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추웠던 겨울내내 얼어있었던 얼음들도 녹아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하고 비슷한 위도에 있는 홋카이도에도 봄이 찾아와서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이루어서 산에서 흘러내리고 홋카이도에 나하고같이 스키를 타러갔다가 그만 다리가 다치거나 산사태가 나서 그대로 스키장에서 얼어서 죽어버린 스키어들 시체도 찾을수있는 봄이라는 따스한 계절이 다시 찾아와서 나도 해외원정스키를 접고 집에서 그동안 못했던 빨래와 아직 새아파트로 이사와서 정리를하진 못한 짐들을 정리를하고있는데 내가 일본 해외여행격리가 2022년 10월에 끝나서 11월에 나도 코로나전 이후로 오랜만에 거의 3년만에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을 일본항공을 타고갔다가 기다렸다는듯이 일본항공 스튜어디스와 일본항공인데 스튜어디스로 기내서비스를 하려고탄 요즘 우주시대를 활짝 열면서 세계를 리드하고있는 인샬라, 나마스떼 인도의 인도항공 스튜어디스가 그렇게 치열하지는않게 스튜어디스 기내서비스 경쟁을하여서 최종적으로 일본 루이뷔통모델출신 일본항공 스튜어디스요리사 이치가 선발되어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본을 19번 갔다오고 그러면서 해외원정스키도 홋카이도 키로로, 하쿠바, 니에바, 유럽알프스 프랑스 샤모니, 뉴질랜드, 유럽알프스 프랑스 샤모니, 홋카이도 니세코, 홋카이도 루스츠 이렇게 8번 갔다왔더니 저번달에 도쿄를 갔다왔을때 이치가 일본항공 스튜어디스요리사라서 그런지 아는 지인요리사한테 부탁해서 이제부터는 스키를 타러가지는않지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너무나 고마웠다고 일본항공에서 일본음식 덴푸라, 그러니까 튀김을 아자부에있는 맛집 일식레스토랑에서 1인코스 20000¥를 내면 맛있게 대접하겠다고 다음달 5월에 다시 찾아오라고해서 이번 일본여행테마는 일본항공 쉐프가 요리해주는 덴푸라를 먹으러가는 덴푸라투어라고 명명하고 일본항공과 시부야에 있는 토큐스테이호텔을 예약해서 스키를 타는 해외원정스키가 아니라서그런지 마음도 편하게하고 12시에 출발하는 일본항공을 타러가기위해서 편하게 집에서 얼마되지않은 그래서 챙길거도없는 작은 기내캐리어를끌고 집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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