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에코힐링여행 12일을 와서 맞이하는 9번째날인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에코힐링여행의 숨어있는 테마제목 SMS Ski, Mountain, Swim을 트레드보스키 5일, 울룰루락 산악등반과 사막트래킹 3일, 본다이비치 수영를 하고나서 시드니관광까지 12일을 해야하는 에코힐링여행레포츠 3종세트를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세계 트래블러 아웃백여행의 성지 울룰루락으로 가서 산악등반을 하고나서 사막트래킹까지 해야하는 에코힐링여행의 진수를 느낄수가 있는 9번째날이다.
이런 SMS 레포츠 3종세트 테마여행을 하고있으면 대기업 비지니스맨들은 아니 해외로 나가서 핸드폰이나 생활가전제품 판다고하면서 고도로 문화가 발달한 도시에서 고급호텔에서 지내고 고급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고 저녁에는 술을 마시면서 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되지 뭐하러 그렇게 힘든 에코힐링레포츠여행 3종세트를 한다고하거나 해군출신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그게 국가에서 독립유공자후손들이 해외에 스키를 타러간다고하면 국가에서 여행경비를 지급해줘서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걸그룹들 데리고나가서 스키는 딱 하루만 타고 다쳤다고하면서 누워서 넓은 비지니스석 타고 어여쁜 간호사출신 스튜어디스가 드디어 다쳐서 내가 치료할때가 되었다고 기쁘게 지극히 간호하면서 사랑이 싹터서 후손들이 여행하는데 독립유공자 조상의 은덕을 받는건데 뭐하러 그렇게 힘들게 스키에다 산악등반, 사막트래킹 그리고 수영까지 하러다니냐고 ㅉㅉㅉ~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키어들을 대기업 비지니스맨이나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바꿔서 국회에서 지급한 국가예산이 올바르게 세계적인 핸드폰판매실적이나 아빠찬스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쓰여야한다고 역설을 하는데 그건 여행비용이 대기업직장에서 나오거나 국가예산에서 나와서 하는 이야기이고 내가 플랜을 짠 SMS 에코힐링레포츠 3종세트는 엄연하게 미국특수부대 등급 티어1에 속하는 미육군특전단 델타포스나 미해군 특전단 데브그루가 하는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악을 모두 커버하는 SMS로 군대에서는 Detachement라는 우리나라말로 분견대가 하는 작전반경으로 나도 군대 다닐때 누가 나를 산악사단 스키특수분견대 SSN으로 기록해놔서 내가 과연 이러한 티어1급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가 하는 SMS를 해낼수가 있을까하고 한번 해보았는데 그렇다고 진짜 델타포스나 데브구르가 하는 작전을 하는거는 아니고 그냥 에코힐링레포츠 3종세트로 해보기로하고 시도해보았는데 물론 여행비용이 많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직접 내 사비를 들여서 하고나니까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외모는 물론이고 체격과 신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젊은 20대 남자들을 JSA, 국방부 특수작전사령부 특작사, 육군 특수전투사령부 특전사 스키부대와 공수부대, 해군특전단 UDT/SEAL, 해병대 수색대, 공군 특수항공우주구조팀 SART에서 몇십명 선발하여 내가 개인적으로 시도해본 SMS를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앞으로 해낼수 있을까하는 걱정은 하였는데 다행gl도 영하20도가 넘나드는 이러한 겨울 한파에서도 문제없이 수행하여서 미국특수전사령부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가 할수있는 작전능력을 획득할수있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고있어서 앞으로도 국회에서 계속 예산이 나오기를 바라는데 독립유공자 후손이나 대기업 비지니스맨들이 술마시면서 로비해서 뜻깊은 후손이나 일류대학교 박사나 교수출신 직원들이 한다고하다가 실패하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괄목상대할만한 작전결과가 나오면 아직은 델타코스나 데브그루가 할수있는 특수부대등급 티어1급이 우리나라에는 공군 특수항공구조팀 SART밖에 가지고있지 않지만 티어 2급이나 3급에 속하는 JSA, 특전사, 특작사, 해군특전단, 해병대 수색대도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같은 티어1급 등급을 우주중대 늑대소대에서 획득할수있는 날이 멀지않았다고 이연사 힘차게 장단할수 있다고 두손 불끈쥐고 소리치고 외칩니다.
오늘 오스트레일리아 SMS Ski, Mountain, Swim 에코힐링여행에서 트레드보 5일 Sking에 이어서 두번째 스펠링 M Mountaining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일본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많이 알려진 울룰루락을 가기위해서 미리 한국에서 예약한 EMU RUN이라는 울룰루 트랜스퍼 버스를 호텔앞에서 아침 6시7분에 타기위해서 일찍부터 일어나서 울룰루락 등반에 필요한 아웃도어복과 운동화 그리고 울룰루락같은 산악등반과 사막환경에 알맞는 스미스 레포츠 썬글라스까지 끼고 아침 조식은 호텔에서 먹기에는 너무나 일찍이어서 못먹을까 어제 그럴줄알고 마트에서 사온 수박을 먼저 시원하게 먹어두었다.
수박은 마트에서 kg당 1.60 A$인데 1.720 kg이라서 2.75 A$인데 어제 시드니에서 비행기를 타고 앨리스스프링에 도착하였더니 너무나 더워서 마트에 있는 수박을 보는순간 수박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사와서 아침부터 냉장고에 차게 넣어둔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으로 크게 씹어서 먹었더니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원하게 이 더운 앨리스스프링 날씨에 수박을 먹기는 하였는데 수박을 씹어먹으면서 잠시 생각해보니까 한국은 이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라서 아직 좀 더운데 지구 북반구와 날씨가 반대라서 겨울이라는 남반구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와서 스키를 추운 날씨에 벌벌 떨면서 타고나서 이제는 단 하루만에 같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울룰루락에서 너무나 더워서 시원한 수박을 먹고있다는 현실에 거룩하게 Moody Blues의 Isn't Life Strange라는 노래제목처럼 인생은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꼭 옛날에 목욕탕을 가면 뜨거운 온탕과 차가운 냉탕을 번갈아가면서 왔다가는거 같다는 어렸을때 기억이 떠올랐다.
그렇게 수박을 시원하게 먹고나니까 살거같아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시 어제 마트에서 같이사온 2.10 A$짜리 스미스칩을 아침조식으로 먹고 3.19 A$짜리 파머스유니온 아이스커피를 우아하지않게 마시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래도 오늘 가야하는 울룰루락이 마치 미특수전사령부 SOCOM 델타코스나 데브그루같은 티어1급 특수부대가 하는 훈련처럼 해보는 아웃백여행지이지만 내가 20대때 군대를 가니까 얼굴 좋고 신체등급 1급에 아무런 질병 없고 스키는 물론이고 수영에다 낙하산은 그냥 수송기 타고가다가 마지막방위에 나오는거처럼 낙하산 매놓고 떨어뜨리면 되니까 산악사단 온 김에 디타치먼트나 하라고 자기들 마음대로 내 소속을 산악사단 특수스키분견대 SSN으로 해버렸다는데 아니 그런 위험한건 자기가 직접 자원해야하지 않냐고 여쭈어보니까 너같은 놈이 산악사단 2만명 중에 딱 4명밖에 없다고해서 그냥 하라고해서 기록상으로 집어넣어 버렸다는데 그때 군대 갔을때 산악사단 SSN 디타치먼트에 집어넣어버리니까 이렇게 세계로 나아가서 오스트레일이라에서도 인증하는 울룰루여행을 마음대로 할수있고 얼마나 좋냐고 혀를 둘러대면서 칭찬하는데 그때 군대갈때도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진짜 특수부대나 한다는 낙하산을 못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내가 이 나이에 왜 또 이런걸 해야하나하는 생각에 세계로 나아가기가 참 힘들다는 한숨을 쉬어보았다.
그렇지만 울룰루락은 산악사단 특수스키분견대 SSN 디타치먼트가 하는 산악등반훈련같은 군대개념보다는 사실 2004년 5월8일에 일본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가 개봉하면서 유명해졌는데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는 개봉하고나서 그 감동적인 내용으로 전세계인을 울리면서 사랑받으면서 일본에서만 7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850억이라는 흥행수익을 거두고 우리나라에서도 같은해 10월에 개봉해서 42만명이라는 그당시에는 엄청난 관객을 동원하면서 마지막장면에 백혈병으로 죽어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결혼사진까지 찍은 같은 남자친구 사쿠와 가지못하고 화장되어서 나중에 울룰루라게 혼자가서 아키의 재를 뿌리면서 주제가 눈을 감고가 흘러나오는 여행지로 유명한데 디타치먼트 훈련지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내가 일본에만 10번이 넘게 갔다오면서 일본 순수소녀들이 내가 여행다닐때 옆에서 보고있으면 핸드폰을 끼고 진지하게 다니는 모습이 꼭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에 나오는 아키 남자친구 사쿠같이 생겼다고해서 일본남자에 마땅한 사쿠가 없다고 일본여행 많이 와달라고하는데 내가 영화에 나오는 사쿠하고는 다르게 머리에 숱이 없어서 우리나라 걸그룹들은 만나기도 싫어해서 걱정이라고 괜찬겠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백혈병 치료하느라 항암제를 먹느라고 여자인데 아키처럼 머리털이 하나도 없어서 더 심각하다고 가발 쓰면 되니까 일본여자 만나는데 문제없으면 그냥 영화에 나오는 장면처럼 일본에 있는 오키나와같은 섬에도 놀러가서 하루만 놀고 아키가 테이프에 녹음해놓은 말처럼 앞으로 내가 살지못한 인생을 내가 대신 살아달라고 한다는데 그래도 눈물이 나고 백혈병 걸린 환자하고는 영화처럼 같이 놀기에는 좀 그렇다고 일본에 말해두었더니 자기가 백혈병 환자라고 그렇게 만나기 싫어할줄알고 그냥 마른 모델이라고 하면서 술집여자로 나왔었는데 내친구가 다행이도 자기같은 삐짝마른 뼈다기같은 여자는 초이스하지 않고 내가 몸매가 날씬한 여자가 좋다고 초이스해서 하루 즐겁게 놀았다고하고 영화에 나오는 아키처럼 암으로 죽었다는데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어느 종합병원 암센터 간호사가 암환자들이 내가 영화에 나오는 아키 남자친구같하고 비슷한게 진짜 많아서 치료가 끝나고 아프지않을때에는 내가쓴 블로그를 읽고 즐거워하면서 암센터에 와서 이 암환자들을 데리고 여행가는데 필요한 경비를 다 낼테니까 해외여행 갈때 같이 데려가달고도 하는데 나는 몰라서 하는 소리이지 내가 멀쩡해보이지만 암환자처럼 몸이 부셔지는거같이 몸이 아플만큼 힘들고 머리숱도 나이가 들어서 많이 없어서 가끔 혹시 항암제치료라도 하고있냐는 말도 들어서 남자라는게 반대이지 나도 아키 남자친구같은 걸그룹처럼 상큼한 여자를 만나려고하니까 남의일이 아니라고 다른 마땅한 아키 남자친구 사쿠를 찾으라고 정중하게 거절하고 나도 아키같은 여자를 찾느라고 바쁘다고도 알려주고 혹시 암센터에 아키같은 이쁜 암환자 없냐고 여쭈어보았는데 답은 암센터 담당의사가 쌍욕을 했다는데 나는 내가 왜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에 나오는 아키 남자친구하고 비슷하다고 알려져서 전세계 암환자들이 나하고 같이 여행가자고 하는지 그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다.
아침 6시7분이 조금 지난 시간에 울룰루락까지 가는 EMU RUN 버스가 호텔앞에 도착해서 바우처를 꺼내서 확인하고 오스트레일리아 백인 운전사가 나를 보는순간 바우처를 볼 필요가없이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에 나오는 사쿠같이 생겼다는걸 눈으로보고 확인하고 뭐 바우처를 확인하냐고 빨랑 타라고해서 얼굴로 바우처를 확인하고 탔는데 또 일본영화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에 울룰루락이 나와서 오늘은 아시아황인종한테 돈많이 벌겠다고 즐거워하면서 오렌지 팩쥬스를 무료로 주었다.
EMU RUN은 EMU가 그냥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살고있는 타조같은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날지 못하는 커다란 새가 달린다는 뜻을 가진 버스회사 이름인데 원래 항공사에서만 스튜어디스가 서비스하는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가 EMU RUN에서 옆에 스튜어디스같은 뛰어난 미모를 한 아가씨가 앉아서 뭘 서비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에서 성매매는 물론이고 유사성행위를 하는 한국인만 잡기위해서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경찰은 내가 EMU RUN을 한국에서 카드로 예약할때부터 혹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EMU라는 새가 아니라 버스에서 옆에 앉아서 한국어로 애무하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가격 125 A$를 미리 카드로 결재하지 않았나해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부터 따라붙어서 버스 옆에 앉아서하는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를 강력하게 막아서 스튜어디스가 해야하는 서비스일일수당 125 A$를 챙기지못하는 혁혁한 전적을 이룩하여서 오스트레일리아 젊은 이쁜 여자를 거지로 만들어버리고 당당하게 나이많은 경찰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아줌마를 국제경찰력으로 내옆에 앉히는 쾌거를 이룩하였단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우리나라에만 범죄로 여기는 성매매나 유서성행위를 하는 남자들을 잡는 국제경찰력은 우리나라에서는 우선 모든 국민들의 타의 모범이 되야하는 의사한테 적용하여서 대부분의 남자의사들을 모두 성매매로 잡아버리고 자격을 박탈해버려서 의사들이 남자들은 모두 성매매로 걸려서 의사자격이 없어져서 의사의 70-80%가 여자라는 다른 나라 의사에서는 유례가없다는 비정상적인 의사 성비율을 이룩하였고 세계에서도 해외여행을 가려고하면 당연히 여자하고 잠을 자러간다는 한국남자여행객들도 다 잡아버려서 해외여행을다니는 한국인들이 모두 여자로 교체되어 바뀌는 혁혁한 전적을 이룩하여서 국제경찰 인터폴에서 이러한 한국경찰의 뛰어난 전적을 높이 평가하여서 한국경찰들의 국제수사권을 높혀달라고 대한민국경찰에서 요청하였으나 성매매가 범죄라고 잡는 경찰은 너네 나라밖에 없다고하면서 한국남자들처럼 전세계 남자들을 모두 범죄자로 만들거냐고 전세계 남자위원들 본인들이 강력하게 거부해서 그만 대한민국경찰의 국제수사권이 인터폴에서 아예 다 없어져버렸단다.
뭐 우리나라 경찰의 애무 유사성행위를 막는 강력한 국제경찰력으로 옆에 앉아서하는 스튜어디스같은 서비스는 아쉽게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안심이 되는거는 오스트레일리아 중년아줌마 백인이지만 튼튼하고 각이 딱 잡힌 체격으로 내옆에 앉아서 혹시 또 어떤 오스트레일리아 이쁜 소녀들이 유사성행위를 하는걸 막으려는 우리나라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로 국제공조를 하여서그런지 다른 자리에 앉은 이쁜 오스트레일리아 소녀들이 접근도 못하게 하여서 만일 내옆에 이쁜 오스트레일리아 소녀가 앉아서 가만히 앉아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경찰 국제협조사항대로 애무를 한다거나 심지어는 둘이 딱 붙어서 룸쌀롱에서 하는거처럼 유사성행위를해서 성매매까지 해서 내가 가지고온 실탄을 성매매대가로 내주지않아서 내가 앞으로 이제 반이 조금 지난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SMS 에코힐링여행을 하는 다음 일정으로 본다이비치 Swiming과 중요한 오스트레일리아 마지막 하이라이트 시드니 여행 5일까지 하게하는 중요한 임무를 완벽하게 완수하기위해서 시드니로부터 급파된 영국왕립정보부 MI6로부터 부여받은 코드명 앵그리버드였다.
그렇게 편하게 옆에 이쁜 여자가 앉아서 룸쌀롱처럼 해야할걸 강력한 우리나라 국제경찰력으로 못한다는 생각에 뭔가 아쉽고 할걸 못해서 허전가기는 하였지만 버스 창가에 앉아서 에뮤처럼 달리고있느 버스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보고있으니까 비록 오스트레일리아 소녀처럼 이쁘지는 않았지만 처음 보는거같은 오스트레일리아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다보면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지구 남반구에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보던 일출하고는 참 다르게 보이는데 신기해서 내가 처음 봐서 그러나보다하고 사진기를 꺼내서 사진을 한장 찍어두었다.
EMU RUN 버스가 열심히 달려가고있는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맞이하는 아침 일출에 해가 이제는 지평선에서 서서히 떠올라서 둥그런 해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넓디넓은 오세아니아 대륙에 평평한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도 우리나라에서 보던 해하고는 다른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처음보는 오스트레일리아 아침에 보는 일출이라고 생각하고있다가 다시 내 머리에 있는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내 머리에는 정확하게 10년전 2008년에 같은 9월에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를 처음 왔을때에도 트레드보 스키장을 찾아가는 머레이버스를 타고가면서 한번 보지않았을까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10년전에도 이 오스트레일리아 일출을 보았을때에도 참 신기하게 쳐다보았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어느 철학자의 명언처럼 까먹고 마치 처음 보는거처럼 이렇게 휘안해하는데 그렇게 까먹는 인간이라서 10년만에 다시 보는 오스트레일리아 일출이 다시 볼만하게 보여서 신기했는데 이번에는 10년만에 찾아왔는데 다음에는 언제 다시 이 오스트레일리아를 찾아올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어제 한 일이나 심지어는 아침에 한거도 까먹는 상태라 빠른 시일에 다시 이 오스트레일리아 일출을 또 볼수있지않을까하는 예상도 해보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이제는 해가 지평선에서 공중부양이라도 하듯이 지평선에서 떠올라서 휘황찬란하게 빛나고있는데 거기에다가 하늘위로 가득 펼쳐진 얕은 구름들이 마치 일본요리 샤부샤부처럼 얇게 둘러싸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일본요리 샤부샤부가 생각나서 침을 꼴깍 삼키고서 샤부샤부가 먹고싶은 생각이나서 오늘 SMS 에코힐링여행에서 Mountainimg이 끝나고나서 내일 시드니로 돌아가서 Swim을 하러 본다이비치까지 가고나서 모든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 SMS 에코힐링여행이 모두 끝나고나면 시드니에 있는 어느 일본 샤브샤브집을 찾아가서 저 구름같이 생긴 샤브샤브를 젓가락으로 한점 집어먹어볼까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저 코드네임 앵그리버드 영국왕립정보부 MI6 아줌마가 아니었으면 애뮤버스를 타고가면서 어느 외국항공사에서나 했었던 환상적인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를 받으면서 진짜 애무라도 하고있었을텐데 그것도 아니니까 창밖에 있는 해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해가 안보이면서 어두워져서 해가 어디갔나 뚫어지게 쳐다보니까 그 넓게 펼쳐진 샤브샤브같은 구름뒤로 숨어서 안보이는 모습이 꼭 에뮤버스에서 내옆에 앉지 못해서 앵그리버드 아줌마에 가려서 보이지도않고 앞뒤 좌석 여기저기에 숨어서 앵그리버드 아줌마에 촛점을 맞히고 째려보고있는 오스트레일리아 퀀타스항공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들하고 같아보였다.
이제 2시간이 넘게 에뮤런버스가 울룰루락까지 달려가고있는데 내 옆에 튼튼한 체격과 각이 잡힌 자세로 앉아있는 영국왕립정보부 MI6 코드네임 앵그리버드 아줌마를 다른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창밖으로 보이는 저 해처럼 가늘게 눈을 반만 뜨고 옆이나 뒤로 째려보고있는걸 같이 힐끗힐끗 쳐다보고있는데 차라리 타이항공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비행기 기내에서 서로 서비스해서 100만원을 받아내려는건 그냥 태국 스튜어디스들이 나하고같은 아시아황인종이니까 그러려니하는데 도대체 오스트레일리아 백인 십대소녀들은 왜 저럴까하고 궁금해했는데 그 이유는 에뮤버스가 어느덧 2시간이나 달려서 잠시 휴게소에서 쉬는 시간에 모두 버스에서 내리려고하는데 짧은 영어리스닝으로 들어보니까 번역해보면 "아니! 내가 아직 10대라서 돈이 없어서 저 CSIA 레벨4 황인종스키어 옆에 앉으면 IATA에서 125 A$를 준다고해서 아시아황인종이지만 좀 옆에 앉아가서 예약해둔 호텔비에 보태서 내려고하는데 왜 저 앵그리버드같이 생긴 아줌마는 저렇게 막고 앉아있는거야라"고 인상을 팍쓰고 영어로 이야기하는걸 듣고있으니까 어느 영어 잘 알아듣는 한국여자는 웃겨서 웃고있고 나는 어떻게 여기 지구 남반구 오스트레일리아를 와도 또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지구는 둥그니까 그렇나보다라고 멍때리고 있었다.
2시간이 넘게 에뮤처럼 달리다가 버스가 멈추어있길래 벌써 울룰루락에 도착했나하고 시계를보고 핸드폰에 있는 구글지도를 보니까 아직 울룰루락에 도착하려면 시간으로나 거리로나 멀었는데 왜그런가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있는데 밖에서 무슨 음메소리가 나길래 창밖을 커튼을 젖히고 보니까 아니 세상에 여행을 가서 좀처럼 보기가힘든 광경으로 엄청나게 많은 소들이 떼를 지어서 서있어서 길을 막고있어서 버스가 그냥 움직이질 못하고 그 많은 소들이 지나가서 길이 뚫리길 기다리고 있는거였다.
그런데 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버스를 몰고가는 운전사들이 우리나라 버스운전사들하고 다르게 점잔게 버스운전을 한다는걸 알게되었는데 그건 이렇게 많은 소들이 버스가 가야할 길을 막고있으면 우리나라 버스운전사들은 평소에 하던 거처럼 경적을 계속 눌러서 쫏아낸다거나 심하면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소떼에 쌍욕을 하면서 쫏아내버리는데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아웃백 오스트레일리아 에코운전사들은 이러한 소떼들이 도로를 막고 오래 멈추어 있더라도 가만히 멈추어서 이 자연의 한부분인 소들을 놀라게해서 쫏아낼수는 없다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모두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가 소들이 한참을 그렇게 서있다가 자기네들도 너무나 오래 멈추어있었는지 다른데로 모두 움직여서 도로가 뚫린 다음에 다시 가던길을 운전해서 달려갔다.
그 수많은 소떼가 다른데로 가버려서 드디어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해서 1시간을 더 달리고있는데 또 멈추길래 이제는 울룰루락에 도착했나보다하고 소지품을 다 챙기고 좌석에서 일어나려는데 버스가이드가 하는 말은 내가 짧은 영어실력으로 리스닝은 더 심각한데 그래도 해외원정스키 13년만에 영어리스닝이 늘었는지 알아듣기 힘든 미국 영어발음이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가 옛날 영국사람들이 와서 만들어진 나라라 그런지 영국영어로 말하는걸 알아들었는데 잠시 휴게실에 멈추는데 아직 아침을 먹지않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먹고 버스회사 에뮤가 아니라 진짜 동물 에뮤를 여기에서 볼수가 있으니까 시간내서 보고가라고 말을해서 아직도 더 가야하네라고 질려버렸는데 좌석에서 일어나서 버스에서 내리려고하는데 그 이쁜 오스트레일리아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이쁜이들이 몇명 같이 내리는데 뒤로 돌아서 나를 획 쳐다보더니만 아깝다는듯이 내가 디즈니만화에 나오는 눈에 125 A$이 마치 카지노처럼 철컥하고 쓰여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휴게실에서 저 앵그리버드 아줌마하고 같이 담판을 지어야겠어라고 굳게 다짐하고 줄지어서 내리고있었다.
그러면서 서로 하고있는 말이 틀림없이 저 황인종 CSIA 레벨4 스키어는 IATA에서 메시나 네이마르, 호나우도처럼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스키장에서 몇일동안 스키를 타고나서 IATA로부터 개런티로 몇억은 받을거라고 쑥덕쑥덕 하고있었는데 나는 내가 몇억씩 받는다고? 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그렇지않아도 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익스트림 스포츠회사 레드불이 나한테 몇억에서 심지어는 몇백억씩 준다고는 했는데 너무나 위험한거같아서 해외원정스키를 18년동안 유럽 알프스, 북아메리카 록키산맥, 일본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타다가 빨간황소가 심볼인 레드불팀만 만나면 나살려라하고 도망치기 바쁜데 혹시 내가 저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 말대로 진짜 IATA에서 개런티로 몇억씩 받고있는건 아닐까하는 의심도 머리에 둥실둥실 떠올랐다.
3시간동안 타고온 버스 EMU RUN이다.
좀 고급스러운 대형버스인데 앞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달리면 도로가 너무나 황량해서 별의별게 굴러다니다가 버스앞에 있는 헤드라이트를 부실수가 있어서 보호대를 앞에다 하고있단다.
휴게실에는 버스가이드 말대로 동물원이 있었는데 그림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만 볼수가 있는 동물인 캥가루와 에뮤가 그려져있었다.
그래서 진짜 버스회사 이름인 에뮤가 있나하고 찾아보니까 진짜 타조같이 생긴 에뮤가 있어서 보이기는 하였는데 너무나 멀리 서있어서 크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멀리에서 봐도 타조같이 생긴거 같았다.
멀리에서 진짜 동물 에뮤를 보고나서 버스에 쓰여진 에뮤가 그 동물 에뮤인가하고 버스로 가서 쓰여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EMU RUN EXPERIENCE라고 버스회사 이름이 크게 쓰여있었고 그 옆에는 방금 본 그 타조같이 생긴 에뮤 얼굴도 그려져 있었는데 웃긴건 이 에뮤가 험상굳게 째려보고있는거다.
이 에뮤라는 글을 지금 보고있으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경찰이 EMU라는 동물을 애무하는 유사성행위로 독특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묻지마관광버스인줄 알고 경찰이 나하고 같이 인천공항에서 단속하기위해서 출국하고 노래가 나오는 노래방기기가 있나 나이트 반짝라이트가 있나 점검도 해보는 과도한 단속까지 하였는데 그거보다 더 웃긴거는 거룩하고 점잔은 우리나라 의사들은 동물 EMU를 종합병원에 근무할때 쓰던 응급실을 뜻하는 Emergency Medical Unit라는 의학전문용어로 과도하게 전문적으로 해석해서 내가 오스트레일리아 해외원정스키를 타다가 다치면 응급으로 스키장 현장에서 부러진 다리를 기부스하고 출혈을 멈출수가있는 응급의학 전문의자격을 획득하고있는 응급의학전문의팀을 같이 보내는걸 내가 미리 한국에서 응급으로 초기에 치료할때 필요한 125 A$만 지급한거라고 카드회사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국제응급의료체계를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시도해보는거라고 힘차게 목에 힘을주고 피력하여서 막중한 응급치료를 위해서 응급치료박스세트까지 구비하여 같이 버스를 타고왔는데 내가 그만 트레드보 스키장에서 5일동안 응급치료를 하기는커녕 한번도 엎어지지도않고 신나게 스킹을 즐기고나서 울룰루락과 시드니관광을 하고있다는 현실에 응급의료는 때려치고 그냥 관광만 즐기고있는데 그래도 해외원정스키 18년동안 알프스, 록키산맥, 홋카이도에서 10번이 넘게 스키를 타고다니면서 정형외과전문의가 언제나 같이 따라와서 혹시 다칠까봐 긴장은 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다치지는 않고 멀쩡하게 스키를 다타고 관광까지 하고 있는 현실이라 정형외과전문의는 왜 자기가 이 해외원정스키팀에 의사인 내가 같이 따라가야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한다는데 사실 해외원정스키를 18년동안 하다보면 과도한 스킹으로 사람인 내가 다치기보다는 스키가 견디지 못하고 부셔저서 정형외과전문의보다는 스키수리전문가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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