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Cherry Blossom을 하기위해서 Peach Aviation을 타려고 기다리면서.

세계/2022 6월 태국

2022 6월 넷째날 지난10년동안,

김지훈님 2022. 6. 14. 19:06

어제 이제부터 태국 프로젝트 건담T를 시작하려고하는데 응원하기위한 태국걸그룹을 선발하기위해서 마침 시암파라곤 앞에서 미니콘서트를 하는 태국 걸그룹들을 보기위해서 동남아시아의 이 무더운 태국날씨에 쓰러질거 같았지만 맥도날드에서 얼음에 담근 차거운 코카콜라 제로를 사가지고 들고 마시면서 유포니아가 부르는 곧차스타를 앗!앗!하고 같이 따라부르면서 잡아먹을거같은 태국 건담T들도 오타쿠처럼 점프하면서 따라부르는거까지 보고나서 무려 3일동안 하루에 5시간씩 다보고나서 호텔로 들어와서 차거운 물에 샤워하고나서는 푹자고나서 아침에 일어나니까 내가 20대 젊었을때에는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콘서트에 따라가서 비명을 지르면서 여자친구가 쓰러질거 같았던 적은 있었는데 이 나이에 이 짓거리를 내가 왜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20년은 젊게 하루를 지낸거같은 느낌이어서 아침에 세수하면서 거울에 있는 내얼글을 보았더니 내가 다시 10대로 돌아간거같은 얼굴에 피부도 소년처럼 많이 탱탱해진거 같았다.

그렇게 어제 하루 태국 건담T 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 지내고나서 오늘은 뭐를 해야할까하고 생각해보니까 잊었던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일본 건담J 소녀팬들이 알려준거로 한국이 건담K제작 이후에 2009년부터 내가아닌 새로운 젊은 차세대 건담K를 제작하기로 한지 벌써 어언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새로운 건담K, 아니 한국에서 일컫기로는 태권V가 아직 제작되어지지 못한채로 건담K는 태국 건담T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거로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영화 지난10년동안이란 영화를 보는거였다.

지난 10년동안이란 영화는 PAH라는 폐혈관고혈압질환으로 치료할수가 없이 10년안에 죽는 질환을 가진 일본 소녀가 식당요리를 하는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결혼까지 하려고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질환으로 제대로 사귀지못하다가 PAH의 새로운 치료제가 나오거나 심하게는 폐이식까지 해야하는걸 바라면서 질환으로 사망하지는 않고 끝나는 영화인데 90년대에 나온 백혈병으로 죽는 아키가 나오는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란 슬픈 영화 최신판같은 줄거리로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 휘날리는 영상미가 뛰어나고 진짜 한국사람하고 비슷하게생긴  일본배우가 나오는 영화인거 같아서 예고편 트레일러를 보고나서 시암파라곤으으로 보러갔는데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해외원정스키팀의 현실을 그린거같아서 한번 되짚어봐야할 문제인거 같았는데 일본에서 그런 이유로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하였다니까 일단 보고나서 태국 건담T프로젝트보다도 차세대 한국 건담K 프로젝트도 생각해보라고 만든 영화라는 제작의도가 다분히 있어서 진지하게 심각하게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