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일동안 스키타면서 지내게될 Nikko Style Hanazono.

세계/2018 12월 루스츠리조트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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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님 2020. 7. 20. 08:17

 

루스츠리조트에서 맞이하는 네번째날인 오늘은 이제 3일동안 스키를 타고 삿포로로 관광을 가는 날이다.

처음에 루스츠리조트로 예약을 할때부터 예상은 하였지만 우리나라 스키장같은 1000미터도 안되는 높이에 너무나 빠른 시즌에 와서 블랙코스를 포함한 많은 코스가 열지가 않아서 미디움정도의 코스만 열려있어서 별로 스키 탈일은 없고 그냥 심심해서 인셉션의 임스요원이 하는 180도 역회전이나 하고 그것도 몇번 하니까 지루해져서 360도 회전도 몇번 해보았지만 그것도 질려서 미디움정도에서는 할 필요가 없는 버터플라이도 조금 해보고 그것도 재미가 없어서 그냥 빨리 스키를 들고 호텔로 와버려서 일본하면 꼭 해야할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나서 저녁에 삿포로맥주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싱싱한 참치회나 초밥에 홋카이도 대개찌개를 같이 먹고나니까 유럽 알프스나 아메리카 록키간맥에서 스키를 타면 험난한 코스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을 정도로 타고나서 너무나 피곤해서 뭐 먹기가 힘들어서 대충 라면이나 먹고 그대로 쓰러져서 잠을 자버린거하고는 다른 진짜 거의 뒷동산 산책같은 스킹이었다.

그래도 16년전에도 처음 일본에 하쿠바하고 나가노를 스키를 타러왔을때부터 느낀거지만 파우더눈은 우리나라 스키장의 소금과 얼음으로 만든 짠 인공눈하고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부드러워서 일본사람말로는 10대소녀의 피부같다는데 나는 아직 10대소녀 피부를 만져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내 스키 엣지가 파우더눈을 미끄러지면서 탈때에는 그 부드러움에 왜 버터플라이나 버니헙 같은 고급기술이 필요한지를 알수있었는데 홋카이도에 처음 스키를 타보아서 그런지 그 파우더눈은 더 부드러운거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루스츠리조트에서 한 스키는 별로 한게 없이 온천갔다가 몸 담그고나서 저녁을 먹은거밖에 없어서 오늘부터 하는 삿포로하고 내일 갈 오타루관광이 더 기대된다.

그런데 어제 그렇게 할일없이 스키만 타고나서 저녁으로 회와 대개를 맛있게 먹고나서 푹 자고있는데 꿈에 갑자기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가 나타나서 자기도 홋카이도에 놀러왔다고 신나게 놀다가기는 했는데 그때는 단꿈을 자고 일어나서 좋았지만 이거는 나중에 엄청나게 큰 문제가 되어서 나현이가 내꿈에 나타난거 때문에 해군, 해병대와 검찰을 밑에 두고있는 윤씨집안이라는 인셉션 특수부대들과 인셉션에서 임스요원처럼 180도 역회전 스키를 탄거밖에 없는데 부딪쳐서 진짜 영화 인셉션에 나오는 전투를 벌이게된다.

오늘은 이렇게 3일간의 산책같은 스키를 미치고 스키 셔틀버스를 타고 신치토세공항까지 갔다가 다시 쾌속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로 가서 호렡 체크인을 해야하는 날이다.

 

 

 

3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편안하게 타고나서 호텔 창문을 바라다보았더니 겨울시즌 일찍 12월에 오기는 하였지만 홋카이도라서 그런지 보슬보슬 파운더눈이 아침부터 오고있는걸 보니까 마음 같아서는 이런 스키장에서 몇달동안 머물면서 겨울내내 마음껏 즐기고 싶었는데 3일동안 타보니까 뭐 더이상 스키탈 일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냥 3일만 타고 체크아웃을 하여야한다.

16년동안 해외로 스키를 타러가면 이렇게 몇일만 타고 관광도 하고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그러면 특전사 스키부대 장교들이 왜 너는 다른 일류대학교를 나와서 스키부대를 지원한 장교가 해외스키장에서 몇개월이나 몇년동안 머물면서 지내는 과정을 안하고 그냥 몇일동안 스키만 타고 관광만 하고 가냐고 힘찬 목소리로 이건 말도 안되는 국가예산 낭비라고 정식으로 국회에 건의해서 예산을 삭감해야한다고 진짜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와 정신과 진단으로 예산을 모두 삭감하고 해군에서 전적으로 맡아서 했는데 그 이유는 이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탄 거처럼 해외스키장에서 오래 머물면서 스키를 탈 일이 없어서 그렇다.

원래 전통적으로 40년동안 해외로 스키원정을 가는 특전사 스키부대는 일류대학교를 나와서 올A 우수한 성적으로 특전사 스키부대 장교나 부사관 군대생활을 몇년동안 하고나서 영어를 능통하게 할수있는 우수한 토익실력을 갖추고 스키를 탈수있는 자격을 얻어서 그때부터 해외로 최소 몇개월에서 몇년동안 지내면서 뛰어난 스키실력을 터득한 다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 자기가 소속된 당원으로서 정치에 뛰어들거나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 우수한 직원으로 취업하여 우리나라를 이끄는 리더를 양성하여 그렇게 번 돈으로 기부를 하면서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고 아픈 환자들을 치료해주어서 연탄배달 아저씨, 짜장면 배달부, 정화조청소 아저씨, 환경미화원같은 서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아서 많은 표를 획득하여 그 정당의 국회의원으로도 선출되어 차기 대통령까지 할수있는 우수한 인재를 국가예산을 쏟아부어 만들어낸다는건데 이런 국가중점사업의 우수한 이 인재가 다른건 다하는데 결정적으로 스키를 못타서 대부분 10년안에 다 다리가 다쳐서 서해수호의 날같은 해군처럼 나라를 위해서 몸으로 희생하여 국민들의 무한한 존경은 받는데 그걸 다하느라고 바빠서 결정적으로 스키는 못타서 나는 그 반대라는거다.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내가 이렇게 스키탈 일이 없어서 버터플라이를 몇번 하고 360도로 돌고나서 몇일동안 스키타고 집에 가려고하면 꼭 강력계 마약검사하고 향정신병의약품중독전문 정신과의사가 마약사범 영장하고 정신과진단서를 끊어가지고 내가 스키장에서 버터플라이라는 위험한 마약이 있는데 이걸 3번이 넘게 투약하고 스키 타다가 정신이 완전히 돌았다고 응급앰불런스를 몰고와서 데려가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헛소리 하지말라고 패버리거나 던져버리는데 그렇게 하니까 급기야는 나중에는 2009년에 대통령한테 해외스키에 비리가 있다고 아무래도 마약을 투여하면서 건의까지해서 대통령지시로 국가에서 지정한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까지 만나서 상담까지 해보니까 그 정신과의사가 심각하게 말안하려고 했는데 인상 쓰면서 한다는 얘기가 스키장에서 스키타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내가 도대체 왜 마약사범과 정신병으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아야하나 그 정신과의사를 상담해서 정신분석을 해보니까 강력계마약검사는 검사 나름대로 몇십년간 강력계에 있으면서 내가 스키타면서 하는 버터플라이가 틀림없이 마약이라는 법령에 나와있는 유추해석을 하고있고 정신과의사는 내가 스키를 타면서 버터플라이라는 마약을 3번이나 넘게 하면서 심정지가 올정도로 중독되어있다고 큰소리로 소리치고 거기에다 스키타다가 머리가 완전히 돌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몇십년동안 공부해온 의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망상을 하는 정신분열증이 있었다.

그렇게 정신과의사하고 정신과상담을 해보는데 그래도 세계적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너무나 심각하게 인상 쓰면서 소리치면서 이야기하길래 처음에는 옛날에 배삼룡이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했던 심각하게 인상 찌푸리면서 웃기는 코미디가 생각나서 너무나 웃겨서 킥킥거리다가 의사가 심각하게 이야기하는데 웃고있다고 허허 그건 혼자서 실실거리면서 웃는 정신병이라고 또 소리를 쳐서 정신병이 하나 더 늘겠다는 걱정에 입술을 콱 깨물고 인상쓰고 있다가 그냥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실례지만 잠깐 화장실을 갔다오겠다고 말하고 화장실에서 배꼽이 빠지게 웃고 다시 들어와서 때려치라고 말하고 집으로 가버렸다.

그렇게해서 처음에는 강력계마약검사하고 정신과의사만 던져버리다가 대통령까지 잡아서 던져버리고 감옥에 넣어버리는 사태까지 갔는데 나는 그 이후로 스키장만 갔다오면 혹시 검사하고 정신과의사가 출동하여 데려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겼는데 다행이 이제는 검찰 내사과가 스키장을 갈때마다 같이 놀러가서 검사하고 의사가 앰불런스를 출동했다하면 던져버려서 내가 스키장을 간 횟수인 14번하고 그렇게 던져버린 검사하고 정신과의사도 14명이 되는데 검사 따로 정신과의사 따로 계산해서 20명이 넘는단다.

그런데 일본에서도 몇번이나 스키를 타러왔는데 이상하게 일본에서 스키를 타고나면 강력계 마약검사하고 정신과의사가 출동하지않고 반대로 하이! 아리가또 고자이마쓰라고 깍듯이 인사를 하면서 친절하게 해주는데 그 이유는 일본은 스키장이 200개가 넘어서 일반 사람들도 겨울이 되면 스키를 다 타서 동계올림픽에서 메달도 몇번 따서 나같이 버터플라이를 하는 놈들이 열몇명이 있어서 몇십년전에는 우리나라 검사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검사자격이 없어진 강력계 마약검사가 몇백명이 넘어서 이제는 스키장에서 버터플라이를 했다고하면 당연히 스키를 잘타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등록해놓고 특별대접을 하고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 SFG 1중대 3소대 산악전부대에서 그런 검사를 잡으려고 경호를 담당한다는데 나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13명의 일본인 다음에 등록되어있는 14번째 스키어여서 일본에 스키를 타러가면 이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 SFG 1중대 3소대 산악전부대에서 경호를 맡는다.

그래서 가까운 일본이나 캐나다,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에서는 다 스키를 타러갔다와서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에 해당하는 국제대접을 받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로 마약사범과 정신병자로 등록되어 있어서 엄청난 범죄자 취급을 받는데 더 심각한건 일본에서 버터플라이가 가능한 유일한 한국사람으로 등록되어있어서 요즘은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출신 독립유공자인 김구나, 윤봉길 후손들한테 친일파로도 몰려서 독립유공자들도 잡아야하는데 이 독립유공자를 보호하는 해군, 해병대도 몇십명이나 잡아서 내가 스키를 타는건지 누구 말처럼 CSIA 레벨4가 미드 범죄수사드라마 CSI같은 범죄자 잡는건지 헷갈릴 정도이다.

그런데 이상한건 2009년부터 내가 마약사범이고 정신병자라고 진단을 내고 내 CSIA 레벨4를 취소하고 그 정신과의사 아들이 이 CSIA 레벨4를 자기 밑에 있는 당원시켜서 알프스, 록키 산맥, 일본 하쿠바에서 스키를 탄 기록만 가져가서 앞으로 CSIA 레벨4를 10년동안 국가예산을 받아서 전통적인 특전사 스키부대가 하는거처럼 해군이 해군 땡보직을 얻는거처럼 가져가서 했다는데 그만 CSIA 레벨1이 레벨4를 한다고 처음부터 알프스 정상 4000m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1년만에 다쳐서 그렇게 10년동안 다친 해군 군의관만 10명이 넘고 심지어 몇명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얼어죽어 버렸단다.

그래도 다행인건 성적이 좋은 일류대학교출신 장교라서 그런지 10년동안 해도 도저히 안되니까 그 심각성을 꺠닫고 분석을 해도 해결이 안되서 편안하게 텔레비젼에서 걸그룹노래나 들으면서 스키를 못타게해서 집에서 쉬고있는 나를 다시 불러서 도대체 CSIA 레벨4가 어떤거길 래 해군이 10년을 해도 안되냐고 시범을 보여달라고 해서 그냥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스키를 타면서 CSIA 레벨4를 시범 보여주었는데 나는 16년동안 그렇게 타고다니면서 다치지도 않고 별로 엎어지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스키타는걸 처음 보았는지 쌍욕만 한다고 해군을 응원하러간 걸그룹들이 알려줬는데 자기네들도 10년동안 해군을 응원하면서 같이 다녀봤는데 이 해군의 최대 목표는 그냥 스키 타고다닌다면서 국가예산 받아내서 해외스키장에서 걸그룹같은 이쁜 아가씨들하고 고급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식사하고나서 술마시면서 놀면서 CSIA 레벨4 대접을 받는게 목표라서 해외원정스키 타러가기전에 그렇게 떠들썩하게 방송에서 떠들어대면서 노래까지 부르고 전 국민의 무한한 존경을 받아서 해외스키장을 갔다하면 스키장에 도착한지 하루만에 술마시고 자기네들하고 놀고 다음날 스키타다가 엎어지고 구르고 슬립코미디를 하다가 결국은 다쳐서 여행은 다 취소되고 하루만에 한국으로 귀국을 해야해서 자기네들 여행팀의 다른 별명이 하루살이여행이란다,

그래서 내가 10년동안 우리나라 스키를 이끈 이 해군들하고 같이 몇년 다녀보고나서 나이 지긋한 어른들이 문제점이 뭐냐고 물어봐서 알아봤더니 그래도 우리나라의 높으신 집안 자제분들이라 스키부대 연대장도 짤릴까봐 뭐라고 말은 못하고 도대체 너내는 스키를 언제 탈거냐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는데 나는 그런 높으신 집안 자제분인줄도 줄도 모르고 뭐 저런 개망나니들 같은게 다 있냐고 큰소리를 쳐버렸는데 다들 높으신 해군 집안 자제분들인걸 알고나서는 같이 못다니겠다고 따로 가자고 작은 목소리로 말해버려서 이제는 따로 다니니까 스키여행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다.

걸그룹들은 어떻게 저런 해군 땡보직들하고 10년이 넘게 스키 여행을 같이 다녔는지 궁금해졌는데 걸그룹들 말이 호텔에서 같이 자지 밥사주지 술사주지 많이 다치고해서 치료해준다고 정형외과 의사들이 돈도 많이 벌고 그래서 다친 환자들을 응급으로 실어갈 닥터헬기때문에 이국종같은 의사들하고 연락도 긴밀하게 만나면서 겸사겸사 의사들도 많이 만날수가 있고 의학드라마도 찍는다고하면서 의사하고 결혼도 많이해서 전통적인 스키어가 사회적으로 나보다 훨씬 좋단다.

그런 말을 들어보니까 그래도 해군들하고 걸그룹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20대 대표 젊은 남녀들이라 다 생각이 있어서 세계스키장에서 그래도 열심히 우리나라를 대표하고있기는 하는거같은데 아무래도 나하고는 세계로가는 목표가 다른거 같다는 의심이 생겼다.

 

 

 

내가 3일동안 있었던 루스츠리조트 호텔 노스윙은 겨울시즌 얼리버드라 1박에 20만원정도 하는데 나한테는 이것도 비싼 가격인데 겨울시즌 성수기에는 40만원이 넘는 비싼 스키장리조트 호텔이다.

그래서 다른 10만원대 호텔이 있나 알아보기는 하였는데 있기는한데 모두 방이 몇개밖에 없는 작은 샬렛이라 그냥 비싸지만 루스츠리조트 호텔로 예약하였는데 어차피 스키 탈일도 없어서 홋카이도 온천물에 몸도 담그고 맛있는 고급식당에서 맛있는거도 먹고 푹쉬다가는거 같다.

그런데 스키를 타러와서 혼자 자야해서 침대가 한개 있는 방으로 예약하려고했는데 모든 방이 트윈아니면 패밀리룸이라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냥 트윈룸으로 예약하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키타는데는 아니고 그냥 스키타러와서 밥 맛있게먹고 술마시고 걸그룹들하고 놀기는 딱 좋다는 생각이라 우리나라 스키계를 이끌어가는 해군들이 와서 스키타기에 좋은 리조트라는 생각이 나서 해군들한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베스트 스키리조트이다.

 

 

 

그래도 비싼 리조트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스키장콘도처럼 푹신푹신한 긴 소파하고 다른 소파의자가 한대 놓여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여기에서 고급스럽게 라면도 먹고 좋은 의자였다.

 

 

 

테이블도 기다란게 놓여있었는데 그렇게 크지않은 소니 텔레비젼이 있어서 아무래도 스키 탈일이 없어서 일찍 호텔로 돌아오면 남은 긴나긴 시간동안 뭘할까 고민하다가 텔레비젼을 보면서 지내기에 좋다.

테이블이 고급스러운 장식을 가지고있었고 옆에 있는 스탠드조명도 그윽하기까지하는 은근한 조명이었다.

 

 

 

문앞에는 전기포트하고 미니냉장고가 있어서 전기포트로 따뜻하게 커피도 끊여마시고 컵라면물도 끊여서 라면도 먹고 미니냉장고에는 음료수를 차게해새 넣어두었다가 마실수가 있고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스크림도 넣고 먹었는데 냉동이 되지를 않나 아이스크림이 오래 넣어두어도 얼지가 않으니까 왠만하면 아이스크림은 사와서 넣어두지않고 바로 먹는게 좋다.

 

 

 

문앞에 있는 옷장에는 옷걸이가 8개나 있어서 삿포로하고 오타루 관광까지 생각해서 가져온 많은 옷들을 스키복까지 걸어둘수가 있어서 참 좋은 호텔이라는 느낌이다.

 

 

 

세면대는 일본의 어느 호텔에서나 볼수있는 심플한 디자인이었는데 고급리조트 호텔이라 크기가 좀 크고 비누, 샴푸, 린스를 포함한 각종 어메니티가 다 갖춰져있어서 좋은 호텔이기는 하다는 생각이다.

 

 

 

욕조도 있어서 스키를 열심히 타고난 후에 뜨거운 물을 담궈놓고 알프스에서 스키로 지친 몸을 알프스물에 담궈놓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잠시 잠을 자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어서 그 생각이 나서 처음에 스키 타고난 후에 따뜻한 물을 담궈놓고 몸을 담그고 지극시 눈을 감고 잠시 눈을 붙일려고했는데 스키타고나서 힘든게 하나도 없어서 피곤 풀것도 없고 잠도 오질않아서 1분만에 나와서 스키장분위기가 안난다고 투덜거리고 나와서 텔레비젼에서 일본 걸그룹이나 봤다.

 

 

 

역시 비싼 고급리조트 호텔이라 고급호텔에만 있는 변기만 따로있는 작은 공간에 비데까지 같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데를 볼려면 그래도 고급에 속하는데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비데가 일상화되어 있는지 많이 볼수가 있다.

 

 

 

방문도 고급스럽게 아이보리 단색으로 되어있었고 손잡이도 고급스러운 은근한 골드색이다.

 

 

 

내가 있었던 1644호 카드키는 그냥 나이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좋아할만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는데 이 사진은 루스츠리조트 입구에 있는 회전목마로 나중에 버스를 타러갈때 진짜 모습을 볼수가 있다.

 

 

 

오늘내로 삿포로까지 가기만하면 되서 그많은 짐도 다 챙기고 체크아웃도 하면서 2일동안 조식으로 크리센트 홀과 옥토버 페스트에서 먹은 가격 21300¥ 2번을 현금으로 계산하고 커다란 캐리어와 스키는 록커에 넣어두고 아침으로 뭘 먹을까하고 가고있는데 밖에 어떤 아주머니가 생전 처음보는 커다란 뿔달린 산양을 데리고 다니고 있길래 신기해서 쳐다보고있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까 이 아주머니가 산양을 끌고가고 있어서 이렇게 멀리 산양 뒷모습만 찍혔다.

 

 

 

조식으로 뭘 먹을까하다가 마침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경치도 좋겠다 앉아서 시킨 커피를 기다리면서 바깥을 바라다보니까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파우더눈에 높이 솟은 소나무가 눈에 덮혀있는데 그 설경이 진짜 아름다워서 눈을 지긋이 뜨고 이런게 바로 여행이야라고 생각하면서 3일동안 나름대로 힘들지않았던 루스츠리조트 스키여행를 생각해보니까 뭐 별로 한게 없다는 생각에 내가 왜 스키를 타러 여기까지 왔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꼭 아침에 모닝커피 마시러 걸어온거 같은 루스츠리조트에서의 스킹을 마무리하는데 별로 마무리할거도 없지만 맛있는건 많이 먹어서 살이 좀 찐거 같다는 결론을 냈다.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다이어트도 할겸 따뜻한 커피와 부드러운 케잌을 900¥하는 세트가격에 먹어두었다.

커피를 마시면 언제나 많은 생각이 나는데 한모금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나서 혹시 또 한국에서 강력계 마약검사가 내가 버터플라이라는 마약을 했다고 체포영장을 발부하지는 않았을까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뭐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 검사가 체포영장을 발부했어도 내사과가 던져버렸거나 일본까지 왔으면 아마도 일본육상자위대 특수작전군 SFG 1중대 3소대 산악전부대가 몇십년동안 일본에서 하는거처럼 사살했을거라고 안심하였다.

2009년부터는 그래서 강력계마약검사와 정신과의사만 아니면 해외여행이 편안해져서 그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야하는데 2009년에 대통령이 아니면 허가가 안나는데 얼마전에 그 근본적인 대통령이 20년 징역형으로 감옥에 있어서 해결되어서 내가 마음놓고 스키를 탈수가 있어서 걱겅이 없단다.

거기에다 당시 국정원장, 청와대 보안실장, 전 합참의장, 의사협회장까지 모두 짤려서 징역형이나 벌금형에 처해져서 그 뿌리까지 완전히 싹을 쳐버려서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없을거란다.

그래서 이번에 바뀐 대통령은 자신도 내가 스키장에서 정신병이 생격서 발작을 일으켰다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라고 서명을 할까봐 내 주위에 사람을 심어두고 혹시 정신과의사가 접근하면 자기한테 직통전화를 하라고 지시를 해두었단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마약이나 정신병 걱정없이 편안하게 오늘 갈 삿포로에 가서 어떤 곳을 보러다닐까하고 여행계획을 즐겁게 짜보았다.

 

 

 

아침으로 커피와 케잌을 달콤하게 마신 카페는 돌체라는 곳으로 고급리조트라서 그런지 카페도 엄청 고급스러워서 럭셔리하게 스키를 타러와서 먹고 마시기에는 루스츠리조트가 아마 세계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그런지 루스츠리조트는 일본에서 3년째 일본 최고의 스키리조트로 선정되었고 2019년에는 스키관광협회에서 선정하는 스키리조트의 오스카상이라는 월드스키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면서 3일간 루스츠리조트에서의 힘들지않은 스킹을 마무리하고 스키하고 캐리어를 넣어둔 커다란 락커로 갔다.아까 커피를 마시기전에 락커에 짐을 넣어두려고 100¥짜리를 넣으면 될거같아서 넣어봤는데 아무래도 들어가지가 않는거다.그래서 고장났나 다른 락커로 가서 다시 동전을 넣어봤는데 안되서 또 다른 락커를 찾아가기를 반복하다 이상하다 분명히 100¥짜리를 넣으면 될거 같은데 안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한번에 동전을 넣고 잠그는걸 자세히 보니까 100¥짜리가 아니라 아무런거도 그려지지않은 동전을 넣는거다.그래서 도대체 저건 어디에서 가져다가 넣었나 궁금해서 옆에 서있는 직원한테 저걸 어디에서 가져오냐고 물어보니까 아까 데스크에서 달라고하면 된다고해서 가서 락커코인을 달라고하니까 험한족인거같은 험상궂은 튼튼한 직원이 인상 팍 쓰면서 무료라고 하면서 진짜 아무거도 그려지지않은 코인을 한개 주어서 락커에 짐을 넣어둘수가 있었다.

 

 

이건 스키를 넣어두는 다른 락커이다.

호텔방에 가기전에 스키는 여기에다 넣어두고 스키부츠도 신고 들어가지를 못하고 여기에서 넣어두어야한다.

스키락커는 최신식 디지털키라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3일동안 이거 누가 내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내 스키를 가져가지않나 언제나 걱정하였는데 다행히도 그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아서 안전하게 스키를 타고갈수 있었다.

 

 

 

여기가 호텔 체크인을 하는 안내데스크이다.

루스츠리조트가 노스윙, 사우스윙 그리고 웨스트윙을 가지고 537개 객실이나 있어서 그런지 안내데스크도 엄청 크고 직원도 몇명이나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고있는데 어떨때는 지나가다보면 수십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빼곡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스키를 메고 캐리어를 밀면서 그래도 3일동안 힘들지않았던 이 루스츠리조트를 떠나려니까 눈에 눈물이 글썽어려서 슬픔이 몰려왔는데 옆으로 고개를 돌려 한번 스키장을 바라다보니까 아까보다 더 많이 내리고있는 파우더눈에 이제는 시야도 흐려지고 있었고 산양우리에서 아까 나를 좋아하지않아서 산양을 끌고가버린 아주머니가 산양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설경이 내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지만 머리에서 삿포로아가씨가 빨리 삿포로 오지않고 뭐하러 거기에서 청승맞게 눈물 흘리고 있냐고 쓰잘데없이 그런짓 하지말고 빨랑 오라고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가디리면서 스키를 타지는 않지만 오늘은 어떤 코스가 열려있나하고 현황판을 봤더니 열려있는 코스가 어제하고 별로 다른건 없이 스팀보트 B하고 화이트러버가 열려있었는데 스팀보트 A도 열려있고 루스츠리조트에서 가장 길다는 아이솔라그랜드 윗부분도 열려있어서 저 슬로프 현황판을 보고있으니까 아침마다 저 현황판을 보면서 스키를 탈 부푼 마음에 긴장하던 생각이나서 갑자기 또 스키를 타고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그런 생각을 접고 다음에 겨울이 찾아오면 기회가되서 또 스키타러오면 된다고 안심하고 빨리 삿포로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버스를 탈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처음에 올때 보면서 저게 뭐야라고 무시하고 지나치던 사람얼굴이 크게 있는 나무가 궁금해서 이게 과연 뭘까하고 쳐다보고있는데 어떤 귀엽게 생긴 꼬마 일본여자아이가 내 앞에서 버튼을 누르니까 나무 여기저기에서 가지가지 동물들이 크게 웃으면서 차례대로 튀어나오는데 그 꼬마여자아이가 재미있게 보고나서 만족스러운 듯이 가고 내 차례가 되어서 나도 오른쪽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보니까 상하좌우 여기저기에서 동물들이 튀어나와서 킬킬킬거리면서 튀어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다른 동물은 다 알겠는데 오른쪽에 있는 조그마한 동물 몇마리가 어떤 동물인지 몰라서 저게 뭘까하고 다시 버튼을 눌러서 뚫어지게 보고있으니까 그 몇마리가 튀어나올때가 되어서 우리는 새 아기들이야라고 합창을 하는거다.

그래서 그 동물이 뭔지는 알았는데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잠깐 생각을 해보니까 나는 그래도 20대부터 세계로 스키를 들쳐메고 한국대표로 선정되어 알프스, 록키산맥, 일본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 이번 홋카이도까지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기면서 무사히 여기 루스츠리조트까지 와서 스키를 타고가는데 처음에 저 커다란 나무를 본 순간 내가 아무래도 패밀리 스키리조트를 온거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였는데 지금 저 나무에 있는 버튼까지 누르고 아기새들이 몇마리가 합창하는걸 본 순간 틀림없이 내가 스키장을 잘못 예약하고 온게 확실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침에 커피와 케익을 한개 먹기는 하였는데 오늘 버스를 타고 신치토세공항으로 갔다가 다시 삿포로로 가서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려면 좀 늦은 시간이 되어서 점심을 먹지 못할거 같아서 버스를 타기전에 뭘 먹어둘까하고 돌아다니는데 마침 아침으로 먹기좋은 샌드위치와 일본카레를 파는 가게가 있어서 먹을려고 했는데 11시에 문을 여는지 아직 시작하지를 않아서 11시에 문을 열면 먹으러 오기로 하였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걸어가보면 유럽을 가면 볼수있는 고풍스러운 작은 건물이 골목처럼 만들어놓은 골목이라 보기에는 럭셔리해서 조금 엉성하고 몇백년동안 오래동안 칠해져 있어서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색이 아니라 어제 바로 칠한 듯한 느낌이 나는 반짝반짝한 색상이 칠해져있는 유럽식 골목이 있어서 천천이 짐을 끌고다니면서 감상하였는데 작고 엉성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루스츠 스키리조트에서 3일동안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스키를 타고 이걸 보고나니까 꼭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파리나 네델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났다.

 

 

 

유럽식 골목을 다보고나서 샌드위치가게가 11시에 문을 열때까지 호텔 카드키에 그려져있는 회전목마가 있어서 그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는데 어떤 이쁘게 생긴 날씬한 미시여자가 이제 겨우 걸어다닐수있는 애를 데리고 물끄러미 회전목마를 쳐다보고있고 멀찍이서 군대에서 장교를 지낸듯한 튼튼한 체격으로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에 우수한 스펙으로 취직하여 바쁜 일에 쫒기다가 겨우 휴가를 내서 가족을 데리고 가족여행을 왔는데 직장 일보다도 더 힘든 마누라하고 애들 챙기기와 가족들 모든 짐을 혼자서 다 끌고다니느라고 힘들어서 이제는 여행이 끝났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차라리 직장일 하는게 낫겠어라고 하면서 가족들이 쓴 엄청난 돈과 마누라가 긁은 엄청난 카드값을 어떻게 또 벌어서 떼워야하나하는 걱정에 쌓여서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긴 남편이 서있는 아름다운 가족여행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나는 언제 결혼해서 저렇게 다닐까하고 걱정하면서 부러워하였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까 애가 회전목마를 타고 싶다고 떼를 쓰는데 이쁜 어머니가 지금 시간이 없다고 안된다고하니까 애가 입을 모두 벌리고 호텔이 떠나갈듯이 울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그 이쁘고 날씬한 어머니는 마녀로 돌변해서 애를 혼내기 시작하고 멀리서 이걸 보고있는 남편은 군대 다닐때 사병들 갈구듯이 소리를 치고 명령을 내리고 대기업에서 직원들이 일을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마구 소리 지르는데 도저히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앉아있을수가 없어서 짐을 챙기고 버스가 왔나하고 가면서 차라리 혼자 여행다니는게 낫겠다고 다짐하면서 인상을 팍쓰고 3일동안 편하게 스키타고 먹을거도 맛있게 먹고 가는데 에이~ 마지막에 망쳐버렸다는 생각에 투덜투덜거리면서 자리를 옮겼다.

 

 

 

버스 안내데스크에서 빅런 셔틀버스 시간표를 보니까 아침 8시30분에 첫차가 출발하여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오후 5시30분까지 7대가 있어서 뭐 루스츠리조트에서 삿포로나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교통은 걱정하지 않아도 그냥 아무때나 타고가면 될거같은데 예약은 되도록이면 하는게 좋은거다.

 그 옆에는 홋카이도 리조트 라이너라는 버스도 있어서 삿포로나 신치토세공항 뿐만 아니라 토마루, 푸라노도 갈수가 있어서 루스츠리조트호텔 딱 1개만 있는 스키장치고는 교통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다.

 

 

드디어 11시가 되어서 오늘 삿포로까지 가는동안 끼니를 제대로 챙기질 못할거 같아서 샌드위치가게로 가서 루스츠 포크 커틀렛 샌드위치를 900¥에 사고 이 추운 홋카이도 겨울에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코코아 스키장 광고가 떠올라서 따뜻한 코코아도 300¥을 내고 마시는데 3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열지않은 몇개 코스에서 별로 힘들지않게 스킹을 하기는 하였지만 2009년도부터 10년동안 스키를 못타고 금년 2018년에 다시 스키를 타기 시작해서 4월에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스키장부터 9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 그리고 지금 홋카이도 루스츠스키장까지 1년에 세계 해외스키장에서 우리나라 해외스키계를 다 평정하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그 어려운 360도 회전도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스키장에서 하다가 5번을 성공하였는데 1번 뒤로 엎어지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10년만에 하는거치고는 나름대로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제는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일본의 세계적인 스키어들과 어깨를 겨루면서 본격적으로 스키를 시작해서 10년전에 가보았던 캐나다 록키산맥도 다음에는 가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해야겠다는 알찬 계획을 짜면서 포크 샌드위치를 한입 물어서 먹었는데 샌드위치를 돼지고기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니끼해서 따뜻한 코코아를 마셨더니 니끼한게 사라졌다.

 

 

11시30분에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출발해서 지금 11시19분이라 빨리 니끼한 샌드위치를 먹고 나오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내가 샌드위치를 먹은 가게가 어디인지 찍어두었는데 찍고나서 보니까 이 샌드위치가게는 내가 샌드위치를 먹은 가게가 아니라 바로 옆에 붙어있는 에델샌드위치로 여기는 아마도 테이크아웃만 하는 샌드위치가게인거 같았다.

 

 

내가 니끼한 포크 커틀렛 샌드위치를 먹은 가게는 에델바이스 샌드위치가게이다.

에델바이스란 단어를 보는순간 알프스 정상에서만 자란다는 에델바이스라는 꽃이 생각났는데 에델바이스는 독일의 낙하산부대 팔슈름야거가 훈련할때 알프스정상을 등반한 부대원한테만 달아주는 꽃으로 유명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톰행크스가 제작한 밴드 어브 브라더스라는 미 제101공수사단 506연대 2대대 2중대 이지컴퍼니가 2차세계대전때 활약한 HBO드라마 3편 카랑탕을 보면 카랑탕으로 진격하다가 506연대 2대대는 기갑사단까지 있는 강력한 독일군의 저항으로 후퇴작전까지 생각하였으나 미 제2기갑사단이 도와주면서 독일군을 물리치는데 마지막장면에 1대대에서 어쩔수없이 2대대로 합류하게된 블라이스일병이 독일군 한명을 사살하고나서 죽은 군복 어깨에 에델바이스 꽃이 달려있는걸 보고 우리가 상대한 독일군이 팔슈룸야거였군하고 놀라면서 끝나게된다.

결론적으로 미 제101공수사단 506연대 2대대하고 독일 제91공수사단 제6팔슈룸야거 1대대가 붙은 미국과 독일의 공수부대끼리 자존심이었던 이 역사적인 카랑탕전투은 미국 제101공수사단의 승리로 끝나게된다.

그런데 나는 공수부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육군 산악사단을 나왔는데 왜 알프스를 등반하고나서 에델바이스 꽃을 달고다니는 독일 팔슈룸야거를 내가 해외스키장을 다니면서 상대해야하는지는 마음도 약하고 알프스에 스키만 타러가는 허약한 체격을 가지고있는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를 않았는데 그건 내가 10년전 2008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스키를 메고와서 트레드보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올때부터라고 어느 정보부에서 알아냈다는데 그 이후로 미국 CIA, 영국 왕립정보부 MI5, 이스라엘 모사드, 태국왕립경찰 RTP까지 다 붙어있다는거다.

그래서 혹시 독일 팔슈룸야거가 내 어깨에 에델바이스 꽃이라도 달려주려나하는 상상도 해보았는데 이왕 달아줄려면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되려는 사람의 딸같은 환자나 온 몸에 용문신을 한 험악한 조폭이 아니라 좀 걸그룹같이 이쁘고 날싼한 아가씨가 달아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1시간30분이 넘게 신치토세공항까지 빅런버스를 타고가는데 미니버스도 아니고 그 커다란 버스에 타고가는 승객이라고는 나하고 어느 나이많으신 일본부부와 그 애들 둘만 딸랑 타고가는데 그래서 약간 성질이 난 운전사가 눈이 소복하게 많이 쌓인 홋카이도 눈길을 매일 다녀서 그런지 능숙하게 몰고가는데 나는 이렇게 많이 쌓인 눈길을 어떻게 이 커다란 버스를 몰고가나 걱정하면서 히로시에 료코가 주연한 1999년에 나온 비밀이라는 영화를 보면 모녀가 같이 이런 눈이 많이 쌓인 길을 여행가기위해서 타고가다가 버스가 그만 눈길 절벽에서 떨어져서 응급실로 실려가는데 의식이 없다가 어머니가 딸인 히로시에 료코의 몸에 빙의되어 의식이 살아나지만 딸은 의식이 없는채로 누워있고 조금은 헷갈리지만 어머니는 딸의 몸으로 남편과 같이 살아가는데 의식이 없는 딸을 살리기위해 딸의 몸으로 의과대학까지 들어가서 뇌의학을 전공하는데 저녁에 성관계를 하려는데 딸의 몸으로 해야하는 문제가 생겨서 결국은 남편한테 그 사실을 말해주고 그냥 생활하다가 마지막에는 딸이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여 깨어나고 반대로 어머니는 죽게된다는 심리스릴러 영화가 생각나서 혹시 이 버스를 타고 홋카이도 눈길을 타고가다가 비밀 영화처럼 내가 몸이 바뀌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은 생겼지만 다행이도 나이많은 일본부부하고 애들 2명밖에 없어서 몸이 바뀔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에 안심을 하였다.

 그런데 빅런버스를 타고가면 삿포로로 가는 버스도 있는데 신치토세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가는 이유는 삿포로에서 버스타고 내리는 곳이 내가 예약한 호텔보다 멀어서 호텔까지 걸어가야하는데 무거운 캐리어에다 스키장비까지 끌고 그 미끄러운 삿포로를 걸어가려면 난감해서 그냥 여행삼아 신치토세공항까지 갔다가 신치토세공항에서 다시 쾌속에어포트틀 타고 삿포로역까지 가서 같은 삿포로역에 있는 예약해둔 호텔로 조금만 캐리어를 끌고가기로 하였다.

그렇게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삽질을 잘하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이라크파병 가서 KBS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나오는 송중기, 송혜교의 로맨스하고는 다르게 후방에서 공병대로 파견되어 삽질만 해서 지원하기 위해서 이라크파병간 군인들이 홋카이도 눈길도 삽질을 해서 눈을 다 쓸어내고나서 캐리어를 끌고가면 되지않냐고 이해를 못하는데 그건 세계최고 삽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군인들 이야기고 일본에는 자위대가 우리나라처럼 의무가 아닌 자원해서 취직하는 직업군인이라 군대가서 하기싫어서 삽질같은걸 안하고 홋카이도 사람들도 우리나라처럼 눈이 오는게 아니라 눈이 진짜 너무나 많이와서 치우는걸 포기하고 그냥 놔둬서 걸어가는 길에 눈이 엄청 많이 쌓여있는데 거기에다 홋카이도가 너무나 추워서 거의 빙판길이라 나도 그 많은 짐을 끌고 조금 걸어가는걸 포기하고 먼저 신치토세공항역에 도착했다 삿포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갔는데 아마 그래도 삿포로 빙판길을 걸어가려는 사람들은 오타루 못지않게 걸어가다가 엎어져서 삐거나 부러지는 환자들이 많아서 삿포로 정형외과의사들이 수입이 좋다니까 해외라 의료보험이 안되고 일본진료비가 엄청 비싸니까 현금을 일본엔으로 많이 챙겨가야 치료를 받을수가 있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까지 타고갈 쾌속에어포트141은 2시에 출발한다.

 

 

쾌속에어포트는 지하철처럼 자유석도 있고 지정석도 있는데 나는 짐이 많아서 공항철도에서 볼수있는 짐을 넣어둘수 있는 곳이 차량칸에 따로 있는 지정석 티켓을 구입했는데 요금은 조금 비싸지만 우리나라 KTX같은 내 좌석을 타고갈수가 있어서 지정석인 4호차앞에서 오기를 기다렸다.

4호차라고 쓰여있는 글자옆에 U라고 쓰여있는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정석이라는걸 표시하고 있단다.

 

 

출발시간 2시가 되기전 1시50분에 드디어 실버색에 옆에 녹색줄이 그어져있는 쾌속에어포트가 쾌속하게 빠른 속도로 들어오고 있었다.

 

 

내가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까지 2018년 12월7일 2시에 출발해서 32분만에 도착하는 에어포트141 차량4번 6-C 좌석은 1590¥에 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할수 있는데 32분밖에 가지 않는데 15000원 정 하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

이 기차 티켓은 좌석앞 티켓 꽂는곳에 꽂아두고 있으면 열차직원이 뽑아서 확인하고 그냥 다시 꽂아두기는 하는데 도착해서 기차역을 나갈때 티켓을 넣어야 출구에 나갈수가 있는데 이때 넣으면 안 나오므로 가지고갈 수는 없다.

 

 

괘속에어포트 4번차량 지정석 U-seat 실내이다.

내가 탈 4번 차량칸은 지정석이 있는 U-seat로 좌석이 2-2로 되어있고 무릅을 펼수있는 공간이 넓어서 우리나라에서 탈수있는 KTX보다는 넓고 수서역에서 타는 SRT와 같아서 가는동안 다리를 쭉 펼수가 있어서 편안하다.

좌석쿠션도 좋아서 앉아서 가면 비행기를 탈때 꼭 비지니스석을 타고 갈때하고 느낌이 똑같은데 재질도 거의 가죽 비슷한거로 되어있어서 일본 사람들의 기차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볼수가 있다.

한 칸에 좌석은 그렇게 많지가 않지만 뒤쪽에는 공항열차답게 짐을 넣어둘수 있는 칸이 따로 있어서 나같은 스키어들이 많은 짐을 넣어둘수가 있는데 나도 커다랗고 무거운 캐리어하고 스키부츠, 헬멧은 여기에다 놔뒀는데 스키는 길어서 넣어둘수가 없어서 어디에다 놔둘까하다가 머리 위에 있는 기다란 선반에 뉘여놨더니 길어서 그렇지 딱 알맞게 놔둘수가 있었다.

좌석에 앉아서보면 사진에 나온거처럼 앞좌석 위에 명함 꽂아놓는거 같은게 있는데 여기에다 티켓을 꽂아두면 열차직원이 아무말도 안하고 티켓을 확인하고 지나가는데 이걸 모르고 티켓을 그냥 지갑에 넣어두거나 손에 쥐고있으면 열차직원이 티켓 검사한다고 티케또하고 일본식영어로 물어보는데 아무리 영어토익 점수가 900이 넘는 일류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온 사람도 뭔 말인지 못 알아듣고 일본사람 영어 못한다고 화만 내니까 그냥 티켓을 여기에다 꽂아두면 아무 말도 안해서 바쁜 열차직원이나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승객 모두한테 좋으니까 왠만하면 일본열차를 타면 열차티켓을 여기에다 꽂아두는게 서로 편하다.

가끔가다 이런 일본 열차예절을 모르고 여기에다 자기 명함이나 앞으로 열차를 타고가서 만날 자기 애인사진도 꽂아둔다는데 그러면 또 열차직원이 뽑아보고나서 티케또하고 물어보니까 알아두는게 좋을거같다.

 

 

40분정도 걸려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무거운 캐리어, 스키, 부츠, 헬맷을 차곡차곡 천천이 한개씩 한개씩 내리고나서 드디어 힘들지 않았던 루스츠리조트 스킹이 아무일도 없이 편안하게 끝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몇일동안 삿포로, 오타루 여행만 하면 된다는 즐거움에 신나서 모든 승객들이 가버린 조용한 플랫폼에서 혼자서 야호! 라고 속으로 외치고 있는데 내가 타고온 쾌속에어포트141이 떠나고있길래 카메라로 찍어보았는데 빠르게 떠나가는 중이라 순간포착을 하지 못해서 흐릿하게 찍혔는데 이 쾌속에어포트 141은 카와사키중공업에서 만든 733계 3000번대 차량이다.

추운 홋카이도 날씨에 견딜수있는 내한구조가 되어있는 721계 차량이 1988년에 만들어져서 2003년에 없어진 이후 2012년부터 733계 0번대가 도입되어 2014년부터 3000번대가 도입되어서 에어포트라는 이름답게 신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를 거쳐서 오타루까지 13개 역을 120km/h라는 속도로 12분에 1대씩 다니고 있단다.

 

 

삿포로역에 도착한 기념으로 기차역 천장에 걸려있는 삿포로라고 쓰여있는 안내판을 찍어두고 슈렉에 나오는 스코티쉬 폴드종 장화신은 고양이처럼 위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빡깜빡거리면서 보는순간 드디어 오늘부터는 스키 탈거도 없었던 루스츠 패밀리리조트에서의 그 지루한 3일동안 스킹을 겨우 끝마치고 트와이스 일본멤버인 모모, 사나, 미나같은 일본에서 가장 이쁘고 늘씬하다는 홋카이도 아가씨들이 즐비하게 돌아다니는 삿포로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라는 제목처럼 이제는 즐기기만 하면된다는 생각에 ㅎㅎㅎ라고 웃으면서 기뻐하였다.

사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루스츠리조트는 이번이 처음 와보는 홋카이도 스키장인데 1972년에 삿포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고해서 1994년 동계올림픽이 열렸었던 나가노, 하쿠바, 시가고겐을 10년전에 갔다와서 힘들어서 오기전에는 무척 긴장했었는데 너무나 얼리버드로 일찍 와서 코스가 2개밖에 열지가 않아서 싱겁게 끝나버렸는데 일본은 가깝고 일단 그래서 비행기값이 싸서 9번을 넘게 갔다왔으니까 다음에 기회가 많으니까 그때 홋카이도하고 진검승부를 하기로 하고 잊어버리고 지금은 삿포로를 즐기는데 집중하기로 하고 때려치워 버렸다. 

 

 

삿포역에 도착해서 출구를 나가자마자 일본에서 가장 이쁘다는 여자들이 지나다니는데 늘씬하고 얼굴도 이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여자들은 그렇게 이쁘지가 않다는데 아마 홋카이도를 안와보고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만 가서 나같이 그런 말만 하나본데 나도 작년 12월에 일본횡단철도여행을 할때 신칸센을 몇번이나 타고 후쿠오카에서 도쿄, 오사카를 거쳐서 홋카이도 삿포로까지 가봤는데 그중에서 홋카이도 여자들이 가장 이쁜거 같아서 이번에 홋카이도로 스키도 탈겸 또 오게 되었는데 역시나 삿포로역 출구를 나오자마자 그 아름다움에 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삿포로역하고 같이 붙어있는 니코 삿포로역으로 그 많은 짐들을 커다란 캐리어위에 기다란 스키를 수평을 유지하면서 놓고 그 위에 스키부츠하고 헬맷이 들어있는 가방을 얹어놓으면 최신식 스키이동시스템이 되어서 캐리어에 붙어있는 4개 바퀴로 끌고다니면서 조금만 가니까 호텔이 나와서 능숙한 솜씨로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가서 먼저 짐을 풀어놓았다.

오늘은 루스츠 리조트에서 여기 삿포로로 오는동안 시간은 3시간밖에 안 걸렸지만 버스를 타고 에어포트를 타고 왔더니 그래도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 조금 쉬었다가 오늘은 어디에서 저녁을 먹어야할까 고민하지말고 작년 12월에도 갔었던 홋카이도 전통식당을 찾아가서 홋카이도를 왔으니까 홋카이도 음식을 먹으면서 앞으로 이틀동안 할 삿포로, 오타루 여행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아늑한 일본 분위기가 나는 자리에 앉아서 먼저 삿포로에 왔으니까 피로를 풀겸 390¥ 삿포로맥주를 시키고 한 모금 들이키는데 아무래도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스키를 탈때보다 별로 스키를 탄게 없어서 그래서 피곤한거도 없어서 맥주가 그렇게 시원하게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사실 일본에서 맥주를 마시면 나는 약간 쓴 맛이 나는 삿포로 맥주보다는 맑은 맛이 나는 아시히맥주를 더 좋아해서 그래서 그런가 그렇게 시원하게 넘어가지가 않는 삿포로 맥주잔을 쥐고 왜 피곤한게 가시지가 않는가하고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피곤한데 없어서 그런가하고 생각하였다.

 

 

루스츠리조트에서 3일동안 별로 스키 탄거는 없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일본 고급식당에 앉아서 창문가에서 삿포로 시내를 바라다보니까 오늘이 12월7일이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세워놓은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있으니까 2005년부터 일본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을 시작으로 스키를 타러다니고 알프스 샤모니, 스위스 융프라호, 캐나다 휘슬러도 돌아다니다가 다행이도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로 내가 CSIA라는 경직성 정신분열증을 캐나다 스키강사가 진단 했다고해서 치료하라고 하고 대통령 아들이 지원하고 김구나 윤봉길, 이순신같은 국가유공자 후손의 이쁜 따님들이 우리나라에서 미모를 대표하고 우리나라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의 아들이 정신과의사로서 CSIA라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낼수 있고 심지어는 정신병환자 발작에 대비해서 세계적으로 몇명 되지않는 버터플라이 주사도 능숙하게 할수있는 뛰어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그 아들이 CSIA 레벨4를 가져가고 이상하게 해변에서 수영만하는 해군, 해병대는 조오련 선수처럼 독도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버터플라이로 수영을 할수 있다고해서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와 해군, 해병대가 나대신 힘차게 해외원정스키를 시작해서 10년동안 하는동안 집에서 탱자탱자 침대에 누워서 쉬면서 텔레비젼에 나오는 걸그룹 노래만 들으면서 참 편했는데 갑자기 정신과의사하고 해군, 해병대가 이제는 남은 스키어가 없다고해서 내가 다시 알프스 샤모니를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지금 루스츠 리조트까지 1년만에 스키를 시작했는데 아마도 그 CSIA라는 정신분열증 진단을 내릴수있는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와 해군, 해병대 특수전단 UDT/SEAL 팀도 나같이 스키타다가 별로 탈게 없어서 때려치고 그냥 하던 정신과 진료와 아덴만 작전같은 해상 특수임무를 하기로하지 않았나하는 추리가 생각났다.

 

 

먼저 나온건 980¥짜리 참치회 5점이다.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스키를 타면서 하기는 하지만 내가 CSIA라는 정신분열증이 있다고 진단을 내린 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도 할수있다는 CSIA 레벨4가 할수있다는 10가지가 넘는 기술에서 목스키는 나도 하면서 가장 힘들기도 하지만 스키타는 모습이 생선중에서 참치를 가장 좋아한다는 일본 사람들은 그 모습이 마치 커다란 참치가 바다물 위로 팔딱팔짝 뛰어오르는 모습 같다고해서 목스키를 할수있는 일본 CSIA 레벨4를 국제적으로 등록되어있는 자기네 스키어한테도 이렇게 싱싱한 참치를 선사한다는데 이상하게도 CSIA 레벨4로 목스키를 할수있는 스키어가 이런 싱싱한 참치를 먹고있으면 여자들이 엄청 좋아한단다.

그래서 나도 일본에 10번 정도 와봤지만 이상하게 참치회를 먹으라고하고 그래서 참치회를 먹으면 도조하면서 하이 아리가또 고자이마쓰라고 하면서 맛이 괜찬았냐고 꼭 물어보는데 그게 그런 일본문화가 있어서 그렇고 소수 일본 10대소녀들이 내 신사도 차려놓고 조센징 CSIA 레벨4를 숭배하면서 CSIA 레벨4 스키기술을 하기위해서 마음을 딱고있다는 소문도 있다.

 

 

오늘 삿포로에 와서 내일부터 여행을 하지만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아까 사시미를 먹었고 이제는 2580¥짜리 스시, 초밥을 먹는데 스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일식당에서도 많이 먹을수가 있는데 일본에서 먹어보면 가격도 싸지만 그 일본전통 초밥요리 비법때문에 일본초밥이 더 맛있다.

 

 

내가 사시미와 스시를 맛있게 먹은 일식당은 은린이라는 홋카이도 북해도전통식당인데 은린이 뭔가하고 알아보니까 은린은 일본에서 비싸게 기르는 우리나라에서는 비단잉어라고 부르는 물고기인데 헤엄치는 모습이 보고있으면 너무나 아름다워서 500만원부터 1000만원하는 가격으로 팔고있고 비싼거는 1억원이나 하고 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면 어떤 돈 많은 중국 부자가 이 일본 은린을 23억에도 사갔단다.

 그래서 일본 비단잉어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판매를 하여 1년에 363억이나 벌어들이는데 홍콩, 네델란드, 독일이나 브라질, 아랍 에미레이트, 브라질의 부자들이 집에서 기르는 관상용으로 많이 사간단다.

사시미, 스시, 삿포로 맥주까지 모두 3950¥에 먹었는데 30000원에 이렇게 맛있는 일식을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최고급호텔 고급레스토랑에서 10만원은 줘야하는데 몇십만원이나 주고 비싼 비행기를 타고 일본까지 왔더니 이렇게 전통 일본 사시미, 스시를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즐거움이 몰려왔다.

 

 

맛있게 사시미, 스시를 먹고나서 입가심은 역시 작년에 일본횡단철도여행을 왔을때도 커피 마시러 갔었던 바로 밑층에 있던 일본브랜드 커피샵인 튤리에서 겨울이니까 따뜻한 커피를 320¥에 마셨다.

우아하게 따뜻한 커피를 도자기 컵잔에 마시면서 날씬하고 이쁜 홋카이도 아가씨들을 바라보면서 생각해보니까 14년전인 2005년부터 일본에 오려고 일본항공을 타면 언제나 뛰어난 미모와 단정하게 생긴 일본여자가 내 옆에 앉아서 내가 불편하면 도와주고 돌아다니는 스튜어디스한테 내가 뭐가 필요하다고 지시해서 부탁하고해서 왜 그렇게 일본의 이쁜 여자가 나를 도와주나하고 알아보니까 사실 일본항공에서 옆에 앉아서 나를 도와주는 기내승무원은 나도 이제서야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기내서비스인데 일본에는 나같은 CSIA 레벨4가 되는 스키어가 열몇명이 있어서 스키타는데 불편함이 없게 비행기를 타는동안 문제없게 도와주는 국제적 공식 기내서비스 승무원인데 우리나라는 40년전 우리나라 동계올림픽선수인 최용희선수가 국제적으로 등록이 되어있어서 있다가 내가 40년만에 최초로 등록이 되어서 일본이나 유럽, 캐나다로 스키를 타러가면 이러한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재색을 겸비한 유럽이나 태국, 일본 아가씨가 옆에 앉아서 기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게 되어있어서 내 옆에 앉았는데 우리나라도 2005년부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40년만에 처음으로 CSIA 레벨4를 할수있는 스키어가 나왔다고 좌석도 업그레이드 해주고 이쁜 기내승무원이 불편함이 없게 해주었는데 그만 2009년부터 대통령 지시로 대통령 정신과주치의가 CSIA가 경직성 정신분열증인데 전 세계 항공사에 국제적으로 공식등록되었다고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한다고 우리 가족한테 제안해서 가족합의로 정신과상담까지 받게하고 10년동안 CSIA가 정신분열증이라고 우겨대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탔다하면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제색을 겸비한 기내승무원이 타는게 아니라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가 지시한 엄청나게 큰 덩치를 가진 사설 구급요원이 내 옆에 타서 세계적으로 버터플라이 진정제 주사를 능숙하게 할수있는 준비를 하고 감시를 하였거나 앞으로 국회위원을 하려고하는 국회의원의 심각한 딸환자 아니면 온 몸에 문신을 한 조폭을 옆에 태웠는데 그만 대한항공이 소속되어있는 스카이팀 다른나라 항공사하고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되어있는 스타 얼라이언스에서만 그렇고 원월드에 속해있는 항공사에서는 이런 CSIA 레벨4 기내서비스가 유지되어 있단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서 CSIA 레벨4 스키어가 탄생해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할수있는 승무원을 국제적으로 선발하는데 원래부터 그런 국제 CSIA 레벨4 기내승무원을 많이 데리고있는 일본이나 태국에서 한다고하니까 한국에서도 이게 처음 본건데 뭐하는건가하고 알아보다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정신과전문의가 CSIA가 경직성 정신분열증이라고 의사답게 권위있게 말해줘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출신 승무원들은 안한다고하고 태국항공출신 여자하고 일본항공출신 여자가 1순위, 2순위로 선발되었는데 모두 한국에서 할동하고 있는 걸그룹소속 태국, 일본 여자들이란다.

나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걸그룹들이 안한다고 하는데 태국항공이나 일본항공 여자들은 왜 하려고하나 알아보았더니 이게 20대 여자들로는 엄청난 수입으로 기본적으로 월 1000만원을 주고 1년에 1억까지도 주는 고소득직업이라서 사실 세계에서 미모가 뛰어나다는 여자들은 다 하려고하는데 우리나라만 튼튼하게 덩치가 큰 여자 정신과전문의가 하려고하는데 그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잘못 알고 있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어떤 세계적인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는 나를 불러놓고 내가 미모가 뛰어나고 몸매도 날씬하고 스키를 잘 타니까 내가 정신과의사하면서 기내서비스를 하라고 제안하길래 나는 그때는 그게 뭔소리인지 몰랐었는데 대한항공 정신과의사가 그렇게 잘못 알고있어서 전 세계 스카이팀 항공사와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와 우리나라 걸그룹들도 그렇게 알고있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국제적조사를 해서 결론이 나서 끝났단다.

어쨋든 현실은 지금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일식집에서 스시, 사시미를 맛있게 먹고 튤리 커피샵에서 따뜻한 커피를 우아하게 마시면서 같은 커피샵에 앉아있는 트와이스의 모모, 샤나, 미나같은 이쁜 홋카이도의 아가씨들이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아가씨로 선발되어서 내 옆에 앉아서 도와준다는 상상을 하니까 너무나 기뻐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다.

 

 

따뜻한 커피를 우아하게 한잔 마시면서 앞으로 CSIA 레벨4 기내서비를 하는 걸그룹 트와이스같은 홋카이도 아가씨들을 즐겁게 상상하던 커피샵 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