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퀘백으로 온지 네쩨날이지만 사실 어제 몽생앙스키장에서 첫날 스키를 타고 본격적으로 캐나다 퀘백에 있다는 몽생앙, 스톤햄, 르마시프, 르 릴라이스 이렇게 4개 스키장을 돌아다니면서 10일동안 스키를 타야해서 오늘은 그래도 어제 이번 여행이 블로그 10만뷰 돌파기념으로 여행 온거라 그렇게 힘들게 스키를 탄거는 없지만 10일동안 4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려면 날자가 남아서 한국에서부터 만일 퀘백에서 스키타는데 힘든게 없으면 하루 스키타고 하루 쉬는 스키여행으로 일정을 짰는데 이러한 스키일정은 CSIA가 Canada Ski Instructor Assignment로 엄연하게 캐나다스키강사가 인정해서 국제적으로 인정하는건데 그런 캐나다 스키강사가 아마도 10년전에 휘슬러에서 내가 스키를 타는걸보고 보고 벌써 혹시 아시아 한국사람인데 CSIA 레벨4에 필요한 기술들을 다하지 않을까해서 휘슬러에서 스키를 몇일동안 타는동안 따라다니면서 측정해보았는데 10년전에 벌써 CSIA 레벨4인거 같다고 인정되어서 내 여권에 CSIA 레벨4를 붙여놓고 캐나다 스키강사가 직접 IATA에 신청해서 등록해놓은거라 내가 퀘백에 있는 이 스키장 4곳에 오면 스키타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같다고 생각하고 예상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 스키타고 하루 쉬어가는 여행으로 편안하게 타기로 하였다.
다만 심각한 문제는 아직 우리나라 항공사들이나 국정원 요원들이 캐나다에서 신청하고 IATA에 등록한 CSIA 레벨4를 국정원에서 이게 무슨 국제인증일까하고 알기위해서 모든 분야 국내전문박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면서 일류대학교 정신과전문의들은 아마도 이게 내가 캐나다 휘슬러스키장에서 CSIA가 Catatonic Schizophrenia라는 경직성 정신분열증이라는 진단을 캐나다스키강사한테 IATA에서 내가 어느 항공사를 타던지간에 내 옆에 정신과전문의와 건장한 정신발작진압 구급요원이 타서 발작에 대비해서 진정제주사를 가지고 타다가 발작을 일으키면 튼튼한 구급요원이 쓰러트리고 제압하고 진정제주사를 놓아야하는 정신발작진압 4단계로 심각해서 사회적격리도 해야한다고 하지를 않나, 검찰에서는 CSIA가 요즘 미드에서 하는 CSI범죄수사대인데 끝에 A가 붙어있어서 아마도 내가 국제범죄수사대라고 하는 검사도 있고 국정원요원은 내가 원래는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인데 아마도 미국 CIA에서 훈련받아서 한국에 침투했는데 가운데에 S가 붙어있는거 보니까 CIA에서 정보나 작전을 하는 CIA요원이라서 렙벨4로 보안등급이 높은 미국사람이라고 하지를 않나 어느 국제학교 영어교사는 CSIA가 Chung Shim International Assignment 약자로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하는 영어테스트 레벨4인데 내가 영어를 그렇게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는걸로 측정되어서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영어테스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결정적으로 이런 회의를 지켜보던 대통령이나 국정원장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세계 어느 항공사를 타도 대우가 좋고 우리나라 항공사처럼 골프를 타러 해외여행을 갈때 옆에 앉거나 서비스하는 스튜어디스 캐디들보다 더 이쁘고 날씬한 스튜어디스가 나를 서비스한다고 그런건 자기 아들이 해야겠다고 회의에 결론을 내서 자기아들이 했다는데 급기야는 진짜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들이 캐나다여행을 가서 이러한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린 캐나다 스키강사를 찾아가서 어떻게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렸냐고 내가 정상인거 같은데 진단서를 잘못 썼다고 만나러 갔는데 캐나다 스키강사가 캐나다동부 사람이라 영어를 못하고 불어를 하는데 거기에다 정신과전문의가 아니라 고등학교만 나왔는데 어느 의과대학에서 정신과전문의 자격을 받았냐고 물어보니까 캐나다스키강사가 아시아 황인종들이 학력 따지니깐 그만 욱해서 소리 지르고 모두 추방시켜 버려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캐나다 스키협회에서 그러면 내가 직접 캐나다동부 퀘백으로 와서 CSIA 레벨4 스키를 타보라고해서 캐나다 협조를 받아서 어제 몽생앙 스키장에서 하루만 스키를 타보았는데 한국인이고 아시아인이지만 한국에는 몇명 없고 일본에는 열몇명이 있는 CSIA 레벨4인게 확실하다고 많은 캐나다스키강사들이 인정하여서 축하는 하는데 웃기기도해서 내가 퀘백을 다니면 알아보고 캐나다 퀘백 사람들은 많이 웃고 있었는데 나도 그만 웃겨서 웃으면서 퀘백을 돌아다녔다.
그렇지만 어제 몽생앙에서 CSIA 레벨4 스키어라는게 인증은 되었지만 앞으로 몇일내에 가게될 르마시프라는 스키장에서 해군특전단 정신과군의관출신 우리나라 젊은이를 대표하는 스키어가 어떤 걸그룹 말로는 내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스키를 타는거하고 비교해보면 지랄염병하면서 열몇번 엎어지면서 구르다가 마지막에는 원인을 알수없는 이유로 어디에서 곰이라도 나타나서 싸우다 맞았나 의식을 잃고 쓰러진 문제때문에 유럽 알프스 스키전선에서 활약하다가 긴급히 북미 아메리카 스키전선까지 투입해서 마지막이닝 구원투수로 세이브를 해야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않고 어제 몽생앙에서 무실점 노히트노런으로 퍼팩트를 했지만 오늘은 우리가 타선에서 공격을 하는동안 볼펜에서 쉬고 르마시프 9회말을 차분하게 안정적으로 볼을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서 준비하여야한다.
어제 소나무 나현이가 꿈에 나타나서 거의 3D가상체험으로 저녁 8시부터 전반전을 꿈꾸고 12시에 너무나 힘들어서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콜라를 마시면서 힘든 전반전으로 생긴 갈증을 말끔히 없애고 다시 후반전을 뛰었더니 너무나 힘들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났지만 오늘은 볼펜 덕아웃에서 쉬는 날이라 프로야구 경기장에 가면 꼭 있는 치어리더같은 나현이와 볼펜에 앉아서 쉬었다고 생각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서 어제 저녁으로 너구리를 먹고 거의 코스요리처럼 디저트를 많이 먹고나서 저녁 12시에 큰사발 컵라면까지 먹었더니 아침에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아침 브랙퍼스트로는 내가 있는 로프트가 호텔이 아니라 콘도같은 캐나다 숙박시설이어서 조식식당은 없고 1층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간단하게 먹고나서 모닝커피를 한잔 마시기로 하였다.
서브웨이는 우리나라에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가장 많이 볼수가 있는 분식집같은 식당으로 한국에서도 가끔 서브웨이를 가서 주문을 하려면 너무나 많고 복잡한 메뉴로 힘들었는데 여기 캐나다 동부에서는 그 복잡한 메뉴에 프랑스어만 하는 캐나다동부 직원들때문에 내가 영어로 해도 못알아듣고 프랑스어로 말해서 주문하기가 힘들었지만 오늘 첫날은 직원이 다행이 젊은 여자애라 영어를 곧잘해서 쉽게 야채수프 3.09 C$, 케페 작은거 12oz 1.69 C$를 주문해서 먹을수가 있었다.
영하 10도까지하는 엄청 추운 캐나다 겨울날씨에 어제 저녁에 나현이와 뜨뜻한 침대에서 꿈으로 3D가상체험을 밤새 즐겼더니 힘들기는 하였지만 그렇게 힘든 스포츠를 마치고 추운 날씨에 뜨뜻한 수프를 숟가락으로 떠서 마시고 있으니까 작은 3.09 C$짜리, 한국돈으로 따지면 3000원이 조금 넘는 야채스프이지만 이 수프에다 20년 묵은 산삼이라도 넣었나 뜨뜻하고 한 숟가락 떠 마실때마다 그렇게 힘이 날수가 없었다.
수프를 떠먹고나서 케페를 따뜻하게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래도 어제 퀘백 몽생앙 스키장 첫날이었지만 한국에서 퀘백스키여행 일정을 짤때 캐나다 스키전선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해서 유럽리그에서 활약하는 구원투수를 좀 보내달라고해서 이렇게 북미 아메리카리그까지 오기는 하였는데 어떤 걸그룹이 생방송에서 말했었던 그 지랄염병스키 2탄이 될까봐 긴장해서 어제 스키를 타는동안 도대체 어디에서 스키를 탔길래 그렇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으로 타다가 혹시 나도 어제 타기를 두려워한 검은 블랙마크가 3개나 4개가 그려져있어서 캐나다 스키어는 물론 아무도 타지않는 스키코스에서 타다가 그렇게 되었을까하는 걱정에 블랙코스에서 타는 강속구는 피하고 느리지만 체인지업으로 상대하여서 무사하게 첫이닝을 무실점 노히트노런으로 넘겼는데 몇일 있다가 가게될 르마시프가 캐나다 사람들도 두려워하는 스키장이라서 어제 꿈에서 나현이하고 같이 쉬기는 하였지만 긴장의 끈은 놓지않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프로야구 선수들도 진짜 투수가 볼펜 덕아웃에서 야구볼을 조물락조물락 거리면서 만지고있을때 응원하러 나온 치어리더들하고 같이 앉아있을까하는 궁금증도 머리에 둥실둥실 떠올랐다.
이 건물은 퀘백에서 관광객을 위한 버스 티켓이나 관광투어같은 걸 안내해주고 파는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센터이다.
나도 그렇지만 어느 나라 인포메이션 센터를 가던지간에 직원은 백인이건 아시아 황인종이건 영어를 유창하게하는 토익점수 900이 넘는 직원이 있기때문에 막상 관광안내를 받으려고 뭘 물어보면 엄청나게 유창한 현지 악센트가 있는 영어로 말을 하기때문에 안내받기가 힘든데 그 이유는 투어리스트 안내센터에서 영어로 말을 해봐서 알아듣기나 말하기가 힘드면 사실 여기에서 소개하는 투어가 가이드가 영어로 진행하기 때문에 같이 다니기가 힘들어서 직원이 먼저 영어테스트를 해보고 안내책도 한국어가 있는 나라가 별로 없어서 나는 이런 투어리스트 안내센터에 들어가면 속사포같이 쏟아지는 영어를 듣다가 쏘리~하면서 그래도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옛날 우리나라 고등학교 영어교육이 영어리스닝을 획기적으로 시험해보는 시절이어서 리스닝도 힘들고 스피킹은 시도해보지도 않는 문제점으로 탄생된 나같은 코리언이 영어리딩은 문법을 분석하는 교육은 제대로 받아서 가판대에 꽂혀있는 영어안내책을 잽싸게 뽑아서 저 코리언 또 영어는 못하면서 안내책만 뽑아갔다고 인상을 팍쓰는 직원의 얼굴을 뒤로하고 날라버리는 현실이라 저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센터를 세계 어느 나라에서 보고있으면 꼭 어렸을때 친구들하고 가게에 있는 빵을 훔쳐서 달아났던 안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관광시설이다.
오늘 스키를 타지않고 쉬는날 아침부터 가장 먼저 해야할건 퀘백에 있는 마트 맥시를 찾아가서 앞으로 10일동안 지내기위해서 필요한걸 사야하는데 맥시가 내가 있는 퀘백중심가에는 없고 버스를 타고 좀 가야해서 버스센터가 있는 곳으로 몇십분 걸어가서 OPUS라는 교통카드 같은걸 사는거다.
퀘백은 우리나라 tvN 종편에서 방송되었던 공유, 김고은 주연 판타스틱, 로망스, 코미디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 알려져있는데 사실 캐나다는 물론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알려져있어서 우리나라 드라마를 촬영한 도시인데 그렇다고 서울이나 도쿄같이 많이 발전된 도시는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강원도 속초나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같은 도시라 지하철은 물론 없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움직여야해서 이런 OPUS같은 교통카드를 꼭 사고 찍으면서 다녀야 편하다.
나는 이 OPUS 교통카드를 사기위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았는데 서울에서 교통카드 사는거처럼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서 팔지않고 교통센터같은 몇군데에서나 살수있다는걸 모두 돌아다녀봐서 물아보았더니 팔지않는다고해서 결국 여기까지 찾아와서 카드값 6.00 C$에다 6.20 C$를 충전해서 구입하였는데 OPUS카드는 우리나라 교통카드처럼 카드할인이 되지않고 등록해서 학생이거나 65세이상이면 할인을 받을수가 있다지만 퀘백버스 1회가격이 3.50 C$로 거의 3000원이 넘어서 탈때마다 티켓을 사는거보다 이렇게 할인이 되지않는 카드라도 충전해놓고 그냥 탈때 카드를 찍기만하면 되서 나같은 10일이 넘는 기간동안 있으면서 버스를 많이 타야하는 관광객들한테는 꼭 필요한 카드여서 이렇게 첫날 꼭 사두어야한다.
아침부터 로프트에서 눈이 부슬부슬 내리는 퀘백을 한참 걸어서 RTC 인포메이션센터까지 찾아와서 OPUS 카드를 살수있냐고 물어보았더니 비행기를 타고 갈때에나 서비스해줄거같은 CSIA 레벨4 스튜어디스같은 미모를 하고 날씬한 캐나다 여자가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내 짧은 영어를 알아듣고 OPUS카드를 건네주었는데 다른 나라같았으면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중년아줌마가 그 뚱뚱한 몸으로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자리에 앉아서 마치 007 제임스본드에서나 볼수있는 M팀장같은 백인이 어울리지않게 인상을 팍 찌푸리면서 아니 아시아인이 OPUS카드는 왜 사려는거야라고 퉁명스럽게 카드를 줄텐데 역시 겨울 스키의나라 캐나다라서 그런지 이렇게 스키를 타러 온 아시아 한국인이 신기한지 웃으면서 OPUS 카드를 소중하게 건네주어서 나에게는 이 OPUS 카드가 참 이쁘고 소중해서 퀘백에 있는 10일 내내 지갑 깊숙히 잊어버리지않게 마치 걸그룹 엘리스가 보내준 가린이 포카처럼 지니고 다녔는데 지금도 한국에있는 집에서 수많은 전세계 교통카드에서 이 OPUS카드를 꺼내보면 10대 학교 다닐때 책받침으로 코팅해서 책을 읽을때마다 볼수가 있었던 브룩실즈나 소피 마르소처럼 이쁜 백인여자가 건네주어서 유난히도 이뻐하는 캐나다 교통카드이다.
그런 이유로 어제 몽생앙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그 다음날 퀘백에서 부슬부슬 내리는 눈을 뚫고 처음 말을 건낸 사람이 이쁜 백인여자라 퀘백도시가 한국에서 10시간이 넘게 날아왔지만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아저씨 공유를 처음 보자마자 사랑한다고 말하는 김고은처럼 참 도깨비에 나오는 드라마같이 아름답고 이쁜 도시라는 생각이 떠올랐는데 아니 그런데 그 지랄염병 스키어는 왜 여기에서 스키타다가 다쳐서 실려가서 걸그룹한테 그런 소리를 들어서 내가 유럽전선에서 여기 북미 아메리카전선까지 오게된거야라는 생각에 갑자기 욱했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지랄염병 스키어가 그렇게 되어서 내가 구원투수로 여기 퀘백까지와서 저런 늘씬한 캐나다여자까지 보게되어서 그래도 도깨비 드라마같다라는 생각에 다행이다라고 안심하면서 김고은이 아저씨 공유한테 사랑한다고 무심코 말하는 순수한 아름다운 장면을 머리에 떠올리고 퀘백에 오길 잘했다고 미소를 지어보았다.
RTC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프랑스어로 Reseau de transport de la Capitale로 도시교통시스템이라는 뜻인데 퀘백에서 돌아다니는 버스를 관리하는 회사로 퀘백시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이다.
RTC 인포메이션센터에서 그렇게 이쁘고 날씬한 캐나다여자한테 받은 OPUS카드를 손에 꼭 쥐고 바로 앞에 있는 듀빌에서 맥시마트가 있는 곳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서 부슬부슬 눈이 내리는 퀘백 도시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이런 나를 생각하니까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김고은이 아저씨 공유를 퀘백거리에서 기다리는데 눈이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고 김고은이 드라마에서도 10대 고등학생으로 나와서 아름다운 퀘백시하고 어울리게 드라마를 찍었는데 버스역에서 같이 기다리는 퀘백 사람들이 우리나라 드라마 도깨비를 찍은게 생각났는지 나를 뻔히 쳐다보면서 아니 그 한국드라마 도깨비 2탄이나 속편을 또 찍느냐고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던데 그런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한국에서 여기 퀘백을 올때에도 도깨비를 방영할때마다 빠짐없이 본방사수하던 우리 동네 어느 고등학교 여학생이 지나가던 나를 세워서 하는 말이 아저씨 도깨비에 나오는 김고은처럼 생겼다고 사쉬어보자고 헌팅을 하려다 그만 어느 아줌마한테 걸려서 끌려가던 기억이 있어서 내가 그렇게 김고은처럼 보이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여기 퀘백에서 와서도 그런 말을 캐나다 퀘백 사람들한테 듣는게 아무래도 우리나라나 캐나다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이 엄청 치밀하고 사실적으로 짜여져있는게 아닐까하는 궁금증도 생겨났다.
맥시마트로 가려면 여기에서 801번을 타고 한번 갈아타야 갈수가 있어서 마침 버스역에 있는 801번 버스루트를 째려보면서 몇정거장을 가야하나 쉬어보았다.
퀘백이 캐나다동부에 있는 시골도시이지만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에서나 볼수가 있는 버스도착 시간이 나와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언제 버스가 오는지 알수가 있었다.
이렇게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눈이 부슬부슬 내리고있어서 지금은 내리는 눈때문에 시야가 좋지않지만 내일 스톤햄 스키장을 찾아가면 오늘 이렇게 내리는 눈으로 스키 타기에는 참 좋게 눈이 쌓여있어서 왠지 내일 스톤햄 스킹은 눈에 덮혀있는 스키장에서 마음껏 텔레마크 스키를 하면서 탈수가 있겠다는 상상까지 하고있으니까 역시 겨울 스키의날 캐나다는 10년전에는 캐나다서부 휘슬러에 가봤지만 언제나 스키 타기에는 참 좋은 적셜량을 유지하는 많지않은 겨울나라라는 말에 찬성표를 던지고싶었다.
퀘백 RTC에서 달리고있는 메트로버스는 퀘백이 시골에 있는 도시인데도 버스가 그렇게 오래되거나 낡지않은 최신식버스로 거의 우리나라 서울에서 다니는 버스하고 비슷한 내부시설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까 아무래도 버스가 맥시마트가 있는 북쪽으로 가지를 않고 서쪽으로 가는거 같아서 이상해서 핸드폰에 있는 구글지도를 보니까 아니 버스가 진짜 북쪽이 아니라 도깨비에 나오는 요정공원이 있는 퀘백 서쪽으로 달려가고 있는거다.
그래서 반대방향으로 가고있다는걸 알았을때에는 버스가 벌써 요정공원이 있는 홀랜드까지 와있어서 버스에서 빨리 내려서 반대쪽에 있는 버스역으로 가서 다시 801번을 타기로 하였다.
그렇게 버스를 반대방향으로 잘못 타서 서쪽으로 30분을 타고가서 작년 가을에 메이플로드여행으로 마지막 도시 퀘백을 왔을때에도 갔었던 요정공원이 있는 홀랜드까지 와서 다시 반대방향으로 같은 801번을 타고 맥시마트로 가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30분을 동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꺽어서 올라가다가 맥시마트로 가기위해서는 18e Rue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한다.
생전 처음와본 캐나다 동부에서 버스를 갈아타는게 어려워서 헤맬거라고 예상하였는데 갈아타는 역이 사거리에서 길만 건너면 되서 그렇게 힘들지않게 찾았는데 동서남북으로 있는 사거리에서 방향을 잡기가 힘들어서 핸드폰에 있는 구글지도를 보고 겨우 환승할 1re Avenue를 찾았는데 그래도 이 머나먼 캐나다동부에서 버스를 환승하고 있다는게 너무나 뿌듯하였다.
환승하는 1re Avenue에서 맥시마트로 가기위해서는 메트로버스 802번을 타고 몇정거장만 위쪽으로 타고가면된다.
802번 메트로버스를 타고 5분동안 몇분만 가면 버스를 타고 창문으로 봐도 눈으로 볼수가있는 커다란 건물 맥시마트가 Fleur-de-Lys에서 내리면된다.
Fleur-de-Lys는 버스역이지만 맥시마트라던지 다른 여러 커다란 건물들이 있어서그런지 버스역이 꼭 작은 터미널처럼 유리로 지어져서 밖에서 볼수가 있었고 크기도 엄청 커서 잘지어져있었다.
무려 1시간이 넘게 잘못타서 반대쪽으로 갔다가 3번이나 버스를 갈아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오른쪽을 보면 Fleur-de-Lys라고 쓰여있는 커다란 간판밑에 월마트 백화점이 있고 JYSK라는 스칸디나비안 가구점도 있고 내가 찾아온 궁극적인 목표 맥시마트도 있는데 한국에서 이 맥시마트가 있는 주위를 지도로 보니까 그외에도 Hart라는 백화점도 있고 노르망디 레스토랑이라던지 스키야키 일식집, 미야스시, Subway같은 식당이라던지 팀 허튼 같은 커피전문점도 있어서 나는 맥시마트로 먹을걸 사러왔지만 한번 찾아오면 식사도 한끼 하고갈수도 있고 다른 가구나 옷들도 살수가 있어서 아마도 여기 퀘백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나 오래동안 머무를 계획을 가지고있는 외국사람들이 필요한걸 살수가 있게 모두 모아놓은거 같은 복합쇼핑몰이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이 엄청나게 커다란 많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복합쇼핑몰에서 눈은 부슬부슬 내리고있고 바닥은 그렇게해서 쌓여있는 질퍽한 눈반, 흙탕물반인 길을 한참이나 걸어가면서 20분이나 여기저기 건물을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몇번이나 하다가 드디어 오늘의 거점목표건물 맥시마트 입구를 찾아서 들어갔다.
드디어 그렇게 해메다가 찾았다는 안도감에 들어가보니까 역시 마트에가면 꼭 있어야하는 노란색카트가 줄지어 있었고 그 위에는 베비뉴쉬 맥시마트라고 크게 적혀있었는데 베비뉴쉬라는 프랑스어는 우리나라말로 하면 환영합니다라는 뜻으로 영어로하면 Welcome이다.
마트는 한국에서도 2주에 한번씩 일요일에 문을 열어서 나도 거기에 맞추어 2주에 한번씩 집에서 차를 몰고 마트백을 몇개나 들고 가는데 2주에 한번만 가는 마트이지만 여자들이 해외여행가면 좋아해서 빠지면 헤어나오지를 못한다는 백화점 명품쇼핑만큼 중독성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을 해서 이것저것 사게되는데 나름대로 백화점쇼핑에 있다는 지름신도 모시고있어서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면 몇십만원어치까지 사게되는데 나도 한국에서 마트중독에 빠져서 여기 캐나다 퀘백에 있는 맥시마트를 찾아서 저 줄지어있는 카트들을 보는순간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마트세계에 빠져들어 버렸다.
그래서 그렇게 시작한 캐나다 맥시마트세계에 푹 빠져버려서 12시가 넘어서 한 마트쇼핑이 농심라면, 여러가지 쥬스, 과일, 쵸콜렛, 과자에다 오늘 저녁으로 우아하게 먹을 스테이크에 샐러드나 수프같은거까지 모두 20가지를 46.77 C$, 45000원에 사서 거의 3시간동안 오후 3시가 넘어서 끝내고 뿌듯한 마음으로 마트 쇼핑백 2개에 나누어서 담아서 양손으로 들고 다시 그 커다란 복합쇼핑몰을 지나서 버스역까지 걸어갔는데 마음만은 그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었다.
캐나다동부라 불어로 쓰여있어서서 무슨 물건인지 몰라도 포장에 있는 사진을 보고 그런대로 생긴걸로 한국에서 샀던거하고 비슷한걸 이것저것 고르니까 힘들게만 생각되었던 캐나다 마트쇼핑이 의외로 쉬워져서 한국에서하고 똑같이 많이 사게되었는데 그래도 포장에 사진이 있으면 사기가 쉬운데 제품사진도 없이 불어로만 글자로 적혀있는건 그게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가고 사지도않는데 이런 글자만 적혀있는건 불어를 하는 캐나다동부 사람이나 유럽 프랑스사람 아니면 아프리카에 있는 프랑스령 아프리카 흑인들만 살수가 있어서 힘든점이 있지만 뭐 내가 유럽전문으로 해외원정스키를 16년동안 다니면서도 이쁜여자 얼굴만 보고다녀서 얼굴에 어떻게 이쁘다는게 불어로 적혀있는거도 아니고 그렇게 큰 문제가 없어도 잘만 돌아다녀서 비슷한 이유로 캐나다동부에서도 불어로만 적혀있는 맥시마트쇼핑세계도 큰 문제없이 하고나서 앞으로 1주일은 더 퀘백에서 머무를테니까 자주 찾아와서 마트쇼핑을 해야겠다라는 뿌듯한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버스를 타기위해서 도착해서 내렸던 Fleur-de-Lys 스테이션 유리창건물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그래서 세계를 16년동안 해외원정스키를 하면서 유럽 알프스, 아메리카 록키산맥, 일본 홋카이도를 스키를타고 돌아다니는데 나보고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영어나 유럽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에스파뇰을 하거나 일본어, 중국어를 유창하게하는 외국어대학교를 나온 통역가나 일류대학교 언어학자가 내가 어떻게 제대로하는 외국어가 하나도 없으면서 그렇게 지구라는 전세계를 다니냐고 때려치라고 하는데 일단은 위리나라언어인 한국어도 힘든게 있는데 어떻게 전세계 언어를 다 하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해외원정스키라서 막상 스키를 타면 알프스나 록키산맥, 홋카이도 스키장에 읽어보라고 뭐라고 적혀있는거도 아니고 설경을 보러다니고 그렇다고 설경이 그나라 말을 하는거도 아니라서 스키를 타면서 말을 할 필요가 없는데 말없이 스키를 타고나서 파리라던지 런던, 취리히, 제네바,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로마, 오슬로같은 도시를 다녀도 그냥 이쁜여자들 얼굴만 바라다보기만하면 할말을 잃어버려서 말도없이 멀리에서 멍때리고 보기만을 어언 16년동안 하고다녀서 전세계 여자들한테 내 별명은 그런짓을 하는 미어캣이나 라이온킹에 나오는 티몬이라는 캐릭터란다.
그렇지만 그 반대로 일류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유나이티드 우주사업 기계백작 공학박사들이라던지 몇백년전에 나라에 위대한 업적을 쌓은 후손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거나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에스파뇰, 독일어, 이탈리아어를 잘해야 세계로 나아갈수가 있다고 강력하게 컨퍼런스를 하면서 회의를 하는데 슈렉, 뚱뚱이, 멧돼지, 동태, 가자미, 문어, 오징어, 붕어, 복어 같은 그렇게 좋지않은 만화캐릭터라던지 물고기별명이 붙어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유창하게 외국어를 잘해도 나를 비롯해서 세계여자들이 그렇게 말하고싶지도 않아서 맥시마트에서 사진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사지않는거처럼 초이스를 하지않거나 CSIA레벨4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로도 절대로 선발되지도 않는단다.
다시 퀘백에있는 호텔에 돌아가려면 18e Rue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가야하는데 버스를 타기전에 아침에 충전했던 요금을 벌써 다 써서 마침 버스정류장 부근에 있는 Couche-Tard라는 편의점같은 데에서 RTC버스 18.60 C$를 충전해서 앞으로 버스를 3번 더 타고 갈수가 있었다.
18e Rue에서 호텔로 가려면 801버스를 타고 생루이게이트까지 가야한다.
비록 맥시마트에서 큰 비닐백을 2개나 사서 양손에 들고 걸어가느라 무거워서 힘들기는 하였지만 맥시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가는데에도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이 있고 우리나라 텔레비젼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경치를 감상하기위해서 마트 비닐백 2개를 들고 퀘백시티를 조심스럽게 천천이 거닐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호텔까지 걸어가서 호텔에 도착하면 따뜻한 신라면을 먹어야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기대에 가득차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퀘백시티보다도 더 보기좋은건 바로 세계적으로 이쁘기로 유명한 프랑스여자들을 유럽현지에 가지않더라도 여기 캐나다동부에 있는 퀘백이 몇백년전에 프랑스령이라 아직도 프랑스사람들이 많이 살고있어서 프랑스소녀들이 참 많은데 이틀전에 퀘백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가까운 마켓으로 걸어갈때에도 어쩌면 그렇게 이쁜 프랑스풍 소녀들이 많이 돌아다니는지 내가 여기 퀘백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퀘백에 살고있는 프랑스 사람들은 날보고 혹시 도깨비2 찍으려고 김소담이 다시 찾아왔냐고 한국 tvN에 전화해보라고해서 한때 해프닝이 있었는데 퀘백에 온지 아직 4일밖에 되지않았는데 나는 퀘백에 살고있는 프랑스소녀들을 보느라 퀘백에 살고있는 프랑스사람들은 한국에서 다시 찾아온 김소담인줄 알고 시껄벅적해서 재미있는 해외원정스키가 되어버렸다.
이제는 맥시마트 쇼핑세계에 푹 빠져서 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는 801버스를 타고가는데 마침 빈 좌석이 있어서 앉아서 아까 내가 편의점에서 구입한 RTC버스 티켓을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세계 어느나라의 버스티켓 디자인을보면 그나라의 디자인수준을 알수가 있는데 이 캐나다동부 퀘백버스 디자인을 보면 캐나다가 왜 북아메리카에 있는 유나이티드 아메리카 미국에 묻혀있는 조용한 선진국인줄을 알수가 있는데 그건 바로 버스티켓 디자인만 봐도 일반적인 교통수단으로 알고있는 버스가 디자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져있는데 사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버스티켓을 보면 그렇게 디자인을 잘했다고 느껴지는 티켓이 몇개 없는데 이 캐나다 퀘백 RTC버스 티켓을 보는순간 퀘백을 오기전에도 퀘백에서는 RTC라는 버스를 타고돌아다니는게 좋다는말을 듣고 RTC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나서 그런걸 느꼈는데 버스티켓도 일반 교통수단 버스티켓치고는 디자인을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세계 어느나라 버스를 타면 알겠지만 버스를 타면 모든 사람들이 참 얌전하게 앉아서 그냥 자기가 하던거만하고 조용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혹시 실례를 했으면 익스큐제무아라고 프랑스어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꼭 하는데 또 지켜아할 버스에티켓으로 버스가 움직일때에는 움직이지 않아야하는데 나도 처음에 해외여행을 할때 버스가 움직일때 내릴려고 문쪽으로 가다가 운전사가 멈추기까지 하였는데 그건 아마도 사람많고 한번 내릴려면 미리 문으로 가야 겨우 내리지 아니면 한정거장을 지나가버리는데에 익숙한 한국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더 이상하게 느껴질텐데 그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얼마전에 일어났는데 그건 바로 어떤 시골도시에서 주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고 당선된 시골국회위원이 평창동계올림이후에 차기 동계올림픽을 자기가 당선된 시골도시에서 개최하기위해서 시골 마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모두 이끌고 전라도사투리로 들어가십시오! 내려요! 조심하세요!라는 국적불명 중국인사말로 사투리를 하면서 자기 아들이 아는 걸그룹들이 열심히 번 돈으로 나대신에 해외원정스키를 갔다가 스키장으로 가는 버스에서 흥를 돋구기위해서 우리나라 묻지마관광버스처럼 뽕짝을 버스에서 틀어놓고 버스복도에서 지루박을 치고 핸드폰조명을 나이트모드로 해놓고 번쩍번쩍이면서 스키장으로 가는동안 내내 시끄럽게 하였는데 외국버스기사가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말도 못하면서 운전을 하였는데 이사건은 나중에 해외원정스키팀을 이끈 국회의원 아들도 엄청 혼났지만 국회의원 본인도 더이상 국회위원을 안하겠다고해서 우리나라하고는 다른 버스예절이 어떠한 큰 국제문제를 일으키나 알수가있는 대표적인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