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세계/2019 2월 노르웨이 영국

노르웨이 넷째날 하프젤스키장, 에어리얼 점프스키, 2019년 노르웨이 X게임, 바펠뷰아, 올림피아튜넷, 60번 블랙코스 올림피아로이파,

김지훈님 2021. 4. 12. 09:36

오늘은 드디어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에 있는 하프젤스키장에서 노르웨이에 온지는 4일째이고 하프젤스키장에서는 3일째 스키를 타는 마지막날이다.

일본 루스츠스키장을 12월에 갔다오고나서 겨울을 맞이하여 가볍게 몸을 풀고 한달전 1월에 아버지가 내가 아기였을때 몇년동안 있으면서 스키를 타다가 다쳐서 몇개월 노르웨이병원에 입원하였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아버지가 내가 아기였을때 살았었던 북유럽에 있는 노르웨이로 스키를 타러간다는 설레임에 영국항공을 예약하였는데 아버지도 스키를 타다가 다쳤고 1059moh 라는 처음 들어보는 해발을 나타내는 단위에 도대체 얼마나 높길래 이런 해발단위를 쓰는거야라고 걱정을 하고 놀라서 하프젤스키장에 도착한 첫날부터 엄청 긴장을 하면서 타다보니까 어느덧 이렇게 마지막날이 되어버렸다.

그렇지만 오기전에 했던 걱정하고는 다르게 첫날 하프젤스키장 정상까지 올라가고 어제는 크로스컨트리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탔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위험한 슬로프를 부딪히지도 않았고 한번도 엎어지거나 다치지도 않아서 아침에 눈을 떳을때부터 이제 오늘이 하프젤스키장 마지막날이니까 오늘만 무사히 넘기면 내일부터는 꿈같은 노르웨이 오슬로관광과 영국 런던여행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마음은 아버지가 노르웨이에 살았었던 그때 아기같이 싱글벙글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프젤스키장 마지막날 아침식사도 호텔 예약할때 같이 계산된 호텔조식을 먹었다.

해외여행을 다닐때 아침식사를 하려면 호텔조식도 먹기도하지만 스키장에서 아침을 호텔에서 먹지않으려면 도시여행처럼 일찍 문을 연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가 힘들고 특히나 유럽은 아시아지역처럼 편의점이 24시간하는 곳이 없어서 아침에 조식을 먹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언제나 호텔에서 마련한 조식을 먹을수 밖에 없다.

유럽스키장에서 조식을 먹는 다른 방법은 호텔말고 요리를 할수있는 가스레인지나 씽크대가 있는 리조트숙박시설을 예약하는건데 이것도 내가 10년전에 그렇지않아도 해봤는데 우리나라 스키장리조트가는거처럼 각종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해외여행갈때 비행기타고 가면서 가지고가기가 힘들고 재료도 같은 이유로 비행기로 가지고가기에는 짐이 너무나 많고 가지고가지않고 현지에서 조리기구와 음식재료를 구해서 해먹어도 조리기구는 비슷하다고해도 음식재료가 한국에서 먹는거하고 달라서 제대로 맛을 내기가 힘든데 몇년전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선왕조 5백년 집안후손들과 백년전 일제시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경복궁 한국전통요리 전문가들을 모시고 경복궁 한복수문장들이 캐리어와 배낭에 전골냄비, 프라이팬, 휴대용 가스버너, 가스통을 다 들고 한국음식 재료까지 비행기를 타고 공수하여 스키장에서 이런 시도를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하여 경복궁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해외스키장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스키를 타는 스키어들한테 먹였으나 요리하는데 몇시간을 보내고 먹고나서 너무나 배불러서 소화시키느라고 결국 스키는 타지 못하였다는데 더 안좋은거는 한국으로 귀국해서 스키장에서 요리를 하면서 취식을 하여 자연훼손으로 벌금을 나중에 내야하는 국제적문제가 생겨서 이렇게 그냥 호텔조식을 돈 조금 내고 먹는게 편하다.

그래서 스키장에서 스키타다가 그렇게 먹으려고 하지말고 나는 15년동안 쌓인 해외원정 스키여행 경험으로 이렇게 그냥 아침에 호텔조식을 스키타다가 배고프지 않게 많이 먹어두는데 오늘도 마지막날이지만 블랙코스도 타봐야하고 위험한 360도 회전도 해야해서 아페타이저로 야채샐러드에 아일랜드 드레싱을 뿌려서 먹고나서 가지가지 햄에다가 소세지를 가지고온 케찹과 타바스코에 찍어서 먹고 계란후라이에다가 계란스크램블을 감자하고 곁들여서 오렌지쥬스를 마시면서 두둑하게 먹어두었다. 

 

 

그렇게 먹고나서 2번째 접시에는 사과, 오렌지, 파인애플, 수박, 망고, 바나나같은 과일을 많이 먹지않고 한개씩만 가지고와서 먹는데 이런 과일을 여러 종류로 먹어두면 여행다닐때 부족해지기 쉬운 여러 비타민을 종합비타민 약을 복용하지않고 자연식품으로 모두 보충할수가 있어서 스키도 타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부족한 비타민도 과일로 보충할수가 있는 에코힐링 스키여행으로 건강에 좋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는 크로와샹, 뺑오쇼콜레를 먹고 파이를 한조각 집어와서 쓰고 진한 유럽커피 카페하고 같이 마시면서 같이 호텔조식을 먹는 노르웨이 스키어들을 보니까 이렇게 스키를 타고나서 풍족한 조식을 먹기때문에 북유럽 스카디나비안 사람들이 옛날에 바이킹족이라고 불리우면서 한때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떠올랐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마지막 남은 커피 한모금을 파이하고 같이 마시면서 나도 오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노르웨이 바이킹족처럼 블랙코스를 타보자고 굳게 다짐하면서 남은 커피 한잔을 바이킹이 나오는 영화에서 바이킹이 커다란 술잔을 한번에 들이키는거처럼 들이키고 커피잔을 테이블에 탁하고 내려놓고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서 마지막 스킹을 하기위해서 방으로 성큼성큼 힘차게 걸어나갔다.

 

 

하프젤스키장에 도착한 첫날은 그 많은 짐을 끌고다니느라 정신이 없었고 둘째날은 스키장비를 많은 시간이 걸려서 챙기고 스키장 찾아가느라 바빴고 어제는 2일동안 스키를 탔는데 그만 스키에 빠져서 내가 아침마다 하프젤스키장으로 가는 스키버스를 타던 길이 아즈넉하게 아름답다는걸 모르고 오늘 4일째 마지막날 이 길에서 스키버스를 기다리면서 물끄러미 바라다보니까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스키장에서 보던 아기자기한 눈마을 풍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호에서 보던 화려하고 아름다운 스위스 눈마을 풍경도 아닌 다른 느낌을 가진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눈마을인데 뭐 그렇게 딱히 자세하게 서술하기는 내 글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서 마땅하게 정확하게 글로 쓰기는 힘들고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북유럽 스칸디나이반 스타일로 스키장 눈마을도 단순하고 작게 꾸며져있다는 느낌이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에 있는 나라인 노르웨이는 이번에 처음 와보지만 4일째 스키를 타러 돌아다니다보니까 유럽느낌이기는 한데 이상하게 작고 단순한 느낌이 나는데 심지어는 내가 예약한 호텔도 그런 느낌인데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볼수가 없는데 몇년전에 우리나라 가구시장에 들어와서 한동안 우리나라 중소가구시장을 다 망하게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뉴스에서 떠들썩햇던 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에서 파는 가구들을 보면 이런 하프젤스키장 마을같은 느낌을 느낄수가 있다.

 

 

그럭저럭 3일동안 스키버스를 타는거고 마지막날이라서 여유있게 천천이 하프젤스키장으로 왔더니 10시가 넘은 시간에 리프트 티켓을 사려고 보니까 어제 샀었던 하루 리프트 티켓이 있어서 혹시 몰라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하루 리프트 티켓 가격은 455 NOK 크로네로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5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우리나라 용평리조트가 80000원이고 무주리조트가 90000원, 곤지암리조트가 6시간권이 68000원으로 아직도 스키라는 레저스포츠를 일반인이 즐기기에는 리프트가격부터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우리나라 스키장에 비하면 겨울에 스키만 타는 동계올림픽 스키강국답게 리프트요금도 50000원으로 여기 북유럽까지 10시간이 넘게 멀리 비싼 비행기요금을 내고 찾아왔지만 리프트요금에서 우리나라에서 스키를 탈때보다 벌써 하루 3만원씩 10만원을 적게내서 비용적으로나 눈으로 보는 설경까지 따지면 그렇게 아까운 가격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건 오늘 구입한 1일 리프트 티켓이다.

오늘도 455 NOK 크로네로 3일동안 리프트 티켓을 살때마다 스키를 타려고하면 진짜 싸게 리프트 트켓을 샀다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즐거워지는데 더 좋은건 이 리프트티켓 디자인으로 스키타기 전부터 이 티켓 디자인을 보고나면 내가 왠지 초현실적 기하학적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거 같다는 느낌이 나서 어렸을때 꿈인 스키를 타면서 1차원 점, 2차원 선, 3차원 3D 입체를 스키를 타면서 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4차원인 시간개념이 들어가면서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풀지못해서 이해가 되지가 않아서 4차원세계를 스키에서 만들지는 못했는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인셉션을 감명깊게 보고나서는 어쩌면 가까운 시간에 스키에서 시간개념을 개입시켜서 스키를 탈수있겠다는 꿈이 여기 하프젤스키장에서 실현되는게 아닐까하는 아이디어가 디즈니만화 톰과제리에서 톰이 제리를 어떻게 괴롭힐까하고 고민하는 거처럼 머리 한구석에 제리가 나타나서 풍선처럼 떠올랐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오늘은 유난히도 북유럽 노르웨이 백야가 구름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햇빛이 나와서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고 있어서 리프트를 타고있으면 뭐가 리프트 아래로 떨이질까봐 호주머니에서 꺼내는걸 하지않는데 눈을 밝게 비추고있는 하늘에 떠있는 해를 놓칠수가 없어서 과감하게 카메라를 꺼내서 해를 찍어보았다.

그렇게 높게 솟아있지않은 노르웨이 소나무들 위로 파아란 하늘이 잠깐 나왔고 그위로 해가 비추고 있는 모습이 그렇게 많이 보지는않은 듯한 하늘 풍경이었다.

얼마전에 몇십년동안 잠자던 침대를 이제는 너무나 많이 낡고 부셔져서 자다가 함정 2층침대를 타고 자다가 떨어져서 다치는 해군처럼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획기적으로 거금을 들여서 노르웨이 오기전에 노르웨이 소나무로 만든 침대로 바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기 해가 비추고있는 눈길옆에 솟아있는 노르웨이 소나무들이 내가 잠자는 침대처럼 포근하게 느껴졌다.

 

 

오늘은 한번에 정상까지 올라와서 몇일만에 나온 맑은 하늘과 해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더니 그래도 이렇게 밝게 비추는 하늘이 더 좋아보였다.

그래서 앙상하게 보이는 저 2가지가 어제는 측은해보였는데 오늘은 이쁘게 보이는건 아무래도 하늘이 밝게 빛나는 맑은 날씨를 가진 하프젤스키장이서 그렇지 않은가 싶다는 생각에 씁쓸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처음부터 하프젤스키장 정상까지 올라온 오늘 마지막날은 정상에서 어느 슬로프를 타볼깨 생각하다가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20번 쉬운 블루 토플레이파를 타보기로 하였다.

오늘 처음 타고가는데 정상에서 바로 앞으로 내려갈수있는 슬로프라 그런지 쉽게 타고가다가 바라다보는 경치가 여태까지 2일동안 날씨보다 맑아서그런지 밝고 아름다워 보였다.

 

 

20번 쉬운 블루코스 토플로이파를 타고가다가 다시 21번 쉬운 블루코스 스날베이엔을 길게 타고가는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서서 위쪽을 바라다보기래 베이스에 도착했나 싶어서 멈추어서 나도 위쪽을 보니까 어제 점심을 먹었던 올림피아튜넷에서 첫날 멍하니 바라다보았던 엄청 큰 자연 점프대에서 점프선수가 점프대에서 날아올라서 공중에서 마구 회전을 하는데 나도 이게 왠 일이야라고 생각하면서 스키를 멈추고 같이 하늘을 보면서 구경을 하였다.

 

 

에어리얼스키로 불리우는 이 스키종목은 1994년 여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부터 하였는데 전통적으로 중국하고 벨라루스가 체조하고 유사해서 메달을 많이 가져가는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이 금은동을 모두 가져갈 정도로 중국이 강한 종목이다.

 우리나라도 2년전부터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추어서 역시 기계체조를 어렸을때부터 12년동안 하였던 이제 20살이 되는 김경은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역시 아직 걸음마수준이라 26명중에 26등을 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지만 결선에는 진출을 못하여서 이제부터 시작하고있는데 나도 젊었을때에는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저 에어리얼점프를 보고 해볼려고 하였지만 우리나라 스키장에 저런 엄청 커다란 점프대가 없어서 못한거는 어떻게보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그 이유는 바로 보면 알겠지만 저기 뒤에 있는 다른 높은 곳에서 내려와서 다시 점프대를 타고 올라와서 꼭지에서 빠른 속도로 점프를 하여 날아올라서 공중에서 몇번 점프를 해야하는데 점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중에서 1번이나 3번가지 회전을 하고나서 안전하게 착지해야하는데 이게 엄청 힘들고 공중에서 회전하는건 그렇다치고 회전이 착지하는 순간하고 맞지가 않으면 등이나 옆으로 착지할수가 있고 심각하게는 머리로 착지하여 심각하게 다칠수가 있어서 보기하고는 다르게 가장 위험한 스키종목으로 손꼽혀서 나도 지금 노르웨이 스키점프 선수들이 한명도 다치지는 않고 점프를 하고 공중회전을 하고는 있지만 내가 젊었을때 저런 스키점프대가 없길 참 다행이였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때 아직 우리나라가 글로발하지 않아서 비행기를 타고 여기 노르웨이 하프젤스장으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건 국가가 참으로 정책을 잘했다는 생각에 대한민국만세! 를 속으로 외쳤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에어리얼 점프스키선수들과 나하고는 다르게 반대로 에어리얼 점프스키를 1994년 최초로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나라답게 노르웨이 점프스키선수들은 그렇게 큰 실수도 하지를 않고 젊고 앳된 애들이 점프로 높이 날아오르고 공중회전을 그렇게 힘들다는 트리플까지 완벽하게 해내는걸 보고서 나는 입을 쩍 벌리고 추워서 낀 두꺼운 장갑으로 박수까지 쳤다.

그래도 가끔가다 내가 20대때 한국을 대표하는 스키어로 세계로 나간다고 하는데 360도 회전을 3번까지 하고 심지어는 4번까지 한다는 소문이 세계로 알려져서 혹시 아직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도 않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에어리얼 스키점프를 한국에서 트리플까지 하느냐고 물어보는 세계스키협회 관계자들이나 일본이나 중국 스키협회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내가 저런 에어리얼 스키점프는 그때 우리나라에 저런 점프대가 없어서 연습도 하지 못했다고 아니오!라고 힘차게 말하고 나는 그냥 007 제임스본드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나 인셉션에서 임스요원이 스키 전투장면에서 하는 180도 역회전을 하다가 가끔 스키가 익숙해지면 그냥 평평한 데에서 360도 회전을 3번이나 4번까지만 한다고 작은 목소리로 어깨를 작게 앞으로 모아서 사극드라마에 나오는 신하처럼 예예하면서 속삭여준다.

그러니까 이걸 물리학의 법칙으로 말하면 나는 아직 에어리얼 점프스키처럼 3D 3차원으로 Z축으로 높이 날아서 360도 회전하지는 못하고 X축 Y축으로 2차원에서만 360도 회전을 할수있다고 설명해주면 아하! 그렇구나라고 알아듣고 이해를 한단다.

 

 

그렇게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내가 젊었을때 하려고는 하였지만 다행이도 우리나라에 저런 커다란 점프대가 없어서 못한건 참 잘된 일이라고 옛날 잊혀진 추억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병아리눈물만큼 흐르면서 슬퍼져서 이제는 많이 봤으니까 계속 하고있는 에어리얼 스키점프를 그만보고 옆에있는 전광판을 보니까 마침 오늘 하고있는 저 에어리얼 스키점프를 왜 여기에서 하고있는지 알수가있는 2019년 노르웨이 X게임이라는 글이 커다랗게 적혀있었다.

X게임은 스키에 대해서 모르는 젊은 사람들은 혹시 온라인게임 아니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그건 아니고 스키에서 동계올림픽, 월드컵 다음에 유명한 규모가 큰 세계적인 스키대회로 동계올림픽, 월드컵이 수백년동안 스키를 이끌었던 전통적인 스키를 겨루는 스키대회라면 X게임은 지금 내 앞에서 보고있는 에어리얼 스키점프라던지 스노우보드 같은 요즘 새로 시도하는 획기적인 스키기술을 겨루는 대회인데 심지어는 스키대회라고하면 활강, 대회전, 회전, 슈퍼대회전같이 육상처럼 한명이 뛰면서 시간을 누가 가장 빠르게 가는지를 기록해서 메달이 결정되는데 X게임은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X자로하는 기술이 꼭 있어서 X게임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심지어는 뒤로도가고 360도 회전도해서 전통적인 1차원이나 2차원적인 스키대회를 360도 회전같이 더 발전한 2차원이나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3차원적으로 획기적인 스키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그렇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중으로 날아올라서 X자를 하는 에어리얼 점프는 시간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70년대에 007 제임스본드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에서 보여준 180도회전이라던지 인셉션에 나오는 스키추격씬에서 나오는 180도 역회전 사격기술은 물리학적으로도 스키가 앞으로만가면 시간적으로도 지나간 시간동안 어떤 거리만큼 가야하는데 역회전을 해서 시간적으로 맞지가않는 시간개념이 끼어든 4차원적 스키기술로 어떻게보면 4차원적 X게임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이런 시간이개입된 4차원은 미국이 1940년대에 시간에 끼어들려고했던 맨해튼 프로젝트처럼 원자나 분자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이해가 되지않게 사람리 다칠수가 있어서 사실은 위험한 스키기술이다.

그렇지만 지금 저 노르웨이 젊은이들하고 세계의 많은 스키어들이 이 시간이 개입된 4차원적인 X게임 스키를 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있고 우리나라에서도 10년전에 창설하였다 대통령과 정신과의사 지시로 미쳤냐고 그럴 돈 있으면 자기처럼 장사나하라고 그런건 자기네가 하겠다고 국회예산에서 삭감되어 해체되었다가 그 대통령이 감옥에 가면서 다시 창설된 대한민국공군 우주중대 Space company, 늑대 스키소대 Ski Squardon에서 앞으로 우주에서 닥칠 시간적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번 겨울부터 야심차게 힘차게 시작하기로 하였단다.

 

 

마침 그런 X게임 마크가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보았는데 X라는 빨간 큰 영어알파벳 가운데에 지구를 상징하는 원구가 그려져있는데 동계올림픽 스키가 빠르게 달리는 기록에만 의존하고 기존 전통적개념에서 탈피하고 정치적, 사회적, 상업적, 장애올림픽에 너무나 매달린다는 말이 많아서 나도 스키기술에만 전념할수있는 스키를 갈구했는데 세계 스키어들도 비슷한 생각이어서 이렇게 스키강국 노르웨이가 앞장서서 X게임을 개최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키를 타려면 스키기술보다도 중고등학교때 성적과 내신등급, 불우이웃 봉사활동, 정치적, 사회적 참여도와 스키를 타면서 대기업에 얼마나 취직할수 있냐에 매달리고 요즘 심지어는 CSIA가 Christian Song International Association이라고 알려져서 교회성가대에서 찬송가를 아카펠라로 꾀꼬리같이 잘부르는 꾀돌이라는 교회오빠가 힘차게 앞장서서 찬송가를 부르고 스키를 타면서 전세계에 볶음을 전파한다고도 하는데 그렇게 아픈 환자들을 위해서 찬송가를 부르면서 불우이웃을 돕는 많은 좋은일을 세계적으로 하면서 스키도 X게임처럼 4차원적으로 잘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걸그룹들이 방송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는거같은거 같다.

 

 

그렇게 거의 1시간동안 추운줄도 모르고 2019 노르웨이 X게임에서 하는 에어리얼 스키점프를 스키를 신은채로 보고나니까 춥기도하고 20대 젊었을때 스키를 전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스키어로 선발되기는 하였지만 그당시에는 우리나라에 스키장이 몇개 없는데 이런 커다란 스키점프할 곳이 없어서 다행이도 이종목은 하지않고 세계로 나간거는 참 다행이야라는 생각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몸도 녹일겸 비록 종이컵이지만 여기에서 커피마시고있어하는 얼굴로 째려보는 노르웨이 여직원한테 철판깔고 커피를 사서 의자에 앉아서 홀짝홀짝 마셨다.

그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지나간 10년을 더듬어서 생각해보니까 2005년부터 세계로 스키를 나갈때에도 가까운 일본 나가노나 하쿠바를 비롯해서 스위스 융프라호, 프랑스 샤모니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 휘슬러 스키장을 가보아도 이렇게 엄청나게 큰 스키점프대가 꼭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세계로 나가는 스키어들도 이런 에어리얼 점프스키를 하는 젊은 스키어들을 배출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지만 그만 한국스키협회와 특전사 스키부대 그리고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이런 미친놈 다봤냐고 하면서 세계적인 일류대 정신과의사한테 상담이나 해보라고해서 2009년부터 에어리얼 점프스키는 커녕 모든 스키를 다 접고 해군 땡보직들한테 세계로 나가는 스키를 다 뺏기고 세계로 나가서 내가 말한거처럼 힘들게 스키나 에어리얼 점프스키같은 거는 하지말고 그냥 세계스키장에서 맛있는거먹고 저녁에는 술마시고 걸그룹같은 여자들과 노는 휴양리조트라는 해군 땡보직같은 재벌이나 국회의원,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스키장에서 쉬면서 마음껏 놀게 하였는데 국가에서 국회승인을 받아서 해외원정스키 예산은 아버지들이 엄청 많이 받아냈는데 해외원정스키를 갔다하면 첫날 오전에 해군스키어가 엎어지고 다치면서 실려와서 해외원정스키로 책정된 국가예산이 정형외과 의료비로 더 많이 지출되어서 외교부 예산을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바꿔야하는 문제때문에 작년부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내가 해외원정스키를 하게하였는데 마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도 김경은이라는 에어리얼 점프스키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추어서 한명 나와서 25명 출전선수중에 25위를 하는 쾌거를 이룩하여서 내가 젊었을때 몇십년전에 하고싶었던 에어리얼 점프스키를 대한민국 20대 젊은이들이 드디어 해냈다는 감동에 앞으로 나하고 같이 해외원정스키와 세계여행을 같이하게될 우주중대 늑대소대 스키어에서 에어리얼 점프스키를 하는 소대원을 배출하여 걸그룹같은 이쁘고 날씬한 20대 여자하고 같이 다니게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키어로서 우주중대의 우수성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겠다. 

 

 

내가 종이컵에 담긴 따뜻한 카페를 마신 바펠뷰아이다.

바펠뷰아는 노르웨이브랜드로 바펠뷰아라는 노르웨이어는 와플이 좋다라는 뜻으로 나는 커피가 메뉴에 있어서 그냥 커피를 마셨지만 엄연하게 와플을 파는곳으로 베네룩스3국인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라던지 여기 노르웨이가 있는 북유럽을 오니까 와플 파는곳을 많이 볼수가있어서 심지어는 이렇게 스키장에서 스키를타다가 와플 파는 곳이 있을 정도이다.

뭐 돈을 좀 쓸려면 스키 타다가 점심으로 와플을 1개나 2개정도 먹으면서 커피나 코코아하고 같이 먹어두면 그렇저렇 끼니가 해결될거같은 간단한 유럽음식이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먹은 바펠뷰아 카페는 가격이 30kr로 거의 3000원 정도해서 스키장에서 팔고있는 커피이지만 그렇게 비싸지는 않고 맛은 뭐 유럽에서 많이먹을수있는 찐한 유럽커피맛이다.

 

 

내가 커피를 마신 미드스타숀이라는 곳에는 중간역이라는 뜻답게 올림피아튜넷이라는 레스토랑과 바펠뷰아 와플가게가 있어서 스키를 타다가 그 앞에 있는 나무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거나 간단하게 식사를 할수가 있어서 앉으려고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의자는 별로 많지가 않아서 우리나라 스키장에서 의자를 차지하려고 하는 거처럼 오래 앉아있으려고 꿋꿋이 앉아있으면 직원이 왜 이렇게 오래 앉아있냐고 인상을 쓰거나 이제 음식을 들고 앉으려는 성질있는 다른 사람들이 다먹었고 가려나하고 내가 먹고있는 커피잔을 쳐다보면서 주위를 왔다갔다 할수있으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에코힐링스킹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

한국에서 노르웨이나 북유럽에 있는 다른 스웨덴이나 핀란드에 대해서 술먹으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세계에서 가장 복지가 잘되어있는 선진국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족한게 없이 풍족하게 살고있어서 참 살기좋은 나라라고 가고싶다고하는데 그건 와서 보니까 맞는거같은데 북유럽이 옛날에 세계를 지배했었던 바이킹족이라는걸 알고 돌아다니면 아직도 노르웨이에는 그런 바이킹족같은 사람들이 살고있다는걸 가끔가다 눈으로 볼수가 있어서 편안하게 커피 한잔을 음미하다가 깜짝 놀라서 잽싸게 커피를 마시다 벌떡 일어나서 자리를 비워주었다.

 

 

오늘은 노르웨이에서 4번째날이자 하프젤스키장에서 스키를 탄지 3번째날이라서 3일동안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아무리 찾아봐도 해외원정스키를 오게되면 한번은 타봐야하는 블랙코스를 스키장 산정상까지 올라가봤는데 없어서 그냥 스키기본실력만 닦다가 아무래도 여기 하프젤스장에는 블랙코스가 높은 곳에 있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가장 낮은 높이에 있나는걸 오늘 알아내서 지금부터는 마지막으로 베이스에 있는 블랙코스를 타봐야한다는 각오로 블랙코스를 타다가 다쳐서 여기에서 곧바로 이국종의 닥터헬기 비슷한걸 타고 오슬로공항까지 몇천만원을 내고 비지니스석에 누워서 편안하게 한국으로 귀국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그렇게되면 내일부터 해야할 노르웨이 오슬로여행과 영국 런던여행을 위해서 예약한 영국행 비행기는 물론이고 오슬로 호텔과 런던호텔까지 다 노쇼로 날라간다는 걱정에 에어리얼 점프스키까지 봤는데 저걸 하지는 못하지만 마지막으로 블랙코스를 타다가 죽어버리자는 각오로 죽기전에 돌아가신 조상님 제사음식도 맛있게 정성스럽게 차린다는데 나도 그런 죽기전 마지막음식으로 구운 생선이나 빈대떡이 차려져있는 제사상은 아니라더라도 어제 스파마트에서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사온 14.90 kr짜리 엘도라도사 월드컵바를 배낭에서 힘차게 꺼내서 먹기로하였다.

이 월드컵바는 포장에 보이는거처럼 바나나와 밀크쵸콜렛이 같이 들어있는 6개 있다.

이게 마음에 들어서 어제 산 이유는 같은 이유로 어제 마트에서 고를때 내일은 드디어 블랙코스를 타야하는 마지막날이라고 힘차게 타라고 포장박스에 마침 노르딕스키, 점프스키, 알파인스키를 하고있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블랙코스를 타기전에 마지막음식으로 먹어야하겠다는 각오로 무려 14.90 kr나 하지만 과다소비지출을 각오하고 집어서 사왔다.

 

 

포장을 뜯어서 안을 보면 이렇게 생긴 쵸콜랫바가 6개 들어있어서 한개를 꺼내서 봤더니 바 한개에는 노르딕스키와 점프스키를 하는 그림만 그려져있고 내가타는 알파인스키는 빠져있는데 그건 내가 지금부터해서 내 머리와 눈에 그려넣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먹어보기로 하였다.

 

 

꺼내보면 꼭 에너지바같이 여러가지 땅콩같은 견과류와 과자 그리고 작고 둥그런 쵸콜렛이 섞여서 뭉쳐있어서 혹시 이거 먹다가 그렇지않아도 나이들어서 약해진 이빨이 깨져서 또 그 마녀같은 치과원장님한테 찾아가야하는 걱정이 생겨서 조심스럽게 한입 깨물어보았더니 조금 단단해서 먹기는 힘들었지만 푸석푸석한 맛을 가진 견과류에 쵸콜렛이 섞여서 맛도 괜찬았고 지금 이제부터 블랙코스를 타다가 옛날에 내가 아기였을때 노르웨이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친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엎어지고 다리가 다쳐서 노르웨이 오슬로 정형외과병동에 입원하거나 심하면 죽을줄도 모르는데 맛이 문제야라고 생각하고 그렇게되면 이쁜 걸그룹 못 만나는거도 아니고 그 마녀같은 치과원장님 볼일도 없고 잘됐네라고 딱딱한 에너지바를 이빨이 깨지던지 말던지라고 꼭꼭 깨물어서 블랙코스를 타다가 다쳐서 나중에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특전사스키부대 정형외과군의관 소령과 주임원사가 한국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지원하고 돈도 엄청 들였는데 이렇게 다쳤냐고 물어보았는데 배가 고파서 스키를 못탔다는 변명은 하지않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래서 노르웨이 하프젤스키장 마지막 4번째날 월드컵바를 먹고 1시부터 시작하는 스킹은 마지막날 블랙코스를 타기전에 다시 하프젤스키장 산정상에 또 올라가보고 산정상에서부터 쭉 타고내려오다가 42번 중급 빨간코스 북케스프란겟을 타고 산오른쪽으로 가로질러서 하프젤스키장에 있는 유일한 블랙코스 60번 올림피아로이파를 타고 내려와서 엎어지지않고 다치지않아서 무사히 베이스까지 도착하면 내일부터 하게될 오슬로여행과 런던여행을 신나게 하기위해서 짐을 정리하겠다는 알찬 계획을 세웠다.

다시 리프트를 몇번 타고 산정상으로 올라가는데 높이가 1050m이지만 그래도 리프트를 몇번 갈아타면서 올라가느라고 시간이 30분이나 걸렸다.

 

 

하프벨하이스2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나서 쉬운 그린코스를 타면서 하프젤산 오른쪽에 있는 모세털토펜으로 가서 거기에서 다시 하프젤360 리프트를 타고 산정상으로 올라가는데 그래도 리프트를 몇번 타고나니까 거의 2시가 다되었다.

 

 

30분이 걸려서 1050m 하프젤산 정상까지 올라와보니까 하프젤스키장에 온지 어언 4일째 스키는 3일째 타고 해외원정스키를 하기위해서 여기 하프젤스키장을 한국 인천공항에서 유럽에 있는 영국 런던까지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영국항공을 타고 다시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북유럽 노르웨이 오슬로공항까지 3시간을 또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에서 2시간이 넘게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서 하프젤스키장에 있는 호텔까지 이틀만에 도착해서 스키를 타는데 해외원정스키를 하기위해서 몸을 풀기위해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스키기본실력만 다지다가 그만 매일매일 이 하프젤산 정상까지 올라와서 어디에서 진정한 스키를 탈수있는 블랙코스가 있을까하고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마지막날 희한하게 하프젤스키장은 가장 어려운 블랙코스가 가장 낮은 높이에 있다는 다른 해외원정스키를 타는 스키장하고는 반대라는 사실을 알고 이제는 드디어 스키다운 스키를 탈수가 있겟다고 고맙다고 하프젤스키장 산정상을 바라보면서 하프젤신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 산밑에 있는 블랙코스를 타기위해서 산밑으로 하산하는데 왜 하프젤스키장에는 블랙코스가 산밑 베이스에 있는거야라고 투덜투덜거렸다.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하프젤스키장 산정상에서 오른쪽으로 42번 빨간 중급코스 북케스프란겟을 타고가다가 60번 올림피아로이파를 발견하고 타려는데 3일동안 몸을 풀기위해서 스트레칭만 하다가 드디어 해외원정스키의 진검 블랙코스를 부딪쳤는데 깍아지른듯한 경사도에 이렇게 보니까 블랙코스이긴한데 어떻게 스키장에 눈이 없고 어제 탔었던 얼음으로 꽁꽁 얼어버린 빙판이었던 43번 스베가드슬로이파하고 비슷해서 또 바퀘트턴을 힘들게 해야하나 걱정하다가 그래도 눈이 있는 42번 북케스프란겟을 타고 조금 가보았더니 다시 60번 블랙코스 올림피아로이파가 나왔는데 여기에서부터는 블랙코스에 눈이 조금 쌓여있기는한데 거의 우리나라 강원도 용평스키장 블랙코스처럼 눈은 조금 있고 거의 얼음덩어리들이 굴러다니고 아까 보았던 얼음빙판길 블랙코스가 아니라 언덕이 몇개 있어서 천천이 타고가기에 좋다고 생각해서 장비를 점검하고 혹시 과도하게 스킹을하다가 호주머니에 있는 소지품이 빠져나가지않나 호주머니를 꼭 잠그고 정신차리라고 로시놀 스키헬맷을 툭툭치고 록큰롤!하면서 블랙코스를 타기 시작하였다.

4일동안 하프젤스키장에서 몸을 풀면서 천천이 스키를 타는거하고는 다르게 깍아지른듯한 블랙코스 경사도에 눈이 쌓이고 언덕도 간간이 있어서 알파인 텔레마크스키와 버니헙을 하다가 언덕을 타게되면 돌핀턴으로 방향을 바꾸고 그렇게 몇번을 텔레마크, 버니헙, 돌핀턴을 반벅하다보니까 마지막에 베이스까지 다 갔을때에는 버터플라이까지 2번 하게 되었는데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해보았던 문워킹은 블랙코스가 길이가 너무나 짧아서 할수가 없었지만 짧은 올림피아로이파를 몇분만 타는동안 해외원정스키의 절정이라는 CSIA 레벨4 고급기술은 다 구사하면서 타고나서 무사히 베이스까지 와서는 멈추어서 뒤를 획 돌아보고 그 깍아지른듯한 올림피아 블랙코스르 올려다보고 쳐다보는데 저걸 지금 내가 탔다는 현실에 미소를 지어보이고 속으로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아버지! 내가 아기였을때 아버지가 타다가다친 노르웨이스키장에서 한번도 다치기는커녕 한번도 엎어지지도않고 다 타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외쳤는데 이상하게 돌아가신 아버지는 불만스러워하는거 같았는데 마치 동계올림픽에서 활강경기를 하고 피니시지점에서 힘들게 활강을 마치고 스키폴을 쥔 한쪽손을 치켜올리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처럼 이런 나를 바라다보던 노르웨이 사람들은 바이킹족처럼 우우우하는 무겁고 공포스러운 환호성을 하는거같았는데 이 60번 블랙코스 올림피아로이파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때 실제로 스키경기를 했던 바로 그 코스여서 아마도 나한테 혹시 한국 동계올림픽선수 아니냐고 등록을 좀 해놓으라는 말이 나오나보다.

 

 

그렇게 나도 힘든 동계올림픽코스였던 블랙코스 올림피아로이파를 힘들었지만 천천이 무사하게 다타고나서 시간을 보니까 3시가 거의 다되어가서 노르웨이 하프젤스키장에서 3일동안 스키를 타는동안 한번도 엎어지지않고 60번 노르웨이 하프젤 강타자 블랙선수 올림피아로이파를 처음 공은 빠지는 볼로 피하다가 텔레마크, 버니헙, 돌핀턴으로 체인지업을 구사하면서 안타를 안맞고 마지막 공은 버터플라이 2개로 깔금하게 처리하여 아웃시켜서 하프젤 원정경기를 9회말에 끝내고 2018년 겨울 해외원정스키시즌에서 12월부터 1월까지 다른 대한민국 스키어들이 왔다가 안타에 홈런까지 얻어맞으면서 하프젤스키장 경기는 포기하려고했던 시점에 외교부 감독이 시기적절하게 영원한 구원투수를 투입하여 방어률 0.00으로 2018년 노르웨이 해외원정스키 하프젤경기는 퍼펙트게임으로 마치고 나는 세이브를 또 한개 추가하면서 작년 2018년 4월 프랑스 샤모니부터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일본 루스츠리조트, 노르웨이 하프젤까지 4개국 해외원정경기 4번째 퍼펙트게임를 달성하였다.

 

 

그래서 이번 해외원정스키여행도 다행스럽게 내일부터는 예약해두었던 오슬로호텔하고 그 다음에 갈 런던호텔까지 노쇼를 안하고 즐겁고 신나게 여행한다는 기쁨에 웃고있는데 아무래도 그래도 블랙코스를 타면서 CSIA 레벨4 고급기술 텔레마크, 버니헙, 돌핀턴을 하면서 과도하게 스키를 탔는지 땀도 조금 나고 배고프기도하여서 먼저 배낭에서 이렇게 과도하게 스키를타서 나트륨이 부족할때 먹으려고 몇일전에 스파마트에서 사두었던 나트륨이 첨가된 33.90kr짜리 썰티땅콩 프로테인바 베어벨을 꺼내서 힘차게 입으로 뜯어서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버니가 당근을 씹는거처럼 다리를 꼬고 껄렁껄렁하게 옆으로 씹어먹었다.

 

 

 

그렇지만 베이스에서 그렇게 프로테인바를 질겅질겅 버니처럼 옆으로 씹어먹고있는 아시아 황인종을 바라보고있는 노르웨이 정형외과 의사들과 정형외과병동 간호사들은 에이! 아버지처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지를 않네라고 불만스러워하면서 수입이없다고 눈이 축 처져서 그냥 12월부터 입원해있는 한국스키어 환자들만 치료하고 3일동안 다쳐서 다리수술하고있는 정형외과한자들한테나 크로네를 현금으로만 받자고 투벅투벅 스키를 타고 걸어가는데 꼭 우리동네에서 술값 받으러온 업주가 못 받아가는거하고 똑같았고 이쁜 노르웨이 간호사들도 에이 멀쩡하게 다타고 걸어가네라고 진상고객이라고 소금 뿌리고있었다.

 

 

그래도 하프젤스키장에서 4일동안 한번도 엎어지지도않고 블랙코스까지 완벽하게 타고나서 그렇게 힘든것도 없이 이제는 스키를 끝내고 내일부터는 편안한 오슬로여행을 한다는 마음은 즐거워서 사뿐사뿐 스키부츠를 신고 스키를 메고 호텔로가는 스키버스를 타러 눈길에 엎어지지않게 걸어가는데 잠시 멈추어서서 하프젤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보면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산에있는 나무들을 깍아서 그려놓은 1994년 릴레함메르 상징을 보고있으니까 내가 1994년에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을 아버지가 같이 보러가자고했는데 군대에 있어서 못갔는데 이렇게 아버지하고 같이 오지는 못했지만 나 혼자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기간하고 똑같은 2월12일에 와서 동계올림픽선수로서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픽코스까지 다타고 다치지도않고 간다는 기쁨에 동계올림픽 주제가로 알려져있는 노르웨이가수 시즐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같이 부르는 Fire in your Heart가 들리는데 그때도 텔레비젼에서 릴레함메르에서 동계올림픽을 한다고 주제가로 들어봤던거 같다는 기억이 떠올라서 마치 내가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스키선수로서 그당시 금메달을 4개나 따내서 종합순위 6위를 하게했던 쇼트트랙은 아니지만 당당히 중간에 포기하지않고 완주를 했다는 자부심에 나도 잠시 릴레함메르 주제가를 따라불렀다.

동계올림픽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많이 따서 쇼트트랙을 생각하게되고 요즘은 스케이트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서 김연아를 떠오르게되는데 사실 동계올림픽의 꽃은 스키이지만 거의 선진국인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 러시아가 휩쓸고있고 우리나라는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단국대학교 최용희선수가 56명중에 39위로 포기하지않고 완주를한 기록이 유일하다가 얼마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체대 김동우선수가 53명중 48위로 최용희선수 이후 26년만에 활강경기를 완주하여서 뉴스에서 떠들석 하였는데 사실 스키는 이렇게 2명 말고는 활강경기에 출전했다하면 다 타지를 못하고 중간에 엎어지거나 다쳐서 포기해버려서 완주도 하기가 힘들어서 내가 이렇게 하프젤스키장에서 한번도 엎어지지않고 다 타고가는거는 뜻깊은 성적이 아닐수가 없다.

그래서 앞으로 2021년 금년부터 겨울에 같이 나하고 같이 스키를 타러갈 우주중대 늑대소대는 우주중대의 기본적인 체력교양으로 스키를 채택하여 공식적인 오피셜 동계올림픽선수 최용희선수와 김동우선수의 지도편달하에 세계 해외스키장에서 메달을 딸수있는 스키실력은 바라지않고 나같이 오프피스톤 산악스키를 할수있는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서 미10산악사단 출신 미우주군 2만명과 2032년에 도쿄 후추공군기지에 주둔할 120명규모 일본특수집단군 PFG 산악여단출신 일본항공자위대 우주항공작전대와 같이 지구방위대로서 외계인이 눈이 많이 덮힌 알프스나 록키산맥에 UFO를 타고 착륙하였을때 스키를 타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에 나오는 임스요원 스키전투장면처럼 산악스키작전을 할수있는 스키실력을 갖추고 지구 구석구석 세계여행을 하면서 외계인이 지구 어느곳에 착륙하더라도 작전을 전개할수있는 패스파인더같은 수색실력도 같이 갖추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 대한민국공군 우주중대사령관의 힘찬 말씀이 있었다.

 

 

스키버스를 타로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리프트티켓 자동판매기가 3개 있는걸 볼수가 있다.

리프트티켓을 판매기계에서 살수가 있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티켓자동판매기의 한가지 단점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해서 결제한 바코드를 읽거나 아니면 카드로만 티켓을 구입할수가 있고 현금으로는 티켓을 살수가 없다. 

 

 

스키버스를 타려고 앉아서 하프젤스키장이 있는 하프젤 알핀센터에서 기다리는데 모니터도 있어서 몇번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수가 있어서 편하긴한데 그래도 하프젤스키장이 있는 곳이 시골이라 버스가 자주 오지는않아서 오래 기다려야했다.

하프젤스키장에서 호텔이 있는 곳으로 가려면 2정거장만 가면되는데 242번하고 245번 버스에서 242번 버스를 타고가야지 잘못해서 245번을 타고가면 다른 곳으로 갈수가 있으니까 조심해서 타고가야한다.

지금 시간이 3시21분으로 이제는 그렇게 힘들지않은 하프젤스키장 에코힐링스키여행은 이시간부터 끝나고 오늘 저녁부터 짐을 싸기 시작해서 내일은 버스를타고 기차를타고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로 가서 신나는 관광을 3일동안 한다는 생각을 의자에 앉아서하면서 머리털나고 처음 와보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오슬로에는 하프젤에서 스키타는거말고 어떤 세상이 펼쳐져있을까하는 기대감에 흥분되기까지 하였다.

 

 

하프젤에서 다니는 스키버스는 하프젤에서 스키를타러 오는 스키어들을 위해서 호텔이 있는 사람들은 호텔에서 주는 티켓이 있으면 무료로 타고다닐수가 있는데 버스에 최신식시설이 갖추어져있고 이렇게 멈추어야할 정류소가 나오고 광고도하는 커다란 모니터가 앞에 있는데 특히나 스키버스라서 당연히 타고내릴때 스키를 버스밑에 있는 공간에 넣어둘수가있는 스키어를 위한 이름 그대로 스키버스여서 왜 노르웨이가 동계올림픽에서 스키강국인지 알수가 있을정도로 우리나라하고는 반대로 모든 국민이 스키를 좋아하고 겨울이되면 이렇게 편하게 나처럼 조깅하듯이 산책하면서 스키를 즐기는 딱 내스타일을 하고있는 나라이다.

 

 

스키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서 마지막날 블랙코스까지 타고나서 드디어 땀이 조금나서 북유럽 스카디나비아 물에 몸을 따뜻하게 씻고 하프제스키장에 있었던 저녁이면 매일매일 찾아가서 먹을거나 필요한걸 구입했었던 스파마트를 또 찾아가서 해외원정경기 하프젤스키장을 구원투수로 투입하여 방어율 0.00으로 세이브를 또 한개 추가하면서 퍼팩트게임을 하고 끝난걸 축하하기위해서 스시도시락을 집어서 사오고 축하파티에 술이 빠질수가 없어서 노르웨이 맥주라는 린그니스를 한캔 사서 마시기로 하였다.

하프젤스키장에서 저녁만되면 살걸 사기위해서 왔었던 스파마트를 이제는 못온다는 생각에 아쉬워서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서 멀찍이서 사진을 찍어보았더니 우리나라 마트건물하고는 다르게 마트도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건물처럼 생겨서 꼭 4일동안 압구정동 명품건물에서 명푸쇼핑을 하고가는거같은 느낌이 났다.

 

 

유럽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하고는 다르게 늦게까지 일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특히 노르웨이는 시간당임금이 2만원을 넘어서 한달 일을하면 우리나라 대기업월급하고 비슷한 300만원을 받아서 한달 일하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생활을 하고있어서 우리나라 마트가 저녁 12시까지 늦게 여는거하고는 다르게 저녁 10시만되면 닫고 일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만 하기때문에 마트에서 뭘 사려고하면 나같이 일찍 저녁이 되기전에 마트에 와서 살걸 사고가야한다.

그래도 우리나라 마트는 노르웨이 마트보다 2주일마다 한번 일요일에 쉬어서 시간당 임금도 노르웨이 시간당 임금 반이 안되어서 직원이 받는 임금도 줄이고 영업시간도 많이 줄여서 사람들이 가장 쇼핑을 많이 하러오는 일요일에 한달에 2번 영업을 하지않아서 마트가 벌어들이는 수입도 많이 줄이는 효율적인 영업을 하고있어서 점점 마트수도 줄이고있는 점은 노르웨이 마트보다 좋은 영업이다.

 

 

하프젤스키장 마지막날 저녁은 28.90kr 후추소고기맛 미스터리 라면이다.

4일동안 저녁마다 먹은 미스터리 라면에서 가장 비싼 가격인데 아무래도 가격이 싼 돼지고기나 닭고기로 만든 라면이 아니라 비싼 소고기로 만든 스프라서 가장 비싼 가격인거 같은데 4일동안 스키를 타면서 그렇게 힘든게 없었는데 마지막날 오늘 짧은블랙코스에서 CSIA 레벨4 고급기술 텔레마크, 버니헙, 돌핀턴에 버터플라이까지 조금 하고났더니 땀이 조금나서 나트륨이 부족해져서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라면국물을 마시고나니까 갑자기 부족한 나트륨이 보충되어서 갑자기 눈이 번쩍 떠져서 머리도 맑아지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하프젤스키장 마지막날이라서 오늘까지만 스키를 타고 내일은 즐겁고 신나는 오슬로여행만 하면되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기위해서 스파마트에서 69.90 kr짜리 모듬초밥 스시도시락을 사가지고와서 먹었다.

모듬초밥이라고하지만 한국에 있는 마트에서 사는 모듬초밥처럼 광어, 참치, 활어, 연어, 고등어, 새우로 초밥을 만드는게 아니라 10개 들어있는 모듬초밥에서 생선초밥 4개는 연어로만 되어있고 나머지 6개는 김밥인데 이것도 연어하고 야채로만 만들어져 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몇년전에 영국 런던에 갔을때도 5일동안 연어로만 만든 초밥, 김밥을 질리게 먹어서 격어본 안좋은 추억인데 스시 본고장 일본을 비롯해서 아시아에서는 다양한 종류로 만든 생선으로 초밥을 만드는데 유럽에서는 연어로만 초밥을 만드는 이유는 초밥을 만들때쓰는 생선들에 기생충이 있어서 아시아에서는 사람들이 기생충이 많은데 유럽에서는 기생충때문에 생선을 날로 초밥을 만들거나 회로 먹지않는데 연어에는 기생충이 없어서 그렇단다.

그래도 연어로만 만든 초밥, 김밥을 먹고나니까 북유럽 노르웨이까지 와서 밥을 먹고 아시아소스인 간장까지 찍어먹고나니까 입맛이 살아나서 뭘 먹은거같은 기분이었다.

 

 

여기 하프젤스키장까지 와서 스키를 타느라고 술을 한잔도 마시지않다가 4일동안 타고나서 방어률 0.00으로 퍼팩트게임을 하고나서 축하하는 기념으로 술이 빠질수가 없어서 노르웨이 여행책에서 노르웨이 맥주가 뭔가하고 찾아보니까 린그니스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맥주라고해서 12.50kr짜리 캔을 사와서 마시는데 그렇게 찐하다거나 맛있지가 않아서 왜 버드와이저나 밀러처러머 유명하지않는지 알거같다고해서 하면서 마시는데 그래도 술이라 4일동안 그래도 긴장이 다풀려서 잠이 들었는데 4일동안 그렇게 힘들지않게 스키를 타고 마지막날에 블랙코스를 타면서 CSIA 레벨4 고급기술 텔레마크, 버니헙, 돌핀턴에다가 버터플라이를 몇번 했는데도 다리에 근육이 뭉쳐서 아프다거나 어디 다치지도 않고 작년여름에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에서 버터플라이를 하고나서 동물병원 수의간호사가 말한거처럼 새가 과도한 날개짓을 했을때 다치는거처럼 갈비인대가 조금 늘어나서 아픈데 내 친구인 세계적인 비뇨기과의사 말로는 X레이를 아무리 찍어봐도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밝힐수가없는 의학이아닌 수의학적질환이라서 치료하기가 힘든 것도 없었는데 꿈에 내가 앨범계약하려고 했는데 돈을 더달라고해서 계약을 하지못하고있는 걸그룹 소나무 김나현이 나타나서 내가 앨범계약하려고 나를 따라서 이 머나먼 북유럽 노르웨이까지 쫏아왔다고 소리지르더니만 밤새 난리를 쳐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는데 꼭 알프스에서 1년은 스키를 타다온 듯한 체력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