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5일에 내 블로그가 거의 16년만에 역사적인 10만뷰룰 돌파하여 그 기념으로 내 블로그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행줄거리였던 스키여행을 캐나다 퀘백으로 2월10일부터 20일까지 10일동안 갔다오게 되었다.
사실 이 캐나다동부에 있는 퀘백은 작년 9월에 나이아가라,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얼, 퀘백까지 800km나 되는 기나긴 메이플로드라는 길을 1주일동안 갔다오면서 마지막날에 하루만 있었는데 TvN 드라마였던 도깨비의 촬영지라서 그런지 하루만 걸어다니면서 돌아다녔는데도 힘든지도 모르고 다니면서 김고은의 드라마에서 보았던 풋풋한 17살 고등학생 모습하고 퀘백의 고풍스런 유럽스타일 건축양식에 메이풀, 단풍잎이 겹치면서 거기에다 세계에서 이쁘기로는 이탈리아 아가씨하고 1, 2위를 다툰다는 프랑스풍 여자들에 반해서 9월말에 갔다오고나서 그 다음주에 겨울나라인 캐나다에서 스키를 즐겨보는건 어떨까라는 상상으로 퀘백에 있는 스키장인 몽생앙, 르 마시프, 르 릴라이스, 스톤햄을 모두 타보고오려고 10일동안 퀘백에서 머무르면서 이 스키장 4곳을 모두 즐겨보려고 바로 다음주에 퀘백으로 가는 에어캐나다를 카드로 긁어서 결제해버렸다.
나름대로 이 4개 스키장을 다 돌아다니기 위해서 작전명 겨울작전 Operation Winter/ Winter Mission, 암호명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노래중 하나인 스노우맨으로 하고 4개월, 120일동안 2년에 걸쳐서 차근차근 준비를 하였는데 어떻게 블로그 10만뷰 돌파하고 날짜가 딱 맞아서 블로그가 10만뷰를 돌파했으니까 축하기념으로 술한잔 사라는 세계적인 비뇨기과의사 친구하고 해병대장교출신 교수의 끊임없는 전화를 다 끊어버리고 나홀로 그냥 에어캐나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에 스키장비를 싣고 떠났다.
4개월, 120일 2년동안 겨울작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는 작년에 일류대학교출신 우수한 성적의 장교가 뛰어난 스키실력으로 수많은 걸그룹의 지원을 받으면서 캐나다 록키산맥으로 스키를 타러갔는데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열몇번이나 엎어지고 구르면서 누가 말하기로는 지랄염병하다가 자빠져서 결국은 마지막에 굴러오다가 못 일어나서 실려가서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타고갔다는 소문을 듣고 섬뜻해져서 괜히 퀘백아가씨들때문에 퀘백으로 가는 에어캐나다를 긁어버렸다는 후회가 몰려와서 취소수수료 10만원을 내버리고 그냥 편안하게 해군이나 해병대나 가는 하와이해변으로 가서 늘씬한 아가씨들 몸매나 볼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만 그 취소수수료 10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스키장비를 챙기고 퀘백스키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
해외로 여행을 가기전에 요즘 언제나 챙겨가야하는 거는 포켓와이파이다.
몇년전에 포켓와이파이가 나오기전에는 국제로밍을 하였는데 이 로밍이 속도는 느린데 가격이 하루에 9000원 정도하는데 특히 나같이 여행을 가서도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데이터도 하루에 1기가까지 써야하는 사람들에게는 데이터용량을 쓰려면 데이터요금제를 또 신청해야해서 가격이 많이 나갔는데 포켓와이파이는 하루에 5000원 정도에 500M까지 쓸수있고 속도도 70MB정도로 빨라서 뭐 동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너무나 많이 보는 일만 없으면 노트북으로 테이터를 쓰는데 문제가 없고 요새는 호텔이나 식당, 카페에 빠른 무료와이파이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움직이거나 걸어다닐때만 용량을 잡아먹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이동통신수단이 되었다.
이번에도 11번가에서 플레이와이파이로 11일 78000원에 하루 7000원 정도하는 저렴한 가격에 신청해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 B, C창구 옆에 있는 대리점에서 전화번호하고 이름만 대고 찾아갔다.
플레이와이파이는 글로벌와이파이나 와이드모바일, 도시락같은 선발 포켓와이파이 회사보다 늦게 나온 회사인데 이름하고 저 재미있는 한쪽눈으로 윙크하는 앙증맞은 어린 토끼 캐릭터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회사인데 나도 몇년전에 비지니스일로는 해외로 나갈일이 없어서 플레이와이파이라는 이름이 여행테마하고 어울려서 여행 갈때마다 가지고 나가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쓰고있다.
그런데 받아보고나서 문제는 금년에 총선이 있는데 빨간색 케이스를 받아서 이거 총선전에 너무나 정치색을 띠는거 아닐까하는 걱정은 했다.
16년전부터 해외로 스키원정을 갈때 나는 언제나 스키하고 스키부츠를 다 챙기고 가지고가는데 몇년전부터는 스키를 탈때 헬멧까지 쓰고다녀서 스키타러 갈때 챙겨야하는 장비가 만만치않다.
10년전에 알프스 샤모니로 이 모든 장비를 들고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어떤 이쁘게 생긴 여자아이가 옆에 있는 엄마한테 엄마! 다른 아저씨하고 다르게 저 아저씨는 왜 저렇게 짐을 많이 가지고다녀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이쁜 어린 아가씨는 지금 걸그룹이 되어서 2009년도부터 이명박 장사꾼대통령 지시로 일류대학교 해병대출신 정신과의사 진단하에 특전사 스키부대에서 작전권을 넘겨받아서 해군참모총장이 진두지휘하고 역시 해군출신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지원받으면서 나같이 이런 어마어마한 장비를 들고떠나는 성적이 모두 A인 일류대학교 해군, 해병대 합동 해외원정스키어를 위해서 노래를 즐겁게 부르면서 10년을 넘게 지원하고 있지만 그만 10년이 넘게 실패해서 모두 병원에 누워있어서 힘들게 병간호하느라 슬퍼하고 있다고 사이가 안좋은 같은 걸그룹멤버가 말아먹으라고 소문내고 다니고 있단다.
캐리어는 1년전에 싼 가격에 31인치, 20인치 기내캐리어, 백팩, 화물용커버, 여행파우치 3종까지 11번가에서 288410원에 구입한 델시 세규르 7종세트 리미티드에디션이다.
그래서 총 무게는 캐리어가 29kg이어서 북미 무료 위탁수하물용량인 27kg을 2kg넘어버려서 초과수하물요금인 100캐나다달러 89200원을 카드결제까지 해서 내고 스키가 9kg, 스키부츠하고 헬멧이 8kg, 백팩 8kg이어서 거의 50kg이 넘는 엄청난 장비를 들고갔다.
그런데 다행히도 북미는 사람들이 워낙 짐을 많이 가지고다니는지 비행사들이 위탁수하물을 2개까지 27kg한도내에서 무료로 맡길수 있고 기내수하물도 큰거하고 작은가방 2개까지 들고 탈수가 있어서 캐리어 초과수하물요금을 내서 그렇지 캐리어하고 스키는 위탁수하물로 부치고 스키부츠하고 백팩은 그냥 기내로 들고 탔다.
이렇게 체크인을 하는데 이상한거는 아메리카로 여행가는데 초과수하물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데 아메리카카드회사인 아멕스카드로 결제할수가 없어서 비자카드로 결제하였는데 이쁜 여자직원한테 왜 아메리카로 가는데 아멕스카드로 결제할수가 없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냥 대답이 없이 스키도 같이 부칠거냐고 짐이나 트레일러에 올려놓으라고 다른 말을 해버렸다.
체크인을 할때 스키같은 길이가 긴 스포츠장비는 옆에 있는 큰짐 부치는곳, 영어로하면 오버시이즈 배기지를 부치는 곳에서 따로 보내야하고 찾을때도 이런 오버사이즈 배기지 찾는 곳에서 찾아야한다.
4개월, 120일전에 예약하고 자리까지 잡아놓았는데 3개월전부터 갑자기 에어캐나다가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교체한다고 하면서 예약번호를 바꿔버렸는데 그건 문제가 안됐는데 그러면서 내가 예약한 자리가 인터네에서 확인이 되지않아서 에어캐나다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더니 시스템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예약한내용에는 바뀐게 없다고하긴 했는데 그래도 혹시 예약한 자리가 없어져서 체크인을 할때 다른 빈자리에 앉아야하나 무척 걱정하였는데 다행이도 보딩패스를 받고보니까 이렇게 내가 4개월전에 예약한 자리가 그대로 인쇄되어 나왔다.
캐나다 퀘백으로 가려면 옛날에는 캐나다 서부에 있는 벤쿠버를 들렸다가 한번 경유해서 캐나다 동부에 있는 토론토까지 갔다가 다시 1시간정도 국내선비행기를 타고 가야했는데 얼마전에 인천에서 토론토까지 직항으로 가는 에어캐나다노선이 생겨서 이제는 토론토에서 퀘백까지 국내선만 타고가면 된다.
인천에서는 2월10일 저녁 6시55분에 에어캐나다 AC062를 타고 10시간이 넘는 시간으로 토론토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고 다시 부친 다음에 4시간정도 대기하였다가 같은날 저녁 9시50분에 에어캐나다 국내선 AC1798을 타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타고 11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퀘백에 도착하는건데 저녁 6시에 출발해서 비행기만 12시간에 1시간을 더 타고 토론토 대기시간도 4시간인데 아인슈타인의 시간개념이 들어있는 상대성이론으로 시간차가 생겨서 같은날 2월10일에 퀘백에 도착한다.
내가 탈 에어캐나다 AC062는 저녁 6시20분에 탑승을 시작해서 6시55분에 토론토를 향해서 출발하는데 나는 프리미엄이코노미를 타는 존 1, 2에 속해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탑승을 할수가 있다.
내가 탈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에어캐나다가 29대를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기종인데 비지니스석이 21석, 내가 탈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이 21석, 이코노미석이 247석이나 있는 대륙간 장거리 비행기이다.
예전 한개씩 한개씩 붙여서 만들었던 조립식 비행기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기압조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주선을 만들때와 같이 비행기 전체를 틈새가 없게 전체를 한번에 만들어서 기압을 조절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비행기로 나는 처음 탔을때부터 언제나 비행기를 탔을때 느꼈었던 기압으로 머리가 아프다거나 관절이 아픈게 없어져서 참 잘 만든 비행기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787-9 드림라이너가 다니는 비행기만 타고다니는데 기압으로 머리가 아프다거나 관절이 아픈거는 공군 전투기조종사가 격는건데 비행기가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서 지구와 멀어지면서 물리역학 제3법칙 만유인력의 법칙에서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지구와 내가 멀어지면서 어느 거리까지 멀어지면 중력이 없어지면서 무중력이 될수가 있는데 이때 기압이 바뀌면서 엄청나게 미세한 기압으로 조절되고 있는 머리와 관절이 기압이 미세하게 변하면서 머리나 관절이 아픈건데 이걸 우주선과 같은 일체식 설계로 기압이 미세하게 바뀌는걸 막아서 해결하였다.
가방하고 스키헬맷을 캐비넷에 넣고나서 짐을 다 정리하고 좌석에 앉아 있으니까 웰컴음료수로 오렌지쥬스를 집어서 마셨다.
이번에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으로 캐나다 퀘백으로 10시간이 넘게 타고가면서 내가 혼자 가는거라 옆자리에 이번에는 해군특전대에서 해병대를 시켜서 어떤 문신이 있는 조폭을 앉힐까하고 나름대로 기대했는데 비행기가 이륙할때까지 아무도 타지를 않아서 안심은 했는데 분명히 내가 4개월, 120일전에 좌석을 예약하고 120일동안 확인할때는 몇개월전에 누가 앉는거로 나왔는데 왜 아무도 안탈까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오히려 옆에 이렇게 아무도 타지않으면 혼자 심심해서 그렇지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여러 물건도 놓을수도 있어서 편리한 점도 있다.
몇년전부터 비행기만 타면 내 옆에 문신이 있는 조폭이 추운 겨울에도 반바지에 반팔를 입고 인상을 팍쓰고 타는 문제는 몇년전에 노르웨이로 스키를 타면서 영국항공 브리티쉬에어를 탈때 이쁜 백인여자 둘이 내 옆에 타면서 왠일이야하면서 좋아서 즐겁게 1시간동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타고갈때 해결이 되었는데 그때도 머리까지 문신을 한 백인조폭이 내 옆에 탈려고 했고 마침 그때 내 옆에 탄 이쁜 백인여자 둘도 아프리카 흑인조폭이 옆에 앉을려고해서 브리티쉬에어 소속 영국왕립육군 특수항공서비스인 SAS가 IATA 협조하에 그 백인문신 조폭하고 아프리카 흑인조폭을 같이 앉히고 나하고 이쁜 백인여자 둘을 같이 앉히게 해서 1타2피로 2가지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해서 풀었다.
SAS는 2차세계대전때부터 북아프리카전선에서 독일 사막의여우 롬멜이 이끄는 아프리카군단 제5경기갑사단, 제15기갑사단, 제21기갑사단하고 몽고메리가 이끄는 영국 제8군 사막의쥐가 붙어서 전투를 벌일때 영국전투기 조종사가 적지에 추락해서 구조를 기다리면 랜드로버 짚차에 기관총 2정하고 연료통 몇개를 쭉 매달고 돌파해서 조종사를 구출해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수부대로 거의 최초의 특수부대여서 미국의 레인저, 그린베레나 홍콩경찰특임대 비호대 SDU도 SAS 훈련을 받아서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세계적인 문제를 미국 특수부대나 홍콩 비호대가 해결하지 못하면 SAS로 넘어가서 이때도 SAS가 이 두 조폭들한테 경고를 하였는데 무시한 이유가 SAS가 스페셜에어서비스의 약자라 무슨 항공기내서비스같은 건줄 알고 있거나 내가 한국사람이라서 우리나라 방송국인 SBS하고 비슷한건줄 알고 방송국기자 같은게 대든다고 그랬다는데 더 웃긴거는 내 옆에 앉으려는 이유가 내가 여자라서 같이 앉아서 갈려고 했다는거다.
그보다 더 웃긴거는 내 옆에 앉은 이쁜 백인여자 둘은 내가 황인종여자인줄 알고 내 옆에 같이 앉아서 안심하고 타고갔는데 황인종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서 둘이서 그 커다란 파란 눈을 똥그랗게 뜨고 하춘화처럼 쳐다보고나서 더 불안했다는거다.
그렇게해서 몇년동안 비행기를 타고갈때마다 문신을 한 조폭이 내 옆에 앉는 문제는 해결하였는데 그 사건의 발단을 찾아보니까 그런 문신을 한 우리나라 해병대출신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나왔는데 2009년부터 멀쩡한 내가 정신병자라고 전 세계에 소문내고 돌아다니고 세계정신과협회에도 진단서를 내더니만 얼마전에 자기가 앓고있던 정신분열증이 심각해져서 알아서 죽어서 내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린 정신과의사가 없어져서 진단이 없어져서 해결되어 끝나기는 했지만 장례식때 받는 축의금이라도 받아내서 내 피해보상을 받아내야하겠다.
좌석앞에 기내식메뉴판이 있길래 긴 비행동안 어떤 음식이 나오나하고 읽어보았더니 첫번째로는 갈비찜이나 치킨에서 골라야하고 간단한 2번째 식사로는 오믈렛이나 소고기죽에서 골라야하는데 나는 이제 캐나다에서 10일동안 있으려면 퀘백에서 한식당이 없어서 먹지못할 한식이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비행기에서 먹을 생각으로 갈비찜하고 소고기죽을 고르기로 하였다.
저녁비행기라 아침부터 은행도 갔다오고 여유있게 짐을 쌓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아도 16년동안 언제나 여행짐을 넣다보면 아무리 차분하게 해도 결국은 꼭 몇개를 빠트리고가는데 이번에는 음악듣는데 귀에꽂는 이어폰을 안 가지고왔다.
뭐 이렇게 안가지고오면 여권 빼놓고는 돈만 있으면 현지에서 다른걸로 또 구입하면 되는데 그래도 몇년전부터 여행갈때마다 귀에 꽂고 들었던 커피빈에서 선물로 무료로 주었던 JBL이어폰이 없으니까 뭔가 휭해졌다.
비행기를 타면 모니터로 영화를보거나 음악을 들을때 하라고 무료로 이어폰을 주기는 하는데 이 기내이어폰은 음질이 좀 떨어져서 개인이어폰을 가지고가는게 좋은데 그래도 없어서 스튜어디스가 이어폰이 필요하냐고 물어볼때 받아서 보니까 동그런 검은 케이스에 빨간 글씨로 에어캐나다라고 작게 쓰여있는 그런대로 보기가 좋은 이어폰을 주었다.
왠지 고급스러워보이는 케이스 집퍼를 열고 이 기내이어폰은 음질이 보이는거처럼 좋겠다는 기대감으로 열어서 나중에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케이스는 이쁜데 역시 중국에서 만든 무료이어폰이라 음악을 듣는데 가사로 뭐라고 하는지 듣기힘들 정도로 고음과 저음이 없고 중간음만 나와서 엄청 후회를 하였다.
조금 있다가 아까 비행기를 탈때 웰컴음료수로 오렌지쥬스를 마셨는데 또 음료수를 들고가길래 이어폰도 안가지고 왔는데 음질 안좋은 기내이어폰때문에 더 열받아서 좀 식히기위해서 이번에는 토마토쥬스를 집어서 마셨는데 토마토쥬스의 그 텁텁한 맛때문에 열받은게 식혀지지가 않아서 뭐 맛이 이래하면서 인상을 팍 썻다.
미국하고 같은 북아메리카 나라이지만 캐나다는 캐쥬얼한 미국과는 달리 영국, 프랑스 문화가 같이 있어서 유럽식이라 프리미엄이코노미 식사가 제대로 고급스럽게 나왔는데 도자기그릇에 스텐으로 만들어진 포크, 나이프, 수저에 야채샐러드에 갈비찜이 나오고 농협김치도 있고 부드러운 케이크 한개도 나왔다.
모닝롤 한개를 따로 받아서 버터와 잼을 발라 먹을수가 있는데 커피도 한잔 시켜서 우아한 프리미엄이코노미 기내식을 시식하였다.
갈비찜이 고기라서 부담이 갈까봐 첫줄에 있어서 안 먹으려고 했는데 다른 메뉴가 치킨이라서 어쩔수없이 치킨보다는 갈비찜이 낫겠다는 선택에 먹어보았는데 한식당에 가서 먹는 갈비찜보다는 역시 기내식으로 나온 갈비찜이라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밥도 같이 먹으면서 같이나온 김치를 먹으니까 맛이 괜찬았다.
샐러드를 먹으면서 언제나 기내식으로 같이 나오는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먹지않다가 처음으로 샐러드에 올리브오일을 마구 뿌리고 먹어보았는데 아일랜드드레싱같은 상큼한 맛이 날줄 알았는데 딱 기름맛이 조금 상큼한거로 느끼해서 뿌려놓은 올리브오일을 다시 제껴놓고 샐러드를 먹었는데 그레도 처음에 먹은 그 올리브오일맛 때문에 야채샐러드도 느끼했다.
그러면서 그냥 언제나 하는거처럼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먹지않을걸이라고 생각하면서 후회하였다.
다음에 받은거는 기내용품으로 프리미엄이코노미이상 클래스라 받을수가 있는데 검은 천재질로 되어있는 작은 백을 열어보니까 칫솔, 치약에다 눈가리개, 귀마개도 있어서 비행기를 긴 시간동안 타고갈때 필요한 물건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돈 좀 더내니까 이런것도 준다고 나름대로 기뻐하였다.
이번에 캐나다로 여행가면서 여행책으로 선정된 책은 론리플래닛이라는 여행으로 유명한 외국서적을 우리나라에서 번역해서 나온 책이다.
캐나다 여행책은 한국사람들이 캐나다가 물가도 비싸고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겨울스포츠인 스키,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가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아서 여행책 구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캐나다로 여행가는 작가도 많지가 많아서 차라리 외국사람들이 적은 여행책이 더 나을거같아서 아예 론리플래닛이라는 외국서적을 들고갔다.
우리나라가 세계로 진출하는데 일류대학교출신 비지니스맨들이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서 골프를 고급스럽게 치면서 여러 나라들의 일류층들과 골프를 치면서 접근을 하면 동남아시아나 중국 사람들도 상류층에서 골프를 고급스럽게 치면서 진출을 많이하는데 이상하게 골프채를 들고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일본으로 가면 골프를 치면서 이야기하자고하면 비지니스로 뚫지를 못하는 이유가 유럽이나 북아메리카, 일본 사람들은 사실 골프보다는 겨울스포츠인 스키가 일반화되어서 상류층들이 스키를 더 많이 타러간단다.
그래서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은 물론이고 2009년부터 대기업 재벌이 친척으로 있는 장사꾼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해군 참모총장의 진두지휘와 정신과 의사의 진단하에 그 정신과의사 아들을 필두로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는 일류대학교를 나온 우수한 성적의 장교가 우리나라를 세계로 진출해서 뛰어난 리더십과 우수한 영어실력으로 위로는 국회의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군, 재벌회장님부터 일반인은 물론이고 서민 청소부, 정화조 청소부, 짜장면배달부, 연탄집게 아저씨. 불우이웃, 아픈 환자들을 두루두루 이끌고 해군하고 해병대가 스키를 안들고 해외스키장에 가서 렌탈하여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인 미국, 캐나다와 일본같은 선진국으로 진출한다는 힘차고 거룩한 애국심으로 이쁜 걸그룹 지원아래 10년이 넘게 세계스키장으로 널리 퍼져서 가기는 하였는데 그만 해외스키장으로 나아간지 몇일만에 다쳐서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타고 귀국을 하게되어서 뛰어난 의료기술을 자랑하여 결국 같은 해군출신인 이국종이 있는 대학병원의 외과가 세계적으로 진출하여 정형외과는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성과를 이룩하여 우리나라의 정형외과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업적을 달성하였다.
그렇게 스키타는 사람보다 의료팀 정형외과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더 많이 비행기에 타서 대한민국 정형외과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성공하기는 하였지만 10년동안 쌓인 정형외과 환자들로 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고 걸그룹과 간호사들도 넘쳐나는 환자들을 간호하느라 이야기가 스포츠드라마가 아니라 의학드라마가 되어버려서 심지어는 장례식도 하느라고 더 슬퍼지고 다친 일류대학교출신 장교들도 다리가 다친 환자가 된 신세한탄을 시작하여 나는 2009년부터 세계적으로 CSIA 레벨4라는 정신분열증 진단이 있다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고 스키 바인딩이 알프스에서 견디지 못해서 부셔졌는데 자꾸 무릎에 있는 바인딩인대가 다쳤다고 우겨대서 돈이 없어서 스키를 새로 사질 못해서 스키를 못탄다고 했더니 집에서 걸그룹노래나 들으면서 침대에서 놀고있는 나를 특전사 스키부대가 무슨 돌아온 람보인지 아나 스키 좋은걸 사줄 테니까 몇년전부터 불러대서 타기 시작하였는데 나도 10년동안 스키를 타지 못해서 몰아서 유럽 알프스, 북미 록키산맥, 일본을 리바이벌하면서 몇년동안 10개가 넘는 해외스키장을 다시 가봤는데 다행히도 몸은 아직도 내 스키기술을 기억하고 있어서 몇년동안 2번 슬립다운으로 잠깐 미끄러지고 360도 회전하다가 딱 한번 엎어진거 빼놓고는 무사히 다치지 않고 천천이 산책하듯이 잘 타고다니고 있다.
사실 나도 해외로 스키를 타러가서 알프스에서 타고나면 관절도 쑤시고 근육도 땡기고 힘들기는 해서 때려칠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다행이도 정신이 멀쩡한 해군, 해병대 합동 장교들이 내가 정신이 이상하다고 대통령 지시로 자기네들이 한다고해서 10년동안 편안하게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탱자탱자 뒹굴면서 놀았는데 젊은 20대도 아니고 이 나이에 힘들게 50kg이 넘는 스키장비를 들고 다닌다는게 힘들어서 이번에도 정신이 멀쩡하고 젊은 공군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항공구조팀 SART가 공군 걸그룹지원아래 10년 장기계획으로 내가 20대 젊었을때 할뻔했던 작전계획 작계 플란다스의개를 다시 시작하면서 해외로 스키타러간다고 해서 나는 그냥 따라다니면서 산책하듯이 쉬엄쉬엄 알프스나 록키산맥을 돌아다니게 되어 2009년 해군 참모총장하고 장사꾼대통령한테 고마움이 지극해서 몸둘바를 모를만큼 성은이 망극할 따름이다.
사실 그래서 2009년도부터 이런 심각성을 깨닫고 나보고 일류대학교 교수를 하면서 그 대학교 스키팀을 이끌어가라느니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서 해외원정스키팀 과장을 하면서 유럽이나 북미를 진출해서 삼성이나 LG에서 판매하는 핸드폰이나 TV를 팔러다니라거나 심지어는 육군 병장을 나왔는데 해군장교로 다시 복무해서 스키타러갈 생각은 없나하는 수많은 유혹을 받았는데 이런 쓰잘데기없는 유혹을 다 뿌리치고 집에서 침대에서 뒹굴면서 놀고있으면서 피해다니다가 그만 들켜서 걸그룹 노래듣다가 10년만에 다시 스키를 타기 시작하였는데 그래도 해군하고 해병대출신 장교들이 다들 몇십번 굴러서 내려오다가 실려갔다니까 나는 그냥 조심해서 천천이 산책하듯이 소나무사이로 타고다니고 힘든거는 공군특수전사령부소속 특수항공구조팀 SART가 하는게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16년전부터 알프스나 록키산맥, 일본에 있는 스키장으로 해외원정을 가면 언제나 유명한 연예인하고 이쁜여자들이 응원을 해주고 술도 마시면서 스키를 타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해병대 정신과 의사가 진단을 내려서 자기네들이 걸그룹의 응원을 받으면서 술도 마셔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스키를 타고 나는 그때부터 술도 안마시고 여자들도 안 만나니까 스키도 안타고 10년동안 집에서 뒹글뒹글 놀았는데 몇년전에 다시 스키를 시작할때 이상하게 걸그룹 노래를 들으면서 술도 다시 마시기 시작하였는데 아무래도 또 제정신이 아니라서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절벽같은 블랙코스를 타고 내려오고 360도 회전도 하나본데 이번에도 천군만마같은 공군특수항공구조팀 SART가 나타나서 대신 이걸 한다고하니 또 고마움이 지극해서 성은이 망극할 따름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블로그 10만뷰돌파기념으로 가는 스키여행이라 천천이 높이솟은 소나무사이로 산책하듯이 쉬엄쉬엄 스키를 타고다니면서 힐링에코 스키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여행서적사 이름이 론리플래닛이라 이번 여행도 어쩐지 홀로 캐나다라는 하얗게 덮혀있는 행성으로 가본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우주에 혼자 있는거처럼 멋있어졌다.
겨울 캐나다 스키여행이라하면 원래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캐나다서부 벤쿠버에 있는 휘슬러스키장이 유명한데 여기는 10년전 2008년도에 갔다왔고 이번에는 작년에 메이풀로드 갔을때 퀘벡이 겨울에는 스키로 유명하다고해서 11일동안 퀘백에 있는 스키장인 몽생앙, 르 마시프, 르 릴라이스, 스톤햄 스키장 4개를 하루 타고 하루 쉬면서 주말에는 도깨비 촬영지를 돌아다니면서 퀘백시관광도 하면서 블로그 10만뷰돌파기념 겨울 힐링에코여행을 하기로 하였는데 먼저 예약하고 나서 듣기로는 뛰어난 스키실력을 가진 해군장교가 타다가 열몇번 구르다가 마지막에는 못 일어나서 실려가서 어떤 걸그룹한테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다는 말도 들었다는 그 스키장이 있다고해서 혹시 이렇게 낮은 1000미터 밖에 안되는 해발을 가진 스키장에서 그럴수가 있나하는 의심을 했지만 헛소문이겠지라고 안심을 하고 그래도 스키라는게 어떻게될지 모르는거라 긴장의 끈은 놓지않고 퀘백 페이지를 펴고 높은 고도를 날고있는 어두컴컴한 기내에서 가지고온 작은 에너자이저 스탠드조명을 희미하게 키고 한글자 한글자 읽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퀘백에 있는 스키장에 대한 글은 없어서 왜 스키장에 대한 글은 없는거야라고 하면서 인상 팍 쓰고 읽고있는데 왼쪽 건너편에 앉아있는 중국여자 두명중 한명이 인상 팍쓰고 영어로 뭐라고 하는거같은데 그렇지않아도 스키장에 대한 글이 없어서 인상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둡게 기내에서 잠자고있는데 내 스탠드조명 때문에 잠자기가 힘들다고 불평하는거 같아서 꾹 참고 스탠드조명은 끄고 어두컴컴한 데에서 한석봉처럼 끝까지 퀘백 페이지를 다 읽었는데 스키장에 대한 글이 없어서 원 스키장 가려고해서 여행책 샀는데 스키장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네하고 열받아서 아까 조명 좀 끄라고 뭐라고했던 왼쪽에 있는 중국여자들을 인상 팍쓰고 쳐다보았더니 세상모르고 코 드르렁 골면서 자고있길래 저러니까 중국애들이 세계로 나와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거라고 더 인상쓰고 째려보다가 여행 시작부터 별게 다 신경쓰이게하네라고 생각하니까 더 열받아서 나도 한숨 자두었다.
12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가야해서 모니터를 터치해보면서 어떤게 있나하고 여기저기 봤는데 영화를 보려고해도 특별히 내가 볼만한 영화는 없고 어쩌다가 볼만한게 있어서 볼려고하면 한국어자막이 없어서 왠만한 영어실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야 영어를 알아들을수가 없어서 영화를 제대로 볼수가 없는데 더군다나 나같이 영어가 짧은 사람은 더 힘들다.
16년전부터 스키를 타러 세계스키장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캐나다 스키강사가 내가 한국사람인데 스키를 타는게 심상치않아서 처음에는 올림픽선수가 아닌가해서 등록된 선수인가 알아보다가 아닌걸로 확인되었는데 스키타는 레벨이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anada Ski Instructor Alliance, CSIA Level 4 정도가 되는거 같다고해서 비행기탈때 특히 신경써달라고 항공사마다 이걸 부탁해놓았단다.
그런데 비행기 체크인할때 모니터에서 이걸 본 어느 공항여직원이 이게 뭘까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아무래도 몰라서 이쁜 공항여직원을 접근시켜서 나한테 물어보았는데 내가 술마시고 "몰라! 누가 그런걸 나한테 달아났데" 라고 말해서 본인이 모르는거 같아서 나름대로 해석을 했다는데 자기가 즐겨보는 미드 범죄수사드라마 CSI하고 비슷하고 그중에서 A급 레벨4가 아닌가라고 생각도 해봐서 나한테 마피아나 삼합회, 흑사회, 야쿠자를 잡아보라고 붙여보기도 하고, CIA에서 S가 붙어서 전투요원이 아니라 작전이나 정보분석같은걸 하는 요원인데 레벨4라 국제보안등급이 엄청 높아서 국제적으로 KGB를 잡으러 다니러 세계로 많이 나간다고해서 나를 거의 007제임스본드나 본아이덴디티의 맷데이몬으로 여기고 러시아 KGB하고도 붙었는데 하는거봐서는 그런거는 아닌거같고,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CSIA를 찾아보니까 청심인터내셔널국제중고등학교에서 하는 영어자격시험에서 레벨4정도로 높아서 영어를 엄청나게 잘한다고 생각도 해봤는데 막상 영어를 해보니까 영어가 짧아서 나보고 레벨을 내려야한다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건의도 해보았는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그런게 아닌거같다고 교사들이 알려줬단다.
결국은 이렇게 사건이 커져서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우리나라 국제보안도 위험해져서 국제보안사항이지만 공항모니터에 이걸 붙여놓은 캐나다사람을 찾아서 물어봐서 얼마전에 알았는데 이게 대우가 너무나 좋아서 나는 이 CSIA Level 4를 가져가려고 노리는 수많은 국가정보원, 형사, 검사, 인터폴, 정신과의사, 영어통역사한테 도전을 많이 받아서 다 뺐겼는데 이게 스키자격수준이라는게 밝혀져서 요즘은 다른 많은 스키어들이 이걸 가져가려고 도전을 많이 해서 가져간단다.
그래서 최근 생긴 문제는 이게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서 좋으니까 몰래 공항에 높은 분한테 힘을 써서 CSIA Level 4를 해군출신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처럼 자기 아들한테 붙혀놓기는 하였는데 그만 해외로 가자마자 영어 잘하면 되는줄알고 스키도 가져가지도 않았다가 공항에서 곧바로 스키장으로 가서 현지 스키를 렌탈하여 최상급코스부터 타다가 지랄염병하면서 열몇번 자빠지다가 못 일어나서 실려가는 수가 자주 있단다.
그러면 일류대학교를 나오면서 몇십년 열심히 한 영어공부가 한순간에 날아갈수 있으니까 공항에서 이 CSIA Level 4를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가져갈때는 이게 스키레벨 말하는건지, 아니면 영어레벨 말하는건지 꼭 물어보고 비행기를 타야 건강에 좋은거 같다.
특히 영어권 나라인 미국이나 영국을 갈때에는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영어를 잘해봤자 거의 어린이수준이라서 그렇게 특별난게 없으니까 더욱더 유의하여야 하겠다.
저녁 6시에 출발하여 9시가 넘어가니까 한국에서도 잠잘 시간이 되어서 눈을 붙이고 조금 자두었다가 자고있는데 코를 찌르는 맛있는 냄새가 나서 눈을 떠보니까 스튜어디스가 먹을걸 나누어주길래 뭔지 봤더니 햄버거였다.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아직 조명이 어두워서 제대로 나오지가 않았다.
그래서 아까 내 스탠드조명때문에 잠을 못 자겠다고 청심국제중고등학교 영어레벨이 100정도는 되는 영어로 인상쓰면서 말하던 중국여자를 한번 봤더니 아직까지도 코를 드르렁골면서 자고있길래 잘자고 있다고보고 좌석조명을 키고 설마 기내식 먹는데 조명켰다고 영어로 길게 말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뭐 조명때문에 그러면 그냥 라이트 오프, 플리이즈라고 말하면되지 그거 말하는데 못 알아듣게 길게 영어단어를 100개나 말하면서 성질내냐고 콧구멍이 다보이도록 머리를 뒤로 제끼고 코를 골면서 자고있는 중국여자를 째려보고나서 햄버거를 집어들었다.
햄버거가 맥도날드 햄버거처럼 맛있지는 않았지만 같이 시킨 사과쥬스를 마시면서 배를 채우고 한국시간으로는 한참 잠자고있는 저녁 1시이긴 하지만 잠깐 눈을 붙였더니 잠이 다 깨서 커피를 한잔 시켜서 같이 나온 로투스비스킷을 아작아작 씹으면서 모닝커피를 마셨다.
커피로 잠을 어느정도 깨고나서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모니터에 혹시 볼게 있을까하고 찾아보니까 12솔져스라고 2018년에 개봉한 밀리터리 액션영화가 있어서 누가 제작했나 봤더니 블랙호크다운, 진주만, 더 록을 제작해서 유명한 J.J. 제리 브룩하이머 이름이 있어서 볼려고했는데 한국어자막이 없어서 그냥 제리브룩하이머의 뛰어난 영상미를 보려고 2시간동안 감상하였다.
2시간동안 못 알아듣는 영어를 자막으로 대강 이해하면서 보면 9.11테러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선발대로 투입된 12명의 그린베레 ODA 595 활약상을 그린 영화인데 블랙호크다운에서 75레인저연대, 델타포스, 제10산악사단이 나오는거에 비하면 그린베레 딱 12명밖에 안 나와서 스케일이 작기는 하지만 블랙호크다운에서도 처음에 HH-60 블랙호크 몇대가 날아가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12솔져스에서도 그린베레 12명이 미육군 160 특수작전항공연대 HH-47 치누크 작전헬기를 타고 날아가는 모습은 영어를 못 알아들어도 너무나 감동있는 장면이었다.
이제 1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왔더니 넒은 태평양바다를 지나서 아메리카대륙 위를 날고있어서 밑으로 육지가 보였다.
지금 날고있는 나라는 캐나다인데 작년에 메이플로드 여행을 하느라 캐나다서부 퀘백을 와보기는 하였지만 그때는 9월 가을이라 단풍으로 뒤덮힌 가을을 그냥 즐기기만 하였다.
그렇지만 사실 작년 9월에 캐나다서부 퀘백을 보고 간거는 작년 겨울부터 캐나다에서 작은 문제가 생겨서 이번 겨울에 캐나다를 10년만에 다시 오기전에 심각한 문제가 없나 점검하러 미리 온 전지훈련 비슷한 여행이었다.
그 문제는 바로 10년전에 캐나다 밴쿠버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휘슬러스키장에서 2일동안 스키를 타고갔는데 그때 캐나다스키강사가 아무래도 이 한국사람이 캐나다스키강사자격 레벨4수준이 되는 CSIA 레벨4인거 같다고 국제적으로 등록해서 붙여놓았는데 2009년부터 갑자기 CSIA라는 정신분열증이 생겨서 스키를 안탄다고해서 한국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누가 국제적으로 내가 휘슬러스키장에서 정신분열증 발작을 일으켰다고 기록해 놨냐고 직접 CSIA 레벨4를 붙여둔 캐나다스키강사를 캐나다까지 찾아와서 물어보길래 캐나다 스키강사가 아무래도 얘가 캐나다스키강사가 CSIA 레벨4가 되기위해서 요구하는 10가지가 넘는 고급스키기술을 다하는거 같아서 2008년에 휘슬러스키장에서 스키를 탈때부터 등록해 놨다고 퀘백 사람이어서 불어로 얘기했는데 못 알아듣고 유창한 영어로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들이 아니 그 10가지가 넘는 정신분열증 증상이 다 있냐고하면서 그런데 스키강사라 불어만 하는 퀘벡에 사는 자기한테도 그런데 왜 캐나다스키강사 레벨4라는 캐나다 스키강사가 영어를 못하는데 캐나다스키강사 레벨4인 자기한테도 영어 못한다고 하면서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어떻게 2008년부터 그 10가지가 넘는 정신분열증 증상을 다알고 국제적으로 내렸냐고 혹시 국제 정신과의사자격이 있냐고 물어보면서 자기도 한국 일류대학교병원에서 나를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렸다고 하면서 자기한테도 국제정신과의사자격을 달라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해서 도저히 참지를 못해서 나가라고 소리치고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들을 캐나다에서 추방하였단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생겨서 그 캐나다 스키강사가 분명히 내가 캐나다스키강사 레벨4가 요구하는 10가지 스키기술을 다 하는게 확실하니까 나보고 퀘벡에 사는 나한테 와서 확인한다고해서 작년 9월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까지 800km에 달하는 길을 5일만에 다니면서 캐나다에서 어떤 문제가 없나 점검도 해보고 한국에서 내가 인대가 끊어져서 이제는 스키를 못탄다고해서 그건 또 무슨 말인가 했더니 2008년에 알프스 샤모니에서 스키를 타다가 스키 바인딩이 부셔져서 스키가 부셔져서 스키를 못탔는데 어떤 우리나라 정형외과의사가 이게 무릎에 있는 바인딩이라는 인대가 끊여졌다고 진단을 내려서 스키를 못탈뿐 아니라 걸어다니기에도 힘들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작년에 알프스 샤모니에서도 다 타고 일본 루스츠스키장도 다타고 노르웨이 하프젤스키장도 다탔는데 한번도 엎어지지 않은게 이상하다고 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800km를 기차를 4번이나 갈아타고 캐리어도 2개나 들고 다니는데 걸어다니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인대에 진짜 문제가 있나 점검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문제가 없는거 같다고 결론 내렸단다.
그러니까 이번 퀘백스키여행은 나한테는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 힐링에코여행이기도 하지만 사실 캐나다 스키강사가 2009년부터 나는 대통령지시로 일류대학교병원에서 CSIA라는 정신분열증 환자가 되고 캐나다스키강사는 2009년부터 갑자기 나한테 CSIA 정신분열증 진단을 한 국제정신과의사가 되서 아무래도 한국에서 잘못 안거 같다고 확인을 해주어야하는 국제안보문제를 풀어야하는 심각한 일도 있다.
뭐 나야 10만뷰 돌파기념으로 힐링에코 스키여행을 하고가면 되는데 이렇게 스키에 대한 캐나다와 한국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이유를 해외원정스키여행만 16년을 다닌 내가 생각해보니까 그건 바로 스키라는 스포츠에 대한 다른 생각에서 오는 문제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생겼다.
그건 바로 우리나라에서 스키를 타려면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국회의원, 장군, 재벌회장님들이나 그 자제분들이 우리나라에 몇개밖에 없는 작은 스키장에서 스키탄다고 하면서 그냥 기초수준 스키를 타면서 저녁에 맛있는 식사를 배불리 먹고 여자들하고 술도 먹는게 스키장레저리조트이고 그런 높은분 자제분들중에서 일류대학교를 우수한 올A 성적으로 졸업하여 군대에서 특전사 장교생활을 5년동안 거쳐서 리더십을 기르고나서 뛰어난 영어 토익실력을 갖춘 다음에 해외스키장으로 나가서 10년동안 살면서 기초 베이직부터 차근차근 스키를 배워서 10년후에는 올림픽 선수수준의 뛰어난 스키기술을 배우고와서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 과장으로 취직하여 참한 이쁜 여자와 일찍 결혼하여 애도 낳아서 국가보건학적으로 안정적으로 건전한 가정을 이루고 결국에는 위로는 상류층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군, 재벌회장님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으면서 중류층인 서민은 물론이고 하류층인 짜장면 배달부, 청소부, 정화조 청소부, 연탄집게 배달아저씨와 극빈자인 불우이웃, 아픈 환자, 고아들한테도 아낌없는 표를 받아서 국가를 이끌어갈수있는 스키를 잘타는 국회의원을 만든다는게 목표인데 그만 그런 일류대학교를 나온 우수한 스키어가 이렇게 된 사람이 몇십년동안 10명중 딱 한명이고 모두 다 다리가 다쳐서 실패했다는데 얼마전에도 그런 우수한 독립유공자 집안 특전사장교가 여기 록키산맥에 있는 퀘백스키장에서 열몇번 엎어지고 굴러가면서 그걸 본 걸그룹말로는 지랄염병하다 그만 마지막에는 쓰러져서 못 일어나서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타고가서 같은 병원에 안치되어있다는 거다.
그런 소문을 듣고나니 무서워서 나도 긴장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나도 그 독립유공자집안 특전사장교처럼 혹시 엎어져서 구르다가 실려가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에 축 쳐진 눈으로 창문 밖으로 비행기 날개를 보았는데 하늘위를 날아가는 이 엄청나게 큰 비행기도 여태까지 10시간동안 무사히 캐나다까지 날아왔는데 10일동안 내가 못할건 없어라고 걱정을 다 잊어버릴려고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에서도 360도 회전하면서 한번 엎어지기는 했지만 무사히 시드니와 울룰루관광까지 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소나무의 빙그르르와 AOA의 빙글뱅글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앨범에 있는 이쁜 걸그룹들을 한번 보고 캐나다 퀘백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서처럼 살아남아서 퀘백관광까지 하면서 이 노래를 들을거야라고 다짐하면서 화이팅하였다.
그렇지만 캐나다에어 비행기에서 기내서비스를 하고있는 캐나다 스튜어디스들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얼마전에 그렇게 튼튼한 체격을 하고 멋있는 굳은 표정을 한 한국 특전사장교가 지금같이 굳은 얼굴을 하고 자신감을 하고 타고와서 자기가 서비스를 정성스럽게 해주었는데도 하루만에 다쳐서 귀국비행기로 누워서 실려갔는데 이번에는 족제비처럼 생긴 갸냘픈 몸매를 가진 얌전한 한국사람이 스키장비까지 실고 간다고 쳐다보면서 마치 죽으러가는 시체라고 생각했는지 장례식때 삼배하고 꽃을 한송이 놔두는거처럼 경건하게 서비스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저번에 왔다가 하루만에 실려간 그 독립유공자 특전사장교처럼 내일 타고갈 내 에어캐나다 귀국 항공편도 다친 다리를 쫙 피고갈수있게 비지니스석으로 미리 예약해두었다.
그러고나니까 나자신이나 스튜어디스도 모두 안심이 되어서 창문밖에 있는 캐나다 하늘과 북아메리카 대륙을 보니까 캐나다라는 나라는 스키를 타고난 후에 다쳐서 실려가는거까지 다 에어캐나다에서 예상하고 준비해놓는 스키타기에 참 살기좋은 스키나라라는 좋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 10시간이 넘는 비행이 끝나고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하기 2시간전에 마지막 기내식으로 한식 야채쇠고기죽이 나왔다.
오믈렛하고 한식 야채 쇠고기죽에서 골라야 하는건데 언제나 유럽이나 미국으로 갈때면 10일이 넘는 기간동안 한식을 먹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한식이라고 생각하고 죽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라 평소에는 먹지않지만 그래도 한식이라 맛있게 먹었다.
과일 3개가 있어서 디저트로 먹고 모닝빵을 같이 나온 버터에 발라서 오렌즈쥬스를 시켜서 마셨다.
지금 여기 캐나다동부 토론토 시간은 오후 3시이지만 기나긴 12시간 비행시간동안 잠깐 졸고 깨고를 반복했더니 더 졸려져서 잠을 깨라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번에는 10년전처럼 캐나다서부 동계올림픽 개최지 휘슬러스키장이 아니라 캐나다동부 퀘백에 있는 스키장 4곳을 가는데 이번에도 10년전처럼 즐겁게 스키를 타고 관광까지 하고 가는걸로 예상을 하였지만 아무래도 어느 걸그룹이 여기 스키장이 몇년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느 젊은 특전사 스키어가 지랄염병하다가 열몇번을 구르고 엎어져서 실려갔다고 알려줘서 나도 16년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해외스키장으로 나가서 알프스 샤모니, 융프라호, 록키산맥 휘슬러, 일본 나가노, 하쿠바, 시가고원을 무사히 돌아다녔는데 요즘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특전사 스키어가 그렇게 되었다니까 걱정이 되기는 하였다.
그렇지만 퀘백에 있는 4개 스키장 몽생앙, 르 마시프, 스톤햄, 르 릴라이스를 홈페이지에 찾아서 맵을 보면서 모든 코스를 점검해 보았는데 해발 1000m밖에 안되는데 왜 4000m가 되는 알프스 샤모니라던지 심지어는 가까운 일본에 있는 하쿠바가 해발 2000m이고 캐나다에서 가장 높고 힘들다는 휘슬러스키장도 2000m나 되는데 거기에서도 엎어지기가 힘든데 여기에서 열몇번을 엎어져서 실려갔다는건 도대체 이해가 되지를 않았지만 그래도 16년전 나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대 특전사 스키어가 그렇게 되었다니까 뭔가 숨겨진 비밀스러운 힘든 스키코스가 있을거라는 예상을 머리에 새겨두고 조심스럽게 다치지않게 천천이 쉬엄쉬엄 타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여태까지는 세계 어느 스키장을 가더라도 스키 타다가 다칠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스키 들고 비행기 타고가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알프스던 록키산맥이던 나가노 하쿠바이건 자신감으로 스키를 탔지만 이번에는 혹시도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스키 타는 날도 4개 스키장을 다 타면서 혹시 지랄염병 스키가 되었던 어려운 스키장이 있나 DMZ에서 지뢰 밝지않을까 조심조심 한발 한발 옮기는 거처럼 하루 타고 하루 쉬면서 충분히 스키장을 수색하면서 10일동안 시간을 가지고 타기로 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지랄염병 스키어처럼 다쳐서 실려갈 에어캐나다 귀국항공편 시간도 점검해서 알아두었다.
모니터를 보니까 드디어 태평양을 가로질러서 12시간 45분이 넘는 기나긴 비행시간이 끝나고 캐나다동부 피어슨 국제공항에 착륙할 시간이 15분밖에 남지가 않아서 지도에 토론토가 바로 앞에 나타났다.
10년전에는 캐나다동부 밴쿠버에 도착하여 휘슬러스키장에서 몇일동안 스키를 무사히 타고나서 다시 에어캐나다를 5시간동안 타서 토론토에 왔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토론토에 갈수있는 노선이 생겨서 이렇게 오니까 갈수록 세계 돌아다니기가 편하게 되가고 있다는 생각에 점점 지구라는 세계는 글로발해지고 있다는 좋은 느낌이다.
좀더 박진감넘치게 모니터에서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서 반대로 돌려보았더니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이 앞에서 보이니까 옛날에 F-19 스텔스파이터를 하면서 레이저유도폭탄 페이브웨이를 목표물에 정확이 떨어트리기위해 몇킬로미터밖에 안되는 사정거리까지 가까히 접근하는거 같은 기분이었다.
내가 주로 몰았던 시뮬레이션 게임의 거장 마이크로프로제의 F-19 스텔스파이터는 옛날에 애플 맥이라던지 IBM PC 윈도우가 나오기전에 MS-DOS라는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그래픽을 획기적으로 화면에 보여주던 프로그램으로 컬러를 재생하여 만든 PC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그 당시에는 글자만 화면에 흑백으로 나왔던 모니터에 해상도가 256밖에 밖에 되지 않지만 컬러로 그래픽이 나오고 심지어는 움직여서 시뮬레이션을 하는 최첨단게임으로 이 F-19 스텔스파이터도 그 당시에는 획기적으로 전투기가 스텔스라는 기술로 만들어져서 레이더를 잡히지 않는다는 가상하에 만들어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우리가 잘알고있는 세계 최초의 스텔스 폭격기인 F-117 나이트호크도 이 마이크로프로제 F-19 시뮬레이션으로 시험해보고나서 만들어졌다는 전설적인 소문이 있다.
나도 이 스텔스전투기가 과연 뭘까하는 궁금중에 F-15 이글이나 F-16 팰콘만 몰아보다가 용산전자상가에서 토요일 벼룩시장을 찾아가서 단돈 10000원에 구루마에 있는 수북히 쌓인 CD중에서 F-19 스텔스파이터 번들 쥬얼CD를 찾아내서 구입하여 기쁜 마음에 집으로와서 설치하여 해보았는데 F-15나 F-16하고는 다르게 진짜 가까이 근접할 때까지는 들키지않는 스텔스기능에 너무나 즐거워서 몰고가다가 가까이에서 드디어 눈으로 보이고 엔진소리가 나서 들켰을때는 벌써 무기베이를 활짝열고 폭탄을 떨어트리고 신나게 폭파되는걸 소리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베이스기지로 날아가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었던 추억이 있었다.
이제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더 가까워져서 토론토에 있는 건물들까지 보일 정도로 가까워져서 이 정도 거리이면 F-19 스텔스파이터를 몰고가다가 이제는 눈으로나 소리로도 내 전투기가 보일정도여서 ECM 전자전을 하면서 레이더와 SAM 지대공미사일을 Flare, Chaff를 뿌리면서 피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날아가다가 목표물에 락 사인이 나오면 잽싸게 레이저유도폭탄 페이브웨이를 투하하고 밑에서 쏟아지는 대공포화를 피해서 속도를 최대로 올리고 기수를 돌려서 기지로 향해야하는데 목표물은 언제나 그래서 SAM이나 대공포화가 많이 있어서 목표뮬에 가까이 갈수록 격추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몇시간이 넘는 임무시간동안 그냥 비행만하면서 날라만오다가 몇분동안 가장 박진감이 넘치는 순간이어서 심장이 팔딱팔딱 뛰고 머리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서 손에 땀이 나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경험할수가 있다.
내가 12시간동안 태평양을 날아온 캐나다항공 AC062는 최신 보잉 787-8드림라이너인데 앉아있는 프리미엄이코노미는 캐나다 토론토까지 도착했다가 다시 퀘백으로 가는 왕복 4편 비행기값이 모두 2291300원으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데 에어캐나다는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처럼 비싼 가격의 항공사로 알려져있다.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은 2-3-2로 좌석이 되어있어서 다리도 쭉 펼수가 있고 폭도 넓어서 지금같이 12시간이 넘게 좌석에 앉아서 비행기 실내에 있어도 전혀 몸이 피곤한거를 몰라서 10년전에 돈이 없어서 그 좁은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유럽까지 1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내리면 거의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스키 타고온거처럼 온 몸이 피곤했는데 그 비싼 비지니스석을 타지는 못 해도 이런 가격에 편하게 비행기 타고다닌다는 생각을 하고 아무래도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을 타고 편안하게 비행기를 타려면 돈을 어떻게 더 벌 생각을 해야겠다는 걱정을 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창문을 바라다보았더니 착륙 10분전이지만 아직 넓게 펼쳐저있는 하얀 뭉게구름위로 밝게 비추는 해가 떠있는 자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3번째 캐나다 방문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10년전에 홀로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일부러 창가로 좌석을 달라고해서 10시간을 넘게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을 바라도 보고있으면 내가 하늘위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워서 시간 가는줄 몰랐었는데 이제는 15년동안 40번이나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100번이 넘게 비행기를 타다 보니까 저런 멋있는 하늘위에서 볼수있는 자연을 보아도 그냥 아름답군하면서 사진 한장 찍고 아무런 느낌이 나지않아서 가는 세월은 속이지가 못하겠다는 걱정이 생겼다.
캐나다는 10년전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러 먼저 평창을 누르고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밴쿠버를 보러오러와서 역시 동계올림픽 주스키장인 휘슬러에서 스키를 타다가 마치 걸그룹이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캐스팅되어 데뷰하는 거처럼 휘슬러 스키장 블랙코스인 휘슬러볼에서 1,2번 잠깐 엎어지고 모든 코스를 다 타고 마지막날에는 360도 회전도 하면서 다치지않고 밴쿠버여행도 즐겁게 하였는데 그때 그만 휘슬러스키장에서 캐나다 스키강사한테 눈에 뛰어서 제 아무래도 동계올림픽 선수인데 캐나다 스키강사 레벨4가 할수있는 스키기술을 다 하는거같다고 등록이 되었단다.
그 사실을 우리나라에 통보하고 알려줬는데 그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를 유명한 세계적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대통령과 국정원장이 자문을 해서 그게 CSIA라는 정신분열증을 가진 스키어가 해외로 나가는데 국제적으로 스키장에서 발작을 일으킬거에 대비해서 정신과의사와 덩치가 좋은 발작대비 진압구급요원을 비행기 탈때나 같이 태우고 버터플라이로 진정제주사를 놓을수있게 준비하라는 IATA 국제항공운송협회 협조사항이라고 거룩하게 해석해서 인천공항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레벨4단계 정신분열증 발작진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세계정신과협회에 우리나라에서 CSIA 레벨4라는 정신분열증이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된 나같은 사례뿐만 아니라 유럽 알프스나 캐나다와 미국 로키산맥에서 CSIA 레벨4 정신분열증을 가진 스키어가 국제적으로 IATA에 등록되어 있는데도 세계스키장으로 스키 타러가는걸 국제적으로 강력하게 입국심사단계에서 막아서 해외여행가서 발작 일으키는걸 사전에 방지해야한다고 5성급 고급호텔 건퍼런스룸에서 프리젠테이션하면서 토론하여 의견을 제시했다가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고 있다고 세계정신과협회에서 퇴출되어서 자기네들도 아무래도 내가 정신분열증인데 멀쩡한게 이상해서 그게 아닌거같아서 영어가 유창한 토익 900이상 일류대학교 출신 대기업병원 정신과의사들을 캐나다에 직접 보내서 그 캐나다동부 퀘백에 있는 스키강사를 찾아가서 어떻게 휘슬러스키장에서 발작하는걸 보고 그런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렸냐고 영어로 물어보았는데 캐나다동부가 캐나다이지만 불어를 쓰는 지역이라 영어하고 불어가 서로 통역이 되지가 않아서 이해가 안되서 정신분열증 진단을 잘못 내린거같다고 도대체 어느 의과대학 나왔냐고 물어보다가 캐나다에서 추방되기도 하여서 그 퀘백에 사는 캐나다 스키강사가 아무래도 내가 CSIA 레벨4가 맞는거 같은데 이런 국제적인 문제점 때문에 이번에는 10년전에 받은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를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해서 그런것도 여기 퀘백에서 해결해야하는 3번째 캐나다 스키여행이다.
이제는 드디어 보잉 787-8 드림라이너가 퀘백으로 가기전에 토론토에 먼저 도착하기 위해서 바퀴를 내리고 착륙을 하는데 창문 밖으로 눈으로 덮혀있는 겨울 2월의 토론토시내 설경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꺼내서 한장 찍었다.
그렇게 착륙하기전에 덜덜덜 떨리는 착륙직전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에 앉아서 이 비행기도 10시간을 태평양을 날라서 왔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데 나도 앞으로 10일동안 여기 캐나다동부 퀘백주위에 있는 몽생앙, 스톤햄, 르 마시프, 릴라이스 4개 스키장을 하루 타고 하루 쉬면서 천천이 한개한개씩 쉬엄쉬엄 타고다니면서 10년전 캐나다서부 휘슬러스키장에서 1,2번 엎어지기는 하였지만 3일동안 다 타고나서 다치지 않고 밴쿠버여행까지 신나게 한거처럼 마지막날 TvN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퀘백에서 여행까지 하면서 김고은을 만나자고 다짐하면서 나이는 10년 늙었지만 나는 가는거야! 라고 속으로 외치고 소나무의 가는거야라는 노래를 듣고 나를 응원하면서 왼쪽 옆에 앉아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SIA 영어레벨 100정도되는 성질만 있는 중국여자들을 한번 째려보고나서 제내들은 어쩌면 저렇게 김고은하고 생긴게 반대야!라고 인상 팍쓰고 고개를 돌려 다시 앞을 바라다보다가 드디어 비행기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바퀴가 활주로에 닿으면서 덜컹거리면서 미끄러운 눈에 흔들리는 순간 모든 잠이 다 달아나고 정신이 차려져서 아싸아싸 화이팅!하고 외치고 비행기가 드디어 멈추어서 엔진이 꺼져버리고 안전벨트 사인이 꺼졌을때 마치 블랙호크다운에 나오는 미육군 10산악사단처럼 무브무브! 하면서 스키헬멧을 들고 5.11 택티컬 AMP 전술배낭을 등에 매고 빠른 걸음으로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아직 저녁 6시가 되지는 않은 5시40분에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먼저 입국심사를 하는데 몇일동안 캐나다에 머무를거냐고 물어봐서 10일동안 머무를거라고 답하고 왜 캐나다에 왔느냐고 물어봐서 스키를 타러 퀘벡에 왔다고 대답했더니 그럼 어느 스키장으로 갈거냐고 또 물어보길래 몽생앙, 르 마시프, 스톤햄, 릴라이스 이렇게 4개만 갈거라고 대답했더니 오! 하면서 놀라더니만 눈이 동그래져갔고 심각해지더니만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입국도장을 쾅!하고 찍어주어서 무사히 통과하였다.
입국을 그렇게 무사히 통과하고 수하물 찾는데에서 무거운 헤비캐리어와 스키부츠 가방을 찾고나서 스키는 커다란 크기의 짐을 찾는데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겨우 받고서 다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찾았던 짐들을 다시 퀘벡으로 가는 국내선 수하물에서 태그를 달고 부쳤다.
그러고나서는 안내판에 나와있는 퀘벡으로 가는 에어캐나다 국내선 AC1798이 출발하는 D28 게이트를 찾아가는데 진짜 터미널 맨 끝에 있는 게이트인지 모든 게이트를 다 지나서 한참을 걸어가서 찾아서 왼쪽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니까 저녁 7시49분!이었다.
5시40분에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하고 짐 찾고 다시 짐 붙이다보니까 2시간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퀘벡으로 가는 국내선을 갈아타는 환승시간을 4시간으로 여유있게 계산하였더니 그래도 아직 이륙시간 9시50분까지는 2시간이 남아서 D28게이트까지 와서는 마음을 푹 놓고 비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인형같이 생긴 이쁜 캐나다 여자아이들을 보면서 이제 캐나다에 왔다♥ 라고 중얼거리면서 눈을 감고 꿈같은 단잠을 잤다.
10분 정도를 그렇게 눈을 감고 잠이 깨서 일어나보니까 이제는 졸립지도 않아서 잠을 깨려고 마침 앞에 코카콜라 자판기가 있길래 추운 캐나다이지만 공항실내는 난방때문에 더워서 코카콜라 다이어트를 3 C$ 동전을 넣고 뽑았다.
태평양을 12시간동안 건너서 캐나다에 도착하여 처음 돈을 내고 산 건 이렇게해서 3 C$ 짜리 자판기 코카콜라 다이어트가 되버려서 기념으로 캐나다 코카콜라 페트병을 찍어두었다.
아까 비행기에서 2번째 기내식으로 야채죽을 먹었지만 그렇게 양이 많지도 않았고 9시50분에 출발하여 1시간만 타고가지만 그래도 11시에 퀘벡에 도착하면 그 시간에 공항이나 호텔에서 어디 먹을데가 없을거 같아서 지금 시간 많을때 여기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어슬렁 어슬렁 식당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뭘 먹을까하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먹기가 힘든 한식당이 여기에 있을리는 없고 그래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꼭 있는 일식당집 벤토스시가 있길래 요즘 우리나라 독립유공자들이 일본불매운동으로 일본도 여행가지 않아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설마 저녁 먹겠다는데 죽이기야 하겠냐는 생각으로 퀘벡에 가면 아예 없을 아시아음식을 이제는 못 먹고 빵이나 고기 먹을 생각을 하니까 아쉬워서 마치 일본사람인거처럼 스시마셍!하면서 뎀푸라 데스네하면서 달라고해서 15.99 C$에 택스가 2.08 C$ 붙어서 모두18.05 C$에 새우튀김 2마리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새우우동을 먹었는데 우동은 그래도 본고장 일본우동 국물맛이 맛있어라고 뜨듯한 우동국물을 홀짝홀짝 숫갈로 떠마시면서 이런 추운 나라 캐나다에서는 우동이 제 맛이야라고 맛있게 다 먹고나서는 혹시 독립유공자들이 일본불매운동하느라 한국에서는 일식도 못먹게하는데 캐나다까지 쫏아와서 일본음식 먹는다고 시비 걸지는 않겠지라고 걱정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캐나다라서 일식을 먹는 사람들이 모두 백인이여서 문제가 없었는데 딱 한명이 동양 황인종이길래 독립유공자일까봐 뜨끔해서 무슨 책을 보고있길래 빈 그릇을 갔다주면서 힐끗 보았더니 다행이도 일본 여자애라서 안심하고 빈 그릇을 가져다주고 나왔다.
내가 한국인이지만 이렇게 여행을 다니다보면 캐나다에서도 그렇지만 일식을 많이 먹게되어서 내 여행블로그에 맨날 일식인 스시, 사시미, 벤토, 라면, 우동을 먹는 먹방만 하게되는데 그건 내가 친일파가 아니라 전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좀 입맛에 맞는 한식을 먹으려고하면 한식당을 찾기가 힘들고 겨우 힘들게 힘들게 한식당을 헤매다 찾아가면 너무나 고급스러운 거의 고급호텔급 한식당이 있기는 한데 스키 타다가 배낭 메고 다녀서 힘들고 지친 배낭여행족이 먹기에는 너무나 고급스러워서 꼭 들어갈때 혹시 제가 혼자 배낭 메고왔는데 여기에서 식사를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고 다행이도 그런 한국여행족들을 직원들이 친철하게 받아주거나 아니면 여기는 높은 분들만 식사하는데라고 좋아하지가 않기도 하는데 그래도 식사할려고 먹고 앉아있으면 나 빼놓고는 한국대사관이나 대기업 정장 입은 분들이 고급스럽게 식사하고 계시고 현지인들도 점잖은 나이드신 분들이 같이 식사하고 있는데 그 고급스럽고 엄숙한 고급 한식당에서 배낭 펼치고 나온 음식을 다 사진 찍어가면서 어떨때에는 가지고온 여행책을 활짝 펼치고 여행일정을 짜고 있으면 주위에서 바라다보는 싸늘한 시선에 아무래도 내가 식당을 잘못 온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어떨때에는 진짜 여행하다가 니끼한 양식에 질려서 한식을 먹고싶어서 얼굴에 철판 깔고 어깨를 좌우로 척척 내밀면서 그냥 뻔뻔하게 이렇게 높은 분들과 같이 앉아서 식사를 하기도 한단다.
그렇지만 이런 해외여행가서 한국인들이 격는 문제점을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10년전에 해외여행 다닐때에는 진짜 한식당이 거의 없어서 맥도날드햄버거만 먹고 다녔는데 뜻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해외로 나아가는 한국인둘의 식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예산 300억을 들여서 세계에 한식당을 많이 만들려고 했는데 그만 10년 전처럼 국가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장인들이 많이가는 고급 한식당 만드는데만 300억을 다 써버려서 한식당이 10년전처럼 똑같이 고급식당만 있어서 나같은 여행족들은 변한게 없어서 국민들한테 욕을 엄청 먹고 국회에서 감사까지 한다는 뉴스가 나와서 이제는 국민들이던 한식당이던 세계로 나아가지 않기로 하고 국내여행만 하는데 국가예산을 책정하기로 국회에서 통과하기로 하였단다.
그래서 심지어는 높은 지위에 있는 나이드신 분들이 나보고 해외 다니면서 그렇게 맥도날드햄버거나 스시, 사시미, 벤토, 깁밥, 라면 같은 분식같은 일식이나 과자, 쵸콜렛 같은거나 먹고다니지말고 고급한식을 먹기위해서는 대사관 직원같은 국가공무원을 하거나 대기업직장인같이 비지니스로 해외로 다닌다거나 걸그룹처럼 독립유공자같은 국가유공자들을 돕는 해군땡보직들하고 같이 다니거나 심하면 그런 집안 여자들하고 결혼까지 하라는데 그건 내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싫다고하면서 그냥 15년째 전 세계 스키장을 배낭메고 스키타면서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 사실 나같은 여행자들은 요새 새로나온 여행족들을 말하는 단어로 스키나 등산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에코힐링여행족들이라고 하거나 젊은 세대에서는 욜로족들이라고 일컬으면서 국회의원, 국가공무원, 대기업직장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걸그룹, 해군 땡보직들이 다니는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 크루즈여행하고는 다른 여행 스타일인데 해외로 나가면 고급한식당밖에 없어서 이렇게 아직도 간단한 맥도날드햄버거나 김밥, 라면, 우동같은 일식이나 먹기는 하지만 엄연하게 글로발해진 지구라는 세계 추세에 따라서 나온 최신 여행족들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욜로 YOLO You Only Live Once.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퀘벡 장르사주공항까지 1시간이 좀 넘는 시간동안 타고갈 에어캐나다 저가항공사 에어캐나다 루즈의 에어버스 A320M이다.
에어캐나다 루즈는 프랑스어로 루즈가 레드라는 뜻으로 에어캐나다에서 레저 항공사를 따로 만들었는데 2013년부터 에어캐나다에서 29대의 항공기를 받아서 시작하였단다.
국가공무나 비지니스 업무로 비행기를 타는 일반적인 목적이 아니라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항공사인데 그래서 취항지도 국내선은 유명한 관광지만 다니고 국제선도 유명한 관광지만 운항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들지만 선진국 캐나다에서만 가능한 레저 항공사이다.
에어버스 A320M은 에어버스 320-200을 밀리터리 군용버젼으로 해상초계기나 공중경보통제기로 쓰기위해서 만든거라는데 그렇지만 내가 탄 A320은 아무리봐도 군용기는 아니었다.
항속거리 4442 km로 국내선으로 다닐수있고 좌석은 내가 앉아있는 프리미엄 루즈가 2-2로 12석이 있고 이코노미클래스가 3-3으로 156석이 있는 그렇게 크지않은 항공기이다.
인천공항에서 토론토까지 가는 비행기를 프리미엄이코노미로 예약하면서 토론토에서 퀘벡으로 가는 국내선은 이코노미로 따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계산해보니까 그렇게 국내선을 따로 이코노미로 간다고해서 가격이 싸지는게 아니라서 그냥 인천공항에서 퀘벡으로 가는 일정을 똑같은 프리미엄이코노미로 한꺼번에 예약하였더니 그만 퀘벡으로 가는 국내선도 프리미엄 루즈로 예약되어서 1시간동안 12좌석밖에 없는 고급스러운 비지니스급 좌석에 앉아서 가는데 에어캐나다 루즈가 레저항공사라 그런지 프리미엄 루즈에 앉은 점잔고 나이드신 귀족같은 캐나디언들도 정장이 아니라 욜로족같이 두꺼운 다운점퍼를 입고있었고 심지어는 내 옆에 앉아서 같이 가는 나이많은 인도 사람도 인도 왕족같았지만 욜로족같이 두꺼운 다운점퍼를 입고있어서 나이는 내가 가장 어리지만 꼭 나같은 에코힐링스키여행족 느낌이었다.
거기에다가 미리 퍼스트로 좌석에 앉아서 통로가 앞에 한개밖에 없어서 뒤에있는 이코노미석으로 지나가는 승객들을 보고있는데 레저항공사라 그런지 많은 캐나디언들이 비행기를 타는데도 모두 욜로족처럼 두꺼운 다운점퍼에 배낭을 뒤에다 메고 심지어는 애들까지도 김연아같이 스케이트를 들고 타고 있고 방울달린 털모자를 쓴 아버지도 있어서 아무래도 내가 제대로 욜로족들이 타는 항공기를 탔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 탈때를 생각하면 이건 좀 너무하다는 걱정도 했다.
10년이 넘게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우리나라보다 잘살지 못한다는 인도 사람들이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인도식당을 차려놓고 있고 공항, 기차역이라던지 편의점 같은 데에서 일하는걸 많이볼수가 있는데 나도 아직까지 세계에서 카스트 계급제도를 하고있어서 문화가 덜 발달되어있고 우리나라 삼성전자나 LG전자 제품을 수입하지만 핸드폰이나 텔레비젼, 세탁기가 너무나 비싸서 사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세계로 많이 나와있나 궁금해했는데 그 이유는 인구가 12억이나 되서 세계로 많이 내보내서 세계 각국에서 이런 힘든 일을 하고있다는데 그렇다고해서 이런 힘든 일만 하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우주선을 만들어서 쏘아올리는 기술력도 가지고있어서 여러 유명한 회사들은 인도 인재들을 많이 채용하고 지금 내옆에 있는 인도 할아버지처럼 세계관광협회 WTTC 아시아지역을 인도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인도가 너무나 더운 나라라 스키를 타지않아서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일본 사람들이 많이 타는 스키를 어떻게하면 할수 있을까하고 돌파하기 위해서 고심하고 있다는데 나는 심지어는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에서도 터번을 두른 튼튼하게 생긴 키가큰 우리나라 특전사 스키부대같은 인도 사람하고 10km를 같이 타면서 서로 자기 스키실력을 뽐내면서 타봤는데 내가 평가하기로는 그 더운 인도에서 저 정도 타는 스키실력이면 플러스해서 CSIA 레벨 3는 줘도 문제가 없을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무튼 그 더운 나라 인도에서 세계관광을 책임지기 위해서 스키장에서도 터번을 두르고 우리나라특전사 스키부대처럼 시커먼 얼굴을 하고 아시아에서 스키를 담당하고있는 일본을 따라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인도 사람들을 보니까 인도가 나같은 한국 해외원정스키계를 책임질 세계적인 스키어가 많이 나와서 세계관광 아시아지역을 일본하고 같이 이끌어 간다는 생각을 하니 이또한 기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드디어 1시간이 넘게 비행을 하고 에어버스 A320M이 서서히 고도를 낮추어서 착륙하기 위해서 바퀴를 내리고 있었다.
이제 이 2번째 에어캐나다에서 내리면 힘든 18시간 비행이 끝나고 눈덮힌 퀘벡 설경에서 편하게 스키를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기만 하였다.
드디어 퀘벡 장 르사주 공항에 도착하니 겨울스포츠 도시답게 수북히 쌓인 눈으로 덮힌 설경이 나를 반겨주었다.
내가 타고온 에어캐나다 AC1798 에어버스 A320M도 눈으로 둘러쌓인 하얀 활주로에서 이제는 짧은 1시간동안 비행을 마치고 서 있었는데 눈으로 덮힌 하얀 활주로에 서있는 항공기는 다른 사진하고는 다른 분위기로 은은한 느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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