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매월 4차에 걸친 아시아황인종 팬아시아 한국태국일본 해외원정스키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무사하게 마치고나서 내가살던 집아파트가 2년 전세계약이 끝났는데 요즘 내가 살고있는 서해외딴섬 아파트가격이 진짜 너무나 하락해서 거의 전세값하고 비슷해서 과감하게 서러운 전세 무주택생활을 2년만에 끝내고 내돈으로 생애 처음 같은동네 옆에있는 새아파트를 장만해서 계약하고 인테리어도 새로하고 이사가서 지믈 정리하느라고 해외여행을 가지않고 집에 가만히 있었는데 해외원정스키보다 더 위험한 1호태풍 상우가 4월에 인도를 덮쳐서 많은 사망자를 내서 깜짝 놀랐다가 5월에는 20년만에 강력한 매미급 2호태풍 마와르가 우리나라 우주가족이 3000명이나 세계에서 7번째 우주로켓발사성공 축하기념 해외여행을 괌으로 오랜만에 몇년만에 갔다가 모두 거지꼴이 되어서 더 놀랐는데 아무래도 지구 어디라도 해외여행가기가 너무나 위험해서 인터넷으로 태풍발생과 예측을 하는 태풍기상센터에 접속해서 위성사진으로 태풍발생을 보고있는데 6월에도 3호 태풍 구촐과 4호 태풍 탈림이 아시아에 또 발생해서 말도 안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데 6월말에는 아시아 반대쪽 아메리카 미국과 멕시코에 열대성저기압폭풍 브렛이 발생하고나서 이어서 아메리카태풍 허리케인 1호 신디가 미국과 멕시코 서부해안에서 발생하고 몇일 있다가 허리케인 아드리안과 베아트리즈가 2개나 발생하는걸 보고 설마 아시아에 있는 일본까지 아메리카 허리케인이 오지는 않을거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여름장마도 주춤해서 날씨가 몇일동안 맑을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으로 어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도착하여 저녁에 템프라를 맛있게 먹으면서 푹쉬고나서 오늘은 아침에 호텔 1층에 있는 로비카페에서 브렉퍼스트를 먹고 커피 한잔을 그윽하게 마시면서 둘째날인데 여기 도쿄에서 뭘할까 생각해보다가 마침 한국에서도 6월28일에 개봉한 인디아나존스 운명의다이알이 일본극장에서도 하고있어서 롯본기에 있는 토호시네마에서 즐겁게 감상하고나서 저녁에는 일본대표음식 스시를 먹으면서 일본 힐링먹방여행을 하면서 보내기로하였다.
인디아나존스는 1981년 레이더스를 천재감독 스티브스필버그가 감독하고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해서 개봉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스티븐스필버그를 유명하게 만들었는데 해리슨포드가 스티븐스필버그와 스타워즈에서는 조연으로 나왔지만 인디아나존스로 나와서 그 멀쩡한 외모와 재미있는 대사로 인디아나존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액션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로 즐겁게 해주었는데 개봉하자마자 히트를 쳐서 2000만 달러 제작비로 3억8천만 달러 그러니까 15배가 넘는 3000억이나 벌어들이는 흥행을 하였는데 1984년 미궁의사원 3억3천만 달러, 1989년 최후의성전 4억7천만 달러, 2008년 크리스탈해골의 사원 7억9천만 달러 그리고 2023년 이번에 개봉한 운명의다이얼까지 5편이나 모두 몇천억이 넘는 흥행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액션블로버스터에 빠져서 인디아나존스를 보는 2시간동안 너무나 즐겁게 해주는 할리우드 역사상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최고로 꼽히고있고 영화표값 만원이 전혀 아깝지가 않는 영화시리즈로도 알려져있어서 나도 5편까지 다보았지만 영화표값 만원만 내고도 꼭 천만원이라도 번거같은 느낌까지 나게하는 영화시리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