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그렇게 탈게없었던 에코힐링 스키여행을 4일동안 마치고나서 어제부터는 삿포로에 있는 고급호텔에서 또 4일동안 있으면서 삿포로와 오타루관광을 하기로해서 첫날은 삿포로시 관광을 하고나서 일찍 호텔로 돌아와서 쉬어서 사실상 오늘 가야하는 오타루관광이 이번 에코힐링스키여행이 끝나고나서 하는 즐거운 여행의 하이라이트이고 마지막날 4일째에는 삿포로공항으로 가는 귀국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해서 날짜는 4일이지만 실제로 여행하는 날은 2일밖에 되지가않는다.
이렇게 홋카이도에서 스키 타는거말고는 겨울에 할수있는 관광은 사실 오타루 빼놓고는 그렇게 볼만한게 없고 삿포로시도 어제 한거처럼 별로 할게 없어서 홋카이도는 특히 겨울에 눈이 진짜 많이와서 스키를 탄다던지 삿포로 눈축제같은 겨울여행이 많이 알려져있다.
어제 일찍 호텔로 돌아와서 충분히 쉬었지만 그래도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 비슷한걸 타고나서 그런지 몸이 피곤한거 같아서 잠을 푹자고 소나무 나현이까지 꿈에 나와서 꿀잠을 자고났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몸이 다시 건강해져서 다시 스키를 타러갈수도 있는거같았는데 이상하게 몸이 축져진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였는데 도대체 왜 그러지 그 이유를 알수는 없었는데 그건 아무래도 그래도 루스츠리조트에서 4일동안 타기는해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게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보았다..
그래서 어제 일찍 자기는 하였지만 호텔방에서 할게 없어서 추운 홋카이도 영하날씨에 따뜻한 침대에 몸을 넣고 누워서 가지고온 휴렛패커드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인터넷서핑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삿포로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그런지 인터넷이 잘되고 속도도 빨라서 거의 집에서 인터넷을 하는거같은 만족감을 느끼고 잠을 푹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오늘은 오타루로 가는 열차를 일찍 타고가야해서 그냥 잠만 깨야해서 어제 보아두었던 호텔방에 있는 커피를 끊여마시기로 하였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를 일찍 타고가기위해서 호텔조식도 먹지않고 그냥 커피만 홀짝홀짝 마시고가야해서 일본 커피회사인 키커피에서 만든 드리폰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커피를 마시기로하였는데 바빠서 그냥 마시기는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커피회사 이름에 저 커피가 과연 맛있을까하는 생각부터 혹시 저 커피 마시고 아침에 설사하는게 아닐까하는 걱정도하고 심지어는 007제임스본드 영화를 보면 제임스본드가 임무를 하기위해서 뭘 먹을려고하면 꼭 먹는거에 뭘타서 임무를 못하게하는 첩보원들이 있다는데 그런 첩보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커피가 아닐까하는 걱정까지 하고나니까 오늘 오타루에 무사히 갈수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 여기에서 또 짚고넘어가야할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실력으로 아이리스에 나오는 국정원요원 이병헌처럼 아이리스의 주요촬영지인 아키타 타자와스키장에서 이병헌이 김태희하고 같이 스키를 타고나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면서 데이트를 하는거처럼 스키도 잘타야하겠지만 드라마에서 보는거처럼 특전사를 나온 이병헌이 완전무장을 하고 특수임무를 하기위해서 저격도 하고 전면전 전투도 벌일수있는 능력을 갖추고 아울러서 우주중대에는 첩보소대가 따로 있어서 007제임스본드처럼 첩보임무는 따로 하고있기는하지만 그 첩보소대가 결정적으로 제임스본드 로저무어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는 이병헌이나 맷데이몬같은 외모가 따라가지를 못해서 걸그룹 엘리스는 늑대소대지원하는걸로 선발되었지만 같이 알고지내던 남자친구는 선발대로 선출되지 못하고 그냥 첩보소대로 머물러서 헤어져서 멀리서 메시지만 전하면서 소식만 보내서 지내는 마음아픈 사연이 되지않게 드라마 아이리스같은 첩보능력도 같이 배양하기를 바라는바이고 그런 이유로 남자친구와 멀리 지내는 엘리스의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같이 해결할수있는 늑대소대가 되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해결해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걱정을 하였지만 전기포트에 물을 넣고 끊이고나서 드립커피인 드리폰을 커피잔에 걸치고 뜨거운 물을 천천이 부어서 조금은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커피를 만들어서 한잔 마시고나니까 봉지에 든 1회용 커피치고는 드립이라서 그런지 진한 커피향기에 우아한 도자기 커피잔을 두손으로 받쳐들고 이 추운 홋카이도에서 4일동안 그래도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고급호텔에서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해보니까 이병헌이 아이리스라는 첩보드라마에서 아키타에서 임무를 하기전에 눈속에 있는 나무로지은 오두막같이 추운 거점에서 눈길을 걸어다니고 들어와서 난로위에 물을 끊이고 아웃도어 스테인리스잔에 따뜻한 커피를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마시던 인상깊은 장면도 생각나는데 현실은 오두막같은 나무로 만든 곳이 아니라 고급호텔이라서 이런 설정은 좀 무리이고 다른 이병헌 커피광고인 네스카페 광고처럼 한잔 그윽하게 마시는데 갑자기 군대 다닐때에도 추운 강원도전방 혹한기훈련 나기기전에 네스카페회사 대표가 전방을 보러와서 각 부대원들한테 한박스씩 주고간 인스턴트 봉지커피를 뜯어서 마시고 출동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올라서 커피를 다마시고 빨리 옷을 주섬주섬 입고 가려는데 어제 일찍 자고 아침에 모닝커피를 마셔도 왜이렇게 몸이 축 쳐지는지 그이유를 도대체 알수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그래도 루스츠리조트에서 4일동안 스키를 타고나서 그러려니하고 합리화를 하고 오타루로 가는 열차를 타기위해서 호텔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삿포로역에 있는 열차를 타러 황급히 나갔다.
이건 어제 방에서 나가서 사오기 귀찬아서 냉장고에 있는 미니바에서 그냥 꺼내서마신 삿포로 클래식맥주이다.
나는 일본에오면 삿포로보다는 아사히가 시원한 상큼한 맛이 있어서 마시는데 여기는 삿포로라서 그냥 삿포로 맥주를 마셨는데 삿포로 맥주는 아사히 상큼함보다는 약간 쓴 맛이 나서 쓴 맥주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삿포로를 찾는데 그래도 일본에서는 아사히가 판매 1위이고 그 뒤를 삿포로가 따라가고 있단다.
호텔 미니바에 있는 맥주는 왠만하면 이렇게 꺼내서 마시지 않는게 좋기는한데 그 이유는 가격이 원래 가격보다 비싸기도해서 그렇다지만 나중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할때 이걸 계산해줘야 하는데 이게 시간이 걸려서 건드리지 않는게 좋지만 어제처럼 나가서 사오기 싫고 돈이 여유가 있으면 그냥 미니바에서 꺼내서 마시면 편하기는 하다.
그런 이유로 미니바에서 꺼내서마신 이 삿포로 캔맥주는 내일 체크아웃할때 캔맥주 한개에 790¥이라는 엄청난 돈을 내고 계산하게된다.
막상 아침에 방에서 커피 한잔만 마시고 나오기는 하였지만 호텔조식을 먹지 않은 이유는 어제 삿포로를 여행하면서 여행한 날에서 가장 맛있게 많이 먹어서 먹지를 않았고 삿포로 호텔조식이 진짜 너무나 비싸서 그냥 안먹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일찍 자느라고 저녁을 먹지가 않아서 배가 고프지는 않았지만 오타루여행을 하면 많이 걸어야해서 간단하게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볼수가 있다는 식당 요시노야에서 아침으로 소고기가 나오고 미소미역국이 같이 나오는 식사를 790¥에 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하였지만 7000원밖에 안하는 식사가 양이 많아서 먹는데 힘들긴 하였지만 아침부터 따뜻한 미소미역국을 마시고 소고기를 많이 먹어두니까 든든하기는 하였다.
요시노야는 117년전 1899년에 도쿄 니혼바시 어시장에 첫 점포를 열어서 지금은 마츠야, 스키야와같이 일본 규동 3대 점포로 자리를 잡아서 일본에만 1211개나 되는 식당 점포가 있고 세계적으로도 미국,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도 959개나 되는 식당이 있어서 맛있고, 싸고, 빠르게라는 회사이념을 실천하고 있는데 일본만화 근육맨 스구루에서 근육맨이 먹는 식당으로 나와서 히트를 쳤다는걸 알고나니까 나도 요시노야에서 아침식사를 먹고나서 근육들이 불끈불끈 튀어나오면서 힘이 넘쳐나는거 같다는 느낌이었다.
요시노야에서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많이먹고 이제는 오타루로 가려고 열차를 타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기는 하였지만 아침식사를 고기와 미소미역국으로 먹었더니 입에서 음식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커피 마신지 2시간밖에 되지않았지만 삿포로역 1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커피집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한잔 마시고 출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하였다.
삿포로역에서 나같이 기차를 타기전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가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한참 기다리다가 230¥을 내고 커피를 받았는데 그와중에서도 230¥밖에 하지않지만 커피잔은 우아하게 작은 도자기잔에 접시위에 놓여서 작은 스테인레스 스푼까지 같이 줬는데 우리나라에서 2000원 정도에 파는 커피는 그냥 플라스틱컵에 플라스틱 빨대 꽂아서 파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일본에서 일본 사람들이 커피에 정성을 쏟는 이유는 일본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그렇다는데 이런걸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커피에 대한 사랑이 문화가 있는데 그건 아줌마들이 일하다가 바쁠때 종이컵에 커피 비닐봉지나 손가락으로 저어서 쉽게 마시는 인스턴트 스틱커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내가 입가심으로 커피를 한잔 마신 곳은 삿포로역 1층에 있는 코메 앤 카페 스테이션이라는 작지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카페인데 희한한건 카페이지만 삿포로역에서 바쁘게 기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커피도 마시고 간단하게 뭘 먹을수도 있게 일본 대표간편음식인 삼각김밥도 여러종류 팔고 있었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는 그냥 일반열차를 타고가도 되지만 신치토세에서 출발하는 쾌속에어포트를 타고가면 가장 빠르게 갈수가 있고 자동판매기에서 자유석으로 아무데나 앉아서 갈수가있고 1160¥을 내면 지정석을 예약해서 편하게 앉아서 갈수가 있다.
내가 타고갈 쾌속에어포트는 10시13분에 출발하는데 이런 쾌속에어포트가 1시간에 1대씩 있고 그 사이에 일반열차도 있어서 오타루 가는데에 열차가 없어서 걱정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1시간을 기다려야 다음 쾌속열차를 탈수가 있어서 은근히 시간을 맞추어서 타고가야한다.
아까는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숫자하고 시간만 읽을수가 있었지만 조금 있으니까 나같은 외국관광객들을 위해서 영어로 바뀌었는데 내가 3번선로에서 타고갈 래피드에어포트 95호는 10시13분에 오타루로 가고 일반열차같은 로컬열차가 또 10시34분에 오타루로 가는데 이 로컬 일반열차는 역이란 역은 다 멈추었다가 가는거라서 진짜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같이 오타루만 가려는 여행객들은 오타루행 쾌속에어포트를 타고가는게 빠른데 천천이 홋카이도 설경을 감상하면서 여자친구 허리를 잡고 딱 붙어 앉아서 오랜 시간을 그렇게 홋카이도 설경 열차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은 일부러 10시34분에 출발하는 이 로컬열차를 타고가는게 가격도 싸지만 만족스러운 선택일거 같다.
내가 이런 로컬 열차여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도 작년 겨울에 비트코인을 몇십만원만 넣어두었다가 갑자기 비트코인이 올라서 몇백만원 수익을 챙기고 그 기념으로 일본 서남부 큐슈에서 도쿄, 오사카를 거쳐 여기 동북부 홋카이도까지 오직 신칸센만 타고가는 일본횡단 철도여행을 하고있는데 마지막에 오타루에서 쾌속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로 돌아오는데 바로 옆에 앉지는 않았지만 일본 순정만화에나 나올듯한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건너편 옆에 앉아서 짧은 시간동안 같이 타고가는데 홋카이도설경이 보이는 창문에 머리를 기대면서 눈시울을 적시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청순해보여서 곁눈질로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가는데 쾌속에어포트라서 너무나 빨리 가버려서 그때도 일반열차를 타고 느리게 천천이 타고갈거라는 아쉬워했던 추억이 있어서 경험상 여자친구하고 같이가는 열차여행은 느린 로컬일반열차를 적극 추천한다.
내가 카고갈 쾌속에어포트는 4호차인데 그 앞 위에는 내가 타는 쾌속에어포트 지정석과 자유석 그리고 알지 못하는 파란색 4호차를 타는 곳이라고 여러 푯말이 걸려있었는데 참 친절하게도 많이 걸어놓았다는 생각이다.
심각한 강박관념으로 열차시간을 1초도 틀리지않게 지키는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열차 쾌속에어포트 95호가 정확히 출발시간 10시13분에 그렇게 쾌속할거같지는 않은 디자인으로 천천이 역에 들어서고 있었다.
미리 예약해놓은 지정석에 앉아서 가는데 탑승권을 자세하게 보니까 내가 타고가는 쾌속에어포트는 삿포로에서 오타루로 12월9일 10시13분에 출발해서 10시45분에 도착하는 쾌속에어포트95 차량4 좌석 5-B로 가격은 1160¥인데 열차요금은 640¥이지만 지정석이 520¥으로 거의 열차요금하고 지정석 가격이 비슷한데 그래도 돈이 여유가 있으면 지정석을 타고가는게 좋은 이유는 이렇게 1시간동안 편하게앉아서 갈수도 있지만 가끔가다 이쁜 여자가 같이 옆에 타고가는 즐거운 열차여행이 될수가 있는데 그런 이유로 오타루로 가는 이번 열차여행은 내 옆에 은하철도999에 나오는 머텔같이 늘씬한 몸매를 가진 여자가 진짜 머텔처럼 기다란 코트를 입고 긴 머리를 흩날리면서 앉아서 갔는데 은하철도999가 가는 목적지처럼 은하계를 가로지르는 그렇게 머나먼 열차여행은 아니고 1시간만 타고가면 되는데 왜 옆에 앉아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짧은 1시간밖에 되지않는 열차여행이었는데 마치 사슴처럼 눈시울을 적시고가는 그 가녀린 모습에 만족스러운 오타루 설경열차여행을 하고나서 4호차에 같이 다고가는 다른 의자에 앉아가는 남녀 승객들도 만족스러운 열차여행에 도착시간 10시49분이 조금 지나서 모두 의자에서 일어나서 내리는데 나를 비롯해서 행복해하면서 남자친구하고 같이온 어떤 여자는 남자팔을 꼭 쥐고 머리를 묻고 고맙다고 딱 붙어서 내 앞에 서있는데 그만 그 닭살커플을 보는순간 혈압이 갑자기 200이 넘으면서 혼자 여행다니는 나홀로여행족하고는 반대인 저 진상 커플여행족들을 보는순간 얼굴에 인상을 팍쓰고있는데 갑자기 커플여자가 고개를 뒤로 홱돌리고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모!하고 다시 남자팔짱을 더 꼭 끼고 그렇게 크지않은 엉덩이를 이상하게 흔드는데 혈압이 300은 넘어가면서 심장마비까지 와서 CPR이 필요할거 같았지만 여자 미모가 뛰어나서 꾹 참고 다시 심장박동수와 혈압을 알아서 정상수치로 돌려놓고 진짜 오타루여행 처음부터 왜이래하면서 투덜거리면서 힘이 빠진 다리로 겨우 천천이 거닐면서 열차에서 내렸다.
드디어 쾌속에어포트 95호를 타고 도착시간 10시45분보다 몇분이 조금 지난 시간에 30분만에 오타루역에 도착하였다.
오타루역에 오기전에 미나미오타루라는 오타루역이 있는데 여기에서부터 내려서 오타루여행을 하면서 오타루역까지 걸어와서 다시 삿포로역으로 돌아가는 반대로가는 색다른 여행코스도 있기는한데 그건 오타루를 많이 찾아온 여행고수가 내가 스키를 앞으로 타다가 가끔가다 심심하고 지루하면 인셉션 영화에 나오는 임스요원처럼 거꾸로 타는거처럼 하는 일정이고 처음 오타루를 찾아오면 오타루역에부터 미나미오타루역까지 걸어가서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삿포로로 가는 열차를 타고가는게 일반적인 여행일정이다.
여기에서 또 짚고넘어가야할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이지는 않은 스키기술로 꺼꾸로 타는 기술이 있는데 요즘에는 2010년 크리스터퍼 놀런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영화 인셉션에서 캐나다에 있는 포리스트 마운틴리조트에서 촬영한 눈속기지 침투작전에서 임스요원이 기지를 지키는 경비들이 스키를 타고 쫏아오는데 그렇게 쫏기다가 갑자기 뒤로 돌아서 스키를 타면서 가지고있던 MP5로 경비스키어 2명을 사살하고 유유히 다시 스키를 타는게 나와서 알려졌는데 사실 이런 꺼꾸로 스키를 타는 기술은 1978년에 나온 007 제임스본드 10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로저무어가 오스트리아 스키장에서 러시아 KGB 스키어한테 쫏기다가 절벽에서 공중에서 한번 360도 회전을 하고 그 다음에는 갑자기 뒤로 돌아서 따라오는 스키어를 한쪽 폴에 장착되어있는 권총 비슷한거로 한방에 사살하고 수천킬로미터 낭떠러지 절벽에서 낙하산을 타고 날라가는데 007 제임스본드 주제가 딴따라딴 딴따딴! 딴따라딴 딴따딴! 따란! 따란! 이라는 음악이 흐르면서 시작하면서 알려져서 인셉션보다 30년전에 먼저 영화에 나와서 알려진 스키기술인데 사실 영화보다 먼저 이 스키를 꺼꾸로 타고가는 기술은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인류가 스키를 타기 시작한 몇만년전부터 하던 전설적 스키기술이기는 한데 막상 하려고하면 스키나 사람이나 앞으로 가라고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을 만든 신을 거역한 기술이라고해서 신이 못하게 하였는데 그런 신의 창조를 거역한 나같은 몇명 인간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신에 도전한 기술이기는 한데 나도 20대에 많은 시도를 하였지만 뒤로 돌려다 몇십번을 엎어지고 결국은 앞을 지탱하도록 만든 무릎인대가 조금 찢어져서 2주동안 걸어다니기가 힘들다가 낫는데 그만 군대에서 1년동안 1대대 훈련, 2대대 훈련, 3대대 훈련, 4대대 훈련, 연대 훈련, 사단훈련, 군단훈련에다 겨울 혹한기훈련에서 산악행군을 몇번 했더니 걷기가 힘들어서 지대에서 2개월 입실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20년이 다되는 해외원정스키여행으로 힐링하러 알프스, 록키산맥,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타러갔다가 아직도 트와이스의 시그널이라는 노래에서 시그널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찌릿하는거처럼 한쪽 무릎인대가 찌릿찌릿해서 그냥 천천이 스키를 타고다니는데 그만큼 위험해서 스키를 정식적으로 배우는 초급, 중급, 상급 스키과정에는 없고 국제적 공식스키기술인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레벨4에도 없는 스키기술로서 007제임스본드 영화나 인셉션에서 볼수가 있고 세계적으로는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에서 익스트림 X게임 스키어들이 하고있고 아시아에서는 많지않고 우리나라에도 몇명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나도 가끔가다 앞으로 타는게 지루하고 심심하면 위험을 무릎쓰고 하기는하는데 성공률이 95%로 많이 하지는 않아서 늑대소대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스키기술로 적극 추천하지는 않고 소대원 몇십명이 다하는거도 기대하지도 않고 하고싶은 요원만 알아서 시도했으면하는 개인적인 작은 소견이다.
참고로 지금 늑대소대원들이 가장 튼튼하다는 20대여서 하는 말인데 나도 20대때 군대에 갔을때 산악군단에서 007 제임스본드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에 나오는거처럼 내가 스키를 타고가다가 뒤로 돌아서 쫏아오는 적스키어를 스키폴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한 권총같은걸 장착해서 테스트훈련을 하려고하였는데 나는 그렇게 뒤로 돌아서 권총은 물론이고 K-2 기관총도 안정적으로 쏠수가 있는데 그만 스키폴에 권총을 장착하는게 그당시 군사과학기술로는 도저히 힘들어서 그냥 내가 평소에 하는거처럼 K-2 기관총을 들고 스키타다가 뒤로돌아서 쏘면 되겠다고해서 결론이나서 따로 훈련같은건 하지않기로 작전명령이 취소되어서 그냥 사단직할 특수스키분견대 SSN으로 이름만 기록에 적어두었단다.
나는 일본에서 기차여행을 하면 우리나라 교통카드보다 많은 지역마다 다른 교통카드를 사는 재미에 그지역 교통카드를 꼭 한개씩 사는데 그래서 홋카이도에는 다른 일본지역에서는 볼수없는 교통카드 키타카 카드가 있어서 자동판매기에서 2000¥을 넣고 뽑아보았더니 또 일본 교통카드에 동물이 그려져있었는데 홋카이도 키타카에는 작은 날다람쥐가 그려져있었는데 다람쥐가 두팔을 쫙 펴고 다리도 쫙 벌리고 날라가는데 어쩌면 그렇게 내가 스키탈때 점프해서 날라가는 자세하고 똑같아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웃고있는데 이 키타카카드가 동영상이 되는 카드인지 날다람쥐가 야!하면서 날라가고 있는걸 보고있으니까 내가 어렸을때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스키를 탈때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생각났는데 그건 바로 용평 날다람쥐였다.
여기에서 또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스키기술로서 점프가 있는데 점프는 엄연하게 스키를 배울때 상급자만 할수가있는 고급스키기술로 언덕같은 데에서 점프를 어쩔수없이 하게되면 몸이 하늘로 날아올라서 붕 뛰게되어서 산신령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난감해하다가 그냥 눈바닥에 쳐박혀서 일어나기가 힘들게되는데 그때 눈바닥에 쳐박힐때 생기는 아픔은 그냥 회전만하다가 엎어진다거나 스키를 하나둘하나둘 하면서 조심스럽게 잘타고 있는데 어떤 직활강을 하는 사람이 그만 회전을 하지못해서 피하지 못하고 자신을 받아버려서 생기는 아픔보다 더 크기때문에 스키를 타고가다가 어쩔수없이 점프를해서 공중에 몸이 공중에 뜨게되면 검찰청 강력계 마약과검사처럼 마약을해서 공중에 뜬거같은 뿅가는 기분이라던지 정신과의사처럼 정신이 이상해서 스키타다가 하늘에 뜬거같다는 헛소리를 하는 허언증이 생겼다고 입원해야 된다고 말하지말고 진짜 공중에 떠서 붕뜬 기분이 나고 헛소리가 아니라 진짜 하늘에 떠있는거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저 키타카카드에 있는 날다람쥐처럼 두팔을 쫙 펴고 두다리도 쫙 벌려서 마치 미해군 요격기 F-14 톰캣처럼 가변익 날개를 펼쳤다가 땅에 가까울때가 되면 F-14 톰캣이 항공모함에 착륙할때에는 날개를 접어서 착륙하는거처럼 펼쳤던 두팔도 마치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님을 만나기위해서 기도하기위해서 두손을 가슴에 모으고 벌렸던 두 다리도 가지런히 청순한 10대소녀처럼 모아서 착지를 해야한다.
점프는 하늘에 날아올라서 하는 기술이라 훈련하기도 힘든데 이런 키타카카드 날다람쥐나 F-14 톰캣 그리고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가 하는 자세를 하지않으면 착지를 잘못 해서 정형외과병동에서 새둥지를 짓고 고정된 자세로 몇개월을 지내야하는 좋지않은 자세가 되기때문에 왠만하면 저 키타카카드 날다람쥐같은 자세를 배우는게 건강에 좋다.
오타루역에서 도착해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여행을 하기위해서 출발하는데 지금 시각은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어서 늦게 오기는 하였지만 점심도 먹고 천천이 걸어다니면 오타루가 그렇게 큰 마을이 아니라서 충분히 돌아보고 다시 삿포로로 돌아가서 저녁에 다른 것도 보러갈수 있겠다는 계획이다.
오타루여행을 하려고하는데 첫번째로 보러갈 곳은 오타루역에서 앞으로 뻗어있는 넓은 큰 길을 따라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오타루 운하이다.
그렇지만 오타루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고 지도에 그려져있지만 작년 12월에 오타루를 왔을때도 경험한 일로 오타루가 이렇게 러브레터 촬영지로 홋카이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볼거라던지 식당, 카페 같은게 이쁘게 잘해놔서 많은 관광수입을 얻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더 많은 관광수입은 의료관광수입으로 그건 바로 홋카이도에서 많은 눈이 쌓여서 길이 얼어버렸는데 아무도 이런 얼어붙은 눈길을 치우질 않아서 나를 비롯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몇번씩이나 엎어져서 심하면 다리가 삐거나 엎어질때 손을 짚다가 그만 손목이나 손가락이 삐거나 뿌러져서 더 많은 정형외과 의료수입을 거두어들이고 있다는 불편한 사실이 있어서 오타루는 눈길에 엎어져서 다칠수가있는 위험한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히로시에 료코가 주연하는 철도원이라는 일본영화를 보면 철도원이 마지막장면에서 마지막 철도운행을 마치고 걸어가다가 그만 이런 오타루같은 눈길에 엎어져서 일어나지를 못하고 죽으면서 영화가 끝나게되는데 이 철도원이라는 영화 촬영지도 같은 홋카이도 후라노에 있는 호로마이역이라서 홋카이도에서는 철도원을 비롯해서 홋카이도 주민 그리고 이런 홋카이도를 찾아오는 나같은 관광객들이 눈길에 많이 엎어져서 죽기도 해서 장례식도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는 장례관광수입도 만만치가 않단다.
나도 작년에 일본횡단철도여행 마지막 여행지로 여기 오타루를 찾아왔는데 이런 미끄러운 눈길에 2번이나 엎어졌는데 그렇게 엎어질때마다 꼭 나이드신 도를 할거같은 어른들이 지긋이 눈을 뚫어지게 인상을 있는대로 다 쓰면서 쳐다보다가 내가 엎어지면 드디어 엎어졌다고 ㅎㅎㅎ거리면서 웃으면서 어디 다치지 않았나 걱정하다가 내가 다시 다치지 않아서 일어나서 걸어가면 에이 하나도 안 다쳤네라고 투덜거리면서 오늘 수익은 없겠네라고 투벅투벅 걸어가면서 다른데에 가서 해봐야지라고 고개를 푹 숙이고 낙심하는 오타루 주민들이 상주하고있다.
그런 이유로 이번에 2번째로 찾아오는 오타루는 조심조심 살얼음을 걷듯이 한발짝 한발짝 엎어지지않게 걸어가면서 도를 할거같은 어른이 또 눈을 뚫어지게 인상 쓰면서 바라다보고있으면 나도 멈추어서 뚫어지게 그 할아버지를 쳐다보다가 그 어른이 걸어가지않고 뭘봐라고 하면서 그냥 지나가면 나도 다시 걸어가는 방식으로 무사히 오타루운하에 도착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넓지않은 오타루운하에는 이렇게 생긴 작은 유람선도 다니고있어서 관광객들이 타고가는데 예약을 하고 1시간정도 기다려야하는데 다니는 횟수도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유람선만 타고가기로 작정을 하지않으면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지않아서 조금 있다 점심시간에 일본만화 초밥왕에 나오는 초밥을 먹으러가려면 그냥 유람선은 기다려서 타지않고 유유히 흘러가고있는 모습만 멀리서 바라다보았다.
그렇지만 사실 이 오타루운하 유람선을 타지않는 이유는 작년 12월에 일본횡단철도여행으로 후쿠오카에서 이렇게 생긴 작은 일본 유람선을 타보았는데 파리 세느강 유람선처럼 그렇게 시설이 좋지가 않아서 딱 보는순간 그 후쿠오카 유람선이 생각나서 타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오타루 운하를 배를 타고가면서 운치있게 즐기려는 나이많은 관광객들은 발품을 팔아서라도 시간내서 뱃사공 노래를 부르면서 타고가기에는 좋은 관광시설이다.
유람선을 타지는 않았지만 유람선이 다니는 운하 바로 옆에 걸어다니게 잘 꾸며놓은 산책길을 엎어지지않게 폼을 잡고 조금은 우수에 찬듯이 눈을 지긋이 감고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에 작년 12월에 이 산책길에서 내 앞에서 걸어가던 어느 재벌2세같은 고급옷을 입은 남자애가 목을 꼿꼿이 세우고 빤짝빤짝 빛나는 검은 구두를 신고 그렇게 걸어가다가 미끄러운 눈길에 엎어지려다 엎어지지 않으려고 바둥바둥 하면서 결국은 엎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걸 보고 있다가 일본 코믹만화에 나오는 장면같아서 ㅋㅋㅋ커리면서 웃는 나를 겨우 중심을 잡고 고개를 뒤로 홱 돌려서 인상을 팍쓰고 째려보던 얼굴이 생각나서 또 웃다가 남의 일이 아니라고 나도 정신을 팍 차리고 조심조심 한걸음 걸어가다가 관광안내소까지 와서 뭐 여행하는데 필요한게 있나 들어가서 뒤적뒤적이는데 마침 오타루 관광지도가 있어서 한개 짚어들고 역시 오타루는 아름다운 홋카이도관광지야라고 감탄하면서 관광안내소 문을 열고 나왔는데 눈길 미끄러운건 빼고라고 다시 생각하면서 얼굴에 힘을 꽉 주고 다시 미끄러운 눈길을 조심조심 한걸음 걸어갔다.
오타루는 러브레터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그 다음으로 유명한게 바로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는 주인공 쇼타가 초밥을 배우는 식당이 있어서 초밥이 유명한 마을이기도하다.
미스터 초밥왕은 데라사와 다리스케가 주간소년 매거진에 1991년부터 1997년까지 본편 27편을 연재하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전국대회편 17편을 연재해서 그당시 일본에서도 초밥은 고급음식이라서 10대들이 먹기는 힘든 음식이었지만 소년잡지에 연재되면서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초밥을 배우기위해서 식당요리사를 해서 일본에서는 초밥대중화를 이끌어가서 초밥이 일본대중음식으로 그 인식이 바뀌었는데 이 일본만화 미스터 초밥왕은 우리나라에도 1996년부터 찬스코믹스에도 연재되어 허영만이 식객이라는 음식만화를 그렸을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도 연재되어 아시아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초밥을 배우게하는 음식배틀문화를 일으켰는데 이런 인기는 유럽, 미국에서도 돌풍을 일으켜서 일본음식인 초밥은 이때부터 고급음식이 아니라 누구나 먹울수가있는 세계적인 음식이 되어버렸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인기때문에 직장인들한테도 성공스토리로 알려져서 우리나라 대기업 SK, KT, 대우 같은 대기업에서도 필독서로서 많이 보게되서 신라호텔 초밥요리사는 미스터 초밥왕에서 한국초밥왕으로도 나왔단다.
그래서 나는 작년에 오타루에 왔을때에도 가보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찾아가지를 못했던 미스터초밥왕에 나온 초밥식당을 이번 오타루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고 한국에서 오기전에 찾아보았더니 진짜 골목길을 한참 들어가서 더 구석에 있는 작은 골목에 있다는걸 알아내고 역시 진정한 맛집은 이런 골목길에 있는 작은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스시야도리라는 초밥집이 많이 모여있는 골목길로 들어서서 더 구석진 곳에 있는 미스터 초밥왕에 나온 초밥집 마사즈시를 찾아서 입구를 들어가보았는데 안내데스크에 이쁘장하게 생긴 만화에 나올듯한 여자애가 웃으면서 맞이하는거까지는 좋았는데 안으로 들어갈수록 아무래도 크기가 크고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을 안하고와서 기다렸더니 1시간이나 넘게 기다려서 겨우 초밥을 먹으러 앉아보니까 아무래도 만화에 나오는듯한 작은 소박한 초밥집은 아니고 인테리어하며 나오는 그릇에 앞에서 초밥을 직접 손으로 만들고있는 요리사는 쇼타같은 젊은애가 아니라 초밥만 거의 50년동안 만들었을거같은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점잔은 얼굴표정으로 친절하게 만들어주시고 옆에 앉아있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는 다른 손님들은 생긴거하고는 다르게 고급옷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풍기면서 초밥을 먹고있는데 배낭을 메고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 비슷한걸 타고 캐쥬얼옷을 입고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초밥을 먹으려는 나하고는 반대라서 내가 만화에 나오는 초밥집인줄 알고 잘못 찾아온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났을때는 벌써 우아한 테이블자리에 앉아버려서 어쩔수없이 007 제임스본드에 나오는 여왕폐하대작전에서 여왕하고 같이 초밥 먹는다고 상상하면서 나도 우아하게 공작처럼 초밥을 한점 젓가락으로 집어서 간장을 초밥 끝에 찍고 참치가 바다위를 날아가듯이 곡선을 그려서 우아하게 입으로 넣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게 너무나 맛있어서 역시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는 초밥집이야라고 감탄하고 일본어로 스고이라고 중얼거렸다.
이렇게 일본만화에나 나오는 초밥집인줄 알고 그냥 찾아왔다가 나오는 그릇을 보고 그만 초호화 고급 초밥집으로 온걸 알고 우아하게 마치 재벌2세인거처럼 나이 지긋한 요리사가 뭐라고 일본어로 말하면셔 주는 초밥을 한개씩 한개씩 먹고나서는 홋카이도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홋카이도 대게로 만든 미소국도 시켜서 마셔보았는데 이 홋카이도 대게 다리 한개가 들어가있는 미소국이 또 너무나 얼큰하여서 어제 삿포로 클래식맥주를 마셔서 쌓인 술이 해장이 되면서 시원하였고 이 추운 홋카이도 날씨도 따뜻하게 몸이 데워졌다.
내가먹은 마사즈시 세트는 3500¥이고 같이 시킨 홋카이도 대게탕이 550¥으로 모두 합하면 4050¥으로 여기 홋카이도 오타루까지 513400원을 카드로 긁고 일본항공을 타고 삿포로로 와서 삿포로에서 1160¥을 내고 오타루에 있는 이 미스터초밥왕에 나오는 초밥집을 찾아와서 이렇게 맛있게 미스터 초밥왕 현지 초밥을 맛있게 먹고나니까 일본항공, 퀘속에어포트에 비싼 초밥가격이 결코 아깝지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일본만화에 나오는 듯한 이쁜 아가씨를 보러 계산하러가는데 아니 나갈때는 이제 계산이 다 끝나서그런지 튼튼하게 생긴 우리나라 아줌마같은 여자가 이제 맛있게 다먹었으니까 빨리 계산하고 가라는 심술궂은 얼굴로 잔돈을 거슬러주었다.
마사즈시 초밥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렇게 소박하게 보이는 입구를 보고 들어가려고하면 역시 만화에 나오는 작은 초밥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생각하고 발걸음을 힘차게 성큼성큼 들어가게되는데 막상 실내로 들어서면 아이고 내가 이거 아무래도 너무나 비싼 고급일식집으로 잘못 왔다는 걱정에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실탄 일본 10000¥지폐가 얼마나 있나하고 지갑을 다시 꺼내서 확인하고 카드는 챙겨가지고 왔겠지라고 카드도 꺼내보고 탄알 일발장전! 찰칵찰칵 이상무!를 외치고 테이블에 앉아야한다.
입구에는 이렇게 영업시간을 친절하게도 셰계인들이 찾아오는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는 초밥이 맞는지 일본어,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로도 쓰여있었는데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고 다시 저녁시간대 5시부터 9시30분까지만 하는 고급식당같은 시간에만 영업하고 이상하게도 수요일에는 휴뮤라고 적혀있으니까 혹시 수요일에 오타루로 와서 여기에서 초밥을 먹고가려는 여행일정을 짜서 못먹고가는 불상사가 생기지않았으면하는 걱정에 꼭 알아두어야하겠다.
입구에서 이렇게 기다란 고급스러운 통로를 따라가면서 걸어가면서 생각하면 내가 혹시 비싼 일식집으로 잘못 온게 아닐까하는 의심이 머리에서 둥실둥실 떠오르게되는데 그런 자신의 정상적인 생각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으니까 그냥 맛있게먹고 나올때 계산만 두둑하게 해주면 이게 현실이야라고 받아들이고 나가기만하면 아무런 문제도없이 진짜 홋카이도 여행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에 행복해질거다. ㅎㅎㅎ.

초밥을 맛있게먹고 홋카이도 대게탕까지 얼큰하게 먹고나오니까 배도 볼록 튀어나오고 몸도 따뜻한게 조성모가 이영애하고 가시나무라는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곳도 여기 오타루라는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가사처럼
내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라는 생각에 오타루역 앞보다 더 미끄러운 인적이 드문 스시야도리 눈길을 조심조심 한걸음한걸음 옮기면서 내가 초밥을 먹고나니까 내속에 먹은 초밥이 너무나 많다라고 생각하고 배도 볼록 튀어나와서 입가심으로 마실 커피집를 찾으러 가면서 그 뮤직비디오를 기억을 더듬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그때 이영애가 유명한 배우 되기전에 단체미팅하자고 할때 나가서 하는건데라는 후회도 생기고 같은 학교 다니던 오연수를 지나가면서 몇번 힐끔힐끔 보면서 눈도 마주치면서 참 좋아했는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홋카이도 야쿠자같은 손지창이 홍대입구에서 친구들하고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못먹게해서 오연수를 포기하고 나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거처럼 아직도 홍대입구에서 술먹고나서 그때 못먹은 오뎅을 몰래 먹으면서 배회하고 있고 손지창하고 결혼했다는데 그렇게 결혼해서 어디 잘사나봐라하고 욕도 해보았는데 그런 안좋은 추억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오르골성당을 가서 이영애같은 이쁜 여자직원도 보러가고 오늘이 마침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생일이라서 나현이가 생일빵으로 여기 홋카이도 오타루에 놀러왔다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나현이한테 쉴곳과 편할곳을 찾아가야겠다는 기대를하면서 미끄러운 눈길에 엎어지지않게 조심조심 걸어서 커피집을 찾아갔다.
홋카이도에 있는 오타루를 찾아와서 미스터 초밥왕가게를 찾아서 초밥을 먹는거보다도 더 유명한 관광핫스팟은 하얀 설경에 덮혀있는 작은 여러 상점들을 거닐면서 먹을거도 먹고 살거도 사면서 쇼핑도 즐길수가있는 사카이마치 혼도리거리를 가서 추운 겨울날씨에서 옷깃을 여미고 걸어보는거다.
아까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는 스시집이 있는 골목에서 큰 길가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수가 있어서 날씨는 춥지만 작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눈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거리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홋카이도를 다시 한번 찾아오고싶은 관광지로 선정하게해준 거리인데 나도 그래서 작년 12월 겨울에 일본횡단철도여행 마지막 여행지로 여기 오타루를 찾아와서 너무나 아름다운 하얀설경에 덮혀있는 작은 아즈넉한 마을풍경에 반해서 이번에도 또 찾아와서 보게되는데 1년만에 다시 보아도 오타루는 진짜 아름다운 셜경을 품고있는 거리라는 생각에 젖어들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설경을 가진 오타루이지만 진짜 조심해야할건 작년에 찾아와서 그냥 평소에 걸어가듯이 걸어가다가 2번이나 눈길에 엎어져서 그때마다 관광하러온 다른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박수까지 받았는데 오타루 눈길은 홋카이도가 파우더눈이라서 스키를 탈때에도 엄첨 미끄러워서 적응하기가 힘든데 거기에다 길가에 쌓인 눈길을 아무도 쓸지않아서 그대로 눈은 덮혀있고 너무나 추워서 얼음이 되어버려서 거의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신고다니지않으면 다니기가 힘들 정도여서 아마도 살얼음을 걷는다는 말은 이런 오타루 눈길을 걸어갈때 적당한 말이라서 걸어갈때 뤽베송 감독, 브루스윌리스 주연 프랑스영화 제5원소 첫장면에서 덩치큰 외계인들이 커다란 이집트 피라미드에 있는 돌문이 닫히는데 그만 너무나 걷기가 힘들어서 돌문에 손가락이 끼어서 다시 우주선을 타고 날라가지 못하더라도 그 덩치큰 외계인처럼 천천이 걸어가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제5원소에 나오는 내용하고 비슷하게 눈길 얼음길에 엎어지면서 손으로 짚다가 손이 삐거나 다리가 뿌러진다거나 심하게는 뒤로 엎어져서 뒤통수가 얼음길에 부딪혀서 사망한다거나 일본영화 철도원에 나오는 히로시에료코 아버지처럼 앞으로 엎어져서 눈속에 머리를 박고 사망할수가 있기때문에 자기가 그냥 외계인이다 생각하고 한발짝 한발짝 천천이 조심해서 걸어가야 손가락도 다치지않고 여기 일본에서 따져보면 외계지역인 외국 한국으로 무사하게 돌아갈수가 있다.
그런 이유로 나도 작년 12월 겨울에 왔다가 2번이나 엎어졌는데 다행이도 다치지는 않았는데 한번은 영화 철도원에 나오는 히로시에료코 아버지처럼 앞으로도 꼬꾸라져서 주위에 있는 모든 관광객들한테 즐거움을 안겨주었는데 내가 아직 결혼을 안해서 아기였을때 감기로 죽은 히로시에료코같은 딸이 없어서 엎어져서 죽지는않았는데 오타루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미끄러운 얼음눈길에 엎어져서 다쳐서 정형외과도 일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두는 지역으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압구정동 성형외과 같은 곳이기도하지만 그렇게 사망도 많이해서 장례수익도 만만치가 않아서 장례식장도 잘되는 곳인데 이런 소문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서 영화 철도원을 보고나서 많은 딸을가진 아버지가 아기였을때 딸이 사망하면 거의 소주를 저녁끼니처럼 마시다가 그것도 안되겠는지 견디지를 못하고 여기 홋카이도를 찾아와서 초밥을 맛잇게먹고나서 사케로 건바이를하고나서 얼음눈길에 일부러 엎어져서 사망을 하는 관광지로도 유명한데 혹시 엎어져서 죽지않을까봐 일부러 눈이 덮히지않은 돌바닥에 머리를 세계 받아버린다던지 아니면 가지고온 독버섯같은 천연독을 구해와서 엎이지고나서 살아있으면 주머니에서 꺼내어 먹고 죽어버린다는데 이런 사망은 보험상 엄연하게 고의적인 사망으로 분류되어서 여행보험사에서 그렇게 사망보험금을 타가려는 보험사기꾼들을 위해서 보험료지급을 하지않게 작은 글씨로 약관에 적어놓았으니까 꼭 그렇게 고의적으로 사망하여 보험금을 몇억이나 타내서 집안을 세우려는 보험사기꾼님들은 그럴줄알고 약관에 명시된 보험료지급 예외사항이 지급사항보다 많으니까 시간내서 다 읽어보고 사망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서 이번에도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생각이 떠올라서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2009년부터 나대신에 해외원정스키를 가고있는 해군출신 정신과군의관들이 스키를 타다가 10년동안 많이 다치거나 사망하고나서 나한테 와서 치료비를 달라고하는 해군들이 있는데 나도 자기들이 나대신 해외원정스키를 타겠다고해서 스키를 타는 운동을 못해서 건강이 안좋아져서 지금 피해보상을 신청할까하는데 나한테 왜그러나하고 알아보니까 2009년도에 내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정신이 정상적인 해군들이 대신 스키를타서 그렇게 되었다고한다는데 그건 나하고 이름이같은 해병대출신 동명이인이 만일 스키를 타다가 다치면 치료비를 다내주겠다고해서 나인줄알고 나한테 찾아온다는데 그 해병대출신 스키어 본인도 같은 이유로 스키를타고 다치고나서 사망하였다니까 그 가족들을 찾아가서 치료비를 달라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키라는 스포츠 자체가 보기에도 타는거를 보면 다치거나 죽기에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키는 다치거나 죽을게 뻔하니까 보험이 적용되지않는 예외사항인 위험한 익스트림스포츠에 속해있어서 보험금을 지급하지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그렇지않아도 옛날에 보험회사에서 사람들이 많이타는 스키에도 보험을 적용해서 엄청난 수익을 얻자고 획기적으로 적용해보았는데 그만 많은 장애치료비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느라고 보험회사가 망해버려서 보험회사에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또 그런말을 꺼내면 보험회사 대표가 저녁에 같이 술 한잔 사주겠다고 불러내서 패버려서 보험지급도 해준다니까 이제는 스키타다가 다쳤다고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보험회사도 없어서 나같이 17년동안 알프스, 록키산맥, 홋카이도로 해외원정스키를 다니면서 다치지않게 조심해서 위험하지않게 산책하듯이 타는게 좋은데 나는 반대로 알프스에서 절벽에서 스키를 타다가 스키바인딩이 부서져서 다칠뻔 한적이 있어서 스키회사인 프랑스 로시놀사에서 스키를 제작한 스키회사 과실로 인정되어 여러가지 보험금같은 혜택을 받으면서 얼마전에는 그런 이유로 에어프랑스를 타고 프랑스에 있는 알프스로 스키를 타러가려고하면 CSIA 레벨4같은 스키어지원 유럽스튜어디스서비스도 받으면서 스키를 타고다니고있다.
그래서 만일 스키를 타려면 스키어 본인이 치료비나 항공비, 호텔숙박비까지 낼수있는 돈이 있으면 탄다거나 독립유공자후손같은 뜻이있는 지인들이 돈을 내주어서 탄다는데 돈이야 자기가내던 다른 지인이 내주던 꼭 스키를 타기전에 다쳤을때 치료비라던지 사망하였을때 장례식비를 은행에 충분히 예금으로 적립해두면 본인이 해외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쳐서 현지병원에 입원하더라도 한국에 있는 은행을 못가더라도 한국은행직원이 알아서 입원한 스키어 예금을 다 계산해서 깨서 내주는 국제스키어지원 지불시스템을 세계은행에서 안정적으로 해주고있어서 혹시 병원치로비나 호텔숙박비를 어떻게 내야할까 입원해서 걱정을 하지않게 UN, EU, IATA, CSIA에서 국제적으로 긴밀하게 협조를해서 해외로 스키를 타러가는 CSIA 레벨4스키어들이 현금이나 카드가 부족하더라도 돈 걱정없이 지구 어디에서나 스키를 마음껏 탈수있는 예금대리해지 국제은행전산시스템을 확고하게 구축해놓고 전세계 스키어들을 전세계은행에서 반갑게 맞이하고있단다.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면서도 한번도 엎어지지않고 안전하게 스키를 타고 여기 오타루까지 여행하러 왔는데 작년처럼 2번이나 엎어질수는 없다는 각오로 입술을 꽉 깨물고 한발짝 한발짝 조심조심 빙판같은 얼음길을 걸어가는데 거의 어렸을때 스키를 타기전에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탔던 기술을 몸에서 기억해내서 미끄러지는듯이 걸어갔는데 사실 나는 어렸을때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면 거의 다른 사람은 따라올수가 없는 엄청난 스피드로 몇바퀴를 질주하곤하고해서 스피드스케이트에서 피겨스케이트로 바꾼 다음부터는 지금으로 따지면 김연아처럼 빙판위의 곡예사처럼 자유자재로 빙글빙글 돌고 점프도해서 사실은 스케이트선수를 할까하는 생각도 하였다가 스키장이 많이 생기고나서부터는 스키로 바꾸었는데 그래서그런지 10살때가지 타던 스케이트가 스키를 타는데에도 거의 이상하지않게 많은 도움이 되어서 내가타는 스키는 사실 스케이트타는거하고 비슷하게 김연아의 트리플악셀 비슷한거라던지 돌핀턴은 거의 어렸을때 타던 스케이트 기본기술이다.
그래서그런지 스케이트 타듯이 스키를타도 뒤로 자연스럽게 가기도하고 스키에서 처음에는 힘들다는 사이드브레이크도 10살이 되기전에 스케이트를 타면서 옆으로 멈추는 기술하고 똑같아서 스키의 기술은 거의 스케이트로 10살이 되기전에 다 마스터해서 전혀 힘들지가 않은 고급기술들이다.
그래서 이런 미끄러운 오타루 빙판눈길을 김연아가 스케이트 타듯이 빙판위의 왕자처럼 균형을 잡으면서 걸어가고있는데 눈앞에 갑자기 까만 새가 서있길래 혹시 이 새가 조성모의 노래 가시나무새가 아닌가하고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사진을 찍어놓았다.
하지만 가시나무새는 지금 사진을 찾아보니까 이렇게 까맣지않고 알록달록하게 여러가지색으로 되어있어서 아무래도 가시나무새는 아니고 그냥 까마귀인거 같았다.
그렇지만 조성모의 가시나무에서도 뮤직비디오에서 여기 오타루에 살고있는 일본여자 이영애가 꽃미남같은 한국남자 김석훈과 같이 일하다가 서로 좋아하는데 야쿠자두목으로 나오는 손지창이 한국남자 김석훈을 만나려면 손가락을 한개 자르라는 말을듣고 손가락을 한개 자르고 김석훈과같이 눈이 펑펑 쏟아지는 오타루 벤치에서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끝나는 슬픈 내용을 담고있는 새인데 옛날 켈트문화에서 전해지는 신화에도 기다란 가시를 가진 가시나무만 찾아다니는 가시나무새가 그 가시에 찔려죽는다는 신화이야기를 가지고있어서 오스트레일리아 소설이나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종종 그런 내용을가진 제목으로 많이 쓰이고있단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 가시나무새는 많은 가시를 가지고있어서 만나려고 접근하려다가 그 가시에 찔려서 다치는 이영애같은 여자들을 뜻하는거로 많이 알려져있어서 내속엔 내가 너무나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라는 가사처럼 이영애는 김석훈한테 접근하다가 손가락이 찔려버렸다는 슬픈 내용이다.
나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기는한데 옛날 어렸을때 스키를 타다가 그만 절벽에서 날라버려서 공중에서 나무가 많이있는 가시같은 나무들에 떨어졌는데 다행이도 그런 뽀족한 나무들을 피해서 나무사이에 떨어져서 두껍게 쌓여있는 눈위에 떨어져서 오히려 더 푹신푹신하였는데 어떤 스키어들은 절벽에서 떨어져서 가시나무새처럼 그만 뽀족한 나무위로 몸이 떨어져서 그대로 꽂혀버려서 산적꼬치처럼 죽을수가 있어서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이렇게 산적꼬치처럼 나무에 찔려죽은 스키어들을 가시나무새라고 부르면서 추모하고있단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번 오타루여행에 생일빵으로 쫏아왔다는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가 아까 이 미끄러운 오타루 눈길빙판에서 생일기념으로 왔으니까 저 오빠하고 같이 지내야한다고 하면서 좋아하던 어떤 유명한 오빠를 쫏아가려다가 2번 빙판에서 신나게 엎어져서 그만 다리가 삐어서 결국은 그 오빠하고 같이 생일빵을 못하고 가까운 병원에 입원했다는 슬픈 소문도 가시나무새같은 내용이라서 나현이도 여기에서 이영애의 가시나무새같은 슬픈 뮤직비디오라도 찍으면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 뮤직비디오를 보고나서 슬퍼서 눈물을 흘리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악상도 떠올랐다.
미스터초밥왕 식당에서 초밥을 먹고 디저트로 커피를 마시기위해서 그렇게 멀지않은 가까운 빙판눈길을 살금살금 조심해서 천천이 기어가다시피 걸어오다보니까 나현이처럼 엎어지지는 않았지만 거의 30분이 넘게 걸려서 사카이마치 혼도리거리에 있는 가장 크고 유명하다는 카페2층에서 우아하게 커피와 디저트 쵸코케익을 세트로 972¥에 이 추운 홋카이도 겨울날씨에 입을 모아서 호호 불면서 두손으로 커피잔을 받들고 찔끔찔끔 마시는데 이런 아기자기한 오타루에 어울리는 하얗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카페에서 철도원에 나오는 히로시에 료코같은 일본소녀들하고 같이 있다는 생각이 나니까 아무래도 오타루가 다시 한번 찾아오고싶은 관광지가 맞기는하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이번에 오타루를 내가 다시 1년만에 찾아왔다는 사실에 그 대표적인 여행자가 바로 나라는 현실에 웃음도 나왔다.
이렇게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해보니까 홋카이도에 있는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거의 산책하듯이 4일동안 편하게 타고나서 하얀 설경에 덮혀서 고즈넉하고 아즈넉한 오타루를 찾아와서 그 마을에있는 아늑한 커피샵에 앉아있는데 마침 얼마전에 친필싸인CD를 받았던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가 생일이어서 이 에코힐링스키여행을 빛내주는 걸그룹으로 선정되어 같이 따라와서 다닌다는 생각에 미끄러운 눈길빙판에 2번이나 엎어져서 이미지가 구겨져서 그렇지 그래도 이번 오타루여행이 왠지 더 신나고 즐겁다는 생각에 흐믓해하면서 나현이 생일이 오늘이 맞나하고 가지고온 태블릿을 꺼내들어서 포켓와이파이에 인터넷을 연결해서 찾아서 프로필을 보니까 진짜 12월9일이 나현이 생일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도대체 어떤 오빠를 찾아서 여기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 홋카이도까지 따라와서 쫏아가다가 미끄러운 눈길에 엎어졌을까하는 생각에 웃기기는 하였지만 어떤 여행도 걸그룹같은 연예인들이 초대손님으로 같이 초청되어 따라오면 여행이 이렇게 더 즐겁고 재미있어지는데 심지어는 그런 걸그룹 팬들까지 같이 따라와서 거의 팬사인회같이 되어버리고마는데 좋지않은점은 꼭 즐거운여행 마지막에 그런 이쁘고 깜찍한 걸그룹들을 또 따라오는 재벌2세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자기를 안만나준다고 여행에 깽판을 부려버리고 망치는 여행이 가끔 있는데 지금도 이어폰으로 소나무노래 가는거야, 넘나좋은것, 너나좋아해, 금요일밤을 흥얼거리면서 듣고있는데 또 그 동전오락게임 너구리에 나오는 흐물흐물 나타나는 괴물캐릭터가 나와서 여행을 다 망쳐버릴거같은 안좋은 느낌이 스물스물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오타루 사카이마치 혼도리에 있는 아즈넉한 카페에서 우아하게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루스츠리조트에서 4일동안 그렇게 힘들지않게 에코힐링스키를 편하게 즐기고나서 쉬면서 생각을 해보니까 그렇지않아도 루스츠리조트를 너무나 겨울 일찍 얼리버드로 찾아왔더니 눈도 그렇게 많이 쌓여있지않고 열어있는 리프트나 슬로프도 몇개 없어서 스키 탈데도 별로 없어서 4일동안 스키는 몇시간만 타고 일찍 호텔로 돌아가서 온천을 길게 한다거나 저녁에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식사를 오래동안 하면서 지내면서 내가 왜 뭐하러 여기 루스트리조트에 왔을까하는 궁금증이 매일 있었는데 그래도 4일동안 스키를 탄거같지는 않았지만 푹쉬고 좋은거 많이 먹기에는 딱 좋은 가족패밀리 리조트에 와서 스킹을 편하게하고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도 생일이라고 따라와서 이 여행을 빛내주었고 지금은 앉아서 더 편하게 소나무 들으면서 커피를 그윽하게 마시고있다는 행복한 현실에 즐거웠지만 내가 지금 사업이 잘되서 돈이 생겨서 이러고있는데 벌써 6일째 이러고있으니까 이런 편안한 스키여행도 질려버려서 이번 기회에 다른 것들은 다 띠어버리고 나현이만 데리고 이번 겨울이 다가기전에 그러니까 지금이 12월이니까 1,2개월 후인 내년에 유럽으로 가서 스키라는걸 한번은 타야하지않을까하는 에코힐링스키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나현이는 이번 여행이 생일기념으로는 처음으로 너무나 즐거워서 벌써 예약했다니까 내가 유럽스키장만 정하면 지구 어디라도 따라가겠다고해서 내일 한국으로 귀국하면 다음 스키여행지를 찾아봐야겠다는 내년 에코힐링스키여행계획을 생각해보았다.
내가 소나무 노래를 듣고있는 헤드폰은 우리나라회사에서 만든 VPULSE H6라는 국산헤드폰인데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서 음질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디자인이 꼭 조디포스터주연 SF공상과학영화 콘택트에서 존디포스터가 머리에 쓰고 우주신호를 들었었던 그 헤드폰하고 비슷하게생긴걸 11번가에서 몇일동안 찾다가 구입했는데 요즘 나오는 최신 디자인하고는 다르게 오래되어보이지만 야릇한 향수를 일으키게하는 빈티지 앤틱 디자인을 가지고있는 헤드폰이다.
입고있는 알록달록한 가로체크무늬 옷은 우리 누나가 내 생일기념으로 사준 퀵실버 겨울옷인데 퀵실버는 저렇게 좀 알록달고한 디자인을 하고있어서 연예인들이 럭셔리하게 입고다니는 비싼 명품옷으로 나도 그런 이유로 집에 있을때는 닳을까봐 입고다니지 않다가 에코힐링스키여행을 갈때에만 캐리어에 넣어서 여행지에서 입고다니는 옷으로 비싼 옷이라서그런지 면이 좋아서 추운 겨울에도 저렇게 따뜻한데 누나가 그런 이유로 스키타러가서 따뜻하게 입고다니라고 사준 선물이다.
이 헤드폰을 쓰고 여행을 다니면 혹시 나보고 여행 다닐때 연락을하는 통신병이 아니냐고 물어보고 아무래도 CIA나 미10산악사단 출신 통신병같다고 수근대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그런 비슷한 폼을 잡으면서 다니는 순수여행자 트레블러이고 여행 다닐때 내 주특기는 엄연하게 스키어이고 공식 국제코드명이 F-19 고스트라이더라서 그런 소문이 난거같은데 통신병은 아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내 국제공식코드명이 고스트라이더라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배달의민족같은 문화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혹시 오토바이 탈줄 아냐고 물어보고나서 짜장면을 나한테 주문하고 배달해달라고 하는 여행자들이 있는데 라이더는 엄연하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스키어를 뜻하는 단어이고 우리나라에서 오토바이배달부들이 몇년전에 자기들을 라이더라고 부르고다니면서 스키복같은 오토바이슈트를 입고 스키헬멧같은 오토바이헬멧도 쓰고 무전기도 달고 다니면서 자기가 고스트라이더라고 소문 낸다는데 고스트라이더도 사실 실전에 투입되지않은 F-19라는 최초 스텔스전투기 테스터기에 붙여진 톰클랜시 첩보소설에 붙여진 전투기이름이어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오토바이배달부는 아니고 그냥 그런 F-19 고스트라이더 이름을 따와서 붙여진 스키어를 말한다는데 도대체 이런 국제코드를 누가 IATA에 붙여놨는지 모르겠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름 참 잘 지어놨다고 생각하고 젊었을때 시뮬레이션게임 F-19 스텔스파이터를 할때처럼 출격해서 임무를 완벽히 하고나서 다시 귀환할때처럼 극적으로 만들어서 액션블록버스터 판타스틱 르노와르 서스펜스 스릴영화라도 하나 만들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악상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마이크로프로제에서 나온 F-19 스텔스파이터를 몰고 그 넓은 하늘 상공을 날라다닐때 임무를 완벽하게 하고나면 헤드폰으로 들려오던 거친 기계음이 귀로 흘러나오던 아릇한 추억이 떠올랐다.
Primary Mission Complete!
Roger Out!
Good Luck!
그러니까 나는 F-19 고스트라이더라는 스텔스전투기를 몰고 12월에 쉬운 루스츠리조트 스키 임무를 4일동안 완벽하게 마치고 이제 1,2개월후인 내년에는 유럽에서 2번째 세컨더리 미션을 하기위해서 다시 출격해야만 한다.
Secondary Mission, Europe Ski area, Take Off!
Good Luck for You!
Roger Out!
내가 소나무 노래를 들으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 카페는 파토스라는 3층짜리 건물인데 밖에서 보기에는 그냥 20세기초 근대건물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오타루 설경처럼 하얗게 칠해져있는 인테리어에 빠져서 오타루에 한번오면 커피를 마시면서 우아하게 디저트로 케익을 먹는 여행자가 되고싶은 생각이 나는 카페인데 옛날에 나온 동전오락게임 너구리에 나오는 괴물캐릭터가 나타나서 이런데에서 편하게 커피나 마시고있다라는 얼굴로 나타나지만 않으면 더 좋은 카페였다.
커피를 마신 카페에서 큰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역시 오타루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오로골성당 앞에 있는 넓은 광장을 만날수가있다.
오르골성당 앞에는 이렇게생긴 작은 탑을 볼수가있는데 이게 뭔가하고 지금 찾아보니까 오타루에 있는 작은 등대란다.
등대가 왜 여기에 있나하고 궁금했는데 오타루가 해안에 가까이있어서 아마도 옛날에는 이런 작은 건물들이 없었으면 아마도 이 작은 등대가 배들이다니는 항해를 도와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오르골성당 앞은 작년에 일본횡단철도여행으로 여기 오타루를 찾아왔을때 바로 여기에서 걸어가다가 앞으로 엎어져서 주위에 있는 모든 관광객들을 즐겁게해서 박수를 받았던 안좋은 추억이 있는 광장으로 오타루 사람들이 그러는데 원래 이 광장은 오타루가 영화 철도원으로도 유명해서 아기였을때 죽은 히로시에료코 아버지 철도원이 마지막 기차운행을 마치고 눈길에 앞으로 쓰러져서 죽은 그 장면을 재현하기위해서 중국과 한국,일본 마법사들이 염력으로 앞으로 엎어트리는 여행프로그램 이벤트를 보여주는 곳으로 유명해서 그런 생쇼를 볼수가 있다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나이다.
그렇지만 나중에 그런 여행프로그램 이벤트를 힘들게 염력으로하고나서 이 마법사들이 일당을 받으려고 하였는데 그만 내가 딸도 없는 총각이라고해서 이상해서 알고보니까 다른 유부남하고 헷갈려서 염력을 잘못 써서 엎어트려서 돈을 못받고 오히려 나한테 피해보상금을 줬다는데 거기에다가 정작 그 유뷰남 본인은 아니 소주를 3병이나 마시고 돈까지주고 거기에서 철도원에 나오는 아버지처럼 엎어트리라니까 왜 안했냐고 따져서 준 돈을 다시 받아갔단다.
이렇게 해외여행을 다니다보면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조선왕조 오백년전부터 내려온 궁중비법을 배운 마법사들이 같이 따라와서 염력으로 자꾸 나를 엎어트리려고해서 좀 그런 짓 좀 그만하라고 띠어버리고 이제는 편하게 엎어지지않고 여행을 다니는데 왜 자꾸 조선왕조 5백년부터 내려오는 궁중비법을 나한테 쓰냐고 여쭤보았더니 내가 국제적인 고스트라이더라서 혹시 조선왕조때부터 내려오던 유령을 본다는 유령무사인줄알고 궁중비법으로 대결한다고 자꾸 여행갈때마다 엎어트려서 이기면 그 국제코드 고스트라이더를 5백년을 이어온 궁중 수문장이 받아서 하려고한다는데 고스트라이더는 엄연하게 톰클랜시 CIA첩보소설에 나오는 최초 스텔스전투기 테스터기 F-19 고스트라이더에서 그냥 이름만 따온 스키어 라이더를 뜻하는 국제코드명으로 F-19 고스트라이더가 스텔스로 레이더에 나타나지않고 날아가는 스텔스전투기라서 붙여진 코드명으로 엎어트리는 조선왕조 5백년 마법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까 해외여행가서 스키를 다타고 여행하러 걸어다니면서 쉬려고 그윽하게 걸어다니고있으면 좀 우루루 마법사들이 모여서 엎어트리고 이겼다고 자기네들이 한다고 박수를 치지않았으면 여행하는데 방해가 되지않고 좋겠는데 혹시 고스트라이더 국제코드를 가져가려면 고궁 수문장처럼 한복입고 머리에 관 쓰고 창들고 창이나 판소리하면서 가만히 서서 염력만 쓰지말고 스키장에서는 스키를 타서 잘타야 고스트라이더 국제코드를 가져갈수 있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5백년전부터 내려오는 조선왕조실록에 적혀있는 유령을 보는 무사 수문장이 사극드라마에 나오는 줄거리처럼 자기가 고스트라이더를 한다고 스키 다타고 편하게 쉬면서 여행 다니는데 5백년전부터 내려오는 궁중비법으로 작년처럼 신하들하고 궁녀들 데리고와서 보라고 엎어트려서 짐이 이겼노라 내가 이제부터는 고스트라이더이다라고 외치면서 박수를 치지않을까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아무래도 이번 오타루여행에는 그런 유령무사 수문장들이 없는지 아무도 엎어지는 사람들이 없어서 안심하고 편하게 걷다가 앞에있는 오르골성당에 들어가서 마음에드는 오르골이 있나 쇼핑이나 하기로하였다.
그래서 나중에 왜 이번에는 엎어트리지 않았나하고 알아보니까 작년에는 스키를 타지않고 일본횡단철도여행만 해서 고스트라이더가 유령무사인줄 알고 그랬다는데 이번 여행에는 스키를 타고 보니까 아무래도 이 무사 수문장들도 그 고스트라이더가 5백년전부터 내려오는 그 유령무사 고스트라이더가 아니라 스키어를 뜻하는거 같아서 앞으로는 스키를 타기로하였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수문장들이 해군출신이라서 해외여행가서 그냥 스키 타지말고 평소에 하는거처럼 스키장가서 호텔에있는 실내수영장이나 가서 수영이나 했으면 내가 참 편하게 에코힐링스키여행을 하고다닐수가 있겠다는 생각이다.
오르골성당 대각선으로 건너편 바로 앞에는 처음 보는 이렇게 조금은 높게 지어놓은 성당 둠같은 건물이 있었는데 보기에 괜찬아서 나중에 이게 무슨 건물인가하고 찾아보았는데 구글지도에도 없는 건물이라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작년에 오타루를 왔을때에는 공사하는 중이라서 없었던 건물이라 처음 본거같은데 지금은 건물 모양을 갖추었지만 아마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거같은데 지금쯤은 다 지어놓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다.
그러고나서 그래도 불안해서 혹시 작년 겨울처럼 또 유령무사들이 따라와서 바닥에 헤딩하기 원맨쇼를 하려고 모여서 염력을 쓰기위해서 오지않았을까하고 오르골광장 주위를 조심스럽게 둘러보았는데 아무리 봐도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할아버지 염력술사가 염력을 하기위해서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둘째손가락만 세워서 포개놓고 얼굴에는 모든 근육에 힘을주고 눈을 좌우로 쫙 치켜뜨고 한쪽 눈만 칼날을 세우고 주문을 외우고있는 사람이 없이 모두 평화롭게 오타루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시 한번 찾아오고싶은 관광지입니다라고 미소를 방긋하면서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듯이 평화롭게 마치 올림픽이라도 하는거같은 분위기라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분명히 작년에 그런 바닥헤딩 여행프로그램 이벤트가 있어서 내가 엎어졌는데 오늘은 그런거없나하고 다른 사람이 혹시 이 여행프로그램을 돈주고 하고있나하고 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에이 작년에는 내가 엎어졌는데 그래도 진짜 재미있어서 나도 털털 털고 일어나서 웃으면서 갔는데라고 실망하고 다른 볼만한게 어떤게있나하고 보는척 하면서 엎어지는 다른 사람이없나하고 시간을 끌어보았다.
이렇게 오타루에 있는 관광지를 찾아와서 엎어지는 여행프로그램은 여행을가서 보고 경험할수있는 이벤트이지만 사실 이러한 염력은 그 옛날 인류가 태어나기전 2만전부터 그런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만이 할수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은 엄청난 신의 능력을 가지고있다고해서 부족장이 되거나 아니면 왕이되는 선택된 사람이어서 우리나라에서도 5백년전부터 고궁 수문장을 뽑을때에는 이러한 타고난 능력이 있나를 테스트해보고 뽑았다는데 이러한 염력이 그 거룩한 시비로움을 잃어버린 시기는 백년전에 총이라는 근대식무기가 등장해서 염력보다도 더 먼 거리에서 염력처럼 사람을 쓰러트릴수가 있게되면서부터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염력 비슷한걸 총이라는 근대무기로 가질수가 있게되면서 약해졌는데 그렇지만 아직도 이렇게 해외여행을 가면 경험할수가 있는 이벤트이고 경복궁같은 고궁에서는 역사적인 신비로운 사람의 능력으로서 수문장들이 이어가고있어서 보존하고있다는데 고궁 사람들이 스키를 많이타는 곤지암리조트라던지 전주에 있는 태조 이성계 생가가 있는 전주리조트에서는 세계로 나아가는 스키어를 선발하는데 이러한 능력을 먼저 보고 고스트라이더를 선발한단다.
내가 해외원정스키를 17년동안 타본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있는 곤지암리조트라던지 무주리조트는 해발 500m나 1500m 밖에 되지가 않아서 염력을 쓸수 있나본데 알프스 4000m나 록키산맥 2000m를 올라가서 스키를 타면서 염력을 하려고하면 급성고산증때문에 머리가 깨지듯이 아프고 속은 오바이트 할거같고 더 심각한거는 해발이 너무나 높아서 산소가 부족해서 호흡하기가 힘들어서 염력을 쓰는거보다 숨쉬기가 힘들어서 스키를 타는 기술이 더 중요해서 이렇게 고산증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고 산소가 부족해서 숨쉬기가 힘든 가운데에서도 본능적으로 스키를 타야해서 스키기술을 익히는게 중요하고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염력을 써본 할아버지 염력사 말로는 거기에서 염력하려고 머리에 핏줄 세우면서 한쪽 눈을 치켜세우다가 머리가 더 아프고 숨을 멈추엇다가 산소가 부족해서 스키타기전에 본인이 쓰러져 버려서 혹시 다른 염려술사가 따라와서 자기를 염력으로 쓰러뜨리지 않았나하고 찾아보거나 내가 그런 염력을 쓰지않나하고 의심하는데 그건 우리나라에 2000m가 넘는 산이 없어서 격어보지 못한거고 그 염력술사를 쓰러트린건 인간이 20000년전에 나타나기전에 자연이 가지고 있었던 능력으로 엄격하게 말하자면 해발이 2000m가 넘어서 기압이 미세하게 변하면서 엄청난 압력으로 조절되고있는 뇌라던지 복강, 폐에 압력이 미세하게 변하면서 나타나는 고산증으로 자연이 인간에게 준 능력을 침범하려고하면 자연이 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더 거슬러올라가면 우주에서 지구가 만들어지기 몇억전부터 지구를 만들기위해서 원자수준에서 지구라는 자연을 만들면서 만들다가 생긴 기압문제로 물리학적으로는 염력도 같은 이론으로 뇌에 작용하는 기압문제로 우주에 있는 모든 행성이 사라지게될때 엄청난 압력으로 쪼그라드는거처럼 인간도 염력을 많이 쓰게되면 압격변화에 의해 뇌라는 작은 지구가 점점 쪼그라져서 나중에는 물리적으로 얼굴이 점점 찌그러지고 몸도 찌그러지는걸 격게되니까 왜 이렇게되지라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말고 그게 뭐라고 설명할수없는 자연적인 압력변화에 의한 퇴화현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러기전에 그냥 스키장가서 염력 쓰지말고 에코힐링스키여행하면서 다니는게 건강에 좋은데 그렇다고 그게 내가 알고지내던 자연이라는 여자가 그랬다고 복수한다고 가서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해외원정스키를 가려면은 곤지암리조트나 무주리조트하고는 다르게 너무나 해발이 높아서 유령무사같은 염력술사가 스키를 타러 올라가기가 힘들고 겨우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염력을 쓰기가 힘들어서 스키기술이 더 중요한데 같이 올라가본 염력사 이야기로는 아따! 깍아지르는 듯한 절벽밖에 없어서 염력을 쓸려고 서있을 공간도 없어서 염력 쓸려고 서있으려면 암벽등반가처럼 로프로 매달려서 해야한단다.
그러고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오르골성당을 들어가보려고 가는데 앞에 이런 세계 어느 유명한 관광지를 가면 이상하게 볼수가있는 스팀 증기시계가 작기는하지만 서있어서 에이 여기에도 증기시계가 있네라고 보고 지나갔는데 왜 꼭 유명한 관광지를 가면 최첨단 디지털시대에 이런 오래된 스팀으로 움직이는 증기시계가 있는지는 참 아리송하다.
금년 이번겨울 오타루여행에서는 고궁수문장들이 주최하고 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맨바닥 눈길헤딩 엎어지기 생쇼가 없어서 아쉽지만 금년 겨울에는 그냥 소나무 나현이처럼 이미지 구겨지지않게 오골로성당을 우아하게 들어가서 보기로하였다.
안내판이 있어서 보니까 평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고 금, 토요일에는 저녁에 7시까지 한단다.
나같이 여기 오르골성당을 보러와서 앞에서 엎어지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와서 오로골을 사갔으면 안내판 밑에는 한국어로 친절하게 면세수속 카운터도 있으니까 오로골을 마음껏 많이 사고나서 꼭 면세혜택도 누리라고 적혀있었다.
오로골성당에 들어서면 먼저 밖에서는 볼수가 없었던 많은 사람들에 놀라고 그 다음에는 밖에서 볼때는 작은 건물이 안으로 들어가보면 엄청 넓은 공간에 높은 천장을하고 있어서 너무 넓어서 놀라는데 더욱더 놀라운건 이게 다 나무로 만들어서 앤틱해서 꼭 산에 있는 나무로 둘러쌓여있는 숲으로 들어왔는데 총명하게 들리는 가지가지 오로골 소리와 작은 반딧불같은 빛에 내가 지금 어느 동화에 나오는 나라에 들어와 있지않나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렇게 산에 들어서있는 숲같은 곳을 자세하게 보면 그런 요정이 사는거같은 곳에 정작 요정같은 사람들은 보이지가않고 꼭 숲속에 사는 괴물같이 생긴 사람들이 두꺼운 겨울코트를 입고 오로골을 사려고 두리번거리는데 아무래도 사람들 때문에 아름다운 분위기는 아니여서 사람들만 빼면 참 아름답고 이쁜 오로골성당이라는 생각이 났는데 심지어는 청명한 오로골음악도 꼭 어느 공포영화에서 무슨 스릴과 서스펜스가 터지기전에 흘러나오는 음침한 오로골소리 같았다.
조성모의 가시나무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영애가 여기 오로골성당에서 긴 앞치마를 두르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김석훈에 대해서 여자친구과 이야기하는 장면을 옛날에 텔레비젼에서 보면서 저기는 어디에 있는 곳일까하고 부러워해서 꼭 가고싶었는데 이렇게 몇십년이 흘러서 돈을 벌어서 나혼자 오기는 하였는데 이영애같은 이쁜 여자는 보이지가 않아서 혹시 일하는 여자들중에 이영애같은 여자가 있을까하고 두리번거렸는데 진짜 이영애같이 늘씬하고 이쁜 여자가 알록달록한 앞치마를 하고 마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김석훈을 기다리다가 나를 보고나서는 기쁜 얼굴 표정으로 미소지으면서 돌아다니길래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 오! 진짜 이영애같이 이쁜 직원이 있어라고 놀라서 여기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갑자기 지름신이 오셔서 책같이생긴 큰 오로골을 2376¥이라는 거금에 사서 계산하는데 또 그 이영애같은 여자애가 있길래 쳐다보다가 또 방긋 웃으면서 미소짓길래 나도 웃어주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야쿠자같은 정장을 차려입은 남자 직장상사가 나타나서 뮤직비디오처럼 미소 짓지말라고 뭐라고 하니까 그 이영애같은 여자애는 고개를 못들고 나한테 그거 바가지요금이야라고 한마디를 하였는데 거의 조성모의 가시나무같은 장면이었다.
그런 공포스러운 사람들을 피해다니면서 숲속 동화나라같은 오로골성당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있는데 지구 어디를 여행가더라도 보지 못했던 오로골들과 이런저런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보면서 이 커다란 오로골성당에 별의별걸 다 파는구나라고 감탄하면서 아마 여자들이 여기에오면 진짜 엄청난 지름신이 오셔서 이것저것 많이 사갈거 같다는 생각인데 사실 그래서 남자들은 그렇게 살만한건 없어서 오로골도 남자가 사기에는 좀 그래도 그냥 온김에 오로골 종류가 많으니까 나같이 책같이 생긴 큰 오로골은 남자가 사기에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오디오가 취미인 나는 그렇게 구경하다가 그만 내가 좋아할만한 거의 몇백년은 된거같은 앤틱하고 클래식한 LP라는 플라스틱앨범이 나오기전 축음기음반이 있어서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보았는데 몇백년전 일본 왕족이 썼는지 고급스러운 나무박스에 두근 축음기가 2개나 있고 위에 뚜껑에는 해리포터하고 같은 글자 폴터라고 쓰여있었는데 폴터는 아무래도 옛날 이런 축음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걸 한개 사갈까하고 마침 가격이 같이 적혀있길래 얼마인가하고 읽어보니까 549만엔이어서 처음에는 그냥 한국돈으로 549만원인가보다하고 살까하다가 잘 생각해보니까 일본엔이니까 5490만원이라는 환율에 깜짝 놀라서 아무리 내가 오디오에 취비가있는 수집가라고는 하지만 마음에는 들어도 이건 너무나 비싸서 못사겠다고 발길을 옮겼다.
오로골성당을 보고나오니까 3시가 넘어서 4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어서 이제는 아쉽지만 세계적인 다시 한번 찾아오고싶은 관광지 오타루를 떠나서 오타루에 있는 다른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로 돌아가야한다.
미나미 오타루역은 오타루에서 삿포로 가는 열차를 타면 얼마 안가고 한정거장 가서 있는데 오르골성당에서 골목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찾을수가 있어서 오타루역에서 걸어오면서 초밥을 맛있게먹고 사키마치 혼도리거리를 따라서 마을가게를 구경하다가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나서 오로골성당에 들러서 오로골을 한개 사고 여기 미나미오타루역에서 기차를 타고가는 오타루 워킹코스는 오타루여행에서 빠질수가 없는 관광코스로 걸어거기에도 멀지가않은 가까운 거리로 소나무 나현이처럼 미끄러운 눈길에 엎어져서 다쳐서 병원에 가지만 않는다면 환상적인 워킹코스로 알려져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미끄러져 다치는것도 걸어가고 있는데 누가 때려서 엎어지거나 고궁수문장들이 염력을 써서 엎어트리는게 아니라 그냥 눈이라는 자연을 사람들이 치우지를 않아서그렇지 자연현상이라서 누구한테 뭐라고 할수가 없는 관광코스의 하나이다.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에어포트를 타고 삿포로로 가면 지금이 4시이니까 삿포로에 도착하면 이제는 슬슬 어둠이 찾아와서 삿포로에서 유명하다는 유흥가 스스키노거리를 마치 F-19 고스트라이더처럼 스텔스기능으로 레이다에 잡히지않게 나이트미션으로 날라가서 세컨더리 미션을 한다는 생각에 신나서 빨리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Secondary Mission Target, Susukino, take Off!
Good Luck for You!
Roger Out!
S14 미나미오타루역은 아침에 오타루에 왔을때 내렸던 오타루역에서 출발하는 쾌속에어포트가 다음에 정차하는 역으로 나같은 오타루 워킹관광을 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가까운 한정거장이지만 미나미오타루역에도 정차해서 관광객들을 태우고 떠난다.
미나미오타루역에서 삿포로로 가려면 철길을 건너서 반대편에서 타야하는데 작년에 홋카이도를 찾아왔을때에도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눈이 소복히 쌓여서 하얀 눈이 덮힌 철길을 그렇게 최신 미래디자인을 하고는 있지는않은 증기기관차같은 열차가 반짝이는 조명을 비추고 빵~하는 기적소리를 내고 달려오고있으면 꼭 1999년에 나온 일본영화 철도원에 나오는 기차가 생각나서 슬픈 눈빛을 가늘게 뜨고 멍때리면서 바라다보면서 히로시에료코같은 이쁜 딸이 죽었는데 내 앞에 나타나서 호텔방에 들어가면 교복을 입고 즐겁게 요리를 해줄거만같은 아련한 상상을 하곤하는데 작년에도 그랬지만 현실은 아무도 호텔방에 아무도 없어서 혹시 마사지를 받으면 괜찬을까하고 부르면 꼭 히로시에쿄가 아니라 이름은 히로시에료코이지만 80살이 넘은 할머니가 마사지를 해주어서 찜찜했다.
어제도 분명히 철도원을 생각하고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힘들지않게 스키를 타고나서 그래도 히로시에료코를 생각하고 마시지를 받아보았는데 역시 그래도 이번에는 젊은 70대 할머니가 와서 해주었는데 스키는 탄게 없어서 아무리 마사지를 해도 풀리는게 없고 기분만 찜찜해서 지금 저 달려오는 철도를 물끄러미 바라다보면서 영화 철도원이 생각나서 그냥 철도원처럼 눈길에 앞으로 엎어져서 죽어버릴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내가 아직 결혼을 한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젊었을때 친구들하고 술먹고나서 여자를 만나서 사고친 적도 없어서 히로시에료코같은 이쁜 딸은 없어서 영화줄거리하고 맞지가않고 더 궁금한건 나도 작년에 고궁수문장들이 염력을 써서 여기 오타루 눈길에 엎어져봤는데 죽지않고 금방 다시 일어났는데 어떻게하면 눈길에 엎어져서 죽을까 이상하다고 궁금해하면서 아련한 설경분위기기에 휩싸여있어서 눈시울을 적시고있는데 아니 옆에서 어떤 수다떠는 여자애들이 오메! 열차 달려오는구만이라는 시골사투리를 듣고나서 아이 진짜 분위기 잡고있는데 다 깨져버렸네라고 한쪽 눈을 치켜세우고 째려보았는데 그 시골사투리를쓰는 여자애들은 신나서 전 검찰청장처럼 고개를 왔다갔다하면서 신났다.

내가 타고가는 열차는 미나미오타루에서 삿포로까지 12월9일 16시3분에 출발해서 16시32분에 도착하는 에어포트164로 차번호는 4이고 좌석은 12C로 가격은 1160¥인데 요금은 640¥이지만 좌석지정을 해서 520¥을 더 내야한다.
쾌속에어포트는 이렇게 520¥을 더내고 좌석지정을 미리하고 탈수도 있지만 그냥 620¥만 내는 일반석도 있어서 지하철처럼 기다란 좌석에 몇명이 앉아서 갈수도있는데 나는 남자 혼자서 가는거라 29분만 타고가지만 우리나라에서 남자 혼자서 열차를 타고가면 혹시 여자가 옆에 앉아서 열차여행이 즐거워질까봐 막느라고 남자를 옆에 태우거나 나이많은 아줌마를 앉히는데 일본국유철도회사 JR에서는 아직도 방영되고있는 은하철도999에서 남자주인공 호시노 데츠로가 기나긴 은하계 열차여행동안 지루할까봐 검은 기다란 털옷에 기다란 검은 털모자를 쓰고 철도직원으로 지나가면서 눈웃음을 해주어서 승객이 열차여행이 지루하지않게 해주는 기업모토를 지키지위해서 가끔가다 진짜 메텔같은 늘씬한 아가씨가 옆에 앉을수가 있어서 은근히 기대하고 열차오타쿠를 시작하기위해서 일반석 대신에 520¥을 더내고 앉아서 기다렸는데 아까 열차를 탈때부터 전검찰총장처럼 생긴 여자 둘이서 고개를 왔다갈때부터 느낌이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검사같은 남자가 옆에 앉아서 마치 범죄자호송이라도 하는거처럼 굳은 얼굴을하고 어디에 혹시 내옆에 앉는 일본여자가 없나하고 때려잡을거처럼 앉아있어서 으잉 지금 삿포로 최대환락가라는 스스키노를 갈려고하는데 혹시 남자 혼자 가니까 혹시 내가 스스키노에서 일본여고생이 나오는 술집이라도 들어가서 같이 술을 마실까봐 그러나보다하고 머리에서 은하철도999에 나오는 늘씬한 머텔이라던지 스스키노를 돌아다니는 스쿨룩은 모두 지워버리고 우리나라 검찰청에서 말하듯이 캐나다스키강사자격 CSIA가 마치 CSI국제범죄수사대가 되어버려서 내사 루스츠리조트에서 CSIA 레벨4로 스키를 타고나서는 삿포로 최대환락가 스스키노에 있는 야쿠자들을 모두 소탕하러가는 CSI국제범죄수사대라도 된거처럼 나도 옆에앉은 검사처럼 얼굴에 힘을 꽉주고 29분 내내 정자세로 앉아서 갔는데 이유야 어떻든간에 나는 차기 검찰총장후보로도 되어있다는 소문이 있단다.
그렇게 다른데도 아니고 삿포로 최대환락가를 찾아가는데 29분동안 옆에앉은 검사같은 사람하고 정자세로 앉아서 드디어 삿포로에 도착해서 열차에서 내리려니까 스키를 4일동안 탔는데도 전혀 힘들지가 않았는데 열차를 타고가는 29분동안 얼굴과 몸에 너무나 힘을 주어서 온 몸이 쑤시는거 같아서 스스키노에서 야쿠자를 모두 소탕하기는 커녕 야쿠자한테 부탁해서 태국마사지라도 받아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까지 가려면 삿포로역에 있는 다른 난보쿠라인 N06 삿포로역에서 난보쿠라인으로 갈아타야한다.
삿포로는 마치 거미줄같은 미로로 되어있는 도쿄지하철하고는 다르게 난보쿠, 도자이, 도호 이렇게 3개 노선밖에 없어서 그렇게 헤매지않고 지하철을 갈아탈수가 있다.
스스키노로 가기위해서는 난보쿠라인 N06 삿포로에서 밑으로 2정거장만 가면되는데 저 그린색라인 안내판을 보고있으니까 일본최대 환락가 스스키노를 갈때가지는 앞으로 지하철로 2정거장만 가면된다는 즐거운 마음에 흐흐흐하면서 속으로 좋아하고있었는데 그런데 내가 지금 이런데 왜 언제부터 CSI국제범죄수사대가 되어서 야쿠자를 잡는다는 소문이 났을까하고 고개를 갸우뚱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소문은 우리나라에서는 검찰청이 CSIA가 CSI국제범죄수사대로 알려져있어서 그런다는데 일본에서는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가 열몇명이 있어서 벌써 일어났던 사건으로 일본항공에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일본 CSIA 레벨4 스키어한테 기내서비스를 하고나서 스스키노같은 환락가를 어슬렁어슬렁 찾아가길래 야쿠자한테 부탁해서 이 CSIA 레벨4 스키어가 환락가를 찾아가서 술마시면서 놀러가니까 잘좀 해달라고 말해놓았는데 그만 미드 CSI범죄수사대만 보던 어떤 야쿠자 조직원이 CSI범죄수사대같은건줄 알고 야쿠자를 소탕하러왔다고 몇번이나 도망가버린 적이 있어서 난리를 몇번이나 했다가 그 CSIA가 CSI 범죄수사대가 아닌걸알고 그 야쿠자 조직원을 야쿠자에서 탈퇴시킨 적이 있어서 이미 졸업한 일로 일본경시청은 이 CSIA 사건으로 검사가 백명이 넘게 해고되어서 앞으로는 이런 웃긴 사건이 절대로 없고 특히나 일본에는 CSIA 레벨4스키어가 열몇명이나 되어서 흔한 일인데 조금 웃기는거는 내가 해외원정스키 14년동안 일본에 있는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 지금 루스츠까지 몇번이나 스키를 타러갔다와서 나도 한국인이지만 일본 CSIA 레벨4 스키어 14번째에 등록이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삿포로역에서 들어오는 열차를 기다리고있는데 벽에 어떤 광고가 있어서 저게 뭔가하고 일단은 찍어놓고 지금 자세히 읽어보니까 삿포로역에있는 호쿠바카이 치과진료소로 1998년 9월에 설립하여 30주년을 맞이하여 7개 치과클리닉을 하고있으며 홋카이도대학을 나온 우수한 치과의료진들이 구강외과, 소아과, 정형외과, 치주치료, 보철술을 전문과목으로 치료해서 홋카이도에서 일본의 지역적인 치과진료불균형을 해소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단다.
삿포로 난보쿠선 5000계 차량이 들어오고있다.
5000계 차량은 1995년에 도입되어서 지금까지도 23년째 달리고있단다.
드디어 난보쿠선을 타고 2정거장을 가서 홋카이도 삿포로에 있는 최대환락가 N08 스스키노에 도착하였다.
삿포로에 있는 홋카이도 최대환락가 스스키노는 이름에 스키가 있을 정도로 일본에서 스키를 가장 많이 타고있는 홋카이도 사람들이 지금 나처럼 스키를 다타고나서 여기에와서 십대소녀들과 같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즐기는 유흥가로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십대소녀들과 술을 마시는거는 물론이고 사귀는거도 엄연하게 아청법으로 불법으로 금지되어있는데 일본에서도 사회적으로는 문제가 되고는있지만 불법은 아니여서 이렇게 술집에서 십대소녀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 말을 할수가 있단다.
그래서 나도 일본에서는 파우더스키라고 알려져있는 홋카이도 눈에서 스키를 타고나면 일본사람들말로는 스키를 탈때 엣지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마치 십대소녀피부같다고해서 아니 십대소녀 피부를 만지면 성추행으로 아청법으로 감옥으로 갈텐데 어떻게 스키어가 그런 표현을 쓰냐고 알아보니까 이렇게 현실은 일본스키어들이 여기 스스키노에 와서 십대소녀들고 술을 마시면서 그짓거리를 해서 그런 표현을 쓴다는걸 알아버렸다.
그렇지만 일본이나 다른나라 법으로나 그렇지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가 술을 마시는거도 불법이고 사귀는거도 불법이라서 한국사람들이 여기 스스키노에서 십대소녀와같이 술을 마시는거도 해외에 있는 일본이지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 국내법이 적용되어서 불법행위로 아청법으로 빼도박도 못하고 벌금을 엄청나게 낸다거나 감옥까지 갈수가 있으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여기 스스키노에서 미성년자 십대소녀가 같이 술을 마시는걸 하지않기위해서 꼭 나이가 어떻게되나 물어보고 다행인거는 그런 이유로 스스키노에 있는 술집에서는 한국사람만 받지 않아서 아청법으로 걸릴수가 없단다.
아침부터 오타루까지 가서 여행을 하면서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 비슷한걸 타기는 하였는데 이제 12월이니까 앞으로 내년 1월, 2월이면 본격적인 겨울스키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렇게 한해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에는 우리나라하고 가까운 일본에서 스키를 가볍게 타면서 몸을 풀고나서 유럽 알프스나 록키산맥이 있는 캐나다로 해외원정스키 정규게임을 하기위해서 스킹을 하면서 몸을 푼다음에는 이렇게 스키장에 가까이있는 유명한 여행지를 다니면서 정서적으로나 교양, 문화, 예술같은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기위해서 다니는게 스키를 타는데 좋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 스키타러 해외스키장을 비싸게 비행기를 타고 호텔도 잡아서 가는데 뭐하러 쓸데없이 스키 탄 다음에 여행지나 돌아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냐고 나라를 위해서 힘들게 일하는 국회의원한테 건의해서 여행을 못가게 차단하거나 아예 개인재산을 모두 몰수해서 스키도 못타게해야한다고 힘차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문제는 국가적인 일로 국민들의 무한한 표를 받아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는데 필요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러한 주장을해서 국민들의 무한한 존경을 받아서 존경받는거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세월이 많이 지나서 나이가들면 내가 국회의원할거도 아닌데 이렇게 해외원정스키를 하면서 스키를 즐기면 몸도 튼튼해지고 신체도 좋아져서 건강에 좋고 여행을 다니면서 스키만 탈게 아니라 유명한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먹고 보고 마시면 교양이나 문화적인 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을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삶의질을 높힐수가 있는 생활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타루를 갔다와서는 다른 여행지로 스스키노를 이렇게 찾아와서 시간을 보니까 벌써 5시가 되어서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스스키노 일본십대소녀 스쿨룩구경도 먼저 저녁을 간단하게 스스키노 라멘맛집이라는 게야키에서 라멘을 따뜻하게 얼큰하게 먹고 시작하기로 하였다.
내가 먹은 라멘은 870¥ 된장라멘이다.
라멘 맛집이지만 일본식당이라 자판기에 돈을 넣고 표을 받아서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된장 미소라멘이 나와서 국물을 한숟가락 떠셔 마셔보니까 그윽한 미소라멘 맛이 스스키노에 오기전에 어제까지 4일동안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면서 쌓였던 피로가 모두 라멘맛 한번에 싹 없어지는게 내가 스스키노역에서 내려서 홋카이도의 그 추운 겨울날씨에 꽁꽁 얼어버려서 아차하면 엎어져서 다칠수가 있는 거리를 핸드폰에있는 구글지도를 보면서 조심조심 걸어오다가 몇번을 헤매다가 겨우 찾아서 이렇게 먹는 보람이 있다고 감동하면서 젓가락 한번 휘저어서 라멘 면발을 뜰때마다 정성스럽게 마치 돌핀턴을 하듯이 휘감아서 후루룩 먹었다.
이렇게 해외원정스키 루스츠리조트를 끝내고나서 일본라멘을 맛잇게 먹고있으면 2009년부터 대통령지시와 정신과의사진단으로 대통령 아들과 정신과의사 아들이 내가 2005년부터 IATA에서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이러고다닌다고 자기 아들이 대신 하겠다고 대통령을 경호하는 해병대와 정신과의사가 해군출신이라 해군특전단에서 해군출신 걸그룹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다녔다는데 자기들을 해외원정스키여행 하루만에 다쳐서 누워서 실려가서 IATA에서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고해서 2005년부터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를 받은 내가 한번 알아보라고 나한테 스키자문을 하라고해서 알아보니까 이러한 해군특전단 해위원정스키어들이 국내스키장에서만 스키를 타고나서 스키를 잘탄다고 본인들이 주장하고 걸그룹들이 추천해서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 사류만 가지고 해외원정스키를 떠난다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이러한 문제는 해군스키어들이 아버지가 높은 직위에 있어서 공무서류로만 CSIA 레벨4 자격증을 가지고있고 해외원정스키를 간적이 없다는건데 IATA에서 인정하는 CSIA 레벨4 스키어자격은 스키어가 캐나다로 스키를 타러가서 캐나다스키강사가 그 스키실력을 인정하고 알프스에 있는 스키장에가서도 알프스 스키강사가 그 스키실력을 인정하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에 스키를 타러가서 일보스키강사가 그 스키실력을 인정받아야해서 우리나라 강원도에있는 용평이나 평창스키장이라던지 전주에 있는 무주리조트, 이천에 있는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나도 이번 기회에 코로나우한폐렴때문에 해외원정스키를 할수 없어서 몇번 타보았는데 마당하게 CSIA 레벨4 스키기술을 인정할만한 코스가 없어서 CSIA 레벨2나 레벨3까지는 인증을 받을수가 있겠는데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CSIA 레벨4를 평가할만한 마땅한 스키강사가 없어서 인정받을수가 없고 꼭 나처럼 캐나다 록키산맥, 알프스, 일본홋카이도로 가서 스키를 타면서 현지 스키강사한테 스키를 타면서 보여주어서 국제인증을 받야야한단다.
개인적으로 나는 2005년부터 일본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을 시작으로 스위스 융프라호,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 캐나다 휘슬러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고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그랜드슬램을 해서 IATA 국제인증을 받았다가 2009년에는 대통령과 정신과의사 아들이 나대신 해외원정스키를 가서 국제인증을 받으려다가 모두 다쳐서 강원도 요양원에서 장애인증만 받고있어서 다시 금년부터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를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를 갔다오고 지금 일본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면서 다시 국제인증을 받고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내년 북유럽 노르웨이, 그다음해 캐나다 퀘백, 일본 홋카이도 니세코가지 2번째 트리플크라운에 그랜드슬램을 다시 달성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에 CSIA 레벨4 스키어가 2명 있다고하던데 10년전에 받은거라서 IATA에서는 공식적으로 10년이 지났을뿐이지 같은 사람이라 한국에는 딱 한명이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군특전단에서는 이상하다는걸 알고 나한테 자문을 구해서 나도 왜 해군특전단 스키어들이 해외원정스키를 타러 갔다하면 하루만에 다쳐서 실려올까하고 그 이유를 찾기위해서 많이 접촉을 해보았는데 다행이도 본인들이 그 문제점을 알아내었다는데 그 심각한 문제점은 바로 알프스나 록키산맥, 일본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탈때 필요한 CSIA 레벨4 기본기술인 텔레마크를 한국에서는 할 필요가 없어서 모르고있다가 10년동안 그렇게 해외원정스키를 다니면서 다치기만 하다가 드디어 알아냈다는데 텔레마크기술은 동계올림픽 코스처럼 속도를 빨리 내고 안전하게 스키를 타는게 아니라 알프스나 록키산맥, 홋카이도에 있는 스키장에서 산악스키를 탈때 꼭 필요한 스키기술로 이 텔레마크기술이 없으면 세계 어느 스키장에서도 스키를 안전하게 타기가 힘드니까 꼭 익숙하게 하기위해서 이번 겨울시즌부터라도 열심히 익숙해져야한다.
get used to do telemark ski technic!
그렇다고 텔레마크가 여기에 글로 적어놓은거처럼 쉬운게 아니라 내 경험으로도 어언 10년전에 알프스 샤모니스키장에서 텔레마크가 필요한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탈때에도 프랑스 스키강사들이 오마이갓! 텔레마크를 할줄아는 아시아황인종이라고 놀래던데 거기에다 일본사람이 아니라 코리언이라고 어떻게 한국사람이 텔레마크기술을 할줄알까하고 의심을 할정도로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CSIA 레벨4 기본기술이니까 이자리를 빌어서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중대는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입동이 지나서 강원도에는 벌써 눈이 오기 시작해서 스키를 탄다니까 텔레마크기술에 익숙해지는데 힘써 주시기를 강력하게 부탁드립니다.
내가 미소라멘을 맛있게 먹은 라멘 맛집은 게야끼 라멘으로 게야끼는 느티나무라는 뜻으로 느티나무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같은 아시아에서만 있는 나무로 25m에서 30m까지 자라고 오래 살면 천년이상 살수가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단다.
스스키노가 삿포로 최대환락가로 유명하다지만 라멘요코초라는 라멘골목에 30곳이 넘는 라멘집이 있어서 라멘을 먹기에도 좋은 먹방여행지이다.
일본 3대라멘은 키타카타 차슈라멘, 하카타 돈코츠라멘 그리고 내가 지금 먹은 삿포로 시오라멘을 말하는데 일본 라멘은 우리나라 매운 라면보다는 돼지고기를 우려내서 국물로 만들어서 돼지고기 맛이 많이 나는 라면으로 알려져있어서 그 돼지고기 맛이 거의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돼지국밥을 먹을때하고 돼지고기맛이 많이 나서 나같이 돼지고기를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은 일본라멘을 시키면 꼭 들어있는 차슈라는 돼지고기 썰어놓은거를 빼달라고 하거나 이렇게 돼지고기로 만든 라멘이 아니라 미소된장국 맛이 나는 미소라멘이라던지 소금으로 만든 시오라멘을 시켜서 먹으면 일본 라멘을 자기 입맛에 맛있게 즐길수가 있다.
이렇게 IATA에서 인정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는 스튜어디스가 기내에서만 서비스를 해주는거만 아니라 호텔을 예약할때나 스키를 탈때에도 서비스를 해주고 스키를 마치고 여행하면서 라멘을 먹을때에도 맛있게 먹을수가 있게 하는 식사서비스도 하는거를 모두 포함하는데 사실 내가 일본에만 10번이 넘게오고 스키를 일본에서 많이 타보았지만 일본라멘을 먹을때마다 돼지고기맛이 많이나는 일본라멘이 입에 맞지않아서 걱정하면 일본항공 스튜어디스는 친절하게 그럼 돼지고기맛이 나지않는 미소라멘이나 시오라멘을 먹을수있는 이런 게야끼라멘집을 안내도 해야하는 종합적인 서비스이다.
이러한 IATA에서 인정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일본항공에만 수십명이 있는 이유는 일본에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가 열명이 넘게 있어서 이러한 스키어들을 서비스해주기 위해서 일본정부나 일본항공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서 만들어지기도 하였지만 일본항공에서는 이러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IATA에서 받는 지원자금이 IATA에서 선발되 스튜어디스수만큼 받을수가 있어서 경제적인 항공사자금운영을 할수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나같은 한국인이 CSIA 레벨4 스키어가 일본항공을 탈때에도 조센징이 CSIA 레벨4 스키어라고 놀라면서도 일본항공 스튜어디스가 일본을 갈때마다 이렇게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일본항공을 타는 횟수마다 IATA에서 자금을 받을수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같이 일본을 가는 비행기를 탄 독립유공자 후손이 왜 일본 스튜어디스가 나한테만 이쁜 스튜어디스가 웃으면서 잘해줄까하고 이상해서 친일파진상규명위원회가 우리집 족보를 알아보고 재산을 몰수하려고까지 했다는데 재산을 몰수당하지 않고 반대로 독립유공자 후손이 재산을 몰수당한 이유는 이래서 그렇다는데 나도 한때는 하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그런 말을해서 혹시 우리집에 갑자기 몇년전부터 친일파가 생겼나하고 알아보니까 그게 나라고해서 이상했는데 더 의심이가는 이유는 IATA에서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한테 서비스를 할때마다 보내는 은행이 아시아에서는 일본 미즈호은행으로 지정되어있어서 일본으로부터 미즈호은행에서 친일파 활동자금을 비밀스럽게 받고있다는거고 더 심각한 친일파행각은 IATA가 발음 그대로 일본에 있는 이와타현인데 여기가 바로 친일파 활동자금을 한국에 있는 은행으로 몰래 보내는 비밀조직이 있는 지역이라는거다.
그래서 IATA에서는 우리나라에서 CSIA 레벨4 스키어를 서비스하는 체계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구축하는데에 큰 문제점이 있다는걸 알고 직접 IATA 조사위원과 CSIA 레벨4 스키어를 급파해서 알아보니까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이런 이유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만들지않게 하려는걸 알고 20년동안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IATA에서 전세계항공사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한테 서비를 받으면서 해외원정스키를 다녔던 나한테 스튜어디스를 선발하라고해서 먼저 아시아에서는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스튜어디스가 몇십명이나 있어서 문제가없는 일본항공과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이런 스튜어디스가 열명정도 있는 타이항공 그리고 앞으로 만들려고하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지정하고 에어프랑스가 유럽에 있는 항공사이지만 20년동안 알프스에 스키타러 에어프랑스를 타고갈때마다 나한테 해주어서 뜻있게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4개 항공사가 선발되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는 아니지만 획기적으로 꾀돌이스키어라던지 동태스키어 구리고 전통적으로 10년이 넘게 추진하고있는 독립유공자후손 스키어를 내세워서 태우고 다니고는 있다지만 IATA에서 국제인증을 받지를 못해서 자금도 받지는 않았지만 뜻있는 국회의원이라던지 CEO재벌가들이 자기 호주머니를 털어서 사비로 지원을 하면서 해외원정스키를 다니면서 나름대로 무난히도 노력을 하고있어서 나로우주센터에서 쏘아올린 로켓이 얼마전에는 실패하여 다시 5년후에 쏘아올리는 거처럼 앞으로는 가까운 시일내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나말고 다른 CSIA 레벨4 스키어를 태우고 IATA에서 자금을 받을수 있다는걸 믿어 의심치가 않는다.
이렇게 CSIA레벨4 지정항공사를 4개 선정하고 해외원정스키를 가서 현금을 쓰다가 돈이 모잘라서 카드를 써야할때 카드를 쓰는데 문제가 없게 도와주는 은행직원도 선발해서 지금은 유럽에 IATA 교육센터에서 몇주 교육 받고 있고 혹시 스키를 타다가 다치거나 급한 문제가 생겨서 헬기를 빌려야 한다거나 심지어는 비행기도 빌려야할때를 대비하여 이러한 카드를 취급할수있는 여자를 20년전부터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모와 지성을 갖추고 교양, 예절이 뛰어난 아가씨를 선발해왔는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내놓은 꾀돌이스키어라던지 동태스키어를 도와주던 걸그룹들이 갑자기 내가 선발한다니까 다시 걸그룹에서 선발하라고해서 내가 저것들에서 또 선발해야한다고 걱정인데 아무쪼록 우여곡절이 많은 걸그룹들이 이제 모든 CSIA 레벨4 스키어 선발기간 3년은 끝났으니까 힘들어도 하겠다는 의지를하고 해줬으면 고맙겠는데 그런 이유로 항공사선발, 은행직원 선발은 모두끝났는데 시크릿넘버카드 취급아가씨를 뽑는건 입동이 지나고 오늘 아침에는 강원도에 벌써 눈이 1cm라도 와서 겨울이 다가오고있는데 언제 선발되야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서 일본항공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내 입맛을 생각해서 추천한 시오라멘 맛집 게야끼라멘집은 삿포로가 시오라멘이 유명해서 라멘요코초에서 가장 맛있는 맛집이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보면 일본 맛집이 늘 그렇듯이 작은 테이블에 10명밖에 앉을수가 없는 식당이고 나이 지긋한 요리사와 젊은 요리사가 우리나라 식당에서 먹으면 손님 많아서 귀찬아 죽겠는데 무슨 스키같은거 탄다고 맛있게 만들라고하면서 던지듯이 그릇을 내주는게 아니라 겨울이면 스키를 즐기는 삿포로 사람들이라 게야끼 요리사도 이번 겨울에는 CSIA 레벨4 기술을 익숙하게 타야지라고 친절하게 정성들여서 라멘을 만들어서 내주는 추운 날씨에 훈훈한 맛이나는 시오라멘 맛집이었다.
내가 일본에서 2005년부터 하쿠바, 나가노에서 스키를 타기 시작해서 시가고겐에서도 스키를 타고 오랜만에 이렇게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나면 라면 원산지라는 일본에서 나도 좋아하는 라면을 꼭 먹어보고가는데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라면이 없는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신라면을 좋아해서 즐겨 먹었는데 신라면도 1990년대에 국내를 섭렵하고 2005년부터 세계시장으로 나가기 시작해서 이제는 일본라멘에 이어서 9000억을 수출하는 명실공히 세계에 진출한 대표적인 우리나라음식으로서 그때는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일본라멘만 먹었지만 몇년전부터는 내가 세계 어느 해외스키장을 가더라도 마켓에서 신라면을 쉽게 사먹을수있도록 농심 국제팀이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이제는 해외스키장을 가서도 신라면을 먹을수가 있는 국제 라면 배송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하여 세계스키장에서 우리나라 신라면을 힘겹게 널리 선전하고 있단다.
그렇게 게야끼 라멘집에서 시오라멘을 뜨뜻하게 먹고나서 스스키노거리를 거닐고 있으니까 게야기라멘집을 찾으러갈대 추웠던거하고는 반대로 이 추운 홋카이도 겨울이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이제는 본격적인 스스키노 십대소녀 스쿨룩을 보기위해서 걸어가고 있는데 그렇지않아도 이른 저녁이라 어두워지지 않아서 몇명 안되는 짧은 치마를 입은 스쿨룩을 한 일본여고생들이 즐겁게 걸어가고 있어서 내가 제대로 찾아오기는 했다고 즐거운 함성을 지르면서 흥겹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까도 보았던 이런 스스키노 사거리가 나와서 사진을 찍어놓았는데 이 스스키노 사거리에 광고판이 번쩍이는 모습은 저녁 9시 뉴스에 보면 국제뉴스로 삿포로에서 일본야쿠자가 개입한 강력범죄가 일어났다고 화면에 나오는 단골영상으로 어쩐지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스쿨룩 십대소녀가 아니라 섬뜻한 얼굴을 하고있는 험상궂은 아저씨들이 왜 많나했더니 맞아 국제뉴스에서 범죄사건이 일어났다고 많이 봤었던 기억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래도 십대소녀 스쿨룩으로 유명하다는 스스키노인데 이거 일본 십대소녀가 너무나 적은거 아닌가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사거리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조금 있다가 5시50분이 되어가니까 갑자기 지하철역에서 수많은 스쿨룩이 아니라 진짜 교복을 입은 십대소녀들이 우루루 쏟아지면서 하는말이 이제 학교가 끝났으니까 업소에 가야지하고 손을 잡고 가고있는거다.
그래서 아무리 미성년자 업소출입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일본이지만 이거 좀 심하지않나하고 놀라고있는데 나중에 한국에가서 일본 유흥문화만 몇십년째 몸소 경험하면서 연구하던 친구 말로는 사실은 어느 고등학교교복을 입고 업소에 그대로 나오느냐에 따라 차별이 있고 더 심각한거는 자기 교등학교 명찰을 그대로 달고 나오면 또 그 이름이 맞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더 비싸지는 업소규칙이 있어서 교복 입고 그대로 업소로 간단다.
그렇지만 나처럼 이렇게 스스키노거리를 배회하면서 스쿨룩을 한 일본십대소녀를 구경하는거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지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 이 스스키노에 있는 술집에 들어가서 교복을 입은 일본 십대소녀와 같이 술을 먹는거는 엄연하게 국내 아청법 위반으로 엄하게 처벌되어 벌금형이나 감옥에 갈수가있고 그냥 일본아가씨와 술을 먹는거도 술을 마시면 당연히 성매매까지 이어질수가 있어서 이것도 국내 성매매금지법으로 한국으로 귀국해서 처벌된다는데 세계에서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법적문제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세계 어느나라 술집에서도 받지를 않아서 아청법이나 성매매금지법으로 처벌될 일도 없단다.
그렇게 험상궂은 얼굴을 한 아저씨들이 물끄러미 바라다보고있는 저녁 9시뉴스에서 야쿠자 강력범죄가 일어났다고 나오는 스스키노 사거리에서 스쿨룩을 입고있는 일본 십대소녀들이 발랄하게 거닐고있는 있는 조금은 조화롭지 않은 균형을 하고있지만 눈이 많이 쌓였다가 얼어버려서 걸어가기에도 힘든 거리에 도로 옆에 세워있는 가로수에는 정성스럽게 가지마다 작은 하얀 조명을 주렁주렁 매달아서 둘러쌓아서 스스키노 거리를 더 빛나게 하였는데 굳이 홋카이도에 가장 유명하다는 삿포로 눈축제를 가지않아도 될만큼 좋은 눈축제였다.
삿포로 눈축제는 겨울 2월에 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홋카이도 겨울축제로 나도 14년전에 해외원정스키를 할때부터 일본에 있는 하쿠바, 나가노, 시가고겐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홋카이도도 갈려고할때 스키를 타고나서 삿포로눈축제에 갈려고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삿포로 눈축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라서 겨울이 시작되기 전부터 호텔예약이 많아지고 그 가격도 엄청 비싸져서 호텔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인데 그런 이유로 호텔예약이 더 힘든 이유는 한국에서 예약을 하려고해도 재벌이나 국회의원들같이 힘든 회사업무와 국가일로 휴가를내서 가는 축제라 나같이 남자 홀로가는 욜로족들은 호텔예약하려고해도 레베르가 되야한다고하면서 꿈깨라고해서 가지않았는데 사실 삿포로 눈축제는 그런 이유로 나같은 스키어가 홀로 스키메고 가는 축제가 아니라 이렇게 과도한 업무로 힘든 높은 자리를 하고있는 레베르가 되는 여행자들이 가족들과 1년에 한번 참가할수가 있는 엄청 고귀한 축제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내가 무척이나 가고싶었던 삿포로 눈축제는 레베르가 안되는 욜로족이라 이번에도 루스츠리조트까지 왔지만 호텔예약을 하기에는 벌써 늦어서 가지 못하지만 이렇게 험상궂은 야쿠자같은 아저씨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팅커벨같은 요정이라고 하기에는 좀 힘든 그래도 날개달린 옷에 짧은 시스룩치마가 아니더라도 짧은 스쿨룩에 당당하게 홋카이도교복을 입고 우리나라 학생들한테도 인기있는 깻잎머리에 유치한 핀까지 꽂고 다니는데 나름대로 해외원정스키 14년만에 4번째 일본스키장이자 10번째 일본여행지로서 의미있는 구경이다.
어떻게보면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스튜어디스의 꽃이어서 항공사에서 가장 미모가 뛰어난 스튜어디스가 연봉도 많이 받으면서 뽑힌다지만 이렇게 CSIA 레벨4 스키어가 스키만 타느라고 힘든걸 도와주기위해서 IATA에서 만들기는 하였는데 해외에서 스키만 타느라고 업무나 국가일을 하지않아서 몸은 튼튼하기는한데 레베르가 되지않아서 삿포로 눈축제는 가지 못하고 스스키노 거리에서 만족을 하고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레베르가 되는 승객들을 스튜어디스들이 좋아해서 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다지만 내가 지정한 에어프랑스라던지 타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에서는 레베르가 되는 승객은 물론이고 나같은 스키어들도 CSIA 레벨4 스키어 스튜어디스들을 IATA에서 인증받아서 기내서비스는 물론이고 이러한 스스키노거리 여행도 도와주면서 스키어들을 도와주고 있단다.
그래서 나도 2005년부터 세계 항공사에서 이러한 미모가 뛰어난 스튜어디스들이 레베르가 되지않는 나같은 스키어들을 왜 상냥한 미소로 도와주냐고 알아보니까 나같은 스키어들을 서비스하면 자기 스튜어디스 직급도 올라가지만 한번 할때마다 행위당 수당도 따로 받고 거기에다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많으면 항공사 순위도 10위안에 들수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그러고보면 내가 선발한 에어프랑스라던지 일본항공, 타이항공, 캐세이패시픽은 항공기 보유대수도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수보다 더많은 항공기를 보유하고있어서 매년 10대 항공사로 들고있고 스키어도 서비스할수가 있는 스튜어디스들도 있는 여력이 있는 항공사들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한결같이 하는 스키어를 서비스하면 가장 좋은 점은 그냥 다른 고객들을 지원할때처럼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거나 호텔을 좋은 데에서 지낸면서 가족여행을 가면 꼭 들어있는 아기나 애들지키기나 심지어는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들도 키워야할수도 있는데 스키어들은 다른 서비스에는 없는 스키라는 레저스포츠를 같이 즐길수가 있어서 나름대로 힘든 과다한 스튜어디스일에 지쳐서 힘들때 같이 스키를 타고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나같이 몸도 튼튼해져서 사막의 오아시스이고 진빵에 앙코가 들어있는 스튜어디스 일이라서 서로 할려고 경쟁이 치열해서 스튜어디스의 꽃으로 불리운단다.
문제는 유럽에 있는 항공사라던지 캐나다에 있는 에어캐나다 그리고 심지어는 아시아에 있는 일본항공이나 타이항공에는 있지만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인정을 받고있는 스튜어디스가 없어서 나도 안타고 다니고 이러한 외국항공사만 타고다니는데 그래서 스키어도 안타고 다니고 그런 스튜어디스도 없어서 IATA에서 마땅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이러한 꾀돌이스키어라던지 동태스키어를 CSIA 레벨4 스키어로 만들고 태워서 다니기위해서 자체적으로 재벌이나 국회의원들이 사비를 들여서 양성하고는 있는데 아직 IATA에서 인증한 CSIA 레벨4는 나밖에 없다는 소문이 있어서 난감한 실정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나말고 CSIA 레벨4 스키어도 나오고 그러한 스키어를 서비스해주는 스튜어디스들도 많이 배출되어서 나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세계스키장을 돌아다니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삿포로에는 이렇게 삿포로 시영전차라는 노면전차가 도로를 달리고있는데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이제는 볼수가없어서 사라진 노면전차를 여기 일본 홋카이도에 와서 보고있으니까 꼭 대한제국말 도시에 멈추어서 서있는거 같기도하고 1984년에 나온 세르조 레오네 감독 로버트 드니로, 제임스 우드 주연의 229분 거의4시간짜리 미국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 아메리카에 나오는 테마음악 데보라의 테마에 나오는 엘리자베스 맥거번이 데보라처럼 스쿨룩을 하고 사뿐사뿐 춤을 추듯이 거니는거같고 저 험상궂은 야쿠자들은 그 주인공들하고 비슷한 맘모스라는 갱스터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귀에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모리꼬네의 데보라 테마가 흐르고있었다.
이 원스어폰어타임인 아메리카 마지막 장면에는 맘모스조직 한명이 나중에는 국회의원이 되어 다시 감옥에서 나온 로버트 드니로를 만나게 되지만 결국에는 정치 암투에 휩싸여서 죽어버리게 되는데 저 험상궂은 아저씨들을 보고있자니 저것들에서 나중에는 영화처럼 국회의원도 나올거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까는 지나가는 노면전차를 가까이서 찍어서 뭐가 지나갔는지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마침 멀리에서 노면전차가 지나가고있길래 도로옆 휘황찬란한 하얀조명을 한 가로수 사이로 서서히 달려오고있는 시영전차를 카메라로 담을수가 있었다.
그렇지만 시영전차가 2018년 10월에 나온 최신형 1100형 시리우스라서 대한제국말 1900년대초같은 근대시대 느낌은 나지가 않았지만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어보였다.
이렇게 1시간동안 스스키노에서 게야끼라멘 맛집에서 얼큰한 시오라멘도 먹고나서 거리를 배회하면서 십대소녀 스쿨룩도 즐겁게 보고다니다가 보니까 삿포로 최대환락가 스스키노를 스키를 타고나서 마음껏 즐겼다는 만족스러움에 이제는 스스키노를 떠나려고 지하철을 타기전에 마지막으로 스스키노 사거리를 다시 한번 찍어보았는데 스스키노 사거리가 야쿠자 강력범죄사건으로 저녁9시 뉴스에 나오면 그때마다 저 커다란 광고판에 유럽사람이 그려져있는 그림도 꼭 나오던데 이번 기회에 스스키노를 갔다온 김에 저 그림이 무언가 알아보니까 저 유럽사람은 영국 스크틀랜드 사람을 그려놓은거로 그 밑에 써있는 NIKKA라는 일본 홋카이도 위스키회사 대표가 스코틀랜드에서 위스키 제조법을 배워와서 이렇게 술을 꼭 마셔야하는 삿포로 최대환락가 스스키노에서 위스키를 광고하는거로 NIKKA라는 단어는 일본 사과주라는 뜻으로 위스키에서 사과향이 난다고해서 이름지었다는데 마셔보지 않아서 진짜 사과향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루스츠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나서 스스키노 거리에서 일본위스키 니카를 마셔보는것도 이쁘장한 일본항공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추천하는 스키어를 위한 유흥여행이긴 하지만 지금은 그냥 여기 스스키노를 떠나고 나중에 다시 찾아오게되면 니카를 마시고는 싶은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국민이라서 술을 마실때 꼭 스쿨룩을 입은 진짜 고등학생이 아닌가 물어봐야 우리나라 경찰청이 국제범죄수사대, 인터폴, 일본경시청과 국제공조수사하여 나같은 남자 홀로가는 욜로족의 얼마있지않은 호주머니돈을 뺏기지않아서 일본거지가 되지않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직 저녁 6시밖에 되지않았지만 이제는 내일 출발하는 한국행 일본항공을 타고가기위해서 일찍 호텔로가서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래도 비록 7일밖에되지않는 짧은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 해외원정여행스키 일정을 마치기전에 아쉬워서 호텔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서 느긋하게 커피를 한잔 마시기위해서 아직 게야끼라멘을 먹고나서 커피를 마시지않고 있다가 커피를 그윽하게 마시면서 내일 비행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우리 친구들도 그렇지만 비지니스맨들은 여행을 갔다하면 마지막날에는 아까 갔었던 스스키노같은 유흥가를 찾아가서 스쿨룩을 입은 진짜 고등학생을 앉혀놓고 술집에서 술을 꼬꾸라지게 마시고 심지어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법인 성매매까지 하고나서 다시는 여행을 하러오지 않을거처럼 신나게 즐기고나서 한국으로가는 비행기안에서는 잠을 자느라고 어떤 비행기를 타고가는지 모를만큼 비몽사몽으로 여행을 끝마치는데 나는 CSIA 레벨4 스키어로서 그 반대로 내일 한국으로 타고가는 일본항공에는 또 어떤 이쁜 CSIA 레벨4스키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내 옆에 앉거나 서서 미소를 방긋하게 날리면서 서비스를 해줄까하는 설레임에 그 스튜어디스한테 잘보이기위해서 일찍 잠을 푹 자두고 타야하는데 이건 IATA나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한테는 중요한 일로 IATA는 스튜어디스가 메뉴얼에 있는대로 CSIA 레벨4 스키어한테 제대로 서비스했나하는걸 같이 타고가면서 평가하여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선발하고 유지할건가를 결정하고 스튜어디스는 서비스를 하는 행위마다 수당을 받고 평가받아야해서 그런 스키어만족도를 알아보기위해서 중요한 일본항공 스튜어디스의 평가시간이다.
그 일례로 아까 내가 일본의 대표적인 돈코츠라멘을 돼지고기를 좋아하지않아서 소금으로 만든 미소된장 시오라멘을 잘만드는 게야끼라멘집을 안내해준건 IATA심사위원들이 우리나라 항공사처럼 남들 다먹는데 그냥 마니커 닭요리나 쳐먹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CSIA 레벨4 스키어를 만족시켜준 평가항목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수가 있는데 나는 그래서 음식이나 음악, 문화, 호텔 그리고 심지어는 술에다 같이 술을 마시는 아가씨까지 만족시키기가 힘든 스키어로 유명해서 내가 만족한다고 하면 왠만한 CSIA 레벨4 스키어는 다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수가 있단다.
그래도 일본항공은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서비스를 하는 스튜어디스가 몇십명이나 되서 내가 만족스러워하는 스튜어디스가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몇명밖에 없는 타이항공은 정성스럽게 심지어는 친구들하고 같이 술을 마시는 자리에도 옆에 앉아서 내취향을 알아내서 타이항공을 타고갈때도 만족스럽게 해주기는 하는데 스키어라고 하기에는 참 힘든 스키어라고 혀를 둘러대는데 우리나라항공사도 몇년전에 시도는 해보았는데 너무나 까다롭고 맞추기가 힘들다고 그냥 남이 다먹는 마니커 닭이나 쳐먹고 술도 내가 안마시는 소주를 그냥 마시라고 추천하고 스튜어디스는 빅사이즈 스튜어디스나 독립기념관을 가면 많이 볼수있는 얼굴을 하고있는 스튜어디스를 추천하거나 요즘은 나도 비지니스를 해야한다고 강원도에서 동태양식업을 해서 떼돈을 벌어서 스키장도 만들고 스키를 직접 타는 동태아가씨를 추천하다가 내가 만족스럽지 않다고하니까 자체적으로 무주리조트 사장님 아들 꾀돌이스키어나 동태스키어를 걸그룹들이 선발해서 닭이나 동태만 먹으라고하고 IATA에 CSIA 레벨4 스키어 국제인증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였는데 아직 스키어나 스튜어디스나 국제인증은 받지 못하였단다.
이렇게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는 스키어가 만족스러워하는 항목을 얼마나 만족시켰냐에 따라서 IATA에서 지급하는 자금액수가 결정되는 일종의 맞춤형 주문제작이라 그렇게 힘든만큼 받는 자금액수가 만만치않는데 내친구는 옆에서 그렇게하는 스튜어디스를 보면서 일종의 일본유흥가 소프랜드에서 하는 행위당 가격이 달라지는거하고 비슷하다고 하던데 나는 그게 뭔지 몰라서 이해를하지 못했는데 다른 친구는 진지하게 그거 맞다고 하면서 자기 친척에서 괜찬은 여자를 소개해주면서 내 친척이니까 얘로 선발하라고 추천하였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신라면은 나하고 같이 해외원정스키를 하러 몇년동안 같이 다니면서 IATA에서 수당을 받고있다는데 신라면은 10년전부터도 우리나라에서 이륙하는 세계 모든 항공사를 타고갈때에도 공식라면 공급업체여서 내가 갈때에도 이래저래 CSIA 레벨4스키어 기내서비스 수당까지 챙기고있단다.
참고로 이제는 공식후원 항공사도 에어프랑스, 일본항공, 타이항공, 캐세이퍼시픽으로 지정되어 스튜어디스들이 서비스하기로하고 카드담당 은행직원도 선발되어 교육을 받기로하고 스키여행을 갈때 응원을 해주는 걸그룹도 엘리스, 모모랜드, G-IDLE, 공원소녀로 4개까지 참여하기로 하는거같고 시크릿넘버라는 신인걸그룹이 갑자기 참여의사를 보여서 5개나 되는데 사실 해외원정스키응원 걸그룹은 각자 앨범제작, 콘서트, 팬사같은 각종행사로 스키여행일정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5개 걸그룹들이 대기하고있다가 일정이 맞으면 참여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자기가 여행을 같이가기위해서 없는 계약일정을 만들어서 아는 오빠한테 부탁해서 다른 걸그룹이 못가게 하는 행각도 벌여서 좀 시끄럽기는한데 이런저런 이유로 5개 걸그룹들을 대기로 해놓으면 그중 한개는 갈수가 있어서 효율적인 걸그룹 참여방식이라고 자부할수가 있다.
이제는 스스키노에서 삿포로까지 타고갈 난보쿠선 5000계 차량이 달려오고있다.
삿포로에 도착하니까 아직 6시라 호텔로 들어가기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내일 한국으로 가는 일본항공을 2시간 타고가는동안 중요하고도 알찬 일본항공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 평가가 있는거 같아서 나도 객관적인거 같지만 내가 만족스러워야하는 까다로운 결정을 해서 IATA 심사위원들이 일본항공도 평가해야하는 날이라 저녁에 전망대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마음을 가다듬기로 하였다.
그렇지만 일본항공 스튜어디스들은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추천하는 빅사이즈 스튜어디스나 독립기념관에서 많이본 독립기념관 스튜어디스 그리고 동태스튜어디스같은 외모를 하고있는 스튜어디스가 아니라 항공사에서 미리 선발해서 외모에서도 다른 유럽이나 에어캐나다에 비해서도 손색이없고 일본이 워낙 예절을 중시하는 나라라 수십명이나 되는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를 보유하고있고 일본에서는 스튜어디스의 꽃이라고 불리우면서 IATA에서 많은 자금을 받아내어서 세계항공사 순위도 언제나 10위안에 들어서 내일 일본항공을 타고가면서 그렇게 걱정할거는 없어보인다.
스스키노에서 난바쿠선을 타고 2정거장만 타고오면 바로 호텔이 있는 삿포로역이고 호텔하고 같은 건물에 삿포로 전망대가 있어서 움직이는데에는 진짜 편한 여행일정이다.
이 삿포로역에 있는 전망대는 T38전망대로 38층이나 되는 건물에 있다고해서 그렇단다.
작년에 큐슈에서 신칸센만 몇번을 타고 일본횡단철도여행을 마지막에 여기 삿포로에 왔을때에도 이 T38전망대를 찾아와서 삿포로 야경을 마음껏 감상하고가서 왜 삿포로가 다시 찾아오고싶은 관광지로 뽑혔는지 실감하였는데 1년밖에 안 지났지만 다시 한번 찾아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7일간 루스츠리조트 해외원정 에코힐링스키여행을 마무리하기로하였다.
일반요금은 대인이 720¥으로 비싸지도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엇 나같은 욜로족한테는 가격으로보나 여행스팟으로보나 가장 적합한 여행지이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23시까지로 늦게까지도 열고있어서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하는 장소로도 유명해서 굳이 일본 텔레비젼에서 페이TV를 보지않더라도 여기에서 720¥만 내고 입장하면 낯뜨거운 연애장면을 마음껏 즐길수가 있는 오타쿠의 성지로도 알려져있단다.
표를 사기위해서 입구에 들어가니까 일본 여자치고는 늘씬하고 이쁜 직원이 반갑지만 약간은 수줍은듯이 일본어로 오하이오 고자이마스라고 하면서 입장티켓을 사려면 옆에있는 자판기에서 구입하라고 알려줘서 좀 투박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자판기에서 1000¥ 지폐를 투입하고 입장티켓을 구입하였다.
뭐 옛날 7080년대 기계처럼 보이기는 하고 화면에도 일본어로만 되어있기는 하지만 대충 대인이라는 글씨하고 1이라는 숫자만 알아보면 티켓 구입하는게 그렇게 어렵지는않다.
스스키노를 거닐때에도 추웠는데 지하철만 타고와서 다시 삿포로역에서 같은 건물에 있는 전망대로 실내만 돌아다녔더니 몸이 더워져서 그런지 겨울에도 홋카이도에서는 많이 팔린다는 차거운 홋카이도 바닐라아이스크림을 360¥에 먹고 거기에다 저녁이지만 아직 게야끼라멘을 먹고나서 커피를 마시지않아서 따뜻한 커피를 300¥을 내고 그윽하게 마시면서 T38전망대에서 다리를 꼬고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삿포로야경을 감상하면서 이번 루스츠리조트 겨울시즌 얼리버드 12월 해외원정스키여행을 정리하면서 생각해보니까 겨울시즌 얼리버드라서 아직 열지않은 코스가 많아서 스키장을 다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길고 힘든 코스를 타봐서 나름대로 이번 해외원정스키는 작게나마 성과가 있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정도로 끝내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으로 돌입해서 내년 1월이나 2월에는 어디로 가야할까하고 유럽 알프스나 캐나다가 있는 록키산맥을 생각하다가 유럽 알프스는 스위스나 프랑스를 14년전부터 몇번이나 가보았고 캐나다를 가서 록키산맥 캣스킹에 흠뻑 빠져볼까하면서 고민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휴렛패커드 노트북을 꺼내서 포켓와이파이에 핫스팟으로 연결해서 V Live를 보고있는데 마침 달샤벳 우희가 어떤 패션쇼를 하려고 기다리다가 시간이나서 생방으로 이런저런 토킹을 하고있어서 재미있게 보고있다가 북유럽 이야기를 꺼내서 그래 결정했어! 다음 해외원정스키여행지는 유럽이지만 14년동안 한번도 가보지않은 북유럽으로 하자라고 굳게 결심하고 노트북을 닫았다.
이건 아까 자판기에서 구입한 입장권으로 JR타워 전망대 T38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JR타워에서 JR은 이 삿포로역이 JR 일본국유철도 홋카이도 여객철도회사라서 붙여진 거로 2003년에 지어졌다는데 그 높이가 38층 173m라서 삿포로의 마천루로서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단다.
작년에도 일본횡단철도 마지막 여행지로 여기 홋카이도 삿포로를 찾아와서 이런 마치 건물들이 쭉 뻗어있고 조명도 길게 늘어서있는 삿포로야경을 보면서 젊었을때 동내친구가 엄청 예술적이고 진보적인 일본만화를 입수하였다고하면서 그당시에는 지금으로 치자면 3D 홀로그램같은 만화를 비디오테이프를 건네주면서 나보고 보라고해서 고맙다고 그 댓가로 홍대입구에서 생맥주 한잔과 소시를 안주로 사주고나서 집에 들고와서 진지하게 감상하였는데 그당시에는 획기적인 SD 360해상도 컬러그래픽화면에 이런 영상을 보면서 미래도시가 아닐까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감탄하였는데 작년에 이게 바로 그 어렸을때 보았던 그 만화에 나오는 그도시를 그대로 그려놓았다는 사실에 삿포로 찾아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비행기값하고 신칸센 재팬레일패스 가격이 전혀 아깝지않다고 감동하였는데 그 일본실사만화를 몇번이나 감동깊게보면서 나도 저 만화내용처럼 도시를 점령하여 여자들을 괴롭히는 괴수들을 물리치기위해서 순수한 소녀와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고 상상만 하면서도 현실은 이렇게 나이든 남자 혼자 만화에 나왔었던 그 삿포로 도시야경을 물끄러미 바라만보고 있다는 사실에 아랫입술을 쭉 내밀고 바람을 위로 불어보았더니 얼마 남지않은 앞머리가 그래도 십대소녀 깻잎머리처럼 위로 휘날렸다.
그래도 그때 젊었을때에는 저 일본만화를 보고나서 그 귀중한 비디오테이프를 건네준 친구와같이 홍대입구와 신촌에 있는 괴수같은 놈들을 물리치기위해서 학교를 가지않는 주말에 술마시고 돌아다니다가 그런 괴수를 물리쳐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소녀들과 사랑도 하였는데 이제는 다른데로 이사가서 가끔 아직도 홍대입구와 신촌에 살고있는 친구들을 만나러오면 우리가 없어진 자리에는 다른데에서 몰려온 괴수들이 나를 물리치려고해서 혹시 이제는 우리가 그 괴수들이 된게 아닐까하는 씁쓸한 얼굴을 지어보았다.
마치 미래SF세계에서나 있을거같은 삿포로시 야경은 젊었을때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360해상도로 봤을때 과연 저런 도시를 만들수가 있을까하고 감탄하면서 비디오테이프르 건내준 동네친구한테 그 도시그림 너무나 멋있다고 말하였더니 실제로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삿포로 도시라고해서 설마 그런 도시가 있을까하고 놀랐는데 이렇게 눈앞에서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SD 360 해상도로 그려졌어도 감탄하였는데 이렇게 거의 UHD 4K 3840 해상도보다 더 해상도가 뛰어난 자연해상도와 3D로 입체감도 살려서 눈으로 보고있으니까 이제는 말이 안나올 정도로 감탄하였는데 사진으로 아무리 찍어보아도 그 색과 입체감을 살리지 못해서 이런 사진으로 밖에 남길수가 없다는건 참 아쉬워서 제대로 볼려면 나처럼 이렇게 비행기를 타고와서 삿포로 JR타워 T38전망대에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서 눈으로 직접봐야 그 감동을 만화줄거리하고 같이 느끼면서 그 절경을 몸으로 감상할수가 있다.
그래서 이 만화에서 그려지는 삿포로 야경이 더 아즈넉하게 보이는건데 만화에서도 남자주인공하고 소녀가 모든 괴수들을 물리치고 이런 삿포로 야경이 보이는 곳에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이렇게 눈으로 야경을 바라다보면서 나이든 남자 혼자 여행와서 보고는 있지만 그 하이라이트 장면이 머리에 다시 떠오르면서 내가 몇십년이 지나서 이 삿포로 야경을 만화에서가 아니라 직접 실제 모습으로 쳐다보면서 몇십년이 지나도 그 비디오테이프에 담긴 삿포로시 야경은 변한게 없어서 그 감동을 다시 느낀다는 즐거움에 이래서 내가 이렇게 가깝지만 머나먼 일본에와서 오늘도 하루 살아가는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고 좋아하고있는데 그런데 만화하고는 다르게 나는 지금 내옆에 그런 소녀가 있지않다는 사실에 갑자기 알수없는 외로움이 슬며시 슬프게 내 몸 깊숙히 스며들었다.
그래서 일본만화에 나오는 이 삿포로 야경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그 만화줄거리를 생각해보다가 내옆에 이런 삿포로야경을 같이 바라다보면서 사랑을 나눌수 없는 소녀가 없다는 현실에 또 아랫입술을 쭉 빼서 위로 바람을 후하고 불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해외원정스키를 하면서 언제나 시간이 나면 보면서 스키여행에 대한 감흥를 얻었던 V Live를 키고 혹시 아까도 보았던 달샤벳 우희같은 이쁘장한 걸그룹이 없나하고 보았더니 내가 까먹었는데 이번 루스츠리조트 스키여행에 호타루까지 마침 생일이 있어서 생파로 왔다는 소문이 있었던 걸그룹 소나무 비쥬얼센터 나현이가 생파기념으로 이상하게 조촐하게 혼자서 마치 지하실같은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생방을 하고있었다.
이게 왠일이야라고 기뻐하면서 땡잡았다고 이제는 깻잎소녀처럼 입으로 바람불던 슬픔을 뒤로하고 웃으면서 잘됐다고 하면서 생일빵을 해야겠다고 집중해서 몰두하고 보고있는데 이상한게 아니 평소에 보고지내던 나현이가 어디에서 쥐라도 잡아먹었나 공포호러영화에 나오는 미녀처럼 새빨갛게 입술을 칠하고 눈은 갑자기 외국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처럼 짙게 눈썹화장을 하고나와서 아무래도 진짜 순수한 소녀같은 나현이가 색파라도 된거같아서 다른데 생파가 있어서 아는 비슷한 애를 나오게했나하고 의심하였는데 몇십분 보고있으니까 목소리하며 하는 제스쳐가 나현이 맞기는한거 같은데 분명히 오늘 생파라고 날잡아서 남자 한명 잡아먹으려고 굳게 결심을 한거같은 비장한 미소를 띄우면서 작은 목소리로 생방을 하고있었는데 아마도 요즘 소나무를 탈퇴하고 뭐하나 했더니 오늘내로 사귀던 남자하고 역사를 쓰고 곧 연예신문 1면에 스캔들이 날게 틀림없어 보였다.
사실 바야흐로 12월9일 나현이 생파를 여기 오타루에서 한다는 소문이 났을때에도 프로듀스101 중국출신 김용국하고 같이 다닌다는 스캔들이 났었는데 우연하게도 김용국 오사카 팬사인회가 같은해 12월2일에 일본에서 있어서 너무나 우연의일치가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하여튼 나현이는 이날 같이 옆에 있지는 않았지만 V Live에서 귀신 시나루 까먹은 듯한 화장을하고 생파 생방을 해서 JR타워 T38전망대에서 일본만화하고는 다르게 홀로 삿포로 야경을 바라다바고있는 나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었다.
내가 T38전망대에서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커피를 한잔 우아하게 마시면서 삿포로 야경을 감상하고 노트북으로 핫스팟을 연결해서 한국에서 하는 V Live 나현이 생파 생방을 즐겁게 본 T카페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이렇게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감상하고있으면 우리나라하고는 다르게 늘씬하고 이쁜 아가씨가 미소를 지으면서 방긋 웃으면서 맞아주고 있어서 전망대에서 바라다보는 경치를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착각을 일으키는데 여기 T카페에도 이쁘장한 일본 아가씨가 얼굴에 잔뜩 긴장하고 또박또박 커피 주문을 받아주어서 왠지 이 삿포로 야경을 바라다보는 기분을 좋게 해준다.
이렇게 JR타워 전망대에서 삿포로 야경을 감상하고 이쁜 카페아가씨에다 V Live에서 생파기념으로 귀신 시나루 까먹은듯한 화장을 한 나현이가 매혹적으로 작은 목소리로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하는 매혹적인 토킹까지 듣고있으면 이제 7일동안 얼리겨울 시즌에 찾아온 홋카이도 루스츠리조트 해외원정스키여행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서 마지막날 밤에 무르익어가면서 다 끝나가면서 다음 북유럽 해외원정스키여행을 기약하게 되는데 그렇지만 일본만화에 나오는 이 삿포로 야경을 볼수있는 전망대에는 만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하고 소녀가 하는 사랑을 하는 마지막장면처럼 JR타워 T38전망대가 그런 장소로 알려져있어서 많은 일본 남녀가 서로 껴안고 붙어서 손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않고 얼굴은 구스타프 크림프의 키스라는 작품에 나오는거처럼 딱 붙어있어서 할짓 다하고 있어서 나만 그런 상상을 하고있는게 아니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모든 일본 사람들이 여기 T38전망대를 그런 곳으로 알고있다는 생각에 남의 일이 아니냐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발길을 옮겼다.
그렇게 즐겁게 삿포로 야경을 감상하고 전망대에 있는 다른 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이 방향은 아까 보던 곳하고 반대로 산은 보이지않고 작은 건물들만 조명을 빛내면서 쫙 뻗어 있는데 끝없이 이어져있는 건물들이 삿포로가 일본북부 홋카이도에 있는 도시이지만 그렇게 작지만은 않다는걸 볼수가 있었다.
삿포로는 인구 1,961,244명으로 일본에서 다섯번째로 많고 면적도 8번째이지만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나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해져서 레이크 플레시드, 솔트레이크, 토리노와 같이 동계올림픽으로 성공한 몇개 안되는 개최지로도 알려져있는데 사실 삿포로는 1940년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가 아닌 다른 나라 그것도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하려고하다가 2차세계대전으로 못하고 1972년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1998년에는 삿포로가 아니지만 도쿄 나가노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다가 2026년 다시 동계올림픽 유치를 하려고하다가 그만 지진으로 포기하였지만 2030년에 다시 동계올림픽 유치후보지로 나서기로해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데 나도 작년에 찾았다가 이번에도 홋카이도와 삿포로를 찾아오고 내년에도 홋카이도 니세코를 가서 매년 꾸준하게 다니고있는데 겨울이면 200cm가 넘는 엄청난 적설량에 인구 백만이 넘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이고 그런 백만이 넘는 삿포로 시민이 언제나 반갑게 세계에서 파우더스키를 타러오는 세계스키어들을 맞아주고 있어서 2030년에 지진같은 자연재해나 고질라가 출몰해서 삿포로시를 밟아버리지만 않으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동계올림픽을 2번이나 개최하는 도시가 되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