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지낸지 4일이 지난 오늘은 저녁이지만 오늘이 지나서 25일 0시5분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계약때문에 비지니스로 와서 고등학교친구인 명수가 1시간동안에 걸쳐서 오렌지필름 럭키리메이크제작 프로젝트와 거의 백지같은 베트남 영화시장의 무한한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걸 듣고 간다는게 가장 뜻깊고 감명 깊어서 그러고나니까 앞으로 내가 소액투자한 럭키리메이크 제작이 1년후인 내년 구정에는 개봉해서 엄청난 흥행을 해서 큰 수익을 가져올거라는 명수의 침에바른 말에 1년동안 부푼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런데 이번주가 그 1년후 개봉날인 내년 구정인데 현실은 같이 거액을 투자하기로한 부산뽀로로파크 윤대표가 명수하고 호치민에서 많이 만나기는 하였지만 다른 사업에도 많이 투자하여서 금액을 보내는걸 미루다가 다른 영화에 투자해서 그 수익으로 럭키리메이크에도 투자하느라고 미루다가 결국은 봉오동전투처럼 수익은 못 남기고 원금만 챙기게 되서 투자를 못한다는 말도 안하고 연락이 끊겨버려서 제작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다른 투자자를 찾으려고 기다리게 되어서 계약 만료기간인 이번 1월에 개봉도 못하고 나만 다시 1년 더 재계약하러 한국은행에 가서 외환심사를 받았는데 다행히도 한국은행에서 앞으로 베트남 투자가능성이 있는 영화사업이라는 심사결과가 나와서 재계약하게 되었다.
결국은 걸그룹 소나무 앨범제작사업은 엔터테인먼트쪽에서 안받는다고해서 못하고있다가 한국영화투자사업의 거장인 친구 명수가 걸그룹 스폰문제때문에 그렇게 안받는다고 하면 차라리 그돈으로 나한테 투자하라고해서 하였는데 이것도 저것도 안되서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많아서 연극이나 영화, 공연을 열심히 보러다녔던 명수의 천부적인 영화제작 실력을 다시 한번 믿어보고 1년을 기다려야겠다.
호치민에서 3일동안 그렇게 한건 없지만 어제 저녁에 건전한 이름을 가진 술집에서 술을 너무나 마셔서 그런지 피곤해서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시간인 12시에 맞춰서 체크아웃을 하기위해서 늦게까지 자다가 11시정도에 체크아웃을 하기위해서 짧은 3일이라 얼마 가져오지도 않은 짐을 금방 챙기고 방에서 나가기전에 창문으로 밖을 바라다보았더니 호치민을 가로지르는 송강을 끼고 높이 솟은 우리나라의 롯데타워같이 생긴 고층빌딩을 바라다보는데 호텔도 그렇고 베트남이 베트남전쟁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옛날 베트남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에 내 고정관념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베트남영화시장은 아직 명수의 프리젠테이션처럼 밝은 미래가 있는거는 아니고 투자도 받지 못해서 제작을 멈춰야하는 현실을 마주치고 보니까 부산뽀로로파크 윤대표가 봉오동전투같은 한국영화사업도 말아먹은게 아니라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영화사업도 말아먹었다니까 한국, 베트남 2개국 영화시장까지 말아먹는 대단한 세계적인 영화투자사업가라는 생각에 고산자 김정호 대동여지도만 말아먹은 명수보다는 영화투자사업에서는 더 유명해졌다는 생각이다.
내가 호치민에서 3박으로 예약한 세도나 스위트 그랜드타워호텔은 3박요금이 849043원인 고급호텔로 1박에 283001원이어서 20만원대인 비싼 호텔로 아마 몇개월전에 예약했으면 이거보다는 싸게 예약할수 있었는데 3일전에 급하게 비지니스로 결제하는 바람에 요금이 비싸졌다.
세도나호텔은 같은 이름의 조금 오래된 호텔이 옆에 또 있는데 그 호텔은 가격이 10만원대이지만 오래된 호텔이고 내가 있었던 세도나 스위트 그랜드타워 호텔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비싸보이는 호텔로 가격이 더 비싸니까 이걸 주의해야한다.
범죄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같은 이름의 김지훈이 있는데 이름은 같은데 어디가 진짜 김지훈일까 혹시 사기당하는게 아닐까하고 걱정하는데 그건 걱정할 필요없이 같은 세도나호텔이라도 가격차이가 나고 그 가격차이는 아무렇게나 정해진게 아니라 딱 보면 호텔시설, 인테리어, 직원들 친절도, 식당 맛등 여러가지를 전체적으로 보고 정해지는 거니까 가격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지내면 되는데 그래도 같은 이름의 10만원대 호텔이 더 마음에 들어서 거기에서 잠자고 싶다면 누가 말리지는 않으니까 그냥 그 호텔로 예약하고 같이 잠자면 된다.
침대를 보면 그 장식에 고급호텔이라는걸 알수가있는데 처음에 예약할때 빨간 색이 있어서 이거 혹시 정치적인 색을 띠는게 아닐까하고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자세히보면 빨간색이 아니라 밝은 브라운색으로 정치적인거 같지는 않고 벽색깔이 짙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밝은것도 아닌 미디움 회색으로 오묘한 회색에 마음에 들어서 비싸지만 비지니스업무로 왔으니까 과감하게 카드로 긁어버렸다.
침대앞에는 중간 크기정도의 삼성 LED텔레비젼이 고급스러운 회색 서랍장위에 놓여있는데 베트남을 2번째 와봤지만 두번 다 삼성텔레비젼이 있는걸 보니까 신문에서 보듯이 삼성전자가 공장까지 만들면서 베트남에 진출을 많이 하기는 했나보다.
14년동안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생각해보면 14년전에는 일본은 소니나 파나소닉, 유럽은 필립스, 미국은 제너럴 일렉트릭스 텔레비젼이 호텔에 놓여있었는데 몇년전에 삼성의 갤럭시4 핸드폰이 세계1위를 하면서 이제는 우리나라 핸드폰도 세계에서 볼수있었는데 일본이나 유럽, 미국 호텔 몇군데에서도 삼성텔레비젼을 볼수가 있고 이렇게 베트남에서는 가는곳마다 우리나라의 삼성텔레비젼을 볼수가 있어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문제이지 이제 삼성텔레비젼은 세계시장에서 열심히 저렇게 호텔 침대앞에 놓여있다.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제작사업때문에 호텔도 노트북을 펼쳐놓고 업무를 볼수있는 작은 테이블과 스탠드램프가 있는 비싼 호텔로 잡았는데 3일동안 업무 볼 시간도 없이 맨날 먹고 마시고 잠만 자느라고 테이블에는 별로 앉아있은 적이 없고 심지어는 웰컴과일로 놔둔 베트남과일도 먹지 않았는데 이과일은 작년에 카라벨 사이공호텔에서 조식으로 알지도 못하는 이상한 맛의 열대과일을 먹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무서워서 먹지도 않고 갈때가지 그냥 안먹고 놔두었다.
옷장에는 옷걸이가 무려 10개가 있어서 가지고온 옷이 많으면 다 걸어놓을수가 있는데 이번 여행은 3일전에 예약을해서 가져온 옷도 별로 없고 날씨가 더운 나라라 반팔이나 반바지만 있어서 걸어놓을 옷이 별로 없었다.
옷장 옆에는 옷을 다림질할 수있는 다리미와 옷을 깔아놓을수 있는 다리미판이 있었고 안전금고도 있고 서랍칸 4개와 서랍장 2개가 있는데 5일이지만 실질적으로는 3일인 짧은 여행이라 넣어둘거는 없었다.
여자가 쓸수있는 커다란 화장대도 있엇는데 뭐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화장할 일은 없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에 먹은 술로 쩔어있는 얼굴상태를 보려고 봤는데 날이 갈수록 얼굴상태가 안 좋아지더니 마지막날 이 거울로 얼굴을 보니까 3일동안 팍 늙어서 어떤 할아버지가 있길래 누구세요라고 물어보니까 그런줄 알면 술 좀 작작 쳐마시란다.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는 넓은 직사각형인데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새거이고 옆에 공간도 넓어서 이 호텔이 고급호텔이라는걸 한눈에보면 알수있었다.
샤워할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 샤워꼭지도 그냥 동그랗게 생기지가 않고 긴 직사각형으로 생겨서 뭔가 달라 보였고 옆에는 유리판으로 3칸으로 나누어진 공간이 있어서 샤워하다가 필요한걸 놔둘수가 있어서 샤워하는 곳 치고는 꽤 넓직하였다.
변기가 희한하게 네모낳게 생겼는데 그러고보면 세면대도 네모낳게 생겼고 샤워꼭지도 네모낳게 생겼는데 이제는 심지어 변기도 네모낳게 생긴거를 보고나니 4월달에 네델란드에 갔을때 있었던 세면대도 동그랗고 샤워실도 동그랗고 화장실도 동그랗게 해놓고 심지어는 건물하고 창문도 동그랗게 만들어놓은 플레쳐호텔하고는 반대인데 이 호텔주인은 아무래도 사람도 네모난 사람을 좋아할거 같아서 김흥국같은 우리나라 해병대를 많이 좋아할거같다.
다음에 또 대한민국해병대출신 장교인 영우하고 호치민에 올일이 있으면 악어가 호텔예약할때 왜 필요하냐고 알고있는 아고다에서 직접 호텔예약을 해보라고 해서 잠자라고 추천해 주어야하겠다.
방번호는 3001호인데 타워형이라 고층에 있어서 무려 30충이나 되는곳에 내방이 있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방을 잡으면 너무나 높은 곳에 있다가서 꼭 산신령이라도 된거처럼 하늘에서 붕 떠있다가 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카드키도 고급스럽게 아이보리바탕에 그냥 세도나라고 글씨만 쓰여있었고 파스텔녹색으로 단순하게 카드집이 되어있어서 그렇게 많은 색을 쓰지않고 딱 2가지색으로만 되어있지만 왠지 비싸게 보인다.
어제 명수하고 베트남에서 일하는 동생들인 년호, 봉원이하고 술을 너무나 먹고나서 잤더니 아침에 술이 아직 덜 깬거 같아서 그런 명수도 늦게 호텔로 와서 그러저럭 점심시간이 되서 찾아간 식당은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좋은 게볶음밥과 얼큰한 게국물이 있는 게전문 식당이다.
그렇게 시설이 좋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여기가 호치민에서 가장 맛있는 게요리 맛집이라는데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여행객들의 입맛을 나게해주는 맛집은 최신식 건물이 아니라 이런 허름하고 오래된듯한 건물에 있어서 에어컨도 안나온다지만 맛을 보기로하고 그랩택시를 불러서 찾아갔다.
찾아가 보니까 진짜 옛날 70, 80년대 베트남전에서나 보았던 오래된 건물이었는데 들어가면서 보던 살아있는 게가 물속에 담가져서 움직이는걸 보고 이걸 싱싱하게 먹을수 있는 기대감에 갑자기 입맛이 살아났다.
자리에 앉으니까 먼저 물티슈를 주는데 베트남에서는 이런 물티슈도 돈을 내야한다고 해서 물티슈도 기념으로 한장 찍어두었다.
먼저 이 식당의 대표적인 음식인 게볶음밥이 나왔는데 생긴거로나 같이 나온 접시를 보면 꼭 한국에서 중국집 볶음밥 먹는 느낌이라서 그렇게 기대를 안했는데 명수가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라고 하길래 혹시 맛이 엄청 없거나 먹으면 죽으라고 먼저 먹어보라나 하는 의심은 하였지만 한입 떠서 먹어보는순간 뭐를 넣었나 그 오묘한 맛에 놀라서 명수한테 너무나 맛있다고 너말대로 여기가 진짜 맛집같다고 말해주었다.
원래 게는 좋아하지만 게요리로 볶음밥을 이렇게 맛있게 만든건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아서 이 식당을 세계적인 맛집으로 내놓아도 뒤지지가 않을거라고 칭찬을 하였는데 그래서 이 식당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단다.
게튀김도 맛있다고해서 튀김도 시켰는데 튀김은 싱거워서 별로이고 베트남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 비오는 날에 간장같은 양념에 찍어먹었으면 좋은 음식이었다.
게 볶음밥에 게튀김까지 이미 많이 먹어보았지만 명수가 이것도 한번 먹어보라고해서 게살스프도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게살에 계란까지 풀어서 있길래 먹어보았는데 어제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얼큰하게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계란 좋아하는 사람은 계란에 게살이 있어서 싱겁게 먹는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맛있게 먹을거 같았다.
게요리 전문점이라서 게볶음밥에 게튀김까지 먹고나서 얼큰하게 어제 먹은 술을 깨기위해서 마지막에 게살국수도 시켜서 국물을 떠서 먹어보았는데 그 얼큰한 게살국물맛에 어제 마신 술이 얼큰하게 다 깨서 왜 명수가 베트남에서 한국소주를 그렇게 마시고도 제정신으로 살아갈수있나 했더니 술을 마시고나서 이런 해장 게살국수를 먹으니까 제정신으로 호치민에서 살아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 점심식당은 제대로 찾아왔다고 즐거워하였다.
이 게살맛집 앞에는 지금 먹은 베트남 민물게인 꾸아가 커다란 쟁반에 수십마리가 집게발만 묶어서 차곡차곡 포개어서 담아져있다가 손님이 주문하면 집어서 요리를 하는데 저렇게 가만히 놓여있어도 자세하게보면 아직 살아있어서 그 싱싱함 그대로 요리해서 먹어서그런지 게살 볶음밥하고 게살국수가 맛이 살아있어서 그 맛이 더 좋다.
베트남 식당에서 먹는 게는 지금 내가 먹은 꾸아라는 민물게와 우리가 게라고 부르는 꽃게 이렇게 2종류가 있다는데 꽃게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어서 알겠는데 이 꾸아는 베트남서만 볼수 있는거 같은데 등껍질이 두껍고 꽃게보다 더 비싼데 내가 먹어보니까 우리나라 꽃게보다는 탱탱하고 짭짤한 맛이 있는게 더 맛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게살요리를 맛있게 먹은 Thuy 94 Cu 식당은 1992년에 마담 투이가 94 딘티엔홍에 게요리 전문점을 했었는데 1994년에 건물주인이 재계약을 하지않아서 84 딘티엔홍에 같은 투이 94 쿠라는 이름으로 게요리식당을 다시 만들었단다.
그런데 현지가이드 명수 말에 의하면 옆으로 조금 걸어가보니까 Quan 94 Goc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게요리 전문식당이 있는데 이건 우리가 먹은 게요리 전문점 짝퉁이라서 여기에서 먹으면 잘못 먹은거란다.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면 유명한 맛집에는 꼭 똑같은 이름의 식당이 옆에 있어서 맛있는 식사를 하려는 여행객들을 헷갈리게 하는데 그 대표적인게 오사카에 가면 금룡라면집이라고 세계에서 유명한 라면집이 있는데 그 옆으로가면 똑같은 이름의 금룡라멘집이 버젓이 있어서 제대로 알고가지 못하면 여기에서 먹고가는데 이름만 똑같고 다른 점은 맛이 별로라는거다.
그래서 여기 호치민에도 유명한 맛집 투이94 쿠 게살맛집 옆에도 버젓이 쿠안94 곡이라는 똑같은 게살 맛집이 있는데 지금 인터넷을 찾아보았더니 베트남이 세계적인 관광지는 아니라서 오사카 금룡라멘집처럼 짝퉁식당에 대한 설명은 없었는데 어느 여행사이트에 쓰여있는 댓글을 읽어보니까 이 쿠안94 곡 식당은 투이94 쿠 식당이 있었던 자리에 건물주인이 재계약을 하지않고 만든 같은 게살 요리식당인데 Goc이라는 베트남어는 오리지날이라는 뜻으로 버젓이 오리지날 게살 맛집이라고 하고있다는데 안 먹어보았지만 오사카 금룡라멘 짝퉁식당처럼 맛이 별로란다.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오사카 금룡라멘도 그렇고 여기 호치민 94 게맛살도 버젓이 짝퉁 맛집이 같이 있다는게 이상하기는 한데 생각해보니까 그게 남의 일이 아닌게 나도 2005년부터 일본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 스키장을 다니면서 일본에서 CSIA 레벨4를 인정받고 알프스 샤모니 스키장도 가서 프랑스에서도 CSIA 레벨4를 인정받고서 캐나다 휘슬러 스키장도 가서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를 인정받아서 국제적으로 등록되어 모든 세계항공사에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받으면서 다니고있으면 2009년에 그런건 우리나라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고급스러우니까 세계적으로 가지고다녀야 한다면서 이상하게 수영만하는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 아들인 해군 군의관이 내가 CSIA라는 정신분열증이 있다고 진단을 내릴수가 있다고 CSIA 레벨4 자격증서류만 가지고 세계 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 다녔다는데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는 자신 대통령 아들과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려는 환자딸이 수많은 아픈 환자들을 대표하여 지원을 하면서 다니다가 맛 없는 쿠안 94 곡 짝퉁식당처럼 CSIA 레벨4 서류는 가지고있고 정치적으로 나라를 움직일수 있는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라의 아픈 환자들을 모두 데리고 갔지만 해외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갔다하면 하루만에 구르고 엎어지다가 다리가 다치거나 심지어는 절벽에 떨어져서 얼어죽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봄이 되어야 얼음이 녹아서 발견되기도 한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쿠안 94 곡 짝퉁시장처럼 나름대로 재미있게 10년동안 다치고 죽으면서 세계스키장으로 알차게 다니고있고 오늘도 여름이지만 눈이 내리는 겨울인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으로 가서 엎어지고 구르면서 재미있게 탄다는데 쿠안 94 쿠 식당처럼 계속 CSIA 레벨4 자격서류만 들고 세계 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 다니지 열 몇명이 스키를 타다 다친 다리를 절뚝절뚝거리면서 왜 내 앞에서 왔다갔다 하나 했더니 다친 다리 치료비를 나한텐 달라고 하는거 같은데 CSIA 레벨4는 최상급 익스트림 고급스키기술에 속해서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 본인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친거처럼 위험한 행위에 속해서 다 보상해주면 보험회사가 보상하느라 망해서 보험도 안되고 자기가 실비로 치료하는거라서 나도 아직 다리가 다치지는 않았지만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근육이 쑤셔서 파스를 살때도 나도 내 돈으로 사서 부치니까 치료비가 없으면 타지를 말고 혹시 치료비가 없어서 그러면 2009년에 정신과의사 본인들한테 CSIA 레벨4 자격을 준 그 당시 대통령과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 아들, 당시 해군 참모총장한테 돈을 달라고하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그 당사자들도 그래서 모두 감옥가거나 본인 아들들도 스키 타다가 다리가 다쳐서 치료하느라 돈이 없다니까 법적 보상책임이 있는 친척의 4촌, 8촌, 16촌한테 달라고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이94 쿠 게살 맛집의 짝퉁 쿠안 94 곡 식당을 바라다보니까 남의 일이 아니라는 궁금증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런데 이렇게 CSIA 레벨4 자격증 서류만 가지고 해외로 스키타러 갔다가 다리가 다치거나 얼어죽은 해군 정신과의사 뿐만 아니라 나도 2009년부터 해마다 추워지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해외스키장으로 스키를 타러가서 산책도 하면서 건강하게 몸을 튼튼하게 운동도 하고 맑은 알프스 산소도 마시면서 폐도 좋게하고 알프스물에 욕조에 몸을 담그고 피부도 좋게하면서 에코힐링 스키여행을 하면서 웰빙에 신경써야 하는데 그만 해군들이 자기네들이 국가유공자들이라던지 독립유공자가 많은 땡보직들이라 그런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하고 나는 그냥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텔레비젼으로 걸그룹 노래나 들으라고해서 10년을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걸그룹 노래만 들었더니 걸그룹 노래는 다 부를줄 아는데 10년동안 산책하러 스키를 타러가지 않았더니 건강에도 좋지않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지가 않아서 정신병이 생겨서 나도 정신적 피해보상 보험을 신청해야 하는데 다리가 다치거나 죽은 해군 정신과의사들이 여기에서 그걸 보상하라고 보험금을 달라고 얘기하고 있냐고 쌍욕을 해대서 못 받고 있는데 이런 피해보상은 어디에서 받아야하나 막막하기만해서 하늘을 쳐다보면서 한숨만 쉬고있다.
게살요리를 맛있게먹고 마지막에는 게살국수까지 얼큰하게 마시고 나니까 어제 마셨던 술이 다 깨기는 했는데 밖으로 나왔더니 다시 찌는듯한 더위에 참을수가 없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여서 어디 차거운 아이스커피 마실때가 없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옆에 베트남블렌드 커피집이 있다고해서 커피를 마시러 조금 걸어갔다.
바로 옆 블럭 대각선 건너편에 있는 트룽 누겐 레전드 커피집은 베트남 어느 재단이 1996년 6월16일에 만든 베트남 블렌드 커피샵인데 2001년에는 일본, 싱가포르에도 만들고 2003년에는 우리나라에도 마트를 가면 볼수있는 인스턴트커피인 G7도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져있고 2010년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러시아, 독일, 일본 , 중국, 아세안 등 무려 60개국에나 수출한다니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심커피 믹스보다도 더 유명한 베트남 커피 브랜드가 동남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이라는 아직 개발도상국도 하기가 힘든 나라에 있다는 걸 알고 그만 놀라버렸다.
그 커피샵으로 다가가는데 멀리 겉에서 보기에도 우리 동네에 있는 커피샵보다도 더 좋아보여서 어디 커피 본고장인 유럽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보여서 왜 그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브랜드가 되었나하는 의심이 안났다.
나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명수는 아이스 그린티를 마시면서 걸그룹 구구단 유니트 반하나가 부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라는 노래에 숨겨져있는 바나나를 좋아하는 원승이이지만 어머니가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유전되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다가 바나나가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바나나향이 나는 바나나유유를 먹고나서 행복해졌다는 사연을 몇년동안 베트남에 사느라고 알지 못하는 명수한테 재미있으라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그걸 나한테 왜 이야기해주냐고 묵직하게 저음목소리로 말하더니 걸그룹노래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갑자기 얼굴이 굳어지면서 눈꼬리가 양옆 위쪽으로 홱하고 올라가더니 담배 피우고 오겠다고 테라스로 가서 담배를 몇대 피우고나서 너무나 웃겼는지 안정을 찾고와서 커피를 마시고 어디로 갈까 서로 얘기하다가 베트남에 옛날에 있었던 왕궁이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보러가자고해서 일어나서 나왔다.
명수가 베트남 대통령궁을 가자고 할때부터 걱정스러운건 요즘은 유럽, 미국, 캐나다 같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지 이런 대통령궁 같은 건물로 들어갈려면 테러때문에 보안검색이 심하고 심지어는 가지고가는 배낭이나 가방같은거도 가지고 들어가지를 못해서 입구에다 맡겨두고 들어가야해서 안갈까하다가 물어보니까 베트남에서 그런 테러가 일어날수가 없어서 가방검사같은거는 안한다고해서 왜 그런가가하고 생각해보니까 하기는 본인들이니까 테러가 날수가 없을거라고 안심하고 입장하였다.
아무런 보안검사나 가방검사도 하지않고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보니까 베트남에도 이렇게 화려한 건물이 있구나하고 놀라울 정도로 대통령궁이 화려하고 웅장하였고 그 앞에는 넓다란 정원도 있어서 내가 베트남에 왔는지 유럽에 왔는지 헷갈릴 정도였다.
사실 이 태통령궁은 베트남이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로 프랑스에 속해있을때 1868년 공사를 하여 1873년에 완공되어 노도롬 왕궁이라는 이름으로 코친차이나 지사와 프랑스 총독이 사용하다가 프랑스가 제네바협정에 의해서 철수하면서 1955년 베트남공화국 독립궁전으로 쓰여젔단다.
1966년 베트남 건축가 용호 비엣 투가 현대건축으로 재건하여 대통령 집무와 관저로 쓰여지다가 1975년 베트남전때 전차가 몰고와서 함락되어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에서는 통일회장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개방되어 있고 국제회의장으로도 쓰인단다.
입구에서 슬슬 건물까지 걸어가는데 대통령궁에 쿠데타도 난것도 아니고 무슨 명칭이 T로 시작되는 소련제전차가 한대 있나 깜짝 놀라서 친구겸 현지가이드인 명수한테 물어보니까 이 전차가 바로 베트남전때 이 대통령궁을 밀고들어온 그 유명한 전차란다.
그러고보니까 쿠데타처럼 진압하기위해서 움직이거나 무장을 한게 아니라 그냥 기념으로 색도 이쁘게 칠해놓고 주위에 바리게이트도 쳐놔서 그냥 전시해놓은거 같았다.
그리고 비슷해보이기는 한데 생긴게 조금은 다르고 인식번호가 다른 소련제 T자계열 전차가 한대 더 있어서 또 친구겸 현지가이드한테 이건 뭐냐고 물어보니까 이렇게 2대가 베트남전때 대톨령궁를 밀고들어와서 함락하였단다.
전차앞에 설명이 적혀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읽어보니까 비슷하게 보이는 소련제 전차들은 베트남전때 1975년 4월30일에 이 왕궁문을 부시고 밀고들어온 베트콩육군 제2군 203 전차군단소속 전차들로 390이 쓰여있는 전차는 중국에서 만들어져서 1960년에 베트남에 배치된 T59 전차이고 843이 적혀있는 전차는 소련에서 만들어져서 1972년 군사원조로 베트남에 보내어진 T54 전차이다.
설명에는 이렇게 중국제 T59 전차와 소련제 T54 전차라고 다르게 설명되어있는데 비슷하게 보이는데 조금은 다르게 보이는게 원래는 소련에서 T54전차를 개발하여서 공산주의국가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졌었는데 중국이 59식 전차로 이름만 중국식으로 바꿔서 생산하였는데 전에 있던 전차보다 강력한 100mm 주포를 장착하여 주력전차아긴 한데 중국제 59식 전차는 소련제 T54에서 적외선탐조등과 주포안정화장치를 빼고 제작해서 자세히 보면 비슷하게는 생겼는데 뭔가 다르다는걸 알아챌수가 있을거다.
베트남전때 이 대통령궁을 밀고들어왔던 전차 2대를 지나서 건물까지 걸어가는데 그 넓은 정원옆에서 어떤 작은 시장도 열려있고 어린이 캠프같은거도 있어서 어린애들이 마구 돌아다녀서 입구로 들어와서 전차 2대를 보고나서 깜짝 놀랐던 베트남전때 전쟁같은 역사적 사실하고는 다르게 대통령궁은 화기애애한게 관광하러 들어와서 마치 산책하는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대통령궁이라고 했지만 사실 처음 지은 프랑스건축양식 노로돔궁전은 그래서 진짜 프랑스에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었지만 지금 태통령궁은 베트남건축가가 현대양식으로 지어서 그런지 다른 나라에 있는 궁전보다는 그냥 공공기관 사무실같은 느낌이어서 실제로 지금은 베트남전 함락이후 국제회의장으로 많이 쓰여서 통일회장이라고 부른단다.
이제는 통일회장이라고해서 국제회의장으로 많이 쓰고있어서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차음으로 본 방은 기다란 직사각형 커다란게 있고 의자가 20개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회의를 할수있는 회의실이었다.
이제는 공산주의 나라라서 근본적으로 사회주의 이념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각자 의견을 제시하면서 토론하여 가장 적당한 의견을 결정하는 나라라 이렇게 옛날에 노로돔궁전이라고 쓰이고 대통령궁으로 쓰인 방들을 회의실로 바꾸어 놓아서 사회적으로 좋은 의견을 내놓는거 같은데 나같이 내 개인적인 의견을 내가 혼자서 속으로 결정하여 움직이는 개인주의하고는 하는게 반대라는 또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런 회의실을 몇개나 보고나서 1층으로 가니까 이 대통령궁을 지었던 베트남건축가가 디자인할때 미래의 행운을 뜻하는 중국한자 吉을 그대로 이 대통령궁을 지었다는 자세한 설명이 쓰여있는데 각충이나 다른 건축은 또 口, 中, 三, 主, 興이라는 한자 모양을 딸랑 지으면서 그 의미를 부여하였다는데 더 자세한 의미는 이 사진을 확대해서 각자 알아서 꼼꼼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의장에는 역시 사회주의 나라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토론을 해야해서 그런지 무려 4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커다란 둥그런 테이블에 의자가 40개가 놓여있는 방이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하면서 토론하는건 싫어하는 개인주의인데 우리나라도 사회주의 이념에서 나온 국회에서 2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는걸 보는거도 싫어하고 나중에 뉴스에서 결과를 들어보면 그렇게 많은 국회의원들이 몇일이나 걸려서 회의하다가 마지막에는 큰소리를 지르다가 반말까지 하다가 막말까지 해서 뉴스에 나오기로는 드디어 멱살잡고 집어던졌다고 해서 결론은 다쳐서 부상으로 입원했다고 나오는걸 보면 내가 하는 개인주의가 더 좋다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캐나다 스키강사가 국정원한테 보내준 CSIA 레벨4 국제자격을 각분야 박사자격을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이 CSIA가 CSI 미드범죄수사대 국제팀이다, CIA 작전정보팀이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SIA 영어레벨테스트이다하고 토론만 하고 각자 자기전문분야 용어만 제시하다가 세계적인 일류대학교 정신과 전문의가 CSIA라는 경직성정신분열증이라는 거로 결론내고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렸다가 시간이 흘러흘러 10년이 지난 지금에는 국정원장을 비롯하여 국정원요원, 검찰청 검사, 중고등학교 교사, 정신과전문의 모두 자격이 박탈되어서 소리지르면서 싸우다가 다치고 심지어는 서로 죽이거나 알아서 죽었다는데 내가 그건 스키자격이다라고 말하고 세계스키장에서 가서 스키타는거 보여주니까 10년만의 스키 국제용어사건이 종결된걸보면 아무래도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인주의가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니까 비용적으로 괜히 괜히 40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결론도 못내고 시간만 질질 끌면서 식사값이나 음료수값을 몇일이나 40명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출하다가 결국은 또 싸우다가 다쳐서 병원입원비까지 지출하느니 그냥 나같이 혼자서 식사 한끼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하루에 해결해버리는게 다른 사람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렇지 비용적인 면에서나 시간적으로 더 효율적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2층, 1층을 다보고나서 이제 다봤다고 생각했는데 명수가 지하1층에 대통령이 비상시에 숨어있는 벙커가 있다고해서 그런게 있는데 봐도 되냐고 물어보고나서 지하1층으로 내려가봤더니 진짜 통로는 좁지만 작은 여러 방이 있는 줄지어있는 벙커같은 곳이 있었다.
비상시 벙커라서 1층이나 2층에 있는 회의실보다는 화려하게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별로 꾸미지도 않은 작은 방에 가구도 몇개없이 딱 필요한 시설만 있어서 뭐 비상시에 여기 지하1층에 숨어도 죽지는 않을거 같았다.
명수가 다른 외국인 여행팀이 가이드를 따라 영어로 하는 설명을 미국에서 몇년동안 유학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진지하게 듣고 있는데 나도 같이 서서 왠만하면 명수처럼 진지하게 들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뭔말인지 해석이 안되서 나혼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어떤 방에 전방 DMZ에서 GP에 투입되었을때나 보았던 몇개나 되는 군통신장비들이 있길래 설명이 끝나서 오는 명수보고 야 너가 군대에서 다루었던 군통신장비가 있다고 보라고 했더니 데프콘2 상황에서 레드 얼렛이 각 전방사단에 하달되어 사령부마다 정육점같은 빨간 조명에서 지휘를 해야하고 같은 산악사단에 있으면서 나는 DMZ 수색대에 투입되고 명수는 사단통신대에서 그런 모든 군통신을 통제하느라 통신잭을 연결하느라고 정신 없었던 젊었을때 아련한 군시절이 생각나서 둘이 지긋이 저 군통신장비를 몇분동안 물끄러미 바라다보면서 눈시울을 적셨다.
이 침대는 아마도 그 긴급한 비상상황에 잠도 자기 힘들정도일때 대통령이라도 침대에 자게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벙커 침대인거 같았다.
뭐 그런 비상시에 침대에서 잘 정신적 여유도 없어 보였지만 내가 지금은 베트남 호치민에 럭키리메이크 투자사업으로 와서 비지니스로 호치민에서 가장 좋다는 고급호텔에서 자고있지만 군대 다닐때는 데프콘2 상황 레드얼렛에서는 진짜 완전군장하고 행군나가서 걸어가다가 도로에서 자기도하고 어떤 군인은 산악행군을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눈을 감고 가만이 있길래 떨어진 그자리에서 죽은줄 알고 있었는데 잠자고 있기도 하였다.
그래도 가장 편안한 곳은 나 잠자기 편하라고 6.25 사변때 미리 파놓은 굴같은 참호에서 자는건 거의 꿀잠이었는데 아마 대통령이 이런 싱글크기 침대에서 자는거도 비상시에는 아마도 가장 좋은 잠자리였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지하1층에 있는 벙커라 어떤 충격에도 견딜수가 있게 벽을 두껍게 만들어놓았는지 통로가 좁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숨을수가 있게 방들이 많이 있었다.
각 방마다 지하1층에 숨어서 생활할수가 있게 아까 본 통신실이며 사무실, 회의실, 식당, 취사실, 화장실 등 여러 시설들이 촘촘이 들어서 있었다.
지하1층 벙커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작은 방들을 별로 볼거는 없이 다보고나서 나오려는데 우리가 2차세계대전때 많이 보았던 윌리스 4륜구동 짚차가 한대 전시되어있었다.
2차세계대전때 미군이 가장 많이 사용한 이 경차량은 포드와 윌리스 두 회사에서 만들어져서 전쟁동안 무려 65만대나 생산되어 2차세계대전때 미군들의 사랑을 받아서 발이 되어주었는데 처음에는 짚이라고 불려지지 않았다가 타고다니는 미군들에 의해서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개 캐릭터인 짚이라는 애칭이 붙었단다.
이 짚은 2차세계대전때 만들어진건 아니고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1951년에 만들어진 M151A 모델인데 헬리콥터에서 장갑차, 탱크까지 살수가 있어서 심지어는 외계인 UFO도 은밀히 거래된다는 eBay에서 판매를 하고있어서 가격을 알아보니까 새거는 희귀성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그래도 1억이나 하고 중고는 3000만원에 판매하고있는데 토우미사일 발사대까지 장착한 모델도 중고로 3000만원에 거래된다니까 무기거래 암시장에서 토우미사일만 은밀히 구입하면 왠만한 건물은 박살낼수가 있을거 같은데 이 짚차를 구입하는데 배달을 어떻게하나하고 운송비를 보니까 운송비가 없길래 왜그런가 자세히 읽어보니까 미국까지 비행기를 타고가서 알아서 판매자한테 찾아와서 픽업해서 짚차를 배로 태워서 몇개월 걸려서 찾아가야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었다.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둘러보니까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커다란 책상이 있고 그 뒤에는 또 산과 바다를 풍경으로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있어서 아무래도 이 방은 엄청 지위가 높은 사람이 사무실로 쓰고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앞에는 몇명이 회의를 할수있는 책상과 의자들도 몇개 놓여있었는데 아마도 그밑에 사람들도 많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앞에 커다랗게 설명이 적혀있어서 읽어보니까 역시 이렇게 커다란 책상에 큰 벽화를 머리위에 걸어두고 사무실을 쓸수있는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는 내 생각이 맞아서 여기는 바로 그 대통령 집무실이란다.
사실 지금은 대통령 집무실로 전시되어 있지만 이 대통령 집무실을 실질적으로 대통령은 1967년에 대통령궁으로 바뀐 이후 초대 대통령 응우옌반 티에우 다음에 쩐반흥, 쯔엉반민 이렇게 3명만 사용하다가 1975년에 베트콩에 의해서 함락되었단다.
그 다음에 있는 방도 대통령 집무실처럼 생겼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서 회의를 할거같은 책상과 의자 배치를 하고 있어서 아까 간단한 대통령 집무실보다는 뭔가 할거같은 거룩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뭔가 다른거 같아서 설명을 읽어보니까 여기는 대통령이 손님들을 만나서 환영하는 리셉션룸이었다.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니까 이 대통령 리셉션룸은 역사적으로 1972년 10월 19일에서 23일까지 베트남대통령 응우옌반 티에우와 헨리 키신저 미대통령 특별보좌관이 6번 회의를 해서 1973년 1월 파리협정이라고 부르는 베트남 평화협정으로 북베트남, 남베트남, 미국 사이에 베트남전 종결을 해서 미군은 베트남에서 철수하고 이 협정에 참석했던 특사들은 모두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나 북베트남군은 이 평화협정을 어기고 남베트남을 공격하여 결국 1975년 남베트남은 함락되었다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단다.
그러고보니까 1973년에 베트남전 종결 평화협정을 하였지만 이걸 어기고 다시 북베트남이 침략하여 이제는 베트남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지만 지금은 평화협정을 어긴 북베트남에서 침략당한 그전 남베트남 대통령사무실을 박물관으로 전시하여 보여준다는 아리송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그 당시 70년대 냉전시대에서 이제는 글로발시대가 되어서 역사적인 사건이 벌써 역사적인 기록으로만 남겨지게 되어서 박물관으로 된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른 이 화려한 방은 대통령이 일을 마치고 쉴수있는 대통령응접실이다.
화려하게 장식되어있고 바닥에 카페트도 깔려있고 의자도 푹신푹신한 소파의자가 놓여있어서 그냥 편안하게 쉬게 만들어 놓았는데 희의실에서는 서로 소리지르고 반말하고 막발하다가 결론은 못내리고 끝나고 여기 응접실에 와서는 맛있는 커피나 다과나 과일을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만나서 회의한다고하면서 토론하다가 여기에서 맛있는거 먹자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편안한 방이다.
내 친구중에도 이렇게 박사나 교수같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이면 가장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정치같은 나라일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대화를 나누기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렇다고 만나서 어떤 결론을 내는건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그날 만나서 결론 내려고하면 말을 막고 다음에 또 만나서 또 이렇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중요한 나라일이나 전문적인 대화를 나누고나서 술도 거창하게 마시자고 하는데 돈은 자기가 안내고 다음에 또 오게해서 식당하고 술집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서 몰래 주인들과 돈을 받기로 거래를 했기 때문이란다.
비슷한 이야기로 2009년부터 대통령, 국정원장, 해군 특수부대, 해군 정신과의사들이 CSIA가 캐나다스키강사자격 레벨4인데 국정원 전문가들이 모여서 CSI 범죄수사대라느니 CIA 정보작전이라느니 청심국제중고등하교 CSIA 영어레벨테스트라느니 경직성정신분열증 약자라고 헛소리하면 그게 아니라 CSIA는 캐나다스키강사자격이라고 잘못 알고있다고 스키어가 말하면 말을 막고 정신이 이상해서 헛소리한다고 정신이상자로 모는 이유가 집안좋고 돈많은 땡보직 해군 정신과전문의들을 세계에서 가장 힘든 CSIA 레벨4 코스를 타게해서 당연히 다치면 정형외과 수입을 많이 올려서 우리나라 정형외과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위해서란다.
그렇지만 아직도 해군출신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집안 후손들이 거룩한 선조들의 업적을 이어받아서 높은 뜻과 CSIA 레벨4 서류기록만 가지고 세계스키장에서 뛰어난 스키업적을 이루기위해서 국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으면서 오늘도 세계에서 가장 힘들다는 CSIA 레벨4를 하기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한다니 해외스키장 대표와 정형외과 의사들이 이또한 기쁘지 아니할수가 없다.
다른 이 화려한 방은 엄청 화려한 그림이 벽전체를 덮고있고 의자도 커다랗고 길게 딱 2개만 놓여있는데 그래도 어쩐지 위엄이 있어보여서 웅장한 느낌이 났다.
이 화려하고 웅장한 방은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보다는 외국 대사들이 임명되면 처음 대통령을 만나서 임명하는 방이란다.
언뜻 보기에 약간 일본느낌이 나는거 같은데 실제로도 베트남 예술가가 일본스타일로 장식하였는데 거기에다가 베트남대통령이 베트남이 함락되기전에 마지막으로 받은 대사관이 일본대사관이란다.
이렇게 베트남에 몇번 와보면 일제시대로 일본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우리나라처럼 베트남에도 일본분위기가 나는 문화를 많이 볼수가 있는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처럼 일제시대가 있었던거는 아니고 일본이 대동아정책으로 아시아를 많이 침략하였는데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 조선을 비롯하여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는 침략하여 전쟁을 많이 하였지만 베트남이나 태국까지는 그만 너무나 멀어서 오지를 못하고 일본한테는 침략을 당하지를 않고 그래서 일본하고는 전쟁을 하지는 않아서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고 그냥 이렇게 일본문화만 받아들였다는 친구겸 현지가이드 명수의 해석이었다.
이 방은 아무래도 대통령이나 되는 귀빈들이 잠을자는 침실같다.
침대가 싱글사이즈가 아니고 킹사이즈라서 대통령이나 되야 잠을 잘수있는 사이즈인데 나도 15년전에 처음에 해외로 여행가서 호텔에서 침대를 고를때면 돈이 없어서 가장 작은 싱글사이즈 침대를 가장 싼 파격적인 할인을 하고있는 가격으로 절대로 어떤일이 있어도 환불이 안되는 조건으로 피를 바짝바짝 말리면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노쇼가 되지않게 일정을 맞추어서 예약하였는데 이제는 10년이 넘게 해외여행을 다니니까 돈도 좀 생겨서 이렇게 베트남 대통령이나 잠을 자는 킹사이즈나 퀸사이즈 침대를 예약해서 잠을 자는데 자고로 호텔 침대는 돈만 있으면 커다란 킹사이즈나 퀸사이즈 침대가 좋기는 하다.
베트남 실내 인테리어는 이번에 처음 봐서 보니까 빨간색을 많이 쓰는 중국분위기도 나고 벽에 있는 장식을보면 일본 분위기도 나는게 뭐 특정해서 어느 문화라고 단정짓기는 힘들었다.
대통령궁 한가운데 있는 정원은 그냥 보는순간 아니 이거 일본 교토에 있는 작은 정원아니야라는 생각이 나서 이 정원은 다분히 일본문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었다.
여기는 보면 알수있듯이 귀빈들이 대통령궁을 찾아오면 처음에는 회의실에서 나라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결론이 안났는데 밥먹을 시간이되면 같이 식사를하면서 웃음꽃을 피우는 식당인데 보시다시피 테이블이라던지 의자들 인테리어가 고급이어서 식사하는거도 대통령궁 수준이었는데 나같은 사람은 이런데에서 식사하면 밥먹다가 부담되서 얹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는 하였다.
설명이 있어서 읽어보니까 이 식당은 대통령부인 퍼스트레이디 늉엔 디 메이엔이 국내 국외 손님들을 받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리셉션룸이었다.
사진을 보면 대통령부인이지만 미모가 상당해서 베트남에서 가장 이쁜 여자가 퍼스트레이디가 되지않았나하는 생각이다.
늉엔 디 메이엔은 1930년에 카톨릭의사 딸로 태어나서 1951년 대통령 융우엔반 티에우와 1951년 21세 나이에 일찍 결혼해서 딸 한명과 아들 둘이 있단다.
그렇게 대통령궁에 있는 수많은 방들을 다보고나서 밖으로 나와서 이제는 덥지만 바깥공기를 마시면서 걸어가는데 베트남전 마지막에 그 유명한 베트콩이 월남 호치민에 있는 대통령궁을 침략할때 도망가면서 탔었던 헬기가 기념으로 서 있어서 오 이게 그 헬기이구나하면서 이걸 이렇게 눈으로 바로 앞에서 보게되었다고 감탄을 하면서 명수한테 그 헬기 맞냐고 다시 물어보았다.
그런데 이 헬기는 베트남전 뉴스에 나온 그 탈출헬기는 아니고 그냥 월남 대통령헬기이고 베트남전 뉴스에 나온 헬기는 미대사관에서 미국 사람들이 헬기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란다.
그 당시에는 이 UH-1 휴이가 이렇게 한 나라의 대통령전용 헬기로도 쓰였다는데 지금 미국대통령 전용헬기는 VH-3D 마린원과 VH-60N 화이트호크 이렇게 2대이고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헬기는 UH-60을 개량한 슈퍼호크 S-92이다.
이번에는 옥상에가면 호치민을 한눈에 볼수가 있다고해서 계단으로 맨 위층으로가서 보니까 진짜 현지 베트남가이드 명수말대로 바로아래 앞으로는 분수대가 있는 대통령궁 정원이 이 더운 동남아시아 베트남의 찌는듯한 더위에 물을 뿌리고 있는 시원한 그림을 보여주고있고 그 앞으로는 파리 에펠탑에서 바라보는거같이 길게 쭉 뻗은 도로가 놓여있어서 혹시 옛날에 프랑스가 점령하고 있었을때 프랑스 파리거리를 본따서 지어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떠올라서 프랑스 파리이건 베트남 호치민이건 멋있는 건축물들을 바라다보는 느낌은 한결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세게 어느나라를 여행가던지 남자 빼놓고 여자라던지 그나라 건축물들은 참 볼만하다는 생각도 떠올랐다.
다음에 있는 평화의 4대방향이라는 이 방은 명상방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베트남건축가 노 비에 투가 만들어서 국가원수가 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기위해서 명상을 한다는데 그 이유는 왼쪽에 있는 전차 앞에 4명의 전차병이 기관총을 들고 기를 펄럭이면서 들고있어서 그렇다는데 그중에 중위 부쾅탄이 1975년 4월30일 11시30분에 베트남기를 내리고 임시혁명정부기를 올렸던 베트남의 역사적인 사건이 바로 이 방 앞에 있는 깃발대 앞에 있었다고해서 아무래도 그런 역사를 생각해보라고 명상을 하는거 같았다.
명수가 아까 보았던 대통령궁 앞에 있는 분수대를 같이 찍는 이 장소가 카메라를 찍는 핫스팟이라고해서 일단 명수한테 폼을 잡고 찍어보라고해서 사진을 보았더니 역시 한국영화투자계의 거장답게 허리에 손을 얹혀놓고 분수대와 쭉 뻗은 길을 배경으로 작품같은 사진이 나왔다.
우리나라 일류대학교를 다닐때부터 다져진 스키, 수영, 스카이다이빙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가늘어서 약해보이지만 내가 사우나나 호텔에서 옷을 갈아입을때 몸을 보면 군살없고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아직도 역삼각형 상체를 유지하고있는 이유는 요즘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유럽을 다니면서 스쿠버다이빙에 빠져서 잠수복에 무거운 산소통을 등에 메고 심해 스쿠버다이빙을 즐긴다는데 지금 몇년째 살고있는 더운 베트남에서도 가끔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있어서 나하고 같이 스쿠버다이빙을 가자고 몇번 제의를 하기는 했는데 나는 고등학교때 바다로 수영을 하러 나갔다가 천천이 깊은 바다를 헤엄치면서 지나가는 해파리를 보고나서 바다에 대한 공포가 생겨서 그 이후로는 수영을 하지않는다고 나하고 같이 럭키영화가 개봉해서 수익이 생기면 홋카이도 삿포로로 스키를 타러가자고 했는데 명수는 반대로 백두산으로 스키를 타러간 이후로는 스키에 대한 공포심이 생겨서 둘다 같이 스쿠버다이빙이나 스키를 같이 가지를 못하고 따로 따로 자기가 좋아하는 레저스포츠를 알아서 즐기고있단다.
명수 사진이 잘 나와서 나도 나름대로 폼을 잡고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더위에 유난히도 약해서 눈은 축 쳐지고 얼굴은 술을 어제도 너무나 마셔서 펑 퍼지게 나왔는데 그래도 이 나이 또래 다른 친구들이 배가 너무나 나와서 임신해서 분만하기 직전인 상태하고는 다르게 나름대로 몸매를 유지하고있는 그 이유는 몇십년동안 겨울에 세계 해외스키장을 다니면서 건강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때문인데 명수하고는 서로 바다와 스키에 대한 안좋은 추억때문에 서로 같이 다니지를 못해서 만나기만하면 밤에 술만 마시면서 지내서 어제도 그런 이유로 이렇게 얼굴이 불어버렸다.
옥상위에서 아까 옆에서 보았던 베트남 대통령전용 헬기를 내려다보니까 헬기 앞에 빨간원 2개가 있어서 뭔가하고 보고있으니까 현지가이드 명수 해설에 의하면 1975년 대통령궁을 베트콩들이 침략했을때 대통령헬기 주위에 박격포탄 2발이 떨어져서 그 위치를 나중에 빨간원으로 표시해둬서 나같이 베트남 대통령궁를 관광하러오는 관광객들이 보고 알수있게 했다는데 박격포탄 2발이라고해서 화력으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못하고 박격포탄이라서 제대로 맞추지를 못하고 앞에 2발이 떨어졌는데 그걸 왜 선전하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연펑도에도 북한 포탄이 몇발 떨어져서 해병대들이 죽기도하고 다쳐서 뉴스에 난리가 아니었다는게 생각나서 정확성이 떨어지는 박격포이지만 저게 대통령헬기를 맞추어서 파괴되었으면 더 난리가 아니지 않았을까하는 상상이 떠올랐다.
이제는 옥상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면서 좋은 경치도 보고나서 다시 1층으로 가서 지나가는데 이런 대통령궁 지도가 있어서 보았더니 작은줄만 알았던 대통령궁이 4층으로 되어있고 옥상에다 지하1층에 있는 방까지 다 보려면 시간이 조금 걸려서 다보고나니까 1시간이나 걸렸다.
대통령궁에서 나가기전에 명수가 화장실을 갔다오는동안 아까 대통령궁에 들어올때 구입했던 입장권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요금은 40000동으로 우리나라돈으로 따지면 2000원 정도해서 뭐 왕궁 입장료치고는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싼 입장권이 아닐까하는 가격이다.
디자인은 그냥 대통령궁 전체가 그려져있고 색이 그렇게 찐하지도 않고 희미하게 우리나라 70,80년대 경복궁 입장권하고 비슷하게 보이는데 여기저기에 베트남 글씨가 많이 적혀있어서 오히려 이런 빈티지한 입장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보기힘든 70,80년대 라면땅봉지라던지 만화주인공이 그려진 딱지같이 어렸을때 노스텔지어를 불러일으키는데 아마도 옛날 베트남전에 참전했었던 나이드신 군인들은 이걸 보면 1978년 베트남전을 그린 마이클 치미노 감독 로버트 드 니로, 크리스퍼 워컨, 메릴 스르립 주연의 베트남 반전영화 디어헌터처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노인들이 오래만에 모여서 산으로 사냥을 하러 갔을때 어쿠스틱기타가 연주하는 주제가 카바티나가 흐르고 바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당구를 칠때는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르면서 흥겹게 노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나하고 명수도 베트남전때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렇게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만에 베트남에서 만나서 저녁만되면 술을 퍼마시고 노루를 잡으러 산으로 사냥을 가지는않았지만 베트남에서 럭키 리메이크사업 수익이 생기면 홋카이도로 같이 스키를 타러가기로 힘차게 다짐하였다.
이 티켓은 1868년부터 1966년까지 있었던 노로돔궁부터 독립궁을 전시해놓은 박물관을 볼수있는 25000동짜리 입장권인데 이건 보지않고 그냥 구입만한거 같았다.
티켓을 구입만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돈으로 따지면 1000원밖에 하지않아서 그냥 박물관을 잘보고갔다고 기부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내가 그렇게 거룩해진거 같다는 생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부를 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세계로 해외여행을 와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왕궁이라던지 박물관, 예술품들을 보고나면 입장료가 감명깊게 보았던 작품들보다 너무나 싸다고 생각해서 호주머니가 여유가 있으면 뜻있게 조금이라도 기부를 해서 앞으로도 내가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볼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렇지않아도 유지하기도 힘든 유네스코 문화유산들이 싼 입장료이지만 이렇게해서 유지비를 받아서 나같은 여행자들이 볼수가 있다니 이또한 기쁘고 뜻깊은 기부가 아니할수가 없다.
베트남 대통령궁 관광을 1시간에 걸쳐서 끝내고 나와서 화려한 장식으로 만들어진 철제입구문에서 들어갈때 보았던 대통령궁을 다시 바라다보니까 이제는 뉘엿뉘엿 3시가 넘어서 지고있는 해가 대통령궁 위에서 비추고있어서 1시간전에 처음 베트남 대통령궁을 봤을때는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크지도않은 모습에 이게뭐야라고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1시간이 지난 지금은 바라다보니까 동남아시아에 있는 내 어렸을적 친구인 명수가 몇년째 살고있는 베트남에 이런 대통령궁이 있어서 베트남의 많은 즐겁고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참 내친구 명수처럼 베트남에서 힘들었겠다는 말을 하고 눈을 지긋이 가늘게 뜨고 쳐다보았더니 그래도 프랑스의 베르사이유궁전의 쁘띠궁전이라고 부르고싶었다.
마땅하게 베트남 대통령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만한 위치가 없었는데 마침 어느 차가 대통령궁에 들어갈일이 있어서 철제문이 열렸길래 잽싸게 폼을 잡고 서서 명수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였다.
해가 뒤에 있어서 역광이었지만 가끔은 사진으로 찍는 배경이 이렇게 내 얼굴이 나오는 사진보다 더 괜찬아서 내 얼굴이 나오지않는 사진이 더 멋있을수가 있는데 이 사진이 바로 대표적인 그런 사진이다.
입구 철제문이 열려서 대통령궁을 찍으니까 베트남 대통령궁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명수가 찍은 사진을 둘이서 보니까 아무래도 내 얼굴이 역광에 너무나 나오지가 않아서 차가 입구문을 열고들어가고나서 닫힌 다음에 약간 입구문 옆으로 얼굴이 나오게 다시 찍어보았다.
2005년부터 15년동안 혼자 스키를 메고 스키장비를 챙기고 내 사진을 찍어봤자 얼굴셀카밖에 찍을수가 없어서 명수가 찍어준 내 몸을 이 사진으로 처음 봤는데 이렇게보니까 15년전에 비실비실하고 허약하기만한 내 몸은 어느덧 스키로 다져진 균형잡힌 몸이 되어버려서 디어헌터에 로버트 드니로가 사냥총을 들고 산을 돌아다니면서 뿔이 달린 사슴을 잡기위해서 총을 겨누는 장면처럼 나도 유럽 알프스, 북아메리카 록키산맥, 일본 하쿠바, 홋카이도를 스키타고 폴을 총처럼 양손에 잡고다니는 스키어가 된거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디어헌터 주제가 카바티나가 어쿠스틱기타의 울리는듯한 선율에 흘러나오면서 내가 젊었을때 디어헌터를 봤을때는 그런 영화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런 반전영화가 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탔을까하고 궁금해했는데 내가 바로 디어헌터의 로버트 드 니로처럼 군대 다닐때 DMZ에서 실탄이 들어있는 K2 소총을 잡고있고 전 세계 스키장이 있는 산들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현실에 앞으로는 사슴만 잡으러다니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명수가 가까이서 찍어준다고해서 다시 포즈를 잡고 로버트 드 니로처럼 찍어보았는데 세계스키장이 있는 알프스, 록키산백, 하쿠바, 홋카이도에 있는 산으로 돌아다니면서 스키타는건 쉬운거 같은데 카바티나가 흘러나오는 디어헌터에 나오는 장면처럼 사슴 잡기는 힘들어서 어제도 사슴다리 잡다가 너무나 힘들고 찌는듯한 동남아시아의 습한 더위에 눈이 작아져서 가늘게 눈을 뜨고 명수한테 힘들어 죽겠다고 그만 사진찍고 밥 먹으러 가자고 택시 부르라고 하면서 오늘은 사슴 잡을일 없겠지라고 안심하였다.
호치민궁전을 다보고나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저녁12시 지나서 출발이라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저녁도 먹고가도 될거같아서 다시 호치민 최대번화가로 가서 거기에 맛있는 스테이크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가보았는데 너무 일찍 갔는지 아직 문을 열지않았다고해서 그냥 우리나라 명동같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상점을 들어가서 살거있나하고 보고나서 명수가 나보고 이런거 사면 좋겠다고 추천은 많이 해주었는데 같이 따라다니다보니까 내가 좋아하는걸 사러 다니는게 아니라 명수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에 맞는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미술적가치가 있는 예술품들을 사러 다니는거 같다는 의심이 들었다.
그렇게 명수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보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내가 어제 베트남동을 찾았었던 씨티은행 호치민지점이 비나캐피털 건물에 같이 있어서 걸어가다가 멈추어서 기념으로 한장 찍어왔다.
씨티은행은 세계를 돌아다니다보면 많이 볼수있는 세계적인 은행으로 세계적인 은행이라지만 19개 나라에만 지점이 있어서 세계적인 은행이라고 말하기는 힘든데 그래도 다른 어떤 은행보다도 세계적인 은행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19개 나라에 나도 많이가는 미국이라던지 영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홍콩 그리고 여기 베트남에 지점이 있어서 우리나라은행에서 돈을 입금된 돈을 찾는거처럼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만 가지고있으면 그냥 ATM기에서 쉽게 돈을 찾을수가 있는데 아니 우리나라은행에서 발급받은 국제현금카드로도 어느나라 ATM기에서 찾을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은행하고 뭐가 다르다고 그러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하고 크게 다른점은 나같은 욜로여행족들이 여행다니다 돈이 없어서 찾는데 씨티은행에서는 ATM기에서 돈을 찾으면 수수료가 0원으로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아직도 이렇게 설명해도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은행에서 발급받은 국제현금카드로 세계로 나가서 돈을 찾으면 어느나라에서나 수수료를 기본적으로 1000원에서 금액에 따라서 많게는 10000원이 넘게 그나라 은행에서 띠어가는데 해외여행 다니다 씨티은행에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돈을 찾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수료를 뺏기지가 않아서 현금을 조금만 가지고있다가 돈이 없으면 몇번이나 찾아야하는 나같은 욜로여행족에게는 딱 알맞는 국제현금카드이다.
그렇지만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씨티은행에서 돈을 찾으려고 그나라에서 씨티은행지점을 찾으려고하면 한국에 있는 집에서 동네은행 찾는거처럼 쉽지가 않아서 만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심지어는 택시를 타고 씨티은행을 찾아가려고하면 교통비가 더 많이 드니까 이런 점은 주의해야한다.
이런 교통비를 줄이기위한 획기적인 방법은 호텔을 예약할때 씨티은행지점이 가까이에 있는 호텔을 예약해서 아침에 호텔에서 나갈때나 저녁에 호텔로 들어올때 집에 있는 까까은 동네은행 찾아가는 거처럼 걸어가서 돈을 찾는건데 요즘은 씨티은행에서 고객을 위해서 수수료를 내지않게 서비스를 하고있다가 그렇게하니까 나같은 놈들때문에 ATM 수수료를 챙기지를 못해서 은행재정이 좋아지지않아서 이제부터는 점점 해외에서 돈을 찾을때에는 우수고객이나 은행잔고가 얼마이상 자격이되는 고객에게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정책을 하겠다는 소문이 있어서 욜로여행족에게는 슬픈 일이 아니할수가 없다.
나는 한국에서 베트남 올때 1000만동 539000원을 은행에서 환전해오고 어제 여기 씨티은행에서 수수료없이 800만동 394000원을 찾은줄알고 베트남동을 찾고나서 수수료가 없다고 엄청 기뻐했는데 한국에와서 계산해보니까 800만동이 392870원인데 수수료가 1924원이 붙어서 띠어가서 아니 1000원도 아니고 924원이 더 붙어서 띠어갔다고 이러면 뭐하러 씨티은행까지 찾아가서 돈을 찾냐고 투덜거리면서 베트남 씨티은행에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다는 의심이 생겼다.
그렇게 호치민 명동같은 번화가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걸어서 돌아다니다가 명수가 저녁은 오늘 간단하게 차이나타운같은 일본거리에 있는 함박스테이크를 하는 맛집에서 먹자고해서 걸어갈수있는 거리라고해서 걸어서 찾아갔다.
일식 돈까스는 맛있기로 유명해서 함박스테이크도 그렇게 맛있나하고 나도 처음으로 일식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일본돈까스보다 그렇게 맛있는거 같지는않고 조금 느끼한거 같았다.
그래서 뭔가 빠진거같아서 생각해보니까 스테이크같은 고기를 먹을때 니끼함을 잡아주는 와인이 없다고 시키려고보니까 와인이 없어서 그냥 일본 왔다고 생각하고 일본맥주 삿포로를 시켜서 마시면서 스테이크 고기맛을 시원하게 잡아주고 한잔을 들이키면서 베트남 호치민에 럭키 리메이크계약을 할려고 온지 어언 3박4일째인데 맨날 저녁에 해가지면서 어두워지면 둘이서 술만 마시다가 하루는 베트남 현지에서 사업을 하느라 바쁜 모범생 동생들까지 불러내서 마시고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마지막날에도 또 삿포로맥주가 그냥 식사할때 마시는 물처럼 생각되어져서 갑자기 내가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명수한테 그말을 하고나서 둘이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스테이크를 썰면서 몇분동안 반성하다가 긴 침묵을 깨고 내가 분위기를 바꾸기위해서 지금 일본 삿포로맥주를 마시고있는데 이번에 하는 베트남 럭키리메이크가 개봉해서 투자에 성공하면 꼭 둘이서 같이 삿포로가 있는 홋카이도로 스키를 타러 가자고하면서 여행에 필요한 돈은 대표인 너가 내라고 하니까 명수야 아니야 그런 돈은 영화제작을 투자하는 사람이 내주는거야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서로 양보하다가 짧은 반성의 시간은 깜빡 잊어버리고 함박스테이크를 칼로 썰면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웃으면서 화기애매하게 함박스테이크를 먹으면서 홋카이도 스키를 기대하면서 나오니까 명수도 오랜만에 만난 어렸을때 친구와 머나먼 여기 베트남에서 영화제작을 위해서 자기가 몇십년동안 쌓은 경력을 나한테 보여준다는게 뿌듯했는지 이제는 제작만하면된다는 안도감에 감격스러워했다.
우리가 일본 함박스테이크를 먹은 식당은 타이거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호랑이라는 뜻으로 간단하게 알고있지만 태국에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부산 칠성파처럼 유명한 조직폭력 이름으로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부산에서 칠성이라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거하고 비슷해서 혹시 그런 식당 아니냐고 명수한테 물어보니까 명수가 깜짝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에이! 그런 식당 아니라고 고개를 힘차게 저었다.
오늘 저녁 12시에 비행기가 이륙하지만 저녁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나니까 벌써 저녁 7시가 다되어서 커피를 마시고싶은데 커피를 마실 시간이 되겠냐고 명수한테 물어보니까 호치민공항은 인천공항처럼 1시간이나 2시간이 걸리지않고 가까워서 몇십분이면 갈수가있고 공항에서도 아직 베트남은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탑승수속이라던지 보안검색도 얼마 안걸리고 호치민공항이 크지도않아서 시간이 충분하다고 걸어가면 가까이에서 커피를 마시자고해서 내가 혹시 베트남 커피브랜드가 있으면 마지막으로 한번 마시고가자고 했더니 푹롱이라는 괜찮은 베트남 커피브랜드를 찾아서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한잔 시켜서 마셨다.
마셔보니까 베트남 커피라서 그런지 역시 그 찐한 커피맛에 이 더운 동남아시아 베트남 날씨 더위가 확 달아나서 역시 베트남브랜드가 맞기는하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명수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4일동안 여행을 망칠까봐 하지 못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영화제작도하고 옛날에 먼저 사고로 죽은 친구이야기도 하면서 한국에서 신문을 보니까 베트남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이라고하면서 돌아다니던 한국사람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가짜후손이라고 사기라고해서 시끄러웠었는데 너 혹시 베트남에 있으면서 그런 가짜 독립유공자후손 만난적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니! 나하고 만났으면 벌써 죽었겠지라고 강력하게 부인하였다.
1968년에 람동 바오록에 처음 커피샵을 연 푹롱커피는 "품질에 대한 열정"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제는 베트남에 60개나 되는 지점을 가지고있는 베트남 커피브랜드로 내가 가서 마셔보니까 인테리어도 동남아시아 베트남에 있는 커피브랜드라고 생각하기는 힘들 정도로 최신식 현대시설을 하고있고 셀프서비스를 하고있어서 동남아시아 베트남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는게 아니라 꼭 뉴욕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고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커피를 마시고나니까 이제는 저녁 8시가 지나버려서 이제는 진짜 호치민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갈 시간이 다되어서 명수하고 같이 택시를타고 가는데 오늘 저녁 10시에 우리나라 김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16강에서 요르단을 꺽고 8강에 올라서 일본과 두바이에서 축구경기를 한다고해서 거의 우리나라에서 월드컵경기를 하는 날처럼 많은 베트남 축구팬들이 거리에 나와서 베트남 국기와 우리나라 태극기를 오토바이타고 휘날리면서 거의 축제분위기였다.
이렇게 베트남이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축구경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피파순위 100위인 베트남이 피파순위 50위로 거의 아시아에서는 피파순위 53위인 우리나라보다 높은 아시아 축구최강인 일본과 경기를 할정도로 이제는 세계로 나갈만한 축구실력을 갖추고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있는데 그게 다 우리나라 박항서감독 덕택이라고해서 나같은 놈같은 한국사람들이 사업으로 베트남을 찾아오면 진짜 거의 베트남국빈급인 박항서감독하고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베트남 어디에서나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월드컵경기 중계를 할때 붉은악마 응원같은 호치민을 뒤로하고 호치민 떤션넛 국제공항으로 택시를 타고가는데 명수 말대로 몃십분만에 도착하여서 럭키 리메이크 비지니스사업으로 베트남을 왔으니까 비지니스창구에서 체크인을 하고 베트남이 아직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작은 보안검색대에서 적은 사람들을 따라 금방 보안검색을 하였는데 거의 김포공항에서 출국하는 분위기였다.
보안검색대를 빠른 시간에 통과하고 출국심사도 끝내고 면세점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이륙하는 비행기를 탈 18번 게이트를 찾아아가는데 그래도 호치민공항이 국제공항이라 크기가 있어서 조금 걸어가서 18번게이트를 찾아서 시계가 있어서 보니까 저녁 21시59분으로 이륙시간 00시10분까지는 2시간이나 남아있어서 톰행크스가 주연한 공항살아보기영화 터미널처럼 2시간동안 비지니스석이니까 아시아나라운지를 이용할수가 있어서 대기업 비지니스맨처럼 조금 앉아보고나서는 호치민공항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면세점도 가서 살거 있으면 사가기로 하였다.
호치민공항은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아시아나 라운지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서 대한항공, 일본항공, ANA, 타이항공을 비롯해서 11개 항공사 라운지가 모두 같은 라운지를 쓰고있었다.
라운지 티켓을 직원한테 정중하게 보여주고 간단하게 먹을거를 조금 가져와서 먹고는 노트북을 포켓와이파이에 연결해서 보고있는데 카톡으로 명수한테 아직 공항에 있냐고해서 라운지에 앉아있다고하는데 현지사업가 년호하고 같이 술마시고 있다고 년호한테도 카톡이 왔는데 술이 엄청 취해있어서 오타도 많고 다른 백년전 역사적인 이야기를 보내길래 이제 3박4일 베트남 럭키리메이크계약을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갈려고 비행기 타려는데 왜이런 카톡을 보내는지 모르겠다고 인상 팍쓰고 지금 비행기가 이륙하고있다고 카톡을 끊어버렸다.
그렇게 크지는않은 호치민 떤션넛 국제공항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이번에도 베트남에서 유명하다는 면세품인 커피를 뭘로살까 보고다니다가 저번 고등학교 연말모임으로 왔을때 샀었던 족제비 인스탄트커피를 이번에는 그거 한개하고 필터로 드립해서 마실수있는 커피가루 이렇게 2개를 90$에 사가지고 들고갔다.
내가 베트남에 왔다갈때 이렇게 그많은 커피중에서 이상하게 족제비커피를 사가지고가는 이유는 사실 나는 20대에 유럽8개국 해외연수를 갔을때부터 유럽에 가니까 외모가 유럽 사람들과 같이 다녀도 괜찬을거같아서 대학교1학년부터 세계로 나가기로 선발되었는데 그냥 한국에 살거나 이렇게 동남아시아로 오면 한국에 사는 일반 사람들이나 시골에 사는 어른들이 꼭 족제비같이 생겼다고하고 베트남에 와서 살고있는 한국 사람들이나 베트남 현지인들도 족제비같다고해서 족제비커피나 사가라고해서 올때마다 이렇게 족제비커피를 사가는데 군대를 가면 그래도 얼굴때문에 JSA도 지원하라고하는데 우주중대에서 뽀대나 간지, 각이 나는 남자들을 선발한다고하면 얼굴을 따지면 얼굴비하하는 발언이라고 하는 국회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우주같은 소리 하지말고 술집 호빠나 하라고 그러질않나 성적만보고 뽑는 일류대학교나 대기업 사람들은 왜 얼굴을 따지냐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라고 말하는데 유럽이나 아메리카같은 나라를 가면 그래도 나같은 얼굴도 그냥 일반적이어서 그런 나라에서는 그렇게 얼굴이 족제비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기는 힘들다.
요즘은 그래서 나같은 얼굴 따지는 한국사람들만 세계로 나가는게 아니라 얼굴 따지지않고 국회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해군이나 해병대같은 군인들도 얼굴 따지지않고 세계로 힘차게 선발로 나가고 심지어는 잠수함타기에 적당한 체격을 가지고있는 해군 잠수함승무원들도 세계로 나가는 한국대표 선발대로 가장 먼저 나간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일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는데 그나라 사람들이 선발대로 온 한국대표들을 맞이하면 나라 망하게 할거냐고 불만이 많단다.
이제는 면세쇼핑으로 베트남 족제비커피도 사가지고들고 다시 비행기 이륙시간이 다되어서 18번 게이트로 가보니까 23시22분으로 이륙시간 00시10분이 거의 다되어서 의자에 앉아서 이륙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그렇게 비어있는 의자를 겨우 찾아서 기다리고있는데 카톡이 오길래 봤더니 또 현지 사업가동생 년호가 또 백년전 역사적 사실을 적어서 보내길래 아무래도 얘가 지금 술을 너무나 마셔서 지금 비행기 이륙시간이 다되어서 기다리고있는데 나보고 백년전 역사적사건을 어떻게 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다가 그냥 핸드폰을 아예 비행기모드로 바꾸어버려서 끊어버리면서 그런 백년전 역사적사건은 5시간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집으로 간다음에 그 다음날 시간날때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비행기 이륙을 차분하게 눈 동그랗게뜨고 기다렸다.
좀 여행가서 에코힐링여행을 하려고하면 저번에 호치민 왔을때는 고등학교친구 영우가 그렇게 발작을하면서 여행을 망치게 하더니만 이번에는 현지 동생사업가 년호가 시작한다고 생각하면서 진짜 가지가지한다고 생각하면서 도대체 나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였다.
그렇게 이륙을 기다리고있는데 대한항공이 먼저 이륙하는지 탑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하고나서 드디어 내가타고가는 아시아나항공이 이륙하기위해서 탑승객들을 태우는데 나는 비지니스로 베트남에와서 비지니스좌석을 타고 가니까 왼쪽에 있는 비지니스줄에서 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내가 꼭 세계로 나아가는 대기업 비지니스맨 같다는 기분에 돈을 벌기위해서 비지니스를 하러 세계로 나왔는데 럭키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제작되어 개봉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될텐데라는 걱정에 머리가 무거워졌다.
내가 타고갈 아시아나항공 OZ736이 이륙을 하기위해서 이 늦은 저녁 12시가 넘은 시간에 준비를 하고있었다.
드디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낸 돈으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사업을 위해서 비지니스석을 타게 되었다.
2005년부터 15년을 세계로 다니면서 언제나 이코노미석만 타고다니고 딱 2번 프랑스에서 에어프랑스를 타고 오다가 그리고 2020년에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타고 영국항공을 타고오다가 CSIA 레벨4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고 무료로 비지니스석을 탄 적은 있어도 내가 내돈으로는 돈이 별로 없어서 타보질 못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아시아에 있는 베트남으로가는 5시간만 비지니스석을 타고가는거라 비지니스석이 유럽이나 미국가는 이코노미석 가격하고 비슷해서 그렇게 비싸지않아서 겸사겸사 타고 가보는데 이 나이에 드디어 비지니스석을 내가 직접 돈을 내고 좌석도 예약해서 타고간다는 감동이 베트남으로 올때도 그랬는데 갈때도 또 생겨났다.
미리 예약해놓은 비지니스석 복도쪽 5C에 한국은 아직도 추운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서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내 좌석을 찾아서 앉으려는데 2개밖에 없는 비지니스석에 미리 창가쪽에 앉아있는 네모낳게 생긴 한국남자가 내가 긴 겨울옷에 베트남은 더운 여름날씨라 안에는 반바지를 입고 서있으니까 긴 겨울옷을 입은 바바리맨으로 알았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서 고개를 돌려서 쳐다보고있는데 내가 평소에 술집에가면 하는 이벤트를 하는줄 알았는지 그걸 여기 비행기안에서 할려고하냐고 깜짝 놀라하는데 내가 힘차게 겨울옷을 벗었는데 안에 그냥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걸 알고 안심을하면서 휴~ 쓰리노는 아니구나하고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 편안하게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렇지만 긴 겨울옷을 입고 다리를 환히 드러낸 내 복장에 놀랐는지 스튜어디스가 웰컴드링크를 주려고하는데 말도 못하고 고개만 젖고 마시지않았는데 나는 저 네모난 남자가 도대체 왜 저렇게 놀라나하고 여유있게 이쁜 스튜어디스한테 부드럽게 오렌지쥬스 플리이즈라고 말하니까 비지니스석이라 그런지 오렌지쥬스를 와인잔같은 유리글래스에 담아주어서 나는 마시기전에 캬! 하고 감탄하면서 역시 사람이되려면 돈을 많이 벌어서 이렇게 오렌지쥬스도 유리글래스에 주는 비지니스석을 타야해! 돈이 없어서 못타서 그렇지라고 생각하면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제작이 끝나고 개봉하면 그때도 비지니스이니까 비지니스석을 또 타봐야지라고 즐거운 상상을 하였다.
그렇게 옆에 놀라서 쓰러져서 의식을 잃은듯한 네모난 한국남자 옆에 앉아서 이륙하고나서 우아하게 비지니스석 메뉴판을 쫙 펼치고 비진니스석에서는 얼마나 맛있는 요리가 나오나하고 읽어보았더니 아니 먹을만한게 하나도 없는거다.
어떻게 비지니스석 기내메뉴가 나이많은 할아버지들만 타나 죽같은 음식이고 심지어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인데 중국요리도 있어서 진짜 먹을게 없어서 비싼 비지니스석을 타고가는데 뭘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나마 라면이 있어서 라면이라도 먹어야하겠다고 이쁜 스튜어디스한테 라면 달라고했더니 그래 그거먹어라고 기뻐하면서 조금 있다가 라면은 유럽으로가는 비행기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컵라면이 아니라 커다란 반짝반짝이는 스테인레스 철접시에 우아하게 하얀 면을 깔고 도자기그릇에 담아서 비싼 철제스테인레스 숙가락에 젓가락은 그냥 내가 집에서도 라면 먹을때 쓰는 나무젓가락이 나와서 먹기좋게 요리해서 얼큰한 라면냄새가 풀풀나는 빨간 국물에 담겨져있는 파가 송송송 썰어져서 놓여있는 면발을 육군사관학교생도가 1학년때 식당에서 밥을 먹듯이 힘차게 90도로 각을 져서 앞으로 갔다가 수직으로 나무젓가락을 떨어뜨려서 면을 집어서 먹어보았는데 아니 라면도 싱거워서 맛이 없는거다.
그래서 이거 아무래도 나한테 문제가 있나하고 생각하면서 어제 아무래도 명수하고 현지 동생들하고 술을 너무나 마셔서 술맛때문에 입맛이 없는거 같다라고 반성하면서 앞에 놓여있는 잘게 썰어놓은 깍뚜기하고 단무지를 집어서 겨우 맵고 얼큰하게 라면을 먹고나서 주위를 돌아보니까 이상하게 옆에 앉아있는 네모난 남자를 비롯해서 오른쪽 옆자리에 앉아있는 네모난 남자들이 모두 킬킬킬 웃고 있었다.
사실 이때도 왜 비지니스석에 이렇게 네모난 남자들이 한명도 아니고 주위에 다 앉아있지라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별일 아니겠지라고 넘어는 갔는데 무슨 어렸을때 텔레비젼에서 6시만되면 하던 모여라꿈동산이 어린이들한테는 무한한 꿈을 준다고해서 보기는했는데 진짜 현실로 모여라꿈동산같은 사람들이 내 옆에 있으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 세상이야라고 놀랐는데 요즘은 돌아다니면 이런 모여라꿈동산은 상대도 안되는 카카오톡이모티콘같이 생긴 남자여자들이 내가 어디를 갔다하면 몰려다녀서 나는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고 사람이라는 기준을 과연 어디에다 둬야할까하는 궁금증이 생길 정도이다.
그렇게 얼큰하지않는 라면을 겨우 먹고나서 이 입맛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도 디저트로 달달한 치즈케익이 나오고 커피 한잔도 나와서 디저트는 고급스럽게 도자기 커피잔을 들고 구수한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마치 이병헌이 하는 네스카페 광고처럼 눈을 지긋이 감고 폼을 잡고있는데 옆에 앉아있는 네모난 남자가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고개를 뒤로 획 젖히고 비행기가 떠나갈듯이 자고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또 고개를 획 돌려서 나를 쳐다보더니 눈을 양옆으로 치켜세우고 지랄염병하고 있네라는 표정을 짓더니 다시 고개를 뒤로 획 젖히고 또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잠을 자는데 나는 진짜 이번에 옆에 앉은 네모난 남자는 마음에 안든다고 인상 팍쓰면서 무시해버리고 다시 도자기 커피잔을 엄지손가라과 집게손가락으로 살며시 집어서 우아하게 한모금 마시면서 음!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제작이 무사히 끝나고 개봉을해서 오렌지필름대표 명수 말대로 내가 동남아시아 영화투자계의 작은손이 되어야할텐데라고 비지니스석에 앉아서 비지니스맨같은 근심걱정을 하니가 내가 꼭 삼성 이재룡이나 LG 구본무같은 회장이라도 된듯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비행시간은 5시간이 넘었지만 같은 아시아라도 시차가 생겨서 실제시간으로는 4시간30분을 날라가서 이제는 인천공항에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서 모니터에 있는 화면에 한반도지도가 보이고 비행기가 다가가는 그래픽이 시뮬레이션되어 나타났다.
4시간30분동안 옆에서 네모낳게 생긴 한국남자가 진짜 1분도 쉬지않고 비행기 비지니스석에서 어디 공사하나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4시간동안 골고있길래 나는 이어폰 끼고 걸그룹노래 들으면서 4시간을 보냈는데 비지니스석에 앉아있는 다른 베트남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은 어떻게 4시간을 버텼는지 모르겠는데 이 문제는 나중에 비행기가 완전히 착륙하고나서 내 오른쪽에 앉아있는 똑같이 네모낳게 생긴 튼튼한 남자 둘이 비행기가 멈추어서 엔진까지 완전히 꺼지고나서 참을만큼 참았다고하면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두두둑거리더니 힘차게 일어나서 내가 일단 비행기에서 나간 다음에 해결되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외국항공사같으면 이런 비행기를 타고가기에 코를 너무나 심하게 고는 승객들은 같이타고가는 다른 승객들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지못하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거부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나 중국항공사들은 지위고하를 따져서 이런 문제가 있는 승객들도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의사, 검사들같은 자격이 있는 사람들도 마음껏 비행기를 타고갈수 있게하고 오히려 그런걸 따지는게 잘못된거라고 그냥 비행기를 태우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자격을주는 나라가 문제가 있어서 우리나라항공사들이 태우고가는게 문제이고 다른 외국항공사들도 왜 그런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가는데 문제가 생기냐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한단다.
사실 나도 17년동안 거의 외국항공사만 타고다니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몇번 안타고 가봤는데 지금같은 이런 승객들도 마음대로 태우고가는 문제가 있어서 외국항공사들도 자기네 항공기를 타고 자기 나라로 오라고 적극 선전하는데 베트남항공사는 현지에사는 명수같은 한국사람들 말로는 그래도 베트남항공을 타고가는거보다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더 낫다고해서 10년만에 우리나라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보았는데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줄 모르겠는데 우리나라항공사만 타고다니는 다른 사람들은 그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너가 배불러서 하는 소리라고 옆에타서 4시간동안 침하고 가래뱉는 대기업 비지니스맨도 있다고 그건 얌전한 거라고 그런 편한 소리나 하지말란다.
그래서 사실 나도 목격한 거로는 외국항공사를 타고가던 앞으로 국회의원을 하려고하는 우리나라 일류대 법대를 나온 검사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갈때처럼 일어나서 자기 딸이 마음에드는 남자옆에 앉고싶어서 스튜어디스처럼 일어나서 자리정리를 하다가 그만 외국스튜어디스한테 기내난동으로 제제를 당해서 강제로 잡혔는데 자기가 앞으로 국회의원을 할려고하는 사람인데 내말 안듣는다고 소리지른 적도 있는데 그후 몇년후에 당당하게 대힌민국 서울시장도 해서 자기가 한 그 기내난동한걸 본 사람들을 다 찾아내서 입을 막고 있다는데 그만 그것도 들켜서 앞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일반 변호사로 살아가고있다는데 어떻게 자기변호나 알아서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게 비행기가 이제는 착륙할 시간이 되어서 착륙하기위해서 바퀴내리는 소리가 크크킁거리면서 기체가 흔들리면서 들리길래 나는 긴장하면서 어제 마신 술이 다깨서 긴장을하고 정신을 집중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뮬레이션게임의 거장 마이크로프로제에서 나온 F-19 스텔스파이터를 몰고 몇시간동안 프라이머리 첫번째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세컨더리 2번째임무까지 무사히 마치고 이제야 미션 콤플리트를 외치고 착륙할때처럼 기수는 아시아나기장 조종사가 선회를 하고 나도 마치 기수를 돌리는 거처럼 몸을 돌려서 착륙을 긴장하고 터치다운을 하고있는데 마치 비행기에서 바퀴 내릴때나는 소리처럼 옆에서 착륙하는 그 순간에도 고개를 뒤로 획 젓히고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던 옆에앉은 네모난 남자가 갑자기 일어나서 고개를 나한테 획 돌리고 진짜 비행기 처음 타봤나 또 지랄하고 있네라고 눈 양끝을 치켜들고 째려보더니만 다시 고개를 획 젖히고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착륙을 하는 비행기 긴급사태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수준 낮은 사람을 왜 내옆에 앉혔어라고 불만스럽게 한국에 돌아가면 아시아나항공사 사장한테 전화해서 뭐라고하고 짤라야겠다라고 잠자면서 중얼중얼 거렸다.
그렇게 착륙하는 그 순간에도 코를 드르렁드르렁 거리면서 골고있는 옆에 앉은 네모난 남자를 무시하고 나는 착륙을 위해서 F-19 스텔스파이터 시뮬레이션게임에서 조이스틱을 조금씩 움직이면서 고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거처럼 긴장하고있는데 이렇게 시뮬레이션게임에서 착륙할때 가장 긴장하는 이유는 사실 전투기는 이륙하고나서 임무를 완수하고 폭탄을 떨어트리고 적 전투기와 공중전으로 도그파이트를 할때보다 착륙할때 미세하게 고도와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서 활주로에서 사고가 많이나서 나도 시뮬레이션게임을 많이 하다보면 착륙할때 가장 많이 사고가나는데 실제 항공사고의 대부분도 착륙사고가 가장 많아서 나도 해외여행을 가서 비행기를 타고 착륙할때 긴장을 가장 많이 하게된다.
특히나 아시아나항공 214편이 몇년전 2013년에 샌프란시스코항공에 착륙할때 사고가 나서 비행기가 두동강이 나고 많은 승객이 탈출하다 다치고 사망도 많이해서 이거는 진짜로 있었던 현실이야라고 긴장하면서 옆에 앉은 코를 드르렁드르렁하면서 코를 골고 자고있는 네모난 남자는 없는 죽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착륙을 위해서 고도를 낮추고있는데 이상하게 착륙을 하지않고 인천공항위에서 선회를하나 했더니 아마도 관제탑에서 어떤 문제로 착륙허가가 나지않아서 기장이 착륙하라는 콜사인이 나기를 기다리는동안 예상 착륙시간 7시가 지나서 아침 7시19분이 되었다.
베트남 럭키리메이크사업으로 비지니스석을 예약하였지만 그렇게 4시간이 넘게 옆에서 코를 공사하듯이 드르러드르렁 골면서 자고가는 네모난 남자하고 타고가니까 그래도 다른 외국항공사를 타고 해외여행을 가면 IATA가 부탁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가 발동되어서 편안한 기내서비스가 여러모로 제공되어서 비행기를 10시간이 넘게 타고가는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를 가도 전혀 비행기를 타고가도 불편한거를 느끼지 못하고 타고가는데 이번 베트남여행은 외국항공사이만 베트남항공사는 더 심각하다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사를 타고갔는데 혹시 IATA에서 그런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자격을 받지 못해서 문제가 생길까봐 이코노미석이 아니라 비싼 비지니스석을 타고갔는데도 이런 심각한 문제가 생겼는데 나중에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나 같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가면서 감독한 IATA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뭘 물어봐! 그래서 우리나라항공사에는 아직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자격이 없단다.
그래서 나도 10여년전부터 비행기를 타고가려고하면 우리나라항공사를 타고가지말고 외국항공을 타고가라고해서 왜 그런가 물어보니까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를 위해서 유럽에서는 100년전 라이트형제가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는걸 발명하기 전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선이라는걸 타고다닐때부터 스키어가 비행선을 타고갈때 편하게 타고가서 스키를 타는데 문제가 없게하였는데 그래서 항공사가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할수있는 자격을 IATA에서 받으려면 세계항공사 순위 10위안에 들수가 있게 비행기 보유댓수도 500대나 되거나 심지어는1000대가 넘게 보유하고있고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튜어디스도 많아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만 담당하는 특화된 스튜어디스가 따로 있어서 IATA에서 교육을 받고 자격도 인정받아 적절하게 배치되어야 하는데 그 항공사가 아니라 IATA에서 자격을 인정받는거라 한번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하고 받는 금액이 스튜어디스 평균월급보다 많아서 세계 스튜어디스들한테는 스튜어디스의 꽂이라고 알려져있는데 그런 이유로 외국항공사를 타고가면서 내 옆에 앉아서 기내서비스를 하는 여자들은 연예인 빰치는 외모와 몸매를 하고있는데 우리나라 항공사에서는 스튜어디스들이 아직 이런 스키보다는 국회의원, 대기업 회장과 그 재벌2세, 독립유공자 후손, 군인장교들이 골프를 치고가는 골프여행 기내서비스를 하는데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고 더 수익이 많아서 이런 높으신분 옆에 앉아가려고 경쟁이 치열한데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일본 같은 외국항공 스튜어디스들은 IATA에서 인정받고 IATA에서 급여를 받아서 앞으로 UN이나 EU, NORAD에 가는데에도 문제가 없는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해서 세계로 나가는데 인정을 받을수가 있어서 우리나라 스튜어디스하고는 반대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하는데 더 경쟁이 치열하단다.
이렇게 외국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이 우리나라 항공사 스튜어디스들하고 생각이 다른 이유는 알아보니까 그건 바로 그 나라문화에서 오는 차이인데 그건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나라일이나 비지니스를 하거나 몇백년전에 독립운동을 했던 후손들이 비행기를 타고가는데 제대로 대접을 받기위해서 스튜어디스들이 어릴때부터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아서 이런 뜻깊은 어른들을 모시려고 서로 하려고 경쟁이 심한데 외국에서는 반대로 스튜어디스들이 학교에서도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개인교육을 받아서그런지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해서 경쟁이 심해서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항공사에는 몇십명이나 있고 아시아에서는 일본항공이 유일하게 몇십명이 있고 동남아시아 태국 타이항공에 몇명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는 CSIA가 뭔지 몰라서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여자로는 일본항공에 우리나라 스키어들이 일본에 스키를 많이 타러가서 재일교포가 한명 있어서 나도 일본에 열번이 넘게 스키를 타러가다가 딱 한번 옆에 앉아서 간적이 있었는데 미모가 걸그룹 뺨칠 정도여서 한마디로 말하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서 내 옆에 앉아서 자세도 똑바르고 내가 필요한게 있으면 알아서 다른 스튜어디스한테 요구하고 지시할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내가 짧은 1시간이 넘는 비행시간동안 그렇게 만족스러운 일본 스키여행이 아닐수가 없었는데 어떻게보면 프라이빗 개인비서 같은거라서 이런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다른 남자인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재벌들이 힘들게 조사할 필요도 없이 인정받는 여자들이라서 스튜어디스의 꽂이라고 알려져 있다는데 그래서 그 일본항공 CSIA 레벨4 재일교포 스튜어디스는 지금 롯데 재벌하고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고있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그 친척이 생긴게 비슷한 걸그룹 엘리스 멤버중에 있어서 그런 이유로 엘리스는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앞으로 나하고같이 해외원정스키여행을 같이갈 걸그룹으로 선정되어서 내가 해외원정스키여행을 갈때 친척 언니처럼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하기위해서 IATA 감독하에 교육을 받고있고 앞으로 10년내에 늑대소대에서도 CSIA 레벨4 스키어가 제작되어서 한명은 그 늑대소대 CSIA 레벨4 스키어를 위해서 기내서비스를 하기위해서 이 더운 여름에 피땀 흘리면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즐겁게 노력하고 있단다.
그렇지만 이런 CSIA 레벨4 기내서비스가 IATA에서 급여를 직접 받고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아서 대통령 영부인 퍼스트레이디같은 대접을 받고있다는 사회적인 위치도 있지만 사실 이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의 불편한 진실은 내가 이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튜어디스가 옆에 타고가면 비행시간이 만족스러운 거처럼 스튜어디스도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재벌, 국가유공자 후손들 옆에 타고 앉아서 갈때보다 CSIA 레벨4 스키어 옆에 앉아가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몸에도 좋아서 나하고 같은 생각으로 하려고 한다는데 그건 왜그런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데 걸그룹 엘리스 어떤 멤버 말로는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5번째 그룹으로 상장한 회사대표하고 같이 술을 마시라고 추천한 매니저 말듣고 옆에 앉으려다 그 이후로 그냥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하는게 낫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는데 그건 또 왜그런지 물어보지말고 내가 써놓은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알수가 있단다.
그래서 여기에서 또 짚고넘어가야할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앞으로 나하고 같이 해외원정스키여행을 다니면서 비행기를 타고갈때에도 아직 CSIA 레벨4 스키어는 아니지만 앞으로 10년내에 CSIA 레벨4 스키어가 되기로 선서하였으니까 걸그룹 엘리스를 비롯하여 걸그룹같은 재색을 겸비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아니더라도 같이 옆에 앉아서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정신과 몸에 좋은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받는 비행시간을 하고나서 여행을 다니는동안에도 식사를 하거나 호텔이나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데에도 문제가 없게 해주는게 CSIA 레벨4 기내서비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세계 어느나라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데에도 불편하지않게 해주는걸로 알고 있으니까 신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
Good Luck!

드디어 짧다면 짧은 5시간 비행시간이 지나서 인천공항에 착륙하여 엔진이 멈추고나서 안전벨트 사인이 꺼지고 모두 일어나서 나가려니까 옆에서 5시간동안 어제 힘든 비지니스로 지쳐서 곪아떨어져서 코를 공사하듯이 골던 그 네모난 남자는 비행기가 호텔이나 여관같은걸로 아는지 진짜 신나게 잠을 자서 과도한 비지니스로 피곤했던 피로가 다 없어졌는지 개운하게 일어나서 다시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여미고 구두를 신고 마치 회장님처럼 의젓하게 그 좁은 비행기통로를 척척 걸어나가는데 젊은 애이지만 높은신 분인지 스튜어디스들이 즐거운 비행 되셨냐고 깍듯이하는 인사를 받고 나보다 먼저 저벅저벅 걸어나가고 나는 그 네모난 남자가 나가고나서 그 좌석에 내 여행가방하고 면세품에서 사온 기념품들을 모두 던져놓고 내가 해외여행을 다시 시작한지 15년만에 내가 돈내고 처음 타본 비지니스석이라고 좌석기념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나서 생각해보니까 10년이 넘게 외국항공사를 타고 해외여행을 다녀보면 미모가 뛰어나고 몸매도 좋은 유럽이나 일본 여자가 옆에 타고가면서 내가 만족스러운 기내여행을 할수있게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해주어서 비행기를 타고가는동안 그렇게 옆에 앉아서 타고가면 한시간은 1분처럼 느껴지고 10시간이 넘는 유럽여행은 1시간처럼 느껴져서 왜 은하철도999에서 머텔같은 갸냘픈 몸매를 가진 여자가 긴 머리털을 샴퓨 CF 찍듯이 엘라스틴 하세요!라고 하면서 괜히 눈웃음을 날리면서 돌아다니다 했더니 내가 직접 경험하고나니까 머텔같은 여자만 스튜어디스로 채용하면 40년이 넘는 은하계 횡단철도여행도 순간처럼 지나가겠다라는 획기적인 악상이 떠올랐다.
그런 이유로 이번 베트남 호치민에서 돌아오는 비행은 그 코만 골던 네모난 남자때문에 5시간이 거의 한 5년은 비행기를 타고가는거처럼 느껴졌는데 내가 이럴줄알고 핸드폰에 음악을 받아와서 이어폰까지 챙겨온건 참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다.
이제는 4일동안 인천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가는 마지막에만 옆에 네모난 남자가 앉아서 코를 골면서 가는거 빼놓고는 만족스러운 4일 베트남 럭키리메이크계약 비지니스사업이 끝나고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여서 포켓와이파이를 반납하고 집으로 돌아가야한다.
비록 비지니스라는게 4일 갔다오면 계약은 거창하게 몇시간만에 끝나버리고 식사 맛있게하고 저녁에는 술마시면서 앞으로 베트남판 럭키리메이크 제작에 문제가 없게 매일 그렇게 지내면서 화합을 다짐하고 서로 믿음을 가지는 시간이라지만 명수는 어렸을때부터 고등학교 다닐때 가장 친한 친구라 믿음을 다시 다질건 없고 그냥 20대 젊었을때 홍대입구나 신촌에서 하던 짓을 몇십년만에 다시 하면서 추억을 되살리는 뜻깊은 4일이어서 집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타고 앉아가면서 생각해보니까 어쩌면 이렇게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스키타고 갈때보다 더 힘든지 모르겠는데 인생 뭐있어, 이렇게 사는거야라는 생각을 하고나니까 마음이 편해지면서 명수하고 헤어지면서 다음에는 태국으로 같이 여행가고 럭키 개봉하고나서 수익생기면 삿포로로 스키나 같이 타러가자라고 하던 말에 어 알았어라고 잽싸게 대답하였는데 말이 씨가된다고 6개월후인 7월에는 진짜 명수하고 같이 럭키 베트남리메이크제작 단합대회여행으로 태국으로 여행을 가게되고 3년이 지난 몇개월후에 럭키가 개봉하면 올 겨울에는 삿포로로 겨울스키여행을 같이 가기로 하여서 지금 여행일정을 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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