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영화제작사업회의차 연수여행으로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순방길에 오른 베트남 호치민현지 오렌지필름 대표 정명수와 이사인 나 김지훈은 순방길 4일째 오늘부터 본격적인 태국 방콕여행을 하게된다.
대표와 이사라지만 대표하고 이사 빼놓고 직원이라고는 베트남 엘리트직원 남녀 딱 2명밖에 없어서 명수는 대표라 태국행 비행기를 밑에 있는 엘리트 베트남직원한테 맡겨서 예약하기는 하였는데 태국여행은 명수가 태국여행을 한번도 가보질 않았지만 나는 몇년전에 술마시다 만난 이쁘고 날씬한 테국관광청 직원하고 이야기하다가 그만 2개월후에 태국방콕여행을 온적이 있었는데 아시아의 진주라 불리우고 전세계 배낭여행객의 천국이라 그런지 나같은 배낭여행족을 위해서 개인 일일투어가 너무나 잘되어있어서 맨날 혼자서 일일투어를 몇개씩 돌아다니고 저녁에도 저녁야경투어까지 하면서 거의 저녁 12가 되거나 12시를 지나서 호텔로 투벅투벅 걸어들어가서 쌓인 여행지식 노하우로 내가 3일동안 낮에는 일일투어로 한번도 태국여행을 해보지 않은 명수를 위해서 핵심방콕투어를 하는걸로 일정을 짜서 내가 2명으로 일일투어를 다 예약해 놓았고 일일투어가 끝난 저녁에는 둘이서 고급식당에서 진수성찬을 하면서 술을 한잔 기울이면서 럭키리메이크 제작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하면서 구체적인 구상을 세우고 그렇게 저녁이 무르익어서 방콕의 유흥이 시작되면 우리가 20대때 홍대입구와 신촌에서 주말이면 만나서 했었던 그짓거리를 추억을 되새기면서 마누라와 애들을 다 내팽겨쳐놓고 하기로 한국에서 오기전에 도원결의하였다.
그렇게해서 태국방콕 첫째날 할 여행은 먼저 태국 왕궁을 찾아가서 아직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태국을 다시 방문하였다고 인사를 하는 예의를 갖추고 몇년전에 나혼자 방콕을 왔을때에는 보수공사를 하느라 철골에 둘러쌓여서 제대로 보지못했었던 새벽사원은 내가 보고싶어서 보러가기로하고 그 다음에는 영화투자와 연예사업으로 여행을가면 언제나 연예인하고 같이 다니느라 쇼핑과 비지니스로 꼭 가야한다는 쇼핑을 하기위해서 방콕에서 가장 크다는 씨암 파라곤백화점을 찾아가서 쇼핑을 하면서 필요한 옷이나 신발을 사면서 럭셔리 방콕여행으로 태국 첫째날 여행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어제 저녁 7시에 방콕 수바나쿰빗 공항에 도착하여 명수가 베트남에서 핸드폰에 깔아둔 그랩이라는 콜택시를 태국에서도 부를수가 있다고해서 공항에서 콜을 하려는데 내가 이왕 부르는 김에 폼나게 험비를 부르는데 위에 기관총이나 토우 대전차미사일도 2개 세로로 달린거로 불러달라고 하니까 그게 뭔데라고 물어보길래 요즘 미군들이 타고다니는 짚차라고 알려줬더니 그거 비싸지 않을까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부를수있는 차량종류를 검색해보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험비라는 차량은 없어서 안되겠다고 비슷한걸 불렀는데 공항앞에서 한참 기다리다보니까 험비에 기관총이나 미사일이 달려있지는 않더라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쌍용자동차 SUV 렉스턴 스포츠가 우리를 기다리고있는데 역시 남자로 태어나면 꼭 해야할 3S라는 Ski, Swimming, Skydiving를 세계를 누비면서 찾아서 하고다니는 명수답게 없으면 새로 만들라는 같은 DMZ 전방산악사단 구호를 둘이서 외치고 타려는데 운전사도 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같이 튼튼하고 근육질을 가진 거대한 체구를 가진 태국남자가 생긴거하고는 다르게 007 제임스본드처럼 공손하게 사와디캅하면서 두손을 모으고 인사를 하고 문까지 열어주는데 나는 깜짝 놀라서 야 너는 세계 돌아다닐대 맨날 이렇게 다니냐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면서 이거 콜택시비가 100만원 정도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스럽게 물어보는데 그 말에 명수는 뭐 이런거같고 그렇게 호들갑 떠냐고하면서 차나 빨리 타라고해서 타고가면서 몇십분동안 타고가는데 몇년전에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하면서 태국으로 놀러오라던 그 이쁘고 날씬한 태국관광청 아가씨같은 태국아가씨들이 방콕거리를 활기차게 활보하는걸 보면서 역시 방콕은 아시아에서 배낭여행의 천국이야라고 말없이 창밖을 창문을 통해서 눈이 홱홱 돌아가면서 보고있는데 그런 방콕을 처음 와본 명수는 입을 벌리고 침이 옆으로 새는지도 모르고 마치 20대 총각처럼 멍하니 꼭 군대 2년동안 갔다와서 이제 막 제대한 해병대군인처럼 넉이 나가있었다.
방콕은 공항이 가까워서 그런지 몇십분만에 내가 미리 예약해둔 수쿰빗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서 내리는데 그 덩치큰 생긴거하고는 다른 007 제임스본드 운전사가 이제는 미소까지 띠면서 캐리어도 다 챙겨줘서 레벨에 맞게 팁도 건네주면서 나도 코쿤캅하는데 웃으면서 또 두손을 모으고 코쿤캅하는데 마치 아라비아와 40인의 도적에서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문지르면 요술램프에서 펑하고 나오는 그 커다란 거인처럼 보여서 어 방콕여행 시작은 공항에서부터 너무나 환상적이야라고 생각하면서 호텔앞에서 명수는 먼저 들여보내고 나는 방콕아 내가 또 다시 찾아왔다라고 속으로 외치고 군대에서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지치면은 이라는 군가를 부를때처럼 군가부르는 자세를 하고 허리에 왼쪽손을 얹고 오른쪽손으로는 캐리어 손잡이를 쥐고 궁덩이를 좌우로 왔다갔다하는데 호텔입구에서 나오는 다른 외국관광객들이 재는 얼마야라고 이해 안되는 얘기를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경을 하는 진풍경을 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태국 방콕에서의 환상적인 방콕여행을 시작하였다.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나는 몇년전에 왔을때에도 이 호텔에 있어서 2번째 방문이라고하고 명수는 첫번째라 같은 가격이지만 첫방문 손님으로 큰방을 서비스로 주고 나는 일반적인 딜럭스 게스트킹룸이었는데 내가 몇년전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방콕에 있는 몇백개나 되는 호텔에서 몇일동안 고르고고른 호텔이라 방문을 여는순간 역시 몇년전같이 만족스러워라고 하면서 짐만 놔두고 명수가 오늘 첫날이니까 앞에서 간단하게 술이나 한잔 하자고해서 호텔 건너편에 있는 한국인거리에 있는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을 한잔 기울이면서 어렸을때 고등학교때 만나서 몇십년만에 처음 같이 나온 해외여행길에 감격스러워서 마치 마누라 몰래 묻지마여행을 떠난 연인처럼 행복해하면서 이번에는 같이 여행을 오지않은 영우 이야기를 꺼내서 이번 태국여행에는 데리고오지 않기를 잘했다고 술안주 삼아 뒷담아를 까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은 저녁 1시까지 술을 마시고 각자 방으로 가서 1시간동안만 비행기를 타고와서 별로 피곤하지도 않은 몸을 쉬게하였다.
다음날 별로 피곤한게 없어서 둘다 일찍 일어나서 조식으로 명수가 생각해보니까 비지니스 일로 방콕을 와본거 같다고해서 자기가 아는 수쿰빗골목에 있는 포장마차 쌀국수집이 맛있다고해서 조금 헤매다가 못 찾고 그냥 보이는 포장마차 쌀국수집이 있어서 나는 어묵쌀국수를 먹고 명수는 볶음밥을 먹는데 아무래도 내가 먹은 쌀국수가 태국 본토 전통쌀국수라 그런지 맛이 희한하였는데 내가 태국을 몇년만에 와서 까먹었는데 그 희한한 맛이 바로 동남아시아에서 어느 음식을 먹으면 꼭 들어간다는 팍치라는 야채이다.
그렇게 맛없게 팍치가 들어간 쌀국수를 먹고 시간이 남아서 명수는 잠시 방으로 가있고 나는 내가 예약해둔 1일투어 버스가 바로 호텔옆에 있어서 미리 점검해본다고 일찍가서 우리 명단이 있나하고 많이 나와있는 가이드들한테 물어보니까 아니 어느 여행사 버스에도 내 이름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이상한데 1일투어는 여기에 워낙 많아서 다른 사람한테도 물어보는데 아무데도 없다는거다.
이거 큰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예악한 여행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이상하다고하면서 이름이 없다라고 하면서 잠시만 기다리라고하는데 떤 눈동그런 한국아줌마가 없으면 그냥 자기 여행사 버스에 자리가 비니가 타고가라고해서 그럼 2명 탈수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예약 안해도 그냥 타고가서 나중에 투어 끝나면 좀 비싸더라도 현금을 내면된다고해서 그렇게 하기로하고 그 버스를 타고 앉아있는데 내가 먼저 한달전에 예약해둔 여행사에서 이름을 찾았다고 지금 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타라고해서 아까 그 눈 동그런 한국아줌마한테 죄송한데 지금 여행사에서 연락왔는데 그 버스를 타겠다고 말했는데 갑자기 눈이 양윗쪽으로 홱 올라가더니 그 사람 많은데에서 어디다 눈을 부릎뜨고 소리를 꽥꽥 지르면서 삿대질까지 하면서 언제 봤다고 막발에 반말을 하길래 뭐 이런 아줌마가 다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죄송합니다 말 안하겠습니다라고 공손하게 말하고 내가 예약해둔 버스를 타러 뒤로 홱 돌아서 가버렸다.
이런 한국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거리를 다니다보면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화내는걸 많이 볼수가 있는데 이런 행위는 유럽이나 미국, 일본, 심지어는 여기 동남아시아에서도 남을 무시하고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해서 범죄행위로 여겨져서 경찰에 신고해서 벌금이나 심하면 감옥에서 살아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그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하면서 넘어가는데 뭐 나라마다 다른 예절에 대한 문화적차이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아무 사람들한테 화내고 소리 지르면서 남을 무시하고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면 힘차고 목소리가 크고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리더십이 있다고 어떤 사람들이던지 이렇게해서 이기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라고 잘했다고 국회의원감이라고해서 뉴스에서보면 이런 막말하고 반말도하고 남을 인신공격하는걸 많이 볼수가 있는데 해외에가면 범죄행위라고해서 경찰이 출동해서 잡아가니까 하지않아야할 범죄이다.
그래서 나도 얼마전에 외국여행사 비행기를 타고가는데 어떤 한국 스튜어디스가 누가 자리에 앉지 않는다고 비행기안에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면서 조현아처럼 배행기이륙을 지연시킨 적이 있었는데 그 스튜어디스같은 이쁘게생긴 여자가 자기 딸을 내옆에 못앉게 한다고 스튜어디스한테 항의하는거였다는데 스튜어디스가 예약해둔 사람말고 마음래도 딸을 앉힐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설명해주었는데 그걸 모르는지 내가 대한민국에서 앞으로 국회의원이 될 사람인데 왜 못하냐고 더 큰 소리치다가 결국은 공항 보안요원까지 출동해서 기내 블랙리스트로 분류되면서 기내난동이 끝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스튜어디스를 제압한게 잘했다고 국회의원감이라고해서 모든 국회의원둘이 추천해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그 힘들다는 당대표까지 했다는데 내가 마음에 안드는 자기딸을 비행기탈때마다 내 옆에 앉히려는 벌은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국회의원에서 물러나고 평범하게 살고있다니까 당원들 시켜서 자기딸같은 사람 좀 내 옆에 앉히지 않았으면 좋겠고 이런 사람들때문에 국제적 CSIA 레벨4 스키어가 비행기를 탈때에는 IATA에서 특별히 교육하고 훈련해서 지정해준 이쁘고 친절한 스튜어디스를 앉히게하는 규정이 백년전부터 있다니까 비서한테 시켜서 비행기티켓만 받아서 타지말고 IATA 국제규정을 읽고 준수해주는 국회위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거는 이런 비행기 진상승객 1위였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같이 해외로 나가지않는 폐쇄주의에서 벗어나서 몇년전부터 해외로 나와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전 세계항공사에 탑승하여 헤성처럼 나타나 진상행위를 하는 중국사람들한테 밀려서 전 세계 뉴스에 비행기진상 해외토픽으로 맨날 방송되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1위를 달리고있어서 우리나라가 2위로 밀려났다는데 일류대학교를 나와서 국회위원을 하느라 뉴스볼 시간이 없어서 모르는 그 국회의원처럼 중국사람들도 전 세계 뉴스에 나오면 그게 왜 뉴스에 나올만한 진상행위냐고 오히려 방송국에 손해배상을 한다고 항의한단다.
그렇게 그 진상 한국아줌마한테 상대하기 싫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뒤로 홱 돌아서 미리 예약해둔 여행사버스에 타서 명수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명수가 벙거지모자에 연예인같은 썬글라스를 끼고 슬리퍼를 찍찍 끌면서 반바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나오길래 나는 버스 앞에서 대표님 나오셨습니까라고 깍듯이 먼저 버스에 태워고 그 진상 한국아줌마 이야기를 하면서 잊어버리고 신나는 태국왕궁 1일투어를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저번 호치민 고등학교동창 연말모임때 영우가 했던 진상행위가 이번 베트남 테국 2개국순방길에는 영우가 없어서 편안한 여행이 될거라고 어제는 확고하게 생각하였는데 아까 그 진상 한국아줌마를 만나고나서 혹시 명수가 지금은 얌전하고 조용하지만 영우를 능가하는 일을 벌이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1시간동안 미니버스를 타고가는동안 스물스물 떠올랐다.
맛없는 어묵 쌀국수를 먹고나서 찝찝해하고 있는 내 얼굴을 놓치지않고 태국볶음밥을 반대로 맛있게먹은 명수가 기념사진을 찍자고해서 고개만 뒤로돌아서 찝찝하게 사진 찍었다.
1시간동안 미니버스를 타고가면서 나는 몇년만에 찾아온 태국여행에 기분이 들떠서 창문밖으로 지나가는 태국 사람과 건물들을 보면서 몇년전에 봤지만 태국은 참 신기하다라고 생각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구경하였는데 명수는 어제 호텔에 도착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지 코까지 골면서 잠을 자다가 어느덧 왕궁에 도착하였다.
미니버스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왕궁이 엄청 커서 한참을 길게 이어져있는 궁벽을 따라서 몇명 안되는 여행팀들하고 걸어가는데 왕궁이라서 그런지 진짜 이쁜 태국아가씨들은 다 여기에 모여있는거 같아서 왕궁구경은 때려치고 이쁜 태국아가씨들이 차도르같은 태국전통의상을 입고 사뿐사뿐 날라가는 모습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었는데 우리여행팁들을 한번 쓱 쳐다보니까 어쩌면 그렇게 전형적인 한국 아줌마들하고 아저씨들만 있어서 20대 대학교 1학년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쁘고 멋있다는 대학생만 선발하여 다녔던 여행팀하고는 반대여서 격세지감을 느껴서 이제는 나도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이런 여행멤버들하고 다녀야한다는걸 겸허하게 받아들였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엄마 손을 잡고 따라온 어떤 10대 소녀애가 그런대로 왕궁 태국아가씨들하고 미모를 견줄만하여서 어깨에 힘을 주고 DMZ 전방산악사단을 같이 다녔던 명수하고 내가 태국왕궁을 지키는 악사가 되어서 호위를 하였는데 다른 일행인 아줌마하고 아저씨들은 누가 건드리지도 않을거같고 태국사람들이 건드렸다가는 오히려 맞을거같이 튼튼하고 성질있어 보이고 돈도 없이 보이는 시골에서 첫 해외여행으로 시골에서 입던 일바지를 입고와서 태국사람이 건드리면 그 태국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오히려 바트를 뺏을거같아서 걱정은 안하고 그 어린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10대소녀를 악사처럼 보호하였다.
태국왕궁은 아직도 왕이 살고있어서 보안검사가 철저하니까 입구에서 가방같은 소지품도 다 보여줘야하고 공항처럼 스캔검사도 받고 들어가야하고 태국왕이 사는 왕궁에 대한 예의로 다른나라 왕궁하고는 다르게 반바지나 슬리퍼는 입장이 안되고 점잔은 긴바지를 입고와야하는데 이런 더운 나라에서 어떻게 긴바지를 입고 다녀야하냐고 불만인 사람들을 위해서 입구앞에서 시골일바지같은 긴바지를 싸게 임대해주니까 빌려서 입고 들어가면 좋은데 왕궁에서 돌아다니면서 왕이나 이쁘장한 태국아가씨들도 많이 있고 세계사람들이 다 태국왕궁을 보러오는데 시골 일바지같은걸 입고다니면 쪽팔리니까 왠만하면 태국여행 오기전에 한국에서 점잔은 긴 얇은 여름바지를 한개 챙기고와서 입는게 스타일을 살리는 패션감각이다.
왕궁으로 들어가기전에 왼쪽을 보면 앞으로 왕궁에서 봐야할 건축물들이 멀리서 보이는데 이렇게 멀리서보면 오히려 왕궁으로 들어가서 가까이서 고개를 위로 쳐들고 볼때보다 더 시야가 넓게 볼수가 있으니까 가이드들은 여기에서 꼭 기념사진을 찍고 가라고 잠시 시간을 주니까 기념사진을 한장 찍고 들어가는게 투어코스이다.
다른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는동안 앞을 보니까 왕궁입구가 있는데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왕궁이지만 어떻게보면 유럽에있는 개선문같이 보여서 이건 유럽건축양식으로 지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었다.
오늘 무슨 국가행사가 있는지 이 입구로 출입은 하지못하게 막아두었다.
왕궁 입구에는 어느나라 왕궁을 가더라도 볼수가있는 키크고 늘씬한 왕립경비대 2명이 왕궁앞에서 위엄있게 단검이 달려있는 소총을 오른쪽에 세워총 자세로 잡고 목은 똑바로 세우고 눈을 바로 앞을 부리부리하게 쳐다보면서 멋있게 서있는데 저런 왕립경비대의 자세는 세계 어느나라를 가나 그 나라 군인들을 대표하는 군인들이라 매년 젊은 20대 신체건강한 건전한 정신을 가진 남자들에서 선발하여 전투보다는 그나라 군인들이 키크고 멋있다는걸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데 그 대표적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왕립경비대가 버킹검궁전 왕립근위병들이다.
저런걸보면 나도 20대 대학교1학년때 전국대학교에서 가장 멋있고 실력있는 대학생들만 선발하여 유럽8개국어학연수로 영국 런던에 왔을때 버킹검궁전 왕립근위병들이 멋잇게 줄을 맞춰서 머리에 하늘을 찌를듯한 검은 털모자를 쓰고 깍듯이 걸어가면서 영어로 구호를 외치면서 교대하는걸보고 나도 남자인데 저런걸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꿈꾸면서 버킹검궁전 앞에서 물끄러미 멍하게 쳐다본적이 있었는데 같이 여행을 간 여자들이 저런거 하지말고 그냥 세게여행이나 다니자고 말려서 갈등를 한적이 있었다.
실제로 군대갈 때가 되어서 갔더니 내가 신체 1등급이고 몇시간에 걸친 정신상태검사에서 이상이 없어서 경복궁앞 한복입은 경비대나 국회경비대로 근무할 생각이 없냐고해서 선발될뻔 했는데 경복궁 한복경비대는 조성왕조5백년 후손이 뺏어서가고 국회경비대는 국회위원 아들이 대신 가서 가지 못하고 그냥 DMZ 전방산악사단을 가기는 했는데 그래서 DMZ에서 4명밖에 안되는 산악사단 스키분견대 SSN으로 근무하였는데 경복궁 한복경비대에 엉뚱한 놈이 왔다고 국방부에서 데리러왔다가 그만 찾지를 못하고 그냥 가버린 적도 있었는데 지금 보고있는 태국왕궁경비대나 우리나라 경복궁 한복경비대, 국회경비대 모두 저렇게 멋있고 위엄있게 보이지만 몇시간동안 저 자세로 꿈쩍도 하지않고 서있는게 엄청 힘들다고 세계여행팀에서 말려서 지금은 그냥 세계로 여행 다니고 해외스키장으로 스키를 다니는 해외원정스키팀이다.
그래서 얼마전에 내가 걸그룹 앨범제작을 위해서 계약을 하려다가 가격문제도 있어서 만나지못한 소나무라는 걸그룹이 2009년부터 해외로 스키를 타러가면 왜 그렇게 남자들이 특전사 스키부대 장교로서 성적이 좋은 일류대학교출신으로 키크고 멋있고 목에 힘이 팍 들어가있나했더니 이런 경복궁 한복경비대나 국회경비대 아니면 대통령경호 특임대 출신이라서 그런다는데 그런데 왜 나한테 관심을 보이나했더니 그러긴한데 큰 문제점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키어들이긴한데 10년동안 열명이 넘는 장교가 그만 스키를 못타서 다 다쳐버려서 남은 스키어가 없어서 나하고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스키를 배우겠다는건데 어떻게 같이 다녀보았더니 큰 문제점이 스키를 타러 해외로 갔는데 스키를 안탄다는거였는데 자기네들은 안타는게 아니라 못타서 그런거란다.
어쨋든 세게로 나가는 해외원정스키팀과 경복궁 한복경비대, 대통령경호 특입대, 국회경비대 간에 해외원정스키어 선정때문에 또 스카우트문제로 시끄럽다가 얼마전에는 이 태국왕립경비대가 소속된 태국왕립경찰 RTP와 일본자위대 특수집단군 PFG도 이런 스카우트에 끼어들어 시끄럽다가 얼마전에 극적읋 다른 캐나다특수부대 JTF-2로 낙찰되어서 아마도 내년까지는 프로야구 류현진처럼 캐나다에서 활동할거 같다.
그래고 다행스러운건 태국왕립경찰 RTP가 나 대신에 내가 20대 군대갈때처럼 독립유공자 후손에서 해외로 처음 스키타러가는 스키어를 구해서 내년까지 알프스, 록키산맥, 일본 하쿠바까지 전 세계 10개스키장을 우리나라 경복궁 한복경비대, 툭전사 스키부대와 같이 돌아다니기로 극적으로 타결하여 저기에 서있는 태국왕궁경비대들도 같이 다닌단다.
이렇게 영국 버킹검궁전 왕립근위대나 지금 보고있는 태국왕궁경비대는 보기에도 서있기만해도 다른 사람이 건드릴거같지 않는 위엄이 있고 엣날에 로마교왕청을 지키는 스위스 경비대가 교황을 지키기위해서 스위스에서 걸어가서 교황을 지키다 모두 전멸당해서 세계적으로 최고경비대라는 명성하고는 다르게 우리나라 경비대는 우리나라 군인중에서 알아주는 땡보직인데 얼마전에 너무나 많이 먹어서 배가 임신한거처럼 나온 대한민국해군 땡보직이 자기가 하겠다고 아버지가 해군장교라고 해서 선발되어 지키다가 저런걸 내가 왜 지키냐고 가지고있는 권총을 가지고 당구나치러 가겠다고 하고 너를 왜 권총으로 경비를 스면서 지켜야하냐고 일류대학교 정신과의사한테 정신과상담이나 받으라고 데려간게 세게적으로 유명해서 세계 어느나라도 한국에 경호를 맡기지않고 나도 해외에서 스키를 타러갈때 캐나다에 경호를 맡겼는데 태국왕립경찰만 아는지 모르는지 경복궁 한복경비대와 같이 알프스, 록키산맥, 일본 하쿠바를 비롯한 전세계 10개스키장을 다니리고 계약하였다는데 경복궁 한복경비대에는 2009년부터 이상하게 스키탈때에는 필요가 없는 해군 정신과군의관들이 많아서 툭하면 스키타려고하면 정신과상담이나 받으라고 데려간다니까 태국왕립경찰은 앞으로 이런 정신과상담을 많이 받아야한다.
밑기지 않겠지만 해외원정스키를 나가는 이런 경복궁 한복경비대를 지원하는 40개 걸그룹들도 10년동안 해군 정신과군의관의 정신과상담을 받으면서 일반인이 알지못하는 MBTI나 ENFG같은 정신과 의학전문용어를 방송에서 이야기하면서 스키를 타려면 정신과 전문용어를 다 외우고 매주마다 정신과상담을 받고 있는데 스키는 안타서 해외로 스키를 타러갔다하면 하루만에 다쳐서 실려가서 하루살이 해외원정스키팀이라고 자기네들이 여행팀 이름을 지었다니까 이 이름을 태국어로 번역해서 같이 플랭카드를 들고 세계를 돌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살이 스키여행팀을 태국어로 하면 말랑미 스키핑통피아우!
지훈이와 같이 배워보는 하루에 태국어 한마디씩 배우기시간.
왕궁투어를 예약하면 입장료 500바트가 투어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가이드가 단체티켓을 나누어주니까 꼭 쥐고 있다가 입장할때 보여주면 이렇게 찢어서 남는게 없으니까 입장하기전에 사진을 찍어두어야 하는데 나는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다가 그만 이렇게 티켓 한쪽 조금만 남았다.
왕궁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한국어로된 안내서를 한개 집어들고 가장 먼저 볼수있는건 모두 금색으로 된 태국에서만 볼수있는 건축양식의 높은 탑이었는데 이 금탑은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부처님의 사리가 보관되어있다는 프라 씨 랏따니 제디이다.
모두 금색으로 되어있어서 이게 진짜 금인가하고 궁금했는데 그건 가이드설명에 의하면 처음에 탑을 만들때는 진짜 금으로된걸 붙여 놓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러오면서 이게 진짜 금으로 도색된거라고해서 자꾸 띠어가버려서 지금은 그냥 금색으로 된걸로 붙여놓았단다.
금탑 옆에는 몬톱 건축양식에 따라 지어진 장서각이 있는데 여기에는 정교한 자개장식 책장에 불교성전이 보존되어있는데 길쭉하고 마른 열대식물잎에 기록되어 있단다.
여기까지 가이드의 이야기를 듣고보면 불교의 부처는 인도에서 유래되었다고 들었인데 희한하게 부처의 사리나 불교성전은 여기 태국에 보존되어 있다는 거라서 유럽에 갔을때는 카톨릭교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빠져들어서 경건해졌는데 불교의 나라 태국을 왔더니 불교 부처의 이야기에 빠져서 불교의 신비함에 다시 마음이 경건해졌다.
그 옆에는 이제 부처하고는 다른 짝끄리왕조 왕들의 입각조각상들을 모셔놓은 쁘라쌋 쁘라텝 비던이라는 건축물이 있었는데 저 건축양식만 봐도 태국 건축양식을 처음봐서 그런지 참 희한하게 지었다는 생각이다.
해외여행을 가면 겨울 스키여행을 가기때문에 두꺼운 패딩점퍼를 입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여름에 더운 동남아시아는 가지를 않아서 여름복장을 하지 않는데 이번에 획기적으로 여름여행 복장을 패션감각을 살려서 차려입고 왔다.
기본적인 여름여행 복장은 내가 회색을 너무나 좋아해서 여름에도 회색으로 깔 맞춰서 땀 흡수를 잘하는 캘빈클라인 반팔에 왕궁입장 복장규정을 지켜야해서 영국 바이엘라 긴 얇은 여름바지에 hp 노트북, 비행기 e-Ticket, 호텔바우쳐, 해피타이 1일투어 예약서류가 들어있는 hp 노트북 숄더백을 하고있고 폴라로이드 스냅샷 디지털카메라는 권총처럼 어깨에 비스듬하게 차서 유사시에 언제나 빠른 시간에 잽싸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 자세로 태국 여름여행을 하였다.
그 앞에는 에메랄드불상이 안치되어있는 에매랄드사원이 있는데 이 에메랄드사원에는 왕실과 연결되어있는 통로가 있는 왕실전용사원으로 국민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경배하는 태국최고 사찰이다.
에메랄드 불상은 붓싸북이라는 태국 전통양식 목각목좌에 가부좌로 안치되어있는데 태국에 있다는 3계절 하기, 우기, 건기마다 태국국왕이 직접 계절에 맞는 승복을 갈아입히는 예식을 한다는데 1년 365일 덥기만한 태국에서 나름래도 3계절이 있어서 갈아입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나도 에메랄드불상처럼 태국을 여행할때에는 다음부터 3계절에 따라 알맞는 의상을 준비해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 에메랄드 불상은 1434년 태국북부 치앙라이에 있는 사원의 무너진 탑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때에는 그냥 흰 석고로 둘러싸여 있다가 탑에 벼락이 쳐서 석고가 벗겨지면서 녹색빛이 뿜어져나와서 주지스님이 그 녹색이 에메랄드 같다고해서 그때부터 에메랄드 불상이라고 붙여졌단다.
그런 설명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까 2016년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말모임을 하다가 날씬하고 이쁜 태국관광청 아가씨를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태국아가씨가 방긋 미소를 띠면서 들려준 처음 들어보는 태국이야기에 푹 빠져서 술취해서 만져보려다가 점잔게 거절당했는데 그래도 자세를 흐트리지않고 마지막에는 두손을 가슴앞에 모으고 코쿤캅이라고 하면서 태국으로 놀러오세요라고 이쁘게 미소짓는 얼굴에 빠져서 몇개월후에 진짜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처음 태국을 방문해서 아시아의 진주라는 말이 사실이구나라고 그 흰 석고같은 하얀 옷을 입었던 태국아가씨도 이 에메랄드불상이 발견된 치앙마이 아가씨였어라고 회상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는 방콕공항에서 면세점을 돌아다니다가 태국전통기념품점에서 그 치앙마이 태국아가씨가 한국에서 같이 술마시면서 마지막에 두손을 곱게 모으고 미소지으면서 코쿤캅했었던 추억이 떠올라서 마침 그 태국아가씨같이 날씬하고 이쁜 아가씨가 태국전통의상을 입고 코쿤캅하는 비싼 동상이 있어서 다쓰고 얼마없는 바트를 끌어모아서 그 태국아가씨를 만나지못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사왔는데 이렇게 태국여행을 하면서 석고같은 흰옷이 벗겨진 태국은 아시아의 에메랄드라고 내 나름대로 태국 별명도 지어보았다.
에메랄드 사원에는 이런 에메랄드불상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볼수가 있는데 들어가기전에 언제나 신발을 벗고 밖에 있는 신발장에 놔두고 봐야한다.
이건 유럽 성당에 가서 예수나 마리아상을 볼때와 다른거로 유럽성당은 신발을 벗고 다니는 데가 없어서 신발을 벗어놓을 일이 없는데 불교나라인 일본이나 태국에서 불상을 보려면 언제나 이렇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게 불교예의이다.
그래서 일본이나 태국에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다가 불상을 보기위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내 발에 나는 발냄새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객들도 나하고 똑같아서 하루종일 걸어서 돌아다니다가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온갖 발냄새가 진동을 해서 여행기분을 망칠수가 있는데 특히나 오늘같이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에는 빗물에 젖은 습기찬 더 독툭한 꼬랑내가 나는데 나는 10년이 넘게 여행을 다니면서 맡아본 이러한 발냄새로 이제는 신발을 벗고 불상을 보러가지는 않고 그냥 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문 앞에서 멀리보이는 불상을 바라다보고 사와디캅이라고 인사하고 에메랄드불상을 처음 보러 들어간 명수를 기다렸다.
명수를 기다리는동안 에메랄드 불상을 보러 들어갔다 나오는 수많은 불교신자와 관광객들을 쳐다보면서 불교를 믿는 태국여자들이 몇년전에 술마시다 만났던 태국관광청 아가씨처럼 괜찬은 여자들이 많다고 감탄하면서 거의 얼마전에 하얀 면사포를 쓰고 두손을 곱게 모아놓고 눈을 지그시 감고 기도하는 걸그룹 AOA 설현같은 유럽 카톨릭 수녀같다고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종교를 믿는 여자들은 불교나 카톨릭교나 종교를 떠나서 마음가짐은 똑같다고 생각하고있는데 몇분만에 에메랄드불상을 보러 들어간 명수가 나오면서 아니 무슨 발꼬랑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나냐고 얼굴에 인상을 팍쓰고 나오길래 나는 점잔게 스님처럼 그래서 에메랄드불상같은건 진정한 불심을 가진 불교신자가 아니면 볼수가 없다고 설교를 하였더니 아 그렇습니까라고 말하면서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두손을 앞에 모으고 합장하길래 나도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두손을 앞에다 모으고 서로 불교의 예를 갖추었다.
에레랄드사원 옆에 있는 회랑에는 라마끼연 서사시 스토리가 벽화로 정교하게 그려져있는데 그 첫부분은 고대인도 아요타야 왕국의 왕 라마가 롱까나라의 톳싸칸왕에게 납치된 왕비 씨다를 구출하기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부분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톳쌔칸이 죽게되는 전투장면으로 끝나게된다.
뭐 이러한 서사시적인 내용를 벽화로 그려놓았는데 그런 서사시보다 더 놀라운거는 이러한 커다란 벽화가 자세히보면 진짜 정교하게 새겨놓아서 세계적으로 가장 정교한 춤이라는 태국전통춤이 어떻게 나왔나하는걸 이 벽화를 보면서 알수가 있는데 이러한 태국사람들의 정교함은 아직도 뛰어나서 가장 세밀한 손기술을 필요로하는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다른 나라에서 제작하면 불량율때문에 만드나마나인데 태국에서 제작하는 하드디스크는 불량율이 없기로 유명해서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하드디스크 제작은 태국에 맡긴단다.
나도 몇십년전부터 이러한 하드디스크라는 저장장치가 처음 만들어질때부터 퀀텀, 도시바, 히타치, 시게이트, 삼성 회사거를 몇십개나 써봤고 지금도 하드디스크를 여러가지 회사로 몇십개 가지고있는데 몇십년동안 사용해도 불량률이 없는 안정적인 하드디스크는 어느 회사를 떠나서 바로 이 태국에서 제작한 하드디스크이다.
이러한 세심하게 종교하게 그려진 벽화에는 이외에도 인도남단 바다 건너에 있는 롱까로 가기위해서 다리를 놓는 장면, 마이야람과 전투장면, 잠이든 라마를 지하세계로 데려가는 마술사 이야기, 라마왕이 톳싸칸동생 쿰파깐과 톳싸칸 아들 인드라친과 격투하는 장면, 톳싸칸을 도우려는 친척 및 동조자들과 격투하는 장면들이 하드디스크처럼 정교하게 그려져있어서 마치 내가 하드디스크라는게 만들어질때부터 가지고있는 몇십개나 되는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있는 흑백영화나 7080년대 007 제임스본드 영화처럼 상영되었다.
드디어 왕궁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보면 왼쪽에 들어가지는 못하는 보름피만 맨션이 있다.
탁 보기에도 서양식으로 지어진 보름피만 맨션은 1903년에 쫄라롱건왕이 황태자 책봉을 받은 라마 6세를 위해 지어준 건물로 궁륭식 천장에는 인도고대신화 안드라와 우주수호신들이 그려져있는데 신들 밑에는 왕이 지켜야할 10가지 계율이 쓰여져있어서 라마 7세, 8세 그리고 지금 국왕 라마 9세도 잠을 자러오고있고 국빈과 왕 특별사절이 머무는 영빈관으로도 쓰인단다.
보름피만 맨션 남쪽에는 붓타 라타나 싸탄도 있는데 수정으로 된 불상을 모셔놓아서 유명하고 그 가운데에는 가장 더운 시기에 여러행사를 하는 쑷타이 싸완이라는 정자도 있는데 열려있지가 않아서 볼수는 없었다.
이제부터 왕궁에서 보게될 프라마하 몬티연 그룹 건축물들에서 가장 먼저 볼수있는 아마린 위닛차이이다.
아마린 위닛차이는 왕을 알현하는 행사를 하는 건물로 라마1세때 1785년에 만들었다고 한다.
건물내부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왕좌를 보호하는듯 높다랗게 세워진 9단 흰색차양이 눈에 띄고 그 양 옆에는 역시 7단 흰색양산이 쌍둥이처럼 세워져 있고 왕좌 전면에는 배모양 성단이 놓여있다는데 들어가지를 못하게해서 눈으로 보지는 못하고 이렇게 왕궁안내 한국어책을 보면서 자세하게 적어놓고 있는데 이렇게 글로만 적어놓으니까 학문적으로 역사적의미가 있어보이고 뜻이 깊은거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가 없어서 갑갑할 따름이다.
왕궁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건물은 짝끄리 마하 쁘랏샷으로 라마5세 쫄라롱껀시대 1882년에 세워졌는데 그 해가 방콕이 수도로된지 100년이 되는해라 기념식행사를 여기에서 했다고한다.
접견장소로 쓰이는데 외국대사들이 임명동의를 신청할때나 외국사절 연회장으로 쓰인단다.
그래서 유럽과 사절단을 담은 화폭 4점이 있는데 동쪽벽에는 라마4세 뭉꿋왕이 통상조약을 위해 영국사절 존보우링경을 맞이하는 그림이며 오른쪽벽에는 영국으로 간 태국사절단이 버킹검궁에 도착하여 빅토리아 여왕을 만나는 그림이고 서쪽벽에는 330여년전 아유타야 나라이대왕이 프랑스에 사절단을 보내는 그림인데 베르사유궁 갤러리 데글라스홀에서 사절단이 프랑스황제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져있다.
그리고 방안쪽 벽에는 몽끗왕이 프랑스대사를 맞이하는 맞이하는 장면이 있고 나풀레옹 3세에 보낸 태국사절단이 퐁텐느블로에서 영접하는 장면을 그려놓고있어서 아무래도 이렇게 왕궁에서 가장 큰 건물이 몇백년전에 세계로 내보낸 태국사절단을 그려놓고 있어서 태국이 몇백년전부터 해외로 나가기위해서 왕궁에서 사람을 많이 보냈다는걸 알수가 있는데 그래서그런지 나는 16년부터 세계로 나가면 아시아 사람은 일본이 아닌 태국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사실 나하고 일본자위대 정보부의 만남은 20대때 첫 해외어학연수때부터 시작되었고 태국 왕립경찰정보부 RTP하고 만난거는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을 갔다오고나서 시드니관광을 할때 마주친거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은 태국왕립경찰 RTP 산하 공수부대 어벤져들하고 세계에서 많이 만나게되서 나는 해외스키 전문인데 왜 더운 동남아시아 태국에는 스키장이 없는데 그럴까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건 태국사람들이 태국에서는 스키장이 없어서 타지않지만 세계 해외스키장으로 많이 진출해서 전 세계스키장에 한국식당은 없어도 태국식당은 꼭 있을 정도로 스키를 많이타서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08년에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스키장에서 내가 스키를 탈때 독일공수부대 팔슈름야거 스키여단하고 부딪쳐서 미국 CIA가 개입하였을때 그때 태국왕립경찰 RTP 소속 특수공수부대 어벤져가 같이 추적하면서 태국왕립경찰 소속 태국아가씨들을 만나게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만일 그렇다면 내가 스키타는 모습도 저 짜그리 마하 쁘라샷에 벽화로 그려놓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랐다.
짝끄리 마하 쁘라샷은 그래서 세계로 나아가는 건물이라그런지 크기가 가장 크고 윗층 지붕은 태국건축양식인거처럼 보이는데 밑에있는 1,2층은 유럽건축양식으로 보여서 세계로 나아가는 태국왕국이라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는 대표적인 건물이었다.
커다랗고 웅장한 짝그리 마하 쁘라샷을 보면서 지나가다보면 오른쪽 끝에 있는 두씻 마하 쁘라샷을 볼수가 있는데 라마1세가 자신 시신이 화장되기 전에 이곳에 안치되기를 바라면서 지었다는데 왕, 왕비, 왕족들 시신을 안치하여 일반인들이 조문할수 있게 지어놓은거라서 아유타야시대 왕족시신 안치양식인 쑤리야마린을 따라했는데 이런 태국건축물들을 보면 참 독특하다는걸 보면서 알수가 있다.
이제는 한시간에 걸쳐서 거룩하게 보았던 태국왕궁 1일관광을 마치고 출구로 나오는데 작은 흰색 경비초소에 왕궁근위병이 소총을 세워놓고 서있는데 태국사람이지만 얼굴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자세도 반듯한게 왕궁근위병으로 멋있게 보여서 사진을 몇장 찍어두었다.
1시간전에 왕궁 입구로 들어갈때 경비초소에 서있던 왕궁근위병은 엄청 뚱뚱하고 배도 내 친구들처럼 임신한거처럼 툭 튀어나오고 너무나 많이 먹었는지 볼도 동그랗게 양쪽으로 부풀어 올라있어서 차마 사진으로 찍기가 힘들어서 사진에 안나오게 찍었었는데 나갈때 출구에 있는 왕궁근위병은 자세도 좋고 멋있어서 사진을 몇장이나 찍어두었는데 나중에 아니 왜 입구에 서있는 근위병은 그렇게 뚱뚱하던데 출구에 있는 근위병은 왜 반대냐고 알아보니까 입구에 있는 근위병은 장군이나 국회위원 자제분같은 상징적인 근위병이라 입구에 서있는거고 실질적인 근위병은 출구에 있는 저 근위병인데 내가 앞으로 세계를 다니다가 스키장이나 관광지에서 부딪히게될 태국왕립경찰은 저 출구에 있는 근위병이니까 알아두는게 좋단다.
그러고보니까 너무나 멋있어서 사진을 몇장 찍어두고 그래도 모자라서 왕궁근위병이 태국사람이지만 멋있다고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으니까 저 왕궁근위병이 미소를 짓고 윙크를 하면서 경례를 하는게 자기가 세계로 나가기로 뽑힌게 기뻐서 좋아서 나중에 세계에서 만나자고 인사하는거 같았다.
나도 저런 태국왕립경찰 근위병을 세계에서 보면서 돌아다닌다는 생각을 하니까 기뻐서 딱 한개 알고있는 태국어 코쿤캅을 속으로 말하고 언제 세계 어느 나라에서 또 같이 볼수있기를 손꼽아 바란다고 경례하고 빠른 걸음으로 그러느라고 놓친 관광일행을 찾아갔는데 저런 태국근위병을 보고나니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태국보다는 세계로 나가면 힘들겠다는 걱정도 하였다.
그래서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도 국가유공자나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던지 장군이나 국회의원 자제분들이하는 경복궁 한복수문장이라던지 해군땡보직, 해병대에서 세계로 나아간다고해서 나가는데 왜 세계로 나아가는 남자들이 저런가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배가 너무나 튀어나오고 체격이나 얼굴에 좀 문제가 있고 스키를 타러 나간나고 걸그룹들이 열심히 지원해서 나갔다하면 하루만에 다쳐갔고 실려온다고해서 설마 그런가했었는데 태국왕궁에서 왕이 태국어로 하는 말이 남의일이 아니라서 그런데 태국왕실도 만만치가 않고 세계스키에서는 세계로 많이 나가기는 하였는데 한국보다도 더 심각하니까 묻지를 말란다.
태국여행 첫번째 관광지로 왕궁을 보고나왔더니 몇년전에 태국을 찾아왔을때에도 태국에 왕이 있어서 왕궁을 먼저 보았는데 여행오기 한달전에 그만 왕이 돌아가셔서 그때는 왕궁을 보기는 하였지만 장례식때문에 슬픔에 잠긴 신하들을 많이 보았는데 이번에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장례식행렬은 보이지않아서 제대로 왕궁을 보고간다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찌는 듯하게 더운 날씨에 동남아시아의 습기가 몸에 땀으로 젖어서 왕궁을 다보고나니까 드디어 날씨가 덥다는 동남아시아 현실이 느껴졌는데 마침 가이드가 왕궁 보느라고 더워서 힘들었을거라고 다음 여행지로 걸어가는 길에 있는 조그만한 가게에서 시원한 수박쥬스를 마셨더니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었다.
이 더운 동남아시아의 찌는든한 습기찬 날씨에 시원하게 차거운 수박쥬스를 마신 가게이름은 빅마담 툭이다.
빅마담이라는 뜻은 그냥 유럽에서 여자를 지칭하는 단어인데 빅이 앞에 붙어서 뭐 큰언니라는 의미인데 뒤에 붙은 툭도 태국의 유명한 교통수단인 툭툭이가 다닐때 그냥 툭툭하는 소리를 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굳이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단어로 해석하자면 큰언니가 하는 택시가게라고 하면되서 왕궁앞에 있는 가게치고는 참 소박한 가게이름이었다.
나는 해외여행을 다니면 주로 혼자서 배낭메고 돌아다니는데 태국은 배낭여행의 천국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 유명세만큼 전세계에서 나같은 배낭족들이 많이 찾아와서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은데 그만큼 위험한 사람들도 많이 찾아와서 사고도 가장 많기로 유명하고 사고가 나면 그 사고를 조사하기위해서 경찰들이 또 찾아오고 심하게는 관광객들이 다치거나 죽기까지하면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장례를 치르기위해서 관광수입보다도 의료비나 장례식비를 더 많이 벌어들여서 국가수입의 대부분을 이래저래 관광수입에서 충당을 할수가 있어서 국가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단다.
비슷한 사례로 이번 여행이 끝나고알았는데 우리 일일투어에도 어머니를 따라온 이쁜 소녀같은 여자애가 있었는데 이런 여자가 태국으로 관광을 하러오면 나로우주센터같은 무인도 섬에서 몇개월을 지내면서 우주센터를 지키다가 간만에 무인도같은 섬에서 나룻배를 타고나와서 육지로 올라와서 버스를 타고 KTX가 있는 큰도시까지 가서 KTX를 타고 다시 서울로와서 인천공항으로가는 지하철을 타고 드디어 3일만에 태국까지 해외여행을 오게된 해군 특수부대원이 그만 이런 여자들을 몇개월만에 보고서 참지를 못해서 접근하다가 현지 경찰들이 기관총으로 사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는데 그런 이유로 현지에서 장례식을 치르느라고 비용이 많이들고 그 사건을 파헤치기위해서 한국에서 경찰들이 찾아와서 몇일동안 호텔에서 지내느라고 또 많은 숙박비를 벌어들이고 몇명이서 몇일동안 하루 3끼를 식비로 지출해야해서 이래저래 몇배나되는 관광수입을 걷어들였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단다.
그런 이유로 태국가이드는 왕궁을 다보고나니까 왕궁입장료 수입에다 언제나 혼자 다니는 배낭여행말고 지금같이 패키지 단체여행에서 먹는게 남는거라고 관광수입을 벌어들일수있는 먹방여행을 해서 그나라 관광수입을 늘리기위해서 이렇게 당연하다는듯이 빅마담 툭에서 수박쥬스를 사서 마시라고 추천하지만 뭐 이런거는 그래도 부담이 되지않는 좋은 패키지관광여행의 장점인거같은데 이렇게 여행 다니다가 중간중간 먹방여행으로 지정된 가게에서 먹거나 사게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않으면 가이드가 자기 가게에서 사지않게 했다고 혼내거나 심하면 가이드생활을 접어야하기 때문이라서 그런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이드가 이 가게에서 시원하거를 마시라고 말하는데 조금은 떨리는듯한 목소리로 왠만하면 여기에서 시원하게 쥬스를 마시라고 하는거같다는 의심이 들기는하였다.
그나저나 이 사진을 보면 전형적인 태국의 이쁜 아가씨들이 어떻게 생겼나 알수가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바로 태국에서 이쁘다는 여자들로 나도 몇년전에 친구들하고 연말모임을 하다가 저렇게 생긴 태국아가씨하고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만 그 태국아가씨가 피우는 애교를 보면서 말해주는 태국이야기에 진짜 태국으로 배낭을 메고 가게되었는데 해외여행을 다니다가 저렇게 생긴 여자들을 보면 아마도 태국여자들일거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계에서 특징적인 이쁜 태국얼굴로 우리나라에 있는 걸그룹에서도 블랙핑크 리사나 잇지 리아를 보면 비슷하다는걸 알수가 있다.
먹방으로 수박쥬스를 한손에 들고 다음 여행지인 새벽사원으로 가려면 강을 건너야하는데 다행이도 배를 탈수있는 선착장이 왕궁하고 가까워서 걸어가다가 단체패키지여행의 가장 큰 수입원인 먹방여행 2번째로 태국가이드가 당연하다는듯이 여기에서 감자튀김 핫바같이 생긴 간단한걸 자기 돈을 꼭 내서 사먹으라고 얼굴에 인상을 굳게 쓰고 또 권유하였다.
지금이 12시가 가까워졌는데 마땅이 점심먹기에는 왕궁 새벽사원 일일투어가 그렇게 늦게 끝나지 않아서 끝나고나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이런 단체패키지여행에서는 꼭 가이드가 반강제적으로 먹으라고 하는거는 사먹어야 단체패키지여행의 진수를 몸으로 체험할수가 있다는 신념으로 여행을 다니는 나는 비싸지도 않아서 돈을 내고 사먹었는데 이렇게 여행하면서 가이드가 권유하는 먹을걸 여행자가 사먹는걸 싫어하는 진정한 오렌지필름 대표 명수는 사서 먹지를 않았는데 나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단체패키지여행에서는 이렇게 먹방이니까 그때마다 꼭 사서먹어야 진정한 단체패키지여행자가 될수가 있다고 피를 토하고 말하면서 단체패키지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몸으로 체험하고 입으로 느끼면서 뜻있게 되새겨보았다.
새벽사원을 보러가려면 방콕을 흐르고있는 짜오프라야강을 건너기위해서 그렇게 크지않은 유람선을 타고가야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몇년전에 방콕을 와서 새벽사원을 보러가기 위해서 타보았지만 이번에는 타려니까 몇개월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우리같은 한국단체여행객 33명이 유람선을 타고가다가 전복되어 모두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혹시 우리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날씨도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흐리고 바람도 불어서 물살도 있는데 유람선은 조그마한게 헝가리유람선처럼 전복되어 침몰하여 강바닥에 가라앉아서 죽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나서 유람선을 타야하는 저 좁은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도 흔들거리고 내 다리도 후달거려서 갑자기 괜히 새벽사원투어까지 신청했다는 후회가 몰려왔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잠수복을 입고 산소통까지 등에 메고 태평양이나 아프리카에 있는 심해는 다 찾아다니면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나보고도 간혹 같이 산소통을 메고 스쿠버다이빙을 가자고는 하는데 언제나 아니! 라고 힘차게 대답해서 같이 가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유람선을 타고 강을 건너다 물에 빠지면 세계적인 스쿠버다이버 명수가 구해주겠다는 생각에 이럴때는 친구가 참 좋다라는 생각에 명수를 힐끗 보면서 믿음을 가지고 안심을 하였는데 마치 우리나라 해군, 해병대처럼 가장 위험한 순간에는 그만 나하고 멀리 떨어져서 강에 빠져서 죽던지말던지하는 얼굴을 하고 나하고 다른 의자에 앉아버렸다.
그렇게 혼자서 태국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험난한 물살치는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데 바람까지 불어서 그런지 강물도 얼굴과 몸에 튀면서 가는데 좁은 짜오프라야강을 건너는 몇분이 마치 몇십분처럼 느껴졌지만 그래도 무사히 강을 건너서 해병대 수색대처럼 건너편 상륙지점 새벽포인트에 상륙하였다.
물살이 치는 험난한 짜오프라야강을 건너서 새벽사원 거점에 무사히 상륙하여 새벽사원에 가까이 걸어가서보니까 몇년전에 공사하느라고 높게 철골이 둘러싸고 있어서 제대로 보지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철골이 없는완전한 모습을 보고있으니까 새벽사원이 태국 방콕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사실이 눈앞에 펼쳐져있어서 실감이 났다.
명수는 내가 왕궁을 보고나서 새벽사원이 포함된 일일투어로 예약하였다니까 새벽사원이 어떤건데 보러가야하냐고 물어보았는데 마누라가 옛날에 결혼할때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여서 대한항공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서 대한항공이 TV광고에서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시리즈로 유명할때 나왔던 태국건축물이라니까 그럼 꼭 보고가야지라고 하면서 눈에 힘을주고 힘차게 와서보더니 어제 늦게까지 같이 술을 먹어서 감아있던 실눈을 갑자기 동그랗게 뜨고 감탄하면서 아! 이거 그때 당시에 텔레비젼에서 본거같다고 침을 흐리면서 극찬을 하면서 크~하는 감탄사까지 뱉고 역시 지훈이는 진정한 여행가라고 나도 치켜세우면서 대한항공에서 모닝캄이라는 최고 등급을 준걸 감사하기라도 하듯이 이럴때 보답하였다.
나는 대한항공을 많이 타지 않아서 일반등급이지만 그래도 대한항공이 이 새벽사원을 광고에 나오게해서 나도 그때 텔레비젼에서 보고나서 이렇게 직접 대한항공은 아니지만 타이항공을 타고와서 눈앞에 보고있으니까 그렇게 비싸지않은 타이항공 비행기요금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는 감탄이 밀려왔다.
드디어 고등학교친구들 연말모임에서 태국아가씨를 만나서 태국이야기를 나눈지 5년만에 그런 이유로 태국으로 여행를 가본지는 2번째만에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건축물인 새벽사원을 대한항공 광고로 텔레비젼 모니터에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눈앞에서 직접 볼수가 있었다.
새벽사원은 태국어로 왓 아룬이라 부르는데 전체 이름은 왓 아룬갓차와라람 랏차워람아라위라는 긴 이름이 있고 이 왓아룬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높이 솟은 크메리스타일 탑위로 올라가서 바라다보는 방콕도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방콕에서 유명하다던데 동남아시아에서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도 그렇지만 이런 높은 불교사원에 있는 탑을 올라가려고 계단을 올라가려면 경사가 너무나 심해서 거의 바닥에 기어가듯이 천천이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이렇게 불교탑을 올라갈때마다 심각한 경사도때문에 거의 기어가듯이 올라가야 하는 이유는 일부러 불교사원에 있는 탑을 올라가는 계단을 경사가 심하게 만들어서 불교신자들이 불교에대한 불심을 보여주기위해서 천천이 기어가면서 올라가게 해놓았다는데 올라가는건 그렇게 불심을 보여주기위해서 천천이 기어가듯이 올라가면되는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 높이 솟은 불탑에서 내려올때 알게된다.
불탑 정상에서 아름다운 주위를 둘러보고 감탄을 하다가 이제는 계단을 내려가려고 바라다보면 거의 깍아지른듯한 경사도가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가장 위험하고 치명적이라는 익스트림 블랙코스보다도 더 심각한 경사도를 그냥 앞으로 계단을 걸어서 내려가려고하면 앞으로 구르고 엎어지면서 수십미터를 굴러서 내려가다가 바닥까지 다 내려가보면 알프스나 록키산맥에 쌓여있는 푹신푹신한 눈보다는 딱딱란 돌계단을 굴러서 내려오다가 돌에 부딪치고 찧여서 모든 뼈가 다 부러져있거나 심하면 사망까지하게 되니까 내가 알프스나 록키산맥에 있는 깍아지른듯한 블랙코스를 앞에서 눈으로 보면 무서워서 안보이게 스키를 180도 돌려서 뒤로 스키를 타는거처럼 이런 동남아시아에 있는 불탑에서 계단을 내려올때는 뒤로 돌아서 다시 바닥에 몸을 딱 붙이고 기듯이 천천이 내려오는게 건강에 좋으니까 먼저 스키를 뒤로 타고내려오는걸 배워두는게 좋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새벽사원을 멀리에서 보고있으면 굉장히 웅장하고 아름답기까지는 하는데 사실 이제는 계단까지 올라가서 가까이에서 보고있으면 멀리에서 보는거하고는 다르게 탑에 박혀있는 여러 구조물이나 장식물들이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다는 손을 가졌다는 태국사람들이 만들었다고해도 그렇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그 이유는 새벽사원이 200년전 1800년대에 만들어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요즘 3D프린터로 정교하게 컴퓨터로 조각하는거보다 그 당시에는 사람 손만으로 이렇게 장식을 박아놓는것만도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니까 신비로웠는데 어제 술을 너무 마셨나 명수는 손으로 만져보더니 인상을 팍쓰면서 아니 무슨 장식을 이렇게 엉성하게 장식했다고 투덜거렸다.
새벽사원의 가장 큰특징은 이 79m나 되는 높이 솟은 크메르스타일 쁘랑에 있는데 앞에 보이는 좁은 경사가 엄청 심한 계단을 올라가서 바라다보는 방콕경치가 무척 아름답고 새벽사원이라는 이름은 새벽에 해가 떠오를때 햇빛이 비추어서 탑에 박혀있는 자기가 반사되어 무지개를 만든다고해서 부쳐졌다는데 그런 무지개를 보려면 새벽에 일찍 나와서 보러와야해서 그건 나중에 다시 새벽사원을 찾아오면 일찍 일어나서 보려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아까는 멀리에서 보고있으니까 걸어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지가 않아서 소문대로 동남아시아에 있는 높이 솟은 불탑을 올라가보는게 그렇게 위험한가 가까이에 그 계단이 보이길래 힐끗 쳐다보니까 그냥 밑에서 눈으로 대충 쳐다보아도 경사도가 엄청나서 올라가는것도 힘들겠다는 걱정인데 나는 해외원정스키를 하러 많이 다녀서 그냥 대강 눈으로 짐작해보니까 알프스나 록키산맥에 있는 블랙코스를 베이스에서 바라다보는거하고 비슷한 심각한 경사도여서 동남아시아에는 높이 솟은 산이 없다니까 그냥 새벽사원 탑을 올라가는걸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호에 있다는 죽음의 산이라는 아이거 빙벽이나 세계에서 가장긴 20km되는 스키코스라는 프랑스 알프스 샤모니에 있다는 발레블랑쉬에 올라가서 등반하거나 스키타는 연습한다고 여름에 올라가보면 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불심이 있는 어떤 사람들이 올라가나하고 멈추어서 바라다보는데 아무도 올라가는 사람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까 그런 이유로 어떤 사람이 해외원정스키를 떠나는 해군스키어처럼 모르고 올라갔다 내려오다가 한참을 굴러서 사망해서 사원관리실에서는 왠만하면 탑에 올라가는걸 추천하지않는 애도기간이라서 아무도 올라가는 사람이 없었단다.
그렇지만 나도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저런 심한 경사도가 있는 블랙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올때 눈으로 보고있으면 너무나 무서워서 벌벌벌 떨다가 결국은 눈으로 보지않고 180도 뒤로 돌아서 눈으로 보지않아서 무섭지가 않아서 스키를 탈수있는거처럼 저런 심한 경사도를 가진 동남아시아 불탑에서 내려올때에는 꼭 뒤로 천천이 엎드려서 내려와야 건강에 좋다는걸 잊지않아야 하겠다.
그래도 저런 경사도를 가진 해외스키장 블랙코스나 동남아시아 불탑에서 눈으로 똑바로 뜨고 앞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엄청난 강심장을 가진 사람들로 요즘 종합편성 채널A에서 하는 강철부대에 나오는 특전사 공수특전여단, 해병대 수색대, 특전사 707특임단, 해군특전단 UDT/SEAL, 육군 군사경찰특임대 SDT,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들이 하는걸로 가장 큰 단점은 많이 다치거나 죽을수가 있다는건데 실제로도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에 알프스 샤모니에 이런 특수부대를 나온 10개 스키팀들이 몇십년동안 갈고 닦아서 쌓아온 스키실력을 겨루기위해서 10개 걸그룹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힘차게 출발하였는데 그만 뒤로 탈수가있는 스키어말고는 다른 9개 스키팀들이 모두 다쳐서 대한민국 해외원정스키 역사에 길이길이 남길 샤모니 10단로켓이라는 제목으로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걸로 기록되어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살아남은 1명은 우리나라 10개 특수부대에서 특수부대가 아닌 미국에서 산악과 스키를 전문으로하는 미10산악사단처럼 육군 산악사단출신이어서 그 스키어 별명은 10단로켓이 9단까지 모두 다쳐서 우주에서 떨어져나가고 1명만이 무사히 샤모니에서 스키를 다타고 베네룩스3국 완주기념 축하여행까지 마치고 영국특수부대 SAS와 CIA, 그리고 가칭 대한민국공군 특수우주항공구조대 SART의 지원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였다고해서 달착륙선이라고 불리우고 그래서 그해에 데뷰한 걸그룹이 로켓펀치라는 소문이 있단다.
여기에서 또 대한민국 우주중대 늑대소대가 알고 습득해야할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 스키기술로 뒤로타는 기술이 있는데 뭐 007 제임스본드 여왕폐하대작전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인셉션에서 임스요원이 스키타다가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모 영화로봐도 그렇게 쉬운 기술은 아니고 이렇게 보고있으면 화면이 갑자기 반대로 바뀌었나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정신적로도 문제가 있는 스키기술인데 요즘 걸그룹들이 방송에서 말하고있는 정신과의사 칼융의 분석심리학용어 ENFG, ENTP같은 정신의학전문용어로도 설명이 안되는 스키기술이기는한데 해외스키장을 가서 깍아지른듯한 경사도를 가지고있는 블랙코스에서 스키를탈때 무서움을 가지지않고 강철부대들처럼 스키를 탈수가 있는 고난이도 스키기술이기는 하지만 중국소림사 소림36방 무술처럼 마땅하게 기술교본이 있는거도 아니고 스키강사도 별로 없어서 배우기가 힘들기는한데 그런 스키강사가 성룡주연 홍콩영화 취권에서 사부가 하는거처럼 스키는 안타고 어느 술집에서 코 빨개져서 술만 마시고있다는 소문이 있다니까 찾아서 알아서 개인적으로 습득했으면하는 추천사항으로 알아서 배우시기 바란다는 그 취권사부 말씀이 있었단다.
십여분밖에 되지가않는 짧지만 감동깊은 새벽사원투어가 끝나고나서 다른 관광객들이 아직 나오지를 않아서 출구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커피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고 25바트를 내고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한잔 사서 마셨다.
명수도 한잔 사줄려고했는데 커피를 그렇게 자주 마시지않는 명수는 마시지않는다고해서 나만 혼자서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를 마셨다.
십여분을 돌아다녀도 찌는듯한 습기찬 동남아시아 날씨에 새벽사원을 걸어다니면서 보고나니까 너무나 덥고 습기찬 땀이 섞여서 몸이 찐든찐득하였는데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한잔 마시고나니까 그렇게 몸이 시원해지면서 행복할수가 없었는데 이런 동남아시아의 찌는듯한 습기찬 더운 날씨에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마시면 더운 동남아시아 여행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수가있는 유일한 시간으로 더운 여행에서 몸이 차거워지면서 더위가 싹 가실수가있는 동남아시아 여행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서 그늘이진 의자에 앉아서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시원하게 앉아서 명수와 다른 관광객들을 기다리고있는데 검정색과 하얀색을 몸에 둘른 어떤 귀여운 고양이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손을 뻗어서 불러보았는데 저번에 태국을 찾아왔을때에도 방콕거리에 이상하게 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녀서 느낀거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고양이들하고는 다르게 배낭여행의 천국 태국에서 여행프로그램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양이인지 불러도 보지는않고 다른데를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태국고양이들은 일부러 그런거같다는 의심이 생겨났다.
사람들이 새벽새원을 개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다보고와서 모두 모여서 이제는 일일투어를 끝마치고 각자 알아서 여행을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명수하고 나는 오늘 일일투어가 오전이나 조금 늦게 끝나면 오후에는 방콕 최대백화점이라는 시암파라곤을 찾아가서 점심도 백화점식당가에서 맛있게 먹고나서 이더운 동남아시아에서 여행하러 다니는데 비싼 고급브라운 가죽구두를 신고 나하고 같이 다니느라고 발이 뜨겁고 걸어다니기에 힘들어서 발가락슬리퍼를 한개 사서 다니겠다고해서 슬리퍼도 사고나서 다른 살게없나 이것저것 쇼핑을 하고나서 저녁에는 맛있게 한식당에서 먹고나서 이번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사업연수차 찾아온 동남아시아 베트남-태국 2개국순방의 궁극적인 목적인 술집을 찾아가서 아직 마무리가 되지않은 영화제작 및 영화배급사 선정을 선정적으로 심도있게 술을 기울이면서 초이스하는 중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아울러 나 빼놓고 다른 거액 투자자인 부산뽀로로파크 윤대표가 한국영화 봉오동전투에 투자하고나서 걷어들인 수익으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제작에 투자하기로 하여서 제작을 미뤘는데 그만 원금을 챙기지도 못하는 수익을 거두고 2019년에 뜻깊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기는 하였지만 마땅하게 이 상 가지고 영화제작을 하기는 힘들어서 다른 투자자를 찾아서 제작을 해야하는 심각한 문제를 비밀스럽게 추진해서 럭키리메이크 제작이 순탄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비지니스적인 자리를 갖기로하였다.
시암파라곤을 명수하고 둘이서 알아서 찾아가려면 가이드가 추천하는 일일투어에 포함되어있는 차오프라야 투어리스트보트를 타고 지하철을 탈수있는 부두에서 내려야한다.
왓아룬에 있는 부두2에는 배낭여행지의 천국이라는 방콕이라는 이름답게 친절하게도 투어리스트보트가 가는 노선이 크게 그려져있는 안내도가 있었다.
아까 부두2에서 우리가 가야하는 시암파라곤을 가기위해서 지하철을 타는 곳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더니 부두2에서 보트를 타고가면 지하철을 타는곳으로 가지를않고 다른 부두1에서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고 5정거장을 가면 지하철이 있는 사토른에 도착하여 여기에서 치하철을 타고 시암파라곤을 찾아갈수가있다.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고가는데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꽤 불어서 강물이 몸이 많이 흔들릴 정도로 심하게 출렁거려서 무섭다는 걱정에 눈을 꼭 감고 타고있는데 심지어는 이 작은 나무로 만든 옛날 보트가 최고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이건 투어리스트 보트가 아니라 해군특전단 UDT가 타는 고속보트라는 생각에 설마 내가 친구가 만나기만하면 해군 UDT가 타는 고속보트를 타고 갈치낚시하러 제주도에 가자고하는데 죽어도 안간다고해서 몇번이나 위기를 넘겼는데 그 고속보트를 잘못 탄거같다는 생각에 의자난간을 꼭 잡고 가고있는데 이제는 심지어 강물이 튀어서 얼굴이며 옷까지 다 젓어서 몸에 힘을 꽉주고 가만히 있는데 그 와중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전세계 심해를 찾아다니는데 나보고도 잠수복 입고 산소통 메고 같이 가자고하던 명수가 지훈아 아무래도 지금 물살이 세서 이 보트가 뒤집힐거 같은데 나는 수영해서 강을 건너면 되는데 너 여기에서 강에 빠지면 헤엄쳐서 갈수 있겠어라고 물어보길래 어 조금 힘들겠지만 저기 건너편 육지까지 헤엄쳐서 갈테니까 나중에 부두에서 만나자고 보트모터 소리에 시끄러워서 크게 소리치고 다시 눈을 꼭 감고 무서워서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렇게 고속으로 달리고있는 보트에서 물살을 맞으면서 달리고있어서 빨리 말해버렸지만 사실 나는 대학교1학년때 신입생MT로 해변으로 갔다가 신입생에서 해변에서 해엄쳐서 저멀리 바다까지 가보라고해서 그냥 무심코 멀리 바다까지 발이 닫지않는 깊은 바다까지 헤엄쳐갔다가 조교가 아니 왜 거기까지 헤엄쳐서 갔어 위험하니까 돌아오라고해서 멈추어서 있는데 커다란 투명한 해파리가 천천이 푸다닥푸다닥 지나가고 있길래 무심코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뉴스에서 보듯이 해파리독에 물려서 다리에 마비가와서 물에 빠져죽었다는 사건이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빠른 속력으로 자유형으로 헤엄쳐서 해변까지 온 이후로는 무서워서 수영은 안하고 이렇게 해외원정스키여행으로 알프스나 록키산맥으로 스키만 타러다니고있다.
고속으로 달리던 보트가 멈추어서 살았다고하면서 숨을 쉬고있는데 가이드가 여기에 있으면 강에사는 물고기들이 먹으라고 빵같은걸 줄테니 물고기한테 잘먹고 잘살라고 주라고해서 강에 아무것도 없는데 누구한테 주라는거야라고 쳐다보다가 빵을 강에 던져보았더니 갑자기 보이진않는 강에 뭐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서 자세히 보고있으니까 커다란 팔뚝만한 물고기가 나타나서 그 빵을 뽀끔뽀끔 입으로 집어서 물고 물속으로 사라지는거였다.
처음에는 어비스나 죠스같은 바다를 배경으로한 공포영화가 생각나서 무서웠는데 커다란 물고기가 깊은 어두운 강물에서 나타나서 심해괴물이나 상어처럼 나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그냥 빵만 물고가길래 아무래도 이건 내 친구가 나한테 한번 어항관리 해볼 생각없냐고해서 그걸 내가 뭐하러 하냐고해서 안했는데 그런거하고 비슷한가보다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고 또 빵을 뜯어서 바다에 던져주니까 물고기가 마치 여자애가 키스할려고 입을 동그랗게 열고 기다리는거처럼 입을 모으고 빵을 잽싸게 채가버렸다.
그러면서 물끄러미 그 물고기를 바라다보니까 아무래도 저 물고기는 불교에서 말하는 전생에 내가 어디에서 만나서 키스를 했었던 여자가 아닐까하는 걱정에 내가 또 어디에서 사고쳤을까하고 내 머리속에 남겨져있는 과거를 되집어보다가 아무래도 누구인지 생각이 안나고 몰라서 잊어버리고 혹시 명수가 옛날에 나하고 같이 홍대입구에서 술마시고 만나서 입맞추고나서 이제는 사고로 죽어버린 여자애가 물고기로 환생한게 아닐까하고 고개를 돌려서 명수를 바라다보았더니 그게 맞는지 명수가 한숨을 푹쉬면서 너가 이제는 물고기가 되어서 내가 어항관리를 여기에서 해야하는구나하면서 가지고있던 빵을 모두 던져서 어항관리를하고 심지어는 내가 가지고있던 많이 남아있는 빵까지 달라고해서 다 던져서 자기 물고기한테 줘서 어항관리를 하였는데 나는 그순간에 명수가 혹시 내가 럭키리메이크에 투자한 적은 투자금을 모두 물고기 어항관리하는데 다 쓰고 있는거 아닐까하는 의심이 스물스물 머리한구석에 떠올랐다.
이제는 방콕을 흐르고있는 차오프라야강에 살고있는 물고기 어항관리가 모두 끝나고 빵도 없어서 보트가 떠나려고하는데 앞에있는 다른 투어리스트 보트에 이제는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쉽게 볼수가 있는 중국 나이드신 관광객들이 중국얼굴 외모와 차이나패션을 하고 단체여행을 하고 지나가고 있었다.
중국관광객은 이제는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러가던지 많이 볼수가 있어서 혹시 중국사람들이 모두 해외여행하러 세계로 나온게아닐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인데 사실 그런건 아니고 중국인구가 13억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아서 중국정부에서 인구 10%만 선별해서 내보내고 있다는데 10%가 그만 1억이 넘어서 우리나라 전체인구 5천만보다 많고 일본 전체인구수하고 비슷할 정도여서 왠만한 나라 인구보다 더 많아서 그렇지 중국정부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간게 아니어서 중국에서는 선별해서 해외로 내보냈다는데 문화차이로 문제점도 많고 더 큰 문제는 외모나 패션에 있어서 유럽 귀족패션문화나 미국 캐쥬얼패션 심지어는 독특한 일본코스프레패션하고 너무나 차이가나는 시골할아버지 남대문 아웃도어패션이라서 저렇게 한번에 보면 중국사람이냐고 물어보지않아도 아! 중국사람이구나라고 알수가 있을정도이다.
반대로 나는 젊었을때 세계로 나갈때부터 외모만보고 선발해서 요즘도 해외로 여행가면 당연히 중국사람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물어보지를 않는데 가끔 중국사람들이 내가 같은 아시아인종이니까 혹시 중국사람이 아니냐고 물어보라고 한다던데 물어보고나서도 딱 보니까 얼굴이나 옷 입은걸봐도 중국사람이 아닌데 괜히 입아프게 물어보았다고 후회한다던데 요즘은 한국사람들도 세계로 많이 진출하여서 외모나 패션에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어떠한 뜻이 있느냐하는 거룩한 마음가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학교에서 교육을 제대로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그런 뜻이있는 국회의원이나 독립유공자 후손들하고 같이 해외여행을 간다는데 거의 중국사람들 생각하고 비슷해서 이거 남의일이 아니라는 걱정이 생겨나는데 그러다가 한번 나도 그런 뜻깊은 사람들이 가는 해외여행에 모르고 같이 가봤지만 외모나 패션을 봐서는 꼭 중국단체 패키지여행을 갔다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고 그런 이유로 이 뜻깊은 중국여행객 비슷한 여행족들이 가고싶은 여행지도 만주독립운동의 역사와 얼을 살리는 중국 만주벌판 산적여행이란다.
차오프라야강 어항관리를 끝내고 다시 보트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반대쪽에서 다른 2층짜리 유람선이 서서히 다가오고있는데 생긴걸로 봐서는 파리 세느강이나 런던 템즈강을 다니는 유람선같지는 않고 아무래도 성룡이 나오는 홍콩영화 폴리스스토리에서 해적이나 타고다니다가 온갖 약탈을 일삼을거같이 생겨서 명수한테 혹시 너 해적이 나오는 영화 찍을 제작프로젝트 엾냐고 물어보았더니 내가 왜 해적영화를 찍어라고 눈을 치켜뜨고 소리를 지르길래 아니 혹시 해적나오는 영화 찍을일 있으면 태국에서 저 배 섭외하면 되겠다고 알려주었더니 잠시 저 해적선을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진지하게 그러면 되겠네라고 생각해보고 있었다.
투어리스트 보트가 천천이 지하철역이 있는 사토른으로 차오프라야강을 흘러가고있는데 어떤 부두가 있어서 잠시 여기에서 내릴 사람은 내리고 다른 사람들이 타고나서 떠나갔는데 꼭 어떤 아픈 추억이 있는거같은 슬픈 부두인거같다는 분위기였다.
방콕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가다보면 이렇게 강을따라 물위에 집을 짓고 생활하는 수상가옥을 볼수가 있는데 그런대로 투어리스트 보트를 타고가는 전세계 관광객들한테 볼거리도 제공하는 여행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났다.
가이드가 말하는 이 수상가옥은 관광객들한테는 그럴싸하게 태국의 베니스라는 설명으로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지만 사실은 태국 방콕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에서 강을 끼고 배를 타고가다보면 많이 볼수가 있는 모습으로 이탈리아 베니스가 진짜 아름다운 수상도시로 세계적인 관광여행지로 보존하기위해서 세계관광협회 WTO에서 받은 많은 기금을 받아서 유지되고있고 그런 이유로 세계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서 유명한거에 비해서 보기도 그렇고 유지하기도 힘들고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힘들다고해서 태국정부에서 철거를 하고는 있다는데 아직은 국가예산부족으로 남아있어서 이렇게 투어리스트보트를 타고가는 관광객들이 보고는있는데 나를 비롯해서 지나가면서 보고있으면 그저 난감하기만하다.
그런 생각을하면서 눈이 축 쳐져서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강을 유유히 흘러가고있는데 어떤 수상가옥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식탁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이탈리아 베니스보다는 비록 허름하고 보기에는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고즈넉한 차오프라야강 풍경을 사실 그대로 보여주고있다는 생각을 하다가 아마도 우리나라 같았으면 국가정책이라고 팔뚝에 띠 둘르고 철거반원들이 수십명씩 몰려와서 생활하고있는 사람들 다 잡아가버리고 수상가옥은 불도저로 밀어버려서 몇분만에 정리해서 태국하고는 반대로 개발도상국의 세계적인 위치를 확고히 지켜나갈텐데라는 생각에 중동건설하러 갔었던 우리나라 사람들 불러서시키면 아마 태국도 확고한 개발도상국 반열에 올라설수있는 세계적인 입지를 확보할수가 있다는 아련한 아이디어도 생각났다.
그렇게 천천이 수상가옥들을 남감하게 보면서 차오프라랴강을 흘러가고있는데 나이드신 할머니가 작은 나뭇배를 몰고와서 여러가지 태국 열대과일이며 음료수들을 진열해놓고 팔려고 우리 보트 옆에 대고 팔기 시작하였다.
나도 뭐 살게있나하고 보고있다가 혹시 이 작은 나뭇배에 영수증을 인쇄해서 줄수있는 모바일통신 시스템이 갖추어져있나라고 눈을 가늘게뜨고 자세히 찾아보니까 태국이 아직은 우리나라같은 IT강국이 아니어서그런지 그런 기계 비슷한거도 없고 더 심각한건 할머니가 우리도 조작하기힘든 그런 모바일통신 영수증발급기계를 다루기에는 힘들거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사지않았는데 같이 보트에 탄 관광객중에서 시골에서 자라서 이런걸 사는걸 많이 해본 나이드신 시골분들은 정겹다고 이것저것 사서 챙겨두었다.
다시 보트가 속도를내서 달리기 시작하는데 저 멀리 아까 투어했었던 새벽사원이 멀리 보이는데 워낙 높이 솟아있는 불탑이라 그런지 몰리서 보니까 진짜 아름답고 멋있게 보였다.
태국 방콕이라고하면 이 새벽사원이 유명해서 세계인들이 많이 알고있는데 태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3개의 건축문화유산과 2개의 자연문화유산이 등재되어있는데 왜 새벽사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오르지 못했는지 그 이유는 참으로 궁금하기만하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우리도 많이 알고있는 13개의 문화유산과 1개의 자연유산이 등재되어있고 가까운 일본은 18개나 되는 문화유산이 등재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가 21개나 되는 강강술래, 줄타기, 판소리, 택견, 씨름같은 무형문화유산이 등재되어있어서 내가 세계무대에서 보여주고있는 CSIA 레벨4 스키기술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여서 보호해야한다는 말이 나와서 국회에도 건의되고 세계관광협회 WTO에서도 협의를 하고있다는데 그만 어떤 정신과의사가 자기가 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날때 진단서에 서명할수있는 의사자격증이 있다고 자기가 한다고해서 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정신과의사가 채택해서 등재하냐는 반론이 제기되어서 보류되고있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뜻이있는 지인들이 의견을 모아 보호되고있는 실정이란다.
아까 보았던 홍콩영화 폴리스스토리에 나올것만 같은 해적선하고는 다르게 반대로 꼭 왕이나 타고다닐거같이 휘황찬란한 장식을 두른 유람선도 지나가고있었는데 이런 배는 진짜 파리 세느강이나 런던 템즈강에서는 볼수없는 다분히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하고있는 짜오프라야강 유람선이었다.
그런데 왠지 아까 수상가옥을 보고나서 이 화려한 유람선을 보고나니까 내가 이번이 2번째로 찾아온 태국이지만 방콕이 세계 배낭여행지 천국이라고 유명하다지만 지금 태국의 현실을 보여주고있지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보았다.
그래서그런지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발달한 세계적인 배낭여행지라고해서 여행하러와서 보면 우리나라보다 그렇게 발달되어있지 않다는걸 알게되는데 객관적인 지표인 일인당GDP를 보면 우리나라가 30위 정도를하는데 태국은 92위로 이제 만달러를 넘어서고있다는걸 굳이 수치로 비교하지 않아도 여행다니다보면 눈으로 실감할수가 있다.
30분정도 짜오프라야강을 타고다녔던 투어리스트 보트이다.
우리나라 한강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낚시하러가면 해변가에서 많이 볼수있는 낚시배인데 태국수도 방콕 짜오프라야강을 당당하게 다니면서 세계관광객들을 태우고다니는 배이니까 왜 이런 배를 타고다녀야하냐고 불평하지말고 적응해서 그러려니하면서 타야하는데 그런 이유로 명수하고 나는 내일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이 보트보다 더 심각한 보트를 타야하는 투어를 해야만한다.
참고로 이 보트를 타보면 알겠지만 가끔가다 나무로 만들어놓은 의자가 물에 삭아서 부셔져있어서 배를 타고가다가 안정적으로 앉아있지 못하고 그만 배에서 튕겨나가서 물에 빠질수가 있다니까 구명조끼를 꼭 챙겨입고 혹시 강물에 빠지면 몇개월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을 타고가던 한국단체관광객 33명이 배가 뒤집혔는데 그만 수영을 못해서 모두 사망했다는데 그렇게 되지않게 방콕여행 오기전에 단기수영 강습을 받아서 명수하고 나같이 헤엄을쳐서 강물에서 살아나오던가 아니면 해외여행갈때 아예 배를타는 여행일정은 하지않는 간단하지만 안전한 여행도 있다.
이제는 마침내 일일 태국왕궁과 새벽사원투어가 무사히 끝나고 투어리스트보트에서 내려서 바로 연결되어있는 지하철역 사판탁심에서 방콕 최대 호화백화점 시암파라곤으로 가야한다.
나야 해외원정스키여행을 15년동안 전세계를 돌아다니면 스키를 타러가는 나라에는 언제나 지하철이 거미줄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움직일때에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내가 듣기로는 명수는 영화제작투자를 위해서 프랑스 남부도시에서 하는 칸느영화제나 이탈리아 항구도시 베네치아에서 하는 베니스영화제를 참가하기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녔다는데 칸느나 베니스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도시이긴하지만 시골에 있는 도시라서 지하철이 없고 스키를 타러 백두산을 가서 나한테 백두산정상에서 스키를 타다가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카톡으로 보내주기는 하였는데 백두산에도 지하철이 있을리가 없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남아프리카나 몰디브, 남태평야에 있는 발리같은 여행지도 지하철이 없는걸로 알고있어서 사실 지하철을 주로 타면서 다니는 나하고는 여행스타일이 반대인데 왜 세계로 여행하러 다니는데 지하철을 안타고 다니냐고 물어보면 그런 이유로 자기가 다니는 여행지에 지하철이 없어서 그렇단다.
그래서 그런 여행지에서 움직이려면 지하철이 없어서 역시 지하철이 없는 베트남 호치민처럼 택시를 불러서 다니는데 익숙하다는데 나는 반대인게 지하철이 어느 나라나 1000원밖에 하지않는거에 비해서 택시는 평균 10000원 하고 조금 먼거리를 가거나 택시요금이 살인적이라는 런던이나 도쿄에서 타고가면 어떨때에는 100000원도 나와서 지하철이 잘되어있는 런던이나 도쿄에서는 굳이 택시를 탈 필요가 없는데 짐이 너무나 많아서 지하철역까지 옮기기가 힘들다거나 스키를 타다가 다쳐서 걷기가 힘들 때에만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고는하는데 내가 다니는 해외원정스키여행지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가는 공항철도가 되어있는 나라만 가는거라서 짐이 많아도 그렇게 택시를 탈필요가 없는데 굳이 택시를 타야한다면 스키 타다가 다리가 다쳐서 어쩔수없이 비싼 택시요금을 내고 공항으로 갈수가 있는 나는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스키를 타다가 다리를 다친적이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간적은 없는데 과도한 스킹으로 다리근육이 뭉쳐서 어쩔수없이 마지막날에 택시를 불러서 공항까지 간적이 있었던거 같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 빼놓고는 유일하게 지하철이 방콕에 다니고있는데 1999년에 만들어진 BTS Bangkok Transit System 스카이트레인이 실롬라인과 수쿰빗라인 이렇게 2개 노선이 있어서 23개역에서 다니고있고 MRT Metropolitan Rapid Transit가 2004년에 만들어져서 18개역에서 다니고있어서 나름대로 지하철이 동남아시아의 진주로 배낭여행의 천국이라는 말답게 나같은 욜로족 배낭여행객들의 발이 되어주고있다.
그렇지만 세계를 대기업에서 비지니스로 돌아다니면서 택시를 타고다닌 명수는 여기에서 막상 지하철을 타고가려니까 나하고는 반대로 지하철 타고가면 많이 걸어야하지않나 지하철에 아무나 탈수가 있어서 위험하지 않을까하고 걱정스러워 하던데 내가 요즘 사망원인 1위가 차타고가다가 죽는 교통사고이고 지하철 타고가다가 죽은 사람은 지하철이 폭파되지만 않으면 죽을 일이 없다고 안심시켰지만 어디에서 지하철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는지 걱정스러워하는 명수를 부츠키고 사판탁심역으로 가기위해서 계단을 올라갔다.
BTS 스카이트레인은 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요금이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거리가 멀면 요금이 달라지는 요금이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10바트에서 40바트로 가격이 달라져서 처음에는 헷갈렸지만 직원이 있는 창구에서 시암이라고 말하니까 37바트로 계산해서 이러한 1회용카드를 주었다.
카드를 받고나서 3년전에도 방콕에서 지하철을 탈때 받았던 카드에 지하철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공룡그림이 특별기획으로 그려져있어서 왜 공룡그림이 그려져있나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가지가지 원숭이, 날다람쥐, 미어캣같은 동물그림이 그려져있는 일본 지하철카드보다도 더 난감했는데 이번에 받은 방콕 1회용 저니지하철카드는 그런대로 방콕지하철노선이 간략하게 선으로 그려져있는 획기적으로 단순하지만 함축적인 디자인을 하고있어서 만족스러웠다.
BTS 스카이트레인을 타고나서 왠지 지하철에 낯설어서 긴장하면서 두리번거리는 명수를 그냥 놔두고 지하철을 타면 언제나 하는거처럼 일본지하철을 탄거처럼 철도오타쿠답게 말끔하게 교복을 입고있는 소녀들이 어디에 있나 찾아보았는데 아무래도 태국은 일본하고 다르게 교복을 입은 소녀들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교복이 일본교복보다는 그렇게 이쁘지가 않고 동남아시아 디자인같아서 지하철오타쿠 생활은 접고 지하철을 처음 타보는듯한 얼굴을 하고있는 명수와 앞으로 가야할 방콕 최대호화백화점 시암파라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콕지하철을 타보면 알겠지만 일본지하철이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10대 학생들이 있다면 태국지하철에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보다 태국이 성매매가 자유로운 나라라서 그런지 오히려 야한 옷을 입은 태국여자들이 많이 있어서 소녀취향저격이라기 보다는 야한 취향저격으로 심지어는 10대소녀들도 푸잉이라고 태국어로 불리우면서 성매매를 한다는데 물론 다른 나라 관광객들만 할수있고 유일하게 우리나라 관광객들은 국내법이 적용되서 엄청난 벌금을 귀국해서 내야하니까 지하철 안에서 아무리 이쁜 10대 태국소녀가 치마를 들추면서 유혹을 하면서 애교를 부려도 이점 유의하여야만 한다는 외교부지침이 엄격하게 있단다.
그래서 사실 명수같은 가족이 있고 건전하게 여행을 다니는 비지니스맨이나 가족여행객, 교수, 의사, 성직자 같은 여행객들은 지하철이 온갖 불법행위를 일삼는 교육적으로 좋지가않은 환경이라고해서 타고다니지 않으려하고 레베르가 안된다고해서 지하철을 타고간다고하면 나쁘게 여기는데 나는 오히려 그 반대로 지하철오타쿠 생활로 여행의 다른 즐거움을 얻고 택시나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거보다 많이 걸어다녀서 걷는 운동도 되고 건강도 좋아져서 이제는 다리도 튼튼해져서 하루에 40km도 걸을수가 있을만큼 좋아져서 요즘 우한폐렴코로나 때문에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고 백신을 맞는다고 시끄럽지만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침투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면역이 약해서 아마 사라져버릴거라는 의사소견이 있었는데 사실 코로나바이러스가 걸려서 아프거나 죽는 사람들은 건강이 좋지가 않아서 면역이 약한 나이든 사람이나 여자, 어린아이들이 그렇다는 의미있는 해석이 통계적으로 있단다.
참고로 태국에서는 푸잉이 성매매를 하는 태국 10소녀를 뜻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 나라 베트남에서 비슷한 단어 푸엉은 우리나라에서 김씨같은 성을 뜻하고 푸딩은 그냥 우리가 베이커리에서 스푼으로 떠먹는 부드러운 크림케익을 뜻하니까 동남아시아에서 푸잉, 푸엉, 푸딩을 서로 구별하여 비슷한 발음을 가진 단어이지만 엄청나게 다른 뜻을 가지고있어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특히 푸잉은 우리나라로 귀국해서 경찰청에도 벌금을 내야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걸 남자들은 특히나 숙지하고 있어야하겠다.
시암파라곤이 있는 시암역은 BTS 실롬라인 S6 사판탁심에서 37바트를 내고 왼쪽으로 5정거장을 가면 되는데 시암역은 BTS 수쿰빗라인을 탈수도 있는 큰 지하철역이기도하다.
사판탁심에서 10분정도 걸려서 5정거장을 가서 BTS 실롬라인 시암에 도착하였다.
BTS는 타보면 알겠지만 캐나다 밴쿠버를 다니는 스카이트레인에서 만들어서 어쩐지 어디에서 타본거같은 디자인이었는데 스카이트레인은 봄바디어라는 캐나다 항공회사에서 만들었고 밴쿠버 스카이트레인에서 캐나다선은 우리나라 현대 로템에서 만들어서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지하철 타고가는거같은 느낌도 난다.
해외여행을 다니면 그나라 세계문화유산이라던지 자연유산을 보러 돌아다니는게 여행취향인 나하고는 반대로 명수는 영화제작 비지니스로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상하게 백화점 쇼핑하는걸 좋아해서 오기전에 왕궁이나 새벽사원을 보고다니면 이것저것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좀 세심하게 명품처럼 잘 만들어야하지 않느냐하고 나한테 물어보면 나는 그건 이 건축물이 몇천년전에 만들어져서 그때에는 이렇게 만드는것도 획기적이었다고 설명해주면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렇게밖에 만들지를 못하냐고 투덜거리다가 방콕에 있는 초호화백화점인 시암파라곤을 들어서니까 아 역시 이건 잘 만든거 같다고 만들려면 이렇게 호화스럽게 만들어야한다고 극찬을 하길래 내가 보기에는 아무래도 두바이에 있는 호화백화점 두바이몰을 만든 건축하고 같은 양식인거 같다고 비슷하다고 그러니까 마치 두바이몰을 가보지 않은거처럼 두바이몰도 이래라고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나서 말을 돌리고 여기 왔으니까 금강산구경도 식후경이라고 밥부터 먹자고하면서 자기가 아는 맛집이 있다고 나를 데려갔다.
시암파라곤 지하1층에는 많은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 태국에 왔으니까 태국음식을 하는 맛집으로 들어가서 이건 명수가 한턱 내기로하고 먼저 나는 더우니까 시원하게 코코넛을 한개 시켜서 빨대로 들이켰는데 하여튼 이런 더운 동남아시아에서는 코코넛이 더위를 식히는데 최고음료이다.
나는 이번이 태국을 2번째밖에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2016년에 타이항공을 타고 왔을때에 아시아에서는 일본항공과 함께 무더운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이지만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가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에서 스키르 타다 쉬러 가끔 배낭여행의 천국 여기 방콕을 찾아와서 배낭여행을 하러 올때가 있어서 태국항공에서 비지니스나 골프여행을 도와주는 스튜어디스가 아니라 CSIA 레벨4스키어를 도와주는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옆에 앉아서 나같이 태국을 처음 찾아오는 스키어좌석 옆에 앉아서 도와주는데 그때도 기내식으로 뭘 먹어야할까 고민하고있는데 은근히 태국에서는 새우가 유명하니까 새우볶음밥을 먹어보라고 추천해서 마치 옆에 애인이 앉아서 대화하는거처럼 이쁜 태국아가씨의 미소를 받으면서 볶음밥을 먹어본 이후로 진짜 너무나 맛있어서 이번에도 태국을 왔으니까 그 CSIA 레벨4 스키어지원 스튜어디스의 추천이 생각나서 그 스튜어디스같이 생긴 새우가 들어가있는 해물볶음면을 시켜서 먹었다.
사실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스키를 많이 타고다니는 알프스가 있는 유럽에서 스키어들이 비행기를 타고다니면 과도한 스킹으로 일반인보다 힘든 점이 많아서 스튜어디스가 도와줘야 한다고 유럽 왕족이나 귀족들이 백년전에 비행기가 지구를 돌아다닐때부터 제창하여 유럽 항공사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는데 유럽에는 스키를 일반인들도 많이 타서 기내서비스를 하는 기준을 어디에 둬야하나 고민하다가 캐나다로 간 유럽 귀족들이 캐나다 스키강사자격 CSIA Canadna Ski Instructor Allignment 레벨4를 할수가있는 스키어들만 기내서비스를 해주자고해서 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ignment에서 엄격하게 유럽, 캐나다, 일본에서 10년이 넘는 해외스키경력을 테스트하여 선정하는데 나도 그런 이유로 14년전 2008년에 캐나다 휘슬러스키장에서 캐나다 스키강사한테 눈에 뛰어서 걸그룹으로 말하면 픽미되어 아무래도 이 스키어가 한국인인데 CSIA 레벨4인거 같다는 의심이 들어서 일본 나가노, 하쿠바는 그전부터 일본스키강사한테 CSIA 레벨4가 의심이 되었고 유럽 알프스 스위스 융프라호나 프랑스 샤모니에서도 프랑스 스키강사가 내가 CSIA 레벨4가 필요한 10가지기술을 다하는거같다고 의심되어 이제는 유럽에 있는 에어프랑스나 영국항공을 타거나 CSIA 현지 에어캐나다를 타고다니면 CSIA 레벨4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도와주고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스키장이 200개나 있고 스키를 가장 잘타는 일본항공을 타고다니면 일본 스튜어디스가 기내서비스를 언제나 해주고있고 여기 태국항공에서도 스키를 안타는 더운 동남아시아이지만 그러한 스튜어디스를 몇명 선발하여 이렇게 나도 알아서 타이항공을 타고갈때 도와주고있다.
그렇지만 이런 CSIA 레벨4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기존에 있던 국회의원, 교수 , 의사, 대기업회장, 연예인이나 골프지원서비스하고는 다르게 스키라는 레저스포츠를 전문으로하는 스포츠맨을 도와줘야하는거라서 스튜어디스에서 점잔다거나 거룩한게 아니라 이상하게 미모가 뛰어나고 약간은 발랄하고 어떻게보면 말괄량이같은 스튜어디스들이 많이 지원한다는데 그 이유는 CSIA 레벨4 스키어들이 몸이 좋고 스포츠를 좋아해서 그렇단다.
그렇다고 CSIA 레벨4 스키어가 기내서비스만 도와주는게 아니라 기내서비스는 기본이고 비행기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가는 교통, 호텔에서 스키를 위해서 편하게 지낼수가 있는 호텔숙박, 끼니마다 챙겨줘야하는 식사 그리고 모든 CSIA 레벨4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원이 아름답게 펼져쳐있는 스키장에서 스키를 안전하게 타면서 스키를 즐길수가 있는 스키서비스에다 만일 다치면 치료해줄수가 있는 의료서비스까지 모두 책임져여하는 포괄적인 복합여행서비스라서 스튜어디스의 꽃이라고 불리우면서 전세계 모든 항공사 스튜어디스들이 미모가 된다면 한번씩 지원해본다는데 사실 그 진짜 이유는 스튜어디스에서 IATA에서 받는 월급이 가장 많아서 어떨때에는 한달에 몇천만원까지 하고 항공사에서는 이러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러한 복합적인 서비스도 해야해서 거의 천문학적인 금액을 IATA에서 받을수가 있고 더 중요한거는 항공사순위가 올라가고 보안등급도 같이 올라갈수가 있어서 항공사이미지에도 좋은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항공사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도 10년째 시도는 하고있지만 아직도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없는거로 알고있는데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만 몇명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스키를 많이 타고다니는 일본항공에 몇십명이 있고 여기 태국항공에서도 나같은 배낭여행객들을 위해서 몇명 교육시켜서 내가 태국항공을 타고 갈때에는 언제나 내 옆에 앉아서 나를 도와주고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항공사들이 이렇게 IATA에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받을수가 있는 CSIA 레벨4 기내서비스를 하지않는거는 아니고 유럽 EU나 캐나다 CSIA에서 CSIA 레벨4 스키어가 한국에 있으니까 이러한 기내서비스를 한국항공사에서도 만들어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기는 하였는데 항공사관계자들이 그건 항공사매뉴얼에서 책으로 글로만 읽어보았는데요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 혹시 CSIA 레벨4 스키어가 있어요라는 궁금증은 그렇다치고 국정원에서 책임을 지고 만들겠다고 온갖 전문자격을 가지고있는 박사, 교수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였는데 그만 용어부터 정리가 안되서 CSIA가 Catatonic Schizophrenia라는 정신과 전문의학용어인데 이 스키어가 아무래도 국제적으로 스키장에서만 발작을 일으키는 정신분열증 조현병환자라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사회에서 실시하여 격리하고 정신과상담을 하라는 일류대학교 정신과전문의부터, 국정원요원은 CSIA가 내가 미국 CIA요원인데 S가 붙어있어서 정보나 작전을 하는 CIA요원이라고 하고, 검찰청에서는 내가 검사인데 미드 CSI범죄수사대로 A가붙어있어서 국제범죄를 할수가 있는 인터폴같은 국제검사라고 하고, 교사들은 CSIA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Chung Sim Interantional Assignment인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하는 영어레벨테스트가 레벨4로 영어를 능통하게하는 중고등학생을 선발하는건데 내가 왜 이렇게 나이가 많은지 모르겠다고 혹시 고등학교를 그 나이에 다시 들어갔냐고하는 교사부터, CSIA가 Catholic Song international Association 기독교찬송가국제연합에서 찬송가를 잘부르는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나 오스트리아 빈 소년합창단같은 교회오빠를 IATA에서 선발한거라고해서 나보고 아가씨 나오는 노래방에서 노래방도우미인거처럼 위장해서 노래를 불러보게 했는데 아무래도 CSIA 찬송가를 부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해서 나대신 전주 무주리조트에서 10년동안 스키를 힘들게 갈고닦으면서 꾀꼴이같은 목소리로 아카펠라로 유흥주점에서도 찬송가만 부르는 꾀돌이 정신과의사를 교회단체에서 나대신 알프스스키장으로 보내기는 하였는데 아직도 조용하기만하고 나보고는 그냥 미친놈이라고 그런다는데 도대체 나는 그 이유를 도저히 알수가 없다.
그건 그래도 좀 건전한거고 대기업 비지니스맨이나 국회의원들은 혹시 CSIA가 술마실때나 마사지 받을때하는 그 서비스를 뜻하는게 아닐까해서 스키를 타고나서 술집이나 마사지샵에서 서비스를 잘하는 아가씨를 선발하는걸 국가차원에서 추진해보기도 하였단다.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CSIA가 나만 스키를 타는거고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외국항공사처럼 미모가 뛰어난 스튜어디스에서 뽑으면 되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미모가 출중한 40개 걸그룹에서 선발하기 위해서 몇억이나 하는 자금을 쏟아부어서 3년동안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쳤는데 걸그룹들은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많고 머리에 숱이 없어서 하지않기로하고 같은 나이또래 20대 남자스키어에서 걸그룹들이 마음에드는 방탄소년단같은 남자를 선발해서 앞으로 10년이 넘는 해외원정스키를 같이 다니면서 자체적으로 제작하기로하고 이상한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걸그룹 한개가 작은 목소리로 다행스럽게도 하겠다고해서 다시 힘차게 시도는 해보는데 아직도 혹시 술집에서하는 2차같은 서비스를 하라는건 아니지요라고 의심을 하고있다는데 아마도 그건 해군출신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해외스키장에 갔다하면 스키는 안타고 걸그룹들과 그짓거리를해서 소문이 난거라서 그렇지 항공사관계자들이 그러는데 IATA규정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메뉴얼에는 엄연하게 그런건 적혀있지 않으니까 그런건 하든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란다.
나는 이렇게 태국에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태국항공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추천하는 추천해준 태국새우가 들어있는 볶음면을 맛있게 먹고있는데 명수는 돼지고기볶음밥에 나하고 같이 먹으라고 갈비같이 생긴 고기찜도 시켰는데 자고로 태국에오면 태국새우가 이상하게 맛있으니까 꼭 새우가 들어가있는 태국음식을 먹어보아야한다.
명수는 세계를 영화제작을 위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많이 돌아다니면서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모닝캄이라는 대한항공 최고등급을 얻고있고 마누라도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서 몇십년을 근무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녀서 이렇게 방콕최고 호화백화점 시암파라곤에서 식사를 하는 고급식당 같은 곳을 가게되면 당연하다는 듯이 다행스럽게도 본인이 지갑을 꺼내서 내 식사값을 내준다.
우리가 태국음식을 맛있게먹은 시암파라곤 지하1층에 있는 식당은 로스니라는 거리음식과 면음식점인데 그렇게 크지않고 작지만 새우볶음밥같은 태국 일반음식을 먹기에는 좋은 맛집이었다.
새우볶음면을 맛있게 먹은 다음에는 시암파라곤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시원하게 먹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명수가 비지니스로 영화제작자나 연예인들을 많이 상대하고 마누라도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라서 그런지 마치 유럽이나 캐나다, 일본에서 하는거같은 CSIA 레벨4 기내서비스같이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가있게 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있는거가 아닐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사실 명수는 어렸을때 고등학교를 같이 다닐때에도 홍대입구에 있는 소극장이나 음악콘서트를 시간을 알아보고 예약해서 나는 몸만 가도 될만큼 어렸을때부터 타고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 자세가 있는 친구여서 같이 다니면 안정적인 만남을 하였는데 이번 태국여행도 어렸을때하고 느낌이 비슷한게 명수가 맞기는하다보다라는 생각에 역시 CSIA 레벨4 기내서비스의 명수라고도 생각해보았다.
커피를 마시고나서 이제는 본격적인 방콕최대 호화백화점 시암파라곤을 둘러보러 다니면서 뭐 살게있나 돌아다녔는데 마치 두바이에 있는 세계최대백화점 두바이몰하고 비슷한 건축인테리어를 감탄하면서 돌아다니기는 하였지만 마땅하게 명수하고 내가 살만한건 없고 아마도 삼성이나 LG 재벌들이나 살만한 명품들이 즐비한 가게들을 침을 흘리면서 아이쇼핑만 하다가 사지는않고 보기만하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다보고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1층에 있는 출구로 나가려는데 내 앞에 엄청 뚱뚱한 국적을 알수가없는 여자애가 내 앞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위를 바라다볼수가 없었는데 사실 세계를 다니면서 이러한 현상은 몇년전부터 세계가 글로발해지면서 나타난 이상한 문제로 20년전만해도 세계를 돌아다니려면 나를 비롯해서 남자들은 한국에 다한 이미지를 좋게하기위해서 얼굴이나 몸이 좀 되야해서 군대를 나와도 JSA, 특전사 공수부대나 스키부대, 특작사, 해군 UDT/SEAL, 해병대 수색대를 다녀서 힘든 훈련을 마치고 세계를 돌아다니기에 얼굴이나 체격, 자세에서 결격사유가 없어야 여권을 발급해주고 세계를 다니면서 한국의 위상을 높히라고 국가에서 막대한 예산을 지출해서 지원하였는데 여자들도 비슷한 뜻으로 얼굴이 이쁘다거나 몸매가 날씬해서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좋게 하였는데 글로발한 세계가 되면서 이렇게 뚱뚱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같은 뚱뚱한 여자들도 마음껏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요즘은 국내에서나 볼수가 있는 여자들도 이렇게 당당하게 해외여행을 가서도 많이 부딪힐수가 있다.
더군다나 글로발한 세계가 되면서 우리나라 옆에있는 중국도 1990년대부터 13억 인구중에 10%밖에 안되지만 사상이 좋다고 선발된 1억이나 되는 중국인들이 세계로 쏟아지면서 지구라는 세계는 거의 중국인들이 명품쇼핑을 하러다니는 중국인전용 백화점이 되버렸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만만치가 않아서 전체인구 5천만중에 2천만이 되는 사람들이 세계로 나오면서 지구라는 세계에서 열심히 면새쇼핑을 하고있기는하지만 1억이나 되는 중국쇼핑인구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현실에 특수부대는 아니지만 DMZ전방 산악사단을 나온 나는 같은 산악사단을 나온 명수하고 같이 둘이서만 외로이 여기 태국 방콕에 있는 백화점 시암파라곤을 둘러보고 있기는하지만 저 엄청난 뚱뚱이와 마주치고 출구로 나오는데 백화점이벤트에 가득찬 딱 보기에도 엄청 많은 중국인들을 보고나서 질려버려서 황급히 백화점출구로 나와버렸다.
명수하고 나는 특수부대 출신은 아니지만 전방DMZ 산악사단을 나왔는데 이렇게 세계를 주름잡으면서 다니는 이유는 미국 18해외원정군단에 소속되어있는 스트라이커부대, 제82공수사단, 제101공수사단하고 같이 속해있는 미10산악사단이 유일하게 경보병사단이지만 해외원정군단에 있어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산악사단을 미 10산악사단같이 세계로 나아가는 남자들을 선발하는 부대로 하기위해서 내가 산악사단에 있을때 속해있는 산악사단을 대한민국육군에서 유일하게 세계로 나아가는 산악사단으로 지정하기위해서 사단장이 국방부에 서류를 제출하였지만 국방부 특전사 스키부대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찢어서 휴지통에 버려서 선정되지않았지만 이렇게 명수하고 나는 같은 대한민국육군 산악사단출신으로서 미 10산악사단처럼 태국이나마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면서 한국의 위상을 높히고 있단다.
나는 스키를 타면서 해외원정스키를 17년도안 하고있고 수영도 자유롭게 할수가 있고 명수는 스키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전세계 심해를 돌아다니는 산악사단출신으로 이렇게 태국이라는 세계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만 시암파라곤에서 사상만 좋은 1억이나 되는 가지가지 모양을 하고있는 수많은 중국쇼핑족한테 질려버려서 빨리 시암파라곤을 나와서 마치 태연한 듯이 문앞에 있는 화려하게 만들어놓은 시암파라곤 글자가 새겨져있는 안내비석과 줄지어있는 여러나라들 국기를 바라다보면서 아니 우리는 산악사단출신 한국인 딱 2명인데 태국 방콕에 있는 시암파라곤에 중국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와있냐고 이상해하면서 정신없네라고 투덜거리면서 옆에있는 다른 쇼핑몰을 찾아가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시암파라곤에서 시암역을 가로질러서 길을 건너가면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라는 시암파라곤하고 비교해서 그렇게 크지도않고 화려하지도않은 쇼핑몰인데 그래서 돈이없는 젊은이들이 그렇게 비싸지않은 옷들을 살수가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작은 백화점이다.
들어가보면 1층에는 캐쥬얼복을 살수가있는 작은 매장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위층으로 올라가보면 전자기기즐을 살수가있는 매장들도 있고 맨 위층으로 가보면 식당가도 젊은이들이 옷이나 전자기기들을 사고나서 식사도 하고갈수있는 복합쇼핑몰을 나름대로 만들어놓기는 하였는데 느낌은 우리나라 옛날에 있었던 청계천상가같아서 어쩌면 나같이 홀로 찾아온 남자들도 좋아할거만 같은 쇼핑몰이었다.
참고로 말하면 태국 방콕은 세계적으로 몇천만명이나 하는 배낭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아시아 최대관광국으로 배낭여행의천국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그 몇천만명이나 하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나같은 남자들인 이유는 태국이 세계에서 성매매가 가장 자유롭기 때문이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남자들이 몇명 모여서 친목을 다지기위해서 태국으로 관광하러 간다고하면 당연히 성매매하러 가는거여서 특히나 결혼을한 유부남들은 마누라가 그걸 잘알아서 태국으로 관광하러 간다고하면 여행가는날 새벽에 남편 여권을 찢어버리거나 요리하는 가스렌지에 태워버려서 노쇼가 되어버리는 수가 많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자 아시아의 진주이다.
그렇지만 여자들이 태국을 찾아오지 않느거는 아니고 이런 시암파라곤이나 여기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나 주위 골목에 있는 시장을 찾아와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쇼핑을 할수가 있어서 이런저런 이유로 태국은 아시아 최대관광국 자리를 확고하게 지켜가고 있단다.
지금 돌아보고온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 바로 옆에는 시암스퀘어원이라는 백화점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조금은 작은 쇼핑몰이 있는데 그래도 크기로 봐서는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옆에 시암스퀘어원이 있는게 아니라 시암스퀘어원 옆에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가 있다는게 알맞다고 할 정도로 시암스퀘어원은 크기가 있다.
시암스퀘어원도 젊은층을 대상으로한 캐쥬얼 매장이 많아서 1층에는 나이키, 아메리칸이글, 헬로키티, 나라야가방같은 중저가 매장이 있고 2층에는 여자속옷 와코루도 있어서 센터포인트 시암스퀘어보다는 조금 좋은 브랜드매장들이 들어서있는데 그위층 4층부터는 식당가들이 많아서 쇼핑보다는 식사를 하기에 좋은 쇼핑몰이다.
명수는 1층 입구옆에 있는 아메리칸이글 매장을 보고나서 그만 지름신이 오셔서 티셔츠며 바지며 심지어는 양말이나 속옷까지 잔뜩 사느라고 나는 기다리느라고 한참을 서있어서 내가 어렸을때 어머니하고 누나가 백화점에서 쇼핑하느라고 아버지하고 둘이서 지겨워서 마침내는 아버지가 화를 내면서 아니 쇼핑을 몇시간이나 하냐고 그걸 내가 다내라고 소리를 지를때하고 비슷하게 되기는하였지만 명수가 성질이있는 친구라서 가족처럼 뭐라고하지는 못하고 명수야! 너 아메리칸이글에서 너무나 많이 사는거아니냐고 작은목소리로 조용히 물어보았는데 명수는 마치 아메리카인처럼 자기가 젊었을때 미국 텍사즈주에서 박사학위를 따기위해서 몇년동안 있으면서 아메리칸이글 브랜드를 참 좋아해서 미국에 있을때에는 모든 의류가 다 아메리칸이글이라고 힘차게 외치고 그많은 구입한 쇼핑백을 나한테 맡기지도않고 자기가 직접 솔선수범해서 들고 아메리칸이글 미국직원한테 그렇게 배운 유창한영어로 땡큐! 시유레이터라고 힘차게 인사하고 마치 미국인거처럼 눈빛을 교환하면서 우정을 다짐하였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내 친구들 4명은 나 빼놓고는 모두 대학교를 나와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기위해서 몇년동안 그 넓은 50개주 미국에서 어쩌면 그렇게 한명도 가까운 주에서 대학교를 안다니고 텍사스, 플로리다, 오하이오, 포틀랜드, 캘리포니아 여기저기 흩어져서 라면을 끊어먹으면서 열심히 공부하였는데 결과는 공부를 가장 못한 친구 딱 한명만 박사학위를 받아서 한국으로 귀국한 추억들이 있어서 그런지 미국이라고하면 이렇게 명수처럼 한미연합훈련을 뛰는 군인들처럼 팀스피리트가 되어있어서 이렇게 말을 하지않아도 미국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파이오니어 미국개척정신이 몸에 배어있다.
그러고보면 나는 내친구들처럼 미국에가서 몇년동안 유학을 하지는 않았지만 늦게나마 해외원정스키여행을 하면서 미국 스키부대라는 미10산악사단하고 가끔 알프스나 록키산맥에서 스키어로서 마주쳐서 눈빛으로 깍아지르는 듯한 절벽 블랙코스를 마주치면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면서 먼저 타시라고 팀스피리트로 믿음을 확인하는데 나는 언제나 그런 깍아지르는듯한 절벽 블랙코스에서 미10산악사단 스키어한테 먼저 양보를 하고 빠른 속력으로 직할강으로 타는걸 보고나서 안전하게 히말라야에 살고있다는 바케트산양처럼 엄연하게 CSIA 레벨4기술에 있는 바케트턴으로 천천이 다치지않게 타고내려와서 미10산악사단 스키어의 스키실력을 보고 감동을 하고있어서 나름대로 미국과의 우정을 유지하고있다.
이제는 그러저럭 럭키 베트남리메이크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오렌지필름 대표 정명수와 임시이사 김지훈이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순방길을 하여서 태국왕궁 일일투어, 새벽사원을 둘러보면서 태국의 과거를 되짚어보고 방콕최대백화점 시암파라곤을 쇼핑하면서 태국의 발전된 쇼핑문화까지 보고나니까 어언 하루가 다 지나가고 4시가 지나서 어둑어둑한 저녁이 되어가서 시암에서 BTS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호텔이 있는 아속까지 가서 저녁을 맛있게먹고 태국순방길의 궁극적인 목적 술과 밤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일본원작이고 한국에서 판권을 비싸게사서 라이센스가 있는 명수가 다시 제작하여 700만이라는 관객을 모아서 성공하고나서 다시 베트남에서 리메이크로 제작하는데 있어서 베트남옆에 있는 태국에서도 개봉하여 성공할수가 있을까하는 점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베트남과 태국 동남아시아 2개국 동시개봉을 가늠할수가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왔다.
호텔이 있는 아속역까지 가려면 시암에서 BTS 스카이트레인 쑤쿰빗라인을 타고 오른쪽으로 4정거장만 나온다.
시암에서 나는 이번에 방콕지하철카드를 기념으로 사보기위해서 안내창구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이제는 심지어 교통카드가 래빗카드라고해서 꼭 플레이보이지같은 토끼가 심플하게 그려져있었다.
이 방콕 교통카드 래빗카드를 구입하고나서 물끄러미 뚫어지게 토끼눈을하고 바라다보니까 아련하게 몇년전에 어머니 칠순잔치기념으로 갔었던 교토가족여행을 가려고 김포공항에서 줄을서서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이쁘장한 소녀가 저기요하고 물어보길래 조카가 나요라고 하니까 아니요하면서 나를 보면서 혹시 지금 몇시예요라고 물어보았는데 나는 꼭 어디 여행가려고하면 이쁜 여자애가 이벤트한다면서 손목에 찬 시계가 몇시인지 물어보는데 이번에는 어디에서 많이 본거 같아서 이상하다했더니 조카가 이번에는 엘리스라는 진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엘리스하고 이름이 똑같은 걸그룹이라고해서 이번에는 지명도가 있는 공인걸그룹이라서 이벤트비가 비싸게 나오겠네라고 걱정하였는데 뭐 어머니 칠순잔치기념 여행인데 그정도는 내야하고 나중에 내주었다는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혹시 누가 또 몇시냐고 물어볼까봐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다행이도 주위에 뚱뚱한 여자말고는 엘리스 혜성이같이 이쁜 걸그룹이 없어서 안심은 하였는데 도대체 내가 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첫장면에 나오는 엘리스한테 시간 알려주는 토끼 래빗이 되었는지는 아리송할 따름이다.
참고로 걸그룹 엘리스는 우리가족 칠순잔치기념 교토여행에서 처음에 나한테 시간 한번 물어보고 돈을 두둑히 받아내서 그돈으로 교토여행까지 거의 공짜로 갔다왔다는 공짜라서 즐거운 교토해외여행 추억이 있단다.
오늘은 여기 방콕에 온 첫날이라서 태국 방콕을 처음 와본 명수를 위해서 우리가 있는 호텔옆에 있는 한식당가를 찾아가서 한식을 맛있게 먹고나서 본격적으로 방콕의 밤문화를 즐길수가 있는 술집이 마침 한식당가 바로 위에 우리같은 한국인들을 위해서 몇개 들어서있어서 여기에서 방콕 첫날을 즐기기로 하였다.
시암파란곤이 있는 시암역에서 호텔이 있는 아속으로 가려면 방콕 BTS 스카이트레인 노선 2개 실롬라인과 수쿰빗라인이 같이있는 이 시암역에서 수쿰빗라인을 타고 오른쪽으로 4정거장 타고가면되서 가는데 걱정은 없는데 시암역에 실롬라인과 수쿰빗라인이 같이 있어서 속된 말로 라인만 잘타면 금방 갈수가 있다.
지하철 밖으로 아까본 초호화백화점 시암파라곤을 보고나서 빽빽하게 높이 솟아잇는 최신 건물빌딩들을 보고있으니까 아침부터 보아왔던 왕궁들과 새벽사원, 수상가옥들을 보던 몇백년전 태국 역사하고는 반대로 우리나라보다는 아직 발달이 안되어있다는 태국이 이렇게 우리나라같이 발전된 도시모습을 가지고있다고 감동하였는데 이런 방콕건물들을 바라보던 명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몇년을 살아왔는데 동남아시아에서 그 바로 옆에있다는 태국이 베트남 호치민보다 엄청 발전된 도시를 보고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하였는데 내가 와서 느끼기에는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이라서 무지하게 덥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이다.
아속에 도착해서 호텔로 돌아가서 각자 방에서 하루동안 1일투어를 따라다니느라고 흘렸던 땀을 시원하게 샤워를하면서 씻겨내고 태국여행의 하이라이트 태국에서 전세계에 가장 자랑스럽게 내놓은 태국마사지를 방에서 받고나니까 언제나 해외여행을 하면 스키는 물론이고 여행첫날 몸이 너무나 피곤한데 쫙 풀리면서 다시 다음 여행을 할수가있게 몸이 가벼워지는데 몇년전에도 태국하면 꼭 태국전통마사지를 받아봐야한다고해서 여행 첫날 받아보았는데 태국정통마사지는 늘씬한 아가씨가 마사지를 하는데 다른나라 마사지하고는 다르게 몸에 있는 혈을 손가락으로 깊게 눌러주어서 아프기는 하지만 그런 비명을 지르고나면 몸이 진짜 날아갈듯하게 풀어지는데 내가 해외원정스키여행 14년동안 세계에서 받았던 마사지들중에서 할머니가 나와서 부드럽게 하는 일본마사지, 유명하지 못해서 받지 못한 중국마사지, 라마와 접목한 인도마사지, 우리나라 퇴폐변태 건전마사지하고는 차원이 다른 진짜 몸이 풀리는 정통마사지로 나는 수십년동안 막혔던 혈이 풀어져서 다시 태어난 느낌을 받아서 왜 태국마사지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태국을 찾는 이유가 나같이 마사지를 받으려고간다는 말을 실감할수가 있는 1시간이었다.
이렇게 일본이나 중국, 인도, 한국하고는 다르게 태국에서는 마사지가 국가전통의료행위이고 동시에 태국을 방문하는 수천만이나 하는 여행객들이 마사지를 하러오는 나라라서 다른 나라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하고는 다르게 비행기에서 옆에 앉아서 기내서비스를 해줘야할뿐 아니라 마사지를 받으려면 스키어에 적당한 마사지를 늘씬한 태국아가씨가 해줘서 나도 친구 연말모임에서 같이 술잔을 기울였던 태국아가씨가 마사지를 받으러 태국을 한번 방문하라고해서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태국전통마사지를 받고나서 수십년동안 막혔던 혈이 풀어져서 스키를 더 잘 타게되었는데 그런 이유로 태국 타이항공은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가 스키를 타느라고 경직되어있는 다리근육을 풀어줄수가 있는 마사지를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가 해줄수가 있는 나라로 알려져있어서 나도 그렇게 소개를 받고 스키를 더 잘 탈수가 있어서 다른건 몰라도 태국전통마사지때문에라도 타이항공에 몇명이나 되는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IATA 인증을 받아서 보유하고 있단다.
그렇게 호텔방에서 태국정통마사지를 받고나서 개운한 느낌으로 나와서 명수방으로 가서 이제부터는 저녁을 맛있게 먹으러가자고 재촉해서 호텔 건너편에 있는 한식당가를 가서 몇개나 있는 한식당에서 마음에드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힘차게 한식을 주문하였다.
먼저 반찬이 나왔는데 그 종류가 많아서 11찬이나 되었는데 내가 늘씬한 태국아가씨한테 태국정통마사지를 받고 이렇게 11찬 진수성찬까지 먹는다는 현실에 생긴건 다르지만 한국에서 이순신장군이나 김구, 윤봉길 후손들이 받는다는 대접을 여기 태국 방콕에서 친구 명수하고 같이 받고있다는 현실에 꼭 임금이나 왕같다는 상상까지 해보았다.
메뉴는 불고기로 오늘 하루종일 태국왕궁에 새벽사원까지 보느라고 힘들었던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앞으로 위층에 있는 가게에 술을 마시러가서 노래도 부르면서 오렌지필름 대표 정명수와 임시이사 김지훈이 베트남에서 리메이크하여 베트남 감독과 배우들이 제작하려는 럭키가 개봉하고나서 태국까지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이 성공할수가 있을까하는 프로젝트를 이 자리에서 현지 태국인들한테 직접 술한잔 기울이면서 타진하는 시간이라서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나서 컨퍼런스하려니까 명수하고 내가 꼭 세계를 주름잡는 할리우드영화 비지니스를 하는거 같다는 뿌듯함에 휩싸여서 불고기를 한점 집어서 상추에 싸서 쌈을 듬뿍 넣고 마늘 썰어놓은 거에 고추까지 넣고 썰어놓은 무친 파까지 같이 싸서 꼭꼭 씹어서 먹어두었다.
그렇게 불고기를 맛있게 꼭꼭 씹어서 먹고나서 그래도 얼큰하게 한식찌개를 먹어야 속이 풀릴거같아서 부대찌개도 한개 시켜서 숟가락으로 떠서 마셔보았는데 한국을 떠나온지 어언 4일밖에 되지가않았는데 그렇게 얼큰할수가 없었다.
우리가 저녁을 맛있게 먹은 한인식당가에 있는 한식당은 명가이다.
여기 수쿰빗에 있는 한인식당가에는 방콕에서 한식당만 여러개 모여있는 한마디로 한인촌이라서 길건너에는 한국문화관도 있고 설빙이라는 한국 팥빙수카페도 있고 2층으로 올라가보면 어제 늦게 도착했을때처럼 저녁늦게 야식을 먹을수가 있는 실내포차같은 24시간 술집도 있어서 저녁 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수가 있는데 그위층 3층에는 우리가 이제부터 찾아가야할 술집도 있어서 모든게 다 갖추어져있는 복합 한국밤문화 유흥가이다.
이제는 저녁을 다먹고 3층에 있는 술집을 가면되서 배를 두드리면서 흥겨워하고 있는데 명수가 기념사진을 찍어준다고해서 승리의 V자를 그리면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을 위한 현지실태조사에 한발 내딪는 위대한 출정에 자신감을 가지고 얼굴에는 응큼한 미소를 지으면서 눈을 게슴치레하게 가늘게뜨고 드디어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면 루마니아성에서 관에 누워있는 드라큐라백작이 일어나서 여자목을 깨물기위해서 양 송곳니를 번득이는거처럼 흐~으 흐~으하면서 만족해하였다.

술자리를 잡고 가져다준 메뉴판을 보니까 베트남처럼 그렇게 비싸지않은 저렴한 술값에 놀라서 가장 좋은 술을 시키고 현지 태국영화관계자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는데 너무 늦어서 술을 마시다가 노래를 부를수가 있는 노래방기계가 있어서 혹시 한국노래도 부를수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직원이 당연히 한인촌이니까 한국에서 부를수가 있는 한국노래가 모두 들어있다고해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을 위한 현지실태조사는 현지 태국관계자가 아직 없어서 때려치고 마이크를 잡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한참을 마이크를 잡고 노래만 명수하고 나하고 번갈아가면서 부르다가 직원이 미안하다면서 태국영화관계자가 늦는거같다면서 노래나 부르라고 걸그룹같은 태국여자가 들어오더니만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국 걸그룹 노래들을 너무나 잘불러서 3명이서 술 마시면서 노래만 마이크를 돌려가면서 부르다가 드디어 뒤늦게 태국영화관계자가 들어오기는 하였는데 그만 몇마디하다가 몇분만에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을 위한 현지실태조사는 태국에서 그 영화를 개봉하기는 힘들다고 빨랑 판단해서 끝내버리고 태국개봉이 힘들다는 사실에 열받고 슬퍼서 술을 마구 마시고 노래 부르다가 명수가 비장의 엉덩이를 까고 엉덩이춤까지 추면서 신나게 술마시다가 지갑에 들어있는 태국바트를 모두 써버려서 더이상 술을 마실수가 없는데 너 카드로 긁어버리면 되지라고 우기는 명수를 너 카드로 긁어라고 서로 큰소리 쳤더니 명수가 먼저 나가버려서 술에 취해서 비틀비틀거리면서 우리같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한국인들을 피해서 길건너 가기위해서 육교까지 힘들게 건너서 각자 방으로 쏙 들어가서 퍼질러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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