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11시간동안 남태평양을 날아서 뉴질랜드로 가면서.

세계/2022 7월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여름캠프

2022 7월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전지훈련 여름캠프 열일곱번째날,

김지훈님 2022. 8. 19. 16:27

드디어 2018년에도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여름캠프로 갔다온지 4년만에 다시 찾아온 2022년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여름캠프 대단원 18일여정이 모두 끝나고 오늘은 호텔 체크아웃을하고 저녁 11시30분 타이항공 TG656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2008년에도 찾아왔었고 2018년에도 찾아와서 3번째라 이번에는 획기적으로 어언 15년전 2008년에 트레드보에 스키를 타러왔을때 나를 눈여겨보던 태국왕립경찰 RTP 정보부 여자요원이 적극 추진한 태국왕립경찰 RTP 공수특전단 어벤저 대원들을 데리고 해외원정스키를 와보았는데 갈때에도 그렇게 연락이 없더니만 이렇게 태국으로 돌아갈때에도 아무 연락없이 태국왕립경찰병원에 가까운 신드혼 미드타운 호텔에 예약만 하라고하고 스키를 타다가 다쳤는지 안다쳤는지 입원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른채 타이항공 CSIA 레벨4 스키어 항공서비스 스튜어디스 이야기하고 비슷한 줄거리를 가진 일본만화 Fruits Baskets과 태국영화 자이푸스토리만 보고 태국왕립경찰 RTP 공수특전단 어벤저와같이한 해외원정스키를 끝마치게 되었는데 다음 해외원정스키 트리플 스키여행지로는 일본으로 결정된 상태에서 일본에도 같이 갈수가 있을까하는 생각만 한채로 일본항공과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집단군 PFG 산악여단 2소대와 해외원정스키를 같이 하기로 하였다.

태국왕립경찰 RTP 공수특전단 어벤저하고 같이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를 할때에는 태국 건담T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일본에서 나를 부를때 쓰는 한국 건담K처럼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스키장에서 마치 우주를 자유자재로 날라다니고 점프하고 회전하는 건담T를 제작하려고 야심차게 엄청난 비행기며 호텔, 식사 비용을 들여서 시작하였으나 건담T가 성공적으로 제작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지가 않아서 일본이 보유하고있다는 열몇기나 되는 건담J들과 어느 눈덮힌 일본 스키장에서 그 스키실력을 겨루는거는 아무래도 건담K 1기와 건담J 열몇기가 뒤섞이는 수적으로 너무나 열세가 예상되는 해외원정스키가 될거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