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바스키장이 한국태국일본 3차 해외원정스키여행지로 몇일전에 결정되어서 출발은 하게되었는데 사실은 한달전 하쿠바를 가려고할때에도 나에바와 가까운 갈라유자와 스키장과 선발과정에 있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이번에도 갈라유자와가 더 유명해서 예약할 호텔도 별로 없고 갈라유자와 리조트에서도 알수없는 이유로 한국태국일본 해외원정스키를 주최하기가 힘들다는 연락이 와서 갈라유자와 바로 밑에있는 에치코유자와에서 버스로 1시간에 갈수있는 이 나에바스키장을 가게되었는데 가까운 스키장이라서 나는 그렇게 규모가 크지않은 나에바에서 스키를 좀 타고나서 옆에 있는 가구라 스키장은 같이 연결되어있는 드래곤돌라를 타고 또 좀 타고나서 신칸센으로 1정거장만 가면되는 유자와역에 있는 갈라유자와는 가구라에서 백컨트리스키로 노르딕을 하면서 산을 한개 넘고 넘어서 갈라유자와에서 스키를 타면되는데 시간상 아무리 그래도 나에바에서 가구라를 갔다가 다시 갈라유자와에 있는 스키장까지 하루에 타고나면 저녁이 다 될거같아서 저녁은 에치코유자와에서 먹고나서 마치 유럽 알프스에 있는 스키장처럼 신칸센을 스키를 메고 자유석으로 서서 타고나서 마을버스를 타고 다시 나에바에서 내가 예약한 나에바프린스 호텔로 와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몸을 담그고나서 침대에서 잠을 푹자면 진짜 즐겁고 건강한 에코힐링욜로 해외원정스키여행이 될거같다는 알찬 스키일정을 짜보았는데 진짜 이렇게 하루에 나에바에서 가구라에다 갈라유자와까지 스키를 타본 유럽 알프스에서 산악스키를 탔었던 프랑스나 미 10산악사단 스키어들은 너 미쳤냐고 한번 해보라고해서 한번 해보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이번 한국태국일본 아시아황인종 3차 해외원정스키는 유럽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는 유럽산악스키여행은 아니고 더군다나 스키라면 전세계를 누비는 아메리카 록키산맥에서 스키를 타는 미10산악사단이 하는 해외원정스키가 아니고 엄연하게 아시아에서만 스키를 잘타는 일본과 너무나 더운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스포츠인 해외원정스키를 하지만 마땅한 스키어가 없는 태국 그리고 해외원정스키어만 있는 한국스키어인 내가 하는 아시아황인종 해외원정스키인데 12월부터 1월, 2월 이렇게 1개월마다 강행한 해외원정스키일종으로 엄청난 피로가 쌓인 태국왕궁과 태국왕립경찰 공수특전단 어벤저대원들이 이번 3차 해외원정스키는 좀 쉬면서 마지막 휴양해외원정스키를 하자고해서 나에바-가구라-갈라유자와 3개 스키장을 하루에 타는 해외원정스키는 힘들겠다는 계산이 나왔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스키루트를 하루에 탈수만 있으면 아마도 IATA나 CSIA에서 레벨4 국제스키자격인증을 그냥 줄거같다는 환상적인 스키코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머리에 두둥실 떠올랐다.
그렇지만 이러한 환상적인 IATA인증 CSIA 레벨4 국제인증은 사실 스키기술로만 받을수있는 서류자격보다도 가구라에서 갈라유자와에서 백컨트리스키를 할때 일본스키장에 가면 자주 출몰한다는 리라쿠마 그러니까 일본 회색곰을 마주치면 죽기전에 스키를 타고 노르딕으로 열심히 달려서 도망간다거나 아니면 사람키보다 엄청 큰 곰하고 싸워서 때려잡아야한다는 예기치못한 변수가 있어서 이러한 내츄럴한 베리어블을 IATA에서 통계그래프로 크게 시프트를 해서 보정해주어야 한다는 큰 확률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이거만 해결된다면 아마도 IATA 국제인증 CSIA레벨4 자격을 받아내는데에는 커다란 문제는 없을거같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그래서 같은 이유로 한달전에 하쿠바로 해외원정스키를 갈때에는 아침에 공항으로 가서 12시에 일본항공을 타고 2시간 걸려서 도쿄에 도착해서 도쿄역에서 1시간정도 호쿠리쿠신칸센을 타고 나가노까지 가서 나가노에서 다시 1시간정도 급행버스를 타고 하쿠바까지가면 거의 저녁9시가 넘고 호텔까지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가니까 호텔직원도 없어서 체크인은 다음날 했는데 더 큰 문제는 일본팀들은 일본에 있는 스키장이니까 비행기타는 시간이 빠져서 짧고 간단한데 1년내내 더워서 스키 타는건 둘째치고 겨울이라는 계절을 처음 부딪혀서 엄청난 추위에 적응을 하지못해서 뭐 이런 추운 날씨가 다있냐고 신기하게만 생각하고있는 태국 해외원정스키팀들이 이게 무슨 에코힐링욜로 해외원정스키여행이냐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멍때리고 있어서 이번에는 나이가많은 태국왕궁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돈은 아버지가 내고 마누라를 데리고 아들딸에 손자손녀까지 데리고온걸 고려해서 도쿄에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도쿄에서 조에츠신칸센을 타고 1시간정도 가서 에치코유자와에 도착해서 일본스키장들이 우리나라 산골에 있는 평창스키장처럼 저녁 늦게는 시골이라 버스같은 교통이 이상하게 다 운행을 하지않아서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한달전 나가노처럼 저녁에는 움직이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서 저녁7시에는 일본스키장이 있는 시골에서 마땅한 교통수단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에치코유자와에 있는 호텔에서 하루 쉬면서 지내고나서 다음날에 나에바스키장으로 가서 스키를타는 하루를 잃어버리지만 쉬고가는 여행일정을 계획하였는데 태국 해외원정스키팀들은 잘 했다고 살거같다고 오히려 칭찬을 했지만 뭔가 잃어버린거 같은 여행일정이 되어버렸는데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스키고 잣이고 여행 첫날에 스키도 타기전에 모두 힘들어서 뻗어버릴거같아서 안정적인 여행일정이었다고 태국 해외원정스키팀은 높게 평가하고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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