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일동안 스키타면서 지내게될 Nikko Style Hanazono.

세계/2024년 2월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2024년 2월 첫 해외원정스키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 여섯째날, 블랙코스 라지,

김지훈님 2024. 3. 16. 13:37

오늘은 드디어 2024년 홋카이도 첫해외원정스키 유나이티드니세코 여섯째 마지막날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시 날씨가 어제처럼 좋지않나해서 인터넷으로 니세코날씨를 보니까 하필이면 오늘 니세코날씨는 너무나 맑고 눈도 오지않아서 스키타기에 이렇게 좋은 날씨는 니세코에서 찾아오기 힘들만큼 파우더스키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란다.

그래서 아침부터 걱정어린 얼굴로 스키장비를 챙기면서 걸어가면서 날씨를 보니까 진짜 날씨 드럽게좋네라고 투덜거리면서 굳찬역으로 걸어가서 니세코로컬버스를 타고 유나이티드 니세코로 갔는데 이렇게 내가 날씨가 좋은데 불평하면서 스키를 타러가는 이유는 어제같이 눈이 보슬보슬 함박눈이오고 흐려서 앞이 보이지가 않아서 스키타기가 힘들면 모든 스키타기가 힘들어져서 그냥 곤돌라나 타면서 앞이 보이지가 않는다고하면서 천천이 스키를타면되서 내일도 날씨가 이렇게 좋지않으면 그 무시무시한 블랙코스를 마지막날에 타야하는데 그냥 내일도 안타고 삿포로로 가서 여행이나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너무나 좋아했는데 그만 아침에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스키타기에는 최상이고 블랙코스타는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오늘은 이렇게 좋은 날씨에 유나이티드 니세코에 있는 1308m 아나푸리산 정상까지 리프트를 3번 갈아타고 올라가서 블랙코스를 타야하는데 여기에서 중간계산을 한다면 만일 내가 오늘 마지막날에 일본 J리그 홋카이도지역 유나이티드니세코 메이저리그팀 그랜드히라푸 최강타자 블랙코스 라지나 스노케이를 상대로 투구를 해서 이긴다면 IATA공식 지급액에서 반이나되는 50%를 오늘 받게되는데 그 반대로 굴러서 그 구르는 거리만큼 단타, 2루타, 3루타같은 안타를 맞거나 4번 구르는데 단타, 2루타, 3루타를 다 얻어맞아서 사이클링히트를 얻어맞거나 내 일본호텔담당여자가 술마시면서 말한거처럼 오지랍 떨다가 지랄염병하고 자빠져서 스노우모빌에 누워서 실려가서 삿포로 정형외과병동에 입원하는 홈런을 얻어맞으면 스키어한테 반이나 지급되는 스키수당이 모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급요원, 의사와 간호사한테 지급되어서 삿포로병원에서는 너스코스프레를한 간호사가 제공하는 의료서비스까지 서비스로 제공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어서 아침부터 어제 파스까지 붙이고 연고까지 발랐는데 왜 이렇게 날씨가좋은거야라고 투덜거리면서 유나이티드니세코 최강타자 블랙코스 라지를 상대로 투구를 해야한다.

그렇게 계속 투덜투덜거리면서 리프트를 3번이나타고 안나푸리산 1308m정상까지 올라가는데 같이 올라가는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집단군 PFG 3소대 산악여단스키어들은 물론이고 미10산악사단 스키어들 그리고 유럽 프랑스 제27산악여단 스키어들까지 모두 진짜 날씨가 너무나 좋네라고 얼굴에 인상을 팍쓰면서 고개를 푹숙이고 스키를타고 걸어서 나처럼 어깨에는 힘이 쫙빠져서 걱정을하면서 리프트를 타고올라가서 1308m 안나푸리산 정상에서 내가 오늘 타고가야할 홋카이도 메이저리그팀 유나이티드니세코 최강타자 블랙코스 라지를 상대로 투구를 던져야하는데 20년동안 블랙코스를 많이 타보았지만 이렇게 경사가 심해서 깍아지른듯한 블랙코스는 처음이라서 머리만 빠꼼 내밀고 경사가 얼마나 심한가 두눈을 둥그랗게뜨고 아래를봤더니 아무래도 사람이 공포감을 느낄수있는 경사도보다 훨씬 심해서 거의 절벽같다는 생각을하면서 한숨을 푹쉬면서 진짜 오늘 날씨는 왜이렇게 맑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을하면서 어제처럼 날씨다 흐려서 아무것도 보이지가않으면 그냥 이 블랙코스 라지를 안타고 내일 무사하게 삿포로로가서 여행이나할텐데라는 행복한시간도하면서 그짧은시간에 내 인생 몇십년이 주마등처럼 머리에서 기억이나서 지나가다가 그래도 유나이티드니세코 산정상에 올라왔으니까 기념사진이라도 찍어야겠다고해서 폴라로이드카메라를 꺼내서 장례식장에서 마지막영정도 쓸수있는 사진이지만 빙긋이 웃으면서 셀카를 찍고나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오늘죽지 내일죽냐라고 속으로 외치거 힘차게 다운힐을 했는데 다행이도 누가 이 힘든 블랙코스를 동계올림픽 다운힐 활강선수들이 기록을 1초라도 단축시키고 스키타다가 넘어져서 선수들이 다치지않게 닦아놓아서 블랙코스를 거의 썰매타듯이 최강타자 라지를 상대로 빠른 강속구를 3번 던지고나서 회전할때에는 그래도 눈이 좀 덮혀있어서 회전하기가 힘들어서 돌핀턴을 하면서 점프하여 하늘에서 턴을하고나서 빠른 강속구 3개를 던졌더니 힘들어서 잠시 멈추어서쉬는데 여태까지는 위험하지않게 닦아놓아서 걱정이없었는데 마지막 투구를 하고 최강타자 라지를 삼진으로 끝내려는데 그만 그 무시무시한 언그룸드 블랙코스가 나타나서 아이 이왕 코스를 잘 닦아놓으려면 여기도 좀 닦아놓지라고 투덜투덜거리다가 체인지업으로 이러한 언그룸드 파우더 블랙코스에서 스키를 타고가는데 필요한 CSIA레벨4스키어 기술 바퀘트턴을 몇번 타서 결론적으로는 짧은시간에 강속구 3개에 스트라이크 2개에 볼 1개로 삼진처리를 못하고있다가 마지막에 체인지업으로 바퀘트턴을 몇개 던져서 홋카이도 최강타자 블랙코스 라지를 몇년전에 여기 홋카이도 유나이티드니세코 돔에서 상대했을때에는 힘들게 삼진처리햇지만 다시 찾은 유나이티드니세코 돔에서는 날씨도 맑아서좋고 마운드상태도 투구하기에 좋게 잘닦아놓아서 삼진으로 처리하고 일본J리그 6번째경기도 완벽하게 체인지업을하면서 투구하여 퍼펙트게임으로 2024년 첫경기를 마무리하여서 중간계산을하면 IATA 지급수당 50%에 해당하는 블랙코스타기를 가장 짧은시간에 끝내고 보너스도 받는 경기를 해내어서 유럽프리미어리그가 뭔지를 보여주어서 내가 왜 일본J리그에서 유럽프리미어리그로 거액에 스카우트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일본스키어들한테 이해를 가장 짭시간에 해주고 끝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