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일동안 스키타면서 지내게될 Nikko Style Hanazono.

세계/2019 7월 베트남, 태국

베트남 태국 다섯째날 방콕,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봄베이고양이, 위험한시장,

김지훈님 2023. 1. 10. 15:37

방콕에 도착한 첫날 어제는 2016년에 친구들 연말모임에 같이 자리를한 아리따운 태국아가씨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방굿이 웃으면서 미소를 띄우고 내가 좋아하는 호텔취향이라던지, 음식, 여행스타일 심지어는 좋아하는 여자스타일까지 물어보고 마지막에는 정중하게 두손을 가슴앞에 모으고 코쿤캅까지 하던 추억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다가 태국을 찾아가서 방콕에서 몇일동안 욜로족 배낭여행을 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명수하고 같이하는 태국여행 일정을 내가 미리 일일투어로 빼곡하게 짜고와서 왕궁, 에메랄드사원, 새벽사원까지 일일투어를 하고나서 시암파라곤을 찾아가서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태국정통마사지를 받고나서 그때는 혼자라서 가지못했던 한인식당가에 있는 술집을 명수하고 같이 가서 이번 태국여행의 궁극적인 목적 베트남 럭키리메이크영화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은 태국영화관계자의 만남에서 힘들다고해서 실패하였지만 그래서 더 신나게 놀고나서 푹 자버렸는데 오늘은 역시 내가 미리 예약하고 짜놓은 태국여행 2일차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위험한 시장을 일일투어로 하고나서 저녁에는 그 유명한 카오산로드를 가는 여행이다.

사실 나는 2005년부터 대학교를 다닐때 스키로 1위를 한 미녀와야수팀, 그리고 배터리팀이 1998년부터 해외원정스키를 맡아서 돌아다녔는데 그만 5, 6년만에 둘다 다쳐서 스키 타기가 힘들어서 3위를 한 내가 해외원정스키를 맡아서 다녔는데 갑자기 2009년에 멀쩡한 내가 그때 1위를한 미녀와야수 친척 정신과의사가 내가 CSIA 레벨4라는 경직성정신분열증이 레벨4로 심각해서 사회적격리를 해야하고 스키바인딩이 부셔졌는데 내 무릎 바인딩인대가 다쳤다고 하면서 다시 미녀와야수팀이 해외원정스키를 맡는다고 해서 이렇게 스키타기에는 날씨가 너무나 더운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에서 여행을 다니고있는데 나도 해외원정스키를 하고있는 나한테 왜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타이항공을 타고가면 옆에 아리따운 태국아가씨가 앉아서 서비스를 해주나싶었더니 그건 바로 태국 타이항공에는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IATA에서 인증받은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몇명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태국 타이항공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와 생긴 인연은 2016년전 친구들 연말모임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사실은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스키장에서 여름에 하루 스키를 타고나서 시드니에서 살고있는 태국여자를 보고나서 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고 태국사람이 저렇게 생겼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그때부터 태국 타이항공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맡고있는 태국왕립경찰 RTP가 어떻게 정보를 입수했는지 미리 친구 연말모임에도 참석하고 2016년에 태국으로 여행갈때에도 비행기좌석 옆에 앉아서 서비스를 해주었는데 모두 태국에서 내놓으라는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들이라서 술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태국여자가 왜 이렇게 미모가 뛰어나냐고 물어보니까 태국에서 가장 이쁘다는 여자가 많이 나온다는 지역 치앙마이에서 선발되어서 스튜어디스 교육을 받는다는데 타이항공에서도 IATA에서 일본항공하고 똑같은 월급을 받는데 태국이 워낙 물가가 싸서 그 받는 수당이 태국에서는 상상을 초월해서 역시 타이항공에서도 스튜어디스의 꽃이라고 불리우면서 내 옆에 벌써 3번이나 앉아서 서비스를 해주면서 일일수당을 두둑하게 챙겼단다.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는 일본항공에서도 일단 미모가 뛰어나고 몸매도 날씬해서 이쁘지만 항공사에서 기내서비스를 해야하는 교육도 철처히 받아서 스키어한테 필요한걸 여행, 음식, 호텔, 스키, 의료 전반에 걸쳐서 세심하게 해줄수가 있어서 나같은 스키어는 IATA에서 기본적으로 옆에 앉히지만 태국 왕족이나 재벌들, 장군, 고위장교, 국회의원들도 그런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서로 옆에 앉히려고 경쟁이 심한데 그런 분들은 IATA에서 공식적으로는 수당이 나오지않고 그냥 사비로 앉히려고 한다는데 그러다가 결국은 눈이 맞아서 신부감으로는 최고로 좋아서 결혼까지 잘하는 태국최고 결혼신부를 양성하는 직장이란다.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 결혼이고 잣이고 나도 2번 태국여행을 올때마다 왜 이렇게 여행하기가 편할까하고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일본항공처럼 동남아시아에는 유일하게 보유하고있는 CSIA 레벨4 스키어 서비스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IATA에서는 3년전부터 아시아에서 이러한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를 제작할 항공사를 선발하기위해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서 에어프랑스는 세계에서 유명하고 10년전부터 알프스로 스키를 타러갈때 나를 도와주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서 스키어서비스 자문으로서 유럽항공이지만 기본적으로 참여하기로하였고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몇십명이나 제작하고있는 일본항공, 그리고 몇명 보유하고있는 지금 여행다니고있는 태국 타이항공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작하기로 하고 몇년전부터 나한테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홍콩 케세이패시픽항공 이렇게 4개 항공사가 앞으로 내가 해외원정스키여행을 할때 도와주기로한 항공사이다.

그래서그런지 지금 명수하고 태국을 여행하고있는데 몇번이나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타이항공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 스튜어디스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어서 대한항공에서 스튜어디스를 하면서 수십년 다녔던 마누라가 있는 명수는 나한테 자기가 대한항공을 오래 다녔던 마누라가 있고 대한항공 모닝컴멤버라서 그렇다고 나한테 힘차게 말하는데 사실은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지않고 없는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로 우리나라항공사에서 하고있는 해외골프여행서비스보다는 더 안정적으로 여행을 하고있다.

 

 

그렇게 술먹고 노래 부르고나서 일찍 푹자고 일어나니까 여행 첫날이지만 태국정통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그렇게 피곤한걸 모르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에 조식을 시작해서 먼저 먹고있었고 명수는 어제 마사지를 받지않아서 그런지 피곤하다고하면서 조금 늦게 호텔 1층에 있는 조식식당 이터리로 어슬렁어슬렁 걸어왔다.

우리가 5일동안 머무를 포포인트 쉐라톤 방콕 수쿰빗 호텔은 여기 방콕번화가 수쿰빗에 있는 호텔에서 그렇게 비싼 고급호텔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텔같은 게스트하우스도 아니라서 우리같이 그냥 친구들끼리 지내면 좋은 호텔인데 1층에 후터스라는 섹시핫바가 있어서 2016년에 혼자 왔을때에도 이 호텔에서 지냈고 이번에도 선택의 여지없이 예약하였는데 애들을 데리고 마누라까지 같이 있기에는 좀 힘든점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는 여행에는 그렇게 추천을 하지않는다.

아침조식 가격도 575.55 바트, 2만원 정도로 조금은 비싸지만 그런대로 좋아서 먹기에는 딱 알맞는 조식이다.

어제 늦게까지 술을 먹어서 해장으로 미소국이 있어서 얼큰하게 마시고나서 아페타이저로 아일랜드 드레싱을 묻힌 야채샐러드를 먹으면서 오이 한조각과 양파 썰어놓은거도 먹고 유럽이 아니라서 그런지 태국음식 새우볶음밥이 있어서 크게 담아오고 김밥이나 캘리포니아롤도 한개씩 집어서 가져오고 커피는 따로 주문해야해서 아이스커피를 시켜서 옆에다 놓고 마셨다.

늦게 방에서 온 명수는 아메리칸스타일로 태국에서도 햄에다 소시지를 잔뜩 담아오고 새우볶음밥을 한가득 가져오고 밀크티에 쥬스까지 어제 저녁에 많이 먹지않은거하고는 다르게 엄청 많이 가져와서 먹었다.

 

 

나는 어제 불고기하고 찌개를 먹고 늦게까지 술집에서 술에다 안주를 많이 먹어서 바로 디저트로 과일을 담아와서 먹으려는데 베트남에 있는 호텔에서도 격은 문제이지만 무더운 동남아시아에서만 나는 열대과일이 뭔지 몰라서 참으로 먹기가 힘들었는데 같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에서도 파인애플하고 메론은 알겠는데 메론이 오렌지색이고 용과라던지 전혀 처음보는 과일도 보고 혹시 그 냄새가 지독하다는 두리안이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담아와서 먹고 둥그런 쵸코케익과 토스트빵같이 넓은 케익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있어서 같이 담아와서 오렌지쥬스하고 같이 그렇게 배고프지는 않지만 조식을 알차게 먹어두었다.

 

 

조식을 다먹고 아이스커피를 그윽하게 마시면서 명수가 오늘 여행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여쭈어보길래 오늘도 역시 내가 미리 예약한 일일투어로 먼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다니고나서 철도가 지나가는 위험한시장을 가고 저녁에는 방콕에서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다닌다는 카오산로드를 간다고 말해주고 어제 갔엇던 왕궁이나 에매랄드사원, 새벽사원 그리고 시암파라곤같은 고급으로 귀족스럽고 성스러운 여행하고는 다르게 오늘 가야할 여행지는 반대로 어드벤처해서 인디아나존스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 수상시장에서 보트를 타고가는데 모터소리가 엄청 시끄럽고 보트속도가 너무 빨라서 물이 엄청 튀어서 옷이 다 젓을수가 있고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는 태국최대 폭력조직 타이거파가 온몸에 호랑이문신을 하고 같이 살고있어서 위험하고 그 다음으로 위험한시장을 가면 시장 한가운데로 철로가 있어서 철도가 오면 시장 상인들이 알고 잽싸게 팔던 물건을 치우고 피하는데 가끔가다 너같이 처음 찾아온 관광객이 다가오는 철도를 피하지않고 신기하다고 멍하니 쳐다보고있다가 철도에 치일수가 있으니까 알아서 피해야한다고 말해주니까 명수가 그런데 시장이름이 왜 위험한시장이냐고 물어보길래 너가 아직 술이 안깻구나하면서 여태까지 말해줬잔아 철도에 치일수가 있어서 위험한시장이라니까라고 큰소리로 말하니까 눈을 뱁새눈을 드고 눈 양끝을 치켜세우면서 째려보다가 아무 말도 하지않고있다가 오늘 투어 하지않으면 안되냐고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았는데 그렇게 몇분동안 정적이 흐르고나서 내가 대답을 안하고 그럼 즐겁고 위험한 태국여행 2일차를 이제부터 시작하자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각자 방으로가서 여행할 준비를 하였다.

 

 

어제는 신경질적인 다른 버스투어 아줌마가 괜히 다짜고짜 화를내면서 시비를 걸길래 그냥 태국에 사는 사람만한 원숭이라고 무시하고 일일투어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어제도 가본 아속에있는 맥도날드 앞에서 또 그 원숭이같이 생긴 아줌마가 있나하고 맥도날드앞을 수색정찰하여 없다는걸 확인하고 7시50분에 가이드를 만나서 체크하고 버스밴을 타고가는데 명수는 어제 술을 똑같이 먹었는데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하면서 또 쿨쿨 잠을 자는데 나는 2016년에 친구 연말모임에서 같이 술을 기울인 그 태국아가씨가 사는 나라를 다시 찾아와서 비슷하게 생긴 태국소녀들이 오토바이 뒤에 타서 지나가는 발랄한 모습을 보면서 그 태국아가씨는 과연 태국 어디에서 살고있을까하는 상상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잠을자고있던 명수가 눈을 확뜨고 일어나서 너 몇년전에 연말모임때 너하고 같이 술마시던 그 태국아가씨 생각하고있구나 하면서 꿈깨라고하면서 한마디하고 다시 잠을 자버렸다.

그렇게 1시간을 투어버스밴을 타고가면서 그럼 다른 태국아가씨가 없나하고 창밖으로 쳐다보니까 태국여자는 2008년 여름에 오스트레일리아 트레드보 스키장을 갔다오고나서 시드니에서 호텔에서 한국인들과 같이살고있는 태국촌에서 야구모자를 쓰고 나를 말똥말똥 쳐다보던 여자가 생긴게 이상해서 어떤 나라 여자일까하고 궁금해하다가 태국사람이란걸 처음 알고나서 친구들과 연말모임때 2번째에는 태국여자하고 한국말로 말을했는데 여기 태국으로 여행을 와서보니까 이제는 차옆으로 그렇게생긴 태국소녀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걸 보고있으니까 2016년에 만난 태국여자도 연말모임때는 낯설어서 깜짝 놀랐던 코쿤캅이라는 태국인사말도 친근하게 느껴져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런 많은 생각을 하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2008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부터 12년동안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지 부딪혔던 이 아리따운 치앙마이 태국여자들의 정체는 바로 태국에서 우리나라 국가정보원들처럼 세계로 나아가고있어서 아시아에서는 일본자위대 정보부하고 같이 정보력에서 쌍벽을 다투는 로얄왕립경찰 Royal Thai Police RTP로 미모도 미모이지만 이야기를 나눌때 그 재치와 위트가 넘쳐나서 어떤 여자들인가하고 궁금해했는데 그 정체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태국 국가정보원같은데라고해서 위험하기는하지만 우리나라하고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어서 이렇게 서로 쳐다보고 술자리에서 한국말도 유창하게해서 이야기도 나누는데 이야기 나누다보면 내가 옛날 90년대 영화 쉬리에 나오는 한석규 닮았다고하면서 한석규 팬이라고 좋다고하던데 사실 나도 영화 쉬리가 나왔을때 한석규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당시 안기부로 갈뻔도 했는데 안기부는 아니고 그냥 세계로 나아가는 스키를 하고있다고 말했는데 그런 이유로 태국왕립경찰 RTP 공식 내 코드명은 쉬리 아니면 한석규이고 이렇게 2008년부터 13년동안 세계를 다니면서 이어온 끈끈한 인연으로 이번 CSIA 레벨4 스키어 스튜어디스 항공사 선발과정에서 후원항공사로 채택되었다.

드디어 1시간을 달려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 도착해서 보트값 150바트를 내고 그렇게 크지않은 작은 나무로만든 모터보트에 몸을 실고 본격적인 수상시장 보트투어를 하였다.

보트를 탔는데 앞에 앉아서 발을 쭉 피니까 내 슬리퍼가 나왔는데 그래도 내 슬리퍼는 피트플랍이라는 미국 슬리퍼회사로 11번가에서 구입하였지만 가격도 비싸고 나름대로 튼튼해서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 신고 돌아다니때에도 걱정이 없다.

보트 앞에는 혹시 배가 뒤집혀서 가라앉아서 물에 빠져 죽을까봐 구명조끼가 놓여있는데 강물 폭도 좁고 조그마한 배나 다닐 정도여서 수심이 얕을거같아서 저런 구명조끼가 필요할까하고 궁금했는데 내생각에는 아마도 물에 빠져죽을거 같지는않고 전형적인 엽기살인범처럼 미리 배에서 죽인 다음에 물에 던져버릴거같아서 굳히 구명조끼가 왜 필요해서 갔다놨을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원래 유명한 관광지라서 2005년에 나온 이정재, 장동건 주연 태풍이라는 첩보영화에서 국정원요원 이정재가 여기에서 우리처럼 모터보트를 타고 침투해서 임무를 하는 장면으로도 나왔고 2008년에는 1999년 태국영화를 리메이크를 해서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킬러로 나온 니콜라스케이지도 타고 나와서 더 유명해진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그렇게 방콕 데인저러스를 생각하면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배를 타고 물살을 가르면서 타고가면 진짜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같아서 명수는 내가 설명하는 영화와 같이가보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이야기를 듣고나서 갑자기 방콕 데인저러스에서 나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배에 앉아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면서 킬러처럼 어디 사살해서 목돈 챙길만한놈 없나하고 두손을 모으고 맡겨만 주십시오라고 포즈를 잡고있었다.

 

 

그렇게 방콕 데인저러스를 상상하면서 배를 타고가다가 명수가 자기 아이폰으로 나하고 같이 셀카를 찍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면 명수는 방콕데인저러스에 나오는 니콜라스케이지같고 나는 태풍에 나오는 국정원요원 이정재 같고 뒤에 우리하고 같이 배를 타고가는 3명이서 같이온 여자중 그중에서 좀 괜찬은 한명이 찍혔는데 태풍에 나오는 이정재연인 이미연하고는 미모가 팍 떨어져서 내가 명수한테 돈좀 더 써서 좀 이쁜 여자들로 바꾸면 안되냐고 농담하니까 차라리 어제 같이 술마신 태국여자들이 더 낫겠다라고 하면서 좋아했는데 배가 좁아서 어쩔수없이 같이 사진에 찍혔다.

사실 나는 태국에 급파되었지만 마땅하게 임무를 할게 없어서 수쿰빗 한인촌에서 맨날 술만먹는 국정원요원보다도 더 막중한 국가일을 하기위해서 여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 마치 이정재처럼 침투하였는데 그건 바로 베트남 럭키리메이크작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2개국 동시개봉이라는 작전명으로 프로젝트를 해서 이렇게 비장한 각오로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입술을 꽉 굳게 다물고 계속 임무수행인 거처럼 보이고있지만 사실은 어제 술마시면서 태국영화관계자가 단 몇분만에 힘들다고해서 실패했지만 5일동안 일일투어는 내일까지 모두 예약해서 결제하였고 타이항공도 왕복으로 결제를해서 만일 지금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면 편도항공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차라리 그냥 결제해둔 왕복편을 그대로 타고가는게 경제적이라서 이렇게 마치 계속 임무를 수행하고있고 실패하지 않은거처럼 얼굴에 힘찬 굳은 미소를 띠고 셀카를 찍어두었더니 이 사진만보면 꼭 베트남 럭키리메이크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 동시개봉 프로젝트가 성공한거처럼 생각되어질거다.

 

 

 

그렇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몇십년전에 미국제 할리대비슨 오토바이에서 엔진만 뜯어냈는데 그만 소음기는 같이 못 뜯어내서 엔진소리가 엄청 커서 도대체 무슨 탱크엔진같은 소리를 들으면서 유유히 흘러가면서 강주위에 있는 수상시장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보면 알겠지만 강주위에 있다는 수상시장이 그렇게 정리되어있지는 않고 이것저것 쌓아놓아서 뭘 팔고있는지를 모를 정도로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다.

사진에 보이는 명수가 신은 쪼리슬리퍼는 간만에 베트남에서 몇년 살다가 럭키리메이크제작 기념으로 옆에있는나라 태국으로 해외여행을 간다니까 마누라가 사준 비싼 브라운색 가죽구두가 여행하며서 걸어다니면서 신기에 너무나 불편하고 거기에다 고급가죽이라 비에 맞아서 지워지지가 않아서 어제 시암파라곤 옆에있는 캐쥬얼상가에서 싸게 구입한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쪼리이다.

어제부터 저 쪼리를 신고나서는 발이 너무나 시원하고 편하다고 좋아하였다.

 

 

수상시장에 있는 강을 보트타고 가다보면 차길처럼 마땅하게 차선이 없어서 돌아오는 배가 그냥 앞에서 달려오는데 배운전사가 잽싸게 알아서 피하지못하면 두 보트가 그대로 받아버려서 죽지는 않는데 얕은 물에 빠져서 옷이 다젓고 핸드폰도 방수가 안되면 물이 들어가서 고장날수가 있으니까 받아버렸다는 현실에 부딪히면 여행은 거기에서 망쳤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좋다.

 

 

우리가 타고있는 할리데비슨오토바이 엔진만 뜯어서 단 엔진으로 움직이는 보트하고는 다른게생긴 어떻게보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강을 흘러가고있는 뱃사공이 노로 젓는 곤돌라도 있기는한데 이탈리아 베니스 곤돌라보다 그렇게 운치있어보이지는 않고 곤돌라도 칠이 벗겨지고 저가곤돌라 같아보여서 그렇게 타고싶지는않고 그냥 이 수십년된 폐기직전 할리데비슨오토바이 엔진만 뜯어서 온갖 소음을내고 흘러가는 이 보트를 타고가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다.

 

 

그거보다도 더 심각하게 저 곤돌라를 타고싶지않은 이유는 칠이나 장식도 그렇지만 베니스에 있는 곤돌라는 몇십만원이나하고 세계에서 프랑스 여자들하고 가장 이쁘다는 경쟁을 한다는 이탈리아 여자가 기나긴 드레스를 입고 가장 멋있게 생겼다는 짙은 눈을 가진 이탈리아 남자들이 곤돌라를 타고 서로 껴안고 지나가면 나도 나중에 저런 이쁜 여자하고 이탈리아에서 저 베니스 곤돌라를 저렇게 타고가야지라고 굳게 다짐하는데 보시다시티 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몇백바트, 몇천원 내고 타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대부분 요즘 세계에 인구 13억에서 10%도 되지않는 1억이나 하는 중국사람들이 배를 툭 내놓고 타고있고 옷패션은 거의 우리나라 7080년대 시골아저씨와 아줌마 옷을 입고 있고 그나마 몇명 타고있는 백인은 어느 나라에서 왔나 비만으로 너무나 뚱뚱해서 혹시 배가 무게를 견디지못해서 가라앉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정도여서 나중에 나이 들어서 배가 나오고 패션이 저런 7080년대 아저씨 옷을 입고 뚱뚱해서 걸어다니기 힘들면 그때 다시 태국을 찾아와서 저 곤돌라를 타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우리나라 7080년대 패션을 한 중국인들과 비만으로 배가 가라앉기 일보직전인 뚱뚱한 백인과 에스파뇰 4명이 타고있는 곤돌라 2대가 하필이면 강을 떠가는 배에도 교통정체가 생겼는지 멈추어서 계속 우리 배앞에 있는데 한국에서도 지하철을 타면 빅사이즈들이 앞에서 몇명이나 버티고있으면 삶의 질이 괴로워지는데 우리가 이 머나먼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까지 비싼 비행기를 타고와서 이렇게 멈추어서 보고있어야하는 생각에 앞을 쳐다보지않고 둘이서 대화를 나누다가 셀카를 찍어보았다.

 

 

방금 보았던 중국사람들이나 뚱뚱한 백인들하고는 다르게 일찍이 20대부터 세계로 나아가기로 결정되어서 미 18원정군단에 속해있는 10산악사단같은 같은 DMZ 전방산악사단을 나온 명수와 나는 전방사단을 나왔기때문에 신체등급은 물론 1급이고 명수는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해서 세계 심해를 돌아다니면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있고 스키도 즐겨하고 나는 2005년부터 해외원정스키를 맡아서 세계를 돌아다니고있고 수영도 왠만한 바다는 헤엄칠수있는 요즘 종편채널에서 절찬리에 방영되고있는 강철부대같은 체력으로 이렇게 세계를 다니고있는데 패션도 세계 3대영화제인 깐느나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에 많이 참가해서 그런지 영화배우들이나 끼고다닐거같은 명품패션안경에 해리포터에서 마법사들이나 쓰고다니는 챙이 기다란 검은 모자를 쓰고 이더운 날씨에 검은 정장코트로 마무리를 하고 나는 어두운 곳에서도 쓰고다녀도 전혀 어둡지가않은 특주제작 렌즈를 한 레이반 썬글라스에 영국 트레스패스 줄무늬반팔을 입고 폴라로이드 즉석사진과 디지털사진 겸용카메라를 들고 계속 사진을 찍고다니고있고 그나마 뒤에같이 타고가고있는 소녀는 아닌 한국아가씨들 3명은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얇은 드레스를 입고 있어서 우리하고 같이 나름대로 한국 해외여행객들의 앞선 패션감각으로 저 곤돌라를 타고있는 7080년대패션 중국사람들이나 빅사이즈 뚱뚱이 백인들을 앞서 나아가고 있었다.

여기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방부소속 우주중대가 전군 JSA, 특작사, 특전사 스키부대, 공수부대, 육군 수색대, 해군특전단, 해병대 수색대, 공군 특수항공우주구조대에서 뛰어난 체력과 작전능력으로 얼굴도 보고 선발되어 앞으로 우주로 우주조종사를 태운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할때 지구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치지하고있는 바다로 우주캡슐이 떨어지면 명수같이 전세계를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다니는 해군특전단이 구조하러 가는거는 명수가 실제로 입증하였고 구조하는데 문제가 없고 지금 명수하고 내가 여행다니고있는 배트남, 태국같은 무더운 동남아시아도 더워서 그렇지 우주조종사를 구조하는데에는 그렇게 힘든게 없고 혹시 잘못해서 유럽 알프스나 북미 록키산맥, 히말라야 같은 고산지대에 우주캡슐이 추락해도 나같은 CSIA 레벨4 스키어기술을 가지고있으면 산악스키를 타고 우주조종사를 구조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게 내 14년 해외원정스키 경험으로 충분하게 입증되어서 앞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주중대는 앞으로 나로우주센터에서 수십년내에 우주조종사를 태운 우주로켓을 우주로 보내는데 성공하면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조종사가 바다, 산악, 적도, 사막, 빙하같은 지구가 가지고있는 모든 다양한 어떠한 극지환경에 추락하더라도 구조할수가 있겠다는걸 명수하고 내가 몸으로 직접 부닺히면서 격고나서 성공하였기 때문에 앞선 미국, 유럽, 중국, 인도 우주국이 알프스나 록키산맥, 히말라야에 우주캡슐이 추락하였을때만 구조하기 힘들어서 우주조종사가 눈이 수북하게 덮힌 고산지대에서 구조하지 못해거 그대로 얼어죽는 심각하고 위험하고 치명적인 문제를 내가 14년동안 알프스, 록키산맥, 일본 홋카이도에서 해외원정스키를 타고다닌거처럼 끈임없는 훈련을 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줄거라고 믿어 의심치가않는다.

 

 

처음에 보트가 출발할때에는 몇년전에 같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같은 보트를 타고갈때에는 거의 날라가듯이 고속으로 달려서 물도 다튀고 무섭기까지 하였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천천이 유유자적하면서 강을 흐르고 있어서 강주위 시장들이 낯설었지만 이제는 조금 타고오니까 흔들리는 보트에도 적응되고 셀카도 찍으면서 오니까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이제부터는 강를 딸라서 이런저런 기념품들을 팔고있는 진짜 이름 그대로 수상시장이어서 양쪽으로 태국아줌마들이 이런저런 태국물품을 내놓고 팔고있었다.

 

 

이 담넌사두억 시장에서 팔고있는 태국물품들은 처음에는 뭐라고 사볼까하고 쭉 흘터보면 한국시장에서는 볼수가 없는 것들이라 신기하기는한데 자세하게 뜷어지게 쳐다보면 그래도 시골에서 파는거라 그런지 제품질이 많이 떨어지는데 나는 몇년전에 와서도 그렇게 살만한게 없어서 한개도 사지않았는데 한국으로 가는날 태국공항에서 기념품가게를 가보면 똑같은 태국기념품이고 여기 수상시장보다는 비싸지만 질이 좋은 물품이 있어서 그냥 공항에서 마음에 드는걸 샀는데 오히려 질이좋은 고급기념품을 사는거보다 이런 시골같은데에서 아줌마들이 손수 만든 투박한 기념품을 더 좋아하는 부산이나 전주출신 걸그룹 멤버나 101 대통령경비대 시골XX들은 자기네들이 입은 패션이 시골 전통시장에 있는 구루마에서 사는게 시골장터 최고급패션이라고 생각하고 그 패션을 하고 우리나라 일류대학교를 나온 우수한 성적의 박사나 교수, 의사라고 자랑스럽게 세계로 나대신에 나아갔는데 거의 중국패션하고 똑같아서 중국사람인줄 착각하게 만드는게 아니라고 하듯이 사랑하는 연인끼리는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서 어울리지않게 카모 모바일회사 대표나 닭회사 대표 그리고 시골촌닭 콤파니엔터테인먼트가 좋아하는게 아닐까하는 의심까지 든다.

그렇지만 나는 아닐쎄~!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그런 이유로 2번이나 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찾아왔지만 절대로 아무것도 사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처음 와본 명수는 이러한 수수한 시골분위기가 나는 투박한 물품들을 더 좋아해서 몇개 마음이 드는지 구입했는데 나는 이 사진에 촛점이 잡히지않아서 잘 보이지않는거처럼 안습이다.

 

 

명수가 살거를 다 사고나서 강물을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한번 보라고해서 나도 봤더니 강물이 그렇게 지중해바다처럼 깨끗하지 않은게 꼭 우리나라 서울을 흐르고있는 한강물을 보고있는거 같아서 우리나라 한강에도 이러한 담넌사두억같은 수상시장을 만들어놓으면 그런대로 관광객을 끌어모으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도 떠올랐다.

 

 

이렇게 수상시장에서 팔고있는 시골 기념품들을 보고 지나가다가 어떠 파란색 반, 빨간색 반으로 칠해져있는 반바지가 있길래 이런 반바지도 파나보다하고 물끄러미 쳐다보고있는데 동남아시아에서만 몇년을 지낸 명수가 이거 태국전통무술 무에타이할때 입는 반바지라고 알려주었다.

다른 기념품은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무심코 보고 지나갔는데 이 반바지가 무에타이라는 무술을 할때 입는 옷이라는걸 알고나니까 태국에서 마사지 다음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에타이 옷을 이렇게 직접 바로 눈앞에서 보고있으니까 감탄을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랐는데 태국 전통무술 무에타이는 역사가 거의 천년이 넘어서 이런 무에타이 옷을 보고있으니까 천년의 신비가 스며들어있는 이상한 기운도 감돌았다.

 

 

그렇게 배를 타고 시장에서 파는걸 이것저것 보고다니다가 나무로 만든 고양이인형을 보고 귀여워서 카메라로 찍고있는데 갑자기 보트가 빠른 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해서 이렇게 지나가는 듯한 스냅사진으로 나왔는데 고양이는 이렇게 태국에서도 볼수가 있어서 세계 어디에서나 인기가 있는 동물인데 여기 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수가없는 디자인으로 작은 나무인형으로 만들어져있었다.

 

 

기념물품을 파는 수상시장을 지나가고나면 여기서부터는 삽화로 그려진 여러 그림들을 볼수가 있는데 동남아시아 태국에 있는 수상시장이지만 이렇게 그림들도 파는걸 보고있으니까 꼭 파리 몽마르뜨거리에 있는 예술가거리하고 비슷한 느낌도 났는데 수상시장에서는 이렇게 판화에 그려진 그림뿐만 아니라 타이거파라는 험악한 아저씨들이 사람 몸에 목부터 발목까지 그려져있는 문신도 가끔 볼수가 있는데 이런 문신은 그렇게 아름답지는 않고 무서운 분위기를 줘서 위협을 주는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예술적이지는 않아 보였다.

 

 

이제는 거의 20분이 넘는 시간동안 짧다고하면 하면 짧고 길다고하면 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보트투어가 끝날 시간이 다되어서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다가서고있다.

몇년전에 한국에서 어느 술집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이쁘장한 치앙마이 태국아가씨를 만나러 여기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혼자 찾아왔을때에는 보트가 엄청나게 빠르게 달리고 물도 많이 튀고 몸에 예술을 한 험악한 아저씨들도 지긋이 쳐다보곤해서 엄청 위험한 수상시장투어였는데 어떻게 이번에는 그 반대로 보트가 거의 요트처럼 강물에 흘러가듯이 천천이 가고 그때 뒤에 탔었던 나이많은 전형적인 튼튼한 한국아줌마보다 그렇게 소녀같아 보이지는않지만 그래도 소녀같은 얇은 드레스를 찰랑거리면서 타고있고 예술을 한 아저씨들도 거의보이지를 않아서 나름대로 쉬러온 관광같은 보트투어를 마쳤다.

 

 

이 수상시장에서 처음 보는 육교같은게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면서 자세히 보고 사진을 찍어보니까 어떤 승려같은 실루엣이 음각으로 크게 그려져있고 그 밑에는 그래도 세계적인 관광지라 태국어로 뭐라고 적혀있고 세계적인 관광지이지만 처음 보는 영어로 풀로어팅 마켓 담넌사두억이라고 적혀있는데 내가 저 영어를 처음 보고 느끼기에는 태국이 이렇게 열악한 관광인프라에도 세계 관광객 1위라는 프랑스가 1억에 가까운 관광객이 왔다가고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세계 8위로 4000만명이나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이유는 나도 한국에서 오기전에는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지만 그 술집에서 만난 치앙마이 태국아가씨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태국이 왜 그렇게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나같은 배낭족들이 많이 찾아와서 태국은 전세계에서 배낭여행객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면서 4000만명이나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고 관광수익도 60조로 태국정부 1년예산의 반이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데 천만명이 찾아오는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2,3배 싸고 ㅉㅉㅉ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먹방여행객들보다 나같은 많은 돈을 쓰지않는 배낭족들이 4000만명이 걸어서 찾아오는데 그렇게 세계 8위나 하는 하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 2번이나 찾아와서 다른 세계 관광대국하고 비교해보니까 아무래도 내가 한국 술집에서 만난 이쁜 치앙마이 태국여자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선전을 하고 그 치앙마이 여자들이 이상하게 친절하고 예의가 바르다했더니 그게 태국사람들이 원래 가지고있던 친절함으로 세계 관광객들의 좋은 평점을 받고 뭐 이건 다른 면이지만 세계에서 수많은 남자들이 태국으로 친구들끼리 여행간다고하면 마누라가 공항으로 가는 날 아침에 남편여권을 찢어버리거나 가스렌지에 태워버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매매가 자유로운 나라여서 전세계 남자들이 돈만 모으면 싸들고 갈 정도인데 그게 어느 정도인가하면 내가 푸잉이라 부르는 태국 10대소녀하고 만날뻔하다가 태국소녀들은 자연스러운 성매매가 한국에서는 불법이라서 걸린다고 만나지 못하는걸 태국소녀들은 이해를 못해서 세계에서 그런 나라가 다 있어요라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데 그렇지만 태국에서는 우리나라만 빼고 내가 태국에 가면 꼭 하는 태국전통마사지말고 이러한 성매매는 태국관광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나만 빼놓고 내 친구들은 마누라 몰래 친구들끼리 술집에서 도원결의해서 마누라를 속이고 많이들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서 신나게 많이 찾아간다.

그런 이유로 태국은 세계 핸드폰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있는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현대나 기아같은 자동차회사들이 유일하게 진출을 하지 못하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데 그런 현상은 성진국이라는 일본에서도 같은 핸드폰이나 자동차수출에 있어서 고전을 하고있다는데 반대로 같은 이유로 일본 핸드폰이나 혼다나 미쯔비시같은 일본자동차회사가 점령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 대기업회사 직원들은 태국에 출장나와서 왜 그러는지 말못할 이유가 있다는데 그짓거리를 하지않고 거룩하게 ㅉㅉㅉ~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먹방여행으로 거룩하게 회장님이나 팀장까지 올라간 한국현지에서는 왜 그렇게 다른 나라보다 우수한 실적을 올리지 못하냐고 맨날 해고된다는데 그래서 대기업직원들한테 핸드폰이나 자동차회사 판매를 하러 태국에 가라고하면 안봐도 비디오라 그건 직원문제가 아니라 검찰청에서 국내법을 바꿀때까지는 절대로 판매하기 힘들단다.

그렇지만 그런 열악한 태국에서 나는 핸드폰이나 자동차를 한대도 팔지도 않지만 오직 사람하고만 만나고 마사지만 받고 스키도 타지않으면서 배낭여행을 하고있는데 나는 오히려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낭여행의 천국이라는 태국이 우리나라에서는 왜 핸드폰이나 자동차 판매수익을 얻지 못해서 ㅉㅉㅉ~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먹방여행을 하기에는 힘든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지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든데 4000만명이나 되는 세계 관광객들이 찾아가고 한해에 60조나 되는 관광수입을 거두는걸 봐서는 아무래도 내가 보고 평가한게 맡는거같은데 어느쪽 말이 맞는지 아리송할 따름인데 그건 돈을 어떻게 버느냐하는 문제로 태국은 나같은 사람들을 4000만명이나 만나서 관광수익으로 60조를 벌어들이고 우리나라는 연구소에서 하얀 가운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반도체나 핸드폰을 개발해서 ㅉㅉㅉ~ 럭셔리 비지니스 고급먹방여행을 하면서 회장님 딱 한명을 만나서 술집에서 계약을 따내서 60조를 벌어들인다는게 다른 점인데 같은 액수라도 우리나라가 딱 한명 만나서 같은 돈을 벌어들이는데 엄청 효과적으로 돈을 벌어들이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나는 그래도 60억 인구를 백년동안 만나면서 몇십번 만나는게 나한테는 많은 문화를 접하고 많은 인종을 보고 대화를 나누고 아름다운 자연을 많이 만나면서 마지막에는 마사지도 받아서 건강에도 좋은 에코힐링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내친구들이 여행다니기에는 딱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드디어 10시가 넘어서 거의 30분이 넘어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보트여행을 무사히 끝마치고 내리는데 보트는 오래되서 칠도 벗겨지고 허름해보이지만 여자 태국가이드가 내가 여자로 보였는지 손을 내밀고 보트에서 내리는걸 도와주었는데 그래도 몇년전에 탔었던 거의 해군특전단 UDT/SEAL 고속고무보트같은 보트를 타고다니고나서 몸에 예술을 한 험악한 아저씨들도 무섭게 보고나서 내리고나니까 뭘 봤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이 하나도 없고 걸어갈때에도 비틀거릴 정도일 때보다도 이번에는 진짜 투어같은 보트여행을 하고나니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보트여행이 관광지로서는 좋은 태국여행지라는 점수를 주고싶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까 왜 몇년전에는 이렇게 허름하지만 아름다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해군특전단 훈련같은 고속으로 해군특전단같은 배사공이 보트를 몰고 최면으로 여기는 위험한 곳이라고 세뇌시키면서 관광객들을 협박하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는데 그러고보니까 이번에는 그러한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 왜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 보트여행지인지 너무나 극과극으로 반대라서 어떻게 평가를 내기가 힘들 정도였다.

 

 

30분밖에 안되는 보트여행이었지만 수상시장이라서 볼것도 있고 살거도 있었는데 보트에서 내리고나서 다 끝났다는 생각에 그래도 물위를 타고가는 보트인데도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이 워낙 더워서 마치 보트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아이스크림 파는데가 있어서 시원하게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한개 사먹었는데 동남아시아를 가면 코코넛을 꼭 먹어봐야하는데 그게 차거운 아이스크림이라서 더욱 달콤하였다.

나는 그래도 가끔 동남아시아에 있는 테국이나 베트남으로 여행오면 한국에서 파는 코코넛 비슷한게 아니라 진짜 현지에서 파는 코코넛을 먹을때마다 역시 코코넛은 더운 나라에서 직접 나는 코코넛을 먹어봐야 진정한 코코넛맛을 맛볼수가 있다고 감탄하면서 이렇게 코코넛을 먹어보는데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고 이 더운 날씨에 차거워서 더 좋았다.

거기에다 이 코코넛 아이스크림에는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라 코코넛 껍질위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얹혀놨는데 그 옆에는 타이항공을 타고 왔을때도 좌석스크린에서 보았던 태국의 국화 오키드, 난초잎이 한개 얹혀있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의 품위를 높혀주었는데 비록 작은 아이스크림 마차이지만 정성스럽게 난초꽃을 얹혀주는 태국남자아이도 내가 맛있게 코코넛 아이스림을 먹는걸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띠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태국에서는 그래도 한국 아이돌이나 걸그룹들이 젊은애들 사이에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어서 한국사람들을 좋아하는데 나도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부터 자꾸 아이돌이 온거 아니냐고 그러고 심지어는 걸그룹이라고 하는 태국남자들도 있는데 태국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모를 자랑하는 치앙마이 태국여자들이 있지만 그런대로 한국사람들이 잘생기고 이쁘다고해서 이렇게 한국사람들이 찾아오면 나름대로 좋아한다.

그래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팔던 태국 남자아이도 진짜로 좋아하는 미소를 얼굴에 하고있는데 나는 저 남자애가 태국여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떠먹으면서 몇년전에 친구들 연말모임에서 우연하게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이쁘장한 치앙마이 태국여자가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 저녁에도 또 명수하고 술집을 찾아가야 하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다.

 

 

비록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이지만 차가운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50바트로 단돈 1500원밖에 하지 않는데 이 더운 동남아시아 태국에서 더위를 다 식혀주니까 보트를 타고나서는 꼭 먹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그래서 내 세계여행지 먹방추천 평점은 작은 아이스크림가게이지만 3.5점으로 꽤 높이 평가되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시원하게 마시고나서 잠깐 어디 갔다온다던 명수가 아직도 오지않아서 언제 오나 서서 기다리고있는데 왼쪽에 어떤 검은 고양이가 앉아있었는데 내가 세계 해외원정스키만 어언 14년째 다니면서 세계 고양이란 고양이는 다보고 다녔지만 이렇게 시커먼 고양이는 한국에서도 보지않아서 신기해서 앉아있는 뒤태를 사진으로 한장 찍어놓았다.

 

 

그렇게 검은고양이 뒤태를 물끄러미 바라다보고있는데 이 검은 고양이가 어디론가 움직이는데 고양이가 워낙 걸어다닐때 어슬렁어슬렁 천천이 걸어가기는 하지만 이 검은 고양이는 몸이 까맣고 근육질골격으로 딴딴하고 털은 비단처럼 매끄러워서그런지 그 움직이는 걸음걸이가 거의 검은 표범같고 사진으로는 찍지 못햇는데 걸어가다 나를 한번 힐끗 쳐다보는데 아니 눈이 구리빛이 나는데 얼굴도 거의 표범같아서 갑자기 섬뜻해지면서 혹시 저게 고양이가 아니고 표범같은거 새끼가 아닐까하는 무서운 생각이 났다.

그렇지만 이 구리빛 눈을 가진 고양이는 진짜 표범은 아니고 그렇지않아도 눈을 보나 얼굴을 보나 걸어가는 모습이 표범같은 봄베이고양이로 인도 표범같다고해서 봄베이고양이라고 불리운단다.

실제로 이 봄베이고양이는 흑표범을 닮은 고양이를 만들 목적으로 1958년 미국에서 검은고양이 버미즈와 아메리칸쇼트헤어를 교배하여 탄생하였는데 그래서 거실표범으로도 부르는데 지금은 미국봄베이와 영국봄베이로 나누어진단다.

 

 

이 구리빛 나는 눈을 가진 검은고양이 눈을 사진으로 찍기위해서 따라다니면서 기회를 잡을려고 사진기를 내밀었는데 태국고양이들은 이상하게 사람을 쳐다보는걸 싫어하는지 몇번 힐끗 쳐다보기는 하였는데 금방 고개를 돌려버려서 그 구리빛 나는 골드같은 눈을 찍지는 못하였는데 실제 분양가격도 100만원 정도로 국내에서는 순수혈통을 가진 봄베이고양이를 분양받기는 힘들고 수입해야하는데 금으로 따지자면 15g하고 같은 가격으로 꽤 비싼 고양이이다.

 

 

이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주로 팔고있지만 코코넛쥬스, 캔음료, 생수, 맥주같은 다른 것들도 팔고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동남아시아에서만 맛있게 맛볼수가 있는 코코넛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나 쥬스를 먹어보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찾아갈 여행지는 위험한시장이다.

시장은 시장인데 왜 시장 이름이 위험한시장이냐고 명수가 30분동안 미니밴을 타고가면서 물어보길래 내가 아 시장이름이 왜그러냐면 시장이 철도길 바로옆에 있어서 그냥 철도위에 시장이 있는데 가끔 철도가 지나갈때에는 시장에서 팔던 물품을 잽싸게 치우고 철도길을 비워줘야하는데 빨리 치우지못한다거나 치우고있다가 그만 열차에 치어죽는 시장상인들이 많아서 위험하다고해서 시장이름을 그렇게 부른다고 알려주었더니 나를 곁눈질로 눈을 가늘게뜨고 옆으로 째려보더니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그래도 오렌지필름 대표라서 분석능력과 판단력이 뛰어나서그런지 긍정적으로 그런데 왜 그런 위험한시장을 그대로 놔두고 있냐고 다시 여쭈어보길래 그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텔레비젼에서도 나오는데 열차가 올때 시장상인들이 잽싸게 철도길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는 모습이 진풍경으로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시장으로 유명해졌다는데 가끔 열차가 치우지못한 물건들을 받고 가버린다거나 시장사람들까지 받으면 그 아슬아슬한 스릴과 서스펜스로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열차가 지나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보러오는데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아서 보기가 힘들 정도이고 오늘 해야할 1일투어처럼 그 열차를 한번 타고가는 패키지도 있는데 열차를 기다리는동안 기차역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먹어보는 쌀국수도 맛이 있어서 방콕에서는 빼놓을수가 없는 관광코스라고 말해주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하더니 입을 꾹 다물었다.

 

 

그렇게 둘이 아무 말도 하지않고 미니밴을 타고 30분을 가서 내렸는데 위험한시장을 가려면 차를 세워둔 곳에서 거리가 있어서 한참 걸어가다가 드디어 시장이 나왔는데 진짜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아서 시장이나 철도는 보이지도 않고 사람 머리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가이드가 지금부터 이 위험한시장에서 자유시간으로 사진도 찍고 관광하면서 점심으로 쌀국수도 먹고 시원한 커피도 한잔 하라고하고 시간 맞춰서 들어오는 위험한열차를 보고나서는 그 열차를 타고가는 관광코스가 있으니까 시간 맞춰서 모이라는 말을 듣고나서 명수하고 철도가 있는 철도길을 가보니까 진짜 시장 한가운데 철도길이 있는걸 명수가 심각하게 눈을 지긋이 감고 보더니만 왠지 여기 서있으면 내말대로 열차에 치어서 죽기 딱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는지 한참을 서있으면서 명상에 잠겨있다가 둘이서 서로 위험한시장 기념사진을 활짝 웃으면서 찍어주었다.

 

 

그렇게 서로 위험한시장 기념사진을 독사진으로 웃으면서 찍고나서는 담소를 나누는데 우리 어렸을때 학교 가다가 있는 철도길 기억나냐고하면서 너도 기억나냐고 하길래 어 맞아 우리 동네에도 이런 철도길이 있었는데 학교 가려면 꼭 건너가야했는데 그때도 철도길 건너다가 그만 철도가 빠른속도로 달려와서 철도에 치여죽은 사람들이 참 많았었어라고 어렸을때 과거를 회상하면서 세계 어디를 가도 철도길에서 치여죽는건 똑같은거 같지않냐고 물어보니까 맞아라고 대답하고 명수가 갑자기 울컥하더니만 어디 보고올데가 있다고하면서 혼자 갔다올테니까 나는 여기에서 커피 마시고나서 만나자고 하면서 갑자기 황급히 철도길에서 벗어나서 누구를 찾는듯이 다른데로 가버렸다.

 

 

몇년전에 친구들 연말모임에 갑자기 나타난 태국여자가 하는 말에 넘어가서 태국을 찾아와서 여기 위험한 시장을 찾아왔을때에는 마침 점심때라 관광코스에 있는 쌀국수를 꼭 챙겨먹었는데 이번에도 이 위험한시장에서 쌀국수를  또 먹으려니까 그때도 이 찌는듯한 동남아시아 날씨에 밖에서 뜨거운 쌀국수를 맛있게는 먹었지만 지금은 동남아시아도 여름 7월이라 더 더워서 축 쳐졌던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는 그 몇년전보다 더 더워서 뜨거운 쌀국수를 먹지않고 그냥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마시기로하고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줄지어 있는 식당과 카페중에서 마음에드는 카페로 들어가서 아이스커피를 한잔 시켜서 마시면서 뜨거워진 머리도 식히면서 생각을 해보니까 왜 명수가 위험한시장에 와서 나만 커피 마시라고하고 혼자 어디를 갔나하는 궁금증이 떠올랐지만 더워죽겠는데 머리가 더 뜨거워져서 그냥 잊어버리고 나혼자 편안하게 위험한시장이 그래서 이름이 위험한시장이라니까 그걸 왜 물어보고있어라고 귀찬은 듯이 머리를 흔들고 다시 차거운 아이스커피를 한모금 들이켰다.

이 카페가 마음에 들어서 커피를 마시고있는 이유는 커피하고 같이 찍힌 테이블을 보면 세계적인 여행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호텔이나 관광지가 적혀있어서 여행온 기분이 나고 특히나 2007년 해외원정스키여행으로 유럽알프스 프랑스 샤모니스키장을 갈때 타고갔었고 2015년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을 갔을때도 타고갔었고 2018년 다시 프랑스 샤모니스키장을 갈때 타고갔었던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적혀있었는데 그렇게 4번을 타고갔었는데 아름답고 이쁜 에어프랑스 스튜어디스의 친절한 기내서비스로 언제나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서 이번에 해외원정스키여행 항공사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다른 아시아항공사인 일본항공과 타이항공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아낌없는 스키어를 위한 기내서비스를 해주어서 그렇기는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스키어를 위한 기내서비스는 어언 백년전에 알프스를 나라에 품고있는 프랑스항공사 에어프랑스에서 시작되어서 당연하다는듯이 스키어를 위해서 아낌없는 서비스를 해주어서 그런거라는건데 반대로 우리나라 항공사에서는 백년전은 아니지만 몇십년전부터 우리나라가 해외로 여행을 할수있으면서 해외골프여행을 위해서 쌓인 탄탄한 서비스로 세계 어느 항공사보다 골퍼를 위한 기내서비스가 다른 어느 항공사보다 우수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골프서비스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1위를 달리고있어서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에 있는 전세계 어느 골프장이라도 골프채를 무료로 수하물운송을 할수있는 체계를 유일하게 갖추고있단다.

그러나 아직 IATA에서 국제인증을 받고 지원을 받고있지는 않지만 골프 스튜어디스 기내서비스도 하고있는데 아직은 우리나라 골퍼들만 세계로 골프를 치러가고 있어서 IATA에서 국제인증이 없지만 앞으로 IATA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국제인증을 받기위해서 무난히도 로비를 하고는 있는데 국제회의하다가 아니 무슨 골프치러가는데 기내서비스 할게 뭐가 있다고 국제인증을 달라고 하냐고 골프를 많이 치지않는 다른 유럽이나 캐나다, 중동, 일본에서 반대의견을 제출해서 나도 그런 이유로 골프를 치러 해외로가는 친구들한테 해외골프여행를 하러가는데 스튜어디스가 어떤 골프서비스를 해주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왜 그걸 여쭈어보냐고 가면얼굴을 하면서 의심하길래 IATA에서 국제인증을 받아야할 문제라고 말하니까 그냥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고 술이나 마시라고해서 아직은 골프에서 국제인증을 받기에는 힘든 문제가 있는데 더 힘든 문제는 컨퍼런스 하기에는 힘든 사항이라서 그렇다는데 왜 그러는지는 오직 골프 기내서비스를하는 스튜어디스만이 알고있어서 스튜어디스들한테 여쭈어봐야 골프 국제인증이 나올거같은데 우리나라 항공사 골프서비스 관계자들은 아니 무슨 골프치러가는데 국제인증을 받을게 뭐가있다고 받는다고 시끄럽게 하냐고 조용하게 살자고 없던일로 해달라고 의견을 피력한단다.

  그렇지만 내가 우리나라 항공사의 제안을 받아서 20년동안 에어프랑스를 비롯하여 일본항공이나 타이항공에서 CSIA 레벨4 스키어 기내서비스를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골프 기내서비스체계를 갖추고있는 우리나라 항공사 골프서비스를 비교평가해봤더니 스튜어디스나 항공, 호텔, 식당은 우리나라 항공사 골프서비스가 세계 다른 어느나라 항공사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우수한데 의료서비스에 있어서 스키가 스카타다가 다리가 다치는 치료가 많이 필요해서 정형외과 진료서비스가 필요한거에 비해서 골프는 골프칠때 스윙을 하다가 허리가 빠끗해서 많이 다쳐서 신경외과치료나 홀에서 골프치면서 걸어가다가 다른 사람이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서 머리가 깨진다거나 골프치면서 내기하다가 조작했다고 서로 싸우다가 골프채로 서로 패버려서 일반외과 응급치료가 필요하다거나 스튜어디스나 캐디하고 서로 눈이 눈이 맞아서 비뇨기과적치료가 필요하고 골프치는 골퍼들이 나이가 많아서 만성질환을 다루는 노인재활의학이 많이 필요해서 의료서비스를 하는데 있어서 전문진료과목이 다르다는 차이점을 발견하여서 이런 점만 보완한다면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외골프여행 기내서비스도 아마 IATA에서 국제인증을 받는 날도 많을까하는 의견을 작은 소리로 제시해보는데 막상 기내서비스를 해야하는 스튜어디스 말로는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 스키는 스키어인데 골프는 나이많은 할아버지같은 어른들이라 불법하드웹으로 따지자면 제목 카테고리가 다르다는 크나큰 문제점이 있어서 스튜어디스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개인적인 차이가 조금 있단다.

 

 

내가 마신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는 가격이 40바트로 1000원이 넘는 가격으로 그렇게 커피향이 찐하지는 않은 싱거운 아이스커피였는데 그래도 이 찌는듯한 동남아시아 여름날씨에 차갑게 한잔 마시고나니까 좀 살거같았다.

 

 

다른 데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어서 사람이 드문 카페를 들어가서 시원하게 싱거운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나왔는데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나서 나와서 가게사진을 찍어보니까 꼭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고 나온 느낌이 난는데 그 이유는 각종 중국식당에서나 볼수가있는 빨간등 장식에다 중국어가 태국어보다 많이 쓰여있어서 그런거같은데 어쩐지 사림이 없나했더니 아무래도 내가 요즘 세계를 나와서 누비고다닌다는 중국여행객을 주로 상대하는 가게로 잘못 들어간거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머리에 모락모락 생겨났다.

 

 

철도에 치여죽는 위험한시장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있어서 태국에서도 많은 해외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지이지만 엄연하게 위험한철도가 멈추어서 사람들을 태우고다니는 기차역으로 진짜 열차티켓도 창구에서 판매하고있어서 어쩌면 저기에서 티켓을 사고나서 철도길에서 기다리다가 그만 위험한철도에 치여서 죽을수가있는 천국행 열차티켓을 사람들이 줄지어서 사는거같아서 조금은 걱정스럽기도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는 참 희안한 관광지가 아닌가하는 상상도 하였다.

 

 

위험한시장에 있는 천국행티켓을 살수가있는 위험한 기차역이름은 매크롱이다.

구글지도에서도 위험한시장으로 찾으려고하면 나오지가않고 매크롱이라는 이름을 찾으면 이 위험한시장을 찾을수가 있다.

메크롱이라는 기차역간판 앞에 해바라기같이 생긴 꽃들이 파는건지 많이 꽂혀있어서 마치 이 위험한시장에서 위험한철도에 치여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영정을 차려놓고 장례식을 치를거같은 엄숙한 분위기였는데 나도 잠시 3배를하고 어렸을때 동네에 있던 철도길에서 철도에 치여죽은 동네사람들과 여기 위험한시장에서 위험한철도에 치여죽은 영정들을 같이 제사를 잠시 지내고나서 문제의 그 위험한철도가 언제와서 철도길에서 스릴과 서스펜스를 느끼려고 기다리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줄건가하고 철도가 오나 멀리 철도길을 바라다보았다.

 

 

천국으로가는 위험한열차 티켓을 파는 창구로 다가가서 시간표가 적혀있길래 자세하게 읽어보니까 아시아의진주 배낭여행의천국이라는 태국에서 관광지에 태국어말고 영어를 그렇게 많이 적어놓지가 않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위험한시장이라서 그런지 태국어 밑에 영어로 매클롱-반램-매클롱을 왔다갔다한다고 적혀있었고 도착시간은 11시10분이고 출발시간은 11시30분으로 지금이 11시01분이니까 앞으로 9분 있다가 위험한열차가 도착해서 치여죽을때까지는 살아있는시간도 9분 남아있다는 생각에 왠지 적막감이 돌고 그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녀도 조용하다는 느낌이었다.

 

 

아직 위험한시장에 있는 철길에 위험한열차가 들어오지를 않아서 기다리고있는데 비어있는 철길위로 사람들이 걸어다니고있고 심지어는 차도 한대 지나가고있어서 위험한 시장이 왜 위험한가하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앞으로 몇분밖에 남지않았는데 시장상인들은 언제 저 물건들을 잽싸게 치우고 위험한철도를 피해서 살아남을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생겨났다.

 

 

오른쪽에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시장입구에 작게 어떤 간판이 걸려있길래 뭐라고 쓰여있나 보니까 매크롱 철도마켓이라고 빨간 글씨로 적혀있었고 빨갛게 칠한 열차도 그려져있었다.

이렇게 태국은 아시아의 진주이자 세계적인 배낭여행의 천국으로 알려져있는데 세계적인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태국어 말고 영어표기가 그렇게 많지가 않는데 태국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관광지라는 명성이 있어서 그런지 위험한시장에는 여러군데에서 영어로 적혀있는걸 볼수가 있었고 가게에는 영어와 중국어가 적혀있었고 심지어는 당당하게 한글도 적혀있어서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에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여행을 오는지를 알수가 있을 정도이다.

 

 

그렇게 위험한시장에 위험한철도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조용하게 흐르고있는 적막을 깨고 몇분후에 이 더운 무더운 동남아시아 뙤약볕에 더워서 힘도 없는데 그러한 더위를 잊고 갑자기 온 몸이 깜짝 놀라게 열차기적소리를 울리면서 저 멀리 드디어 위험한 열차가 달려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놀라운건 그렇게 빠르지는 않지만 열차기적소리를 듣고 철도길위에서 팔아야할 물품들을 널어놓고 장사하던 시장상인들이 마치 우리나라에서 예비군들이 을지훈련이라도 하나 잽싸게 가게에서 튀어나와서 철길위에 있는 테이블이며 그위에 있는 물건들을 걷어서 가게안에 넣는데 그 속도가 거의 본아이덴디티에 나오는 맷데이몬이 시난주같은 무술로 상대를 제압하는거같아서 무슨 태국무술을 보는거 같았는데 그렇게해서 거의 눈깜짝할 사이에 철길을 다 치워버리고 그 비어있는 철도길을 위험한열차가 유유히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저러한 위험한시장 시장상인들을 보고있으면서 내가 전방 DMZ에서 군대다닐때에도 사회에서 테러나 간첩사건이 나면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와치콘이나 데프콘을 발령하고 국방부에서는 진도개를 발령하면 자고있다가 갑자기 비상사이렌이 부대에서 울리고 밤새 당직근무를 하고있던 장교가 잠을 제대로 자지못해서 신경질적인 얼굴로 데프콘이 발령되었다고 일어나라고 소리지르고 분대장 고참들은 욕하고 발로까면 우리들은 언제 자고있었냐는듯이 발딱 일어나서 어느새 군복입고 군화 다신고 군장도 잽싸게 챙기고나서 각잡고 내무반에 일렬로 쫙 앉아서 수송부에서 지원나온 트럭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잊어버린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서 저 시장상인들을 우리나라 DMZ 전방사단에 보내면 밥먹듯이 하던 데프콘이 발령되면 참 잘하지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그렇게 데프콘비상때 했던걸 생각하고있는데 마치 진짜 데프콘이라도 발령된거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갑자기 달려오는 위험한열차 앞으로 몰려가더니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열차가 보이지를 않아서 머리위로 카메라를 치켜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나도 위험한열차가 달려오는 이순간을 놓치지않을려고 어깨에서 대각선으로 카메라벨트로 마치 K2소총처럼 차고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카메라짚에서 꺼내서 커버를 열고 안전핀을 사격으로 바꾸거처럼 자세를 잡고 셔텨를 눌렀는데 그만 이렇게 위험한열차는 사람들 머리와 카메라를 치켜든 손들에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를 않게 찍혔다.

 

 

첫발은 불발! 그래서 이제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숨을 멈추고 마치 실버스타 스텔론과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 영화 어쌔신에 나오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처럼 동남아시아 무더위가 저격을 하기위해서 기다리는데 땀이 흘러서 얼굴위를 흘러내리고있는데 짐착하게 카메라를 찍던 관광객들이 위험한열차가 가까이 다가오니까 피해서 시야가 확보되어 위험한열차가 더 가까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다가 2번째 카메라셔터를 눌러서 찍어서 그럭저럭 위험한열차가 제대로 찍혔다.

 

 

그러는 사이에 그렇게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지도 못하고 몸은 동남아시아 무더위에 땀으로 옷이 다 젓을 정도인데 위험한열차는 벌써 이제는 눈앞까지 다가와서 사람들은 위험한시장에서 열차에 치일까봐 철도옆으로 비키고 나도 위험하지않게 철길옆으로 한발짝 물러섰는데 나도 그 순간에 카메라 화면이 방금 찍었던 컷이 사라지고 새로 리로드된걸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마치 근거리에서 K2소총을 단발로 방아쇠를 당기는거처럼 자세를 침착하게 잡고 셔터를 눌렀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위험한열차 사진이 찍혔다.

 

 

그렇게 1분밖에 시간이 흐르지는 않았지만 위험한열차가 서서히 다가오는동안 나는 카메라 셔터를 4번 눌러서 스냅샷을 찍었는데 그 숨죽이는 1분이 마치 러닝타임 1시간이 넘는 어쌔신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저격하는거 같았지만 어떻게보면 미국 할리우드영화 언터치블에서 경찰학교를 우수한 실력으로 졸업하고 뛰어난 사격실력을 가지고있는 앤디 가르시아가 시카고 유니온역에서 국회위원이 보낸 킬러를 권총으로 사살하는 장면같아서 내가 가지고있는 CSIA 캐나다 스키강사자격이 진짜 검찰에서 말하는 CSI 국제범죄수사대같은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내가 손에 쥐고있는건 앤디 가르시아가 쓰던 콜트 1833 SAA가 아니라 폴라로이드 스냅터치 디지털카매라라는 현실에 검찰이 말하듯이 그건 아닌거같다는 현실로 돌아왔다.

 

 

방콕을 찾아와서 위험한시장 일일투어를 하면 이렇게 끼어있는 간단한 투어로 아까 시장을 맹렬하게 들어와서 철도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을 가끔가다 몇번 치어서 사고를 냈었던 문제의 그 기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달리는 철도관광을 꼭 해봐야한다.

기차를 타도 좌석에 앉아있으면 편하기는한데 이 기차를 타고 해볼만한건 바로 기차 바로 앞으로가서 기차 맨 앞창문으로 보이는 달리는 기차에서 볼수가 있는 위험한 시장이 볼만한 관광포인트이다.

 

 

마치 천국행열차 티켓을 사는거같이 시골같이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시골촌닭같은 느낌이 나지는않는 위험한시장 기차역을 기차를 타고 멀리서 창문을 바라다보니까 그렇다고 저런 분위기가 나는 기차역이 여기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에 있는 먼나라 기차역이 아니라 시간만 몇십년 흘렀다뿐이지 우리나라도 7080년대에는 저렇게 생긴 기차역을 어렸을때 서울에서도 참 많이봐와서 어렸을때 동네 친구였던 명수와 같이 학교갈때 걸어다녔던 신촌 기차길이 어렴풋이 생각나서 고개를 획 돌려서 명수야 우리 어렸을때 놀았던 지금은 없었던 그 기차역같이 생겼다고 기억나냐고 물어보니까 비록 코미디영화전문 제작자이자 본인도 웃기는거라면 뒤지지않는 고개를 들어 멀리 하늘을 쳐다보면서 너도 기억나니라고 물어보고나서 눈시울을 적시면서 마치 차기 베트남 리메이크코미디영화 제작에 대한 악상이 갑자기 떠올랐는지 잠시 깊은 명상에 잠기었다.

 

 

좌석에서 일어나서 같이 기차앞으로 가서 위험한시장을 보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그냥 좌석에 앉아서 편하게 쉬면서 지나가는 태국 시골풍경을 보는게 좋다고해서 그냥 나만 기차앞으로가서 보이는 위험한시장을 보려고 앞으로 갔는데 아니 벌서 어떤 아시아 태국사람이 벌써 자리를 잡고 그 작은 창을 큰 덩치로 딱하니 막고 서있어서 도저히 볼수가 없었다.

 

 

방콕으로 여행을 와서 위험한시장을 찾아와서 그 위험한시장을 달리는 기차를 타고나서 또 해볼만한 여행 핫포인트는 바로 기차 앞으로 가서 앞창문으로 보이는 기차가 시장을 가로질러서 갈때 시장사람들이 마치 군대 있을때 새벽에 쿨쿨 잠자고있는데 데프콘이 발령되서 완전군장을 하는거처럼 철길위에 있는 물건들을 잽싸게 챙기는걸 보는게 또 위험한시장의 묘미인데 몇년전에 한국에서 만난 태국아가씨의 미소에 속아서 방콕에 왔을때에는 아무도 없어서 뒤에서 보고있는 사람들은 생각하지도않고 나혼자 신나게 보고나서 즐거웠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어떤 덩치큰 태국아저씨가 창문을 다막고 보고있어서 나는 그냥 다보고 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도 내가 작년에 그랬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기다리다가 보기로하고 한참을 뒤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아니 왠만하면 뒤에있는 나한테 양보를 하지 그런 생각은 없는지 한참을 그 큰 덩치로 창문을 다 막고 서있어서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가지를 않길래 뭐하는 사람인가하고 혹시 이러한 위험한시장의 진풍경을 저 기다란 망원렌즈가 달려있는 전문카메라로 찍어서 담아두려는 다큐멘터리기자인가하고 팔뚝에 있는 글을 보고 어디 방송사인가 하고 읽어보니까 아니 방송사가 아니라 Safety First 안전우선이라고 쓰여있는거다.

그래서 어쩐지 덩치가 크더라 아마도 로얄왕립경찰 RTP가 내여행의 안전을 태국에서 안전을 위해서 그러나보다하고 끈기있게 더 기다려보기로 작심하였다.

 

 

그렇지만 그렇게 기다리기를 기차가 출발한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이 덩치큰 로얄왕립경찰RTP 공수특전단 어벤저에서 낙하산만 몇백번 탔을거같은 이 덩치큰 태국아저씨는 전혀 뒤로 빠질 생각을 하지않아서 혈압이 오를대로 오른 나는 이더운 동남아시아에 있는 태국에서 너무나 더워서 여행오면 일사병으로 혈압이 올라서 쓰러져서 심장마비가 와서 죽을수가 있다는데 내가 지금 그런거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머리에 떠올라서 갑자기 혈압이 치솟아서 이 더위에 쓰러질거 같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온 에코힐링 동남아시아 베트남 태국여행이라는 여행테마가 머리에 떠올라서 혈압을 낮추기위해서 그냥 기차앞에서 보는곤 포기하고 명수가 앉아서 기다리는 좌석칸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위험한시장을 기차를 타고가면서 볼수가있는 관광 핫포인트를 볼수가있는 기차앞 창문을 커다란 덩치를 하고 기다란 망원경렌즈를 달고있는 전문가용카메라를 들고 마치 위험한시장 다큐멘터리를 찍는듯이 진지하게 우리나라 경복궁 수문장처럼 전혀 힘들어하지를 안고 몇분동안 끈질기게 서있는걸 기다리다가 몇분동안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이 카메라 기자가 장편 다큐멘터리를 만들려나 너무나 오래 버티고있어서 그냥 기차앞에서 보는건 포기하고 명수가 있는 좌석칸으로 돌아가려는데 이 태국사말이 고개를 뒤를 획 돌아서 나를 믈끄러미 쳐다보더니만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고 다시 진지하게 경복궁수문장처럼 다시 창문 밖을 진지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나처럼 기차창문앞을 보기만을 기다리던 다른 관광객이 더워서 미니선풍기를 켜놓고 기다리면서 땀을 식히닥 더워죽겠는데 혈압올라서 도저히 않되겠는지 고발이라도 하려나 이 카메라 안전요원 뒤통수를 찍어서 뉴스에 내려고하는거 같아서 나는 깜짝 놀라서 아니 안전요원이 안전을 위해서 그 큰 덩치로 기차앞창문으로 보는걸 그렇게 오래동안 막고있는데 그걸 어느 고발하기 좋아하는 시민이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서 고발하는거 같아서 나는 안전을 위해서 이 안전요원 뒤통수를 찍고있는 다른 카메라고발자 뒤통수를 찍어놓았는데 엄연하게 해외에서 여행을 다닐때에도 보안사항은 있어서 이렇게 함부로 사진을 찍는건 자제하고는데 요즘 코로나가 끝나고나서는 이러한 여행보안이 더 염격해져서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거도 자제해거나 삭제하고 커피겊에도 보안이 있고 심지어는 기내에서도 사진을 찍는걸 자제해야하는데 그래도 여행객들이 이렇게 함부로 사진을 찍어서 공항보안팀장은 보안을 위해서 여행갈때 카메라를 아예 못가져가게하고 핸프폰에 있는 카메라기능도 없애야하고 그래도 어쩔수없이 카메라를 찍으려면 공항에서 신청을 해서 허가를 받아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 공항보안요원이 지적하는데 나는 여행가서 사진찍기를 참 좋아하고 그렇게 찍은 사진으로 블로그도 적고있는데 코로나전처럼 사진 찍다가 내 블로그를 보고 앞으로 여행을 가지말라고 하는 지적사항을 공항경찰을 통해서 지시하고 벌금을 여행을 십년이나 가는 금액하고 비슷한 몇천만원이나 내야한다고해서 내가 수십년동안 블로그를 적느라고 금년부터 사진찍지 못한다는걸 몰랐다고 넘어갔는데 그런거에 아랑곳하지않고 나는 몇일전에도 일본 여행가서 어디에서나 신나게 카메라셔터를 누르면서 초호화 럭셔리고급 여행을 가는 우주공학박사 기계백작이 무선으로 카메라로 사진찍는걸 막고 심지어는 내가 없는사이에 카메라를 부셔버려도 그럴줄알고 여행갈때 카메라를 3개나 가져가면서 기계백작이 하는 사진찍지말기여행하고는 반대로 사진을 찍으면서 내 추억을 쌓고있단다.

 

  

ㅕㅊ분