수가 있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이 트롤리버스는 올때도 그랬지만 빠른 속력으로 창문이나 바람막이가 없이 달리는 관광버스라 하와이해변 바다바람을 모두 맞으면서 가기때문에 머리가 누구한테 쥐어뜻긴거 같이 헝크러지고 잘못하면 모자가 날라가버리거나 손에 꽉쥐고있는 핸드폰을 버스에서 떨어트려서 길가에 내동댕이 쳐버리거나 심지어는 들고있던 가방도 떨어트릴수가 있어서 주의하여야한다.

 

 

내가 타고온 트롤리버스로 기분을 클래식하고 앤틱하게 내라고 나무로 만들어지고 옆이 다 뚫려져있는데 이걸 1시간이나 타고내리면 정신이 없어서 내리고나서 좀 가다듬어봐야하고 혹시 뭐 떨어트린 소지품이 없나하고 확인해봐야한다.

그래도 하와이를 찾아와서 1일패스만 구입하면 관광객들이 찾아갈만한 여행지만 갈수가있어서 편리한 관광교통수단으로 나같은 욜로족 여행자들의 발이 되어주고있다.

 

 

내가 트롤리버스를 타고 내린 곳은 일리카이 호텔인데 트롤리지도를 보니까 여기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저녁을 먹을수있는 한식당하고 가까워서 알찬 먹방일정을 할수가 있다.

 

 

이 찌는듯한 태평양 하와이 날씨에 진짜 미주리함을 보고 진주만역사기념공원을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다녔는데도 30도가 넘는 날씨에 몇변을 퍼지다가 쉬다가 겨우 핫도그와 콜라만 먹었더니 4시가 넘는 시간에 호텔이 있는 와이키키에 도착하니까 먼저 밥부터 먹고 배고픈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한국에서 올때부터 가보야할 한식당으로 선발된 강남이라는 한식당을 찾아가기위해서 트롤리버스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에서 투입되어 내려서 조금 걸어서 내 머리에 저장되어있는 좌표위치에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 한국에서도 구글지도로 몇번이나 시뮬레이션 해본 길이라 찾는데에는 그렇게 힘들지가 않았는데 그래도 처음 가보는 하와이에 처음 찾아가는 식당이라 낯선 길이 당황스럽게 했고 지도로 보던 2D나 그림보다는 마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인셉션에 나오는 상사의 꿈에서나 지어진 건물들처럼 진짜 3D건물들이 높이 솟아있어서 3D 입체감을 눈에 적응하는데에는 힘들었지만 머리에서 2D로 저장되어있는 건물들을 3D로 만들어서 찾아보았더니 그런대로 몇분내에 찾을수가 있었다.

하와이에는 그래도 우리나라 교민들이 많아서 다른 한식당도 몇개 있어서 모두 비교검색해보았는데 여기 하와이도 우리나라 식당들이 몇개밖에 없는데 그나마 퓨전한식당이나 심지어는 중국식 한식당이라서 가장 한식맛이 나는 식당을 찾다보니까 가장 강력한 한식당으로 이 강남이 선정되었다.

먼저 입구를 열고 안쪽으로 들어가보니까 내부인테리어가 한국식으로 되어있는데 거의 경복궁같은 궁궐처럼 되어있어서 한식당을 이번에는 제대로 찾아왔다고 기뻐하였는데 맡반찬을 한국아줌마가 앞에 놓는걸 눈을 째려보면서 혹시 저거 또 중국맛 나는 반찬이 아닐까하고 의심하면서 젓가락으로 먼저 샐러드를 먹어보니까 다행이도 중국맛이 나는 반찬이 아니었고 다른 반찬도 괜찬았는데 왜 김치라던지 오뎅무친거같은 진짜 한식반찬이 놓여있지않을까하는 궁금증이 났는데 그냥 이거만 먹기로하였다.

그래도 어침에 샌드위치 한개만 먹고 점심은 핫도그만 먹고 태평양을 10시간이 넘게 태평양을 가로질러서 날라와서 이 머나먼 하와이에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4시가 넘어서 이제서야 한식같은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양배추, 가지 무친거를 먹으니까 너무나 맛있어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맛있게 먹으면서도 왜 한식당에 왔는데 한식반찬이 없을가하는 의심은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먼저 시킨 반찬은 16.95$ 뚝배기떡볶기로 처음에는 분명히 떡볶이를 시켰는데 이상하게 생긴 비주얼에 꼭 엘리스 비주얼센터 소희하고 가린이를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였는데 독립기념관 아가씨가 나온거같은 황당한 시츄에이션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한참을 떡복이같이 생긴 음식을 뚝배기에 담겨있어서 놀라서 쳐다보다가 혹시 이거 또 중국식 떡볶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면서 그래도 설마 먹고 죽겠냐는 굳은 결의로 떡볶이를 한개 집어서 먹어보았는데 우리나라 떡볶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즘 세계를 주름잡는 중국식한식맛도 아닌 오묘한 떡볶이 맛에 이건 과연 어느나라에서 만든 떡볶이일가하고 맛을 평가까지 하면서 먹고있으니까 아까 떡볶이를 가져다준 아줌마가 무슨 범죄를 저지르다가 들킨거같은 얼굴로 에이 들켜버렸네하고 다른 데로 얼굴을 돌렸다.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는지 모를거같은 떡볶이를 겨우 먹고났는데 맛이 그래서그렇지 죽지는 않았는데 맛이 하도 이상해서 죽을거같아서 이더운 날씨에 돌아다니느라고 너무나 더워서 시원한 비빔냉면을 먹으면 설마 냉면까지도 맛이 이상하지는 않겠지라고 예상하고 비빔냉면을 14.95 $에 시켜서 먹었는데 다행이도 내 예상대로 비빔냉면은 한국에서 먹는 비빔냉면하고 똑같은 한식맛이 나서 이더운 하와이날씨에 맵게 먹어서 정신이 빠딱 나고 당연리 여름철음식이라 오묘한 맛의 떡볶이를 입에서 지워버릴수가 있었다.

이렇게 강남식당에서 먹은 떡복이뚝배기와 비빔냉면은 떡볶이보다 비빔냉면이 더 비싸서 30.90 $에 택스가 1.46 $로 모두 32.36 $로 거의 3만원이나 하는 혼자 먹는 비싼 저녁이었는데 이상한 떡볶이든지 한식 비빔냉면이던지 배고픈 배를 채우는데에는 성공해서 튀어나온 배를 앞으로 툭하고 내밀어서 앞으로 숙일수가 없는 머리를 뒤로 획 재키고 마치 재벌 회장님이나 된거처럼 다리를 팔자로 한발씩 겨우 껄렁껄렁하게 깡패처럼 걸으면서 식당밖으로 나오는데 이래서 먹기만하는 ㅉㅉㅉ~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레스토랑코스 먹방여행만 하는 친구들이 걸어다니지를 못하고 식당앞에서부터 차를 불러서 다닌다는 이야기를 같이 술마시면서 들은적이 있었지만 이해를 못했는데 남의 일이 아니라고 깜짝 놀라면서 독립유공자 후손 친구들처럼 어디에서 리무진 부를수가 없나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내가 한식을 그럭저럭 먹은 강남 한식당은 간판에 크게 영어로 코리안 강남스타일 BBQ 야키니쿠라고 쓰여있고 밑에는 한글로 한국식당이라고도 작게 적혀있는데 야키니쿠라는 글자는 일본어로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이라고해서 뭐 BBQ하고 같은 일본어라고 이해하면 되겠는데 사실 이 강남식당은 내가 먹은 떡볶이나 비빔냉면보다는 안심이나 등심 그리고 불고기를 주로 먹는 한식당인데 그러면 고기는 과연 어떤 맛이 날까하는 궁금증에 한국에서 먹어보는 고기하고 똑같은 고기일까하는 의심도 모락모락 머리에 떠올랐다.

간판위에 적혀있는 1910이라는 숫자가 식당간판위에 적혀있어서 혹시 식당이 1910년부터 시작해서 100년이 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는 식당이 아닐까하고 놀라게되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1910은 년도가 아니라 이 강남한식당이 들어서있는 건물이 1910번지에 있는 알라모하나 건물이라서 적혀있는데 마치 식당이 1910년부터 시작했다고 착각해서 나같은 많은 손님들을 불러들여서 한국교민으로 떼부자가 되었단다.

 

 

떡볶이에 비빔냉면까지 배부르게 먹고나니까 한국에서 하와이 일정을 짤때에는 진주만 역사박물관을 보고나서 강남 한식당에서 맛있게 먹고나서 소화도 시킬겸 한식당에서 호텔이 있는 와이키키해변을 따라 있는 칼라쿠아 애비뉴가 가장 잘되어있는 하와이 거리라서 명품가게들도 보고 야자수가 우거진 길을 천천이 걸어가면서 에코힐링산책여행을 할려고 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나와버려서 걷는게 문제가 아니라 숨쉬기도 힘들어서 꼭 얼마전에 해외원정스키장을 우리나라 대표로 가서 첫날 점심을 먹는데 경복궁에서 한식전통요리사들이 스키장에서 1회용 부탄가스레인지를 몇개나 켜놓고 찌개며 밥이며 부침전에 국까지 끊여먹고나서 스키를 타다가 몇번 구르다가 엎어져서 다쳐버려서 스키를 첫날 반일만 타고 한국으로 귀국한 해군출신 독립유공자가 생각나서 이거 남의일이 아니라고 걱정하면서 혹시 강남요리사가 경북궁에서 나와서 복수하려고 그러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해보다가 참 지금은 스키를 타러온게 아니지라고 안심하고 뒤뚱뛰뚱 산책을 하는데 아름드리 남태평양 야자수가 우거져있는 아름다운 칼라쿠아 애비뉴를 걷는데 소화도 안되서 머리는 멍하고 숨쉬기도 힘들어서 이거 비만이 미국인들의 심각한 질병이라더니 미국령 하와이에 오니까 나도 비만때문에 문제가 생겼는데 왜 미국이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걸까하고 알겠는데 그래도 내 친구들은 그렇게 임신한거처럼 배가 나오고 뚱뚱하고 결혼을 했어도 10대나 20대 여자들한테 인기있는걸보면 많이 먹고 배가 나와서 뚱뚱한게 결혼도 일찍하고 젊은 여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좋기는한데 나는 아무리 뚱뚱이족 여자들이 출물해도 그렇게 사귀고싶은 생각이 나지않는데 아마도 남자들은 뚱뚱한게 좋은데 여자들은 아무리 빅사이즈 미인대회를 해서 얼굴이나 몸매같은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핏발 세우면서 잔다르크처럼 외치고다녀도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뚱뚱이들한테 많은 표를 얻어서 대통령후보처럼 뚱뚱한 사람들이 한국을 지배하는 상류층이 되겠다고해도 나는 그렇게 내키지가 않는데 그러고보면 국회위원들은 이상하게 과다하게 네모낳거나 배가 나와서 뚱뚱한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내생각에는 뚱뚱한 사람들한테 많은 표를 얻기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뚱뚱해서 국회로 진출하려는 내 친구처럼 너무나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면서 이렇게 배가 튀어나올 정도로 많이 먹었으니까 마음이 풍족해지는게 내년 국회에나 진출할까하는 생각도 하와이에서 해보았다.

 

 

그렇게 많이 먹어서 걷기는 커녕 숨쉬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한발짝 한발짝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겨서 걸어가다가 칼라쿠아 애비뉴가 시작하는 첫부분에 이렇게 아름답게 높이 솟아있는 야자수들이 울창하게 솟아있는데 잔디가 푸르르게 쫙 깔려있어서 이루어진 숲을 볼수가 있어서 잘됐다 싶어서 숨좀 쉬어야겠다고 튀어나온 배를 심호흡을 한번 하고 멈추어서서 바라다보았다.

이 푸르른 숲은 아이나하우 트라이앵글로 여행자들이 하와이를 찾아왔지만 건물로 둘러쌓인 도시를 다니다가 잠시 쉬어갈수가 있는 공원이란다.

 

 

이렇게 물끄러미 튀어나온 배를 숨쉬면서 아이나하우 트라이앵글을 생각없이 바라다보다가 앞에 어떤 글이 적혀있는 철판을 읽어보니까 용감한 형제들이라고 우리나라에서 걸그룹노래를 만드는 작사가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그건 아니고 기념비 이름으로 미군에서 하와이 오하우주둔 포트 드루시 휴양지에서 2차세계대전에 참가해서 희생을 치룬 100 보병대대, 442 연대전투팀, 군사정보부, 1399 공병대대를 위해서 1995년에 여기에다 이러한 기념비를 세워둔다는 태평양 미육군사령관 로버트 L 오드 III 중장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는순간 갑자기 군대에서 전방산악사단에 있을때 DMZ에서 사고라고하면서 국가비밀에 부쳐져서 뉴스에도 나오지않고 기관총을 맞거나 지뢰를 밟아서 사망한 젊은 전우들 생각이나서 그때마다 아침 10시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묵념하면서 사단장 소장이 우리 사단에 한대밖에 없는 헬기를 타고와서 명복을 기리던 잊혀진 작은 전투가 생각나서 엄숙해지면서 너무 많이 먹어서 튀어나온 배는 머리에서 생각나지도 않고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있으니까 하와이는 세계적인 신혼여행지이지만 2차세계대전때 진주만공습도 있고 아마도 나같이 많은 전투로 지쳐서 살아남았지만 힘들어하는 군인들을 위한 마음의 휴양지이기도 한거 같다는 잊혀진 아련한 머리에서 잊어버리고싶은 기억이 생각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룬 작은 DMZ전투에서 그때 우리 사단장님은 육군에서 가장 혁혁한 전과를 이룬 세계로 벋어가는 최고의 사단으로 평가되어 육군에서 진급대상 0순위로 선발되어 중장으로 진급하였다는데 지금은 제대하여 여기에 적힌 미육군 로버트 L 오드 III 중장처럼 잊혀져간 작은 전투에 희생한 부하들을 위해서 나같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단다.

 

 

그렇게 칼라쿠아 애비뉴를 거닐다가 아이나하우 트라이앵글을 지나가다가 용감한형제 추모기념비를 보고나니가 그렇게 튀어나와서 불러있던 배가 쏙 들어가서 거의 마크 다카스커스 배처럼 튼튼해지면서 식스팩까지 생겨서 더 배에 힘을 주고 걸어가려는데 숨을 쉬지 않을정도로 호흡횟수가 줄어들면서 거의 100m 자유형수영을한숨도 쉬지않고 가는거같고 알프스나 록키산맥 정상 4000m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데 숨을 거의 쉬지않은거같이 몸의 균형을 이루면서 정적이 흐르는데 마치 칼라쿠아 애비뉴가 저격수영화 어쌔신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저격을 하기위해서 서로 땀을 흘리면서 긴장하는 그런 장면하고 비슷해서 갑자기 군대 다닐때 GP에 의료작전에 투입하기 위해서 실탄을 장전하고 완전무장을 하고 방탄조끼를 입고 하프트럭을 타고 달리는데 어디에선가 북한군이 안토니오 반데라스처럼 저격위치를 잡고 나를 노리는게 아닐까하는 긴장감이 잠시 흘렀는데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뒤에있는 칼라쿠아 애비뉴는 그러한 저격위치를 잡기에는 야자수가 너무나 아름드리 솟아서 우거져있고 길가 옆에는 화려한 명품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이렇게 아직도 하와이 칼라쿠아 애비뉴를 마치 DMZ로 착각하면서 긴장하면서 옆에 늘어서있는 건물들을 사방주시 경계하면서 걸어가는데 이러한 여행객들을 많이 본 하와이 주민들이 긴장하지 말라고 이지! 이지! 하고 외치면서 나대신 앞에있는 건물들을 모두 근접전투로 지나가고있어서 따라가고 있는데 내가 얼마전에 어머니한테 선물로 받아서 몇벌 가지고있는 브르넬로 구치넬리라는 이탈리아 명품가게가 있어서 사방경계고 잣이고 멈추어서서 매장을 물끄러미 바라다보고 있었는데 몇년전에 알게된 브르넬로 구치넬리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런 알려지지 않은 진짜 이탈리아명품으로 1953년에 캐스미어 스웨터로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적인 명품이 되었는데 이탈리아 가문휘장을 브랜드로 하고 그 디자인이 내가 좋아하는 심플하지만 럭셔리하기까지 하는데 딱 한가지 단점은 옷 한벌에 수백만원까지 하는데 다행스러운거는 몇천만원은 하지가 않아서 내가 받은거처럼 선물용으로는 최고로 여기는 명품옷 브랜드이다.

 

 

칼라쿠아 애비뉴를 20분 동안 혹시 저격수가 배치되어있나 하와이 파이브제로 현지 경찰들이 철저하게 클로즈컴뱃을 하면서 수색하여 DMZ에 투입되었을때 느껴졌던 내 감각대로 저격수를 잡기는 하였는데 깜짝 놀라기는 하였지만 다행히도 테러리스트는 아니고 아마도 하와이주둔 연대전투팀 저격수가 아닌가 싶었는데 하와이가 워낙 세계적인 관광지라 다른 일로 요인을 경호하기위해서 작전을 벌이고 있는데 나한테 저격위치가 들켜서 자기네도 놀랐는데 이건 Detachement 분견대가 해야할 임무로 델타코스나 데뷰그루같은 분견대가 미국 합동특수작전사령부 JSOC에 소속되어 백악관에 있는 대통령이 저격되지않게 저격수를 먼저 잡는다는건데 케네디가 저격으로 암살되어서 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졌는데 우리나라 대통령 경호부대인 101경비단에서도 혹시 경찰할 생각 없냐고 몇번 접촉을 시도했는데 내가 해외원정스키 전문이라서 바빠서 대통령 경호같은거 하기는 힘들다고 거절하였는데 이 Detachment 분견대가 옛날 베트남전 때에는 SSN이라는 약자를 써서 해군 특전단에서 옛날 베트남전에 참가했을때 들어서 요즘 미해군핵잠수함을 뜻하는 SSN하고 같은건줄 알고 앞으로 10년내에도 우리나라에서 핵잠수함을 개발하기위해서 해군 잠수함승무원들이 잠수함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이러한 저격수를 발견하기위한 훈련을 깊은 바다속에서 잠수함을 타고 몇개월동안 항해하면서 하고있다는데 국회에서는 이러한 핵잠수함 SSN 승무원들을 대통령경호에 쓰기위해서 많은 국가예산을 지출하여 거의 미국 합동작전사령부 델타포스나 데뷰그루보다 더많은 수백명이나 되는 분견대 Detachement를 제작하기위해서 많은 희생을 치르고있단다.

이렇게 칼라쿠아 애비뉴를 하와이 현지 파이브제로 경찰들이 근접전투로 쓸어버리고나니까 저녁이라서 날씨가 쌀쌀해져서 춥기는 하지만 땀이나고 더워져서 호텔까지 거의 다가서있는 쇼핑몰에서 2층에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걸 발견하고 하와이커피인 코나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3.99 $에 택스가 0.19 $가 붙어서 4.18 $에 사서 앉아서 마셨는데 내가 이렇게 해외원정스키여행을 14년동안 다녔는데 해외여행을 갔다하면 그나라 저격수들이 이렇게 저격위치를 잡고 높은 건물위에서 저격을 하려고 망원경으로 보는데 이러다가 저격당해서 사살되는게 아닌가하고 걱정하였는데 그럴줄알고 내가 20대에 유럽8개국 어학연수를 갈때부터 혹시 내가 저격수를 잡는다는 Detachement 분견대가 아닐까하고 의심하였는데 음 산악사단 특수스키분견대인걸 확인하고 등록해놔서 저격수들이 숙지하여 알기때문에 저격당하지는 않는다는데 가끔 우리나라 해군특전단 SSN이 핵잠수함승무원인줄 알고 나대신에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아버지 백으로 허가를 받아서 특수스키분견대 자격만 서류로 가방에 넣어가지고 해외로 갔다가 신분이 맞지않아서 저격을 당해서 머리가 없이 오는수가 있으니까 이점은 숙지해서 알아두고 조심하여야 하겠다.

 

 

내가 코나커피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은 마그놀리아이다.

마그놀리아는 와이키키스토어 2층에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아이스크림을 파는 데라 어머니나 아버지가 애들을 데리고와서 정신은 없지만 이 찌는듯한 무더운 하와이 날씨에서 여행하다가 더위를 극복할수있는 유일한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아이스크림은 내가 대통령경호 101경비단이 아니고 해외원정스키여행 전문이라서 추운 겨울에 해외스키장만 가기때문에 많이 먹지는않지만 이렇게 가끔 더운 하와이나 동남아시아 태국을 스키없이 여행하러가면 너무나 더워서 무슨 여행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시원하게 앉아있는게 여행의 유일한 낙이다.

 

 

칼라카울라 스트리트를 따라서 저격수 위치도 잡고 클로즈컴뱃도 하면서 저녁 먹은거 소화도 다하고 코나커피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먹고 이제는 호텔로 들어가서 잠자려고하는데 마그놀리아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 와이키키 인터내셔널스토어 1층에 이렇게 요즘 획기적인 전기차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테슬라 자동차 매장이 있어서 아니 이렇게 작은 하와이 섬에도 세계적인 여행지로 세계인들이 많이 찾아와서 심지어는 테슬라 자동차 매장이 있구나하고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경해보기로 하였다.

테슬라는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설립하고 2004년 일론 머스크가 투자하여 전기자동차를 만들면서 시작하였으나 2017년까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2018년 모델3가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배터리를 거의 일반 휘발유차와 비슷한 주행거리를 달릴수가 있다고 선전하면서 판매하였으나 배터리충전 문제로 충전하는데에만 10시간이 걸리고 주유소같은 충전소가 많지않아서 충전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테슬라에서 미국 전역에 전기충전소를 자비로 설치해주어 인기를 끌어서 나도 2018년에 이 테슬라 모델3가 획기적인 가격에 한국에서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마침 차를 바꿔야할 시기가 되어서 구입하려고 하였는데 테슬라가 우리나라에는 전기충전소를 자비로 설치할 계획이 없어서 전기충전을 어떻게 해야하고 걱정하면서 혹시 우리 동네에 전기충전소가 어디있나 알아보니까 거의 30분 거리에 전기충전소가 한개 있기는한데 충전기가 진짜 딱 한개 있고 아직 우리나라에는 국가에서 최초로 설치해서 가끔 고장이나면 거의 1시간이나 떨어진 다른 전기충전소를 찾아가야하는데 그 다른 충전소 찾아가다가 전기연료가 다 떨어져서 멈출수가 있는데 겨우 그 다른 전기충전소를 찾아서 도착하면 다른 전기차가 10시간이나 충전하고 있어서 기다려야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문제때문에 국가에서 많은 혜택을 주면서 시험적으로나 구매해서 몇명이 구입하고는 있다는데 시험적이라서 나는 구입하지 않았다.

사실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미국에서 성공한 이유는 테슬라가 모델3를 내놓으면서 전기충전소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고 자비로 전기충전소를 설치하겠다고해서 전기충전소가 많아서 미국에서는 테슬라 전기차가 성공하여서 2017년에 미국 전역에 전기충전소가 47117개나 되어서 2018년에 모델3가 출시되었을때 충전하는데에 문제가 없었는데 그당시 모델3가 우리나라에 판매되었을 때에는 우리나라에 전기충전소가 미국의 천분의 1인 47개밖에 없어서 나도 그런 문제로 구입하지 않았는데 2022년부터는 테슬라가 모델S를 내놓으면서 획기적으로 한국에도 자비로 전기충전소를 설지해주겠다고해서 한국에서도 테슬라 돌풍이 불어올지 기대가 된다.

 

 

지금 여기 테슬라 하와이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모델은 모델S로 처음 나온 모델3보다는 고급세단으로 가격이 1억4천부터 시작되는 거의 스포츠카 수준이다.

가장 중요한 전기자동차 주행거리가 무려 632km가 되어서 전기자동차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면 휘발유를 넣고 가다가 한번 더 넣어야하는데 한번에 갈수가 있는 주행거리이고 속도도 322km/h로 일반 휘발유 자동차보다 더 월등하고 전기자동차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 전기충전도 슈퍼차저로 15분 내에 322km를 갈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러한 슈퍼차저를 앞으로 2022년부터 테슬라에서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있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구매할 생각이 없다.

 

 

와이키키 인터내셔날 스토어에는 이렇게 1층에 마치 하와이에 있는 숲에 있는듯한 느낌이 나게 꾸며놓은 공간도 있는데 이 주위에는 세계에서 가장 이쁘다는 여자들이 더운 하와이 날씨에 짧은 핫팬티와 오프숄더만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면서 나처러 뭐 살거없나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서 나도 한참을 몇번 걸어다니다가 아참 호텔로 돌아가야지하는 생각이 나서 다시 호텔로 가려고 출구로 나갔다.

 

 

와이키키 인터내셔널 스토어에서 나가려는데 테슬라 매장에 아깐 보았던 최신 모델S가 아닌 2018년에 나온 최초 모델3도 전시되어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모델3는 일반세단으로 크기가 좀 작은 쿠페세단이라서 가격이 5천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주행거리가 528km/h로 2018년에 획기적인 전기자동차로 선보였고 최고속도 261km/h로 성능에서는 최첨단 전기자동차로 소개되었지만 그당시 우리나라에는 전기충전소가 47개 밖에 없어서 성능만 듣고 구매한 소비자들이 전기충전을 할수가 없어서 휘발유차를 한대 더 구입해서 다녀야했었던 아픔을 가지고있는 최첨단 미래형 수입전기자동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